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선생의 마지막 방송 : 향가나들이 3 처용가 : 폭력을 대하는 처용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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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Amitabha-lucky
    @Amitabha-lucky 3 года назад +6

    이어령의 향가나들이 -강의 너무 좋으네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어
    훌륭한 강의 두루 두루 모두 들려주시기 바람니다~ 고맙습니다!

  • @은주정-d3h
    @은주정-d3h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큰 교육자 이십니다ㆍ
    많은 깨닭음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일찍이 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ᆢ
    이제라도 보아도
    행운입니다ᆢ

  • @도토리-h4s6o
    @도토리-h4s6o 3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건강 하십시오.♡

  • @dbfgkrwl5122
    @dbfgkrwl5122 2 года назад +2

    스승님의 사후에 향가 나들이 다시 들으니 마지막 신의 한수 수를 두셨던것 같습니다. 사실 종교는 그게 어떤 종교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현 시점에 현대인에 가장 필요한건 종교의 미니멀화입니다. 거기에 가장 최적화된 종교가 무가입니다. 무가에는 유불선의 장점이 모두 녹아있지만 그 어느 특정종교의 행위로써 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며 집단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유불선이 갖는 장점을 품어 안는 어미닭 같은 품성이 무가입니다. 때문에 일찌기 교리화 조직화 특정인물 신격화 같은 거 자체가 필요치 않았기에 기성종교들 같은 경전과 치밀하게 조직화된 집단도 만들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건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이 처한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그들에 맞춰 컨설팅하며 사람들을 위로하고 극복하는데 촛점이 맞춰졌기에 그때그때 세시풍속과 민속신앙 무가형태로 면면히 이어져왔을 따름입니다. 그 깊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종교를 찾는 사람들에 온전히 돌아갑니다. 기성종교의 틀에서 벗어나는게 진정한 종교개혁이며 신을 숭배함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신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 @buddykorean
    @buddykorean 2 года назад +1

    이때가 그립군요

  • @최선-y2e
    @최선-y2e 3 года назад +3

    연로하심에도 안광에 지가
    번뜩이십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 @feeldo88
    @feeldo88 3 года назад +3

    영상 계속 볼수있나요~

  • @정태년-m6o
    @정태년-m6o 2 года назад

    영인문학관위치

  • @김장명-b2j
    @김장명-b2j 3 года назад

    1,100여년 전의
    사실관계를 알수가 없으니
    이런 각자의 뇌피셜이 가능한것이다.
    향가.옛것 이라고 해서
    모두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음이다.
    어떻게든 큰 매듧 두세개가
    풀어져야 전체 이야기를 풀어 낼수가
    있을것인데...
    그것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려내는 것은
    당시의 백성들도
    현재의 민중들도
    공감 시키지는 못한다.
    큰 매듧을 풀어 낼수 있는것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직관!!!
    이것만이 첫 매듧을 풀어 낼수가
    있다.
    여기 관계자 분들은 저의
    글에 답을 해보세요.

    • @김장명-b2j
      @김장명-b2j 2 года назад

      @소중사관
      뉘신지는 모르오나
      천타불 만타불 돈타불 복타불
      내려 놓으시고
      말씀을 하시지요

  • @su372158
    @su372158 2 года назад

    힘이 없으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