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오빠야 96년1월 어느날 부산 신리삼거리 망미동에서 양정방향 신호대기중에 오빠 차에 이 노래 나와서 듣다가 오오오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할때 오빠가 나한테 기습키스한거 생각난다 짧았지만 강렬했던 그 느낌은 내 평생 절대 잊을수 없고 슬픈언약식 들을때 마다 내가 그때 그 차안에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때 우리 이제 시작되는 연인이었지 정말 내 첫사랑 오빠 덕분에 내 삶이 무미건조하지 않고 촉촉해 질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오빠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 김정민하고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똑 닮아 웃는 얼굴이 비슷해서 김정민 보면 오빠랑 닮았다고 생각하며 그때 그 추억을 혼자 꺼내본다 오빠도 이노래나오면 가끔 문득 내 생각이 날까? 풋풋했던 내 첫사랑 아낌없이 사랑했던 사람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김종서를 시작으로 김정민 김경호 조장혁 김성면 최재훈 캔 플라워 버즈~ ft아일랜드까지 이어져 오는 락발라드는 여성보단 남성이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장르로 70년대 후반~80년대 중반 출생인 남성들에게 김정민은 상남자 가수로 주옥같은 명곡을 계속해서 쏟아낸 10년을 정상에서 살아남았던 최고의 락발라더였죠. 최고의 가창력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의 매력이 물씬 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곡에 알맞은 가창력으로 남자라면 부담없이 불러제꼈던 그런 최고가수 중 한명. 그냥 히트곡이 아닌 대히트곡도 다수이며 1위 성적도 누구에게 꿀리지 않는 가수였던 지금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단한 가수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ref 노이즈 솔리드김건모 신승훈 룰라 쿨 같은 댄스와 힙합 알엔비 발라드 가수들의 초강세 속에서도 앨범을 내면 1위를 항상 위협했으며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같은 레전드 아이돌의 등장으로 많은 기성가수들이 위축될때도 2002년까지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던 락 발라드의 기둥같은 존재였습니다. 그 이후 음악활동에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와 대격변기를 모두 거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경쟁을 이어갔던 가수로서 창법이나 장르의 변화보다 음악적 진정성으로 우직하게 밀고갔던 그의 행보를 내 인생의 황금기에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기에 감사했던 가수입니다. 남자가 봐도 멋었었던 가수.
세월이 야속해~~ 노래 진짜 좋아
95년 내나이 32일때 대구 한일극장 앞노상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옆레코드점에서 흘러나오는 이노래에 심취해 30분넘게 버스를 타지않고 가을 어스럼한 저녁에 이노래를 계속 들었던기억이 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지만 노래의 감동은 변함이 없다
지금 62네 잣되네
@@roanldoc.5712야 ㅠㅋㅋㅋㅋㅋ
지리네
아 할배요
한일극장 만경관 시계탑 학창시절때 약속장소였는데~
24년 3월에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Still listening to it in September of 2024.
95년 12월 20일 수요일 그해겨울 고1때 학교가던 버스에서 짝사랑 하던 그녀를 따라 내려서 김정민 1집 테이프를 주고 고백한후 현재 그녀의 남편과 4아이의 아빠가 되어 매년12월20일 이노래들으면서 기념일 챙기고 있습니다
95년 고2 용기가 없어 후회로 아쉬움으로 그아이가 그립네요
용기로 얻은 행복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와아!! 정말 최고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낭만 뒤지네
나는 죽을때까지 이노래는 못잊을거다
그때 그시절 가슴이시린 노래라서
세기말에 듣던 김정민 목소리가 듣고 싶어
새벽에 찾아왔다!!! 그때 그 냄새, 그때 그 장면, 그때 그 추억...너무 그립다! 눈물 나도록...
그 시절 상남자의 갬성 그 자체인 분이죠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내 첫사랑...
내 18번의 시작인 노래. 그리고 내 18번이 가장 많은 가수. 마지막약속, 무한지애, 애인 그리고 슬픈언약식..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셔서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정상에서
네!!
정상
무한장어 ㅎ
95년 한겨울 그 추운날, 길거리 리어커 에서 이 곡 나오면 다듣고 타느라 버스 놓치는 사람이 많았다는 전설의 명곡
캬 낭만...
정확히 아시네;; ㅎㅎ
그립습니다 ㅜ
엊그제같은데 벌써 30년전이네요ㅜㅜ
30년전 노래이지만 여전히멋진노래다❤❤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올라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
그시절 감성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명곡
제가 초등학교 4학년 11살적 정말 좋아하던 90년대 명곡이에요..현재 제나이 36이지만 다시 들어도 언제나 명곡이에여!! 그리고 김정민 곡들은 다 좋아요!!
제 나이 24인데도 좋네요 :D
이런 명곡과 한시대를 같이 한다라는 마음이 감사한 새벽이네요
김정민이 대단한게 이 노래로 가요톱10 5주연속 1위해서 내려갔는데 후속곡으로 마지막약속 들고나왔는데 또5주연속1위 정말 대단했지
명곡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영원히 사랑받을 곡~~
김정민 화이팅!!!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원히사랑받을곡~~~
김정민파이팅
가죄모두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슬픈언약식
마지막약속
무한지애
뭔가 잊고 지내다가 한번씩 들을때면 뭔가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서른일곱 아저씨가...
맞아요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서른일곱이면 청년이신데 힘내셔요
저는 41살인데 백수입니다
2020년에도 이 질리지 않는 명곡을 감상하러 오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여기요 ㅋㅋㅋㅋㅋㅋ
Wa Wa wa
지금 새벽에도 듣고 있네요
2
상남자 노래 뽜이팅!
중학교 시절 눈이 엄청 내리는 날 레코드방 앞을 지나가다 발길 멈추고 들었던 노래 20년도 지났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저도 중학교 시절때
이 노래 들었답니다 ㅎ..
1982년생 중 1 때
올때마다 김정민 목소리에 놀라고 최정윤 미모에 놀라고......
속절없는 세월에 또 놀라고....... 😭
옛 추억과 그 시간속에서 함께했던 돌아가신 부모님과 멀리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형제 그리고 그 시절의 나 자신이 많이 아주 많이 그립다
이제 볼수없는 친구가 자주불러주던노래.. 그친구생각하며 듣다보니 눈물이 나는군요..
미국가셨나요
헤어지신 듯...
각자의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난 느낌이 드네요^^
이 노래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또는 주변의 반대를 전부 이겨내고 프러포즈하는 남자의 이야기라 더 감동적인 듯.
금지된 사랑이랑 일맥상통하는, 그 시대의 절절한 느낌
선화오빠야 96년1월 어느날 부산 신리삼거리 망미동에서 양정방향 신호대기중에 오빠 차에 이 노래 나와서 듣다가 오오오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할때 오빠가 나한테 기습키스한거 생각난다 짧았지만 강렬했던 그 느낌은 내 평생 절대 잊을수 없고 슬픈언약식 들을때 마다 내가 그때 그 차안에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때 우리 이제 시작되는 연인이었지 정말 내 첫사랑 오빠 덕분에 내 삶이 무미건조하지 않고 촉촉해 질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오빠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 김정민하고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똑 닮아 웃는 얼굴이 비슷해서 김정민 보면 오빠랑 닮았다고 생각하며 그때 그 추억을 혼자 꺼내본다 오빠도 이노래나오면 가끔 문득 내 생각이 날까? 풋풋했던 내 첫사랑 아낌없이 사랑했던 사람
술 깨셨을때 이 댓글을 쓴 기억이 있을까 없을까 궁금하네요
@@serestin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파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꾹 @@serestin33
당연히 미혼이지?
와... 이 노래 그때 완전 다 씹어 먹었음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양재효 ㅑ
김효진누나
우리나이 36살인 내게 개인적으로 24년전에 들어봤던 노래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열심히 듣고갑니다
28년전 96년 1월에 이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그립네요.
가요프로에 한때는 김정민 너무 나와서 그만 나왔음 싶었는데, 이제는 그립습니다.
다음주 슈가맨에 나올거 같은데요? 다들 예상하더라구요
목소리 미침
95년 군대 결울날 눈 내리는날 철원 연병장에 울려퍼지는 김정민 노래가 정말 추운 겨울에 감동이었습니다. 군대생각나네요.
95년 11월 군번입니다 ㅠㅠ
@@daholee7362 저는 95년 5월군번입니다. ㅎㅎ 일병을 달고 저노래를 들었습니다.연병장을 쓸때 철원에 왠 눈이 많이 내리던지
최고의 명곡
이 노래는 몇번을 듣어도 너무나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빌리조엘 - honesty 표절
김정민의 거친 목소리와 목이 터져라 부르는 진정성
비장하고도 유장한 가락
그리고 기교를 넘어서는 뭔가 있는 반주.
정말 잘 어우러졌다.
이미 명곡의 반열에 올랐다.
신화진
성시경신화진
이 노래 득음하기가 매우 어려웠을듯
ㅋㅋㅋ 김정민 노래 되게 잘 하실듯
@@원아이드잭-h9m 유진아 사귀까
명곡이죠...아름답고 구슬픈 멜로디와 거친 음색이지만 정말 환상적인 조합
ㄱ
빌리조엘 - honesty 표절
첫사랑 만났을때 유행했던 음악 오늘 들으니 잠시 그때로 돌아간거 같아 좋네요... 금오산맥 가보고 싶다 1996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널 잊은적이 없는데...
넘 슬퍼서 듣고나면
울고 있네요!
목소리하고 노래하고
넘 어울려 드라마
상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 🐯
오늘도 찾아서 듣고있는..2024년...돌아가고 싶따..
아직 젊은 사람이지만 이노래를 듣고 지렷습니다 와..... 감수성이 터진다....
안녕하세요 ^^
남자의 갬성 충만한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맹물도 소주로 만드는 노래
95년말96초 훈련소에서 감성에 젖어 든던 추억의 명곡 그때가그립네 정민형님은 그대로인데 나는 늙어가네
저도 94년요 군대어서 그대 첨 sbs 인기가요에서 시교대에서 들었네요.
학창시절부터 팬이였어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멋있어요^^ 아내분도 예쁘시고 아이들도 귀여워요 요즘 티비에서 자주 나오시는데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인데 자기전에 듣고자면 편안하게잘수있어서좋습니다
가끔가끔 발라드 생각나면 90년대 노래를 찾아 듣기도 해요.
언제 들어도 마음이 울리는 것 같아요.
언제들어도 노래도
언제봐도
상남자 멋잇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이노래 들으니 좋아요
95년도 고등학교1학년 겨울에 부평거리에서 참 많이 듣던 노래네.
아련하네 이젠..
95년에 고1이면 도대체 나이가 ㄷㄷㄷ
95년에 고1이면 꼬마네...
92년도에 군대갔는데ㅋ
나보다 열살 형이네
놀면뭐하니 보고 오랜만에 노래를 듣네요
이렇게 풍부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건 지친 마음에게 주는 선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다..... 옛 생각, 옛 여인, 지금의 여인...
사랑이란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정민오라버니.명곡저장소 대한민국.탑❤️❤️💖💖💖💖♥️♥️
음악도 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 🎶
가사 지금 들어도 소름 돋는다
정민이형 장발에서 짧게 컷트하셨을때 정말 잘생기고 멋지셨지..95년 겨울
와,,,,진짜 이건 타임머신이지.............................미쵸따리
98년도에 이민 가고 그 이후로 90년대 노래 들으며 마음을 아직까지 달래네요...
이시대를 공유하며 살았던 우리가 행운아. 그립다.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불후의 명곡이다 아~~~~~~~진짜 좋은노래를 떠나서...... 그 시절 생각 하니까눈물 날려고 하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 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좋네요!^^
들을수록 옛생각나서 슬프네요
그래도 듣고 싶어요 그놈에 추억 때문에..
이 곡은 끊을수가 없어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니까 ^^
슬픈 언약식 오랜만에 듣으니까 넘좋네요 노래도 좋고❤❤❤❤❤❤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즐건 주말 되네요^^
25살 예쁜 나이에 듣던 노래!
이 노래 들으면서
경주 감포바닷가 해돋이 보러갈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 그 친구는 지금도 잘 살고 있을까...
보고싶다.주현아~~~
다시 한 번
꼭 만나보고 싶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진짜 도입부 피아노,바이올린은 예술이다
ㅜ
한 때
이 노래 땜에 잠을
설쳤네요
감성과다
김정민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딩때부터 대학때 30대에도 이젠 거의 안가게 됐지만 내가 노래방에서 제일 많이 불렀던 노래는 정민형님 노래였다ㅠㅠ
95년 내나이 23살 나의 첫사랑과 듣던 그 노래
이젠 아련한 추억만 가득......
당신 혹시 73소띠 신가요?
47이시네요 세월금방이지요
저도 95년이에요
@@김홍태-y4h 이 댓글의 주인이신 소산님은 95년도 당시때 본인나이가 23살이었다고 말하는겁니다.그러니 지금은 50세 가까이 되신 분이세요.95년생이 아니예요.
님보다 적어도 20년 이상 차이 나는 분이십니다.
김종서를 시작으로 김정민 김경호 조장혁 김성면 최재훈 캔 플라워 버즈~ ft아일랜드까지 이어져 오는
락발라드는 여성보단 남성이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장르로
70년대 후반~80년대 중반 출생인 남성들에게 김정민은 상남자 가수로
주옥같은 명곡을 계속해서 쏟아낸 10년을 정상에서 살아남았던 최고의 락발라더였죠.
최고의 가창력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의 매력이 물씬 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곡에 알맞은 가창력으로 남자라면 부담없이 불러제꼈던 그런 최고가수 중 한명.
그냥 히트곡이 아닌 대히트곡도 다수이며
1위 성적도 누구에게 꿀리지 않는 가수였던 지금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단한 가수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ref 노이즈 솔리드김건모 신승훈 룰라 쿨 같은
댄스와 힙합 알엔비 발라드 가수들의 초강세 속에서도
앨범을 내면 1위를 항상 위협했으며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같은 레전드 아이돌의 등장으로 많은 기성가수들이 위축될때도
2002년까지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던 락 발라드의 기둥같은 존재였습니다.
그 이후 음악활동에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와 대격변기를 모두 거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경쟁을 이어갔던 가수로서
창법이나 장르의 변화보다 음악적 진정성으로 우직하게 밀고갔던
그의 행보를 내 인생의 황금기에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기에
감사했던 가수입니다.
남자가 봐도 멋었었던 가수.
23살때 매일 듣고 부르던 노래~ 세월이 흘러도 생각난다......
고딩때 미희가 좋아했던 곡. 이곡만 들으면 생각이나 너무 보고싶다 친구야 ㅠ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
가사를 써요 가사를
보고 싶겠다. ㅠㅠ
본욱구 그런 말 하고 싶냐 싸이코 패쓰냐
똑바로 살아라 쓰레기 새끼야
@@본욱구 니엄마가 니낳고 미역국 드셨다는거 생각하니깐 불쌍하네 ㅋㅋ
@@본욱구 개자식
김정민 목소리.. 창법...곡 자체도 너무 좋지만... 가사가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때 당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
빌리조엘 - honesty 표절
70~2000년 초반까지 노래는 20년 30년 뒤에 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요즘 노래는... 20년 30년 되면 진짜 촌스럽던가 있었는지도 모를 것 같다.
아이유는 20년 후에도 명가수로 기억될듯 해요
틀
고2추운 겨울 날 보충수업 끝나고 버스 정류장 옆 레코드 방에서 이 노랠 첨으로 듣는데...간주곡만 듣고 반해버림...
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
요좀 삶이 힘들어서 그런지...
추억의 노래를 자주 듣곤 한다
사람은 변해도 추억의 노래는
이렇게 그대로 인데...
역시 90년대 곡들이 너무 좋다~
남자의 찐한 향기를 노래로 표현 할 수 있다면 그건 김정민 형의 노래.
이 노래는 겨울에 들어야 제대로 입니다..추워서 입김이 저절로 나오는 그 계절에 딱!!~
짧은 스포츠 머리 가죽재킷과 찢어진 청바지는 덤입니다!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노래 좋다 ^^
96년생인데 옛날 노래도 많이 꽂히네요... 좋은 노래네요.. 이노래 많이 들어본것같아요...
내 나이 42.아들이 14살인데 요즘 lp에 푹 빠져 있어요~ 나만 간직해오던 추억을 공유한다는 느낌에 너무 좋네요~ 우리 아들 요즘 변진섭에 빠져있네요~
명곡은 항상 시대를 초월해서 누구나 좋아하게 마련인가봐요... 베토벤 , 모짜르트의 곡들이 수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처럼요..
내가좋아하는.음악이네요.^.^ㅋㅋㅋ.
아름다운이별....멋있어요.
박상민.노래...슬픈언약식.등등....^.^.....
쪼아요...멋져요...잘들었슴다...☆☆☆
최정윤 사진 보러 온다 ㅎ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 ^^*
스킬이 많은 요즘노래가 아닌 이런 순수한 옛날노래가 너무 와닿네요.
스킬은 개뿔 ㅋ
@@꿈꾸는수행자 요즘 발라드는 너무 개성이없음ㅋㅋ양산 ㅋ
그 목소리는 정말 편안해,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정말 놀라운 노래야~~~
김정민 ... 정말 잘 생겼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이젠 눈물을 거둬
내게돌아와 사랑해 기억해둬 이한마디는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너 널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크... 90년대 노래는 가사 뜻이 정말 아름다워요... 가창력도 굉장하고...
저때는 쏠로분들의 무대장악 능력이 참 기가 멕혔죠
저때가 천국이었어
10년전 오그라든다는 말이 생기고 나서 그때부터 진심으로 뭍어나오는 따뜻한망들이 웃음거리가 되었죠
04년생인 제가 봐도 요즘 노래보단 저때 노래가 더 좋은것 같네요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가ㅋㅋ
@@나민호-u1p 바람직해
역시 김정민노래 레전드중레전드 슬픈언약식..정말좋아요!
워어어 이렇게~ such a lonely word~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많이 흘린 기억이 아직도 생각 많이나네요
지금들어도 너무 가슴아픈노래♡
80.90년대노래가 진짜노래지...의미가 있고 훨신 좋다!
언제 들어도 멋진곡 입니다 굿 이네요 ^^
한때 tv만 틀면 이형이 방송3사에 나왔던 시절도 있었죠.역시 레전드
전주곡에서부터 눈물이 세월도 많이 지나고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
우리아빠 이노래 부르면서 울음
너희 아빠 첫사랑 생각나서 운거임!!
결혼 후회하시는듯 ㅜㅜ
웰매이드 감성 발라드~전주부분만 들어도 벅차오르네!
지금은 1995년 12월입니다ᆢ미래에 계시는분들 저는 현재 경기도가평 제3야수교에서 운전병 교육중입니다
추억이 확 밀려오네요..아련하게...
좋아하던 노래,
멋지게 불러주려고 많이 연습했었는데
한 번 불러주질 못했네
아직도 많이 보고싶어
아마 평생 잊지못할 것 같다
진심으로 널 사랑했었어
부디 그 사람이랑 행복해
김정민씨 명절 잘 보내요^^
가죽잠바에 청바지 알라딘구두 젤 듬뿍바르고 마무리 스프레이
김정민님 너무보고십어요
애절함이 예술이다~
Early In The Morning
내 나이 29. 초딩 3학년때 나온노래ㅋㅋ지금 들어두 너무좋다~
대한민국 올타임 남바완 상남자 노래
이 노래 모르거나 안불러본 그 시절 청춘은 없을듯 합니다
이노래들으면 첫사랑❤ 생각이나서 가슴이 애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