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출근] 집에서 병원까지 한시간씩 10km를 달려서 출근하는 김희정 교수의 달리기 운동 습관화 (KBS 202305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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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2023년 5월 3일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생활 습관이 잘못됐습니다, 습관성형] 방송분입니다
[인터뷰]
-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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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할때 무릎이 아파서 알아보다가 보호대를 사용하고있는데 통증완화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사용하고 있어요
뛸수있는 한 가장 느린속도로 뛰라는 말이 와닿네요
뛰다보면 빨라져요
왜여?
@@TV-bc3bz 체력이생김
@@TV-bc3bz빨리 뛰다 보면 부상만 많아짐 ㅠㅜ
@@TV-bc3bz그냥 자동으로 빨라짐 제 2월 페이스 8분 심박 180
8월 페이스 6분 심박 160
= 속도는 빨라지고 심박은 느려짐
그냥 자동으로 빨라짐
내 나이 66대 이렇게 10km이상을 뛰어볼줄 몰랐습니다. 천천히 걷듯이 뛰어보세요. 그리고 관절은 언제나 관리해야합니다. 재활때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거 인터넷에서 구해서 매일 달리기 전후 해주세요 이것만 잘해줘도 평생 뛸수 있습니다. 무릎 아프지도 않구요 조금씩 해나가면 분명 됩니다.
교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새벽 4시 반이면 일어나 10키로 조깅을 1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건강 관리 하는데는 정말 최고입니다
이제 4~5년 지나면 칠순이지만 조깅은 신체가 허락할 때까지 해볼까 합니다
교수님 화이팅하세요
10키로 조깅하면 관절 다 닳아없어진다 ㅋㅋㅋㅋ 즉당히 달려야지
화이팅입니다 ^^
정말 멋지세요^^ 닮아가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70, 80세 될 때까지 건강하게 달리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화이팅!
@@user-ip1ny5dy7q 조깅은 관절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이 일반인들 보다 오히려 무릎이 좋은 이유가 그들이 근육이 발달해서 관절이나 빼에 무리가 가기 전에 근육으로 충격을 다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관련 다큐도 많습니다.
이제 새벽 러닝한지 1년이 되가네요..
예전보다 몸이 좋아졌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자기가 뛸 수 있는만큼 천천히 달려라" 초보자에게 적합한 좋은 말씀이십니다.
새벽러닝,,, 저는 마음만 먹고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실행은 한두번뿐이였는데 1년차라니 대단하시네요!
돼
1년 365일 내내 새벽 러닝 하신건가요?
@@jermy5849매일.달리면 안되십니다. 퐁당퐁당 뛰셔야 합니다. 근육과 인대들의 회복은 생각보다 느립니다
러닝하실때 발바닥부터 종아리 아프신 분들 쿠션감 있는 신발이나 포지셔닝깔창 쓰세요.. 체중이 있는 편이여서 무릎이 아픈줄 알았습니다. 뛰다 보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2달정도 뛰고 무릎 염증 생겨서 잠시 쉬고 있네요. 건강 챙겨가며 러닝합시다!
제 주치의 선생님을 방송으로 보다니❤ 수술도 잘하시고 대학병원 교수이신데도 정말친절하세요 ㅠㅠㅠ 환자 얘기 다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너무 좋은분입니다!!
ㅎㅎ 오해가 있을수 있으나,
마라톤 하시는분 무한긍정
모드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
ㅎ
첨 달리시는 분들 무조건 천천히 뛰세요. 달리기가 고통이 되면 곧 그만둡니다.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접니다.ㅋ 5달 뛰다가 1년반 못뛰고 다시 시작합니다^^
자기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환자까지 살리는 원장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원장x 교수o
@@user-yo3nf3vq7b 그러네요..진정한 영웅
네
상급종합병원 교수님들 엄~~청 스트레스받고 바쁘고 지치는 위치이신데 대단하십니다
뛰면 행복해집니다 ㅎㅎ 정말이예요
와~김희정쌤이시네 . .
진짜 친절히.상담도 잘해주시구
수술도
티안나게.잘해주신
멋진쌤~
응원합니당❤
우리 가족의 생명의 은인이신 주치의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 연구에 따르면 의사, 교수 이런 직군들이 장수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이런 직업들도 일상이 바쁜 건 마찬가지 일텐데. 역시 아는 것이 힘이고 그걸 실천하려는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절대 개인 성향입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바쁘다 시간없다.. 하는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크게 반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명 저분이 대단한 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돈이 많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수많은 고민들을 저분은 하지 않고 남은 에너지와 체력을 저기에 쏟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이게 아주 큽니다.
100m달리기에서 출발선에서 뛰는 사람과 70m에서 뛰는 사람, 누가 유리할까요?
하루종일 비싼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는 사람과 부모님 간병하며 알바까지 하는 사람, 누가 유리할까요?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고 그 차이는 필연적으로 부모의 지원과 화목도 그리고 기회에서의 차이가 생기고
그게 곧 결과의 차이가 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말하면 바로 열등감이니, 자격지심이니 그러더군요...
아산병원 교수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운동하며 출근하는데 누워서 살 벅벅긁으면서 기회의 차이 이러네. 더 해줄말은 없다. 평생 시간 없이 살다 가라
린정합니다@@shs8214
인
교수님~
저도 교수님 수술 2015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최은희 입니다
감사합니다
슬로우 러닝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서 체력이 중요한 프로 축구단에서도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심폐기능향상 X) 위해서 도입한 방법입니다. 평균 4-6km/h 정도의 매우 느린 속도로(빠른 걷기보다 느린) 최소 30분 이상 뛸 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엄마랑 같이 운동하는 아드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직장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있는게 부럽다 ㅜㅜ
의느님인데 어디 감히 비교를 ㅋㅋㅋ 일반 직장인들은 웁니다 따흐흑
저도 새벽5시 기상해서 4k 런닝 후 출근합니다 부수적인 장점들 당연한거구요. 우선 일상에 활력이 생겨요. 그리고 오랜 기간 이런 루틴을 만들고 유지한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긍지가 생깁니다
뭘 하던 진짜 루틴이 중요하죠. 작심삼일, 오래못하는게 대다수의 문제라서
프사 미인이셔서
@@user-xh5lo4yl2k 외모 평가 ㄴㄴ
@@user-vm6ip9dy6q 내맘야 10새야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루틴 만드는 걸 목표로 뛰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턴때 외과 돌때 잘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저희 사촌 누나, 당고모도 교수님께 수술 받았고요. 저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에너지, 기운을 주셨던 교수님 ㅎㅎ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역시 똑똑하신 분들이 자기 개선의지도 강하고 실천력도 뛰어나심
문경에있는 시설에 후원도 하시는 마음까지 따뜻한 교수님이십니다~~^^
응원합니다♡♡
편도10km를 달리기 출근한다구요?? 와 진짜 대단하다..... 대구 기준으로 지하철역 9개정도 거리인데.... 와.... 난 5km(왕복) 뛰고오는것도 힘들던데..
그냥 뭐라도 하기나 하세요. 꼭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이 운동은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이 음식은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그러니까 제자리일겁니다...
ㄹㅇ 명언이다 제발 그냥 좀 하자
이렇게 뛰고 병원가서 샤워하시는 거겠죠? 진짜 부지런하세요
세상 정말 멋지고 강인한 엄마이자 의사선생님 이신것 같아요. 전 숨이 어릴때부터 자주 차는?잘놀라고 조금만 더 뛰어도 남들보다 금방 숨이차 힘들거든요..여러 검사 해봐도 별이상 없다 고만 하니.. 정말 하고픈데 걸을때도 숨이 턱턱 하거든요..
자식 키우다보니 강인한 엄마가 되고 싶고 저 선생님처럼 아이와 등산도 런닝도 하고픈데ㅠㅠ
10킬로는 따라하면 안됨 그리고 런닝10킬로와 야외 10킬로는 차원이 다름 밖에서 뛰는게 훨씬 힘듬
발목 너무 아프다
배우면 되죠
와~ 10km 대단하시네요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네요..런닝이 최고죠.
어머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신 말투..아드님에게도 너무 다정하세요. 저 새벽 5시에 10킬로 정도 달리고 걷고..운동한지 10년 됐어요. 일주일에 5번 정도 하는데 많이 먹는데도 살 안 찝니다. 날씬한 편이고. 건강 검진했는데 특별히 안 좋은 부분 없어요. 조깅은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제가 새벽5시40분쯤일어나서
30분정도조깅하면5.2km정도조깅하거든요???주5회이상하는데 잘하고있는걸까요ㅠㅡㅠ???
@@user-jh3ul3kj5i 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몸에 무리가 가시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운동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건강하시거든요..아무쪼록 운동 즐기면서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굿
아무도 없는 조용한 새소리 들으며 뛰면 진짜 힐링
진짜 대단하시다. 누구나 계획은 수도없이 세운다지만 그 계획 중 하나라도 실천하는게 힘들고 어려울뿐.. 모든것은 자기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고갑니다ㅠ
그러니까 의사하죠
의지로 한다는 착각에 빠지면 안됩니다 인간의 의지는 너무나 허접해서 금방 실패합니다 훈련과 관성 그리고 분명한 필요와 의미가 있을때 가능합니다
@@breakthewall5566😅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ㅇㄹ
매일 운동하려고 하긴 하는데
저렇게 아침운동하는분들은 진짜 경외감이 생김
존경하는 교수님. 교수님께 수술 받고 진료받으면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진료받는데 따듯하게 말해주셔서 마음까지 낫게 하는 분이셨던 교수님
어머 희정선생님 저 고운이에요 예전에 외과의국에서 영어가르쳤던..^^ 이렇게 우연히 유투브에서 뵙게되어 정말 너무나 반가워요!!!!!!❤ 저는 현재 독일에 살고있어요!!!!! 아들도 있다니..수지 이름지은 것까지만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건강하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늘 건행하세요 여전히 멋지세요❤
세 아이 엄마인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속에 쌤처럼 굳이 10km아니어도 짧게, 3km정도라도 뛰어주면, 얻어지는 에너지 엄청나요.
짧은 거리라도 꾸준하게 뛰다 보면 심장 근육도 튼튼해져서 점점 잘/ 덜 헐떡이면서 뛸수 있게 되요.
4:12 한국산들 진짜 어마어마하게 부럽네요. 여기서는 저런 산 등산 하려면 2시간은 족히 운전 해야 갈수 있는데... 서울에 저런 산이 있다는게 최고 부럽네요.
저도 사우디에서 2년 정도 살때 대한민국 산이 제일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ㅛ😍😍😍😍😍😍😊
돼
네네
네
영상 보니 바빠서 운동 못한다는 말을 못하겠네요...잠시 반성하면서 한수 배웁니다...😢
무릎이 안좋고 심장이 안좋다면 달리면 안돼고 빠르게 걷는게 좋다고 생로병사 예전편에 어떤 의사선생님 말이 기억나네요
신발 신고 하는 자체가 이미 건강 위반입니다.
오랜시간 신발착용은 오히러 병을 불러옴
건강해지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알면서 못할 뿐 😢그래서 실천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지
저는 66일째밖에 안돼서 꾸준히 따라 해보겠습니다😂❤
대단하시다
알아도 실천하기 어려운 일인데
존경하는 교수님! 역시 멋지십니다. 교수님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해요♡
이거 진짜 좋은게 사회인들은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는게 힘드니까 출근길 자체를 운동하는 공복런닝 시간으로 활용하면 진짜 좋음. 운동하고나면 뇌도 달궈지궈 기분도 상쾌함. 대신 회사에서 샤워시설등의 여건이 되야하겠지만
뛸수있는 가장느린속력으로 뛰어라..
빠름속에 느림이란 미학인건가..
빨리뛰면 쉽게 지치고 운동력은 올라가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해소나 긴장완화 같은
마인드컨트롤적측면에서는 느리게뛸수록
주변도보이고 긴장해소에따른 건강이점이 있을듯.
가장좋은건 빠르게뒤다 천천히뛰고 천천히 뛰다 빠르게뛰면서 운동과 정신건강 두마리토끼를 잡는게 이상적일듯..
느리게 뛸수록 운동성측면에서는 몸이 적응하기에
효율이 떨어지고 정신적인면은 올라가고
빠르게뛰면 운동효율은올라가도 운동지속력이나
정신적측면에서는 더욱더 긴장된 측면이있기에
주어진 시간이 동일하고 코스가동일하다면
두마리토끼를 잡는 운동법을스스로 컨트롤하는게 이상적이지않을까?
출근해서 옷은 어떡하나 궁금했는데...병원에선 수술복 유니폼을 입으시네요ㅎㅎㅎ병원에는 샤워실도 있을듯...자기만의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
저 어린아들은 엄마가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알까? 대학병원 교수에 달리기에 암벽등반까지 엄마가 정말 대단하고 멋진분이다
진짜 교육이죠
멋진교수님
언제나당신을응원합니다.
당신은멋진사람입니다
10km를 한시간 정도로 주파하시다니 엄청 빠르시네요. 와우~대단하세요.
이 스피드는 조깅이 아니고 런닝 이죠
@@alainstmaximin7109 누군가에게는 조깅이죠^^
10km 한시간 주파면 대단한거죠~ 대회같은데서 입상하려면 30분대는 들어와줘야 하죠~~
같은생각함 ㅎㅎ 10km를 한시간에 뛰는게 조깅수준인 사람이면 젊은 남자라도 상당한 체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보러너에겐 러닝이기도한데, 2,3개월정도만해도 1시간은 조깅입니다. 50분대 쯤와야 점점 러닝이되요. 조깅을 무시한다고생각하시겠지만, 조깅도 운동의 한 방법이고 체중효과에는 러닝보다 조깅이 더 잘빠집니다. 조깅이 잘 단련되어있어야 러닝을 잘합니다. 평소 운동하시는분들은 평소에 날짜중 조깅7,80%정도 하고 러닝을 나머지 합니다. @@user-dn37xnskx24
아산병원 뒤 뚝방길에서 성내천 끝까지 왕복 12k 정도 될겁니다.중간에 적당한 업다운도 있고 한강-양재천-탄천 주로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진짜 멋진 분이세요 심지어 자녀들도 셋인데!교수님 존경합니다
중저강도 운동으로 하네요.
매일 달려서 출근하면 거의 병이
없다. 의사도 이렇게 하는데...
정말대단하시네요
저는 하루10걷는게 다인데....ㅠㅠ
힘들어요 ㅠ 과체중이돼다보니.....ㅠ
하루평균 12000보를 두달정도만 걸어도 뛸수있는 체중까지 내려간다고 확신합니다
90킬로에서 호주갔다가 버스타는데만 30분씩 걸어야되는 지역으로 가서 강제? 다이어트 당했더니 지금은 15킬로 감량됬어요
지금도 평균체중보다는 높지만 체지방률 20퍼센트 초반까지 내려와서 전보다 가볍네요
과체중은 뛰기,걷기보다도 실내자전거,로잉머신,수영이 좋음
남에게 좋다고 무조건 따라하면 몸 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의사가 되신게 아니신거지..
많이 배웁니다😊😊
교수님 멋지네요.
오래 건강하셔서 훌륭한 의술을 펼치시기를
와.. 애셋 엄마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인데ᆢ 엄마의 모습도 보이는것이 신기합니다ㅜㅜ
성공적인 삶 부럽습니다~~ 환자분들도 힘내세요😊
뛸때 하중이 체중에 3배란 말들을 하지요. 등산시 내려올 때 많게는 13배까지도 하중이 걸리기도 한다고 전문가 들은 말합니다. 젊은 시절 등산 좋아 하는 사람들은 나이 들면 다들 집에 있다고 합니다. 무릎이 아파서 더 등산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등산은 가끔 경치를 즐기고 싶을 때만 하시고 평지에서 걷기를 하시되 오래 걷지 말고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짧게 걷고 몸이 상하지 않는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게 초보자들은 가장 추천 됩니다. 매일 뛰고, 등산 자주가는 것은 체중이 적게 나가면서 근육이 좋은 분들이 하시기에 좋지 일본 초보자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그말 할려고 했는데. 등산은 등산러들에게 물어보면 알죠. 무릎 아작난다고 함.. 스틱은 필수고. 기본적으로 계단만해도 올라가는건 상관없는데 내려올때 무릎이 아작납니다. 등산은 사실 최악의 스포츠중 하나에요. 근데 이런식으로 프로모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그냥 평지를 전력보다는 모더레이트하게 꾸준하게 해주는게 최곱니다.
많이쓰면 빨리 고장날수밖에 없죠~~
뛰는자세부터가 좋으십니다.!!!
잘나가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법.
대단하시네요 교수님
영상보고 주말에 아들과 등산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너무 감사합니다
10킬로 뛰고 땀범벅이 돼서 일 시작하나요? 샤워실이 있으니 가능한 일인듯...
샤워가 걱정이시면 근처 휘트니스센타 젤 싼곳 끊어서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kkkzzzkkkzzz 갈아입을 겉옷, 속옷, 일관련 서류 등 챙겨야 할 물건들이 많은데 근처에 휘트니스센터나 직장내 로커 없는 직장인은 어떻게 해결하죠?
@@namefree4444보통 트레일 러닝 베스트 이용합니다.
@@gdseoo 정보 감사합니다.
@@namefree4444 집근처 뛰고 샤워하고 출근하면 되지 이게 질문임??
살찐사람은 매일하면 독이니
식단과 운동을 컨트롤 하면서
체중이 어느정도 많이
내려왔을때에 매일 10km 런을 맞춰야함 이거보고 살찐사람이 무작정 따라한다고 매일10km 뛰다가 부상왔다고 런닝은 노답이라고 징징대지 말고요
무릎이 유전적으로 강한 사람 빼면 뭐해 정상체중이어도 독임...수영이랑 자전거 같은 운동이 있는데...그지 아닌데 런닝 하는 건 바보임
우즈는 “뛰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대를 돌이켜보면서 “투어를 처음 시작하고 5~6년동안 1주일에 30마일(약 48㎞)을 뛰면서 내 몸과 무릎을 많이 망가졌다”는 말을 했다.
언행일치가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말하기는 참 쉬운데 존경스럽네요~
멋지십니다
최대한 늦게뛰어야 행복하게 뛴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빨리 뛰다보면 그 다음날 무리가 오는거 같아
러닝이 부담되고
뛰면서 느끼는 해방감과 행복감을 못느끼는거 같았는데
좋은 말씀을 들은거 같습니다!
괜한 욕심을 버리고 러닝 자체를 가볍고 즐길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같은땐 등산도 참 좋을거 같아요
스틱도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시간 없는 분들은 틈틈이 맨몸 스쿼트
추천 합니다 ~
아들 개귀엽네 ㅋㅋㅋㅋ
세상 바쁜 의대 교수님도 매일 달려서 출근하는데...퇴근하고 일주일에 세번 뛰는 것도 힘들어하는 난 뭐람 ㅠㅠ
ㅎㅎ.현재 달리고 있다는게..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 무지외반 소건막류 질환잔데...걷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조금만 걸어도 발병 나서 오래 못 걸음 ㅠㅠ 출퇴근 왕복 3시간 두 달 걸어 다니다가 피로골절옴ㅋㅋㅋㅋㅋㅋ뛸 수 있는 발이 부럽네요
발코어 보강운동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베어풋 같은 아치지지 깔창 사서 신어보시고요
뒷꿈치에 실리콘으로된 쿠션사서 넣으시면 효과봅니다
신발은 약간 더 큰걸로 사셔서요
저도 많이 아팠는데
꽤 좋아졌습니다
족저근막염은 골프공이최곱니다 발바닥매일 맛사지하세요
@@kkkzzzkkkzzz @ThrFing @안정희
모두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깔창 끼시면 확실히 나을거에요 비용 많이 안드는 보급형만 써도 많이 나아질거고, 무엇보다 러닝화에서 안정화/stability화를 꼭사시구요 돈 아끼지말고 안정화중에서 유명한거 전문가한테 가서 알아보고 사세요. 훨신 낫습니다. 신발 문제가 제일 커요.
저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쉬지않고 할 수 있는 체력이되고,
꾸준히 하면, 회춘하고, 원하는 체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짜증나는 스트레스 해소는 덤.
참 멋있게 사시네.
일단 매일 뛰는것도 체력이 되고 어느정도 단련이 된사람들이 가능한거임. 무릎 아작난다는 소리하는분들은 아마 매일 뛰지 못할거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한다....저 루틴이 가능한거..새벽조깅이 가능한거 우리나라니까 가능.....
젊은 사람도 아닌데
대단하네요.
아침에 해운대 해변을 가면 한국인들은 대부분 걷고 있고 외국인 대부분은 뛰고 있다
쉬운 결심이 아닌데 난 ㅎㅎ
시작이 반 이라고 대단 하십니다
등산을 좋아하는데 한달쉬다 산에오르려니 힘이들어 체력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 60대 초보로너 달리기 중독 빠저버려 춘마 제마 풀코스 신청 330 목표 훈련중입니다.
굳이 속도를 많이 올릴필요없이 즐기면서 달리기 하는게 가장 멋지네요
하루 10키로뛰면 뒤질것같던데 대단하시다
매일 연습하시면 두달이면 가능하십니다
하다보면 쉬워져요 도전하세요
첨엔 1키로도 힘들었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풀코스 뛰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중독성이 꽤 심한 달리기입니다
ㅋㅋ 마자요 뒤질듯 ㅋㅋ
@Waves 40대 미만이시면 한달만 더 하시면 10키로 가능해요
하~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해서 무릅연골연화증이 와서 뛰고싶어도 뛸수가 없게 되었네요 ㅠㅠ 슬퍼요
진짜 무리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등산 내려올때 스틱 제대로 안하면 무릎에 데미지 가는데 그것에 대한 말은 없고 ㅋㅋㅋㅋ
출근길 러닝이 아주좋지요ㅎ 습관되면 하루가 상쾌하고 따로 시간안내고 하루가 쾌적하지요ㅎ
마음 따뜻하신 교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달려라 좋은 조언이네요
뛰는 건 정신 건강에도 좋으니 우울한 감정이 생기는 분들한테 좋아요.
두고두고 봐야함
자꾸 일때문에...늦게퇴근해서..등
합리화하고 운동안했더니
체력이 더 떨어지는것을 느낌ㅠ
서서히 체력을 늘려야하는게 정답...
선생님 멋있으세요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달리기 최고의 운동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타어거우즈는 “뛰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대를 돌이켜보면서 “투어를 처음 시작하고 5~6년동안 1주일에 30마일(약 48㎞)을 뛰면서 내 몸과 무릎을 많이 망가졌다”는 말을 했다.
김희정 박사님 대단하시네요
등산같이하는거 부럽다
멋지시네요 저는 달리기를 주말에만 하고 있는데 영감 많이 받고가요!
진짜.멋진의사 멋진.엄마네요
군대에서 처음 구보할 때 힘들어서 죽을 뻔 했는데,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몰라보게 체력이 늘었던 기억이 선명하게 있다
네
달리기는 사랑이지
너무 멋지다
천천히 뛰는게 좋은건 알지만, 뛰다보면 그게 안됨..
나를 앞지르는 사람들, 10키로 뛰고 나서 숨이 할딱거리지 않으면 생기는 찝찝함..
기본적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고 스프린트를 좀 해주는 인터터발식 운동이 운동학적으로도 좋다고 나옵니다. 기본은 걷는다고 생각하되 나가서 좀 뛰어주기도 하신다고 생각하심되요.
저도 매일 달리기로 출퇴근한지 6개월째 되가네요. 만원 지하철 스트레스 안받고 걸리는 시간도 거의 비슷해서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1석 3조에요~~
우즈는 “뛰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대를 돌이켜보면서 “투어를 처음 시작하고 5~6년동안 1주일에 30마일(약 48㎞)을 뛰면서 내 몸과 무릎을 많이 망가졌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