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께 들은 이야기 인데ㅡ '포니카'는 머스탱의 앰블럼인 조랑말에서 왔다고 들었습니다. 머스탱 출시 당시에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되고 그 차량의 앰블럼인 조랑말이 하나의 별칭처럼 자리잡으면서 포니카라는 용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처럼 카마로나 챌린저는 머스탱의 독주를 막기위해 나온차량이구요. 처음에는 조금 애매하다가 나중에 정립(?)된게 쉐비에 기함은 콜벳, 그 약간 아랫 급으로 카마로. 닷지의 기함은 차저, 그 약간 아랫 급으로 챌린저.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부 아우르는 모델 인거죠. 그떄가 90년대의 유명했던 머슬카 3대장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때는 물론 폰티액GTO , 플리머스 쿠다, 머큐리 쿠가 같은 쟁쟁한 차량들도 더러 있었다는데 지금은 회사가 도산하거나 다른곳으로 합병되어서 약간 논외(?)취급 받고 있다고 해요. 지금의 콜벳은 여전히 머슬카 이긴 하지만 경쟁 차종을 미드쉽 유러피안 스포츠카로 보고있고, 차져도 물론 강력한 머슬카이지만 세단형으로 넘어갔죠. 지금은 머스탱의 경쟁차량은 챌린저와 카마로로 정리(?)된걸로 보는 사람들도 있구요. 머스탱, 카마로, 챌린저가 현세대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FR-V8 머슬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1:18초 허드슨 호넷은 어린시절 저에게 있어 영웅같은 자동차였습니다,이 친구 덕분에 제가 올드카마니아가 된 이유지요. 혀드슨 호넷 그것은 좋은 이름이자 상징이지요 (※이 친구는 1950~1954까지 나스카에 'fabulous Hudson honet'이란 이름으로 3년연속 나스카 챔피언이였지요...)
좀 사실과 다르네요. 원래 포니카가 등장하게된 배경이.. 머슬의 배리에이션으로 좀 차체가 작고 미들급 엔진을 달아서 포니카로 만들었으나, 오일쇼크로 대형 머슬은 전멸. 근근히 살아남은 포니카가 쇼크이후 그냥 머슬로 자리잡은거에요. 머스탱이 최초당시엔 디자인도 혁신이고 배기량도 작고 차체도 작은 차라 애칭개념으로 포니카라고 불렸는데, 위 쇼크를 겪고 어쩌고 하면서 대명사가 되버렸죠. 지금 남은 머슬은 클래식 이거나, 그나마 단종된 바이퍼 정도 있겠네요.
학창시절 "매트릭스2"에 등장한 캐딜락 과 20대 중반에 보았던 "나는 전설이다"에서 등장한 빨강 머스탱을 보며 나중에 저런차량을 갖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타고있습니다 V6의 애매한 포지션의 5.5세대 머스탱이고 직접 타보니 단점(기름 미친듯이 많이 먹는데 기름통 사이즈가 작아 이게 미국에 맞는 차량인가 싶고 일일히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ㅜㅜ)이 너무 많은 차량이지만 디자인과 갬성으로 타고 있습니다 ㅋㅋ
(1:18 어라? 허드슨 박사님이 거기서 왜 나와?)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머슬카는 아드레날린을 폭발해주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중 닷지 챌린저가 눈에 띄고 포효하는 엔진소리가 운전자를 흥분시키게 만드는 그런 재미를 주는 그런 차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유휘님의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보고싶어지네요ㅠㅠ
머슬카 중독자입니다... 제가 알기로 머슬카 포니카는 씨씨차이가아닙니다. 어떻게보면 차체 차이가 더크다고알고있습니다. 대형차에 대형cc엔진이 머슬카 근데 차체가 크면 당연히 비싸겠지요? 젊은층을 공략하기위해 더 작은차체에 다양한 엔진라인업(머슬카에 들어가는 V8엔진들도 포함) 거기에 2+2시트 착한가격!! 거기에 미국 젊은이들이 홀딱반해버린거죠
6년째 카마로를 데일리로 타고있습니다, 머슬이나 포니카는 뭐라 딱히 경차, 중형 이런식으로 정의하긴 어렵습니다, “직업을 가진 일반적인 사람이 평생에 한번쯤은 타볼만한 차.” 이게 머슬과 포니카라고 생각하네요… V8 OHV를 유지하던 카마로의 단종, 그리고 머스탱과 챌린저의 전기 트림 출시 발표와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단종 발표로 인해 이제 머슬카는 명맥이 끊겼으니 참 통단할 일 입니다…그래서 저는 지금 소유중인 2SS 1LE를 정말 제가 가져갈 수 있는 한계까지 데려가 볼 생각입니다. 어느 날, 전기차만이 가득한 고요한 주차장을 마지막 남은 V8 OHV엔진의 우레와 같은 시동과 냉간배기음으로 가득채우며, 누군지 모를 사나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길 바라며…
일단 포드 본사직원들은 머스탱을 포니카라고 부릅니다. 머슬이라는 단어는 사실 잘 사용하지 않아요. 제가 입사했을 때 저도 이게 궁금해서 물어 봤는데, 마케팅 슈퍼바이저가 딱 잘라 얘기 하더군요. “포니카의 기원이 머스탱이고, 그래서 머스탱은 포니카다.” 그리고 포드가 포니카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회사가 정의하는 포니카의 기준은 1.경제성 2.기존 플랫폼과 부품을 이용한 대량생산의 용이함 = 저렴함 3.스포티한 “디자인” 여기 어디에도 대배기량, 스포츠 드라이빙… 이딴 단어나 개념 안들어갑니다. 굳이 한국차로 예를 든다면… 90년대 현대가 출시한 스쿠프가 포니카와 동일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시 현대도 스쿠프를 스포츠카가 아닌 스포츠 루킹 카라고 정의했죠. 마찬가지로 주머니 가벼운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작고 스포티한 쿠페가 1세대 머스탱의 정체성이자 세일즈 포인트였습니다. 현재도 개발자들이 머스탱을 개발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양산 코스트 입니다. 실내를 플라스틱으로 떡칠하는 한이 있더라도 잡아야 할 부분이 바로 가격이예요.
현제 19년 머스탱GT 컨버를 타고 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갑. 근데 미국차라 주행성의 투박함은 감안해야함 ㅎㅎㅎ 이전 5세대까지는 차량 내부 배선들도 마무리 안되있고 마감도 형편없었지만, 6세대부터는 유럽스타일이 많이 추가되어서 외형, 내부도 머슬카보단 스포츠카 개념으로 많이 바뀜
햐... 머스탱 대항마로 만든게 카마로와 첼린저 ㄷㄷ.... 거를 타선이 없네
진짜 쉐빌ss 진짜 멋집니다... 2도어에 차는 길고 힘은 쎄고.. 진짜 상남자의 차
크으으으으 배기음과 머스탱등 을 보자니 찌찌까 웅장해지는부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넘모 아쉽게도 그놈의 전기차로 바뀌는추세가 아쉬울뿐입니다 ㅠㅠ
저도 처음 "차 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게 포드 머스탱을 보고 나서 부터였었죠 배기음이랑 저 힘 때문에 푹 빠졌죠.
아는분께 들은 이야기 인데ㅡ
'포니카'는 머스탱의 앰블럼인 조랑말에서 왔다고 들었습니다.
머스탱 출시 당시에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되고 그 차량의 앰블럼인 조랑말이 하나의 별칭처럼 자리잡으면서 포니카라는 용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처럼 카마로나 챌린저는 머스탱의 독주를 막기위해 나온차량이구요.
처음에는 조금 애매하다가 나중에 정립(?)된게
쉐비에 기함은 콜벳, 그 약간 아랫 급으로 카마로.
닷지의 기함은 차저, 그 약간 아랫 급으로 챌린저.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부 아우르는 모델 인거죠.
그떄가 90년대의 유명했던 머슬카 3대장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때는 물론 폰티액GTO , 플리머스 쿠다, 머큐리 쿠가 같은 쟁쟁한 차량들도 더러 있었다는데 지금은 회사가 도산하거나 다른곳으로 합병되어서 약간 논외(?)취급 받고 있다고 해요.
지금의 콜벳은 여전히 머슬카 이긴 하지만 경쟁 차종을 미드쉽 유러피안 스포츠카로 보고있고,
차져도 물론 강력한 머슬카이지만 세단형으로 넘어갔죠.
지금은 머스탱의 경쟁차량은 챌린저와 카마로로 정리(?)된걸로 보는 사람들도 있구요.
머스탱, 카마로, 챌린저가 현세대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FR-V8 머슬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1:18초 허드슨 호넷은 어린시절 저에게 있어 영웅같은 자동차였습니다,이 친구 덕분에 제가 올드카마니아가 된 이유지요.
혀드슨 호넷
그것은 좋은 이름이자 상징이지요
(※이 친구는 1950~1954까지 나스카에 'fabulous Hudson honet'이란 이름으로 3년연속 나스카 챔피언이였지요...)
2:20 ㅅㅂ 진짜 디자인 뒤진다 지금 나와도 웬만한 슈퍼카포함 개쌉바름 ㄷㄷ
좀 사실과 다르네요.
원래 포니카가 등장하게된 배경이..
머슬의 배리에이션으로 좀 차체가 작고 미들급 엔진을 달아서 포니카로 만들었으나, 오일쇼크로 대형 머슬은 전멸.
근근히 살아남은 포니카가 쇼크이후 그냥 머슬로 자리잡은거에요.
머스탱이 최초당시엔 디자인도 혁신이고 배기량도 작고 차체도 작은 차라 애칭개념으로 포니카라고 불렸는데, 위 쇼크를 겪고 어쩌고 하면서 대명사가 되버렸죠.
지금 남은 머슬은 클래식 이거나, 그나마 단종된 바이퍼 정도 있겠네요.
자동차 영상 중 제일 깔끔 간결
형 영상이 최고얌
학창시절 "매트릭스2"에 등장한 캐딜락 과
20대 중반에 보았던 "나는 전설이다"에서 등장한 빨강 머스탱을 보며 나중에 저런차량을 갖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타고있습니다 V6의 애매한 포지션의 5.5세대 머스탱이고 직접 타보니 단점(기름 미친듯이 많이 먹는데
기름통 사이즈가 작아 이게 미국에 맞는 차량인가 싶고 일일히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ㅜㅜ)이 너무 많은 차량이지만 디자인과 갬성으로 타고 있습니다 ㅋㅋ
5세대 진짜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국내에 8기통이 안들어온게 아쉽네요..
그 디자인과 감성만으로도 그 친구는 충분히 멋진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연기관 단종 소식에 침울하지만…저와 같은 머슬가이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언제까지 데려갈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우리 어디 끝까지 한번 데려가봅시다!
정리 깔끔♡
자동차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감성도 그만큼 중요하더군요
놀랍게도 머슬카 3강 아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닷지 첼린저 있고요 쉐보레 카마로 여전히 나옵니다 포드 머스탱은 컨버터블까지도 판매중.... 와 ㄷㄷ
그래도 디자인은 1세대지
@@Wonsyin 머슬카는 엄밀히 따지자면 차저 빼고는 사실 없지만…포니카 3종만 살아남았기 때문에…이들 모두 머슬카로 취급합니다, 그런데 현행 머스탱 5세대의 GT버젼이 V8 DOHC가 되어버린지라…머슬가이들이 머스탱은 빼야한다고 그러더군요
@@1124114ify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인 분이 계시군요 머슬카는 ohv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알피엠 고토크가 상징인데 dohc 자연훕기 머스탱은 다이노 테스트 해보면 3500알피엠은 넘어가야 30토크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 머슬카에서는 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차중량도 1900키로라 스포츠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무게고요.
@@소키-q2i 보통 ohv엔진 올라간 머슬카들 카마로나 닷지는 다이노 올리면 2천 알피엠 부터 50토크 이상 나옵니다.
(1:18 어라? 허드슨 박사님이 거기서 왜 나와?)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머슬카는 아드레날린을 폭발해주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중 닷지 챌린저가 눈에 띄고 포효하는 엔진소리가 운전자를 흥분시키게 만드는 그런 재미를 주는 그런 차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유휘님의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보고싶어지네요ㅠㅠ
휴대폰, 피쳐폰, 스마트폰 비유 한방에 이해함 지렸다!!!
키야... 죽기 전에 가지고 싶긴 하다...
나이쓰 믿고있었다구 이시리즈
저는 첫사랑(?)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jdm쪽 차량인 z시리즈로 인해서 완전 자동차를 파기 시작했죠….(뭐 그냥 tmi입니다)어쨌든 일반인들의 시점에서 좋게 설명하셨네요 ㅎㅎ 이컨텐츠 저는 진짜 좋은거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십쇼 ㅠㅠ
@@개관순 한심
@@개관순 잼민아..
오 멋있다
전 사실 2010년대 초 아벤타도르를 시작으로 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초기형 아벤타도르는 그당시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태어난 연도네
@@pk_gun10 어우….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네요.
@@attesa0_0 저는 쉐보레 콜벳부터 시작됨ㅋㅋ
어떻게보면 장난감자동차부터시작이죠ㅋㅋ 핫휠ㅌㅋ
머슬카 중독자입니다... 제가 알기로 머슬카 포니카는 씨씨차이가아닙니다. 어떻게보면 차체 차이가 더크다고알고있습니다. 대형차에 대형cc엔진이 머슬카 근데 차체가 크면 당연히 비싸겠지요? 젊은층을 공략하기위해 더 작은차체에 다양한 엔진라인업(머슬카에 들어가는 V8엔진들도 포함) 거기에 2+2시트 착한가격!! 거기에 미국 젊은이들이 홀딱반해버린거죠
0:06 ???: 아버님 댁에 챌린저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액셀을 밟으면 그릉그릉하고 뛰쳐나갈 것 같은 차들이네요 ㅋㅋ 연비는 좋지 않겠지만 요즘 차들에서 볼 수 없는 감성!
효새 미국 머슬카들 평균 도심연비 6 고속연비 9이상 나와요
6년째 카마로를 데일리로 타고있습니다, 머슬이나 포니카는 뭐라 딱히 경차, 중형 이런식으로 정의하긴 어렵습니다, “직업을 가진 일반적인 사람이 평생에 한번쯤은 타볼만한 차.” 이게 머슬과 포니카라고 생각하네요…
V8 OHV를 유지하던 카마로의 단종, 그리고 머스탱과 챌린저의 전기 트림 출시 발표와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단종 발표로 인해 이제 머슬카는 명맥이 끊겼으니 참 통단할 일 입니다…그래서 저는 지금 소유중인 2SS 1LE를 정말 제가 가져갈 수 있는 한계까지 데려가 볼 생각입니다.
어느 날, 전기차만이 가득한 고요한 주차장을 마지막 남은 V8 OHV엔진의 우레와 같은 시동과 냉간배기음으로 가득채우며, 누군지 모를 사나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길 바라며…
그때쯤이면 내연기관 차들은 벌금을 물지 않을까요 ㅜㅠ
나의 첫사랑은 지티아르였지...
죽을때 까지 지티아르..!
일단 포드 본사직원들은 머스탱을 포니카라고 부릅니다. 머슬이라는 단어는 사실 잘 사용하지 않아요.
제가 입사했을 때 저도 이게 궁금해서 물어 봤는데, 마케팅 슈퍼바이저가 딱 잘라 얘기 하더군요.
“포니카의 기원이 머스탱이고, 그래서 머스탱은 포니카다.”
그리고 포드가 포니카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회사가 정의하는 포니카의 기준은
1.경제성
2.기존 플랫폼과 부품을 이용한 대량생산의 용이함 = 저렴함
3.스포티한 “디자인”
여기 어디에도 대배기량, 스포츠 드라이빙… 이딴 단어나 개념 안들어갑니다.
굳이 한국차로 예를 든다면…
90년대 현대가 출시한 스쿠프가 포니카와 동일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시 현대도 스쿠프를 스포츠카가 아닌 스포츠 루킹 카라고 정의했죠.
마찬가지로 주머니 가벼운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작고 스포티한 쿠페가 1세대 머스탱의 정체성이자 세일즈 포인트였습니다.
현재도 개발자들이 머스탱을 개발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양산 코스트 입니다.
실내를 플라스틱으로 떡칠하는 한이 있더라도 잡아야 할 부분이 바로 가격이예요.
현제 19년 머스탱GT 컨버를 타고 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갑. 근데 미국차라 주행성의 투박함은 감안해야함 ㅎㅎㅎ 이전 5세대까지는 차량 내부 배선들도 마무리 안되있고 마감도 형편없었지만, 6세대부터는 유럽스타일이 많이 추가되어서 외형, 내부도 머슬카보단 스포츠카 개념으로 많이 바뀜
머스탱 2006년식 v6 4.0 데일리로 타는데
정말 감성죽입니다. 평생타고싶은차..
200마력은 좀 뭔가 아쉽지 않나요?
@@강정찬-t2n 스펙이야 엄청 아숩긴하져 ㅎㅎ
언젠가 기회되면 8기통&매뉴얼로 스왑하는게 꿈이긴합니다 ㅎㅎㅎㅎ
@@rony.muscle923 그래도 디자인 만큼은 대단하니깐요!
이영상보니까 제가초1때 할머니집에서 트랜스포머 봤던 기억이나네요
허드슨 호넷이 애니 카에서 스승님이군요 ㅋㅋㅋ
1세대 머스탱 진짜 몰아보고싶다
축소 시킨 녀석들을 이제 더 축소 시킨다니… 낭만은 죽었어…
낭만엔 타협이 없다..
정말 머스탱만은 단종이 안되길 바라는 차입니다. ㅠㅠ 너무 타보고 싶어요 ㅠㅠ
그럼 신형 닷지차저는 포니카일까요 머슬카일까요?
결국엔 나중에나온 2세대니까 포니카일려나요?
아 참고로 저는 집에있었던 2000년도 초반(아마 06년 전)에 제작된 포르쉐 홍보CD영상에나온 포르쉐 959다카르 랠리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폴쉐를 좋아하구요.
쉐빌 SS 매끈하고 프론트램프 멋있는거 갖고싶다
제 첫사랑 자동차는
다름아닌 분노의 질주8에 돔이 탔던
플리머스 gtx였죠
그때는 형이 저게 머스탱이라고 씨부려서
차 이름을 찾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동차 자체에 관심이 생겼던것 같네요
분질8에 나왔던 gtx가 외형 튜닝도 이쁘고 엄청 매력있게 나왔었죠 ㅎ 개인적으로는 7편, 3편에 나왔던 플리머스 로드러너도 좋아하구요
equus bass 770에 대해 알려주세요!!!!!
6.2l v8 ohv 엔진음 진짜 미침
머스탱 6개월째 미국에서 타는데 너무죠앙
얼마전까지만 해도 머슬카 같은 거 진짜 ㅈ도 관심없고 매력도 못 느꼈었는데
레이싱겜에서 한동안 머슬카만 타다보니 생각이 180도 바뀜
진짜 남자들의 차는 에프원 하이퍼 이런 게 아니라 머슬카인 거 같음
진짜 그 괴물같은 배기음이 사람 미치게함
그래도 머슬카랑 하이퍼카 중 하나만 고르라 하면 하이퍼카긴 함ㅋ
차변태인 저도 새로운 걸 알아갑니다~
4인탑승 머슬카 그런게 있나요?
있으면 혹시 뭐라고 검색을
해얄까요?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영화 카에서도 허드슨이었눈데 진짜 이름이었네
변속기가 DCT다 뭐다 얘기하는데 변속기들의 차이점이 뭐죠?
전 첫사랑 차가 닷지 바이퍼여서 비슷한 갬성을 지닌[대배기량 엔진) 머슬카도 참 좋아하죠 ㅋㅋㅋ
한국의 포니카 스팅어~
형님 차량 보면 막 GT랑 이그조틱 등등 다양한데 이것의 차이점들이 뭔지 설명해주는 영상 제작가능하실까요?
초기 ss 머스탱 차저 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은 뭐라고 부르나요?
첨언드리자면 카마로는 프랑스 옛 말로 “친구” 입니다
머슬카 포니카 닷지 첼린저 하나 사고싶지만 통장이 반대하네요 ㅠ
내사랑 가야도르~~
걍 쉐보레 말리부나 타야겠군..
닷지첼린저가 포니카고 닷지차저가 머슬카구나
문두짝에 자연흡기 및 슈퍼차져 8기통이면 머슬카
.
1세대가 머슬카 2세대가 포니카면 전기차(3세대) 차량들은 마이리틀 포니카가 아닐까 ㅋㅋㅋ
2:43 크... 90년대생까진 이 멋을알지만 2000년대 애들부턴 ㅋㅋ 이런 멋보단, 현기차의 제네시스를 더 좋아하는거같은..ㅋㅋ 안정성의 공뭔이 인기많은 이유같은 개성이없어지는거같음 ㅋㅋ
포슬카
슈퍼차저 과급기가 보닛 뚫고 나와줘야 진정한 머슬카지. 유러피언 감성 포니카 말고.
차저랑 챌린저도 뭐 4도어 2도어 차이라
저도 카마로를 계기로 차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트렌스포머)(3살때였나)
전 첫사랑차가ae86이여습니다.......
그다음은 rx7
또 그다음차는푸조407(taxi)
또또그다음차는 바로m3gtr입니다
ㅇㅁㅇㄱ
나는 상남자다 하면 머스탱
나는 섬세한 상남자다 하면 닷지 챌린져
나는 쿨한 상남자다 하면 카매로
나는 귀족 엘레강스 상남자다 하면 아스톤마틴 빅토르
솔직히카마로는몰라도범블비는아는사람
많지ㅋㅋ
미국차는 8기통이지
잉? 틀딱폰아니고 피쳐폰이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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