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k5752말씀하신 딱딱함이 신발의 쿠션이라면, 줌 에어가 터진 불량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당시에 산 조던 12 택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후에 산 OG 플옵이나 시카고는 방방타는 그런 쿠션이었습니다. 레트로는 미드솔 경도가 부드러워진데가 가죽도 원작처럼 아끼지않는 정도가 아니여서 가볍고 유연하고 했었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땐 저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고 근냥 조던이란 이유로 신었었네요^^;당시에 검/흰으로 신었었는데 엄청 폭신하고 착화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디자인에 대한 히스토리는 다 커서(?) 알게 되었거든요 암튼 어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었었네요;; 암튼 좋은 정보 잘 보고 알아갑니다.^^
조던12만 3족을 신었다는…그정도로 좋아하는 농구화였음 12광고 미쳤었죠,그리고 저는 페니3도 삿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제가 어릴때 나이키는 디자인적으로 정말 많은 시도를 했고 새제품이 나올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거 같아요 요즘은 나이키가 신제품이 나와도 심심~~~~~한듯 뭔가….그나마 카이리 시리즈가 뭔가 디자인 요소가 다양했는데 다른건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저도 딱 한번 있었습니다. 전범기 알고나선 아예 생각도 안하지요. 만약 나치기를 모티브라고 하고 팅커햇필드가 뭔갈 만들었담 난리 났겠지요. 나치깃발이 뭔가 알기 때문에 안한거지요. 전범기 모티브는 서양사는 알지만 동양사는 모르는 무지에서 온 실수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리뷰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eeyakicks 그러기엔 미국 문화에서 하겐크로이츠와 1차대전의 철십자 문양에는 거의 발작을 하는 수준이 서구권 문화라 심지어 사실상 2차대전은 미국에게는 태평양전쟁이 80% 유럽전선이 20% 였는데 수많은 미국인을 희생시킨 태평양전쟁의 전범기에 대해서 관대한것은 저는 아에 이해가 안돼요
97년도 겨울에 올스타전 끝나고 이후 매장에서 올스타 컬러 진열도 되기 전에 샀던 모델 입니다. 중학생이었는데 당시 어머니의 계획에서 벗어난 지출이었으나.. 어떻게 사게 됐네요. 인천 신포동 나이키였는데 물류 받고 진열 전 오전에 에어조던을 찾으니 사장님이 해당 사이즈 박스 하나만 갖고 나와서 팔아 주셨었네요. 조던을 꽤 여러 종 신었는데 이 제품만큼은 조던이 신은것만 멋있고 정작 신는 저는 신은 모습이던 농구화로써 기능이던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에 첨부해 주신 장면들 있지만 조던이 신은 모습만큼는 진짜 멋있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 로망을 갖던 제품이었고요 :) 걸쇠 부분이 농구 할 때 조이고 풀고 하면서 끈이 마모되서 끊어진 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흰빨있었는데 간지였죠
^^간지였습니다.
농구화 자체로만 봤을때는 참 좋은 밧슈인데 ㅜㅜ 마사장이 신었을때도 멋졌지만 갠적으로는 멜로가 신었을때 참 잘 어울렸던 밧슈였어요.
네, 멜로 PE 는 간지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
불손한 역사적배경에도 stock x에서 구해 사용중입니다. 그시절 향수가...ㅎㅎ😂
👍
마이클 조던이 제일 좋아라하는 농구화 중 하나죠.
3, 11, 12, 13
^^ 네, 지당하십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어용
대형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고없이 건강하시죠?
체감쿠션은 정말좋았던 모델입니다ㅎ
^^ 그 느낌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모델이 맞습니다.
조던 12...디자이너가 그런 말을 해서 그렇지..스니커팬으로써는 탑에 위치한다고 생각하네요
아! 그리고 인트로 넘 예쁘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서경덕 교수님 ~
^^
지금 신어도 너무 편하고 농구화로써 진짜 잘만든 농구화 흰빨 너무 이뽀. 최고
^^ 좋은 농구화는 맞습니다.
11을 어떻게든 구해보려다 못 구하고, 12가 나오자 마자 사서 신어봤는데, 너무 딱딱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11보다 별로라고 생각해서 뇌이징 하면서 신었는데, 지금은 다시 신고 싶어도 (정서상) 못 신는 농구화가 되어버렸네요^^;;
네, 그랗게 되어버렸죠. ㅠ.ㅠ
12 오리지널은 엄청 딱딱했죠 어퍼도 가죽이 두꺼워 워커 같았고 레트로는 줌에어 몰캉해지고 가죽도 부드러워졋죠
@@imk5752말씀하신 딱딱함이 신발의 쿠션이라면, 줌 에어가 터진 불량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당시에 산 조던 12 택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후에 산 OG 플옵이나 시카고는 방방타는 그런 쿠션이었습니다. 레트로는 미드솔 경도가 부드러워진데가 가죽도 원작처럼 아끼지않는 정도가 아니여서 가볍고 유연하고 했었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eyakicks 12택시 OG맞아요 쿠션이 그냥 돌덩이 느낌이였는데 불량일수도 있었군요 그땐 나이키.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커서 불량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어릴땐 저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고 근냥 조던이란 이유로 신었었네요^^;당시에 검/흰으로 신었었는데 엄청 폭신하고 착화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디자인에 대한 히스토리는 다 커서(?) 알게 되었거든요
암튼 어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었었네요;; 암튼 좋은 정보 잘 보고 알아갑니다.^^
저도 당시엔 몰랐었습니다. -.-;;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또한 역사의 부분인데요 뭐
네, 지당하십니다. ^^
조던12만 3족을 신었다는…그정도로 좋아하는 농구화였음 12광고 미쳤었죠,그리고 저는 페니3도 삿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제가 어릴때 나이키는 디자인적으로 정말 많은 시도를 했고 새제품이 나올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거 같아요 요즘은 나이키가 신제품이 나와도 심심~~~~~한듯 뭔가….그나마 카이리 시리즈가 뭔가 디자인 요소가 다양했는데 다른건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그래도 스터리텔링, 디자인 영감 요소는 지금이야 많이 평준화가 되었지만, 나이키가 선두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경쟁사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다 당시에 나이키에 있었던 디자이너들이거든요.
@@heeyakicks 맞아요 애런쿠퍼도 지금 중국브랜드에 가있는거 같던데 저도 아재라 그런가 디자인이 옛날디자인들이 좋네요 ㅋㅋ
@@Killer-crossover EQLZ 랑 이번에 컬라보해서 제품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실루엣이 본인이 제작한 피펜 2 의 미드솔 형태랑 유사하게 디자인을 했더군요. ^^
@@heeyakicks 히야님 이번에 이베이에 카이리8 풀렸던데 저는 다른칼라 하나더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보여주신 검골 나왔으면 그걸 삿을텐데 ㅠㅠ그제품은 없더라고요
@@Killer-crossover ^^ 그 제품은 짭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저도 소장용으로 4 족 다시 들이고 있긴 합니다. ^^
조심스럽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좋은 내용을 담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히야님의 리뷰 응원합니다. 욱일승천기 모티브는 알고있었지만 그 외에 말씀해주신 좋은 내용들은, 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이 영상의 내용은 2년 전에 작성을 했지만,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도 11개월이 지나서야 업로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이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응이 이렇게 좋아서 너무 보람을 느낍니다. 늘 감사합니다.
디자인만 보면 예쁜데 왜 하필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농구화네요
이거보니 이름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리복 숀 켐프 시그니처 농구화가 생각났네요
리복의 '신풍' 이었죠. 결국엔 Reignman 으로 바꾸었지만요. ^^
저도 딱 한번 있었습니다. 전범기 알고나선 아예 생각도 안하지요. 만약 나치기를 모티브라고 하고 팅커햇필드가 뭔갈 만들었담 난리 났겠지요. 나치깃발이 뭔가 알기 때문에 안한거지요. 전범기 모티브는 서양사는 알지만 동양사는 모르는 무지에서 온 실수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리뷰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승전국의 국민이 패전국의 군 깃발에 신경이나 썼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eyakicks 그러기엔 미국 문화에서 하겐크로이츠와 1차대전의 철십자 문양에는 거의 발작을 하는 수준이 서구권 문화라 심지어 사실상 2차대전은 미국에게는 태평양전쟁이 80% 유럽전선이 20% 였는데 수많은 미국인을 희생시킨 태평양전쟁의 전범기에 대해서 관대한것은 저는 아에 이해가 안돼요
97년도 겨울에 올스타전 끝나고 이후 매장에서 올스타 컬러 진열도 되기 전에 샀던 모델 입니다. 중학생이었는데 당시 어머니의 계획에서 벗어난 지출이었으나..
어떻게 사게 됐네요.
인천 신포동 나이키였는데 물류 받고 진열 전 오전에 에어조던을 찾으니 사장님이 해당 사이즈 박스 하나만 갖고 나와서 팔아 주셨었네요.
조던을 꽤 여러 종 신었는데 이 제품만큼은 조던이 신은것만 멋있고 정작 신는 저는 신은 모습이던 농구화로써 기능이던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에 첨부해 주신 장면들 있지만 조던이 신은 모습만큼는 진짜 멋있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 로망을 갖던 제품이었고요 :)
걸쇠 부분이 농구 할 때 조이고 풀고 하면서 끈이 마모되서 끊어진 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역사만 아니라면 진짜 택시는 마구 마구 신어주고 싶은 모델인데, 정서도 생각을 해야해서 좀 안타까운 조던 시그너처이긴 합니다. ㅜ.ㅜ
원판이 나왔던 시절 저 메탈 아일렛이 종종 빠지는 이슈가 있었죠 리뷰 보고 간만에 옷장 박스에 있던 원판을 열어보니 미드솔 측면 TPU 지지대가 경화되어 저절로 금이가서 부서져있네요 허허 ㅠㅠ
네, 정확하십니다. 착화를 오래하게 되면 저 고리가 박혀 걸려 있는 가죽이 헐거워져서 잘 빠지곤 했습니다. ^^
저도 욱일기 모티브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처분했던 12입니다. 기피라는 단어보다 천인공노하다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구독자님 생각과 의견 또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 사람마다 모두 다양한 가치관과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반응은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어본 것 중에 가장 안정적이고 편했었는데, 그 후에 불편한 내용을 알게 되어 못 구하고 있긴한데
지금도 구할 수 있으면 사고 싶은 라인이긴 합니다~
네, 국내에선 마치 계륵같은 신발이지요. ㅜ.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디자인중 왜 전범기냐고요..............
^^;; 그러게요.
90년대는 일본 거품 경제 시절이거 일본 자체 소비가 컷던 탓이 컷죠.. 하지만 그래도 태평양전쟁의 전범이고 그 태평양전쟁은 미국과 일본의 전쟁인데...그걸... 무시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25분 순삭
순삭이셨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 영상 만든 보람이 느껴지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플루게임, 프렌치 블루이 두 컬러웨이가 제일 예뻣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디자인 유래를 알고, 바로 이베이에 올려버린......
네, 사실은 사실이니 개인의 소신에 따라 지표를 잡으시면 됩니다. 불편한 건 불편한 것이니까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경덕씨가 맞는말을 하긴했는데 한번 신어보고싶었는데 총알생기니 한국 판매금지...ㅠㅠ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조던입니다. 택시가 인생농구화였고 당시 98년 상설에서 6.5만원에 플루게임을 사서 가죽터질때까지 잘신고 버렸습니다. 제대하고 택시둩고부터 리트로 흰파와 흰회 등 샀었는데 결혼하고 살다보니 판금되었더군요..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현재도 97년 OG 전색상을 다가지고 있고 리트로도 택시와 체리등 모두 구해놨습니다. 농구화로 리트로는 기능성도 좋고 디자인도 좋아하지만 역사적 배경에 조심히 관리하며 신습니다 😭
저도 택시, 플옵, 옵시디언을 순으로 좋아했습니다. 택시는 반바지에 신으면 멋이 좔좔 흐르긴 합니다. ^^ 다만, 이젠 신기 불편한 농구화가 되어서 저도 그냥 옷장에 두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