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이 사랑했던 특촬물 SF 드라마 - space: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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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우주대모험1999 #엠비씨 #영국드라마 #드라마 #space1999 #moon #SF #ScienceFiction #sci-fi #eagle #이글우주선 #drama #Dragon'sDomain #이글수송선 #아카데미과학
안녕하세요 행성 404 입니다
오늘은 영화는 아니고 예전 MBC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우주대모험 1999입니다
당시에 우주전쟁(벅로저스)나 배틀스타갤럭티카 등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 드라마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이글수송선을 정말 좋아했는데 다른 SF장르의 우주선과는 다르게 정말 있을만해 보이는 우주선 디자인이라 더욱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의 디자인이 처음에는 이글수송선과 비슷한 디자인이어서 나중에 바꿨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를 한번 했으면 좋을 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포/결말포함] 차원의 문을 통과한 우주선에서 벌어진 지옥과도 같은 끔찍한 일](http://i.ytimg.com/vi/trEMoR59RlE/mqdefault.jpg)
![[공포/결말포함] 차원의 문을 통과한 우주선에서 벌어진 지옥과도 같은 끔찍한 일](/img/tr.png)
즐겁고 풍요로운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 ^^
50대인데... 아직도 그때의 멋진 우주선이 기억나네요~
1980년대 초반 토-일요일 오후 4시인가 5시쯤 TV에 꼭 붙어있게 한 드라마지요.
영국 드라마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거기다 썬더버드 제작자가 만든거라니!!!! 와....당시엔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곳이 전혀 없었는데 설명을 듣고 놀랐습니다.
거기다 드라마 미션 임파서블에도 나온 배우들까지...정말 놀랐습니다.
지금 저 드라마에서 남아있는 기억 중 하나는 아카데미과학에서 프라모델을 만들어 줬었다는 거죠. 정식 라이센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그런거 없이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지라...ㅎㅎ
프라모델 사러 삼선교 아카데미과학에 갔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합니다.
오랫만에 추억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페북에 소개 해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드보이들만 알 수 있는 감성들이 존재하는 드라마죠 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국민학교때 다른 에피소드들은 기억 안나지만 저 괴물한테 먹히고 뱉어지는 장면은 또렷이 기억나네요
80년대 초반에 봤던거같은데
이 에피소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만큼 강렬한 에피소드라는 뜻이겠죠 ^^
6:50 우주 괴물보고 충격먹고 그날 밤 잠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어린시절이라 무서웠던 기억이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
70년대 중반 AFKN에서 방영했죠.... 영어 배운다고 열심히 봤는데.... 뭔가 고어틱한 내용도 많았고... 평행우주도 나오고... 당시 흑백으로 봤는데.... 도망자로간과 더불어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입니다..
저는 MBC에서 하는 것만 봤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놀다가도 들어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추억이 방울방울... 대신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1년에 MBC에서 방영했으니 무려 43년전에 봤던 드라마네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무섭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아무래도 흑백TV로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드라마에 나온 소형무기를 흉내내기 위해 손톱깎기를 활용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저도 어릴때 희안하게 생긴 총이라 블록으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
이 애피소드 아직도 기억남. 이글호 프라모델로 만들어서 가지고ㅠ놀던 기억도 남.
아~저 에피소드, 기억난다.
이거 참 재밌게 봤었네요
저 우주선이 컨테이너도 내려놓고 여러가지 모듈을 떼고 붙여서 모양이 바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상상도 못했던 장면이라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일어나 보았던 외화였습니다.
어릴때 이걸 보고 1999년도는 달에서 생활 하는줄 알았습니다. 말굽자석 같은 총을 사용했고 우주선이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당시 제목이 위기일발1999 로 기억납니다 토요일저녁에 엠비씨에서 방송했던것같네요
결말이 꿈인지 사실인지 모호하게 끝나지 않았었나요? 이현세의 만화 "아마겟돈"처럼.
무서워서 몇일을 잠 못잤었는데.
어렴풋한 기억이라.
소개한 에피소드 말씀이라면 그냥 괴물을 죽이고 돌아가는 것으로 끝나고요
전체 드라마의 끝은 살기 위한 새로운 행성을 찾아다니다 시즌2로 끝나면서 결국 찾지 못한채로 끝납니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중 후반 인데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
이것도 유명 하지만
죽지 않는 남자라는 것도 있엇죠
에너지를 흡수 하고 절대로 죽지 않는 남자가 나온편도 재밌게 봣는데.
기지 복도를 걸어가는데 전기가 텅 텅 텅 하면서 꺼지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우리나라 영화로 패러디 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결말은 한구역을 폭파 하여 우주로 내동이 치면서 끝난것 같은데..
나 7살때인가? 8살때 mbc에서 본 미드네유!!.
이거였군.... 국딩시절 어렴풋이 기억나던 테레비에서 봤던 그 우주선 나오는게 이거였어... 제목을 전혀 알 수 없어서 궁금했는데 40년이 지나서야 알게됐네 그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 드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
떠날때는 동료 시체는 회수해 가라...해병대만도 못한 놈들...
아카데미 프라모델로 약 5번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1982년 롯데백화점인지 미도파 백화점인지에서 한 ‘프라모델 경진대회’ 라는 곳에서도 이 프라모델을 조립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 저도 아카데미에서 나온 프라모델을 조립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베이에서 다이캐스트 모델을 사려고 둘러보고 있네요 ㅎㅎ
나는 스페이스 1999는 모르고 스페이스2063 이라는 드라마만 압니다만...예전에 1996년인가그때 토요일날네시인지 다섯시인지그시간대에했던 드라마였는데요 우주개척시대에 어느행성에 착륙한 사람들과 그별원주민간에 전쟁이나는내용이었습니다...그리고 뒤에는 로렌조 라마스 라는 사람이 할리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전직경찰이었는데 그것도 기억이나네요
헉 이 드라마를 아신다면 아마도 나이대가 50대 이상인 듯 ㅎ
네 맞습니다 ㅠㅠ
나이는 들고 추억만 늘어가네요 ㅎㅎ
당시로서는 세련되게 디자인된 메카설정 그리고 시즌1은 공포영화를 방불케하는 내용 그리고 흑백시대에서 컬러 시대로 넘어오는 시절에 방영되서 제 어린시절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존코닉역의 마틴랜도는 팀 버튼 영화 에드우드에서 벨라 루고시 역을 맡아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죠
이글수송선은 진짜 지금 봐도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