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초에 나오는 건물은 대한민국 부잣집 한량도련님들이 죽치고 살던 그유명한 반도호텔이군요 지금의 소공동 롯데호텔자리에 있었습니다 원래 일본인이 세운 호텔이었고 정부가 관광공사를 설립해서 호텔운영을 했지요 주고객인 외국인들에 대한 정보수집 목적으로 호텔직원의 상당수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근무했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었으나 시설노후화와 더불어 정보부직원 문제등이 겹치고 70년대초반 주요고객이였던 재벌집아들모임 7공자가 반도호텔에서의 사치 기행등이 청와대에 보고되면서 내국인 부유층과 외국인의 출입이 감소되고 이로인해 수익악화가 진행되었고 73년도에 롯데그룹에 팔리면서 74년에 헐리고 79년에 롯데백화점과 더불어 롯데호텔로 개관합니다 60년대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칠공자모임멤버로유명한 사람이 한화그룹 김승연, 동아그룹 최원석, 쌍용그룹 김석원, 한국일보 장강재 등이 있었지요 한화의 김승연이는 한때 그부친인 김종희가 박정희 와 사돈을 맺으려고 노력했으나 반도호텔을 드나들며 칠공자의 막내로 활약한 경력이 정보보고되어 박정희로부터 면박만 당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칠공자중엔 종교재벌인 신앙촌 박태선장로 아들 박동명이와 서울시장 아들인 김구라는 인물도 있었지요 관광공사 소유였지만 60년대후반과 70년대 초반엔 사실상 중앙정보부가 운영한 호텔입니다 사실상 7공자에 대한 청와대 정보보고가 반도호텔의 수익감소와 더불어 매각에 결정적 기여를 하지요
60년대이면 아주 어릴때인데 당시 동네 골목이나 찻길로 나가보면 그 모습이 엄청 신기하고 신비로웠다. 가게들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시설물, 그리고 철도건널목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마냥 신기하고...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것도 신기했음. 근데 요즘 애들은 웬만해서 신기하다고 여기는게 없더라..뭘 봐도 표정이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도 없고 아무 감정이 없는 애들 같음. 암튼 딴건 몰라도 우리나라 인구는 6,70년대가 알맞았다. 80년대가 생활수준은 더 낫지만 80년대로 넘어가니까 인구가 많아서 불편하더라..90년대 이후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내가 70년대를 눈으로 목격한 사람인데 이영상이 70년대라는사람들은 대체무슨 근거임. 자동차만 봐도 크라운,새나라,까만 찦차에 버스도 60년대식이구먼. 그런데 심지어80년대라는 사람은 뭐임.그리고 이영상에 사진들중 상당수가 2003,2004년무렵에 어느 주한미군출신이 60년대 한국근무할때 찍어둔 사진 인터넷에 공개한거임.
@@kyongjinpark1502 무식한 건 당신이지. 삼성, 현기차, 석유화학, 포스코 등 다 일본 기술이야 임마. 니가 틀딱 새끼면 잘 알텐데... 일본이 지하철 1호선, 포항제철, 소양강 댐을 ODA사업으로 지어준거 아냐? SK가 라오스에서 ODA사업으로 댐 건설하다 붕괴해서 백여명 사망했지?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 차이다. 어떠냐 팩톡 당하니 속이 부글부글하냐?
60년대는 수도물을 먹어도 아무탈이 없고 물맛도 시원했어요,골목에도 주차된 차도 없어서 아이들이 축구까지 하며 뛰놀아도 아무도 시끄럽다 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비록 경제는 좀 낙후됐었어도 사람이 살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지금은 주택가 소음,공해가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힘든 환경이 되었습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60년대에 서울에 살지는 않았지만 그시절 낮익은 풍경에 가슴이 울컥 합니다
구독 꾹 입니당
울집에도 구경 오셔서 꾹 해주시고 함께성장해요~~^^♡♡♡♡
배경이랑 경음악이 잘 어울리는 영상이에요. 탁월한 선곡입니다
생각보단 그렇게 낙후되진 않아서 놀랬어요. 역시 서울은 서울이구만
옛날사진보면 뭔가 신기한기분이 든다... :)
당시 서울역서 지게지던 생각나네
58초에 나오는 건물은 대한민국 부잣집 한량도련님들이 죽치고 살던 그유명한 반도호텔이군요
지금의 소공동 롯데호텔자리에 있었습니다
원래 일본인이 세운 호텔이었고 정부가 관광공사를 설립해서 호텔운영을 했지요
주고객인 외국인들에 대한 정보수집 목적으로 호텔직원의 상당수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근무했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었으나 시설노후화와 더불어 정보부직원 문제등이 겹치고
70년대초반 주요고객이였던 재벌집아들모임 7공자가 반도호텔에서의 사치 기행등이 청와대에 보고되면서
내국인 부유층과 외국인의 출입이 감소되고 이로인해 수익악화가 진행되었고
73년도에 롯데그룹에 팔리면서 74년에 헐리고 79년에 롯데백화점과 더불어 롯데호텔로 개관합니다
60년대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칠공자모임멤버로유명한 사람이 한화그룹 김승연, 동아그룹 최원석, 쌍용그룹 김석원, 한국일보 장강재 등이 있었지요
한화의 김승연이는 한때 그부친인 김종희가 박정희 와 사돈을 맺으려고 노력했으나
반도호텔을 드나들며 칠공자의 막내로 활약한 경력이 정보보고되어 박정희로부터 면박만 당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칠공자중엔 종교재벌인 신앙촌 박태선장로 아들 박동명이와 서울시장 아들인 김구라는 인물도 있었지요
관광공사 소유였지만 60년대후반과 70년대 초반엔 사실상 중앙정보부가 운영한 호텔입니다
사실상 7공자에 대한 청와대 정보보고가 반도호텔의 수익감소와 더불어 매각에 결정적 기여를 하지요
난 그곳 반도호텔에서 좌변기를 처음 사용해 봤답니다
중1땐가...?
아 그랬군요, 전 어려서 그땐 몰랐어요
이런 귀한 기억들을 이토록 상세히 고증하시는 당신은 대체...
칠공자 마지막에 서울시장 아들은 이름이 김권 입니다. 이친구는 국민학교 5학년때 덕수국민학교로 전학옵니다. 우리반에 ... 이친구는 52년생 ...그리고 칠공자 에는 박지만이 포함된걸로 아는데...
저 호텔은 반도호톌이라고 써있네요.
1960년대는 전차가 다녔어요.언제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미아리고개에서 마포까지 다녔어요 되게 느려서 ... 하하 진짜 느려요 발로 단추를 누르면 뿌.... 소리 나던 기억이.
전차는 1969년에 없어졌어요.
저도 느린줄만 알았는데 존슨대통령올때 전차차장이 저만 있으니 종점까지가니 하고 물었을때 '예'하니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시속 60은 된듯
수색 종점에서 내려
모래내 할아버지댁까지 걸어가서
차비얻어 마포로 돌아왔습니다.
전차는 68년에 없어졌지요
신기하네요 ㅎ 컬러사진 ㅋ
반갑습니다.
0 : 18 에 어딘지 모르겠다니요 ... 중구 입정동 이라고 쓰여 있으면 청계천 2~3가 중간에서 을지로로 빠지는골목 입니다! ... 0 : 30에 종로3가 라니요 60년대 종로는 가운데에 전차길이 있었읍니다! ... 0 : 44 는 광화문 국제극장입니다! ... 0 : 48 는 서울역 앞이고요! ... 0 1: 00 에 무슨건물인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그유명한 반도호텔 인데! 정문에 영어로 반도라고 써있는데! ... 01:26에 쌀집이 어디 있읍니까?
0:57 반도호텔 → 현재는 소공동 롯데호텔입니다.
조선반도호텔 일명 조선호텔로불르기도
옛 추억이 새삼스럽게 아련히 뜨 오릅니다.
황학동에 있던 베아링 동아상사는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되기 전 까지 영업을 했어요
동아상사사장이 내친구였음 당시 허리우드극장인근 목간통서 신인 코메디안 임히춘군이 단골임 당시 괭일날 그목간통서 희춘군과 같이 소주에 계란노른자타서 먹던 시절 생각남
@@다내미리내 아!~
그러십니까?
제가 산업용 공구들을 많이 사러 다녔던 곳입니다
기리 닷보 선반용 당가루 하이스 치수를 재는 노기스 그리고 볼트 넛트 공작용 줄 벨트류등 자전거를 타고 많이 사러 다녔답니다 ㅎ
@@다내미리내 코메디언 임희춘씨도 잘 알고 계시는군요 ㅎ
@@탄핵도사들 당시엔 스피릿 레베룰라고 평평측정기두 청계천에만 가야 살수 잇었음 물론 당시 뻐스타믄 일본말루다가 고래와 빠스노 도유끼데쓰하늠 고레와 빠수노 도다이노 유키데수란 운뗀수말이 튀어나옴.
@@탄핵도사들 60년대 지방 극장서 사회봐서 키크고 잘생겻지만 배싹말라서 큰메루치라고 불리든 희춘이가 규석이가 발탁함. 당시 내 해병대 후임이든 희춘이가 동양방송티비에 나와서 놀람.얼마후에 허리우드극장 인근 목간통서 재회핸는디 목간통 영업주임이 희춘군 때딱아줌.
자막에 잘 모르겠다고 나온 곳중 아는 곳만 적어본다면 017초경 : 청계천 공구상가, 058초 : 반도호텔, 1500만원이면 저당시에 단독주택가격이 400-600만원선(30-50평).
나하고. 군번 이. 비숫. 하구만요
하나 알려줄게요.
17초는 0:17 로
58초는 0:58 로 적으셈.
예 대충 살 만한 집이 500이면 충분했었지요
문제는 그때100만원이 어마어마한돈 이었다는거겟죠. 숙식제공하고 그걸로 월급 퉁치는 직장이 수두룩한 시대니.
0:17 에 나온 거리는 옛 청계천의 모습이예요.
간판 밑의 주소 참고 (중구 입정동 262)
0:48초에 나오는 삼강마가린광고판 건물 입구가 광화문 당주동 골목 입구...오른편이 지금 현대 건물이 있지요 이 사진들 찾기도 보기도 힘든 사진 용케 구했네요
김주환 그렇게요..
당주동.. 오랫만에 들어보는 동네.. 학원가로 유명.. 상업은행,육교밑에 덕수제과, 금강제화... 제 고향이 신문로1가(광화문)~~
@@동안대디 혹시 덕수국민학교 ? 서대문 넘어가는길에 구세군, 파출소, 서울중고등학교 ... 그리고 그쪽으로 접골원이 몇군데 피어슨 ... 혹시 법광탕, 풍미제과 ...
60년대이면 아주 어릴때인데 당시 동네 골목이나 찻길로 나가보면 그 모습이 엄청 신기하고 신비로웠다. 가게들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시설물, 그리고 철도건널목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마냥 신기하고...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것도 신기했음. 근데 요즘 애들은 웬만해서 신기하다고 여기는게 없더라..뭘 봐도 표정이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도 없고 아무 감정이 없는 애들 같음. 암튼 딴건 몰라도 우리나라 인구는 6,70년대가 알맞았다. 80년대가 생활수준은 더 낫지만 80년대로 넘어가니까 인구가 많아서 불편하더라..90년대 이후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깔끔하게 길게 보여주면 더 좋겠어요. 0:58 반도호텔이예요. 지금은 롯데 호텔 본점 자리.
와.....60년대인데 지금 거리의 사람들이랑 비슷하네 ㅎㄷㄷ.....
감사합니다 이렇게 희귀한거 보기힘든데 ㅎㅎㅎ
준상강 뭐가비슷하단거죠
대체 툭하면 일반화 뭡니까?
선사시대도 지금처럼 사람들 걸어다녔단다.
솔직히 비슷하진않음... 저때 아파도 병원못가던 시절인데
? 비슷하다니여;;
6,25사변 끝나고 불과10년 미만~부단히 노력 하여 잘 살러 보려는 내공 역시 대한민국 국민성은 근면 성실 최고~🇰🇷🇰🇷🇰🇷👍👍👍우리나라~💟합니다
이 좋은 사진들을 왜 이렇게 흔들어서 어지럽고 잘 안 보이게 하는지..
18초 베아링동아상사는 청계천2가와 3가 사이군요
맞아요...
옆에 청계고가...
60년대 어릴때였는데 당시 저런 거리들 보면 엄청 신비하고 신기했음..
(30대 후반)워낙 흑백에 익숙하다보니 새롭네요..
정말 놀라운건 딱 20년전서울만 생각해도 말도안되게 발전함.. 그땐 초등학교다닐때라 엄마손잡고 여기저기 많이다녔었는데 지하철 매표소가 없어진거 솔직히 아직도 낯설다
내가 70년대를 눈으로 목격한 사람인데 이영상이 70년대라는사람들은 대체무슨 근거임. 자동차만 봐도 크라운,새나라,까만 찦차에 버스도 60년대식이구먼. 그런데 심지어80년대라는 사람은 뭐임.그리고 이영상에 사진들중 상당수가 2003,2004년무렵에 어느 주한미군출신이 60년대 한국근무할때 찍어둔 사진 인터넷에 공개한거임.
44초 광화문 국제극장이네요. 지금은 동화면세점인가요. 바로 앞에 광화문 조개모양 지하도 입구도 보이네요.
맞아요...국제극장 에서 덕수궁쪽으로 가면 아카데미, 시네마 코리아 ...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살아나는듯...^^
전쟁나고 10년뒤인데 저렇게 발전했다고?대박
@유덜 사회 공부 더하고 오세요
7년뒤인가 그정도에요 전쟁이 3년 했어요
당시 을지로미공병단서 일해봔는디 점심은 무조건 벤또싸감
지방과 격차가 심할때임 70년대는 매년 매년이 달랐을 정도라고 들었어요
잘 보았습니다. 큰 건물은 반도호텔이네요~~~~
아따 예나 지금이나 서울은 서울이네요 대한민국 수도답게 크고 그렇게 낡게 되어있는 건물은 없네요 60년대에도 저런 대형호텔이 ㄷㄷㄷㄷㄷ
저 당시의 어른들은 현재 노인이 되었음 70~90세쯤
80~90대임
섬마을 선생.. 1967년 개봉.
외국 참전 용사분들이 한국와서 놀라는 이유를 알겠네요 ....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나라를 이뤄 나가는지 보여지네요
0:28 종로3가 보다는 서소문에서 시청앞으로 나가는 거리 같습니다. 사진찍은 곳은 아마 중앙일보 사옥앞 횡단보도 일거 같구요.
동남아쪽을 여행하다보면 딱 우리나라 7080년대를 보는거 같단 생각을 엄청하는데요
이 동영상 보니까 우리나라 진짜 대단한 나라인건 틀림없네요
좀더 과장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나라이지 않나 싶어요
자학 하지 마세요.
절대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아닙니다.
@@내가니형이다 무식 자랑하지 마세요. 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kyongjinpark1502
무식한 건 당신이지.
삼성, 현기차, 석유화학, 포스코 등 다 일본 기술이야 임마.
니가 틀딱 새끼면 잘 알텐데...
일본이 지하철 1호선, 포항제철, 소양강 댐을 ODA사업으로 지어준거 아냐?
SK가 라오스에서 ODA사업으로 댐 건설하다 붕괴해서 백여명 사망했지?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 차이다.
어떠냐 팩톡 당하니 속이 부글부글하냐?
@@내가니형이다 사람이 젊을때는 생긴대로 놀고 나이가 들면 노는대로 생기는거란다. 니 놈글을 보니 알만하다. 앗~ 똥 밟았네!
@@kyongjinpark1502 그리고 퉤퉤지. 퇴퇴가 아냐. 이 지잡아.
어느호텔인지 모르겠다는 곳은 반도호텔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생각보다 발전되어신기
울 아빠 세대네...ㅋㅋㅋ 여전히 저때를 그리워하시는
00:17 와 저당시에도 베어링의 인기는 굉장한 핵심 부품이였구나..
의외로 깨끗했네요
그리고 종로는 이미 발전이 되어있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1:16 정답.
00:52 조선 총독부 철거되기 전에 사진이네요 ㄷㄷ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시대에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굴러갔다는걸 생각해보면, 내가 죽고나서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가겠지, 나는 들판의 이름없는 잡초처럼 이 세상에 잠시왔다 가는건가
저 시절 미국과 일본은 이미 컬러 사진기와 컬러 티비가 상용화 되었던 시기라서 저 당시에 한국에 왔던 미국과 일본에서 온 방송기자나 외교관들이 찍었던 사진들이 컬러사진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이 뚜렷하게나오네
거리 설명에 오류가 많이 보이네요.
60년대 70년대초반 섞여있는거 같네요
생솔가지 낫으로쳐다가 군불땔때 굴뚝에서 시커먼 연기나면 감수가 올까봐조마조마..... 힘든세월이었지만 그리운 그시절...70년대
1950년대 교과서에 한국의 최고층 건물이라면서 실렸던 "반도호텔" (을지로 입구 산업은행 옆)
정겹네요 왠지~집에가야할거같은 기분?
모로코에 살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너희들 노력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알려주기 좋은 영상 입니다.
오십년대 까지 많았던 한자 가판을 모두
한글 간판으로 바꾸게 하니 가판의 미관이 더좋아 보였음. 그리고 도로에
차량들이 차선을 따라 운행 하게 함.
합리적인 질서 강조하던 시절
베어링가게는 청계 3가에서 종로방향이에요~
을지로 방향입니다!
저 당시 소달구지의 기능은 지금의 용달차 또는 퀵서비스같은 소형화물 운송수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에 가게에 영어간판들 많던데 그냥 뭔가 저때의 딱딱한 한글간판도 예뻐보인다
취저....ㅎㅎ
서울, 부산, 평양에 있던 전차 70년대에 교통흐름 방해한다고 다 사라졌죠
서울 전차는 67년엔가 없어짐
영상을 보면서 정을 얘기하는데
그건 못살때 얘기다.
예전엔 살기 힘들어서 이웃끼리
돕고 의지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어느일을 해도 굶어죽진 않기때문에
굳이 의지할 필요가 없다
2030년쯤엔 2010년 영상을보며
저땐 피씨방에서 게임만 해도
좋았지라고 하겠지
60년대는 수도물을 먹어도 아무탈이 없고 물맛도 시원했어요,골목에도 주차된 차도 없어서 아이들이 축구까지 하며 뛰놀아도 아무도 시끄럽다 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비록 경제는 좀 낙후됐었어도 사람이 살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지금은 주택가 소음,공해가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힘든 환경이 되었습니다,
어딘지는 모르겠고 60년대 서울의 흔한 거리 모습이라고 나온 영상 보면 베아링 동아상사 간판 아래에 중구 입정동이라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저런것들 파는 청계천 이지요....흔한 거리인지는....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고가 보이고 아세아극장 근처인거 같네요 90,2000년 대를 그 곳에서 일했는데 예전 경기좋을 때 는 골목마다 저렴한 맛집도 꽤 있었고 늦은 밤에도 열심히 일했죠 지금은 불꺼지면 왠지 들어가기가 무서운 거리가 되어 서운하네요
그곳 오른쪽으로 을지로쪽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엔 을지극장 입니다 왕우주연의 외팔이가 상영됐지요
호텔은 반도호텔이네요. 을지로2가에 있던.... 장면총리가 공관으로 사용했던 호텔입니다.
먼지가 없어서 그런가 깨끗하고 좋아보인다
이때는 돌도끼들고 움막에서 살며 빗살무늬토기에 음식담아먹지 않았나요?
저당시서울평균 평당가가 3만원~5만원정도였는데 그리고지금도1500만원이면엄청나게큰돈인데 저당시1500만원이면15억정도되겠네
@@アキヒロ-t8f 당연하죠.
대구도보여주세요😆
소달구지 노라운데요농사할적 잠간 지나가는거겟지 햇는데 이건 큰바퀴에 건축자재같은게 잔뜩 거의 화물차급.다시 되살려 보는것도
호텔은 반도호텔로 되어 있는데요?
한 때 한국 최고층 건물로 교과서에 사진이 실리기도 했던 을지로 입구에 위치했던 "반도호텔"
호텔인듯하다는 건물은 아마 반도호텔(419후 장면총리 집무실이 있던 곳....)아닌가 싶네요....
호텔은 반도호텔아닌가요? 화면보니 적혀있는듯 한데...제가 잘못본건가요?ㅋ 다시 돌려보기하면 되는데 인자 뒤비자야했어요...^^
이렇게 보니깐 우리나라도 꽤 괜찮게 살았네
80년대와 70년대후반입니다
반도호텔 같아보이네요 일제 감정기때 만들어진건물인걸로 알고있네요 그리고 여자 베트공13이 아니라18로 보이는데요
반도호텔이 지금 롯데호텔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고 하네요 "전후 지상8층의 반도호텔이 최고층 건물이었다, 옆에는 조선호텔이 있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04019007
무슨 호텔은....반도호텔이지....
0:27 1:08 이게60년대서울이라고여?? 최소80년대로보이는데 저때서울이 저렇게현대화됐음?
ㅇㅇ 차 갯수만봐도 80년대는아니네요
동아상사 그곳은 청계천입니다 공구상가 부품업체등
66년 국민학교 졸업할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
와
60년대인데 컬러다
미도 란 상호는 도시마다 있음
영상 중간 거대한 호텔은 반도호텔임
당시 서울에서 가장 큰 호텔
반도호텔입니다. 롯데호텔 자리. 자세히 보면 캐노피에 BANDO라고 붙어 있구먼. Teddy Tube님 반성하셔유.
내일은 또 걸릿녀 채널에 무슨 영상이 올라올지 zzizzi가 벌써부터 떨리기 시작하네
1960년도와 1969년도는 어느정도 차이가 보임
물론 저희 아버지 청춘시대 지만
저런 모습은 제 시대에도 많이 익었습니다.
여자 베트콩 18호 & 섬마을 선생.. 1967년 개봉.
여자 베트콩 13호는 한국군 만나서 결혼해서.. 촬영 중단 함..ㅎ
지금 2020년 우리들의 댓글들이, 50년뒤 세대에게도 같겠지
상점 간판을 보면
그시대 국민의소망을 읽을수 있지요 ㅡ
리어카 한대만 있으면
유통운수업이 시작 되던 시절 ㅡㅎ
삼천리 자전거 한대준비 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시절
반도호텔.. 오늘날의 롯데호텔 자리에 있었는데 그거 헐고 롯데호텔을 지었음
1:08 60년대에도 차가 저렇게 많았나요???
저 노량진역 플랫폼 아직 남아있던데.. 지금은 안쓰는곳
저 차량들은 폐차가 됐고 나머지 일부모델차량은 박물관에 있나요?
코로나 미세먼지 걱정할 필요없었던거 하나는 그립읍니다
극장 포스터를 보니 1967년 이넹
41초 자막 여자 베트공 13호가 아니라18호임.
전체 성인들은 오늘이면 노인되셨었고 대부분은 하늘나라에 계시나요?
아 걸릿녀가 유튜브 채널이름이였구나 ㅋㅋㅋ 난 또 무슨 네이버에 검색해가지고 한참 찾았네;
70년대 사진같은데요~~
차가 포니가 없응께 68년대 쯤 되겄네요
@@저거저거홍어다 포니는 76년인가 78년에 출시됬어요~ 70년대 맞음
@@눈까르라 우기지 마세요 섬마을 선생님 영화가
67년 개봉이예요 저시기는
확실하게 70년대 아닙니다.
@@역마살-e5o 네 다음 틀딱 그리고 후반에 나온 포니는 뭐라 설명할꺼에요? ㅋㅋ
저때 종로나 명동 정도만 나름 잘나갔고 나머지는 뭐...
저 때 울 할배가 빚을 내서라도 강남 땅을 샀어야 했는데...크으..
지금, 당신이 빚내서 강남에 땅사놓으면, 당신 손자가 고맙다고 할꺼임 ㅋㅋ
자,잠깐; 내가 어제본 70년대 서울풍경이라고 본 영상은 흑백에 허허벌판이 수두룩했는데 60년대는 칼라에 고층건물이?! 내가 잘못본건가 뭐지?;;;;;;;;
김윤지 1960년대 미국 보시면 충격먹으실듯
70년대 허허벌판은 서울 강남이겠지요 한강매립하고 개발 중인 시기였으니까요.
제가볼땐 70년대사진이랑 60년대사진이랑 섞인거 같습니다.
이 영상속의 장소는 서울중심지입니다. 60년대인지 의심스러우면 거리에 차종을 확인해보면 알수있습니다.
이거 절대로 60 년대 아님.. 적어도 70 년대,!!
그러게요 아무리 봐도 70년대 같네요
@@그땐미안 이거 60 년대 후반 맞음 ㅎㅎ 나 고딩때 피카디리 극장 종로3가
반도호텔 나오는거 봐서는 60년대가 맞음
영화 섬마을 선생이란 영화간판을 보니 60년대 중후반 맞습니다
배우 오영일씨와 문희씨가 주연으로 제가 12살때 본 영화 입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고ᆢ라고 한곳은 청계3가임. 뒤에 오비차이나 술집도 보이고ᆢ청계고가도로도 보임.69년~70년쯤 으로 생각됨
이때가 그립노......
자금 부칸보다 휠씬 세련되고 번화하고 낫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