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의 주인공 '청의검신'은 임진왜란 당시 실존 군인이었던 '한명련 장군'을 모티브로 한 천민 출신 군인이라고 합니다. 한명련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으로 참전해서 용맹하게 싸워서 도원수 권율 장군 휘하의 군인으로 진급했고 종전 후 전쟁영웅이 돼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갔다가 대신들의 정치적 공격으로 해임당하고 다시 광해군때 등용됐다가 인조반정때 인조에 의해 반란 혐의로 공격받아 체포 당했고, 이후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 군사반란을 일으킨 이괄 장군의 반란군에 의해 구출되서 반란에 가담해서 이름을 날렸다가 정충신 장군에 의해 패배한 후 휘하 군인에게 암살당해 비참하게 사망함. 그의 아들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대청제국에 투항하면서 대청제국의 조선 침략에 길잡이 역할을 하게됨. 그래서 한명련 장군은 천민 출신으로 전쟁영웅이 됐다가 반란군에 가담한 반역자로, 그리고 그의 아들은 매국노가 되면서 이후 조선시대가 끝날때까지 조선인들에게 '한적'으로 불리며 매국노, 역적의 대표주자가 됨.
무도실무관이나 전란 보면서 극장시대는 확실히 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큰 대형스크린으로 안방에서 내가 선호하는 시간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맘편하게 볼수있고... 무엇보다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과 쉽게 만날수있으니.. ott의 파급력을 극장상영이 따라올수 없을것 같음... 한국도 글로벌 ott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워요...
주인공들은 서로 양반과 노비라는 엄청난 신분차이가 있지만 영화는 계속 같이 입은 관복, 같이 나눈 붉은 끈, 똑같은 손등 상처, 똑같이 자른 일본 장군 투구뿔 그리고 일본 장군이 말한 "둘은 다르지만 같고 같지만 다르다"라는 말을 통해 둘은 신분만 다를뿐 서로 매우 닮은 친구이자 형제라는걸 강조함 그래서 더 안타까웠음...ㅠ
태평양전쟁 이후 주인집 아들 대신 강제징집된 머슴이 일본군 포로로 송환되어 조선으로 가지않고 일본에 가서 일본인으로 살고 있다는 얘기를 한 택시운전사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 삼촌 얘기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신분제의 악습은 현재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 막내 동생도 결혼할 때 상대편 조부가 머슴살이하던 노비였다는 걸 집안 어른들이 뒷조사를 하면서 반대하기도 했었죠.
@@jayin9120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게 있으신 모양이네 갑오개혁도, 근대화도 초창기에는 모두 스스로 이루었습니다. 철도, 우편, 전신, 그리고 일제보다 빨랐던 전기까지.... 그리고 근대식 학교도 마찬가지죠. 이미 경술국치를 겪기 전에 이미 시도되고 있었습니다. 일제는 돈 될 것 같으니 꿀꺽한거죠.
@@asfreeas 전기가 일본보다 빨랐다니 허허 역사를 어디서 배우신겁니까 거기다 철도 우편, 전신이요?? -1887년 3월 6일 경복궁 건천궁에 전등을 가설해 첫 점등식을 열었다. 발전소는 향원정 연못가에 세웠는데, 발전기의 열로 연못의 물고기가 죽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미국의 에디슨이 탄소선 전구를 개발한지 8년 만에 우리나라에 최초 750개의 등이 설치됐다. 이후 1900년대 덕수궁에 전기불이 켜졌고 점점 전기 공급 범위를 넓혀갔다. 중국(1882), 일본(1885)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빨랐다.- 개소리는 달나라가서 하시길
@@asfreeas , 1887년 3월 6일 경복궁 건천궁에 전등을 가설해 첫 점등식을 열었다. 발전소는 향원정 연못가에 세웠는데, 발전기의 열로 연못의 물고기가 죽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미국의 에디슨이 탄소선 전구를 개발한지 8년 만에 우리나라에 최초 750개의 등이 설치됐다. 이후 1900년대 덕수궁에 전기불이 켜졌고 점점 전기 공급 범위를 넓혀갔다. 중국(1882), 일본(1885)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빨랐다.
뼈아픈 사실은 저 한족 어린아이들 아빠나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푸로 불리는 저 정체 모를 옷을 입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만드는 줄도 몰라서 한복 만들던 기술자들이 대충 복원한 옷이죠. 즈그 부모들은 한푸 입고 찍은 사진이 한 장 없는데 무슨 전통복 타령이야.
임진왜란시, 명군의 지원과 참전은 조선군에 있어 큰 도움이 된것은 분명 맞습니다. 허나, 명군이 전란을 끝내는데 큰 역활을 했다? 글쎄요... 명군은 참전초기, 왜군을 상대해 보지않았기에, 왜군의 전투능력 및 전술등에 대해 거의 무지했고, 자만감에 취한체로 왜군과 싸워, 큰 패배만을 당했습니다. 이후로는 비록 소규모 병력이라도 조선군을 전선에 앞세우고, 대규모 병력의 명군은 뒤를 받치는 전략전술을 취했습니다. 특히나 명군이 전쟁내내 승리한 전투라고는 4차 평양성 전투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승리했다고 하기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을 정도로, 명군이 전황을 바꾸거나 전쟁을 끝낼만한 역활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따르는게 사실이죠. 특히 명군이 한반도내에 주둔시 왜군못지않게 약탈을 일삼고, 민간인을 학살하거나, 성범죄를 일으키는등, 그 폐해 또한 결코 적지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명군 사령관은 "군령 삼십조"라는걸 모든 명군에게 하달하여, 군기를 엄히 다스리기도 했을만큼, 명군의 폐해가 심했죠. 이 "군령 삼십조"에 주요 군령중 조선인에대한 3가지 군령이 있는데, 1)약탈 금지하고, 2)조선인을 합당한 이유없이 학살하지 말며, 3)조선 부녀자들을 범하지 말라, 이를 어길시 목을 벤다고 했을만큼 심각했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전략 전술의 실패 그외 변수들.. 그당시 일본의 전쟁은 다이묘를 점령하느냐 빼앗기느냐로 전쟁의 승패가 갈렸죠 성을 빼앗긴 영주는 스스로 자결하고 근데 그 사고방식으로 왕이있는 한성만 점령하면 끝날것이라 생각하고 빠르게 북진하죠( 개전하고 20 일만에 한양에 왔으니 ) 근데 웬걸 막상 한성에 도착하니 왕이 성을 비우고 도망갔네.. 일본으로선 뭐지? 싶은.. 전혀 자기들로썬 상상못한일이 생긴거 그때부터 꼬임.. 왕은 계속 도망가고 일본은 왕잡으러 다니고 그와중에 가는곳 마다 병사도 아닌 백성들이 ( 민간인 ) 낫들고 칼들고 싸우려 들질 않나 ( 일본둥절.--;; 일본은 백성들이 싸우는 경우가 거의없음 영주가 바뀌면 바뀌는대로 삶 ) 빨리 끝났줄 알았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힘들어짐.. 거기에 명나라 참전 결정적으로 이순신 장군으로 인한 변수 설마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곤..해상로가 막히면서 일본은 보급안돼 병사지원도 안돼.. 이때부터 패배의 기운이..
중국 무협소설과 허무맹랑한 중국 무협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닌가요~~!!!! 전,란은 역사에 기반을 둔 허구입니다~~!!! 중국 무협영화 같이 검신이랍시고, 무사들이 붕붕 날아 다니고 둔갑술과 공중부양 같은 초현실적인 허무맹랑한 환타지 무술영화가 아닌, 실제 검술을 사실에 가깝게 보여 주는 영화라 의미가 오히려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청천1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조선 최고의무신 이라 하는데 검술 배우는 과정이 최소한 있어야 되지 않냐는거죠 그리고 조선 최고의 무신이 맨날 잡혀오는것도 아이러니 하잖아요 무슨 제댓글이 많은걸 바랬나요? 무협소설 같은거 많이 봤냐 라는 어이없는 소릴 처하시네 ㅋㅋㅋ 나참 ㅋㅋㅋ님 말대로 라면 역사에 기반을 둔 허구인데 라는 글을 빼셔야죠 내가 쓴 댓글에 무슨 오류가있어요??
한국이 약햇던 역사만 배우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전쟁등 ㅠ 조선초기만 하더라도 강국이라고 역사학자들이 그러는데. 왜 한국이 최악인 시절만 역사로 배우는지 외국애들 편견만 생기겟다. 엄청 미개한 한국이 발전해서 한류로 휩쓴다는 ㅠ. 원래 고조선 삼국시대 조선초기까지는 세계적 강국인데
![[1편] 한국인의 악바리근성, DNA에 각인된 생존본능이다? l 작가 홍대선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http://i.ytimg.com/vi/JpDcmr7lA2o/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미국타임지 기사 정말 깊이 분석하네요! 중국인들도 많이 느낄겁니다. 자기들도 한복을 자기들것이라고 우기고 있는게 억지 라는것을 잘만든 영화가 열일을하네요! 또 이걸 찾아내는 한류클라쓰TV!!!!!최고네요!😊
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고 했었어요 우리도 앞으로 더 굳건히 지켜내야할 나라입니다
순식간에 지나가고 집중있게 볼 수있는 영화였어요 배우님들❤
네 맞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러나 망국 군주 고종을 봐라
그리고 망국 원흉 민비와 인척을
봐라
참 대단들하게 나라 지킬려고
무단히 애쓰셨단다 정말? ㅋㅋ
@@사스가2 이 위치에
나라를 지켰으니
이렇게 핸폰쓰면서 잘 살고 있는거죠
나라 지킨 좋은 분들이 훨씬 많다는거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전란 미국 타임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차승원 연기는 이미 입신의 경지에 달했다..정말 분노의 극치를 느끼게 만드는 선조역에 차승원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최고임..
그러게요!
와 정말 소중한 정보를 액기스만 뽑아서 꼼꼼히 전해주는 한류클라쓰TV 중국의 한푸 반응까지 찾아냈네요! 대단합니다. 역시 최고의 한류채널 인정합니다!♥
네 인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ㅋ
엑기스라는 일본어 잔재는 청산합시다. 핵심,요점 등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전,란의 주인공 '청의검신'은 임진왜란 당시 실존 군인이었던 '한명련 장군'을 모티브로 한 천민 출신 군인이라고 합니다.
한명련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으로 참전해서 용맹하게 싸워서 도원수 권율 장군 휘하의 군인으로 진급했고 종전 후 전쟁영웅이 돼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갔다가 대신들의 정치적 공격으로 해임당하고 다시 광해군때 등용됐다가 인조반정때 인조에 의해 반란 혐의로 공격받아 체포 당했고, 이후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 군사반란을 일으킨 이괄 장군의 반란군에 의해 구출되서 반란에 가담해서 이름을 날렸다가 정충신 장군에 의해 패배한 후 휘하 군인에게 암살당해 비참하게 사망함. 그의 아들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대청제국에 투항하면서 대청제국의 조선 침략에 길잡이 역할을 하게됨.
그래서 한명련 장군은 천민 출신으로 전쟁영웅이 됐다가 반란군에 가담한 반역자로, 그리고 그의 아들은 매국노가 되면서 이후 조선시대가 끝날때까지 조선인들에게 '한적'으로 불리며 매국노, 역적의 대표주자가 됨.
무도실무관이나 전란 보면서 극장시대는 확실히 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큰 대형스크린으로 안방에서 내가 선호하는 시간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맘편하게 볼수있고... 무엇보다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과 쉽게 만날수있으니.. ott의 파급력을 극장상영이 따라올수 없을것 같음... 한국도 글로벌 ott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워요...
그러게요!아쉽네요!
Cj enm 티빙이. 삼성과 같이 세계시장을 노려볼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먼저 인식하고 같이 한다면 넷플과 동등하던지 따라잡지 않을 까요 .
Cj 6만. 넷플 98만 10년후 역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이 영화 진짜 강추~스토리, 연출, 연기...전부 다 좋았지만 특히 선조 역할의 차승원씨 연기가 압권~강추~
네 최고죠!
빠르고 다양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임란이후 보상과 제도개선이 제대로 됐다면, 호란때 쉽게 무너졌을까, 일제식민지가 됐을까
저는 이 채널이 대단히 좋은 유튜브채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특성 유일성을 지니는 채널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활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들은 서로 양반과 노비라는 엄청난 신분차이가 있지만 영화는 계속 같이 입은 관복, 같이 나눈 붉은 끈, 똑같은 손등 상처, 똑같이 자른 일본 장군 투구뿔 그리고 일본 장군이 말한 "둘은 다르지만 같고 같지만 다르다"라는 말을 통해 둘은 신분만 다를뿐 서로 매우 닮은 친구이자 형제라는걸 강조함 그래서 더 안타까웠음...ㅠ
네 그러게요!
태평양전쟁 이후 주인집 아들 대신 강제징집된 머슴이 일본군 포로로 송환되어 조선으로 가지않고 일본에 가서 일본인으로 살고 있다는 얘기를 한 택시운전사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 삼촌 얘기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신분제의 악습은 현재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 막내 동생도 결혼할 때 상대편 조부가 머슴살이하던 노비였다는 걸 집안 어른들이 뒷조사를 하면서 반대하기도 했었죠.
그런 신분제를 갑오개혁때 타파해준 일본, 일제강점기가 지금 한국의 발전을 인도한게 맞는지요
@@jayin9120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게 있으신 모양이네 갑오개혁도, 근대화도 초창기에는 모두 스스로 이루었습니다. 철도, 우편, 전신, 그리고 일제보다 빨랐던 전기까지.... 그리고 근대식 학교도 마찬가지죠. 이미 경술국치를 겪기 전에 이미 시도되고 있었습니다. 일제는 돈 될 것 같으니 꿀꺽한거죠.
@@asfreeas 전기가 일본보다 빨랐다니 허허 역사를 어디서 배우신겁니까 거기다 철도 우편, 전신이요??
-1887년 3월 6일 경복궁 건천궁에 전등을 가설해 첫 점등식을 열었다. 발전소는 향원정 연못가에 세웠는데, 발전기의 열로 연못의 물고기가 죽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미국의 에디슨이 탄소선 전구를 개발한지 8년 만에 우리나라에 최초 750개의 등이 설치됐다. 이후 1900년대 덕수궁에 전기불이 켜졌고 점점 전기 공급 범위를 넓혀갔다. 중국(1882), 일본(1885)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빨랐다.- 개소리는 달나라가서 하시길
@@asfreeas , 1887년 3월 6일 경복궁 건천궁에 전등을 가설해 첫 점등식을 열었다. 발전소는 향원정 연못가에 세웠는데, 발전기의 열로 연못의 물고기가 죽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미국의 에디슨이 탄소선 전구를 개발한지 8년 만에 우리나라에 최초 750개의 등이 설치됐다. 이후 1900년대 덕수궁에 전기불이 켜졌고 점점 전기 공급 범위를 넓혀갔다. 중국(1882), 일본(1885)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빨랐다.
@@asfreeas 모두 스스로 이루었습니다?? ㅋㅋㅋ 웃고갑니다
뼈아픈 사실은 저 한족 어린아이들 아빠나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푸로 불리는 저 정체 모를 옷을 입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만드는 줄도 몰라서 한복 만들던 기술자들이 대충 복원한 옷이죠. 즈그 부모들은 한푸 입고 찍은 사진이 한 장 없는데 무슨 전통복 타령이야.
그러니까요!
임진왜란시, 명군의 지원과
참전은 조선군에 있어 큰 도움이
된것은 분명 맞습니다.
허나, 명군이 전란을 끝내는데
큰 역활을 했다?
글쎄요...
명군은 참전초기, 왜군을 상대해
보지않았기에, 왜군의 전투능력 및 전술등에 대해 거의 무지했고,
자만감에 취한체로 왜군과 싸워,
큰 패배만을 당했습니다.
이후로는 비록 소규모 병력이라도
조선군을 전선에 앞세우고,
대규모 병력의 명군은 뒤를 받치는
전략전술을 취했습니다.
특히나 명군이 전쟁내내 승리한
전투라고는 4차 평양성 전투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승리했다고
하기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을
정도로, 명군이 전황을 바꾸거나
전쟁을 끝낼만한 역활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따르는게 사실이죠.
특히 명군이 한반도내에 주둔시
왜군못지않게 약탈을 일삼고,
민간인을 학살하거나, 성범죄를
일으키는등, 그 폐해 또한 결코
적지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명군 사령관은
"군령 삼십조"라는걸 모든 명군에게
하달하여, 군기를 엄히 다스리기도
했을만큼, 명군의 폐해가 심했죠.
이 "군령 삼십조"에 주요 군령중
조선인에대한 3가지 군령이 있는데,
1)약탈 금지하고,
2)조선인을 합당한 이유없이
학살하지 말며,
3)조선 부녀자들을 범하지 말라,
이를 어길시 목을 벤다고 했을만큼
심각했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연기: 차승원연기 잘했음, 재미요소: 통역사, 무술: 잘했음, 미술팀: 잘했음, 엑스트라: 잘했음, 스토리: 잘했음, 음악: 잘했음, 아쉬운건 짧아서....
그렇군요!
영화속 김자령 실제모델은.. 김덕령 장군이십니다..
숨어보지 안고 대놓고 보고 있는데요ㅋㅋㅋ어때 자꾸 보다 보면 한국 좋아할지도ㅋㅋㅋ
그러게요!
꽁으로 보면서 당당하게 대놓고 본다굽쇼?🤣
싫어하는게 더 좋음ㅋㅋㅋ 그것들이 좋아해서 뭐가 이득이 됩니까ㅋ 동북공정같은 개헛소리나 해대고ㅋ 한국관광와서 사고치고 아무데나 똥싸고 더럽고 시끄럽게 하잖아요. 안오는게 이득입니다.
킹덤처럼 6부작 했으면 초대박 쳤을듯
그러게요!
나도 그생각 했습니다.
적어도 런닝타임을 10분 정도만 더 줘서 일본군 코베는 장면 등 임진왜란 관련 내용을 조금더 넣었으면 스토리 연계가 좀더 자연스러웠을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영화는 생각없이 봐야지 스트레스를 안받어
맞습니다!
어제 봤는데 내용의배경이 너무 축약되고 한국사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음 . 10부작 이상의 드라마가 훨 나았을 것
드라마가 더 좋았을 뻔했죠!
훌륭한 영화였음
그렇죠!^^
중국은 보고도 배우는게 겨우 반일이네. 너넨 한~참 멀었다 좋은나라되기.
경험많는 사무라이와 엄청난 인력.물자 동원하면서, 나라도 개판인 조그만 나라 하나 점령못하고 패한 일본.😂
전략 전술의 실패 그외 변수들..
그당시 일본의 전쟁은 다이묘를 점령하느냐 빼앗기느냐로 전쟁의 승패가 갈렸죠 성을 빼앗긴 영주는 스스로 자결하고 근데 그 사고방식으로 왕이있는 한성만 점령하면 끝날것이라 생각하고 빠르게 북진하죠( 개전하고 20 일만에 한양에 왔으니 ) 근데 웬걸 막상 한성에 도착하니 왕이 성을 비우고 도망갔네..
일본으로선 뭐지? 싶은.. 전혀 자기들로썬 상상못한일이 생긴거 그때부터 꼬임.. 왕은 계속 도망가고 일본은 왕잡으러 다니고 그와중에 가는곳 마다 병사도 아닌 백성들이 ( 민간인 ) 낫들고 칼들고 싸우려 들질 않나 ( 일본둥절.--;; 일본은 백성들이 싸우는 경우가 거의없음 영주가 바뀌면 바뀌는대로 삶 ) 빨리 끝났줄 알았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힘들어짐..
거기에 명나라 참전 결정적으로 이순신 장군으로 인한 변수 설마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곤..해상로가 막히면서 일본은 보급안돼 병사지원도 안돼.. 이때부터 패배의 기운이..
무신이 되는 과정도 너무나 미약하고 조선 최고의 무신이 허구한날 추노꾼 한테 잡히고
무신은 신이 아닙니다!ㅋ
중국 무협소설과 허무맹랑한 중국 무협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닌가요~~!!!!
전,란은 역사에 기반을 둔 허구입니다~~!!!
중국 무협영화 같이 검신이랍시고, 무사들이 붕붕 날아 다니고 둔갑술과 공중부양 같은 초현실적인 허무맹랑한 환타지 무술영화가 아닌,
실제 검술을 사실에 가깝게 보여 주는 영화라 의미가 오히려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청천1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조선 최고의무신 이라 하는데 검술 배우는 과정이 최소한 있어야 되지 않냐는거죠 그리고 조선 최고의 무신이 맨날 잡혀오는것도 아이러니 하잖아요 무슨 제댓글이 많은걸 바랬나요? 무협소설 같은거 많이 봤냐 라는 어이없는 소릴 처하시네 ㅋㅋㅋ 나참 ㅋㅋㅋ님 말대로 라면 역사에 기반을 둔 허구인데 라는 글을 빼셔야죠 내가 쓴 댓글에 무슨 오류가있어요??
성실하고 일관되게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비해 구독자는 매우 천천히 늘고 있군요
저도 클릭은 자주 하지만 구독은 안하고 있습니다. 왠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응원합니다
네 시청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노비 인구가 많지 않았다...임진란 전까지
많았어요 조선말이나 양반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것뿐, 지금 김, 이, 박씨가 많은 이유도 그것때문
한국이 약햇던 역사만 배우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전쟁등 ㅠ 조선초기만 하더라도 강국이라고 역사학자들이 그러는데. 왜 한국이 최악인 시절만 역사로 배우는지
외국애들 편견만 생기겟다. 엄청 미개한 한국이 발전해서 한류로 휩쓴다는 ㅠ. 원래 고조선 삼국시대 조선초기까지는 세계적 강국인데
근데. 일본 너무 미화함.
조선 노비는 다른나라 노비들처럼 대우받지않았음. 노비 풀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한 사실들이 많이있음. 양민은 세금을 내야돼서.
어디 미화가 있나요? 이 영화의 주제는 임진왜란이 아닙니다!
그런데 뭔가 2% 부족한 것 같은 것은 나만 느끼는 것인가?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마늘이 빠진 것 같은 느낌. 기대가 컸었는지 그냥 평점 정도.
그러게요. 봉골레에 마늘뻐진듯 한..
점점 사극이 젊은사람들이 만들다보니 사극의 깊이가 없어지고 고유의 분위기가 어설퍼지고 있다. 좀 더 깊고 세심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듯. 흥행을 위해선지 잔인함만 배가 되는듯.
자국 디스하는 영화.....
다른 나라는 자국을 다 국뽕하는 영화만 있나보지?
뭘 말하려 하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뭘 말하려는지에 끼워맞춘 부자연스러운 영화
터무니없는 구성과 전개에 보다가 때려치움.
터무니 없는 댓글으로 댓글보다 욕이나옴!ㅋ
구독눌렀다 비판과 반성 통찰력이 돋보인다 넷 ott의 비판과 우리의 나아갈 길을 고민해 볼수 있었다 이런 콘텐츠 많이 생기고 이 한류클라스Tv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네 감사합니다!^^
중국 무협영화 같이 검신이랍시고, 무사들이 붕붕 날아 다니고 둔갑술과 공중부양 같은 초현실적인 허무맹랑한 환타지 무술영화가 아닌,
실제 검술을 사실에 가깝게 보여 주는 사실적인 묘사를 한 영화라 의미가 오히려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선조를 보면서...왜 윤석열이가 자꾸 떠오르던지...
그러니까요!
진짜, 선조 + 인조의 나쁜 점, 무능한 점만 골라서 모아놓은듯한 멧돼지LOON 😮
전란영화 내용에 사실과 다른 역사왜곡이 많던데~~~~
영화 안 봤구나 영화 시작할때 이 영화는 역사를 바탕으로 허구로 구성된작품이다!
@@FANTIN1972 영화는 봤는데 허구라고 당신이 애기한건 못봤다
이 등신아 영화가 다큐니? 모든 영화는 허구다! 기본적인 상식도 없네! 그리고 영화 시작할때 딱 자막으로 나온다 모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