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겐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i just discovered a wonderful kdrama and it's called prison playbook.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겐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어쩌라고
2024 and still love this songg make me cry thinking about prison playbook
MASTERPIECE 👍👍👍
I love this song so much
Prison playbook is such a great drama..so this song..when this was released
Edit-:
1996 damn old
The drama Live (2018, with Lee Kwang Soo) brought me here
I love this sonng 😍 i hear it first time in prison playbook since that time i was searching yesterday i found it 😍💛💛
Jomana , owaaaaaa were the same! I miss looney so much.
음색 진짜 풋풋하다 미성...
Love this song
색소폰인가? 좋네요
Fly to the Sky made a remake of this song.
데뷔 25주년 축하드립니다
귀엽다*.*
I need indonesian subtitle :(
김진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