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고려가요 처용가에서 천금을 주겠습니까 처용아비여 칠보를 주겠습니까 처용아비여 이 부분에서 처용아비가 천금이랑 칠보를 주는 대상이 화자인것인가요? 아니면 열병신인가요? 만약 전자라면, [D]는 화자가 ‘칠보랑 천금 다 필요없고 열병신이나 잡아주세요’라고 말한다고 봐도 괜찮을까욥? 사실 역병신을 물리치는 얘기로 잘 진행하다가 칠보랑 천금이 갑자기 왜 나온지 모르겠어서요..!ㅋㅋㅋ큐ㅠㅠㅠ
고맙슴나다! 기말 고사 준비 완료 ㅎㅎㅎ
^^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준비하는게 막막했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쌤 덕분에 제 기말 공부가 쉬워졌어요 ㅎ..
감사해요 😊 파이팅 하세요!!
쌤 (다)부분에서 왜 화자가 환자 가족이에요?
처용아비를 불러서 역신을 내쫓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c에
이런때 처용아비가 보시면 열병신 횟거리로다
부터 화자가 바뀐건가요?
(A)는 기원하는 사람들
(B)(C)중간까지는 처용(처용아비)
(C)중반이후부터는 제주
이렇게 보는게맞는지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천금을 주겠습니까 칠보를 주겠습니까
이 구절을 화자가 처용아비에게 어떤 능력을 주시겠습니까 이런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게 아니라 (처용이 나에게) 천금을 주겠습니까 칠보를 주겠습니까 (그런 거 다 필요없으니) 열병신을 잡아 주소서 입니다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러라
아찔하네 ㄹㅇ
하하하 ;;;;;;
처용가에서 '동경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니다가 / 들어 자리를 보니'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시간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나요 없나요?? 어디서는 볼 수 있다하고 어디서는 없다하니 헷갈리네요ㅠㅜ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데 저는 시간의 흐름이 있다고 봅니다. 인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중간 100점 맞아올게요
파이팅!!!!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고려가요 처용가에서
천금을 주겠습니까 처용아비여
칠보를 주겠습니까 처용아비여
이 부분에서 처용아비가 천금이랑 칠보를 주는 대상이 화자인것인가요? 아니면 열병신인가요?
만약 전자라면, [D]는 화자가 ‘칠보랑 천금 다 필요없고 열병신이나 잡아주세요’라고 말한다고 봐도 괜찮을까욥?
사실 역병신을 물리치는 얘기로 잘 진행하다가
칠보랑 천금이 갑자기 왜 나온지 모르겠어서요..!ㅋㅋㅋ큐ㅠㅠㅠ
칠보랑 천금을 주겠습니까의 주체는 처용아비입니다 “처용아비여 칠보를 주겠습니까 천금을 주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천금 칠보도 필요없으니 열병신 잡아달라”는 거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려가요 처용가에서 '빨리 나와 내 신코를 매어라' 는 처용이 한 말인가요?
네 이건 처용이 한 말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최창희국어 그러면 화자가 여러 명인 건가요?
@@김가현-f2b 네네 처용과 처용을 원하는 화자 이렇게 있어요 ㅋ
@@최창희국어 '천금 칠보도 그만두오 열병신을 날 잡아 주소서' 는 처용이 한 말인가요?
@@김가현-f2b 원래는 처용이 아니라 그 시를 쓴 화자가 한 말인데, 처용이 한 말이라고 중의적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