정말 마지막 말씀처럼 신중하게 사람을 채용해야하고, 헤어져야 할땐 꽃가마까지는 그래도 최대한 좋게 헤어지는게 좋은것 같아요. 신중하게 사람을 채용안하면 들어간 그팀 조직이 배려가 없어지고, 눈치보면서 자기 할일만 하려고 하고, 점점 조직이 썩어가고, 열심히하고 배려깊은 동료가 오히려 퇴사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정말 채용 신중해야 합니다.
일 난이도 조절 1.결단하기 ㅡ사랑으로 대하겠다. ㅡ조직전체에 대한 인재경영관점ㅡ책임감 2. 벼랑끝에 세워라 ☆ 기대수준 ㅡ> 개선하자. 행동주의. 도와줄게 (인격 / 일주일에 한번두번) ☆ 직급 / 영향력 3. 방화벽쳐라 ☆ 헤어질 준비를 하는 단계 * 사람에 방어벽ㅡ다른 업무로 이동 / 인간의 벽 4. 결단하게 하기 ☆ 진심으로 대화하기 ☆ 꽃가마태우고 헤어져라 5. 칼자루 잡은 경영자 ㅡ 꽃 피울 수 있는 영역 만들고.
진심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기적인 직원은 어디나 있더라고요,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난 이 월급이니 대충해야지 이런 생각이랑 하는척만하고 시간만 질질끌면서 생산성 떨어지는 직원, 회사에 하는것은 없으면서 부정적인 직원 등등 악이되는 직원들 그 직원과 회사를 욕하게 만드는 인원들을 위해 강하게 나갈때도 필요하다보고 악의 고리는 길게가선 안된다봅니다
제가 근로자인 입장에서 퇴사권유를 들었고 회사에 민폐 끼치는 것 같고 마음이 불편해서 바로 알겠습니다 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마음으로 퇴사를 권유하셨구나 하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민폐만 끼치고 나온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과연 그런 경영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어떻게 흠집을 내서 쫓아 낼까 모함하며 한 사람의 인격과 자존감까지 무너뜨리게 하고 이래서 뉴스에서보는 그런일이 생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어느 소수의 거짓말에 경영장가 그 편이 되어서 그 사람이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구실을 만들어서 잘라내는 그런 경영자(관리자) 이런 곳에서 계속 일하다가는 내 인생이 악해 질까봐 억울함과 분노는 묻고 조용히 그만 둡니다 이 영상을 보는 경영자 분들이 유익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직원 꽃가마를 태워보내라 찐한 감동에 코끝이... 감사합니다
경영자입장에서도 난감하시겠네요ㅋ 저도 초반에 일을 못해서 그냥 회사에서 짤랐으면.. 퇴사할까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업무공부를 하려고 노력했던게 전화위복이 되서 성격이 바뀌었네요 물론 신경을 곤두세울 체력이 바닥나서 (건강관리 중요함) 일이 점점 안된다는게 느껴져서 퇴사를 하긴했다만요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신입들도 경력자도 직장과 안 맞다 싶으면 다른길을 찾는것도 방법인것 같네용
영상을 보고 참조해서 상담과 기회를 1차적으로 주고, 반복되는 실수가 개선되지 않고 업무에 관심없는 태도가 지속되어 기존부서3일, 타부서2일 이런식으로 근무상황을 좀 바꿔봤어요. 타부서 가는날은 기분전환겸 가는걸로 좋게얘기했고 당사자도 받아 들였고요, 그러더니 돌연 자기 자리의 짐을 다 정리하고 인사도 없이 그 타부서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수였던 저로써는 황당했죠. 프로세스의 이해가 부족하니 소속부서와 협조부서의 상황을 다 보게 하려는 의도와 달리, 제가 벼랑끝으로 몬 상황이 되어서 그 직원이 서운한 마음에 그렇게 인사없이 가버린거에요. 그렇게 갔어도.. 서운하니 그랬겠지.. 언제 보게되어도 형식적으로 감성섞지 않고 대하는거 가능하니까 일만 잘 해나가기를 바랬어요. 그런데 타부서로 출근을 몇주 하다가 퇴사의사를 비췄고.. 그렇게 나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직장내따돌임을 언급하면서 실업급여 지급 조건을 만들려 하더라구요.. 상담과 회유와 격려 뒤에 고쳐지지 않는 업무태도.. 그에 따른 실망과 손실도 회사의 몫이었는데.. 헤어짐 뒤에 노동자에게만 유리한 법을 적용해주는 근로기준법을 악용한 안하무인한 태도..그 모습에 그 직원을 보듬어 줬던 모두가 실망과 상처를 금치 못했습니다. 인성이 되지 못한사람은 어떤 좋은 과정을 거쳐주어도, 결국 자기가 나올수 밖에 없던 이유를 회사의 탓으로 돌립니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회사에 끼친 폐는 생각도 안하구요. 애초에 이런 사람을 뽑지 말아야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사람을 키우는 것도 가능성이 있어야 말이지요... 채용할때.. 사람 보는법도 좀 알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정말 사람 잘 뽑는거 밖에 답이 없지만 그런 사람 정말 찾기 힘듭니다. 나름 잘 뽑았다 생각했지만 책임감없고 매출이 떨어져 사장은 밤새 그 직원 몫까지 하고 있는데 해야 할 일도 다 못 하며 할말 다 하고 있고ㅜㅜ 진짜 진짜 환장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강의 동영상 찾으며 듣고 있겠습니까ㅜㅜ
네, 그래도 채용을 했다면 회사가 가진 필드에서 최대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이지요.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기본적으로 표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의 갱신과 노력은 이런 부족함을 먼저 드러내 주는 것에서 기회가 됩니다. 저도 직접적으로 그런 사례가 몇 번 있었습니다.
로빈코치같은 분이 저의 상사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인재양성도 능력이네요. 그만큼 인격도 갖춰야 가능한 것 같고요. 나도 추후에 상사의 자리에 선다면 반드시 끊임없이 이런 공부를 해야겠다... 본인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것도 없으면서 사람을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곳에서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이 먼저인데, 그 진심은 반드시 전달되기 마련인데. 이 분들이 미숙한 경영자인건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미숙하네요. 이런 경영공부 따윈 안하고 있겠죠.
오랜 경험상 반복적 실수는 궁합 탓이 아니다. 개인의 집중력 탓이다. 회사내 다른 사람에게 본보기도 안된다. 회사에서 정리 1순위는 회사 욕하면서 사조직 처럼 파벌을 조성하려는 사람. 2순위는 근태가 심각한 사람 3순위가 바로 집중력 없는 사람이다. 1순위는 발견즉시 짤라야 한다. 2순위는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따로 떼어내어 혼자 할수 있는 일을 주고 일로 평가를 하거나, (영업 등) 아니면 쳐내야 한다. 3순위는 급여를 줄여야 한다. 조용히. 그래도 안되면 스스로 나가게 해야 한다. 일단 기회와 면담. 그리고 같이 술을 마셔서 다른 원인을 찾자....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그는 우리 회사와 인연이 아니다. 당사자를 위해서도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좋다.
2~3순위는 협상과 개선의 여지라도 있는데, 1순위는 정말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파벌을 조성하여 은근히 노노간 갈등 조장하면 거기에 질린 다른 유능한 직원들이 오히려 퇴사하고, 막상 문제되는 직원은 회사를 새로 쓰고 있으면, 차라리 정치적 성공했다 치하하고 회사 운영을 맡겨야 할까요? 다른 직원들 모두에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좋은 방안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choipummy1047 조직 보면 자기 이기주의적 행동하며 누구 하나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애들 하나 씩 있습니다. 삶의 방식이 그렇죠.. 송곳은 반드시 삐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발견 즉시 짜릅시다. 그러나, 발견이 느려 파벌이 어느 정도 조성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 다 보는 앞에서 업무 성과와 잘못을 과장되게 말합시다. 오너나 핵심 인사에게 찍혔다는 인식을 주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의 확산은 저지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만이 너를 생각하고 있다고 주변을 설득하고.. 저 놈이 너의 적 이다라고 몰아세우죠. 이때 2인자를 칭찬하고 당사자를 다들 보는 앞에서 뭐라 한다면 그 조직은 둘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핵심 인사 몇 명 불러내 술 마시면서 그 사람은 부르지 맙시다. 나머지 사람으로 그룹을 만들어 줍시다. 그러면 조직 내 영향도가 줄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연봉 협상 타이밍입니다. 터무니 없는 연봉 하양을 제시 하십시요. 그 때 그 사조직과 통채로 짜릅시다. 1순위는 꽃가마 태워주면 안됩니다. 남은 사람들 버릇이 잘못됩니다. 자를 때는 노동법 생각하지 말고 벌금 내겠다는 각오로 잘라야 합니다.
제 상사가 이랬다면... 오히려 발전하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자진해서 그만두는 상황이더라도요..... 하지만 정말 상처 받고 떠나네요 성장은 둘째치고 마음이 망가져서 제판단력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저런 처리라면 아 내가 좀 더 라는 마음으로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제 역량 늘려가면서 성장 해야겠죠
회사마다 다른거 같에요. 몇년 일해도 다른 회사하고 물갈이도 심하고 안맞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안주고 상대평가 적용하고 요구하는것도 많더라구요.예전 회사 중에도 기다려 주거나 텃새 없이 협업 공유 하고 가이드 알려주고 성실성 있으니깐 봐주거나 경력자도 사람 키우는 좋은 대표도 있었어요. 만약에 안되면 어느정도 위로금은 줘야죠.
네,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 속에서 반론을 제기하고 때로는 거친 표현을 하는 경우라도 표현을 안하는 것 보다는 더 나은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라도 배출해내고 해소되는 것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리더십은 예술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경영과 리더십은 공식처럼 맞아 떨어지는 과학이 아니라 각기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더 해 볼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 경영이 과학이고 공식이라면 ... 사람들은 아마 또 그렇게 안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걸요? ㅎㅎ
작년부터 일한 요양병원에서 따돌림과 갈굼을 당하며 5개 병동을 옮겨다니며 지금 일하는 장소에서도 따돌림을 당하지만 제 일만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오늘 1달 기간을 준다며 권고사직을 권하길래 대답하지 않았는데 동의한거라 여긴다며 자리를 뜨셨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되지요? 저는 너무 놀라 사직할 마음이 없어 대답한 게 아닌데 노동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지요?
반갑습니다. 회사의 문화가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형태라면 업무 자체의 문제보다는 조직문화의 이슈일 겁니다. 반대로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루틴한 방식이라면 팀장급이 3개월 휴직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타격이 있게 됩니다. 이 경우는 개별 관계에서 그 팀장님과 진짜 이슈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분과의 개별적인 관계 속에서 허용하시거나 안하시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회사가 100인 이하라면 제도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은 같이 오래갈 직원인지 고민하고~~직원은 오래 일할 곳 인지 고민하고~~~ 오래 일할 곳이라 판단되면 열정적으로 일하게 되죠...전직원 앞에서 모욕주는 사장이라면 말다했죠~~사장 마인드도 엄청 중요한듯... 몇 오너들을 겪어 봤지만 칭찬에 익색하지 않는 오너는 확실히 일할 의욕도 생기고 일하는데 즐겁게 만듭니다...
네, 그런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공감됩니다. 회사의 생산성과 이익이 무한하다면 이런 고민을 안해도 됩니다만 회사는 함께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합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도 회사와 적합하지 않으면 헤어질 수 있듯이, 회사도 그런 사람에 대해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회사가 개인을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짤라내는"관행이 있었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업습니다. 저의 이번 영상은 그런 찍어내기를 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면서 헤어질 수 있는 고민의 나눔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안내를 안하면. .. 결국 현장에서는.. 존중하지 못하고, 방법도 없이, 서로 그 과정에서 상처받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습 일주일 안되서 욕듣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욕들으면 거기에 학습이 되어 판단력 떨어지고 더 실수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있죠 칭찬해주면 사람이 점점 발전하지요 좀 모자라면 약간 칭찬요법도 해봐요 저는 2주만에 팀원과 안맞다는 이유로 대표님이 퇴사운운해서 맘불편해서 퇴사의사 표명했으나 일단 한달은 보자고 하더니 며칠전 새직원 뽑았고 직원이 저랑 일하기 힘들어 한다는 이유로 1개월만 근무하고 퇴사 종용했지요 현재는 적응도 되어 계속 근무도 가능한데 참 선임이라는게 뭔지~~ 말씀처럼 역량이 안되면 모자라는 사람도 분명 잘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거기 투입시키면 똑같이 일하는건데 손빠르거나 일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자기가 손해본다고 생각하지요 할말은 많지만 일도 못하는게 무슨 말 하겠습니까?
손목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한 정도로 힘들어저 회사측에 퇴사를 한다고 자발적으로 의사를 말했는데 이사님께 드리는 말 내용중에 "퇴사 한 달 전에 얘기 해야하는 건 아는데 더 못 하겠다고 2주 전으로만 날짜를 잡아 7월 9일까지만 다니겠다"고 이미 말을 끝내고 있었는데 전체 회의시간에 차장님께서 저와 차장님 이사님 3명이서 얘기를 했는데 차장님께서 "너에게 맡긴 일은 3~4시간이면 끝나는데 어제부터해서 오늘까지 하고 있는거 보니까 너의 능력 가치?가 안되는거 같다 그래서 이번 달 말까지 다니는게 어떻게냐 그래서 너의 의사를 듣고 싶어서 불렀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권고사직으로 보기 힘든거죠..?
어떤 경우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신의 가치를 단정하시는 마십시오. 우리 인간 그 누구에게도 그런 자격이 주어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그 회사나 상황에 안맞을 수는 있습니다. 경영자 관점에서 좀 설명을 해 드리자면.. .회사는 직원을 채용했을 때 초기에는 그 사람의 생산성이 마이너스라 하더라도 이 사람이 배우고 익혀서 향 후에 플러스가 되는 시점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주는 기간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입사 초기에는 그런 기간이지요. 그런데 직원이 퇴사 의사를 밝혔다면 그런 기대값이 사라지기 때문에 ... "생산성도 안나는 사람인데 왜 더 데리고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런 소통을 이해 해 보려 한다면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직원이 어렵게 한달 기간을 더 해 보겠다고 한 것인데 더 빨리 그만두라고 권하는 것은 좀 아쉬움이 있네요...
상처가 나면 약을 발라야 하지만 그 상처가 주변으로 옮기거나 합병증 또는 확산의 조짐이 보이면 큰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살점을 도려내야 몸이 살수 있어요. 상처라는 부위는 원래 제기능을 해줘야 하는데 자기 한부분 원상회복 되기도 힘들고 오히려 주변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작은 조직일수록 이런 결단과 의사결정은 순식간에 이뤄져야 합니다. 당장 나가!! 법적으로 문제없이 빨리 쫓야내야 합니다. 그게 살길이에요. 멀리보라고요. 당장, 내일도 기약이 힘든 중소기업에서 그딴게 어딪나요. 제살길 바쁜데...에혀.......ㅈㅈ
안녕하세요, 직급, 월급의 불공평함을 느껴서 글 남깁니다..조언부탁드려요! 저는 면세점&백화점 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하고 있는 브랜드는 전국에 매장이 있으며 매장에서 각 일하는직원이 5~6명정도 근무 하고있습니다! 각매장마다 선임 을 뽑는데, 지점 매장의 최종관리 점장의 오른팔 선임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 하는 매장에 제가 오픈멤버로 들어갔으나 다른곳에서 경험을 저보다 3~4년 정도 더 쌓은 직원이 들어와서 월급을 더 받고 있으나 제가 거의 매장의 많은업무를 담당하며, 제가 없으면 사실 잘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점장님의 업무를 맡기도 합니다. 그런데.. 직급상으로도, 급여상으로도 나중에 들어온 직원이 더 높으나 저는 선임이라는 타이틀로 "부점장(시니어)"에 준하는 일을 맡고있으나 급여, 직급은 1년이 지나도 나중에 들어온 그들 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내가 하는것은 모두다 봉사같이 느꺼지며.. 수포같아 힘듭니다. 함께일하는 직원들에게는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고요...이럴때 어떻게 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반대로 경영자가 매일 투자를 미끼로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결과물만 요구하고 수십번의 피보팅을 정당화하는 것을 견디다 못해 퇴사 선언을 했는데 모든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니가 우리회사에 얼마나 오래 있었냐 근데 이럴수 있냐, 내가 이 바닥 발이 얼마나 넓은데 레퍼런스 요청 오면 난 좋게 못 준다" 하며 협박식 멘트를 하기에 노동부 진정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고해야 하는 직원도 있지만 경영 자질이 없는 경영자가 국가 R&D 예산 타먹는 방법만 통달해서 운영하는 좀비 기업 경영주들도 많습니다
역량이 안 오른다 = 회사책임임 이게 이해 안 되면 걍 무능한 매니저임ㅋㅋ부하 역량파악을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줬으면 절대로 이럴수가 없음 개좆소가 아닌 한에야ㅋㅋ그리고 사람을 개선해서 써야 하는 일은 시스템의 문제지 사람 문제가 아님. 자동화를 하든 실수가 일어날 변수 자체를 줄여야 되는건데 안함.
이거 진짜 맞음. 역량 파악 못하고 자기 밥그릇 싸움에만 관심있는 임원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정치 파벌 싸움에 지쳐 니들 맘대로 하라고 내비두면 어느샌가 화살은 나를 향해 있더라 직원보고 역량이 안오르네 뭐네 비난하지말고 경영권에 있는 본인들의 역량부터 파악해보길
역량이 안오른다 = 즉, 현재 직급에 맞는 역량이지만 그 이상 수준으로 더 오르지 않는다면 회사 혹은 매니저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연차 혹은 직급 보다 역량이 낮은 사람도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벼랑끝에 세우던 일 조절하든.. 역량이 안올라옵니다. 왜냐면 워라벨 외치면서 일은 뒷전이고 자기 삶이 우선인 사람들.
@@nullerror934 저희 팀원 예시로 대리 3년차에 입사하고 약 3년 흘렀는데 입사 할 때 역량 이상으로 안올라갑니다. 단순 및 반복 작업이 아닌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를 줘도 해결을 못하고 결국 다른 사람이 받아서 처리해요. 무조건 회사 혹은 팀장 책임이다 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성장을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직급, 연차에 따라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그와 반대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 주인의식이 없고 월급 루팡만 하고 싶은 팀원은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가요
@@고양이-O.O 그런사람은 계속 단순작업을 맡기는 게 맞죠. 애초에 대리로 올리면 안 되는 사람인데 회사에서 대리로 올렸으니 회사 책임인 겁니다. 능력에 안 맞는 직급을 주고 직급에 따라 일을 주니 당연히 처리를 못하죠. 만약 성과를 안 보여도 연차 쌓였다고 대리로 올리는 시스템이면 시스템이 나쁜 겁니다. 큰 기업일수록 개인의 노력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성과와 실력을 보상하는 시스템에 의지해야 하고 실제로도 대부분 그런 구조이긴 한데 이부분이 저랑 생각이 안맞는듯요.
계약했던 조건도 다르고, 회사내 10년간 일하던 사람들이 모든일을 나몰라라하며 가르쳐주는 사수는 없는마당에 불평, 불만만 많다고 하는 대표와 어제 면담했습니다. 저도 회사에 그동안 불만을 공식루트를 통해 많이 어필해왔으나, 통하지 않았고, 대표님 마저 못들은척 하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1년이 1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권고사직을 논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고 어이가없다. 회사가 직원을 일개 부품정도로 생각하고, 너 말고도 다른 사람 쓰면돼. 라고 항상 말하며 무시하는데 그렇게 말해놓고 6개월동안 인원충원도 못하는 회사에 팩트만 말했을 뿐이다. 그 아무도 지원하지 않느냐. 이게 현실이다. 다른 몇몇 직원들 말 한두마디로 이렇게 제 뒷통수를 때리시니 저도 실망이다. 이랬더니 한달동안 지켜보신답니다. 지켜보세요 대표님 어떻게 뭐가 변할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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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 말씀처럼 신중하게 사람을 채용해야하고, 헤어져야 할땐 꽃가마까지는 그래도 최대한 좋게 헤어지는게 좋은것 같아요. 신중하게 사람을 채용안하면 들어간 그팀 조직이 배려가 없어지고, 눈치보면서 자기 할일만 하려고 하고, 점점 조직이 썩어가고, 열심히하고 배려깊은 동료가 오히려 퇴사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정말 채용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저 다니는 곳이 그래요돈은벌어여되고 현장은 힘들고..윗선에선 잘 파악을 못하는것같고..
일 난이도 조절
1.결단하기
ㅡ사랑으로 대하겠다.
ㅡ조직전체에 대한 인재경영관점ㅡ책임감
2. 벼랑끝에 세워라
☆ 기대수준 ㅡ> 개선하자. 행동주의. 도와줄게 (인격 / 일주일에 한번두번)
☆ 직급 / 영향력
3. 방화벽쳐라
☆ 헤어질 준비를 하는 단계
* 사람에 방어벽ㅡ다른 업무로 이동 / 인간의 벽
4. 결단하게 하기
☆ 진심으로 대화하기
☆ 꽃가마태우고 헤어져라
5. 칼자루 잡은 경영자 ㅡ 꽃 피울 수 있는 영역 만들고.
진심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기적인 직원은 어디나 있더라고요,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난 이 월급이니 대충해야지 이런 생각이랑 하는척만하고 시간만 질질끌면서 생산성 떨어지는 직원, 회사에 하는것은 없으면서 부정적인 직원 등등 악이되는 직원들 그 직원과 회사를 욕하게 만드는 인원들을 위해 강하게 나갈때도 필요하다보고 악의 고리는 길게가선 안된다봅니다
함께 끝까지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는거 동감합니다.
저는 근로자이지만 경영자의 올바른 마인드를 설명하신것 같아 좋습니다.
제가 근로자인 입장에서 퇴사권유를 들었고 회사에 민폐 끼치는 것 같고 마음이 불편해서 바로 알겠습니다 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마음으로 퇴사를 권유하셨구나 하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민폐만 끼치고 나온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개선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크레용-g7g 보통 경영자들은 퇴사권유 잘 안해요.. 스스로 퇴사하게 만든것도 아니고 권고사직이면 기업평가에 얼마나 안좋은데,,
멋지시네요.이런 글 자체가 대단하신 내공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있는 직원이라면 잘 될수 밖에 없어요. 건승하시길요
똑바로 살아 색희야
헤어져야 할 직원 꽃가마를 태워 보내야 한다는 표현 정말 공감 합니다.
지난주 부터 머리아프게 고민했는데, 현장에 꼭 필요한 부분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욕하고 내보내고 싶은데 꽃가마 태워야 하는 현실 ...
중요한것은... 좋은기업은.. 언제든 사람이 몰리지만... 역량부족한 기업은.. 늘 인재가 부족합니다 결국에는 관계이고 조직문화입니다 될될 않돌않될... 서로 매달릴 필요 없어요~~ ㅋㅋㅋ
해고…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회사를 위해 해고가 필요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근무자 입장에서 해고는 개인의 삶에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은 큰일이기에 꽃가마를 태워 보내드리듯이 잘 이별할 수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일개 대리직급 직원인데 이 영상은 자꾸 찾게되네요.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훗날 관리자가 됐을 때 방향도 잡는거 같구요.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네요.
이탁근 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가인지캠퍼스의 콘텐츠 즐기시고 느낀점 나눠주십시오 :)
정식 고용계약하기 전에, 3~6개월 정도 수습기간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달 서로 일해보고 성과나 시너지가 안나오면, 정식 고용계약을 애초에 안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과연 그런 경영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어떻게 흠집을 내서 쫓아 낼까 모함하며 한 사람의
인격과 자존감까지 무너뜨리게 하고 이래서
뉴스에서보는 그런일이
생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어느 소수의 거짓말에
경영장가 그 편이 되어서
그 사람이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구실을 만들어서 잘라내는 그런 경영자(관리자) 이런 곳에서 계속 일하다가는 내 인생이
악해 질까봐 억울함과 분노는 묻고 조용히
그만 둡니다
이 영상을 보는 경영자
분들이 유익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직원
꽃가마를 태워보내라
찐한 감동에 코끝이...
감사합니다
인격과 자존심? 필요없으면 눈치없이 붙어있으니까 그러는거 아닌가?
정말 고민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얘기네요. 한번더 들어봐야겠어요
경영자입장에서도 난감하시겠네요ㅋ
저도 초반에 일을 못해서
그냥 회사에서 짤랐으면..
퇴사할까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업무공부를 하려고
노력했던게 전화위복이 되서
성격이 바뀌었네요
물론 신경을 곤두세울
체력이 바닥나서
(건강관리 중요함)
일이 점점 안된다는게 느껴져서
퇴사를 하긴했다만요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신입들도 경력자도
직장과 안 맞다 싶으면
다른길을 찾는것도 방법인것
같네용
소름 돋을 정도의 경영 강의 감사합니다
ㅇ모든 경영자는 항상 인사 문제로 지금도 걱정 하며 고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
결단하기,벼랑끝세우기,방어벽치기,결단하기
참 민감한부분이고. 경영자의 가치관이 매우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말씀대로 마음을 보듬어주는게 중요한 부분같아요
재조업미숙한 경영자 입니다. 정말 필요한 강의였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람과 일에 대한 방화벽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요성은 동의가 되네요~
오늘 다른 회사에서 데리고 온 팀원을 해고결정했습니다. 사람이 참 어렵네요. 벼랑끝도 세워보고 품어주기도하고 진솔하게 대화도 해봤는데 잠깐 정신차리고 금방 엉망이되는 개선이 없는 직원이었습니다.
나름 마음 속 소중한 직원이었는데 살점을 떼어내는 느낌입니다. 씁쓸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같은 문제로 품어도주고 압박도하고 대화해도 안되면 안되는것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사람때문에 사업하기 너무 힘듭니다.
경영자는 책임있게 품어주려 노력하며 눈치까지 보는데 이걸 이용하려하고 매출도 떨어지는데 하루 종일 성과는 안나옵니다.
사람 잘 뽑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필요하고, 극공감되는 강의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영상을 보고 참조해서 상담과 기회를 1차적으로 주고, 반복되는 실수가 개선되지 않고 업무에 관심없는 태도가 지속되어 기존부서3일, 타부서2일 이런식으로 근무상황을 좀 바꿔봤어요. 타부서 가는날은 기분전환겸 가는걸로 좋게얘기했고 당사자도 받아 들였고요,
그러더니 돌연 자기 자리의 짐을 다 정리하고 인사도 없이 그 타부서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수였던 저로써는 황당했죠. 프로세스의 이해가 부족하니 소속부서와 협조부서의 상황을 다 보게 하려는 의도와 달리, 제가 벼랑끝으로 몬 상황이 되어서 그 직원이 서운한 마음에 그렇게 인사없이 가버린거에요. 그렇게 갔어도.. 서운하니 그랬겠지.. 언제 보게되어도 형식적으로 감성섞지 않고 대하는거 가능하니까 일만 잘 해나가기를 바랬어요.
그런데 타부서로 출근을 몇주 하다가 퇴사의사를 비췄고.. 그렇게 나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직장내따돌임을 언급하면서 실업급여 지급 조건을 만들려 하더라구요..
상담과 회유와 격려 뒤에 고쳐지지 않는 업무태도.. 그에 따른 실망과 손실도 회사의 몫이었는데..
헤어짐 뒤에 노동자에게만 유리한 법을 적용해주는 근로기준법을 악용한 안하무인한 태도..그 모습에 그 직원을 보듬어 줬던 모두가 실망과 상처를 금치 못했습니다.
인성이 되지 못한사람은 어떤 좋은 과정을 거쳐주어도, 결국 자기가 나올수 밖에 없던 이유를 회사의 탓으로 돌립니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회사에 끼친 폐는 생각도 안하구요.
애초에 이런 사람을 뽑지 말아야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사람을 키우는 것도 가능성이 있어야 말이지요...
채용할때.. 사람 보는법도 좀 알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공감 천프로입니다. 환장하겠네요
정말 사람 잘 뽑는거 밖에 답이 없지만 그런 사람 정말 찾기 힘듭니다.
나름 잘 뽑았다 생각했지만 책임감없고 매출이 떨어져 사장은 밤새 그 직원 몫까지 하고 있는데 해야 할 일도 다 못 하며 할말 다 하고 있고ㅜㅜ
진짜 진짜 환장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강의 동영상 찾으며 듣고 있겠습니까ㅜㅜ
지금 제 고민과 일치합니다! 팀장의 반복되는 실수와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에 어제는 정말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뒷목잡고 쓰러졌습니다. 사람볼줄 모르는 스스로를 무한 질타했네요….정말 분노가~차오르더라고요. 사랑으로…꽃가마…힘들 것같지만... 노력해봐야겠지요..
오늘의, 그리고 내일의 현장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영상보고 첫댓글이네요~!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영자로서 흔들리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한 영상입니다!
비즈니스는 사랑입니다! :)
도저히 개선과 성장이 없고
원망. 불만. 핑게만 가득한 직원...
꼭 있죠..그게 사람 사회 인가 봅니다
방화벽 치기....현실적인 대안 입니다만
여기에도 상당한 내공. 노하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실행방법들이 제시되면 좋겠습니다 ^^
모자라지만 착한 직원을 뽑아 정말 서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마음정리하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럭해보면 후회없이 헤어질거같아요
1인분은 커녕 0.5인분도 못하는 직원은 가차없이 짤라야 합니다.
왜냐구요?? 주변에 1.5-2인분 하는 직원은 저 직원때문에 힘들어서 나가던지 병이오든지 합니다.
단순 남보다 반도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주변사람을 병들게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지금 제가 2인분중이라 체력이 바닥이네요ㅠ 완전공감
그대로 두면 2인분하는 사람이 퇴사함
저도 요즘 1인분 못하는 부사수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둘이서 20을 해야된다면 7만 해주길 바라는데 5도 못해주는 상황이라 제가 15 이상을 해야 돼서 너무 지치네요..
공감…..아니다 싶으면 바로 쳐내야함 이런 놈들은 업무 퀄리티도 구린게 바라는게 많음
경영자의 수업이란 종국에는 참된 인간의 삶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배우고 갑니다🙏🏼
솔직히 권고사직이 낫다. 알아서 자진퇴사하게끔 분위기 조성한다면 그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다.
뽑은 사람도 책임져야하는데 저는 한달째에 그만하자더라구요 정말 무례한거죠ㅠ이건 ..결국 한달뒤 그만두는데 이제 나갈 사람인지 꽃가마는 커녕 너무 막대해요
요즘 너무 고민중인 주제입니다.
같이 가자니 다른 팀원들이 힘들고
성과도 덜 나고 에너지도 떨어지고
이별하자니 짠하고.. 합니다.
네, 그래도 채용을 했다면 회사가 가진 필드에서 최대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이지요.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기본적으로 표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의 갱신과 노력은 이런 부족함을 먼저 드러내 주는 것에서 기회가 됩니다. 저도 직접적으로 그런 사례가 몇 번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받은 노동자 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권고사직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정도를 지키며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정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억울한 노동자가 없도록 노력해요
로빈코치같은 분이 저의 상사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인재양성도 능력이네요. 그만큼 인격도 갖춰야 가능한 것 같고요. 나도 추후에 상사의 자리에 선다면 반드시 끊임없이 이런 공부를 해야겠다...
본인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것도 없으면서 사람을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곳에서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이 먼저인데, 그 진심은 반드시 전달되기 마련인데.
이 분들이 미숙한 경영자인건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미숙하네요. 이런 경영공부 따윈 안하고 있겠죠.
정규직해고할거면
처음부터전환안하면좋겠음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딱 우리 사무실 이야기여서~
일 늦고 고집세고 진짜 미칩니댜
반대로 윗사람이 아랫사람보다 능력없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하네요 ㅠㅠ
오랜 경험상 반복적 실수는 궁합 탓이 아니다.
개인의 집중력 탓이다. 회사내 다른 사람에게 본보기도 안된다.
회사에서 정리 1순위는 회사 욕하면서 사조직 처럼 파벌을 조성하려는 사람.
2순위는 근태가 심각한 사람
3순위가 바로 집중력 없는 사람이다.
1순위는 발견즉시 짤라야 한다.
2순위는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따로 떼어내어 혼자 할수 있는 일을 주고 일로 평가를 하거나, (영업 등) 아니면 쳐내야 한다.
3순위는 급여를 줄여야 한다. 조용히. 그래도 안되면 스스로 나가게 해야 한다. 일단 기회와 면담. 그리고 같이 술을 마셔서 다른 원인을 찾자....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그는 우리 회사와 인연이 아니다. 당사자를 위해서도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좋다.
2~3순위는 협상과 개선의 여지라도 있는데, 1순위는 정말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파벌을 조성하여 은근히 노노간 갈등 조장하면 거기에 질린 다른 유능한 직원들이 오히려 퇴사하고, 막상 문제되는 직원은 회사를 새로 쓰고 있으면, 차라리 정치적 성공했다 치하하고 회사 운영을 맡겨야 할까요? 다른 직원들 모두에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좋은 방안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choipummy1047 조직 보면 자기 이기주의적 행동하며 누구 하나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애들 하나 씩 있습니다.
삶의 방식이 그렇죠.. 송곳은 반드시 삐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발견 즉시 짜릅시다.
그러나, 발견이 느려 파벌이 어느 정도 조성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 다 보는 앞에서 업무 성과와 잘못을 과장되게 말합시다. 오너나 핵심 인사에게 찍혔다는 인식을 주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의 확산은 저지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만이 너를 생각하고 있다고 주변을 설득하고.. 저 놈이 너의 적 이다라고 몰아세우죠.
이때 2인자를 칭찬하고 당사자를 다들 보는 앞에서 뭐라 한다면 그 조직은 둘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핵심 인사 몇 명 불러내 술 마시면서 그 사람은 부르지 맙시다. 나머지 사람으로 그룹을 만들어 줍시다.
그러면 조직 내 영향도가 줄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연봉 협상 타이밍입니다. 터무니 없는 연봉 하양을 제시 하십시요.
그 때 그 사조직과 통채로 짜릅시다.
1순위는 꽃가마 태워주면 안됩니다. 남은 사람들 버릇이 잘못됩니다.
자를 때는 노동법 생각하지 말고 벌금 내겠다는 각오로 잘라야 합니다.
1순위 사람이 있는데 일 잘하니까 어화둥둥하네요.. 저 사람한테 찍혀서 안혼내도 될거를 혼내고 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처럼 만들고 무시 하는데 주변에서 아무 말도 안해줘요 제가 그런 취급받는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정규직 전환은 아니지만 2달만에 사수라는 사람이 말도 없이 강제 퇴사 시켰습니다. 역량이 아무리 안나와도 뭔가 사람 귀찮은 듯이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중간보고를 해도 제대로 확인해주지 않으면서 일 못한다고 저를 짤라버렸네요...
사수가 대표인가요? 어떻게 님을 자를수가 있나요?
@@juliokim3786 대표한테 이야기 했나보지
요즘 고민이 많아서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새길게요.
제 상사가 이랬다면... 오히려 발전하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자진해서 그만두는 상황이더라도요..... 하지만 정말 상처 받고 떠나네요 성장은 둘째치고 마음이 망가져서 제판단력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저런 처리라면 아 내가 좀 더 라는 마음으로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제 역량 늘려가면서 성장 해야겠죠
교묘하게 왕따시키라는거네요ㅜㅜ
회사에서 다른사원들도 있는데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나가야지 이런식의 대화를 나눈 직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품어서 퇴직금 주고 보내는것도 웃기고 권고사직 하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퇴사시키세요. 그런사람 진작에 보내야합니다
대기업이면 모르겠는데 중소라도 적당히 외감 받고 상장한 기업중에도 직원이 가진거 빼먹지 가르치는게 없는데도 있어요.
너무 잘봤읍니다. 정말 불편하지만 꼭필요한 영상이네요. 경영자는 아니지만 매니저로서 이런일 들 을 가끔격는데 어떻게 해야할찌 많은도움이 됬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같은 팀에 부하직원 딱 한명있는데
이 친구 때문에 제가 원형탈모가 생겼습니다
인내심이 바닥났어요
인사는 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사람을 찍어내기 위해 사용하면 안된다. 결단하기/벼랑 끝 세우기/방화벽 치기/결단하게 하기
저성과자에게 쏟을 에너지를 잘하는 구성원에게 투입하는게 더 나음
11년다니고 권고사직 당했는데 공감합니다ㅠ
해고 당하면 뭐 그 회사 고발해서 뒤집어 엎어버리면 되지. 그리고 저럴 바에는 그냥 AI 쓰세요. 화이트 칼라에 무슨 성과를 따짐? 다들 비슷하다던데. 생산직이면 로봇으로 싹 다 바꾸면 되는 거고. 그 정도 실력을 원하면 월급을 그만큼 더 주시죠?
우리 인사팀장님이 이걸보셨나...저의 완벽한 4단계네요.....😢
회사마다 다른거 같에요. 몇년 일해도 다른 회사하고 물갈이도 심하고 안맞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안주고 상대평가 적용하고 요구하는것도 많더라구요.예전 회사 중에도 기다려 주거나 텃새 없이 협업 공유 하고 가이드 알려주고 성실성 있으니깐 봐주거나 경력자도 사람 키우는 좋은 대표도 있었어요. 만약에 안되면 어느정도 위로금은 줘야죠.
한달차 신입은 그저 눈물만😂
어쩐지...사람들이 저한테 잘 대해주는 이유가 있었군요....
ㅎ ㅎ
시기적절한 말씀 경영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듯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에 악플단다니요 천벌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네,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 속에서 반론을 제기하고 때로는 거친 표현을 하는 경우라도 표현을 안하는 것 보다는 더 나은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라도 배출해내고 해소되는 것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리더십은 예술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경영과 리더십은 공식처럼 맞아 떨어지는 과학이 아니라 각기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더 해 볼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 경영이 과학이고 공식이라면 ... 사람들은 아마 또 그렇게 안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걸요? ㅎㅎ
작년부터 일한 요양병원에서 따돌림과 갈굼을 당하며 5개 병동을 옮겨다니며 지금 일하는 장소에서도 따돌림을 당하지만 제 일만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오늘 1달 기간을 준다며 권고사직을 권하길래 대답하지 않았는데 동의한거라 여긴다며 자리를 뜨셨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되지요?
저는 너무 놀라 사직할 마음이 없어 대답한 게 아닌데 노동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지요?
혹시 간호사신가요??
일을 잘하고 계셨다면요, 누군가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솔직히, 일 잘하는 사람, 회사에 필요한 사람에게 권고사직 권하는 회사 없을걸요. 회사 위기로 정리해고 아닌한. 회사 동료를 비롯한 회사가 일 못하는 사람으로 인해 괴롭힘 당하다 당하다 권고사직까지 권하는 거.
그정도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능거 아닐까요
성격인거 같아요
저도 일주일 안되서 못한다고 갈굼 당하고 권고사직 이야기 나왔는데 3주만에 어느 정도 적응 되었는데도 직원들이 저랑 일 못한다고 했다는군요
서로 친하다면 걍 아무것도 아닌 넘어갈수 있는 일인데도 선임자들의 맘에 안드는 거겠지요
해고는 해야겠고
위로금이나 퇴직금은 주기 싫고
경영자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근로자의 최소한의 것도 주기 싫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뼈 저리게 공감합니다.
일잘했으면 이런 상황 자체가 없었겠죠
@@구찌로 그런 상황 없었겠죠 라는 말 자체가 근로자만 탓하는 심리가 보이네요 그대로
@@구찌로 일 못하면 노동자의 권리는 없어지나요?
네
정말 폭언과 인신공격으로 내세우는
자질없는 경영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꼭 보시고 깨달음이 반이라도 생기면 좋겠네요
그런사람들은 이런영상 안봐용 그러니까 그렇겟죠.. ㅎㅎ
눈물 흘렸어요....
하...
갑자기 다이어트와 건강을 목적으로 최소 3개월 휴직을 부탁하는, 5개월 근무한 팀장급 직원에게 어떻게 답할까 고민중입니다. 조언이 가능하실까요?
반갑습니다. 회사의 문화가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형태라면 업무 자체의 문제보다는 조직문화의 이슈일 겁니다. 반대로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루틴한 방식이라면 팀장급이 3개월 휴직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타격이 있게 됩니다. 이 경우는 개별 관계에서 그 팀장님과 진짜 이슈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분과의 개별적인 관계 속에서 허용하시거나 안하시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회사가 100인 이하라면 제도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와 정말 우리 회사 사장님이셨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사장은 같이 오래갈 직원인지 고민하고~~직원은 오래 일할 곳 인지 고민하고~~~ 오래 일할 곳이라 판단되면 열정적으로 일하게 되죠...전직원 앞에서 모욕주는 사장이라면 말다했죠~~사장 마인드도 엄청 중요한듯...
몇 오너들을 겪어 봤지만 칭찬에 익색하지 않는 오너는 확실히 일할 의욕도 생기고 일하는데 즐겁게 만듭니다...
빨리 해고하고 다른 곳을 구하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인사발령이아닐까요?
다른쪽으로 예를 사무직이 적성에안맞고
실수많이하고 근데 현장직에서는 잘할수도.
"결단하게 하기" vs "찍어내 보내기" 다른 말 같은 뜻 아닌가요?
네, 그런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공감됩니다. 회사의 생산성과 이익이 무한하다면 이런 고민을 안해도 됩니다만 회사는 함께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합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도 회사와 적합하지 않으면 헤어질 수 있듯이, 회사도 그런 사람에 대해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회사가 개인을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짤라내는"관행이 있었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업습니다.
저의 이번 영상은 그런 찍어내기를 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면서 헤어질 수 있는 고민의 나눔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안내를 안하면. .. 결국 현장에서는.. 존중하지 못하고, 방법도 없이, 서로 그 과정에서 상처받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과연 몇이나 되는 중소 이하 사장들이 이런 강의를 찾아듣고 개선 노력을 할까? 난 회의적이다..
저는 수습 일주일 안되서 욕듣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욕들으면 거기에 학습이 되어 판단력 떨어지고 더 실수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있죠
칭찬해주면 사람이 점점 발전하지요
좀 모자라면 약간 칭찬요법도 해봐요
저는 2주만에 팀원과 안맞다는 이유로 대표님이 퇴사운운해서 맘불편해서 퇴사의사 표명했으나 일단 한달은 보자고 하더니 며칠전 새직원 뽑았고 직원이 저랑 일하기 힘들어 한다는 이유로 1개월만 근무하고 퇴사 종용했지요
현재는 적응도 되어 계속 근무도 가능한데 참 선임이라는게 뭔지~~
말씀처럼 역량이 안되면 모자라는 사람도 분명 잘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거기 투입시키면 똑같이 일하는건데 손빠르거나 일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자기가 손해본다고 생각하지요
할말은 많지만 일도 못하는게 무슨 말 하겠습니까?
현실적인 컨설팅입니다
손목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한 정도로 힘들어저 회사측에 퇴사를 한다고 자발적으로 의사를 말했는데 이사님께 드리는 말 내용중에 "퇴사 한 달 전에 얘기 해야하는 건 아는데 더 못 하겠다고 2주 전으로만 날짜를 잡아 7월 9일까지만 다니겠다"고 이미 말을 끝내고 있었는데 전체 회의시간에 차장님께서 저와 차장님 이사님 3명이서 얘기를 했는데 차장님께서 "너에게 맡긴 일은 3~4시간이면 끝나는데 어제부터해서 오늘까지 하고 있는거 보니까 너의 능력 가치?가 안되는거 같다 그래서 이번 달 말까지 다니는게 어떻게냐 그래서 너의 의사를 듣고 싶어서 불렀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권고사직으로 보기 힘든거죠..?
어떤 경우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신의 가치를 단정하시는 마십시오. 우리 인간 그 누구에게도 그런 자격이 주어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그 회사나 상황에 안맞을 수는 있습니다. 경영자 관점에서 좀 설명을 해 드리자면.. .회사는 직원을 채용했을 때 초기에는 그 사람의 생산성이 마이너스라 하더라도 이 사람이 배우고 익혀서 향 후에 플러스가 되는 시점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주는 기간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입사 초기에는 그런 기간이지요. 그런데 직원이 퇴사 의사를 밝혔다면 그런 기대값이 사라지기 때문에 ... "생산성도 안나는 사람인데 왜 더 데리고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런 소통을 이해 해 보려 한다면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직원이 어렵게 한달 기간을 더 해 보겠다고 한 것인데 더 빨리 그만두라고 권하는 것은 좀 아쉬움이 있네요...
알겠다고 저는 더다닐려고하는데 이달말로하라시니 권고사직으로 처리해달라고하셔요.실업급여받도록요
권고 사직인거 같습니다 🤔
부하직원 때문에 고민입니다.
권고사직이 최선일듯 하네요.
@@정채웅-f5e 영상 보세요
결론은 자르고싶은데 돈은주기싫다는거자나여
뼈 저리게 공감합니다.
상처가 나면 약을 발라야 하지만 그 상처가 주변으로 옮기거나 합병증 또는 확산의 조짐이 보이면 큰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살점을 도려내야 몸이 살수 있어요. 상처라는 부위는 원래 제기능을 해줘야 하는데 자기 한부분 원상회복 되기도 힘들고 오히려 주변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작은 조직일수록 이런 결단과 의사결정은 순식간에 이뤄져야 합니다. 당장 나가!! 법적으로 문제없이 빨리 쫓야내야 합니다. 그게 살길이에요. 멀리보라고요. 당장, 내일도 기약이 힘든 중소기업에서 그딴게 어딪나요. 제살길 바쁜데...에혀.......ㅈㅈ
목표 달성
숫자오차는 진짜 노답이지
어떻게 해볼도리도 없다. 단지 재능의 영역이라서
숫자오차는 최소한의 책임감이 없는 문제지
숫자 오차는 단순 산수 연산이라서 재능의 영역까지는 아님.
사원1년차도 권유받을 수 있나요?
1년차는 절대 안받음. 2년차인데 개같이 일못한다고 욕먹는데 권고사직은 안시킴. 근데 일의 총량은 변함이 없기에 내가 못하는 일이 맞선임, 다른 사수들이 처리해야함. 그게 눈치가 보여서라도 항상 주어진 일을 수행하기위해 계획을 짜야함.
오래 남아있는 사람들이 시스템이라는 명목으로 가르치는걸 피하는 직장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직급, 월급의 불공평함을 느껴서 글 남깁니다..조언부탁드려요!
저는 면세점&백화점 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하고 있는 브랜드는 전국에 매장이 있으며
매장에서 각 일하는직원이 5~6명정도 근무 하고있습니다!
각매장마다 선임 을 뽑는데, 지점 매장의 최종관리 점장의 오른팔 선임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 하는 매장에 제가 오픈멤버로 들어갔으나 다른곳에서 경험을 저보다 3~4년 정도 더 쌓은 직원이 들어와서 월급을 더 받고 있으나 제가 거의 매장의 많은업무를 담당하며, 제가 없으면 사실 잘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점장님의 업무를 맡기도 합니다.
그런데..
직급상으로도, 급여상으로도 나중에 들어온 직원이 더 높으나 저는 선임이라는 타이틀로 "부점장(시니어)"에 준하는 일을 맡고있으나 급여, 직급은 1년이 지나도 나중에 들어온 그들 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내가 하는것은 모두다 봉사같이 느꺼지며.. 수포같아 힘듭니다. 함께일하는 직원들에게는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고요...이럴때 어떻게 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와는 완전 다른분야이지만 저도 풀베게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혹시 잘 해결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여전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거 말고는 대안이 없어요
과감히 해고해야 합니다
와..솔로몬의 지혜입니다.
3달은 지켜보는게 맞다고 봐요 ㅠ
내용이 좋은데 자막이 있으면 좋겠네요
꼭 어딜가나 관심직원 하나는 있음 ㅋ
상담 받고 싶네요. 작은 사업자라서
진짜 더러운 근로자 권한 일개못하는데 월급루팡들 개짜증
에효 ㅠ 사소한실수 반복되긴 하는데
스트레스받는군요
계약직도 쉽게 해고당하는 현실에선 정규직도 쉽게 해고할 수 있어야 하는 게 공평한 거임.
계약직 검거 ㅋㅋ
애초에 계약직이랑 정규직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넘사벽
저는 반대로 경영자가 매일 투자를 미끼로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결과물만 요구하고 수십번의 피보팅을 정당화하는 것을 견디다 못해 퇴사 선언을 했는데 모든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니가 우리회사에 얼마나 오래 있었냐 근데 이럴수 있냐, 내가 이 바닥 발이 얼마나 넓은데 레퍼런스 요청 오면 난 좋게 못 준다" 하며 협박식 멘트를 하기에 노동부 진정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고해야 하는 직원도 있지만 경영 자질이 없는 경영자가 국가 R&D 예산 타먹는 방법만 통달해서 운영하는 좀비 기업 경영주들도 많습니다
역량이 안 오른다 = 회사책임임
이게 이해 안 되면 걍 무능한 매니저임ㅋㅋ부하 역량파악을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줬으면 절대로 이럴수가 없음 개좆소가 아닌 한에야ㅋㅋ그리고 사람을 개선해서 써야 하는 일은 시스템의 문제지 사람 문제가 아님. 자동화를 하든 실수가 일어날 변수 자체를 줄여야 되는건데 안함.
이거 진짜 맞음. 역량 파악 못하고 자기 밥그릇 싸움에만 관심있는 임원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정치 파벌 싸움에 지쳐 니들 맘대로 하라고 내비두면 어느샌가 화살은 나를 향해 있더라 직원보고 역량이 안오르네 뭐네 비난하지말고 경영권에 있는 본인들의 역량부터 파악해보길
역량이 안오른다 = 즉, 현재 직급에 맞는 역량이지만 그 이상 수준으로 더 오르지 않는다면 회사 혹은 매니저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연차 혹은 직급 보다 역량이 낮은 사람도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벼랑끝에 세우던 일 조절하든.. 역량이 안올라옵니다. 왜냐면 워라벨 외치면서 일은 뒷전이고 자기 삶이 우선인 사람들.
@@고양이-O.O 그래서 연차가 아니라 직급이 중요한거죠. 연차는 상관이 없죠 가만히 있어도 안짤리는 구조상 올라가는건데. 직급높은데 일을 못한다? 이게 회사책임이라는 겁니다.
@@nullerror934 저희 팀원 예시로 대리 3년차에 입사하고 약 3년 흘렀는데 입사 할 때 역량 이상으로 안올라갑니다. 단순 및 반복 작업이 아닌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를 줘도 해결을 못하고 결국 다른 사람이 받아서 처리해요. 무조건 회사 혹은 팀장 책임이다 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성장을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직급, 연차에 따라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그와 반대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 주인의식이 없고 월급 루팡만 하고 싶은 팀원은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가요
@@고양이-O.O 그런사람은 계속 단순작업을 맡기는 게 맞죠. 애초에 대리로 올리면 안 되는 사람인데 회사에서 대리로 올렸으니 회사 책임인 겁니다. 능력에 안 맞는 직급을 주고 직급에 따라 일을 주니 당연히 처리를 못하죠. 만약 성과를 안 보여도 연차 쌓였다고 대리로 올리는 시스템이면 시스템이 나쁜 겁니다. 큰 기업일수록 개인의 노력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성과와 실력을 보상하는 시스템에 의지해야 하고 실제로도 대부분 그런 구조이긴 한데 이부분이 저랑 생각이 안맞는듯요.
계약했던 조건도 다르고, 회사내 10년간 일하던 사람들이 모든일을 나몰라라하며 가르쳐주는 사수는 없는마당에 불평, 불만만 많다고 하는 대표와 어제 면담했습니다. 저도 회사에 그동안 불만을 공식루트를 통해 많이 어필해왔으나, 통하지 않았고, 대표님 마저 못들은척 하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1년이 1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권고사직을 논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고 어이가없다. 회사가 직원을 일개 부품정도로 생각하고, 너 말고도 다른 사람 쓰면돼. 라고 항상 말하며 무시하는데 그렇게 말해놓고 6개월동안 인원충원도 못하는 회사에 팩트만 말했을 뿐이다. 그 아무도 지원하지 않느냐. 이게 현실이다. 다른 몇몇 직원들 말 한두마디로 이렇게 제 뒷통수를 때리시니 저도 실망이다. 이랬더니 한달동안 지켜보신답니다. 지켜보세요 대표님 어떻게 뭐가 변할지! 후!
못한다고 쉬운일주고 시간도많이주면 열심히 잘하는사람만 뺑이치네?? 일하기싫을듯
앞모습이 아닌 옆측면으로 대면해주시면...당신은...우후훗
안될놈은 안되..
일을 못해서 일을 가르쳐 주고 잘하나 봤더니 야구 쳐보고 있던데 뒷목 잡게 하던데ㅋㅋ 승진해서 명함 바꿔달라고 직명만 바꿔 달라고 했더니 핸폰번호도 틀려 이매일도 틀려 전담당자 보다 일을 두개나 줄여줘도 지 일도 못하고 직원들도 다 싫어하고 얼굴보면 좋은 말도 안나오고
경영자는 근로자 머슴이라 생각하지않나
뭐 회사 대단하다고
바라는게 그렇게 많아
저는 매번 사장님 뒷돈불터 불법만 찾아다니느데 어떻게 하나요;;; 생산직이지만 기술은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근데 사장님 비밀케고 뒷돈받는 루트나 재무표찾아보면서 허점 찾는게 너무 재밌고 정의 구현 같아서 너무 불타오릅니다.
능력없는 직원을 타회사에 추천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하루에도 거짓말을 3번씩하는 직원 홧병이 생깁니다
대기발령을한달반만에ᆢ노조위원장덕분에다시복귀를했더니ᆢ
출근하자마자ᆢ아침조회시간에ᆢ작업자에게개인문자를다~~공개를하더니ᆢ공개망신시켜놓고ᆢ그다음부터는집단으로왕따시키고ᆢ괴롭히더니ᆢ목을조르고폭행하고ᆢ누구는회식에참석하더니ᆢ웃으면서나한테ᆢ본인무릎에앉으라고하질 않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