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ochung 네, 제 생각은, 개발자도 결국 직장인 이며 사람입니다. 사람은 행동을 결정 할 때, 이성보다는 느낌에 의존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느낌이 비슷 하면 그 조직에 들어가고 싶고, 느낌이 다르면 떠나가는 것이 겠지요. 저 회사는 붕떠 있는 느낌 입니다. 사장이 붕떠 있으니 직원들도 붕떠 있는 사람들만 모아고 남습니다. 그 붕떠 있는 사람들이 붕떠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겉은 화려하고 속은 비어 있고 말이 앞서고 에고가 넘쳐 납니다. 그것이 코드와 제품에 스며 들어 홈페이지는 화려 하고 이쁘고 UI이와 개발 방법론은 최신 유행의 멋져 보이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효용과 가치는 없게 된다고 봅니다. 결국 실질적 효용과 비용최적화 안정성을 추구하는 개발자들은 복지 여하를 떠나, 회사를 버리게 된다 봅니다. 결국 느낌이 맞지 않고, 자신의 쓰임새가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게 되니까요. 대표님의 예감이 저는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엄청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조근조근 조리있게 설명해주시는게 듣기 좋습니다 😊
고마워ㅋㅋ 그런데 마세라티 태워줘.
역시 이채널은 레전드 입니다.한편 한편 사장들에게 최고의 교훈적 우화 입니다. 말씀하신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너무나 가엽습니다.
대표님 잘지내셨어요? 대표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ㅋㅋ
아이티 개발 하신다고 알고있습니다.
@@1jochung 네, 제 생각은, 개발자도 결국 직장인 이며 사람입니다. 사람은 행동을 결정 할 때, 이성보다는 느낌에 의존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느낌이 비슷 하면 그 조직에 들어가고 싶고, 느낌이 다르면 떠나가는 것이 겠지요. 저 회사는 붕떠 있는 느낌 입니다. 사장이 붕떠 있으니 직원들도 붕떠 있는 사람들만 모아고 남습니다. 그 붕떠 있는 사람들이 붕떠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겉은 화려하고 속은 비어 있고 말이 앞서고 에고가 넘쳐 납니다. 그것이 코드와 제품에 스며 들어 홈페이지는 화려 하고 이쁘고 UI이와 개발 방법론은 최신 유행의 멋져 보이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효용과 가치는 없게 된다고 봅니다. 결국 실질적 효용과 비용최적화 안정성을 추구하는 개발자들은 복지 여하를 떠나, 회사를 버리게 된다 봅니다. 결국 느낌이 맞지 않고, 자신의 쓰임새가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게 되니까요. 대표님의 예감이 저는 정확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