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코팅팬은 러프한 수세미(철) 등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그러나 코팅팬은조금 거칠은 수세미로 닦으면 절대 안됩니다!! 스크레치가 나서 팬이 망가지니 주의 해주세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신거 봐서는 코팅이 안 되어 있는 팬이신거 같은데, 제일 좋은거 찌든기름떼 닦아주는 캐미컬을 쓰시는게 효과는 제일 좋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기스가 안 날 수는 없을겁니다. 다만. 질화철이기 때문에 주방 도구의 물성이 철보다 물렁한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스의 염려는 거의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금속 물질로 박박 긁는게 아니라면 기스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경질팬 문의를 하셨는데요, 저도 경질팬을 사용한적이 없어서 차이점에 대한 답변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이런 팬은 절대 무쇠팬이라 하지 않아요. 무쇠에서, 순수 우리말인 ‘무’라는 말뜻은 가공되지 않은 천연 그 대로의 상태인것을 ‘무’라고 하죠. (예:무소/무쇠) 무쇠팬은 자연에서 1차 채취해 어떤 정제 처리도 하지않은 천연 그대로인 상태의 순수한 철을 무쇠라 하고 그걸 녹여 한개의 제품제작에 한번만 쓸수있는 모래로 만든 틀 안에 부어서 굳혀 만드는 주물가공 방식(다이캐스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자어로 는 ‘주물팬’(캐스트 아이언팬)이라 하고 순 우리말로는 ‘무쇠팬’이라 하기도 하죠. 서양의 더치오븐이나 동양에서 만드는 여러 전통솥들과 한국의 가마솥을 만드는 방식도 같은 방식이죠. 보여주신 팬은 여러번 정제된 철을 대형롤러로 눌러 만든 냉압착 철판을 프레스로 절단하고 눌러서 형태를 만든 ‘철팬’이라 해야 합니다. 재료만 다를뿐 스테인레스 냄비나 팬, 알루미늄 냄비와 팬을 만드는 방식과 똑 같죠. 녹씀방지를 위해 질화처리했다고 해서 ‘질화철팬’이라고도 하죠.
댓글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전문적인 견해를 듣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들을 경로가 별로 없습니다. 물성에 대한 지식부터 시작해서 열처리에 대한 부분.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정보에 굶주려 있었는데, 단비와 같은 글 입니다. 종종 들러서 소통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보통 무쇠팬이라고 하고요, 무쇠팬이라고 하면 주물팬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철팬이라고는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무쇠팬의 경우 열전도율이 좋고 코팅팬 대비 온도가 높기 때문에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대신의 무겁고, 관리가 소흘해지면 녹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예열하는 과정이 스텐레스프라이팬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계란이 눌러 붙는 이유는 변수가 워낙 많아서요 말씀하신것 처럼 냉장 보관된 계란을 바로 하셔서 그럴 수도 있기는 하지만. 1) 팬을 골고루 예열을 해주세요 금속이기 때문에 골고루, 충분히 예열해주시고요 2) 기름을 넣어주세요 예열된 팬에 기름이 들어가면 프라이팬의 온도가 떨어집니다. 다시 중불로 예열 해주세요 **기름이 타지 않도록 꼭!! 주의해 주세요** 온도가 높다 싶으면 팬을 화구나 인덕션에서 들어주시고요 3) 예열된 팬에 기름이 둘러진 상태에서, 기름이 타지 않는 상태로 중불 예열이 중요합니다. 이후에 계란후라이를 하시면 눌러붙지 않으실겁니다. 참고로 한번 눌러붙지 않으면, 2~3번째 부터는 온도가 조금 낮아도 눌러 붙지 않습니다. 처음 예열하고 후라이 할 때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시고 해주시는 것도 팁입니다. 하다보면 기름의 양도 줄고, 감을 익히실겁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쉽지 않네요;;; 역시 여러번 하셔서 감을 익히시기를 강추드립니다ㅎㅎ 그게 팬의 매력기기도 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수분을 바짝 말려서 기름을 살짝 발라주라고는 하는데요, 저는 그냥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일이 있는경우, 먼지가 붙기 때문에 저는 그냥 보관합니다. 그런데, 장기간 보관하실 때는 기름을 발라 놓으시면 부식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무쇠팬은 후라이 들러붙던데
질화열처리팬은 확실히 안들러 붙나요. 스탠과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무쇠건 철팬이건 무조건 예열...
그리고 후라이에 기름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팬에 기름이 많은데요 ㅋㅋ
전 스켑 무쇠팬씁니다.
팬이 탔을땐 어떻게 지우나요?
베이킹소다 로 해도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
논코팅팬은 러프한 수세미(철) 등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그러나 코팅팬은조금 거칠은 수세미로 닦으면 절대 안됩니다!! 스크레치가 나서 팬이 망가지니 주의 해주세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신거 봐서는 코팅이 안 되어 있는 팬이신거 같은데, 제일 좋은거 찌든기름떼 닦아주는 캐미컬을 쓰시는게 효과는 제일 좋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팅팬을 쓰면 편리하지도 않은데 편리하다고 속아서 별 생각없이 계속 사는 바보가 된다는 거.
와우~ 고수시네요^^
팬 어디에서 구입 할수 잇어요
인터넷에 그린이즈, 질화철 프라이팬 등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름 두르고 뜨겁게 달구고 불끄고 2분 있다가 불 약하게 하면 프라이 안붙습니다. 스테인레스팬도 마찬가지고. 길들이기는 그닥 필요없습니다.
맞아요^^ '길들인다'는 표현 보다는 예열이 맞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본인만의 감이 생깁니다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비싸요
저렴한 팬은 아닌게 맞습니다;;;;
그래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무쇠팬은 사용 할때 기스가 안 나나요?
그리고 경질팬은 어떻게 다른가요?
원칙적으로는 기스가 안 날 수는 없을겁니다.
다만. 질화철이기 때문에 주방 도구의 물성이 철보다 물렁한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스의 염려는 거의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금속 물질로 박박 긁는게 아니라면 기스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경질팬 문의를 하셨는데요, 저도 경질팬을 사용한적이 없어서 차이점에 대한 답변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이런 팬은 절대 무쇠팬이라 하지 않아요. 무쇠에서, 순수 우리말인 ‘무’라는 말뜻은 가공되지 않은 천연 그 대로의 상태인것을 ‘무’라고 하죠. (예:무소/무쇠) 무쇠팬은 자연에서 1차 채취해 어떤 정제 처리도 하지않은 천연 그대로인 상태의 순수한 철을 무쇠라 하고 그걸 녹여 한개의 제품제작에 한번만 쓸수있는 모래로 만든 틀 안에 부어서 굳혀 만드는 주물가공 방식(다이캐스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자어로 는 ‘주물팬’(캐스트 아이언팬)이라 하고 순 우리말로는 ‘무쇠팬’이라 하기도 하죠. 서양의 더치오븐이나 동양에서 만드는 여러 전통솥들과 한국의 가마솥을 만드는 방식도 같은 방식이죠. 보여주신 팬은 여러번 정제된 철을 대형롤러로 눌러 만든 냉압착 철판을 프레스로 절단하고 눌러서 형태를 만든 ‘철팬’이라 해야 합니다. 재료만 다를뿐 스테인레스 냄비나 팬, 알루미늄 냄비와 팬을 만드는 방식과 똑 같죠. 녹씀방지를 위해 질화처리했다고 해서 ‘질화철팬’이라고도 하죠.
댓글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전문적인 견해를 듣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들을 경로가 별로 없습니다.
물성에 대한 지식부터 시작해서 열처리에 대한 부분.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정보에 굶주려 있었는데, 단비와 같은 글 입니다.
종종 들러서 소통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어디서 구입하나요
저도 한개사고싶어서요
일전에 댓글을 달아드린것 같았는데... 정보를 드리면요^^ 인터넷에 '그린이즈' 또는 '질화철' 프라이팬으로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어디서 사나요?
저도지금 팬을구입하려고요
그린이즈 프라이팬 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이 제일 손쉽게 구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별거 없는 영상에 감사의 댓글을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철팬과 무쇠팬, 서로 다른점이 뭔가요?
보통 무쇠팬이라고 하고요, 무쇠팬이라고 하면 주물팬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철팬이라고는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무쇠팬의 경우 열전도율이 좋고 코팅팬 대비 온도가 높기 때문에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대신의 무겁고, 관리가 소흘해지면 녹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흑연을 넣으면 철팬 안넣으면 무쇠팬 일겁니다
키와메 프라이팬 보다 좀 비사 보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 👍👍👍💘
댓글이 누락되어서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길들이기 하다가 기름 얼룩이 팬에 남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ㅌ
일반적인 기름 얼룩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처럼 길들이기하다 생긴 얼룩이라고 하셔서 딱히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기 애매합니다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기름얼룩은 기름이 타서 생기는거라
안지워 진다네요 예열은 기름이 타지않게 중불유지 ~ 스텐팬에도 마찬가지 라네요
저도 질화철 후라이팬 얇은걸로 샀는데 시즈닝해도 달걀이 들러붙더라구요. 혹시 달걀이 냉장고에서 꺼내 너무 차가워 그런가요. 예열도 하고 기름도 둘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예열하는 과정이 스텐레스프라이팬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계란이 눌러 붙는 이유는 변수가 워낙 많아서요
말씀하신것 처럼 냉장 보관된 계란을 바로 하셔서 그럴 수도 있기는 하지만.
1) 팬을 골고루 예열을 해주세요
금속이기 때문에 골고루, 충분히 예열해주시고요
2) 기름을 넣어주세요
예열된 팬에 기름이 들어가면 프라이팬의 온도가 떨어집니다.
다시 중불로 예열 해주세요
**기름이 타지 않도록 꼭!! 주의해 주세요**
온도가 높다 싶으면 팬을 화구나 인덕션에서 들어주시고요
3) 예열된 팬에 기름이 둘러진 상태에서, 기름이 타지 않는 상태로 중불 예열이 중요합니다.
이후에 계란후라이를 하시면 눌러붙지 않으실겁니다.
참고로 한번 눌러붙지 않으면, 2~3번째 부터는 온도가 조금 낮아도 눌러 붙지 않습니다.
처음 예열하고 후라이 할 때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시고 해주시는 것도 팁입니다.
하다보면 기름의 양도 줄고, 감을 익히실겁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쉽지 않네요;;;
역시 여러번 하셔서 감을 익히시기를 강추드립니다ㅎㅎ
그게 팬의 매력기기도 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요즘아빠 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꼭 이대로 많이 해볼게요.
후라이팬 사야 하는데...도움이 많이 됐네요~구독하고 또 올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밥순이네 구독갑니다ㅎㅎ
철팬에서 후라이를 저렇게 이쁘게 하시다니...짱이십니다...ㅎㅎ 기름을 먹이니 더 이뻐 보이네요.^^ 도전해보고 싶게 만드셨네요..ㅎㅎ
자주쓰는 스텐레스 팬하고는 또다른 맛과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조만간 부침개나 지짐이 맛깔스럽게 해보고 싶네요^^
오렛동안 보관할땐 기름발라 보관해야되지 않나요?
수분을 바짝 말려서 기름을 살짝 발라주라고는 하는데요, 저는 그냥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일이 있는경우, 먼지가 붙기 때문에 저는 그냥 보관합니다.
그런데, 장기간 보관하실 때는 기름을 발라 놓으시면 부식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