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상대로 누가 이긴 적이 없다. 비긴 적도 당연히 없다. 난 이 이야기가 또다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스토리로 간다면 '시즌2를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조금은 저럴 수도 있어? 말이 돼?' 결말일지언정 이렇게 만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뭔가 약간은 장르적으로 드라마틱 할지언정 그렇게 간 거 같다. 정해인의 기차 액션도 좁은 공간에서 목적을 가지고 처절하게 싸우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감독님 인터뷰를 보고 나니 안준호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뭐라도 해야지 않겠냐고 말하고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했던 조석봉같은 탈영병들을 위로하는 안준호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준호처럼 처절하게 누군가는 소리를 내고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게 아닐까?
비현실적일 수도 있겠지만 군대 자체가 바뀌질 않으면 탈영병 문제도 해결이 안 되잖아... 난 액션씬 자체도 재밌어서 좋았고, 이런 비현실성을 가미해서라도 안준호로 대표되는 개인이 잘못한 국가를 상대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잖아 하는 희망을 잘 보여줘서 좋았음 그리고 안준호가 진짜 존나 힘들지만 정신력으로 버텨가며 싸우고 있다는 게 딱 보이니까ㅋㅋㅋ 드라마인거 생각하면 뭐 이해 가능함
DP1은 그 당시 폭력적이었던 현실을 보여준거 같고, DP2는 극적인 요소를 통해서 그런 현실이 변화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실제에선 바뀌는게 없으니. 팬들은 그 동안 사실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군대 모습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DP1에 매력을 느꼈던 것인데 DP2에서 똑같은 연출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감독의 의도대로 본 사람들은 또 만족할 수도 있었던 그런 작품인 듯.
무기력하게 상황에 대해 눈물흘렸던 안준호가 시즌2에서는 뭐라도 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대견하기도함. 안준호의 성장 그리고 그것이 실패하더라도 바위에 계란 자국이라도 남기는 것. 그게 시즌2의 모습인 듯. 기차 액션씬은 정말 정해인 배우여서 가능했던 것인 듯. 마지막 황장수와 조석봉을 만나는 안준호의 표정에서 시즌3에서는 더 성장한 안준호를 기대한다
갓준희 감독님 피셜: 국가를 상대로 누가 이긴 적이 없다. 비긴 적도 당연히 없다. 난 이 이야기가 또다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스토리로 간다면 '시즌2 를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조금은 저럴 수 도 있어? 말이 돼? 결말일지언정 이렇게 만들었다. 국가 를 상대로 사과를 하라는 게 참 많다. 사과를 하는 순간을 극에서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뭔가 약 간은 장르적으로 드라마틱 할지언정 그렇게 간거 같다. 정해인의 기차 액션도 좁은 공간에서 목적을 가지고 처절 하게 싸우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첨엔 조금 당황했지만 2는 드라마틱 요소가 합쳐져서 현실과는 조금 다른 희망적 결말을 제시하고 있고 이 장면은 음악과 디피 특유의 카메라 구도등이 어우려져 30명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기보단 일부러 뭐라도 바꿔보려고 처절하게 싸우는 안준호의 모습을 좀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연출한 것 같아요 DP2 또한 너무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시즌1이랑 느낌이 달라져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ㅋㅋㅋㅋ근데 시즌2 결말까지 다 보니까 진짜 너무 재밌음 시즌1 끝나고나서는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시즌2에선 희망이 보여서 좋음 어차피 군대를 바꿔보자고 나서는 것부터가 판타지임ㅋㅋㅋ근데 드라마에선 정말 뭐라도 하니까 뭐라도 변화가 있었잖아 이런 기차액션씬부터 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함 애들아 현실의 우리도 진짜 뭐라도 해보자 그래서 이 비상식적인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자
디피2는 뭐랄까 처절함이 느껴졌어요.. 안되더라도 뭐라도 해보는게 나은일이고 최선인데 그걸 각자의 방식으로 해나가려는 안준호, 한호열, 박범구등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렇게 와닿았어요. 11화 "안준호"는 비현실적이다라고 느끼고 보시는분들도 계시고 좋았다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각자의 감정과 생각으로 보는 것이고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그것이 정답일테고요~^^ 저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것 보다는 저렇게 처절하게 해보려 싸우는데 이겨야지 이런 맘으로 봤네요~^^ 디피1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넘 잼나고 좋았어요~❤😊
잡으러온 다른 디피들은 전문적인 운동을 했는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저 사람들이 넓은곳에서 동시에 다구리 한다면 몰라도 저 좁은곳에서 일렬로 한두명씩 덤비게 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서나 격투기 선수들 정말 어쩔수 없이 여러명하고 싸우게 되면 저런식으로 하던데
솔직히 사람들마다 이 장면 호불호 갈리지만 난 저 장면 부조리함 맞서는 안준호란 캐릭터 아이덴티티 잘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특히 덩치큰 DP 병 나타날떄 수갑감아서 떄리면서까지 저항하는 그 장면이나 막말로 저 장면이 사람에 따라 비현실적이라 느껴질수 있어도 상징성만 보면 내부고발자나 부조리에 맞서는 사람이 겪어야하는 것들 너무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함
메세지는 2가 더 잘 느껴지더라… 극적인 상황과 연출들덕에 더욱 많은걸 느낄수있었지만 반대로 그 탓에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그래도 내가 넷플릭스에서 본 드라마중엔 최고다 내가 태어나서보다가 질질짠 드라마는 dp랑 나의아저씨 뿐이었는데
드라마적 허용이 아니라. 잡으러온 다른 디피들은 전문적인 운동을 했는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저 사람들이 넓은곳에서 동시에 다구리 한다면 몰라도 저 좁은곳에서 일렬로 한두명씩 덤비게 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서나 격투기 선수들 정말 어쩔수 없이 여러명하고 싸우게 될때 저런식으로 하던데
간절하면 초인적인 힘이 나옵니다 나 조차도 내가 그걸 어떻게 해냈는지 모르는 그런 힘,.. 안준호가 싸운건 그동안에 막혀 있었던 거대한 장벽을 조금씩 부수려는 액션으로 보였어요 그것도 아주 처절하게.. 단순한 사람과의 격투가 아닌ㅠ 감독님이 정해인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표현하셨다 생각함
충분히 재밌는 장면이고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개연성을 해친건 아닌가 싶음 예고편에서도 나올만큼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인건 맞지만 뭔가 애매함 예고편 보면서 기대감에 봤었는데, 안준호가 장정 서너명도 아니고 열댓명을 혼자 때려눕힌건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았나 싶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음. 차라리 안준호가 기차 옮겨탈 때 서울 DP조 대다수가 떨어져 나가고 오민우 준위 + 서울 DP 서너명만 기차에 남아서 처절하게 싸우는 것도 좋았을 거 같음
군대는 장난이아닙니다. 디피 시즌2를 다보고왔습니다 전 군대를 제대했지만 많이힘든 군생활을했습니다 그치만 저보다더한 후임들 많았습니다 햇빛알레르기가있지만 군대에 온 서울대 친구부터 일진출신이지만 정신차린 맞후임부터 별에별사람들이 들어오고 그걸 맞이하는 선임들도 별에별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군대는 별에별일들이 일어납니다 들자마자 밤꽃냄새나는 딸휴지가득한 휴지통청소부터 막힌똥도 뚫고 샤워를하다 선임 오줌도맞습니다. 군대 많이좋아졌고 살만해진거맞습니다. 근데 그안에서도 힘든일들은 일어납니다. 전 디피 시즌 1되게좋게봤습니다. 근데 시즌2는 영웅화되어있다는생각이많이들었고 판타지소설같습니다. 근데 군대에선 정말 힘든일들이일어납니다 그것을 이걸보고 여자분들이나 군대를 아직안간분들이 잘못된생각을가질 수도 있을게 우려가됩니다 군대는 편할수없는 공간입니다. 응원해주시고 몸성히 전역한 사람들을 존경해주시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해주십소 그리고 그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학교폭력과다를거없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왕따가있다는데 군대라고없겠습니까 여러분들 좀더 군대에대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군인들을 존경해주세요 이번 시즌은 픽션이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좋은 병영생활들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군대는 판타지 슈퍼맨나오는 만화도아니며 부산행도아닙니다 사냥개들도아니고요 현실이고 너무나 힘든 현실입니다 그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뻘소리 같지만 기차 같이 일직선으로 길게 뻗은 공간은 1:다수의 싸움에서 다수가 불리함. 쪽수가 많아도 통로가 좁아서 각개격파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실제로 네팔 구르카 출신 용병이 최소 10여명이 넘는 열차 강도를 상대로 3명을 사살, 8명을 부상입혀서 제압한 사례도 있음. 물론 안준호처럼 숙련된 복싱 선수이거나 인간흉기나 다름없는 구르카 출신 용병이라 가능한 얘기고 일반인은 그냥 도망치는 게 상책
단순히 전투력만 높은게 아니라 부서진 USB도 납땜으로 직잡 수리하는등 만능임. 보유한 기술들을 보면 이양반이 준위 계급을 폼으로 단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듬. 하긴 손주까지 둔 할아버지에 준위이니 군생활 부사관 짬밥이 최소 30년은 넘었을테니 무술, 사격등은 물론 각종 기계 다루거나 고치는 능력도 두루 익혔을듯.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02:26 이 장면에서 처절함 극대화되서 좋았던거 같음
국가를 상대로 누가 이긴 적이 없다. 비긴 적도 당연히 없다. 난 이 이야기가 또다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스토리로 간다면 '시즌2를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조금은 저럴 수도 있어? 말이 돼?' 결말일지언정 이렇게 만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뭔가 약간은 장르적으로 드라마틱 할지언정 그렇게 간 거 같다. 정해인의 기차 액션도 좁은 공간에서 목적을 가지고 처절하게 싸우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감독님 인터뷰를 보고 나니 안준호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뭐라도 해야지 않겠냐고 말하고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했던 조석봉같은 탈영병들을 위로하는 안준호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준호처럼 처절하게 누군가는 소리를 내고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게 아닐까?
국가와 싸웠다면 이보다 비극적으로 끝났어야 조금은 더 납득이 되었을것 같다
@@mandu0114 근데 그 국가도 윗놈들이라 결국 부패한 윗놈들이라 사람이 바뀌지 않는한 안바뀔듯
@@tarcoon814 비극적인 쪽이 국가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겨도 국가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를해도 미국은 몇십억 몇백억이지만
우리나라는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배상한다 참 ㅈ같은 나라
살기에는 좋겠지만 모를 억압이존재하는나라
한의사=검사
3:27 패냐고 할때 목소리 졸귀
정석용배우님 원래 순박한 이미지에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착한 역할이나 선한 배역으로 많이 나왔는데
DP2에서 무표정에 차가운 말투..
거기에 많은 나이에 불구하고 액션신까지..
진짜 명령에 죽고 살고 자신이 하는 일은 무조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찐 준위를 데리고 옴..
카리스마 지렸음요
근데 준위들은 보통 짬킹이라 실무적인건 거의 개입 안하지 않나요?
아니 그 점프후 뒤돌려차기해서 박범구 제압하는게 개지렷는데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가?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dsfsf3547준위가 군대의 특정 분야 전문가 겸 교관이신데 현장 답답하면 직접하세요
비현실적일 수도 있겠지만 군대 자체가 바뀌질 않으면 탈영병 문제도 해결이 안 되잖아... 난 액션씬 자체도 재밌어서 좋았고, 이런 비현실성을 가미해서라도 안준호로 대표되는 개인이 잘못한 국가를 상대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잖아 하는 희망을 잘 보여줘서 좋았음 그리고 안준호가 진짜 존나 힘들지만 정신력으로 버텨가며 싸우고 있다는 게 딱 보이니까ㅋㅋㅋ 드라마인거 생각하면 뭐 이해 가능함
아 진짜 악으로 깡으로 싸우는 거 너무 잘 보여줬음.. 피해자들 돕겠다고 본인은 쥐어터져가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는데 말 그대로 부당함에 맞서는 안준호ㅠㅠㅠ내부고발자들의 삶이 저런 게 아닐까?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나마 세상이 유지되고 조금씩 나아지는 거라고 생각
ㅇㄱㄹㅇ 여기서 말이 안된다 뭐한다 까는데 오히려 저 장면에서 어떻게든 부당함에 맞설려고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이라 제일 좋았음
@Djsjsjsjskeii3 you are absolutely right. They were still fighting despite they know they have no chance to win.
다시 봐도 안준호 안타까워서 진짜 눈물나네ㅠ 브금이랑 처절한 액션씬이랑 너무 잘 어울림ㅠㅠㅠㅠㅠ현실에서도 저렇게 부당함에 맞서는 개인이 이길 수 있으면 좋겠음
@@user-fx3bn7fx4n 애기구나 아직^^
@@Pip665 응애 :)
@@Pip665 찌들어버리면 아무것도 못 바꾸는 것 또한 팩트지 결국 인생은 주관식임
@@nananaoh7304 응 다음 사회부적응자~
DP1은 그 당시 폭력적이었던 현실을 보여준거 같고, DP2는 극적인 요소를 통해서 그런 현실이 변화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실제에선 바뀌는게 없으니. 팬들은 그 동안 사실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군대 모습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DP1에 매력을 느꼈던 것인데 DP2에서 똑같은 연출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감독의 의도대로 본 사람들은 또 만족할 수도 있었던 그런 작품인 듯.
근데 시즌2에 대한 감상이 어떻든 드라마 자체는 재밌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저는 시즌1이랑 달라서 살짝 당황했다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음
현실고증땜에 그렇지
부드러운 스토리전개는 2가 압도적인듯
내용도 김루리,장성민,신아휘 세 스토리를 담아내므로써
담백해졌고 그 과정에서 연기와 연출은 좋은 편이고
난보면서 설마했는데 응급환자 항공부대가 임병장이 터지고나서야 만들어졌다는게 너무충격 진짜 ㅋㅋ..
진짜 순전히 궁금해서묻는데
댓글 하나당 얼마받아요?
@@BJ-dd9ek 왜 ㅈㄹ이냐
무기력하게 상황에 대해 눈물흘렸던 안준호가 시즌2에서는 뭐라도 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대견하기도함. 안준호의 성장 그리고 그것이 실패하더라도 바위에 계란 자국이라도 남기는 것. 그게 시즌2의 모습인 듯. 기차 액션씬은 정말 정해인 배우여서 가능했던 것인 듯. 마지막 황장수와 조석봉을 만나는 안준호의 표정에서 시즌3에서는 더 성장한 안준호를 기대한다
시즌3 안나올가능성이 높을듯
일단 흥행면에서 한국이랑 아시아 몇개지역 제외 흥행 실패하고
평가도 시즌1보다 별로라서 과연 나올런지
@@Coolman-xe6uy솔직히 시즌1은 개미친 작품이였음
기차액션씬은 마동석이 기똥참
@@Coolman-xe6uy 해외 평점은 1이랑 별차이없고 국내 평점도 1에 비해서 낮은거지 웬만한 드라마보다 잘나오고 있는데요 ㅋㅋ
@@Coolman-xe6uy 그리고 디피1 자체도 한국하고 아시아 몇개국하고 징병제 국가들만 봤어요 그럼에도 시즌2가 나왔죠.디피는 철저하게 내수용 드라마입니다 넷플도 그걸 알면서도 시즌2도 만든거죠
이번 시즌 최고악역에 어떻게 정석용 배우 캐스팅을 생각했을까 , 진짜 생각지도 못한 연기였다 대박
1:33 정해인 미친 거니 표정 연기 여기서 압권...
갓준희 감독님 피셜:
국가를 상대로 누가 이긴 적이 없다. 비긴 적도 당연히 없다. 난 이 이야기가 또다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스토리로 간다면 '시즌2 를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조금은 저럴 수 도 있어? 말이 돼? 결말일지언정 이렇게 만들었다. 국가 를 상대로 사과를 하라는 게 참 많다. 사과를 하는 순간을 극에서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뭔가 약 간은 장르적으로 드라마틱 할지언정 그렇게 간거 같다.
정해인의 기차 액션도 좁은 공간에서 목적을 가지고 처절 하게 싸우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 장면 보면서 그냥 눈물만 났다….. 지금 한창 대학생활하고 젊음을 보내야할 청춘들이 저렇게 세상에 부디치고 있는거같아서 참….. 미안합니다
정석용 배우님 저런 연기는 첨봐서 정말 인상적이었음. 개멋있더라 레알 특히 날라차기
ㅇㅈ ㅋㅋ 강해상이랑 6학년한테 날라차기할때 원래 알고 있던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놀람 나이도 있으시고
김성균이랑 호열이한테 날라차기할때 개간지ㅋㅋ 키도작으신데 멋짐
우영우 동그라미 아빠 맞냐고 ㅋㅋ ㄹㅇ 연기 잘한다
@@pinky_snowball6학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fferentlearn 동그라미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조금 당황했지만 2는 드라마틱 요소가 합쳐져서 현실과는 조금 다른 희망적 결말을 제시하고 있고 이 장면은 음악과 디피 특유의 카메라 구도등이 어우려져 30명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기보단 일부러 뭐라도 바꿔보려고 처절하게 싸우는 안준호의 모습을 좀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연출한 것 같아요
DP2 또한 너무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이게 맞는 말인듯.. 중간까지 보다가 이번시즌에는 너무 현실감이 없네 했다가 딱 여기 안준호 기차 전투신부터 몰입하고 봄 안준호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처절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기차 전투신에 담아냈다고 생각함
저도 이 글 굉장히 공감합니다 다만 다른 드라마보다 더 현실적인 묘사로 유명했던 드라마라 시즌2의 드라마틱한 연출이 띠용스러운 분들도 이해가 가네요
시즌1하고 결이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지언정 졸작은 절대 아니라고 봄 박범구의 선택 외에는 다 만족하고 봤음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개연성 핍진성 챙긴 작품 자체가 없었는데 이정도면뭐
개솔하네
아니 그럼 이런 풀컨디션의 안준호를 몰아붙이고 기절까지 시켰던 시즌 1 1차전의 정현민은 얼마나 쎘던건가
사실 시즌1이랑 느낌이 달라져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ㅋㅋㅋㅋ근데 시즌2 결말까지 다 보니까 진짜 너무 재밌음 시즌1 끝나고나서는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시즌2에선 희망이 보여서 좋음 어차피 군대를 바꿔보자고 나서는 것부터가 판타지임ㅋㅋㅋ근데 드라마에선 정말 뭐라도 하니까 뭐라도 변화가 있었잖아 이런 기차액션씬부터 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함 애들아 현실의 우리도 진짜 뭐라도 해보자 그래서 이 비상식적인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자
개노잼이던데
@@ddsdedkdsosososo3724원래 인생에서 재미 못느끼면 사소한거에서도 재미 찾기 어렵긴 함...
보는 수준이 많이 낮다.
@@ddsdedkdsosososo3724아니 썅년이 넷플 구독할 돈도 없으면서 지랄이야 지랄이.
@@이림-m2y 당신 수준도
근데 여기서 텔어라이 브금 깔아버린 음감님 최고..주노가 너무 처절해보이기도했고 그만큼 아팠음ㅠ ㅠ 해인배우 너무 고생해따…
Ost 이름 아는사람...
@@shorts-t3d4m tell a lie
왜이렇게 처절하고 슬퍼여 정해인 배우님 먹먹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가슴으로 와닿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DP는 스토리 연출 음악 다 레전드인 듯
신애 아빠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신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짓꼴 또올복이 아빠
+ 부산행
신애 아빠 무서운사람이였구나
디피2는 뭐랄까 처절함이 느껴졌어요.. 안되더라도 뭐라도 해보는게 나은일이고 최선인데 그걸 각자의 방식으로 해나가려는 안준호, 한호열, 박범구등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렇게 와닿았어요. 11화 "안준호"는 비현실적이다라고 느끼고 보시는분들도 계시고 좋았다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각자의 감정과 생각으로 보는 것이고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그것이 정답일테고요~^^ 저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것 보다는 저렇게 처절하게 해보려 싸우는데 이겨야지 이런 맘으로 봤네요~^^
디피1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넘 잼나고 좋았어요~❤😊
안준호의 처절하고 절박함을 보여주는씬~좁은 곳에서 뭐라도 하려는 안준호의 의지👍한호열이 짠하고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던 장면
안준호가 처절하게 싸우는 액션씬 진짜.. 뭐라도 해보려고 부패한 조직에 맞서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연출 미쳤다.. ㅠㅠ
몽환적인 ost + 액션씬은 안 좋을 수가 없다 ㅠ
근데 현실적으로 말이됨? 저렇게 ㄴ많은데.. 안준호 복싱 선출임?
@@xxxxxxxxxxxxxxxxxxx.ㅇㅇ
@@xxxxxxxxxxxxxxxxxxx.복싱 선출도 절대 저렇게 못싸우죠ㅎㅎㅎ 김동현도 저건 무리일듯. 그것보다 저런 안준호를 제압하는 운동1년차 고경표ㅋㅋㅋㅋ
@@Lake1125mma로 힘빠진 복서 못이기는게 ㅂ신이지
준호 표정에서 뭔가가 느껴져서... 더 마음아픈 장면인듯
여기서부터 판타지 시작
하지만 간지터졌죠?
솔직히 보면서 호불호 갈리겠다 싶었지만 과연 현실에서 안준호 일병같은 선택을 하는게 어렵다는 생각을 하니 이런 드라마틱한 연출이 이해가 되고 씁쓸하더라구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감독 인터뷰보고 이 장면에서 보여주고 싶은게 뭔지 이해가 됨
감독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았을듯
정석용이 이런 역할에 찰떡일 줄이야 ㅋㅋㅋ
짠희가 질투할듯 ㅋㅋ
0:27 현실성 없지만 싸울 준비 하는 거 나만 간지나냐
잡으러온 다른 디피들은 전문적인 운동을 했는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저 사람들이 넓은곳에서 동시에 다구리 한다면 몰라도 저 좁은곳에서 일렬로 한두명씩 덤비게 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서나 격투기 선수들 정말 어쩔수 없이 여러명하고 싸우게 되면 저런식으로 하던데
현실성이 없어서 간지인거 ㅇㅇ
낭만있음
@@Lesser_Kim 김동현 선수도 13명이면 쪽도 못쓰고 죽습니다ㅇㅇ
그런 강한 사람들도 평범한 고등학생 3명 정도도 못이깁니다.
@@하모-c1r스턴건 한방컷
@@하모-c1rㅋㅋㅋ 고딩 3명은 전문가면 걍 반죽여놓는다 ㅋㅋㅋ 니가 운동을 안해봐서 그래
개인적으로 D.P2 명장면은 기차씬 인듯..
( 노래도 한목 함!)
마치 영화 올드보이에 복도 싸움씬 처럼…
안준호 전투력이 갑자기 올라간 것 빼고는 처절함은 잘 느껴지고 음악도 좋았던 장면
솔직히 사람들마다 이 장면 호불호 갈리지만 난 저 장면 부조리함 맞서는 안준호란 캐릭터 아이덴티티 잘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특히 덩치큰 DP 병 나타날떄 수갑감아서 떄리면서까지 저항하는 그 장면이나 막말로 저 장면이 사람에 따라 비현실적이라 느껴질수 있어도 상징성만 보면 내부고발자나 부조리에 맞서는 사람이 겪어야하는 것들 너무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함
낭만적인 배경음, 그와 안어울리는 투박하지만 처절한 몸싸움, 이 장면만큼은 울분을 담은 낭만적인 씬이라서 좋았다.
솔직히 기차 액션씬 보고 거의 20대 1 싸움은 너무 판타지아닌가 싶었지만 그만큼 준호가 처절하고 간절한 모습이 잘 보여서 좋았기도 했습니다..DP 더더 대박나자ㅠㅜㅠㅠ
싸움씬이 이렇게 안쓰러울 수 있나 하면서 봤다
정석용 배우님 이미지가 소시민아버지로 박혀있었는데 이번작에서 악역도 악역이고 액션 전부 대역없이 하셨다던데 전문 스턴트 배우신줄ㄷㄷ
안준호가 단순한 결심으로 시작한게 아니란걸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시즌 1에서는 극한의 현실을 보여줬고 시즌 2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라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 같은 상상을 보여주는것 같았음
보통 액션씬 개오그라들기 마련인데 안준호 액션씬은 개멋있네..
ㄹㅇ개멋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이 진짜 쌉캐리
메세지는 2가 더 잘 느껴지더라… 극적인 상황과 연출들덕에 더욱 많은걸 느낄수있었지만 반대로 그 탓에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그래도 내가 넷플릭스에서 본 드라마중엔 최고다 내가 태어나서보다가 질질짠 드라마는 dp랑 나의아저씨 뿐이었는데
tell a lie 브금...요즘 진짜 맨날 듣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주인공 졸라 절박한데다가 졸라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잖아 드라만데 드라마적인 허용은 해줘야지ㅋㅋㅋㅋ그리고 일부러 일대일로 붙으려고 복도에서 위치선점하잖아ㅋㅋㅋ
드라마적 허용이 아니라. 잡으러온 다른 디피들은 전문적인 운동을 했는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저 사람들이 넓은곳에서 동시에 다구리 한다면 몰라도 저 좁은곳에서 일렬로 한두명씩 덤비게 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서나 격투기 선수들 정말 어쩔수 없이 여러명하고 싸우게 될때 저런식으로 하던데
@@Lesser_Kim 저런건 김동현 정찬성 아니 은가누가 와도 안된다 쟤네 다 군인들인데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지
@@binicius1949김동현 정찬성 은가누 아무나 데려와도 됩니다 ㅋㅋ 다 한대씩임
@@곡동 김동현 유튜브 보고와라 아무리 기차라도 불가능이야
@@곡동쪽수에 장사없어요 맨몸이면 몰라 진압봉도 들고있는데요 영화나 드라마는 영화나 드라마로 봅시다 과몰입하지말구요
진짜로 tell a lie 쓴게 신의한수다
제목이 안준호인 것도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3:44
날라차기 개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준위아저씨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찌질하고 웃긴 배우로 많이 나오셨는데
여기서는 날라차기가 장난없네 개멋짐
ost 진짜 잘 뽑힌거 같다
부산행 기장님의 화려한 귀환 ㄷㄷ
탈영병을잡는 D.P조가 자신이 탈영병이돼니 안준호 자신도 탈영병의 처절한 발악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싸운것같다.
너무 재밌고 처음보는 소재여서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불쌍해 ㅠㅠㅠ
간절하면 초인적인 힘이 나옵니다 나 조차도 내가 그걸 어떻게 해냈는지 모르는 그런 힘,.. 안준호가 싸운건 그동안에 막혀 있었던 거대한 장벽을 조금씩 부수려는 액션으로 보였어요 그것도 아주 처절하게.. 단순한 사람과의 격투가 아닌ㅠ 감독님이 정해인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표현하셨다 생각함
오 진짜 공감합니다 단순한 사람과의 격투가 아니라 거대한 장벽을 조금씩 부수려는 액션이죠.. 님 말씀대로 정해인 배우의 연기력과 감독님의 연출로 다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뭔소리여 군대가보면 알겠지만 포상따려는 30명의 간절함이 더클듯
@@wowasable 군만두만 먹고 복도에서 다구리 맞는 올드보이 한편보면 방방봐 납득이 됨
@@boomchikichaka6973 이게 비유가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이상한거 못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저렇게 못함 떼로 덤비면 답없고 주먹이 의외로 빨리상함 메이웨더도 손부러진적 있잖아 그거처럼 골절이나 심하게 부어서 주먹쥐기만 해도 아픔
연출잘했네
충분히 재밌는 장면이고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개연성을 해친건 아닌가 싶음 예고편에서도 나올만큼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인건 맞지만 뭔가 애매함 예고편 보면서 기대감에 봤었는데, 안준호가 장정 서너명도 아니고 열댓명을 혼자 때려눕힌건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았나 싶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음. 차라리 안준호가 기차 옮겨탈 때 서울 DP조 대다수가 떨어져 나가고 오민우 준위 + 서울 DP 서너명만 기차에 남아서 처절하게 싸우는 것도 좋았을 거 같음
신애 아버지 공중 날라차기 폼 미쳤다 ㄷㄷ
얼굴이 익숙하다 했는데 그분이었구나 ㅋㅋㅋ
저분. 영화 부산행에서는 열차 기관사로 나온 분이기도 함
짠희형 절친
말이 안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쟤들 전부 2년 전만 해도 무술 능력치 제로였던 민간인이었다가
징집당해 반강제로 디피 됐다고 생각해 보면
복싱 탑재해 둔+ㅈㄴ 절박한 안준호가 이기는 것도 아주 말이 안되는 건 아니었음
그만큼 절실하고 뭐라도 해보려는 의지를 나타낸 장면ㅠ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도
와 오준위 역할 맡으신 배우분 발차기 봐ㄷㄷㄷ 대역 안쓰고 저 정도면 평소에도 단련되어 있던 몸이라는 건데 완전 힘숨찐이었네 주로 맡아왔던 고개숙인 가장역할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움직임이네ㄷㄷㄷ
누가대역 아니래?
멸치
@@nurgul2017 기차 안에서 발차기 하는거 보면 한호열한테 암바 당한 상태에서 발차기로 원테이크로 촬영됨 얼굴 비슷한 대역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했다는 거지
맨 처음에 전국 디피들이 모여서 안준호잡으러 흩어지는 장면 ㅈㄴ 무서웟음 그리고 헤쳐 모여라고 한 이후 차타러 뛰어가는 장면 ㄹㅇ
군대는 장난이아닙니다.
디피 시즌2를 다보고왔습니다
전 군대를 제대했지만 많이힘든 군생활을했습니다
그치만 저보다더한 후임들 많았습니다
햇빛알레르기가있지만 군대에 온 서울대 친구부터 일진출신이지만 정신차린 맞후임부터 별에별사람들이 들어오고 그걸 맞이하는 선임들도 별에별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군대는 별에별일들이 일어납니다
들자마자 밤꽃냄새나는 딸휴지가득한 휴지통청소부터 막힌똥도 뚫고 샤워를하다 선임 오줌도맞습니다.
군대 많이좋아졌고 살만해진거맞습니다.
근데 그안에서도 힘든일들은 일어납니다.
전 디피 시즌 1되게좋게봤습니다. 근데 시즌2는 영웅화되어있다는생각이많이들었고 판타지소설같습니다.
근데 군대에선 정말 힘든일들이일어납니다
그것을 이걸보고 여자분들이나 군대를 아직안간분들이 잘못된생각을가질 수도 있을게 우려가됩니다
군대는 편할수없는 공간입니다. 응원해주시고 몸성히 전역한 사람들을 존경해주시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해주십소
그리고 그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학교폭력과다를거없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왕따가있다는데 군대라고없겠습니까 여러분들 좀더 군대에대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군인들을 존경해주세요
이번 시즌은 픽션이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좋은 병영생활들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군대는 판타지 슈퍼맨나오는 만화도아니며 부산행도아닙니다 사냥개들도아니고요
현실이고 너무나 힘든 현실입니다 그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정석용배우님!
날라차기~~~
멋지다~~~~~
아 진짜 디피 오에스티 개완벽함 그냥 모든 음악적 요소가
Jung Hae In is very good actor ❤
dp2 는 부조리 바로 준위가 시작끊음 ㅋㅋ 장난감 조립부터 간부한테 떠넘기는게 포인트 ㅋㅋㅋ
세경씨 아버님 카리스마 있으세요...
깔린 음악이 더 처절하게 만들어서 보는 내내 먹먹했음
미안합니다 저 한 마디가 확 와닿는다..
dp1정해인: 좀 치는 복싱경력의 20-22청년
dp2정해인: 그저 마동석
준호야 혹시 맞선임이 봉디쌤말고 김동현이었니?
안준호라는 캐릭터가 병영부조리,아동학대,열정페이 등등등 온갖 피해란 피해는 다 입어서 자칫하면 신파로 소모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게 소름임ㄷㄷㄷㄷ
1편을 뛰어넘는 작품 나오는게 힘들던데
DP 진짜 잘 만들었어
보는 눈 좋으시네
저도요 굿굿!
정석용 배우님 액션씬 대박이네요.
돌려차기 자세 멋지네 하다가 날아차기 보고 깜놀.
어지간한 액션 전문배우 못지 않으십니다.
테이큰 같은 액션물 하나 찍으시면 대박 날 듯.
? 대역아님?
@@nurgul2017본인이 직접 하셨어요
@@memories_of_lee_jiwoong 대역인듯
@@beattee9675 ㄴㄴ비하인드 영상 보시면 본인이 직접 하셨다고 나옵니다
SO GOOD 👏🏻👏🏻👏🏻
03:45 세경이 아빠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난 여자이자 아들 엄마인데 디피 1,2다봄
1때도 그렇고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싸함
비단 아들놈 둘이 있어 그런건
절대 아니라는것은 나 스스로 알고있음 뭐 그냥 이제 눈감지말고 귀막지 말고 그런 세상이 왔음 좋겠다
재미 자체는 시즌 2가 더 있긴 하네요. 시즌 1보다 현실성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 전달을 위해서면 최대한 현실적으로 제작한거 같은데
정석용 주연의 액션 시즌 작품 나오면 완전 대박 날듯..
1대 다수의 싸움씬은 현실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될지는 몰라도
작품을 보다보면 무엇하나를 바꾸기 위해 넘어야할 많은 현실의 벽들을 의미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전을 너무 잘 이용할줄아는배우
너무프로답네요
디피3.4 빠른부탁드립니다 ㅎㅎ 상병.병장 되고 제대까지 봐야 마음이편할듯
디피3나오면좋겠네여.ㅎㅎ
뻘소리 같지만 기차 같이 일직선으로 길게 뻗은 공간은 1:다수의 싸움에서 다수가 불리함. 쪽수가 많아도 통로가 좁아서 각개격파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실제로 네팔 구르카 출신 용병이 최소 10여명이 넘는 열차 강도를 상대로 3명을 사살, 8명을 부상입혀서 제압한 사례도 있음. 물론 안준호처럼 숙련된 복싱 선수이거나 인간흉기나 다름없는 구르카 출신 용병이라 가능한 얘기고 일반인은 그냥 도망치는 게 상책
자주 보던 비슷한 캐릭 말고 새로운 캐릭에 좋은 배우 써줘서 좋더라 ㅎㅎ 날라차기 무슨일👍🏼👍🏼
저 마지막에 나오는 경찰 배우님은 하이킥 시리즈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하나도 안늙으신듯
이 장면 전에 준위가 안준호 세부사항 설명하는 장면이 존멋인데
여기서부터 진심 기대감 푹 내려놓고 그냥 봄
난 그리 생각함 일부러 판타지적으로 만들어서 너무 몰입되는거 막으려고 그런거라고.. 진짜 저기있는 분들도 나라에서 불러간 그냥 군인이라는 시점이면 너무 안타깝기만 함 ㅠ
"미안합니다" 하고 가드 딱 올리는 순간 울리던 기타선율부터 미친듯이 눈물이 터져버림..
안준호에게 그냥 우리가 너무 미안합니다..
I am so thrilled with jung hae in’s acting skills. He made it look so real.👍👍👍👍👍👍❤️🔥🔥
웬만한 명장면 다 올라오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처절한 싸움씬이 너무 좋음
와...신애 아빠 멋지다
DP1은 넋놓고 보게 되는 그 꽉 막힌 분위기와 몰입감이 있었는데 2편 들어오고 그냥 양산형 K드라마화됐구나
dp 최고의 연출씬 격렬한 액션과 대조되는 ost 조합이 너무 훌륭함 진짜 한국남자만 느낄 수 있는 먹먹함인듯
유대위 폼 미쳤다
이야 마지막 발차기 죽인다
정석용 캐릭터 저 정도 업무능력이면 일 꽤 잘하는 직원임.
눈치도 빨라
그니까 준위까지 달았지
단순히 전투력만 높은게 아니라 부서진 USB도 납땜으로 직잡 수리하는등 만능임. 보유한 기술들을 보면 이양반이 준위 계급을 폼으로 단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듬. 하긴 손주까지 둔 할아버지에 준위이니 군생활 부사관 짬밥이 최소 30년은 넘었을테니 무술, 사격등은 물론 각종 기계 다루거나 고치는 능력도 두루 익혔을듯.
짠용이형 카리스마 쩌네
2:45 1편 터널형사한테 배운 수갑너클펀치 잘 써먹네?
용서받지못한자보고있는데 갑자기 본얼티메이텀이 되었네요(그래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덩치 캐릭이 애들 이미 우르르 투입시켜 힘 다 뺀 안준호 막타 치고 경험치 와장창 챙겨먹을라 했는데 실패, 그리고 다음엔 오준위가 진짜 막타 경험치 몰빵 주인공이 되나 했는데 한호열 때매 또 실패 ㅋㅋㅋㅋ
계속 흔적을 남기면 언젠가 물들때가 오지요!
아직도 군대는 변한거 없고 숨기는게 많은게 현실
한의사=검사 >>>> 약사=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