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사후에 향가 나들이 다시 들으니 마지막 신의 한수 수를 두셨던것 같습니다. 사실 종교는 그게 어떤 종교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현 시점에 현대인에 가장 필요한건 종교의 미니멀화입니다. 거기에 가장 최적화된 종교가 무가입니다. 무가에는 유불선의 장점이 모두 녹아있지만 그 어느 특정종교의 행위로써 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며 집단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유불선이 갖는 장점을 품어 안는 어미닭 같은 품성이 무가입니다. 때문에 일찌기 교리화 조직화 특정인물 신격화 같은 거 자체가 필요치 않았기에 기성종교들 같은 경전과 치밀하게 조직화된 집단도 만들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건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이 처한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그들에 맞춰 컨설팅하며 사람들을 위로하고 극복하는데 촛점이 맞춰졌기에 그때그때 세시풍속과 민속신앙 무가형태로 면면히 이어져왔을 따름입니다. 그 깊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종교를 찾는 사람들에 온전히 돌아갑니다. 기성종교의 틀에서 벗어나는게 진정한 종교개혁이며 신을 숭배함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1,100여년 전의 사실관계를 알수가 없으니 이런 각자의 뇌피셜이 가능한것이다. 향가.옛것 이라고 해서 모두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음이다. 어떻게든 큰 매듧 두세개가 풀어져야 전체 이야기를 풀어 낼수가 있을것인데... 그것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려내는 것은 당시의 백성들도 현재의 민중들도 공감 시키지는 못한다. 큰 매듧을 풀어 낼수 있는것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직관!!! 이것만이 첫 매듧을 풀어 낼수가 있다. 여기 관계자 분들은 저의 글에 답을 해보세요.
이어령의 향가나들이 -강의 너무 좋으네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어
훌륭한 강의 두루 두루 모두 들려주시기 바람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큰 교육자 이십니다ㆍ
많은 깨닭음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일찍이 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ᆢ
이제라도 보아도
행운입니다ᆢ
교수님 건강 하십시오.♡
스승님의 사후에 향가 나들이 다시 들으니 마지막 신의 한수 수를 두셨던것 같습니다. 사실 종교는 그게 어떤 종교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현 시점에 현대인에 가장 필요한건 종교의 미니멀화입니다. 거기에 가장 최적화된 종교가 무가입니다. 무가에는 유불선의 장점이 모두 녹아있지만 그 어느 특정종교의 행위로써 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며 집단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유불선이 갖는 장점을 품어 안는 어미닭 같은 품성이 무가입니다. 때문에 일찌기 교리화 조직화 특정인물 신격화 같은 거 자체가 필요치 않았기에 기성종교들 같은 경전과 치밀하게 조직화된 집단도 만들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건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이 처한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그들에 맞춰 컨설팅하며 사람들을 위로하고 극복하는데 촛점이 맞춰졌기에 그때그때 세시풍속과 민속신앙 무가형태로 면면히 이어져왔을 따름입니다. 그 깊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종교를 찾는 사람들에 온전히 돌아갑니다. 기성종교의 틀에서 벗어나는게 진정한 종교개혁이며 신을 숭배함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이때가 그립군요
연로하심에도 안광에 지가
번뜩이십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영상 계속 볼수있나요~
영인문학관위치
1,100여년 전의
사실관계를 알수가 없으니
이런 각자의 뇌피셜이 가능한것이다.
향가.옛것 이라고 해서
모두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음이다.
어떻게든 큰 매듧 두세개가
풀어져야 전체 이야기를 풀어 낼수가
있을것인데...
그것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려내는 것은
당시의 백성들도
현재의 민중들도
공감 시키지는 못한다.
큰 매듧을 풀어 낼수 있는것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직관!!!
이것만이 첫 매듧을 풀어 낼수가
있다.
여기 관계자 분들은 저의
글에 답을 해보세요.
@소중사관
뉘신지는 모르오나
천타불 만타불 돈타불 복타불
내려 놓으시고
말씀을 하시지요
힘이 없으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