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알람시계 많은데 후임한테 피해안주려고 혼자 알람맞춰 일어나는 모범병장 욕설이 난무한곳에서 셧더퍽업이라는 부드러운 말로 평상시에 욕을 안하는 착한병장 군생활을 정말 잘해서 개같은 황장수한테도 먹히지 않은 철저한관리가 빛남 갈등을 한순간에 제압하는 강한 카리스마ㅋㅋㅋ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1. 저 주변에 인간알람이 몇개나 있는데 굳이 자기 손목시계에다 알람해놓은 거 보면 사람을 부려먹기 싫어한다는 걸 알 수 있고 2. 셧더퍽업이라는 한국어 화자가 일상적으로 절대 안쓰는 말을 쓰는 거 보면 욕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고, 3. 딱 한마디만 하고 빠지는 거 보면 갈등에 관여하기 꺼리는 걸 알 수 있음.
이장면이 잠깐이지만, 셧더뻑이가 ㄹㅇ 대단했던 ㅅㄲ인거 보여주는 장면인듯. 1화 보면 장수랑 같은 병장이지만 약간 짬차이는 나는 것 같은데, 황장수 성격이나 행동상 저정도 짬차이면, 별로 안친해도 말년에 개빠졌을때 자연스럽게 껄떡대고 걍 쟤 말 씹었을텐데, 쟤가 저렇게 개빠졌을때조차 한번 아가리 터니까 장수가 바로 입 다물어버림. 심지어 한호열도 상꺽 비슷하게 먹을짬이고 장수한테도 잘 개기는 놈인데 바로 조용해지고... 저친구가 말년이라 개빠지지 않았을때, 얼마나 씹에이스 & 빡신고참 이였는지 짐작 가능한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Dp 보시면 저 지랄하는 황장수한테 지 로션 없어졌다고 단체기합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헌병대장이 부대원들보고 나무 옮기라고 시켜도 수레에서 놀고있다가 중사 나타나니까 잽싸게 숨는 모습도 나오구요. 작 중 행적만 봤을 때는 에이스라기보단 그냥 황장수랑 똑같이 지 후임 갈구는 걸 즐겼으면 즐겼지 에이스는 절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alsdud-lw3uu 15군번인데용 군번 15-7200XXXX임ㅋㅋ 내가 한 말은 업무 에이스 이런걸 말한건 아니고 인망이 좋다는 뜻으로 말한 거였음 그렇지 않고서야 장수 밑에서 빌빌대던 후임까지도 잘 쉬다 왔냐고 저렇게 아첨할 리가 없잖음? 뭐만 하면 미필미필 거리는 미필무새들 ㅋㅋㅋ
군대 간 사람들만 아는 점 1. 군대에서 ~지 말입니다라는 말은 안 쓴다 2. 아버지 군번이란건 상병 달은지 얼마 안 되었다는 뜻 3. 요새는 저렇게 폭력 쓰는거 불가능하다는 점. 마음의 편지가 있기 때문(이등병이 중간 보고과정 없이 하이패스로 대대장한테 꼰지를 수 있는 혁명적이면서도 소름 끼칠 정도로 무시무시한 펀지함), 대대장도 그걸 씹을 수가 없는게 그런 사건사고로 본인 진급이 제한될 수 있음.
보면 볼수록 황장수를 연기한 신승호는 정말 너무 잘 했다. 영화배우나 탤런트들은 잘 생기든 못 생기든 뭔가 보통사람과 완전 달라 보이거나 그게 아니면 아주 조금이라도 티가 날 정도로 보통사람과는 약간 달라 보이는데 황장수는 전혀 그게 안 느껴져.. 연기자가 한 것 같지가 않은, 정말 그 때의 실존 인물이 한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라는 거다. 그래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황장수가 더 미웠다. 정말 신승호, 연기 정말 잘 했다.
스스로 시간 맞춰서 일어나는걸 보면 일단은 착한 친구 같습니다
ㅋㅋㅋㅋ 맞음 어느 말년이 알람 맞추고 스스로하나 다 이등병들 수발 받으면서 지내는데 ㅋㅋ
아;; 뭐 옛날엔 그랬고...요즘은 모르겠지만
@@Choono71 이게 맞음 근대 전역 2주전에는 근무 빼주더라
@@유민하뜌 와 2주전임?? 겁나 빡빡하네요 원래 d-100되면 전역임박자 올라가면 근무 열외시켜주던데
@@catabolic610 본부라 사람이 없습니다... 빼주는것도 감지덕지..
@@유민하뜌 11년군번인데 gop라 안빼주더라
세계관 최강 기상시간만 잘 정했어도
모든 사건을 막을수있는 유일한 남자..
알람맨 ㅋㅋ
@급발진 시비걸면 의....
@급발진 시비걸면 의
@급발진 시비걸면 에
@급발진 시비걸면 ei
진짜 캐스팅 미쳤음ㅋㅋㅋ저렇게 생긴 사람 부대에 무조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지어 회사에있음
마즘 ㅋㅋㅋ 제부대에도 잇엇음
머리 빡빡이만들면 다 똑같지 뭐 ㅋㅋ
소름돋는다... 군대생활하면서 저런 얼굴 두번봄... 훈련소에서 한번 후임 한번...
그 상황병도 고증 심각하게 잘함ㅋㅋㅋㅋ
이미 깨어있었고 상황에 개입할수도 있었지만 쇼미더머니하냐? 라는 위트있는 말과 함께 드라마 볼라니까 앉으라는 즉 자신은 남은 날이 얼마안남았으니 조용히 있다가 갈거다 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자기조차 조용히가는데 너도 조용히가라 라는뜻도 잇죠
말년엔 저런 상황구경하는것도 재미임
풉ㅋㅋ
자다 일어난 거 아님?
아닌데 ㅋㅋㅋ 뭘 의미부여해 말그대로 관심없고 드라마 보겠다는 말이지 ㅋㅋ그럴싸하게 의미부여하고있누 ㅋㅋㅋ
DP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현실을 정확하게 고증한 장면...
생체 알람들이 저리많은데 혼자 알람맞춰놓고 깨는 착한병장도 말 안되긴해
@@누-m3j ㅇㅈ... 쇼미할때 깨워라 하면 앗쎄이때는 수시로 시계확인...
짬찌새기들 쇼미할때 군바리엿다니 노답이네
@@김복길-b9g 근데앗쎄이가 뭐여요?
@@짬뽕마왕 해병대만 쓰는지 모르겠는데 아빠군번 전역하기 전까지 아쎄이
이분은 황장수한테 안먹히고 짬대우 받는거보면
얼마나 군생활을 킹갓으로 했는지 알수있는 대목...
적당히 좆같았으면 오히려 말년에 뒤지고 싶냐고 황장수가 지랄 했을텐데, 말 한마디 안하는 모습.. 진짜 인정임
@@소토리박사 극중에서 그정도 차이 나나요? ㅎ (드라마를 안봐서 모릅니다.) 5개월차면 못 덤비죠...
@@소토리박사 황장수 전역이 한달인가 남았는데
뭘 5개월이얔ㅋㅋ 걍 맞선임임
@@소토리박사 5개월이면 황장 전역이 적어도 5개월 남았다는건데 ㅋㅋ 그럼 말년이 아니제
@@정YJ 이건 개소리임
주변에 알람시계 많은데
후임한테 피해안주려고
혼자 알람맞춰 일어나는 모범병장
욕설이 난무한곳에서
셧더퍽업이라는 부드러운 말로
평상시에 욕을 안하는 착한병장
군생활을 정말 잘해서 개같은 황장수한테도 먹히지 않은
철저한관리가 빛남
갈등을 한순간에 제압하는
강한 카리스마ㅋㅋㅋ
군대는 갈굼의연속이라 황장수가 하는짓도 위에선임한테 보고 배운거겟지 모범병장은 아닐듯
@@민들레-d7d 먼소리여 ㅋㅋ 당장에 자기혼자 알람맞추고 일나는거부터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군대에서 사람은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됨.. 특히 깔깔이 입고 구석에 짱박혀서 자고 있는 사람들은 ㅋㅋㅋ
@@김현수-q8d2h 군대 다녀오셧음?
@@민들레-d7d 안다녀왔으면 댓글달았겠음? 해군 조리병 앵카전역함
“너구나, 내 아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체크표시가 있으시니 일단 답글 남기겠습니다
@@건빵쥔놈 듣보임
@@사람-u3v9m 프사가 닉값을 못 하네
이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은 대부분 알걸??
@@사람-u3v9m 구독자 16만명이면 16만명이 이분을 안다는건데 넌 현실에 너아는애가 몇명이나있냐
짬 높은 애들끼리 기싸움해도 결국 왕고 한 마디에 다 정리되는 현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리버리하고 말하는것도 어수룩해보여도
저 개간련까지도 띠껍게 지시 따르는 거 보면 군생활 잘 했던 듯?ㄷㄷ?
@O O 맞았으면 말년에 대우 안해줌
@jooyoung park 옛날이나 지금이나 졸라 때린놈이 병신에 일 못 한놈이면 말년에 대우 안해줌. 말 듣는거보면 군생활도 잘한 듯.
@jooyoung park 그렇게 옛날배경도 아님
@프랭키데용 어떤 미친놈이 짬대우 안합니까 ㅋㅋ
자리가 사람 만들고 행동이 말에 힘을 실어줍니다.
일 열심히 하면 자연스레 존경 받습니다.
존경 안 하는 놈 주변에서 폐급취급하죠.
쇼미더머니 아냐? 라고 하길래 쇼미 보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저 둘이 싸우는게 쇼미더머니 디스전이냐고 비꼰거였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쇼미더머니 하냐? 이거였을듯ㅋㅋㅋ 존내 웃기네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였네 왠 8시반에 쇼미지 했네ㅋㅋ
아 어쩐지 ..드라마 본다고 하고 드라마 대사 나오더라…
병장 섭외 진짜 신의한수ㅋㅋㅋㅋㅋ
연기 ㅈㄴ 어색한데
@@닝닝-c5f 미필이네ㅋㅋㅋㅋ
@@Hopeless_Sungui 14군번인데?
@@닝닝-c5f 얼마나 군대에서 적응을 못했으면...
@@닝닝-c5f 병장 저 표정이 ㅈㄴ 무서운거임
디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나는 요구르트~
셔터뻐컵이 너무 찰짐 ㅋㅋ
@@엄마-i4d 나도
@@kdh9647. 잘 맞는군
난 호랑이 열정
1. 실세 황장수가 지랄 안하는 거 보면 저 병장은 군생활 킹갓제너럴로 했을 가능성 높음
2. 알람 맞춰 일어나는 거 보면 죤나 착한거임
3. 머리가 빡빡이 인걸로 봐선 부대에서 단발령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데 안뻐기고 민걸로 봐선 진짜 제어럴킹갓 병장임
와 머리는 생각못했는데 그러네ㅋㅋㅋㅋ
오히려 .. 힘없는 말년이라가정해도 어차피 계급상으로는 위니까.... 장수랑 호열 둘다 누군가가 이 분위기를 끊어주기를 서로바란게 더 큰거같음...
걸려서 밀린거 아님?ㅋㅋㅋ 내 친구 중에 전역 전날인가 당일날 밀려서 전역한 애 하나 있음
왠지 간부한테 인정받는 군생활을 했을것같음
저분ㅋㅋㅋ 연기도 그렇고 존재 자체가 너무 리얼해서 저장면 만큼은 다큐라해도 믿을듯 ㅋㅋ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한마디...도 정말 어마어마한 씬인데... 이 씬을 살포시 먹어버리는 셧더퍽... 이게 진정한 씬스틸러지... ㅋㅋ
이사람이 Dp 최고의 승자임
전역하고 지렸을듯
ㄹㅇ 헌법급 오더
말년병장은 잠을 자고 있어도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한 장면... 눈감고 자면서도 주변상황 듣고있음 ㄹㅇㅋㅋ
갓 전입오고 생활관 둘러보는데 생긴건 아무리봐도 ㅈ밥인데 후임들이 엄청 잘 따르는 말년병장있었는데 며칠 지내보니깐 이유를 알겠더라.. 말년이 대우받는 것도 자격이 있어야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ㅇㄱㄹㅇ
저렇게 시끄러운데 잠이깨는건 당연한거지
저장면 하나로 알람맨의 군생활이 다 그려진다.
짬찌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군생활 하면서 후임한테 먹히지않고
짬이 차자 황장수를 등에업고 군생활 내내 뒤에 빠져서 조용하고 무탈히 군생활한
맞선임
진짜 묵묵히 군생활 했을듯
정확한 분석이다 적어도 황장수보다 주특기면에서 더 앞서있고 생활면에서도 잘했다고 봐야한다
군생활 희망편
1. 저 주변에 인간알람이 몇개나 있는데 굳이 자기 손목시계에다 알람해놓은 거 보면 사람을 부려먹기 싫어한다는 걸 알 수 있고 2. 셧더퍽업이라는 한국어 화자가 일상적으로 절대 안쓰는 말을 쓰는 거 보면 욕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고, 3. 딱 한마디만 하고 빠지는 거 보면 갈등에 관여하기 꺼리는 걸 알 수 있음.
@@bettertoday3395 그정도는 양반이지 이사람아...
ㄹㅇ 저런 선임이 일할 땐 일만 하고 쉴 땐 쉬는 선임 자기한테 방해되는 것만 아니면 세상만사 편한 선임
디피는 진짜 디테일이 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걍 남자 배우들이나 길가는 남자한테 물어봐도 다 알수있는 개꿀소재긴함 ㅋㅋ
@@I_had_mom 태양의 후예?
@@무명-m1d 뭐라노
디테일이 개쩌는건 아니지
정해인 행동 하나하나 씹폐급이나 하는 행동들인데 ㅋㅋㅋ
군대에 무조건 있는 독특한 캐릭터.. 각 소대에 한명씩은 무조건 있었음.
@@cjpeep 그건 좀.. 일반화 ㄴ
@@cjpeep 공감됨
ㅇㅈ
@@cjpeep 솔직히 팩트
각 소대에 한명씩있으면 독특한게 아닌거 아님?
진짜 군대를 아는자가 만든 내용이다. 이런 캐릭 반드시 있다.
ㄹㅇ
국방부가 아니라고 잡아떼는거 보면 띵작으로 생각하면 댐
극찬을 아끼지 않는 국방부님들
@@쑤컹스 ㄹㅇ 제발 저런거 아니라고 박박 우길때 방산비리나 잡지 ㅋㅋ
내무실서 막내들이 혼나는 강도가
너무 빡세진다 싶을때 컷하고
숨통 트여줄때 쓰는방법.
국방부가 아니라고 한다 = 백프로 진실
페미가 욕한다 = 인생을 잘살고 있다
0:14 난 마지막에 저 "어"가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년병장 말투 현실고증 미친다
입벌리는것도 귀찮은 어..
유일하게 주인공만 현실 고증 0%인 띵작
이건 인정. 다들 배려해주는 척 온통 이기적인 애들밖에 없음. 저렇게 사명감 가진 휴머니즘 캐릭터는 거의 전무후무
그냥 개씹존잘임
이장면이 잠깐이지만, 셧더뻑이가 ㄹㅇ 대단했던 ㅅㄲ인거 보여주는 장면인듯.
1화 보면 장수랑 같은 병장이지만 약간 짬차이는 나는 것 같은데, 황장수 성격이나 행동상 저정도 짬차이면, 별로 안친해도 말년에 개빠졌을때 자연스럽게 껄떡대고 걍 쟤 말 씹었을텐데,
쟤가 저렇게 개빠졌을때조차 한번 아가리 터니까 장수가 바로 입 다물어버림.
심지어 한호열도 상꺽 비슷하게 먹을짬이고 장수한테도 잘 개기는 놈인데 바로 조용해지고...
저친구가 말년이라 개빠지지 않았을때, 얼마나 씹에이스 & 빡신고참 이였는지 짐작 가능한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장수는 편의점 점장한테도 넵넵 거리는 거 보니까 그냥 지보다 윗사람이면 예스맨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 같던데...
@@빠꾸없는프린스송 군대 갔다오고 보면 황병장이 병장까지 달고도 뒷소리 안하고 말 듣는거 보면 셧더뻑이 대단했던 친구가 맞음 당장 상병 중반만 지나고 하고 싶은 말 가려서 조금씩 하는데
@@빠꾸없는프린스송 편의점 점장은 금전적인 걸 기반한, 고용인과 고용주의 관계입니다.
같은 병사간 관계랑은 아예 다르죠 ㅋ
군에선 성립될 수가 없는 인간관계이고, 품삯을 바탕으로 한, 위 아래가 나뉜 직원과 ceo의 관계입니다
@@빠꾸없는프린스송 ㅋㅋㅋ군대랑 사회랑 같은 취급을 하시면 안대쥬
Dp 보시면 저 지랄하는 황장수한테 지 로션 없어졌다고 단체기합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헌병대장이 부대원들보고 나무 옮기라고 시켜도 수레에서 놀고있다가 중사 나타나니까 잽싸게 숨는 모습도 나오구요.
작 중 행적만 봤을 때는 에이스라기보단
그냥 황장수랑 똑같이 지 후임 갈구는 걸 즐겼으면 즐겼지 에이스는 절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병장의 셧더퍽업 발음이 중독성 있음.ㅋㅋㅋㅋㅋ
존나매력있네 ㅋㅋㅋ 셧더퍽좌
말년인데 군번줄 착용에 양말 신고 있고 두발까지 완벽..
ㄹㅇ 앞머리 아이폰 노치인줄
@@고덕주공2단지 어허~~~ 머리는 건들지 맙시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해서 ㅋㅋㅋ
@@고덕주공2단지 어허!
Tmi지만 저기 나오는 엑스트라까지 모두 군번줄을 착용하고촬영했습니다 안보이는거 알아도요 ㅋㅋ
내가 겪은 왕고들이 다 저러진 않았지만 나 때도 저런 비슷한 케릭터 있었음
정감간다
@댓글만 작성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ㅇ
@댓글만 작성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ㅋ
@댓글만 작성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ㅇ
너무무섭고
@댓글만 작성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ㅋ
셧더퍽좌가 이당시 진짜 집가기 몇일안남은 왕고로 보이고 황장수도 병먹금 하는거보면 4차원 싸이코거나 에이스 였을걸로 보임
셧 더 퍼커에서 모든 걸 보여줌
그냥 개 또라이일 듯 ㅋㅋㅋㅋㅋ
4차원 싸이코지
싸이코면 저렇게 듣는사람 편하게 길게 얘기안하고 그냥 바로 드라마틀어놓고 시끄럽게 하는 애들은 황장수고 한호열이고 바로 달려가서 싸대기 갈겼겠지. 드라마볼때 시끄럽게 하면 뒤진다고 하고.
나도 이장면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8시반 8시반....ㅋㅋㅋ
이런 디테일한 장면들이 많으면...재미 없을 수 없죠...
황장수도 찍소리 못하는
저 말년이야말로 한번 빡치면 부대내에서 최고 빌런이 될 가능성 1000%
생각해보면 또래들끼리ㅋㅋ정작 사회에서는 십년 이십년 나이차이는 요즘 큰차이도 아닌데 저곳에서는 진짜 할아버지보다 어려운 존재ㅋㅋ그런 군대문화를 당연한듯 보낸 지금까지의 청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 포인트가 참 재미있지요ㅎㅎ 말년병장들 전역 직전에는 하늘 아래 무서울 것 없던 사람들이 전역 이후에는 사회 초년생이 되는 것이니까요. (대학교 2,3학년)
황장수는 솔직히 포지션으로 저 병장이랑 같이 누우면서 티비 시청 할 시간인데
끝까지 가오 잡는 애들 있음ㅋㅋ 말년까지 분대장 다는 애들 중에 많음
@@PepitoTV 진짜 개공감 가기 일주일전에도 애들건드는 새끼있었음
그냥 옆에서 얼굴팩하면서 조용히 지낼것이지
@@PepitoTV 물병만 되도 똥병장이 부럽던데.. ㄷㄷ
@@PepitoTV 근데 분대장 달고 있으면 좋은 쪽이든 안 좋은쪽이든 내무생활하게 됨. 전역 3일전까지 분대장 달아봐서 잘 알지
0:06 진짜 마지못해 대우해주는 선임느낌
저 짧은 순간에 허공에 대고 불특정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인원들 눈을 하나하나 마주치며 자기 의도를 전달함 ㄷㄷ
개말년에 깔끔한 두발상태와 군번줄착용 그리고 인간알람을쓰지않는거만봐도 상당한 a급 선임이라볼수있다. 사실 황장수같은 독쟁이가 후임이라 본인은 군생활 편할듯
와맞네 황장수가 나쁜일 욕쳐먹을일 다하니 후임버프까지 받았네 ㅋㅋㅋㅋㅋ
진정한 실세는 단 한마디면 된다 "셧더퍽업하고 자리에 앉아"
주변에 알람시계들이 넘쳐나는데도 스스로 일어나는걸보니 일단은 착한 병장인것 같습니다.
문 옆에 시계 보면 8시 반이 아닌걸 알 수 있음 그 뜻은 8시 반이 아니지만 싸움을 자연스럽게 말리기 위해 몰래 알람 맞추고 일어난척한 천사병장
말년인데 머리가 이등병보다 짧음
혼자 알람 맞추고 일어남
셧더퍽업 한 마디에 그대로 움직이는 후임들
얼마나 착하고 군생활 잘했는지 보여줌
일반적으로 악폐습이 심할 수록 짬차도 선임 함부로 못 먹음
이 말은 저 말년도 오지게 갈구고 패고 했다는거지
지금이라도 황장수가 담글 수 있어 보이는데 그냥 황장수가 선임대접 꼬박 잘 해주는 거임
@@우신화 자기도 애들관리할짬 한참지났고 반민간인이나 마찬가진데 저기서 대접안해줬으면 자기도 먹히는거
@@도로븜 이게맞지 자기도 짬대우 받을라면 위에 잘 해줘야함 자기는 선임한테 막대하는데 후임들한테 대접받길원한다? 말이안되지 ㅋㅋ
@@도로븜 이게 정말 정확한 분석인듯
저 분은 병장치고 연기를 잘하시네요 배우하셔도 될 듯
저 분->저분
@@test-j9j 분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센스 굿👍
@@test-j9j 넣을게
황장수 조차..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포스..
저 분은 분명 사회에서도 남 도움 안 받고 열심히 혼자 자수성가 하며 살았을거다 누가 말년병장이 혼자 알람 맞추고 시간도 8시반이 아닌 8시 25분에 딱 일어나냐..
역시 칸님 이때부터 드랍더비트 나가실려고 쇼미는 시청조차 하지않는모습 멋있습니다..
재미 없어요
@@김동윤-m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짧은신에서 마지막에 젤 막내로 보이는 이등병 얼타면서 앉아야되나 말아야되나 눈치 보는거 ㄹㅇ이다ㅋㅋ
볼때마다 새로운게있네 ㄷㄷ
ㅋㅋ이걸보네 ㅋㅋㅋㅋ
십ㅋㅋㅋㅋ
아니 주변에 알람시계가 저렇게 많은데 본인 시계로 일어나네 ㄷㄷ 착한 선임 ㅠ..
주변 알람시계가 사람을 말하는건가요?!
@IM K ㅜㅜㅜ
@@woochoiwoo 알람시계만 있는게 아니에요... ㅎㅎㅎ;;;
ex) mp3 메모장 가마 등등...
@IM K 그런 비인간적인.. 인간이 도구라니
@@heissosick6825 인간이 도구인게 아니라 군인이
도구인겁니다!!
진짜 ㅈㄴ 찰지다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 어벤져스 속 사무엘잭슨의 마더퍽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D.P 속 세계관최강 최고참의
셧더퍽커가 있다.
빡치면 진짜 생돌아이 되는 선임인갑다.. 다들 조용히 입다무네 진짜 ㅋㅋㅋㅋ
한호열이 하도 에이스라서 셧더퍽업좌가 호열이 커버 쳐준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부대에 거의 있지도 않고 혼자 꿀빠는 보직일텐데 에이스일리가 없잖아
미필아 개소리 ㄴ 한호열이 부대에이스래 ㅋㅋㅋㅋ
@@alsdud-lw3uu 15군번인데용 군번 15-7200XXXX임ㅋㅋ
내가 한 말은 업무 에이스 이런걸 말한건 아니고 인망이 좋다는 뜻으로 말한 거였음
그렇지 않고서야 장수 밑에서 빌빌대던 후임까지도 잘 쉬다 왔냐고 저렇게 아첨할 리가 없잖음?
뭐만 하면 미필미필 거리는 미필무새들 ㅋㅋㅋ
@@Poin7less 마즘 인망이 없고 애들한테 무시당했으면 저렇게 병장한테 개기지도못함
@@Poin7less 인간관계가 좋은 애는 폐급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ㅅㅌㅊ인건 맞음 ㅇㅇ ㅇㅈㅇㅈ
그러고보면 황장수도 군번 꼬인편인듯 ㅋㅋㅋ 12~15명 남짓 내무실에서 제대 1달 남짓 남겨둔 병장이 실세놀이하고 있고 로션 훔쳐간 얘들 잡겠다고 기합줄때 구석진곳에서 자고있던 사람들이 황장수 윗사람들이라고 볼때 3명이면 ㄷㄷ 진짜 풀린건 황장수 밑에 똘마니 2명인듯. 계급이 각각 물상병, 일말쯤 되는듯한데 황장수 나가면 지네들 위로 한호열밖에 없는건데 한호열이야 성격 모나지않고 D.P로 빠져있어서 크게 신경안쓰이지.
군대 간 사람들만 아는 점
1. 군대에서 ~지 말입니다라는 말은 안 쓴다
2. 아버지 군번이란건 상병 달은지 얼마 안 되었다는 뜻
3. 요새는 저렇게 폭력 쓰는거 불가능하다는 점. 마음의 편지가 있기 때문(이등병이 중간 보고과정 없이 하이패스로 대대장한테 꼰지를 수 있는 혁명적이면서도 소름 끼칠 정도로 무시무시한 펀지함), 대대장도 그걸 씹을 수가 없는게 그런 사건사고로 본인 진급이 제한될 수 있음.
배경이 2014년임
자대갔을때 아버지군번이 상꺾에 살짝 모자란 상병 3호봉 정도 된걸로 기억. 한호열같은 경우 군번 풀려서 황장수한테 개길 짬밥이 됐던걸로 해석됨
1번은 많이 썼는데
16군번인데 ~지 말입니다 씀 부대바이부대인듯
예전엔 ~지 말입니다 많이 썻어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런 고참이 빡 돌면 존나 무서움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고참을 빡돌게 만드는 놈이 제일 무서움
ㅇㅈ 싸이코마냥 무서워짐
@@KNG-b7y 우리 병장님 로션을 훔쳐간 넌... 도대체 누구란 말이냐...
솔직히 집에갈 양반이고 말년이면 저 셧더퍽좌랑 같이 누워있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고 부분만 아쉬움 고증 살짝 벗어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거지 ㅇㅇ
ㄹㅇㅋㅋ
고증이라니 ㅋ 말년 전역 하는 그날까지 쓰레기짓하는 인간 꼭 있음
말년까지 쓰레기인 놈들 빨아주는 애들이 또 다시 쓰레기가 되고 그게 반복되는게 군대지
ㄹㅇ ㅋㅋ 전역 5일남은 새끼가 부조리한다는 소리는 첨들어 봄 나는
아니 나도모르게 몇번을 돌려본거야 .. 중독성오지네
0:12
보면 볼수록 황장수를 연기한 신승호는 정말 너무 잘 했다.
영화배우나 탤런트들은 잘 생기든 못 생기든 뭔가 보통사람과 완전 달라 보이거나
그게 아니면 아주 조금이라도 티가 날 정도로 보통사람과는 약간 달라 보이는데
황장수는 전혀 그게 안 느껴져..
연기자가 한 것 같지가 않은, 정말 그 때의 실존 인물이 한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라는 거다.
그래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황장수가 더 미웠다.
정말 신승호, 연기 정말 잘 했다.
신승호 씨 왜 개명하셨어요?
로션도 찾아 주고, 황장수가 선임대접은 존나 잘 함.
@로얄Martin ㅇㅇ 그래야 후임들이 자기한테도 잘하거든ㅋㅋ 후임들 마니 갈구는 애들이 선임한테는 잘함
@김현성선임 로션 없어져서 단체 기합주는디
애들 터치 잘안하고 걍 자기 취미 씹마이웨이 선임과
이드라마 과학적이네
ㅋㅋㅋㅋㅋ아이앀ㅋㅋㅋㅋ 돌았냐곸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아웃겨 ㅋㅋㅋ
셧더뻐컵 하라는데 끝까지 입여는 호랑이열정
소란피우지말라는거지 말을 아예 하지말라는 뜻은 아니야 ㅋㅋㅋ
상병장들은 말 해도 되잖어~ 그러다 짬찌들이 입 열면 죽는거지ㅋㅋ
호랑이열정 호열이!
진짜 저거 유행할때 애들 학교에서 뭐 말만하면 저거 붙였는데 야무졌음ㅋㅋㅋㅋㅋㅋ
셧더뻐꺼 저양반 진짜 ㅋㅋㅋ 신의한수
쟤도 말년에 대가리 밀렸네...
ㅠㅠ
??? : 대대장님 면담하시는데 머리가 너무 길다고 지적사항이 나왓어~
@@_jisoo96 퇴소하고 집가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어딜 ㅋㅋㅋ
@@꿀이네요꿀-w9o 애초에 몸 아픈데도 강제징용 당했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감사하라는거지
@@꿀이네요꿀-w9o 전국 노예자랑~
솔직히 저런 사람이 독특한게 아니라 은근 많았어요. 각 분대마다 군기반장 있는 것처럼 저런 선임도 분대마다 있었음. 문제는 저런 선임도 어떤 후임한테는 그지 같이 대했을 가능성이 높긴 하죠.
전성기 시절 얼마나 쩔었으면 후임들이 다 리스펙하고 아닥하고 따르는지 알수있다.
똥말년에 군생활 개같이 하거나 지겹게 후임 괴롭히던 악질이었으면 저런 반응 안나오지.
저건 진짜 개쩌는 선임이었다는거.
댓글 한줄한줄보면 그사람이 미필인지 군필인지 확연하게 알수있다
저게 딱 눈치 있고 센스 있는 병장이지
진짜 저정도면 착한거임 싸울려하는데 일부러 맞춰주면서 싸우지말라고
주변에 다 군기 잡힌거보면 병장이 세계관 최강임
휘규야 니가 거기 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에 존나 똑같이 생겨서 찾아보니 진짜 맞넼ㅋㅋㅋ gop 기억하냐?
아는사이임? 썰 좀 풀어보삼
황장수는 어떤 부조리를 당하며 병장을 달았을까....너도 처음부터 괴물은 아니였을꺼잖아..
비슷한 부류들에게 당한게잇으니 원래 이러는줄 알앗다라고 애기햇겟죠 ㅋㅋ
황장수 한호열 이등병일병시절로 시즌2보고싶다
실제 황장수 짬이면 말년휴가 원기옥 쓰고있거나 셧더퍽좌랑 같이 누워서 아무것도 안할텐데 후반부 연출을 위해서 전역시키기 위해 말년으로 설정한듯
글치 장수짬이면 부대에 없다고 봐야지 저때되면 알아서 그런생각듬 나 곧 나갈껀데 갈궈봤자 뭐하냐 하고
간혹가다 기수 오지게 꼬여서 말년까지 분대장하는 사람들은 저러는 경우도 있음.
황장수는 멈췄지만 M자는 멈추지 못한 사람...
그냥 저 말년병장이 포스가 쩔어서 그런게 아니라 딱 시기적절할때 말려준거임 황장수나 한호열도 누군가 말려줬으면 했을걸
셧더퍽좌 야간에 삽질하는 장면에서 리어카에서 매드맥스 기타맨 빙의함
황장수 쓰레기가 유일하게 고참대우해주는 갓말년ㅋ잃어버린 로션도 찾아주려는 노력도함
리얼리티 쩐다. 말투나 포스나 진짜 말년병장인줄
짬찌때 개썩은 빵탄을 얼마나 썼으면 병장이 돼서 탈모에 다 걸렸겠냐
말년병장의 삶....
내무실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든 조또 관심없음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할일 자기할말만 하면서 조용히 몸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할 날만 기다리는거지
군생활 진짜 잘했어야 저 짬 먹고도 저렇게 대우 해주는거
셧터병장 실세였을때 에이스 맞는듯ㅋㅋ 저 군생활 할때도 훈련에이스에 화나면 엄청 무섭고 고딩때 학교통에 나이도 또래 병장들보다 세네살 많았고 뒤에서 짬찌 후임들까지 다 챙겨주던 고참있었는데 말년 똥일때도 아무도 무시 못했음 생긴거랑 행색도 비슷해서 정감감 ㅋㅋ
진짜 셧더뻐커좌 연기가 도대체..
조또 별일 아니라는듯 나서고 싶지 않아...
라는 무안의 서터퍼컵이다
저런 애들도 전역하면 복학생 아저씨 취급당하고 하찮은 사람 취급 당하니...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보다...
그 포인트가 참 재미있지요ㅎㅎ 말년병장들 전역 직전에는 하늘 아래 무서울 것 없던 사람들이 전역 이후에는 사회 초년생이 되는 것이니까요. (대학교 2,3학년) 살목님 말씀처럼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
디테일 개오지네ㅋㅋㅋㅋ
알람 본인이 맞춰놓고 본인이 스스로 일어나는 데다
황장수한테 안먹힌 거 보면 군생활 존나 잘한 A급 선임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했다고 맞후임 성격 개 같은 건 알아서 적당히 할 말만 하고 깊이 관여 안 하는 모습까지 완벽
이거지
일단 사람이 아니라 기계를 알람으로 쓰는걸로 봐서 굉장히 선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착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후임이 안 들이받는걸로 봐서 군생활도 잘한것 같다.
0:06 깨알같은 검은콩 우유
연기 존나 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캐스팅 진짜 잘했음 ㅋㅋㅋㅋ저런사람 꼭 있음
군생활할때 선임들이 진짜 완전 천사
저는 장난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년병장이랑 저랑 둘만 생활관에 있던 적이있음.
말년병장은 침낭속에 들어가 아에 티비쪽으로 고개 돌리고 누워있고
저는 그냥 앉아서 티비보고있었는데
그날 당직 중사분이 조용히 들어오셔서
제가 쉬어!!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말년병장이 내무실 인원 들어온걸로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응 그래 너도 푹쉬어 너도 좀 누워서 쉬어~
소대장이였으면 이x끼 빠져가지고~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당직 중사분이 조용히 웃으면서 내비두라는 식으로 손짓하면서 나가셨음
말년병장: 뭐여? 진짜였어? 말을허지~ ㅋㅋㅋㅋ
황장수가 저렇게 고분고분하게 말 들을정도면 주특기랑 일을 거의 중대 탑급으로 잘했나본데
관상은 살짝 폐급같이 생겼는데
군대 쌉고증ㅋㅋ 생기는거랑 다른 사람 많음ㅋㅋ 폐급같이 생겼는데 막상 지내고 보니 장삐쭈나오는 김상훈같은 에이스. 병호같이 떡대좋은데 하는짓은 폐급인 애.
@@joerandom435 관상은 저기에 실눈+안경 씌워야 됨ㅋㅋ
중대안에 두명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인품까지좋은 S급
주위에 알람들 상시대기 중인데 굳이 자기 알람으로 일어나는 거 보면 ㄹㅇ 사람 갈구기 싫어하는 전설속의 성격까지 좋은 S급 선임이었나보다
와 진짜 군생활 잘했나봐....조용하게 상황정리하네 ㄷㄷ
샹크스 뺨 후려갈기는 좌중 압도 중재 스킬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런 병장이 화내면 겁나 무서움
탈주 보고 와서 구교환배우님 보러 찾아왔습니다
셧더퍽업좌 야간 나무심기 작업 때 거의 전쟁 승리한 나폴레옹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