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3☕ 창원 최고 핫플레이스 상남동의 과거는 어땠을까? (충격, 반전주의)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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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라떼는 말이야☕~!
같은 경남, 다른 시대! 옛날 경남은 어땠을까?
EP.03 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 상남동~ 8090년대 상남동!
30년간 창원 KBS 아카이브에서 묵혀뒀던 옛날 영상들!!
드디어 풀린다!!?
유흥의 메카, 창원 상남동은 8090년 대에도 번쩍거렸쓰까?
댓츠 노우노우~ (충격, 공포, 소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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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80년대! 80년대 재수 학원 클라쓰! KBS 890427 방송](http://i.ytimg.com/vi/xoLuFdiVgvc/mqdefault.jpg)
옛 창원시민들은 누구나 한 번 가봤을 창원 옛 상남시장. 돼지국밥 맛나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은 상전벽해입니다.^^
저때 땅샀으면 지금 개부자 일텐데
ㄹㅇ
ㅋㅋㅋㅋ
어차피 저 당시에 땅살 정도면 부자임. 일반인들은 못삼;;
@@nowplaying8305 더부자된다자나
@2서민의삶
상남동 땅 가지고 있는 건물주가 동수저 면
대한민국 99% 가 흙수저네요
1:39 앞쪽이 대우아파트고 오른쪽상단에 대동아파트네
저때 상남동은 ㄹㅇ풀밭이네
창원사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 중 하나... 용지호수 바로 앞 알파있는 건물.. 백화점이었습니다.. 어릴때 반송아파트 살때 종종 갔었는데.. 쩝...
창원 백화점이었죠
용지 호수 옆에 수영장 있었던거 아시죠?
용지못에 오리배 있었던거 아시죠?
창원 풀장 ㅎ ㅎ 긴 미끄럼틀 타던거 기억나네요 ㅎ
용지못에 난간도 없던 시절이 있었죠…
창원백화점. 당시 창원 유일한 백화점이었는데, 용지못 뒤쪽에 용지풀장도 기억나구요...ㅎㅎ 그게 90년도 초반이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와 대박이다...
마산에만있어서 몰랐는데
대학시절 상남이 저랬다니ㅎㅎ
지금은 여기서 살고있네 참ㅎ
이런 영상 존나 취향저격
캬 어릴때 구상남시장에서
강아지 고양이 소쿠리에 파는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소쿠리에 강아지 고양이 놓여진걸 시장갈때마다 잠깐 보곤했죠 하하
고양이 고기도 팔고 보신용 개도 팔고 그랬죠
외동초 기점으로 위로해서 고무다라이 한마리 5000원 강아지 사간 기억이 잇네요.
강아지 고양이는 상남시장 거의 끝나는 구간에서 팔았던거 같아요
@@에밀과탐정끝에 맞아요.88년도에 저희집 고양이 6천원에 팔았어요.
하 22번 버스. 1986년쯤 아버지 직장따라 서울에서 내려간지 얼마 안됐을때 동생 축농증 때문에 창원에 마땅한 병원이 없어서 마산으로 병원갈때 단순히 목적지만 보고 탔다가 기겁한 버스. 어찌나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던지 창원 구경 다 했음. 그나저나 마산 석전동 박현수 이비인후과 원장님 잘 계시나 모르겠네. 참 잘 해주셨었는데..
우리엄마가 90년대까지도 상남동에 별거없다던 이야기 진짜였구나..
@@mockingbirdlee1715 그땐 중앙동이지요
2005년대만해도 상남동 건물들 새건물에 반짝반짝 길도 정말 깨끗했는데
정말 새거느낌 요즘은 조금 더러운 느낌
와우~ 상남동! 진짜 자주가던곳인데
옛날에 저랬다니~ 할머니 한테 물어봐야겠네요!
2000년 초,중반이 좋았지.
상남동 처음 들어서고, 창원 경기 좋았고, 새로운것도 많고.
그때 쓴 아까운 내돈 ㅜㅜ
창원 살았는데 예전에 가음정본동,상남동 판자촌 천국이였음.... 지금의 109번버스가 그당시때는 43번이였는데 43번이 창원대로타다 남고로 새가지고 상남동들어가는 코스인데 거기 대우아파트쪽 지나가면 도로노면 진심 개판이였는데... 겁나 우당탕소리남.... 근데 그런 조같은 길을 버스가 미친듯이 폭주한걸로기억함..
ㅎㅎㅎ
버스기사 뒤에서 봉잡고 서있으면 거기가 롤러코스터임
와 저런모습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제가 98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고 저기 보이는 상남대동아파트에도 잠깐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엄마랑 상남 시장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성원아파트랑 대동아파트는 그때 주상가랑 대동백화점 다녔죠 ㅋㅋ
난 중학교 입학했었는데... 그때 상남동 판자촌 끝자락이였죠
1986년에 제가 한국을 떠나왔는데 와~~어쩐지 전혀 몰라봤네요. 👍👍👍
창원 떠나온지 약 20년. 1979년부터 2005년까지 창원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 사는 저에게는 옛 상남동이 훨씬 더 익숙하네요. 18번 버스를 타고 그곳을 지나가던 시절도 기억나고.
0:29 은아그랜드타운
90년 부터 상남동 살았는데, 5일장설때마다, 엄마손 잡고 장보러가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네요. 잘 봤습니다.^^
어무이 건강하시고?
아~ 그땐 상남시장이 창원서 제일컸는데
친구들집에도 자주놀러가고
대동백화점 오픈식땐 강호동도오고했는데
참..오래전일이네
제 기억으론 백화점 오픈식이 아니라 다른행사로 왔었는데.길건너 주상가앞에서 행사를 했는데 그때 포동이가 같이 왔었거든요.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백화점 옥상에서 완전신인이던 지오디가 공연하고 했었어요.김혜수도오고
저도 김혜수님 사인 받는다고 봤었는데 너무 이쁘셨다는😊
추억의 상남레저 문구점ㅜ
옛날 상남동에 지금의 야구장 맞은편 옆건물에 황장군이라고 유명한 갈비탕집 있었죠 싸고 양이많아서 어릴때부터 가족들끼리 가서 많이 먹었는데 워낙 장사가 잘되서 그때당시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던... 지금은 상남동 외곽쪽으로 옮겨갔네요 그때 집도 은아아파트라 주말되면 가족끼리 자주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은아아파트 지금 창원에서 어마무시하게 비싼아파트 되었답니다 재건축 때문에 ㅋㅋ
재건축 되면 아마 1위 찍을듯 합니다
황장군 워낙 유명해서..추억이네요
황장군 외곽으로 이름 그대로 옮겼어요?
황장군자리 성산명가라고 소고기맛집으로 변함
저 아직도 은아아파트 삽니다... 주공아파트 살다가 1998년에 이사왔어요
국민학교시절 2학년때 토월성원 신축 입주하면서 웅남초로 전학 갔었는데 걍 시골재래시장이었음 ㅋㅋ 엄마따라 장도 보러갔고 ㅋㅋ 근데 어느순간 시장이 사라지고 건물들 막 올라가더니 피시방 생겨서 스타하러 가고 그랬지 그립다 ㅋㅋ
98년도시절 저도 저기 지나갓어요 병아리도 팔고 강아지도팔고 시계도팔고 각종 맛나는 수육과 국밥 그리운 옛추억 다시 생각나네요
저는 95년도 시절에 상남시장에서 고양이 4000원 인가 주고 샀던걸로 기억 가네요
틀니쉰내나노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나왘ㅋㅌ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 반갑다 우리집 ㅌㅋㅋㅋㅋㅌㅌ
하.. 옛날생각이.. 저기서 태어나 먹고 자랐는데 마지막으로 우리집이 철거됐죠...
전 82년생이고 외동초등학교 출신입니다
15년을 저기서 살았네요...
아직 대동아파트앞 동산은 남아있는거 같던데 가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합니다
아무튼 옛 추억 감사합니다
외동초 선배님을 여기서 뵙습니다 ^^
하이 반갑! 나랑 같은 반이었을 수도ㅎㅎ
전 77년생 외동국민학교 출신입니다.
외동그린맨션에 실았는데.
지금은 앖어졌다라구요.
동산은 아직 있습니다... 지금에 세광교회가 80년대 상남에서 세광유치원으로 있었는데
유치원시절 동산 뒤쪽에서 유치원 친구집이 고물상을 했네요.
전 05년생 16살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쭉 창원에 살았습니다 상남동으로 이사 온 건 4살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때 2008년 상남동은 엄빠 말씀으로는 건물 시장건물 몇개 있는 허허벌판이었다네요 그러다 급속도로 건물이 생기고 빌딩이 생기고 상가가 생기고 술집이 생기고 가게가 생기고 어느새 창원의 핫플레이스가 됐네요
08년에는 이미 있을 거 다 있었어요. 지금과 같아요. 2000년 초반에 거진 완성 되어갔어요.
08년엔 이미 다만들어졌어요ㅋㅋㅋ 그때 제가 고1이라 상남동에서 밤새 엄청놀았거든요
2008년이면 용지브라더스 신축들 중앙역 빼고 지금과 같습니다. 메트로시티1 막 입주할때네요.
마! 스타크래파스 부드러워 상남동 피시방에서 하고 그랬다!
2000/2001년도에 상남동 현장에 노가다 많이 갔었네요.2008년이면 지금이랑 별반 다른게 없네요.
94년도에 중학교를 입학했고, 토월성원이 한창 짓고 있었을 때인데... 그때 상남동도 그렇게 발전되지 않은 시기였구나, 그리고 매미때인가??? 그때 상남동 건물의 간판이 태풍때문에 날아다녔는게 생각나네요.
믿기지가않는다..
조금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은아아파트 맞은편에 상남역도 있었습니다. 기차길옆이였죠.
진짜요??
상남역 외할배가 역무원으로 근무..
롯데백화점 자리가 옛날 외갓집 자리인데..
지금의 시청로터리를 가로질러 기차선로가 있었어요. 상남역에서 진해갈때 기차탔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궁금한데 정확한 위치가 어디였나요
@@semitrailer8448상남역 사진은 없겠죠?
전 후 다 경험해본 추억들ㅎㅎ 엄마따라 시장가고 커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창원떠나산지 20년..그립네요
내기억으로는 저때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상남동 지역에서 대동백화점이 나름 번화가였음 ㅋㅋㅋㅋ
다들 상남으로 모입시다!!
80년대 초 상남국민학교 건너편 상남서점서 동아전과 사면 만화책 끼워주셨던 기억이 나네에...그땐 근처 중국집 자장면 한 그릇이 500원이었고 상남시장에서 파는 바나나 1개 가격과 같았습니다
86년도에 창원남중 댕길때네 ㅎㅎ 학교 마치면 상남 장날에 친구들이랑 돼지국밥 먹고 강아지랑 새끼고양이 구경하며 놀았는데...ㅠㅠ
창원 평생 한번도 안가봤다가
해군 훈련소 수료하고 상남동 갔을 때 여기 지방 맞나 싶을정도로 화려했었는데
86년이면 고3때네요.. 창원남고에서 하교때 앉아갈려고 상남시장쪽으로 걸어내려와서 시내버스 기다리던때가 생각나네요..
90년대 창원남고 졸업생인데 저 쪽으로 자주 걸어 다닌듯 ㅎㅎ
오 선배님이시네욯ㅎ지금 남고재학중입니다ㅋㅋㄲ
@@moongtange2894 방갑습니다 그땐 남고가 공부 못하는 애들만 가는 그저그런 학교 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학할 당시 부턴 문성 경일 수준 애들 반 공부못하는 애들 반 반반이였죠 제가 졸업하고 2년인가 3년뒤 창원남고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아웃토반-s6g 2000년대 중후반 남고 졸업생입니다. 선배님보다 10년안짝 차이나네요. 제가 다닐때가 서울대 의대생 배출하고 서울 및 부산경북대로 대학 100명?아니면 그 이상 갔을 정도로 공부잘했었고, 저희 이전 선배님들 무서운분들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과학고가 생겨 남고가 그전보단 못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꿈속왕자 그것고 글코 몇년 전부터 평준화 제도가 바뀌어서.. 내신 석차 %별 들어갈 수 있는 티오를 줘서 고루고루 성적대 다 들어간다 하네요. 이전에는 남고나 몇몇 학교에 잘하는 애들이 집중적으로 들어가서 입시실적이 좋았던 요인도 꽤 컸죠
90년대면 한글을 몰라도 창원 남고 입학하던 시절이죠?
상남동이 원래 농사짓던 땅이라던게 진짜구나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와 추억 돋네요 ㅋㅋ 83년생인데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신월 주공아파트에 살았는데 엄마랑 손잡고 정말 자주 갔었는데
저랑 같군요 ㅋㅋㅋ 추억의 상남시장. 어릴적 엄마 손잡고 자주 갔는데.
그때 젊디젊던 어머닌데 ㅠ.ㅠ
지금은 신월주공 재건축 들어가서 아이파크로 짓고있네요~
근처 아파트들도 하나둘씩 재개발 소식과 함께,, 세월이 참 빠르쥬~ 😢
나 초등학교 저기 다녔다 상남초등학교 추억이네 장날도 기억에남고. . .
상남장때 닭장수가 목 잘못따면 목이 꺽인 닭이 피 뿌리며 달리던 곳~^^;
ㅋㅋㅋㅋㅋ
오 마디미장날 4일과 9일 추억이 새록새록
상남시장건물 중앙통로가게들 때끼리라고 하던가 최근엔 확 분위기 죽었더라구요. 전엔 이런저런 가게들 많았는데 동남아식당 있던거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잘안가지더니 결국 없어지고 안타깝네요.
2000년도 초반에 초딩(웅남초) 다니다가 옆동네로 이사갔는데, 딱 한마음병원 새로 들어올때쯤 이사갔네요.
그때 시장가면 생닭팔고 토끼도 팔고 강아지도 팔고... 아직 공터도 많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 안지나서 천지개벽 하긴 했는데 ㅎㅎ..
같은 시기에 다녔네요‼️
저당시 땅 3천만에 판거 지금 26억됨
아부지 따라가서 매번 선지국밥 먹던 생각이 아직까지 난다... 깨울에서 개잡던 모습도....
좀전에 상남동 지났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ㅎㅎ 뭐죠~? 위치로도 알고리즘 잡아주나욖ㅋㅋㅋㄲ
86년 상남서 자취했었는데 아련한추억이
대방동 아파트 생기기전 도로 없었고 지금 동성아파트 자리가 도로 끝쪽이었음 거기 옛날 마을 있었는데 학원차 지나가면 그동네 애들이 차에 돌 던졌음ㅋㅋㅋ
ㅋㅋ 80년대면 창원역앞도 논밭이였는데 ㅎㅎ 중리버스 2시간에 한대 ㅋㅋ 그시절은 마산이 경남 최고의 도시였지 백화점도 있고 호텔도 있고 전국에서 몇번째로 비싼 땅값 자랑하던 창동
저때 경창상가 오락실 공성상가 오락실
삼일상가 오락실
3대장... 오락실
가음정시장 지하 오락실 2곳도
좋았는데 ㅋㅋ
저기 나온 문방구 옆 이발소에 자주 갔었는데 어디서 뭐하시고 계시나 몰라.
은아아파트 정류장 앞에만 학원건물 있던 시절
그학원가에 제가서울서 내려와 수학강사로 첫직장 근무 했던곳입니다
대박ㅎ
저때 창원버스 특 : 엄청엄청엄청엄청 돌아감 직선노선 거의없음(있긴있었음)
저때 낮에는 상인들 자리싸움 구경 ㅋ (아줌마들 머리채잡고 싸움) 밤에는 방석집이었던가 아가씨들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있던 기억이 ㅋㅋ 내가 중학생때
상남시장 굴다리위에 국수 진짜맛있었는데 ㅠ
82년생 할머니따라 상남시장 자주갔었죠
기억이 생생합니다 닭오리개염소 하천..
옛상남을 봐오다가(2000년초까지) 15년만에 처음 놀러갔을땐 완전 역변해서 놀랐음. 내가 알던 상남이 맞나 싶을정도로요. 구미 옥계랑 많이 닮았음. 처음엔 판자촌or논밭이었다가 공단들어서면서 현재모습으로 역변한거랑 닮았음
옛날에 54번 버스타고 상남동 갔다가 학을 뗀 적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노선ㅋㅋㅋㅋㅋ
난 저 시절 살지도 않았지만 왜 난 저 시절이 그립냐..
어릴 때만해도 상남시장이 웅남초 맞은편 횟집있는 골목 쪽이었는데 모습이 많이 변하긴 했음..
맞습니다 그 횟집거리 골목사이 풍호집있는데 기점 큰 느티나무 있는데....입니다
80~90년대. 창원에서 유치원다니고 했는데
외동초등학교 출신들 여기 모여라^^
손들어 봅니다.
장복산 봉오리는 우리에 기상.. 아직도 기억나네.
저때 마산에서 살았는데 창원은 도시 취급도 안 했더라죠...ㅜ
그때는[1970년대] 창원시가 없었고 내동상가에 있던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창원지역을 관할하던 시절이었겠죠
저땐중앙동이 먹을것도많고 시청광장에서 도시락도먹고했는데
지금은 시청광장 들어갈수가없다 차도너무많고 신호도없고 엿추석이다
2002년때 광장에모였던 추억이생각난다
19금.
상남동 유흥가 물 좋았음. 부산경남권에서 탑3 였지.
창원 엘지전자 다니면서 뭣도 모를때 상사들 따라서 질펀하게 놀던 기억나네.
은하 그랜 그대로네요 ㅋ
98년도까지 높은 건물이 없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슬레이트 판자촌, 나보다 먼저 세상 뜬 내 고향. 얼기설기 뜯겨진 낡은 아스팔트 한 구석에, 짐수레 위에 쟁여 둔 스티로폼 박스에서 꺼내 팔던 우묵가사리 한 그릇을 다시 한 번 먹어 보고 싶다.
94년도면 그옆에 창원남고 2학년때네
시장통에 촌에서올라와서 자취하던친구들 잘있는가?
옛날에 43번 버스타고 상남시장간거 생각나네
86년이면 창원남고 3학년때. 앉아서 갈라고 상남시장쪽으로 걸어내려가서 버스타던 기억이...
지금보니 너무 개발이 안되어 있네요..
지금가면 못알아볼듯...
1987-1990 용지동 사파정동 살았었는데, 이민가고나서 많이 변했네, 사파초등다닐때쯤 올림픽 집에서 봤었는데. 삼일상가 개나리상가 지금은 없어졌겠지
ㅋㅋ 삼일상가 개나리상가 다 있어요. 거기 빵집도 그대로고 오락실도 그대로.. 개나리상가 악기점도 그대로
@@manbo9 흰색 삼일상가 정면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코너에 노란색 빌딩도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거기에 삼보컴퓨터 학원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derek79580 거기는 모르겠지만.. 정우상가 정우극장 정우양분식이 생각나네요..ㅋㅋ
@@derek79580창원종합상가
와.. 대박
엄청 빨리 많이 바꼈구나..
마산 상남동사는데 창원상남동 가보고싶네요
버스타면 쉽게 가실텐데 뭘
이무렵..저의 외가가 근처 언덕배기에 있어서 기차타고 왕래하곤 했었는데~~ㅠ
와~~ 완전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었네
우~ 풍문으로 들었소~~!!!!!
진짜 상남동 옛날 재래시장이
저래는데 ~~지금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 부터 가음정동까지
재래시장이 열려서 구경할게 많았는데! 지금은 저런 재미가 없지
남중, 남고 출신인데 매일 지나다니던..
92년쯤이었던가...집에 가는 35번 버스를 타면,
그 버스는 그 번잡한 상남장 도로 중앙을 관통해 지나갔었지.
그 35번이 진해가는 버스였었죠..
현 151번 쁘스
제가 저동네에서 살았죠 ㅎㅎ
저도요 ... 뭉클하네요ㅋㅋㅋ
지금도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 가는뎁
제가 고1 때만해도 ㅋㅋ 상남시장만 덩그러니 있고 주변은 전부 밭이였어요 빈땅 ㅎㅎ 갈 이유가 없던곳 ㅋㅋ 그러다가 상남동 발전하고 유흥가로 판치면서 지금 우리 아빠뻘 되는 사람들이 자주 갔는데, 상남동 갔다가 주점에서 여자끼고 놀았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가 친구 딸이였다는 소문이 돌자 ㅋㅋ 아빠뻘들은 다른 번화가로 다들 빠지고 젊은층이 이제 찾기 시작했죠 ㅋㅋㅋ
요즘 상난동 있을건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ㅌ
93년에 엄마따라 버스타고 상남시장 가면 입구에서 언제나 반기던 각종 곤충과 절지류들의 삶은 먹거리들... 진짜 그것때문에 더 가기싫었고 90년대 후반에는 당시 짝퉁 음악테이프(댄스모음곡, 인기가요 모음곡) 싸게 팔아서 가끔 들러서 구입하고 했었는데... 2000년 초반부터 갈아엎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모습이 됨
아이고 저때가 내가 아기때네
상남동 개발된지가 생각보다 얼마안됐구나 근데 왜그리 오래돼보이노?
옛날 어릴적 상남 달동네..ㅜㅜ 월세 4만원 하던시절 개울가에서 빨래도하고 물놀이도 했었는데..참 많이도 변했다
@@bravoudt81 오~~ 같은동네~ ㅋㅋ 또랑 맞아요 ㅋ 전 상남국민학교 졸업생임다 ㅋ 후배님^^
저도 87년 상남국민학교 병설유치원부터 다녔네요.개나리반^^
생각해보니까 2000년대 초반에 마산애들도 창원 가서 논다하면 정우상가에서 보자 했지 상남동에서 보자는 개념은 없었음.
중앙동 합성동 창동
옛날옛적엔 정우상가, 창동이 최고 핫플이었지만 지금은 창원=상남동, 마산=합포(신세계뒤), 진해=석동이 돼버림ㅋ
@@nhnloq4900 마산쪽은 잘몰랐는데 지금 핫플이 창동합성동이 아니고 신세계백화점 뒷쪽인가보네요. 얼마전에 신세계 갔다가 뒷쪽에 술집들 좀 있네 하고 지나간적있긴했는데 ㅎ
@@nhnloq4900합성동이 아니고 신세계 뒤라구요? 야구장쪽?
90년대 초반에 상남시장은 P르노 비디오 파는곳으로 유명했는데..
어릴때 부모님이랑 와서 시장에서 떡볶이 먹은 기억
내 고향 잊을수 없다. 이래서 할배들이 고향 고향 했는가보다.
실환가 아닌 것 같ටㅏ ...
부산 연산동도 옛날엔 진흙판 이였다던데...상상이;;
나 3살땐데 롯백은 이미 지어져있네
현 롯데 영 패션관은 99년도쯤 다 지어졌죠. 저게 원래 애플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고 있었는데, 중간에 시공사 등 부도로 인해서 흉물로 남아있다가 2012년에 롯데에서 인수한 것..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2002년 개장했죠.
창원롯데백화점 본관도 90년대 중반에 원래는 한화마트로 짓을려다가 기초공사 중 IMF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00년대 경에 롯데쇼핑매각되어서 공사재개 한뒤 2년뒤에 완공...
아...내고향상남동벌써40년되었는데많이변했구나
저거 건물만 세것처럼 보이지만 골조 25년된 건물임 지금의 블루밍라포레도 비슷함. 거기서 13년전에 자폐아동이 발 헛딛어서 빠져 운명을 달리한 곳이기도...
옛날에는 마산 창동갔죠
갈수록 마산이 죽고 창원상남동이 커졌죠...
창원사람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