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어요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5:30 땀에 쩔어 있는 모습이라 하셨지만 달리기 직후에 영상을 찍으셔서 그런지 활기 차고 밝은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나와서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네요. 저는 밤에 종종 뛰었는데 이 영상 보고 아침에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영상으로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해요 :)
5학년3반인데 정말1주일되니까 오늘 몸이 너무나 가볍고 상쾌해서 놀랐어요.다녀와서 미루던 부얶정리를 다했네요 아직 이나이에 시작해도 달릴수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 약간 비왔는데 캡쓰고 뛰었어요. 비가 오니 또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모두 뛰세요. 변비에도 최고!!!
가장 돈안들이고 장비빨없이 할수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담배끊고 전업투자자로 살아가면서 살이 12키로 이상 쪄서 3년동안 온 몸이 아파 죽는지 알았는데 11일차에 5키로 빠졌습니다. 달리기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루 7키로 뛰는데요. 정말 하시는 말씀들 격하게 공감합니다.
멋져요 ㅠㅠ 저도 의지 만땅이었는데 심한 우울증으로 무기력이 너무 심해지고 제 자신을 놓은 후로는 운동은 절대 다시 못할 것 같더라구요.. 그냥 제 자신을 위한 모든 것을 평생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약의 힘인지 요즘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더욱 더 자극이 되었어요 같이 노력해보아요 !! 화이팅
달리기한지 2주되었는데 숨이 안가쁘니 계속 달리고픈 마음이 들어요...새벽 30분 퇴근후 30분 2번씩 달리는데 넘 상쾌함..샤워하고 매주한잔 크~~..대신 달리는 방법이 익숙해야함..며칠간은 정강이 쪽이 누르면 아팠는데 지압해주고 무리하지 않게 달리기 지속하니 괜찮아짐
원래도 운동자체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해보려고 노력도 안 했었으며 군대에 있을 때 그나마 움직임이 어쩔 수 없이 많으니 군생활 제외하고 역시나 10년 이상을 운동은 아예 담 쌓아오다가 작년 어느 날 우연히 혼자간 등산에서 현재는 소백, 지리, 치악, 설악산까지 여러번 다녀오며 등산을 지속하는 중이고 2023년 들면서는 술까지 끊기 시작하여 금주 200일 이상 유지 중 몸무게는 68KG에서 56KG까지 빠졌고, 허리 둘레는 84cm에서 69cm 된 사람입니다. 간수치 AST 41 -> 17 ALT 41 -> 11 감마지티피 52 -> 15 너무나도 건강해지고, 이렇게 더 건강해질 수 없는 기분을 느끼는 요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달리기 하루 20분 저는 7일에 1회 등산 가려 노력하는데(그래서 8월인 이번주도 주말에 집에서 뒹구느니 등산 가는게 낫다는 판단에 설악산 도전입니다 ㅎㅎ) 그 등산을 위해 체력증진 목적+심혈관계 질환 예방+하루를 뿌듯하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달리기를 최근 추가로 시작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뛰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것도 ㅎㅎㅎ 뛰고 와서 씻으면 진짜진짜 대박입니다. 저는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기 때문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무조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3분 안에 씻지도 않고 튀어나갑니다 나가기만 하면 아무리 뛰기 싫어도 뛰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최근에 여자분 소개를 3명 받았습니다. 먼저 사진을 주고 받고나서 받는다 하셔서 받았는데 카톡 하면서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이 등산 사진이 굉장히 굉장히 많아요. 평일엔 일+ 일 나가기 전 간단한 달리기 운동+자격증 공부, 일 끝나고 와서 자격증 공부, 주말 하루는 등산 주말 하루는 자격증 공부 이런 식으로 저의 일상 패턴을 알게 되시면서는 여자분 3명이랑 다 잘 안 됐습니다....ㅠㅠㅠㅠ(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뭔가 갑자기 좋지 않은 느낌이 생기더군요) 물론 제 다른 스킬들이 부족해서였을지 모르겠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절대 제가 먼저 이야기 한건 아니고 물어보셨을 때 언급했어요. 2명은 술을 다 어느정도 드시는 분들이었던 것 같고, 1명은 조금씩 먹는 분이었던 듯 합니다. 술은 제 건강검진 결과표 수치가 말해주듯 진짜 금주의 효과가 너무 엄청나서 다시 마실 생각이 없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 없게 사는 것처럼 본인과 연애하면 너무 재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을까요? 그 부분은 아쉽네요!!!
저도 진짜 진작 알았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20대 때는 하루에 에너지 100을 가지고 나눠 쓴다 생각해서 몸매 키우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운동하지? 운동하면 에너지소모하고 70,80으로 하루 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운동을 꾸준히 하니 하루에 쓸수 있는 에너지가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일을 하고 공부를 해도 체력이 받침이 되니까 힘든지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스페인 생활 20년,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와 몸과 마음, 그리고 금전적 구속에서 해방이 되니... 느는건 주량과 뱃살밖에 없더군요. 삼년전 거울 속의 나는 내집에서 겨울을 나는 한마리의 곰, 딱 그거였습니다. 그다음날 부터 나와의 사투, 일어나 나가라는 머리와 버티는 뭄뚱이. 처음엔 2분 전속력 걷기 1분 숨고르며 천천히 걷기... 3년이 지난 지금 새벽 네시면 그냥 몸이 알아서 나갑니다. 약 12km 1시간 뛰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술? 이젠 않마십니다. 2주전 부턴 트레일도 시작했습니다. 월수금 트런, 화목 러닝😊😊 여러분 달리세요. 인생을 보는 눈이 바뀝니다.
안녕하세요.저의 달리기 은인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ㅋㅋ 작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영ㅇ감을 얻어서 달리기를 시작한지 10개월째 되었는데요.주 4~5회 정도 달릴만큼 생활이 되었습니다.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엄청난 힘이 되었던 달리기인데 입문하게 해준 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이 영상을 못찾았었어요.
50중반에 매년 건강검진만 하면 빨간불 갯수만 늘어가고 몸은 무기력하고, 무더운 6월 아침 어차피 이대로 가다간 안될 것 같다란 생각에 슬로우 런닝이라는 것을 보고 시작했슴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1주에 한번 나머지중 가능한 날에는 걷기로 하면서 서서히 근력을 적응시키면서 지금은 주 2~3회 1~2키로 달리고 힘든 날은 걷기로 주 5회는 채워하는데 방송처럼 몸이 무기력하지 않고 참도 잘 오고 아주 좋습니다. 부상을 가장 경계하면서 뛰지 못하면 걷기라도 하자라는 마음과 기록보다는 참여에 더 의의를 두면서 하니 부담도 덜하고 좋습니다. 한가지 첨언하면 갠적으론 실내보단 야외가 좋습니다. 상쾌한 야외의 공기가 활력을 주는 것 갇고 헬스클럽에 있는 런닝머신은 무릅에 안좋다라는 논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4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일 10Km 정도 뛰면서 5KG 정도 줄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뛰면서 느낀게 달리기만큼 몸무게를 줄이는 건 없다입니다. 헬스장을 계속 다니다가 어깨가 아파서 달리기를 임시로 한거였는데 어쩌다가 달리기에 푹 빠져버려서 이제는 헬스장에 안가고 런닝만 하고 있습니다. 근육 안 나오는 헬스보다 뱃살 잘빠지는 런닝이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47일차 30대 끝자락을 달리기 시작한 애키우는 직장인 러너입니다. 안하던 운동을하는데 뇌를 꼬셔서 의지를 만드는데 10일이 힘들며, 30일은 몸이 아플수도있습니다. 새벽5시 매일 3km~5km 비가와도 뛰고, 다만 너무 많은 비가 오거나 일정이있으면 저녁에라도 꼭 뜁니다. 그렇게 47일차 오늘 아침 3.1km 815런 인증하고왔습니다. 173cm 76kg 배에 힘주면 다들 말랐다고 생각할수있고 마른 비만이였는데, 30일만에 9kg이 감량되었습니다. 아직도 예쁜 몸은 아니지만 한층 복부지방이 사라진것이 눈에보일정도입니다. 먹는 음식을 매번 폭식과 야식으로 즐겼다면, 이제는 규칙적인 식사를하게되면 하루에 3끼를 챙겨먹게됩니다. 집에와서 씻고 몸도 풀어주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하루 일과도 보고 책도 볼수있는 말도안되는 시간이 생깁니다. 저녁에 아무의미없이 유툽 볼게없어서 F5만 누르면서 뭐 새로운 주제가 뜨면 클릭해서 보던 바보같은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줄 체력은 많이 늘어났고, 아침에 아이들 먹을 간식도 챙겨주는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말씀하셨는데, 예 저는 달리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긍정에너지라고 봅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만나면 인사하게되는 에너지도 인스타그램을 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에너지, 그리고 유투버로 사람들과 소통해볼까하는 웃긴 생각까지 하게되는걸 보면 긍정 에너지가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 달리는 러너들과 시합하지않고 내 자신과의 긴 마라톤을 달리면 행복해지는것같습니다. 1km를 4분에 들어오나 8분에들어오나 1km를 들어온것은 모두 똑같습니다. 자신의 현재 속도를 만족하면 달리면 1초씩 기록이 줄어드는것이 느껴집니다. 인생이라는것은 그런것같습니다. 등산할때 정상을 보고 오르는것이 아니라 배웠습니다. 내 발밑을 보며 내 주변을 살피며 걷다보면 정상이라고했씁니다. 다들 당장 나가서 일단 뛰어보세요!! 구독하고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스르르 홀리듯 들어온 나,, 최근에 힘든 일이 있어서 불안+우울로 한 달 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못 한 적이 있는데, 헬스를 하고나서 덜 불안해지고 삶이 화창해졌거든요! 운동을 시작하고 난 전,후의 내 모습이 정말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영상에서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에 공감도 많이 되고 달리기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생기고 그러네용ㅎㅎㅎ 힘 많이 받고 가요!! 유튜브 성공하세요!🫶🏻
달리기가 가장 운동효과가 좋은것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몇가지 하다보니 느끼는 건데 러닝 용품이 수영 용품보다 금전적으로 더 들어가는거 같아요 러닝이 월회비는 안들어가도 의류나 신발 그리고 다양한 보조 용품들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반면 수영복은 소모품이지만 탄탄이 입으면 두벌로도 1년 버틸수도 있고 수경도 잘 관리하면 오래쓰고 시설 왠만큼 되는데는 샤워시설이나 사우나가 잘 되있어서 피로 회복에도 좋고 아무래도 실내 운동이다 보니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큰거 같아요
달리기 1년찬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격일 아침 3키로씩 달리고 있어요. 너무 공감갑니다. 이상하게 뭔가를 해낼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하는거 없는데 뭔가 해낼 것 같은 기분.. ) 우울한 감정이 진짜 너무 심하고 더 깊어져갔어서 병원을 갈까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런닝 뛴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런닝 꼭 하세요 님들아.. 더우니까 헬스장 런닝머신이라도 시작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러닝시작한지 3개월 삐야삐약 입니다ㅎㅎ 아침러닝으로 시작했는데 하루가 너무 피곤 모드여서 오후 러닝으로 바꿔보았어요. 그날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뒤로는 오후에 매일 하루 일과 마무리로 무념무상으로 달리고 샤워 후 누우면 세상 꿀잠이 옵니다ㅎㅎ 나에게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운동. 오래달리기는 정말 싫어했던 사람이였는데, 처음보단 확실히 더 재미가 있어졌습니다ㅎㅎ
@@user-dc4br6ob7e 아뇨 괜찮습니다 의견 공유하는 곳 이니 ㅎㅎ 무릎에 무리라하면 어떤정도인지는 모르겟는데 (외과 촬영x) 몸에 부작용이랄까? 그런 부분은 더위는 잘 참겟는데 추위를 못참겟더라구요 완전 쥐약 그리고 신체 문제에 잇어서는 크게 문제 될건 없엇어요 고딩때 저렇게 살빼고 20대초~중후반 까지 거의 선수처럼 최소 1시간은 무조건 축구햇음 근데 무릎이상잇거나 그런건 없엇습니다 물론 지금도 운동 잘하고 살고 잇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네요 ㅎㅎ 헬스장에서 중량만 치다가, 우연히 시작한 유산소.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봐요 남자로서 사실 몸 예쁘게 만들려면 헬스가 우선순위인데, 계속해서 런닝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런닝 시작 전 후로 삶의 에너지가 달라진 걸 경험하니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하루 3km를 3달째 뛰고 있습니다. 저는 19-20분 사이로 기록이 나오구요. 특별히 단축보다는 편한 페이스로 완주 목표로 매일 뛰는거 포기만 하지 말자는 주의로 계속 뛰다보니 오늘까지 매일 안쉬고 뛰고 있긴합니다. 솔직히 뭐가 좋은진 모르겠어요. 이건 개개인 차이 인듯한데 저는 땀이 엄청 많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다 뛰고나면 윗옷이 다 땀으로 젖습니다. 샤워전에 체중을 재어보면 1kg이 빠져 있어요. 그래서 물을 마시면 200g정도 올라옵니다. 외적으로 뭐 피부가 좋아지거나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체력이 아무래도 좋아졌을꺼라(?)생각합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단지 그냥 매일 뛰던거 중간에 쉬기 아까워서 매일 뛰고 잇습니다;; 근데 마라토너들 처럼 확 늙어버리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니. 또 관절이 수명이 있다던데 이게 내가 뛰는거 때문에 다 사용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뛰고 잇습니다. 이상한 생각하며 뛰는거 같으네요. 근데 막 뛸때는 트라이애슬론 나가볼까? 생각하면서 뛰기도 합니다. 자전거랑 수영 좋아하거든요. 뭔 이상한 리플을 달고 있는거 같은데 3km 달리는분 영상 보니 반가워서 댓글 달아봣어요; 아 그런 러너스하이? 라고 하나 그거 느끼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뛰면 힘들기만 하던데 지금은 뛰면 기분이 좋고 안뛰면 뭔가 찌뿌둥한경지(?)에 온거 같습니다.
제가 종합운동장 트랙 위주로 달리는데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에 관심가지고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퇴근하고 가면 많은 이들이 트랙을 뛰고 있지요.. 8레인에서 2바퀴 조금 더 돌면 1km라 10km를 돌려면 25바퀴 까마득하지만 하다보니 되더군요. 꼭 시작해보세요. 외로은 운동이지만 혼자만의 사투를 이기는 쾌감.
생각보다 우리 몸은 나약하지 않아요 군대에 있을 때 3km 달리기 처음에 17분대 나왔습니다. 그 때는 욕심이 있어서 빠르게 달리다가 힘들어서 쉬고, 또 뛰고 하다보니 그렇게 나왔지만 그 이후에는 빠르게 뛰지 않고, 쉬지만 말자 라는 생각으로 페이스 조절하면서 뛰다보니 11분대가 나왔는데요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뛰시다 보면 꾸준히 뛰실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시면 더 좋구요 화이팅!
@@밥은먹고다니냐-d2y 내가 원하는 속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천천히 꾸준히 뛰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주말 새벽 한강 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 날씨가 선명하고 예쁜 날은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부디 좋은 경험이 쌓여 이전의 트라우마를 덮어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어요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5:30 땀에 쩔어 있는 모습이라 하셨지만 달리기 직후에 영상을 찍으셔서 그런지 활기 차고 밝은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나와서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네요. 저는 밤에 종종 뛰었는데 이 영상 보고 아침에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영상으로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해요 :)
5학년3반인데 정말1주일되니까 오늘 몸이 너무나 가볍고 상쾌해서 놀랐어요.다녀와서 미루던 부얶정리를 다했네요 아직 이나이에 시작해도 달릴수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 약간 비왔는데 캡쓰고 뛰었어요. 비가 오니 또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모두 뛰세요. 변비에도 최고!!!
넘 멋져요
예비러너들께 팁하나만 드리자면! 뛴다는 생각으로 나가지마시고
오늘은 걸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나가세요. 뛰어야된다는 생각에서 망설여집니다.
걷다보면 자연스레 뛰게 됩니다.
초초보 러너 입장에서 가장 와닿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운동 나갈 때 버거운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럴 때면 오늘은 그냥 걸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정말 걷기만 해도 되고 그러다 뛰게되면 더 좋고~
@@게임체인저-b1d 앞으로의 러너의삶 응원합니다~^^
이게 맞다
맞아요 ㅎ 저도 새벽마다 12km 정도 매일 뛰는데 완전 개운합니다. ㅎㅎㅎ
12km면 엄청난건데 대회 준비 하시나요??일반인 분들은 거의 그렇게 못뛸텐데 ㅎㄷㄷ
@@후횐없어 아뇨 ㅎㅎ 그냥 운동삼아 합니다. 재작년까지 고도 비만 이었어요 ㅎ 125~130kg 지금은 75kg정도 유지중이고요 ㅎ 운동하는 거 습관되니 이제 부담도 없고 그냥 가볍게 뛰고 있습니다. ㅎ
달리기도 하다보면 중독임ㅋㅋ
제일 간편한 운동이면서 알고보면 제일 갖춰야할게 많은운동. 쉬운운동인것같으면서 제일 난위도가 높은운동. 무릎 나갈것같지만 무릎 절대 안나가는운동.
저도 달리기시작했어요
입맛이정말좋아요
이제 아침에도 시작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리기는 진짜 신이주신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쉽게 할수있게해주신 운동임. 저도 술담배 폭식때문에 몸이 많이망가져서 소식하고 최대한천천히 먹는십습관 들이고 매일저녁 20~40분정도씩빠르게걷기 달리기 풉샵 50~60. 뱃살 빠지고 하체도탄탄해짐
매일 노력하는 라이님 멋지십니다!
술담배, 폭식을 러닝으로 극복하셨네요 !
가장 돈안들이고 장비빨없이 할수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담배끊고 전업투자자로 살아가면서 살이 12키로 이상 쪄서 3년동안 온 몸이 아파 죽는지 알았는데 11일차에 5키로 빠졌습니다. 달리기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루 7키로 뛰는데요. 정말 하시는 말씀들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루 7키로 진짜 대단하십니다. 새벽에 뛰시나요? 저도 조금씩 늘려가고 싶네요.
러닝은 정말 평생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함께 오래 했음 좋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같은 느낌이라 아침에 꼭 달리기로 시작하려는 마음이 들더군요. ^^
마져~
공감!
해보면 알지.
두달 동안 다이어트를 위해서 매일 헬스장에서 4km뜁니다. 그러니 치질 없어지고 체지방 4줄어들고 위도 좋아졌습니다
뻥안째리고 오늘로 2일째 저녁 8시에 시작해서 한시간 뛰는데 총 9키로!
뱃살들어가는거 느껴짐… 와우
준비안된 몸으로 달리면 무릎 아작 납니다. 최소 근육을 어느 정도 잡고 살살 뛰셔야돼요.
안 뛰다가 뛰니까 무릎 아프고, 장경인대 아파서 병원갔습니다 천천히 하세요~
멋져요 ㅠㅠ 저도 의지 만땅이었는데 심한 우울증으로 무기력이 너무 심해지고
제 자신을 놓은 후로는 운동은 절대 다시 못할 것 같더라구요.. 그냥 제 자신을 위한 모든 것을 평생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약의 힘인지 요즘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더욱 더 자극이 되었어요 같이 노력해보아요 !! 화이팅
같이하면 두배로 용기가 나죠! 함께 달려요 하면 진짜 후회없이 틀림없이 너무 좋을거예요❤
저랑 상황이 너무 같아요 .. 같이 뛰어봅시다 !
일단 시작이 중요한거임... 안하면 그냥 하기싫음... 근데 한번 시작하면 계속 허게 됨
달리기한지 2주되었는데 숨이 안가쁘니 계속 달리고픈 마음이 들어요...새벽 30분 퇴근후 30분 2번씩 달리는데 넘 상쾌함..샤워하고 매주한잔 크~~..대신 달리는 방법이 익숙해야함..며칠간은 정강이 쪽이 누르면 아팠는데 지압해주고 무리하지 않게 달리기 지속하니 괜찮아짐
비올 때 뛰면 더 기분 좋아요.
뛰는 그순간 마다 즐거움이 비처럼 나려, 온 몸으로 기쁨을 느껴요.
오른발에 닫는 웅덩이의 튀기는 물덩이를 왼발로 차면서 그 기쁨을 만끽해보세요.
저는 비오는날에 뛰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원래도 운동자체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해보려고 노력도 안 했었으며
군대에 있을 때 그나마 움직임이 어쩔 수 없이 많으니
군생활 제외하고
역시나 10년 이상을 운동은 아예 담 쌓아오다가
작년 어느 날 우연히 혼자간 등산에서
현재는 소백, 지리, 치악, 설악산까지 여러번 다녀오며 등산을 지속하는 중이고
2023년 들면서는 술까지 끊기 시작하여 금주 200일 이상 유지 중
몸무게는 68KG에서 56KG까지 빠졌고,
허리 둘레는 84cm에서 69cm 된 사람입니다.
간수치 AST 41 -> 17
ALT 41 -> 11
감마지티피 52 -> 15
너무나도 건강해지고, 이렇게 더 건강해질 수 없는 기분을 느끼는 요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달리기 하루 20분
저는 7일에 1회 등산 가려 노력하는데(그래서 8월인 이번주도 주말에 집에서 뒹구느니 등산 가는게 낫다는 판단에 설악산 도전입니다 ㅎㅎ)
그 등산을 위해 체력증진 목적+심혈관계 질환 예방+하루를 뿌듯하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달리기를 최근 추가로 시작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뛰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것도 ㅎㅎㅎ
뛰고 와서 씻으면 진짜진짜 대박입니다.
저는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기 때문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무조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3분 안에 씻지도 않고 튀어나갑니다
나가기만 하면 아무리 뛰기 싫어도 뛰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최근에 여자분 소개를 3명 받았습니다.
먼저 사진을 주고 받고나서 받는다 하셔서 받았는데
카톡 하면서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이 등산 사진이 굉장히 굉장히 많아요.
평일엔 일+ 일 나가기 전 간단한 달리기 운동+자격증 공부, 일 끝나고 와서 자격증 공부,
주말 하루는 등산
주말 하루는 자격증 공부
이런 식으로 저의 일상 패턴을 알게 되시면서는 여자분 3명이랑 다 잘 안 됐습니다....ㅠㅠㅠㅠ(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뭔가 갑자기 좋지 않은 느낌이 생기더군요)
물론 제 다른 스킬들이 부족해서였을지 모르겠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절대 제가 먼저 이야기 한건 아니고 물어보셨을 때 언급했어요.
2명은 술을 다 어느정도 드시는 분들이었던 것 같고, 1명은 조금씩 먹는 분이었던 듯 합니다.
술은 제 건강검진 결과표 수치가 말해주듯
진짜 금주의 효과가 너무 엄청나서 다시 마실 생각이 없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 없게 사는 것처럼
본인과 연애하면 너무 재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을까요?
그 부분은 아쉽네요!!!
저도 진짜 진작 알았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20대 때는 하루에 에너지 100을 가지고 나눠 쓴다 생각해서 몸매 키우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운동하지? 운동하면 에너지소모하고 70,80으로 하루 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운동을 꾸준히 하니 하루에 쓸수 있는 에너지가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일을 하고 공부를 해도 체력이 받침이 되니까 힘든지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저도 아침마다 인터벌5키로 40분하거든요.운동하고 커피내려먹는게 젤 행복..그 느낌 때문에 주4회는 꼭 런닝합니다
정말 인정.. 왕 공감.. !!! 원두 상관없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죠 :)
근력 운동도 같이 하십쇼
ㅎㅎ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요!
맞아요 저도 러닝하면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스페인 생활 20년,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와 몸과 마음, 그리고 금전적 구속에서 해방이 되니... 느는건 주량과 뱃살밖에 없더군요. 삼년전 거울 속의 나는 내집에서 겨울을 나는 한마리의 곰, 딱 그거였습니다. 그다음날 부터 나와의 사투, 일어나 나가라는 머리와 버티는 뭄뚱이. 처음엔 2분 전속력 걷기 1분 숨고르며 천천히 걷기... 3년이 지난 지금 새벽 네시면 그냥 몸이 알아서 나갑니다. 약 12km 1시간 뛰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술? 이젠 않마십니다. 2주전 부턴 트레일도 시작했습니다. 월수금 트런, 화목 러닝😊😊 여러분 달리세요. 인생을 보는 눈이 바뀝니다.
안녕하세요.저의 달리기 은인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ㅋㅋ 작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영ㅇ감을 얻어서 달리기를 시작한지 10개월째 되었는데요.주 4~5회 정도 달릴만큼 생활이 되었습니다.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엄청난 힘이 되었던 달리기인데 입문하게 해준 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이 영상을 못찾았었어요.
와.. 너무 멋있으십니다 저도 다시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 함께 달려요!
@@dansarm 즐겁고 안전한 달리기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부상 조심하십쇼🎉
ㅎㅎ넵!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dansarm ㅠ호
달려볼…까?
4개월째 매일 4km달리기하고 있어요. 공감백배입니다. 달리기하기위해 오후에 근육운동도 또하니 몸의 체형변화도 오네요~^^
멋있고 이뻐지죠.
러닝은 몸의 쉐잎을 이쁘게 다듬어 줍니다.
펀러닝합시다요. 전 매일 12k합니다.
확실히 사람은 뛰어야하는듯요..옛날에는 살기 위해 뛰엇죠..동물한테 안 잡혀먹힐기 위해서 ㅋ
눈빛과 얼굴 모두 반짝반짝 ✨ 이쁘세요 덕분에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
아이 기분좋은 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
50중반에 매년 건강검진만 하면 빨간불 갯수만 늘어가고 몸은 무기력하고, 무더운 6월 아침 어차피 이대로 가다간 안될 것 같다란 생각에 슬로우 런닝이라는 것을 보고 시작했슴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1주에 한번 나머지중 가능한 날에는 걷기로 하면서 서서히 근력을 적응시키면서 지금은 주 2~3회 1~2키로 달리고 힘든 날은 걷기로 주 5회는 채워하는데 방송처럼 몸이 무기력하지 않고 참도 잘 오고 아주 좋습니다. 부상을 가장 경계하면서 뛰지 못하면 걷기라도 하자라는 마음과 기록보다는 참여에 더 의의를 두면서 하니 부담도 덜하고 좋습니다. 한가지 첨언하면 갠적으론 실내보단 야외가 좋습니다. 상쾌한 야외의 공기가 활력을 주는 것 갇고 헬스클럽에 있는 런닝머신은 무릅에 안좋다라는 논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꾸준함 멋집니다 화이팅이에요!
감사해요 💛👍🏻
작심삼일도 문제지만 좋은 휴식도 운동 입니다. 운동도 때론 중독 되기도 합니다. 내정과 열정 사이의 밸런스로 건강 하세요.
눈동자가 초롱초롱.. 저도 달리면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지려나요
네! 저 한번만 믿고 일주일만 달려보세요! 🔦
운동 직후 븕그레한 모습이 건강해보이고 이쁘네요 화이팅하세요~~
ㅎㅎ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설명 너무 잘하셔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쏙쏙 들어와요
저도 매일 아침 출근 전 5킬로 달리는데 하루종일 긍정회로! 공감해요. 젊은 나이에 대견 하네요
우연히 들어오게 됐어요! 저도 거의 매일 달리고 있는데, 그냥, 그냥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그냥, 그냥 너무 좋단 말 울컥합니다 칭찬도 너무 감사해요!
아침 달리기 하고싶은데요
저녁형 인간이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머리결도 안좋아서 말리는데만
30분은 걸려서요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머리를 감는건 ㅡㅡ
그래서 샤워를하고 머리를 감고
그럴시간이 없는데
달리고나면 사워하고 머리감고해야해서...ㅡㅡ그래서 안달리게 되요ㅜㅜ
운동.....시간많이 소모되죠....하지만 하셔야되요 건강과 행복을위해서........
저녁 달리기 어때요!
달리는건 좋지만 인대나 관절 다치지않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ㅌㅋㅋㅋ 저 꼭 달리기 해야겟네요 ... ! 마지막 부분 다 저에 해당되네요
ㅋㅋㅋㅋㅋ그럼 뛰는거 확정🥰
공감합니다 운동할땐 힘들지만 하루 20분정도의 고통은 감내하자는 생각으로 2주째 일주일에 3번 4번정도
3km 뛰고있는데 끝나면 되게 앤돌핀이 도네요
맞아요, 달리기가 참 좋은 운동인거 같아요. 저도 삼 키로 뛰기 매일 하고 있는데, 아침에 기분이 날라갈 것 같습니다. :)
달리기 꾸준히 하시면
체형이 전체적으로 슬림해 집니다.
보기 좋아 진다는 것이죠
맞아요 체형 변화도 커요! 조금씩 노력해볼게요 ㅎㅎ
저도 달리기 엄청 싫어하다가 흥미를 붙혔는데 이젠 안뛰면 오히려 답답하더라고요ㅎㅎ 머신할 때보다 야외 러닝이 속도도 더 잘븥고 재밌구요
인정입니다 ㅋㅋ
4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일 10Km 정도 뛰면서 5KG 정도 줄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뛰면서 느낀게 달리기만큼 몸무게를 줄이는 건 없다입니다. 헬스장을 계속 다니다가 어깨가 아파서 달리기를 임시로 한거였는데 어쩌다가 달리기에 푹 빠져버려서 이제는 헬스장에 안가고 런닝만 하고 있습니다. 근육 안 나오는 헬스보다 뱃살 잘빠지는 런닝이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루틴 궁금합니다. 모닝쾌변 후에 달리기 하시나요? 일단 달리고 와서 샤워하고 해결하시나요? 몇번 시도해봤는데 아침에 나가서 달리면 어김없이 신호가 바로와서 난감하더라고요. 어디 들어갈데도 없고ㅜ 매일 달리기 수행하시는 분의 꿀팁이 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금물 가글 후 따뜻한 물(뜨거운 물 먼저 + 찬 물) 한 컵 마시고 집 안에서 가볍게 돌아다니고 스쾃 몇 번 하다보면 신호 빨리 옵니다. 내보내고 뛰는 게 좋죠.
달리기얘기 계속 해주세요. 의욕생기네요. 저도 러닝사랑함
계속 할게요! 감사해요!
47일차 30대 끝자락을 달리기 시작한 애키우는 직장인 러너입니다. 안하던 운동을하는데 뇌를 꼬셔서 의지를 만드는데 10일이 힘들며, 30일은 몸이 아플수도있습니다.
새벽5시 매일 3km~5km 비가와도 뛰고, 다만 너무 많은 비가 오거나 일정이있으면 저녁에라도 꼭 뜁니다. 그렇게 47일차 오늘 아침 3.1km 815런 인증하고왔습니다.
173cm 76kg 배에 힘주면 다들 말랐다고 생각할수있고 마른 비만이였는데, 30일만에 9kg이 감량되었습니다. 아직도 예쁜 몸은 아니지만 한층 복부지방이 사라진것이 눈에보일정도입니다.
먹는 음식을 매번 폭식과 야식으로 즐겼다면, 이제는 규칙적인 식사를하게되면 하루에 3끼를 챙겨먹게됩니다.
집에와서 씻고 몸도 풀어주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하루 일과도 보고 책도 볼수있는 말도안되는 시간이 생깁니다.
저녁에 아무의미없이 유툽 볼게없어서 F5만 누르면서 뭐 새로운 주제가 뜨면 클릭해서 보던 바보같은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줄 체력은 많이 늘어났고, 아침에 아이들 먹을 간식도 챙겨주는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말씀하셨는데, 예 저는 달리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긍정에너지라고 봅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만나면 인사하게되는 에너지도
인스타그램을 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에너지, 그리고 유투버로 사람들과 소통해볼까하는 웃긴 생각까지 하게되는걸 보면 긍정 에너지가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 달리는 러너들과 시합하지않고 내 자신과의 긴 마라톤을 달리면 행복해지는것같습니다. 1km를 4분에 들어오나 8분에들어오나 1km를 들어온것은 모두 똑같습니다.
자신의 현재 속도를 만족하면 달리면 1초씩 기록이 줄어드는것이 느껴집니다. 인생이라는것은 그런것같습니다.
등산할때 정상을 보고 오르는것이 아니라 배웠습니다. 내 발밑을 보며 내 주변을 살피며 걷다보면 정상이라고했씁니다. 다들 당장 나가서 일단 뛰어보세요!!
구독하고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정말 30일만에 9키로빠지구
뱃살도 많이 빠지나여ㅜㅜㅜㅜ!?휴
저 11.1일부터 시작인데 두렵습니다ㅜ
멋진 마인드십니다! 감명받고갑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꾸준히 달리기 하고싶어지네요ㅎㅎ
ㄹㄹ
알고리즘에 떠서 스르르 홀리듯 들어온 나,,
최근에 힘든 일이 있어서 불안+우울로 한 달 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못 한 적이 있는데, 헬스를 하고나서 덜 불안해지고 삶이 화창해졌거든요! 운동을 시작하고 난 전,후의 내 모습이 정말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영상에서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에 공감도 많이 되고 달리기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생기고 그러네용ㅎㅎㅎ
힘 많이 받고 가요!! 유튜브 성공하세요!🫶🏻
알고리즘 이자식 고맙다 ..🫶🏻
운동하면 전체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하루라도 놓칠 수 없는 마음..ㅎㅎ !! 앞으로도 자주봬요 :)
삶이 화창해졌다는 말이 참 좋네요! 응원합니다!!!
@@미래래-k9o 헉 감동이에요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요🫶🏻
저도 일주일에 4번정도 뛰고있는데 젱말 힘들어요 나이때문인가? 한때는 풀코스도 완주했었는데~~^^
달리기가 가장 운동효과가 좋은것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몇가지 하다보니 느끼는 건데 러닝 용품이 수영 용품보다 금전적으로 더 들어가는거 같아요
러닝이 월회비는 안들어가도 의류나 신발 그리고 다양한 보조 용품들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반면 수영복은 소모품이지만 탄탄이 입으면 두벌로도 1년 버틸수도 있고 수경도 잘 관리하면 오래쓰고
시설 왠만큼 되는데는 샤워시설이나 사우나가 잘 되있어서 피로 회복에도 좋고 아무래도 실내 운동이다 보니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큰거 같아요
러닝하면 여성분들 가슴처짐 없나요?? 종아리 발달도... 일단 하고있긴한데 걱정이 좀 되긴하네요 ㅋㅋㅋㅋㅋ
가슴처짐은 모르게지만 종아리는 타고난게 모든걸 결정합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제일 키우고 싶었던 근육이 종아리 근육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만큼 키우지 못했으며 최경선 선수라고 여자 마라톤 국대하시는분 유튜브 채널도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 종아리 전혀 우락부락 하지 않습니다. 종아리는 타고난게 매우매우 큽니다.
편의점알바하는데 이렇게벌면 이재용 되는거 아니야? 하는거랑 같습니다 ㅋㅋ 신경쓰지말고하세요
50대여인데 가능할까요?...
처음에는스트레칭을춤분히세요
꼭시간을정해놓고안해셔도되요
시간이날때....
참,스트레칭은유투부보고참고
극 공감합니다. 50대넘어서 처음으로 달리기 시작한지 1달되어가는데 지금은 1주일에 4~5일정도 매번 10km씩 뛰게되네요. 처음엔 1km 연속 달리기도 벅찼었는데 이제 10km라니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부상없이 롱런하시딜 바랍니다.
정말 1키로도 달리는게 힘들었을까요...? 저도 곧 시작 하려는데 두렵습니다...
엄청대단하시네 저도 50대초반 5키로씩 달립니다
오오 저는 아침러닝 하면 오후에 너무 졸리더라구요 ㅜ 낮에 졸리진 않으셨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고
어떨땐 물도 목에서 잘 안넘어가는 증상이 있었는데 내시경해봐도 약먹어봐도 소용없고..
그런데 뛰고 며칠도 안돼서 사라지더라고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사람기분좋아지게하는 인상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ㅎㅎ
진짜 최고 칭찬 아닙니까 !!!
대흥민ㄷㄷ
달리기 1년찬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격일 아침 3키로씩 달리고 있어요. 너무 공감갑니다. 이상하게 뭔가를 해낼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하는거 없는데 뭔가 해낼 것 같은 기분.. ) 우울한 감정이 진짜 너무 심하고 더 깊어져갔어서 병원을 갈까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런닝 뛴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런닝 꼭 하세요 님들아.. 더우니까 헬스장 런닝머신이라도 시작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우울하면 햇빛 하루 30분씩 쐬세요
뭔가..뭔가...건강해보임. 밝아보임. 저도 유산소 사이클만 하다가 운동이 될정도로 빡세게 하는게 아무래도 제한이 많아서 러닝해볼까? 하고 러닝화 몇개 찾으니까 알고리즘에 떠버렸어요. 당장 시작해야겠네요
자극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러닝시작한지 3개월 삐야삐약 입니다ㅎㅎ 아침러닝으로 시작했는데 하루가 너무 피곤 모드여서 오후 러닝으로 바꿔보았어요. 그날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뒤로는 오후에 매일 하루 일과 마무리로 무념무상으로 달리고 샤워 후 누우면 세상 꿀잠이 옵니다ㅎㅎ
나에게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운동. 오래달리기는 정말 싫어했던 사람이였는데, 처음보단 확실히 더 재미가 있어졌습니다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달리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똑같이 느끼며
매일 3키로 씩 뛰려 노력한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달리기 해요~
좋아요 ㅎㅎ 함께 뛰는 분들이 많아 든든합니다
3킬로는 살짝 짧은 감이 5킬로 도전은 어떠세요 😂 천천히 뛰면 되요
하루 10km 하루도 빠짐없이
턱걸이 10
푸쉬업 100
평행봉 50
꾸준히해서 고2 봄에 3달 20kg 감량ㅎㅎㅎ
95 > 75(몸무게 정체기부터 안빠져서 포기)
진짜 독하게 햇엇는데 현재는 30대 중반
79kg 유지중이네요,,,ㅎㅎㅎ나름 요요없이 유지햇엇는데
다시 운동 시작하겟습니다 운동화 끈!
참견해서 죄송하지만 매일 10km는 무릎에 너무 위험합니다 ㅠ
@@user-dc4br6ob7e 아뇨 괜찮습니다 의견 공유하는 곳 이니 ㅎㅎ
무릎에 무리라하면 어떤정도인지는 모르겟는데 (외과 촬영x)
몸에 부작용이랄까? 그런 부분은
더위는 잘 참겟는데 추위를 못참겟더라구요 완전 쥐약
그리고 신체 문제에 잇어서는 크게 문제 될건 없엇어요
고딩때 저렇게 살빼고 20대초~중후반 까지
거의 선수처럼 최소 1시간은 무조건 축구햇음
근데 무릎이상잇거나 그런건 없엇습니다
물론 지금도 운동 잘하고 살고 잇습니다
30대라면 괜찮을 정도 단 뛰면서 옆 사람과 대화 및 호흡에 무리가 없을정도로 ^~~
달리기를 그냥 운동한다의 느낌 보다는 넓은공간에 높은하늘 숲풀냄새 시냇물흐르는소리, 새소리등 뛰면서 그공간속에서 내자신의 존재를 알게되는것같고, 뭔가 엔돌핀이 생성되며, 스트레스가 확풀리더라구요. 저는 3달째인데 운동그이상입니다. 마음도 치유할수있는
저도 달리기 1년했는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1년이라니 멋지세요!!
정말 매력적😍
감사합니다💙
20년만에 다시마라톤 시작 61년생 요즘 대구 진천천 9ㅡ10키로 달리는데 요즘 20ㅡ30 여성분들 많이 보입니다 멋있어요
달리기 주로 어디서들 하시나요?
달리기 시작한지 곧 3개월 되어가는 런린이인데 처음 뛸땐 목표지점 정해서 간신히 뛰었는데 지금은 뛰다보니 몸이 알아서 조금씩 빨라지더라구요, 근데 아직 달리는 즐거움은 못느껴서 걱정이네요, 저도 꾸준히 조금씩 뛰면서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네요
바로 이런 맛으로 달리는거죠. 멋지십니다. 이러한 동기부여를 저도 저의 채널에서 알리고자했는데 느낌을 잘 다루셨네요. 멋지세요.🎉🎉🎉🎉
달리기 해본 사람들은 모두들 공감하는 영상일듯ㅎㅎ 나갑시다.. 고고고!!
운태기가 오랫동안 왔는데 덕분에 바로 시작해야겠다 싶어요!!! 화이팅❤
가보자구 ❤❤
공감합니다 인터벌달리기 2달정도 하고있습니다 곧 지역 5km 달리기 나갈려구요 ㅎㅎ
오 마라톤대회인가요!! 너무 멋집니다 :)
공감 백만배요. 이 좋은거 주변에 널리 퍼뜨리고 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 😢 새벽에 뛰고 출근하는 기분 행복감이 최고인데 말이죠 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진짜 완전 저랑 똑같은 패턴의 운동하고 계시네요
저는 재택이라 매일 점심시간에 20분 3.6km정도 뛰고있습니다. 이제는 안뛰는 날이 기분관리 안되고 부정적이게 될까봐 무조건 일단 나가서 뛰고 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네요 ㅎㅎ
헬스장에서 중량만 치다가, 우연히 시작한 유산소.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봐요
남자로서 사실 몸 예쁘게 만들려면 헬스가 우선순위인데, 계속해서 런닝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런닝 시작 전 후로 삶의 에너지가 달라진 걸 경험하니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구독 추천을 안누를수가없군요 진 정성있는 달리기 효과 전달력 깊이있게 느껴져서 당장이라도 달리기 계획 실천해봐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그리고 너무 미인이세요
@@김주형-m7w 와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뛰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달리기는 사랑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꼭 배를 쿡쿡찌르듯이 아파서 더 뛸 수 있을 것 같은데도 못뛰고 멈추게 되는데 이건 왜그런건가요?!
달리기를 처음 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저도 그랬어요!!)
몸이 아직 달리기에 적응하기 전이라 그래~ 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조금씩 천천히 뛰어보세요
일단 난 뛰면 배가 아파! 라는 생각이 안들게끔
달리기와 친해지는 게 중요해요
무조건 천천히 5분이상 살살뛰어보세요 근육이 비명지르는건데 점점 늘리시면 돼요
몸도 빌드업이 필요합니다. 처음 최소 5분 또는 10분 정도는 웜업 하시면서 몸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달리기 전후 스트레칭 꼭 하셔야 되구요😊😊
저도 매일매일 달리기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한데 의지가 계속 꺽이네요 ㅋㅋ 영상보고 동기부여 해서 런닝루틴 만들어가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제 일주일에 3번정도 달리기하고있습니다. 땀고 흘리고 개운하고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
매일뛰니깐 족저근막염왔는데염?? ㅜ
충격을 근육으로 다 완충하면서 뛰어야하는데, 팡팡 충격받으면서 달리셔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하루 3km를 3달째 뛰고 있습니다. 저는 19-20분 사이로 기록이 나오구요. 특별히 단축보다는 편한 페이스로 완주 목표로 매일 뛰는거 포기만 하지 말자는 주의로 계속 뛰다보니 오늘까지 매일 안쉬고 뛰고 있긴합니다. 솔직히 뭐가 좋은진 모르겠어요. 이건 개개인 차이 인듯한데 저는 땀이 엄청 많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다 뛰고나면 윗옷이 다 땀으로 젖습니다. 샤워전에 체중을 재어보면 1kg이 빠져 있어요. 그래서 물을 마시면 200g정도 올라옵니다. 외적으로 뭐 피부가 좋아지거나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체력이 아무래도 좋아졌을꺼라(?)생각합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단지 그냥 매일 뛰던거 중간에 쉬기 아까워서 매일 뛰고 잇습니다;; 근데 마라토너들 처럼 확 늙어버리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니. 또 관절이 수명이 있다던데 이게 내가 뛰는거 때문에 다 사용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뛰고 잇습니다. 이상한 생각하며 뛰는거 같으네요. 근데 막 뛸때는 트라이애슬론 나가볼까? 생각하면서 뛰기도 합니다. 자전거랑 수영 좋아하거든요. 뭔 이상한 리플을 달고 있는거 같은데 3km 달리는분 영상 보니 반가워서 댓글 달아봣어요; 아 그런 러너스하이? 라고 하나 그거 느끼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뛰면 힘들기만 하던데 지금은 뛰면 기분이 좋고 안뛰면 뭔가 찌뿌둥한경지(?)에 온거 같습니다.
님이 맞음. 오래 꾸준히하는게 이기는거임
아주 미인이시네요
달리기 느므 좋아용!!!
그쵸 달리기는 진짜 사랑 ,,🤍
멋지십니다 저도 자극받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핑계 댔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달리기하실때 폰은 어떻게하십니까!?
들고 뜁니다!! ㅎㅎ
일반적인 도로 뛰면 흥미가 없어서 트랙 운동장에서 뛰어볼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도보로 뛰니까 너무 재미없고 지겹던데
트랙에서 뛰면 몇바퀴정해서 뛸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제가 종합운동장 트랙 위주로 달리는데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에 관심가지고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퇴근하고 가면 많은 이들이 트랙을 뛰고 있지요..
8레인에서 2바퀴 조금 더 돌면 1km라 10km를 돌려면 25바퀴 까마득하지만 하다보니 되더군요.
꼭 시작해보세요. 외로은 운동이지만 혼자만의 사투를 이기는 쾌감.
3km씩 쉬지않고 뛰시나요? 5분만 뛰어도 숨찬데 어떻게 그렇게 꾸준하게 뛸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우리 몸은 나약하지 않아요
군대에 있을 때 3km 달리기 처음에 17분대 나왔습니다.
그 때는 욕심이 있어서 빠르게 달리다가 힘들어서 쉬고, 또 뛰고 하다보니 그렇게 나왔지만
그 이후에는 빠르게 뛰지 않고, 쉬지만 말자 라는 생각으로 페이스 조절하면서 뛰다보니
11분대가 나왔는데요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뛰시다 보면 꾸준히 뛰실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시면 더 좋구요
화이팅!
ㅠㅠ 영상보니까 달리기 하고싶은데 .. 저는 뛰면 몸이 너무 간지러워요...이것도 참고 뛰다보면 극복이될까요 ㅜㅜㅜㅜ같이 뛰고싶어요 ㅋㅋ
피부가 건조해서 그럴 수 있어요
매일매일 꼼꼼하게 로션 발라줘보세요!!
가슴 사이즈가 있으신 분들은 혹시 달리면 가슴 안 쳐지나요?
저는 사이즈가 즉당해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
군대있을때 매일 아침마다 5~10km 뛰었는데 저런효과 하나도 못느낌.
뭐든 누군가가 시켜서 할 땐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누가 시켜서 뛰었다면 좋은 점 하나도 못느꼈을 것 같아요..!
군대있을 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dansarm 아 자발적으로 하면 뭔가 다르다는 건가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특히 정신적인 부분은요. 그렇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군대 이후로 장거리 달리기에 ptsd 랄까? 뭔가 그때가 떠오르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시도도 안해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밥은먹고다니냐-d2y 내가 원하는 속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천천히 꾸준히 뛰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주말 새벽 한강 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 날씨가 선명하고 예쁜 날은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부디 좋은 경험이 쌓여 이전의 트라우마를 덮어주면 좋겠네요
@@dansarm 네 감사합니다!
긍정에너지 얻어 갑니다 저도 달리기 재미에 폭 빠졌어요 👍👍👍
맞아요
저도 50대인데 조깅 시작했어요
일주일 지나니깐 좀 편하게 뛰더라구요
밤에 11시면 졸려서 똑 떨어집니다
지금 까지 계속 하고 있어요
저도 마라톤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
최근에 3km 뛰기 시작했는데, 기록 단축하는 재미 있어요 건강해지는건 덤이구요 ㅋㅋㅋ 군대 이후로 10년동안 뛴적이 없었는데. 재밌어요
지금도 말랐는데 달리기 하다 살 더빠지면 어쩝니까
정말요? 하핫
달리기 정말 좋은 운동이죠.
간편하고 모든 운동의 기본 운동은 달리기 !
매일 5키로 정도 뛰는데요, 좋더라구요 ㅎㅎㅎ
우와 멋지세요 5키로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