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으로 발성하지 마세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문병율의 벨칸토 발성 아카데미 서른여덟번째 강좌
창조론으로 본 벨칸토 발성법, 마스께라로 노래하라,
발성입문서, 벨칸토 호흡의 저자가
과학적 발성원리에 근거해 발성을 알기쉽게 강의합니다.
벨칸토 발성 아카데미 카페 cafe.naver.com...
카톡 ID: belcantomun
이멜: belcantomoon@naver.com
이멜: belcantomoon@naver.com
선생님 말씀대로 말하듯이 앞으로 소리를 내보내고 자기에게 맞는 성역(저는 베이스바리톤 음역대)대 있는 노래를 불러보니 굳이 고음 배에 엄청난 힘을 주지 않아도 편하게 노래가 되었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자연의 원리를 역행하는것 보다 먼저 이해하고 노래하는게 먼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몇달전에 선생님 영상 보다가 솔직히 영상이 너무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성악 관련 영상을 보다가 다른분이 선생님 책을 소개하시면서 꼭 한번 사서 읽어보라고 하셔서 얼마전에 책을 사서 읽고 있어요.영상도 다시 한번 보면서요.
지금 저는 찬양대에서 테너 파트를 섬기고 있어요.너무 흥분이 되네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하면 저의 실력이 성장할것 같은 기운이 듭니다.정말 감사드려요^^
제 영상이 시시하죠 ㅎㅎ 하지 말라는 말만 하니까.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발성자세를 영상이나 책으로 교정하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영상보고 두달정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유투브에 떠도는 가짜 정보들 말고
제가 잘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노래하기가 편하고 자연스러워지고 호흡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belcantomun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들을때는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가사를 따라 생각하며? 상상해서 그림을 그리며? 멍하게 아무생각도 안하고? 궁금해요!
가사를 따라 생각하며 들으세요
선생님... 비브라토 나오게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부탁드려도 될까요..
비브라토 라는 말은 진동이라는 말인데요 소리 자체는 성대에서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것입니다.
자연스런 발성을 하시면 비브라토는 다 되는 것이죠.
아마도 트릴을 질문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영상으로 배울수 없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지르는 노래만하다 성대가 망가진지 오래여서 고음이 잘되질않는데 강의들으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요 스타카토연습은 저같은 사람한테 맞는연습일까요 ? 자고일어나면 거의목소리가나질않아요 정말궁금합니다
말하듯이 하는 스타카토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먼저 자연스럽게 발성할수 있는 자세가 교정되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belcantomun 감사합니다 날마다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하루지남 잊어버리고 다시 예전으로 자꾸돌아가는 습관이 되있어서요
감정표현력은 어떻게 기르나요? 마스께라로 노래하면 표현력도 느나요?
마스께라로 노래하면 편하고 자연스러워지기때문에 그만큼 여유있게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감정표현을 해야 할지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흉식 복식 횡경막 호흡같은 인위적인 호흡 방식 대신 자연스러운 편안한 호흡을 사용해서 말하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마스케라로 얼굴 앞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라는 말씀은 잘 이해한것 같은데요
@@belcantomun 감정이 좀 부족한것같아서 검색해보니 감정으로 호흡하라는 말이 있어서..
감정선으로 자연스럽게 들이마셔지면 들이마셔지는대로 하라는 말이 그럴듯 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tae-min 추상적입니다.
@@belcantomun영상 차례대로 쭉 봤는데 감정에 대한 언급은 못본것같아서 혹시 제가 놓친부분이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관련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말 할 때도 아랫입술을 모으고 하는 게 좋나요?
물론입니다. 말하는 것과 노래하는 발성원리는 똑같습니다.
@문병율의 벨칸토 발성 아카데미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눈으로 영상을 직접 볼 수가 없어서 혹시 입술을 중앙으로 모을 때,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술을 모으려 하면 자꾸 아래턱쪽에도 힘이 들어가고 옆 입술도 힘을 주게 되는 것 같아요.
@@김한나-l5v 아랫 입술을 모을 때 처음엔 힘이 들어갈수 있는데요.
어느정도 들어가야할지는 각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정답이 없습니다.
소리가 구강 소리포지션에 잘 전달될수 있을정도 오므리시고 어디 힘 들어가는 것은 일단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율의 벨칸토 발성 아카데미 네. 입술을 살짝 모으고 말하니 소리 포지션이 구강 중앙으로 잘 모아지는 느낌입니다.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 참 감사합니다. 혹시 말 할때도 아래턱을 벌리면서 이야기 인야 하나요? 이 댓글에 다 담기는 어렵지만, 그동안 작은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여러 소리 훈련과 코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복식 호흡을 하고, 소리를 위로 보내고 배에 힘을 주면 줄수록 소리는 더 경직되고, 오히려 말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교수님의 유튜브를 통해 모든 소리에 대한 집착을 다 내려놓고 호흡도 신경 쓰지 않고 단지 ㄱ구강 중심에 소리 포지션을 두겠다는 생각만으을 하니 목소리 자체가 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이게 납니다.
@@김한나-l5v 아래턱을 벌리려고 하기 보다는 입을 편안하게 벌리면 됩니다
연습할때 가수노래틀고 따라부르는거
반주에 부르는거 반주없이 부르는거 어떤게 낫나요 궁금해요!
둘다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belcantomun 그럼 무반주로 그냥 부를때랑 마스케라로 노래부를때랑 한소절씩 비교하면서 부를까요?
@@user-tae-min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는 발성자세를 교정해서 불러야 도움이 되지 그냥 듣고 따라하는 것 자체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belcantomun 그럼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는 자세를 교정해주는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거나 이미 올려져있나요?
@@user-tae-min 네 처음 영상부터 보세요
성악을 배울 때, 아래턱을 편하게 떨어뜨려야 한다라고 배웠는데 그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아랫입술을 아래방향으로 살짝 모아주라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까
아래턱을 떨어트리려고 하면 턱과 목까지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랫입술을 아래치아 가운데가 보이게 모아주고 아래입을 편안하게 벌리면 턱도 편안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구강 안 소리포지션(경구개와 혀 사이 한가운데)에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해야 소리가 열려 열린 발성이 됩니다.
무조건 턱을 떨어트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적용해보니, 매우 편안한 발성과 호흡이 됨을 느낍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선생님께서 호흡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신다고 오해했었는데,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바르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강조하시는지 놀랐습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김효중-f9r 호흡이 정말 중요하죠. 바로 자연스런 호흡으로 호흡이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이 긴장 또는 경직되어 있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잡고 부른다는말이 무슨 말인가요?
소리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노래하리는 말입니다
@@belcantomun 빠른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