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그렌저요 어떻게 현대에서 이렇게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자동차를 낼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정휠은 지금 제네시스 지구공에 들어가도 오래돼보이지 않을 휠입니다... 그리고 포르쉐 911 992 crrera s도 제가 자동차에 입문하게된 계기이지요.. 그 수려한 디자인과 디자인과 가격에 걸맞는 성능, 흔치 않은 rr방식 구동.... 멋지지 않나요? carrera 4s를 살 바에는 지프 랭글러를 사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벤츠 560sl, 미국 유학 가서 처음으로 클래식카의 매력을 느낀 자동차입니다. 어린시절 자동차라고 하면 육중한 SUV 나 개인적으로 촌스럽게 느꼈던 구 아반떼 밖에 몰랐던 저에게 벤츠 560SL은 저의 아름다운 자태는 저의 눈을 끌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아직도 벤츠를 보면 그녀석이 생각납니다 ㅎㅎ
10여년전 친구차를 얻어타고 가다가 지나쳐간 CLS의 유려한 라인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쿠페는 무조건 2도어인줄 알았지만 4도어 쿠페가 있단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SUV는 높은 전고와 스포츠성이 떨어져서 싫어했기에 SUV보단 세단을, 세단보단 해치백을 더 좋아했었는데 CLS를 알게 된 후 스포츠성과 실용성이 합쳐진 4도어 쿠페를 드림카로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 영향 때문에 지금은 제 기준 4도어 쿠페이자 현실 드림카였던 스팅어를 끌고 있지만 언젠간 신형이 아닌 구형 CLS를 소유하는게 꿈입니다.
어렸을때 받았던 변신장난감이 포드GT가 차량모드였는데, 초등학교도 못들어간 어린눈에도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드vs페라리는 정말로 선물같은 영화였네욥ㅠㅠㅠ 신형 포드GT는 별로입니당.... 2세대 콜벳도 분노의 질주에서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ㅠㅠㅠㅠ
뭐...첫사랑이랄까 자동차는 아니지만 대림 데이스타125 125cc짜리 오토바이죠. 어릴 때 외할아버지랑 살았는데 이걸 타고 다니셨어요 그것도 은색 데이스타로 언제나 집에 있으면 밖에서 우렁찼던 엔진음과 함께 집에오셨죠 (지금은 이것보다 우렁찼던게 더 많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 저한텐 그 무엇보다도 우렁찼죠) 언제나 오실 때마다 빈손이 아닌 간식을 사오시면서... 겨울엔 식지말라면서 품 속에 넣고 왔던 붕어빵... 또 가끔씩 사오시던 통닭... 그리고 가끔씩 쉬시는 날에 뒤에 태워서 산책 겸 많은 곳을 다니셨죠...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 넑고 듬직했던 등을... 하지만 병환으로 더 이상 오토바이도 못타시면서 폐기처분되고 외할아버지고 결국 돌아가면서 저한텐 이제 추억이 되고말았죠 그래서 가끔 길이나 동네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보이는 데이스타를 보면 외할아버지 뒤에 타고 다니던 끄때를 떠올려요.
어렷을적 아버지가 1세대 엑센트를 몰고다니셨는데 갓난쟁이였었지만 엑센트 디자인이 참 마음에 안들었어요. 심지어 살고있던곳이 현대의 본고장인 울산이라 예나 지금이나 현대차 아니면 회사 주차장 진입조차 못하는건 같았어서 현대차 말고는 거의 보기가 힘들었는데 어느날 뒷좌석에서 창밖을 바라보고있다가 너무 멋있는 차가 지나가더라구요 기아의 옵티마 였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옵티마가 지나갈때마다 '옵티마! 옵티마!' 하면서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당시 둥글둥글한 디자인의 현대차 밖에 안보이다가 각지고 날렵해보이는 옵티마가 마음에 들었었던거 같습니다.
6.5 세대 머스탱 차주입니다. 저도 5세대를 보고 머스탱에 입문해서 6.5세대를 구매했는데. 5세대의 감성은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차가 와도 비빌 수가 없어요. 과장 좀 보태서 풀튜닝 5.5세대 쉘비 살래 포르쉐 신형 911 살래 물어보면 저는 쉘비 삽니다 ㅋ 5.5세대는 v6 3.6인데 안타깝게도 이게 6세대 2.3에코보다 잘 안나간다는 차주들의 평가가 있었고 안전 면에서 굉장히 불편함을 많이 호소한 모델입니다. 연식이 벌써 10년이 넘어갔으니 5세대를 지금 사려면 하체류 부터 싹 갈아서 안전하게 타야하는 모델입니다.:. 내부는 거의 뭐 깡통인데 그 맛이 있죠 ㅎ 차라리 애매란 전자장비보다 아날로그로 갔으면 훨씬 좋았을탠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모델입니다. 포드가 모던으로 가냐 아날로그를 고슈하냐 그 사이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모델입니다. 그럼에도 배기음 엔진음은 진짜 어떤 차보다 끝내줍니다
살면서 차가 처음으로 멋있어보였던적은 어렸을때 부모님하고 손잡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 네셔널 트래져 2편에 극후반부에나오는 360모데나 스파이더였음 진짜 극중에는 페라리와 내용하고 상관없었고 영화 다끝나고 10초나오나? 임펙트도 별로없고 주인공 조력자가 신나서 차키받고 다시 차타는 장면 딱 한개뿐인데 어렸을때 영화내용보다 360모데나 스파이더의 디자인이 너무나 충격이 컸음 그후로 그땐 나무위키도 없고 그냥 부모님 따라서 본 영화라 영화이름도 모르고 어렸을때 딸랑 1주일에 30분 쓰게해주는 컴퓨터로 반년간 주구장창 차모델만 찾아다님 그후에 결국 고등학생때나 차이름을 찾을수있었고 그 영화 한장면을 찾지못하는동안 정말 많은차들을 봐오며 차에 푹빠지게됨
제 첫사랑은 카마로였습니다. 저는 머스텡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가 인생 처음으로 본 트랜스포머 1에서 터널에서 카마로 켄셉트카로 변신하는 범블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휘님 이번에 카마로 리뷰를 리매이크를 해보시는게... 아무튼 머스텡의 라이벌인 카마로 리뷰를 원합니다!
페라리 테스타로사. 오락실에서 처음 본 그 빨간차는 당시 유딩이었던 저의 넋을 앗아갔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빨갛고 쐐기형 모양이면 죄다 그 빨간차인건가 싶어서 성능이고 뭐고 그거만 골라탔죠. 지금도 새로운 레이싱 게임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그래서 테스타로사 나옴?' 이러고 있습니다.
포르쉐 1세대 카이엔 GTS입니다.어릴 때 포르쉐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봤던 영상이 있습니다. 카이엔 GTS 홍보영상이었는데 내용이 대충 일반인 가족이 빨간 카이엔을 몰고 모나코 그랑프리 코스를 돌며 랩타임을 측정하는?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자막없는 영어 나레이션이라 차량 설명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거침없이 모나코를 질주하는 빨간 카이엔이 정말 멋있었고 한동안 저의 드림카였던 기억이 있네요.
70년대부터 시작된 머슬카, 랜드보트의 변화는 정말 공룡이나 각종 생물들이 진화하기 시작하며 과도기적 시절에 온갖 변종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모 제조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트랜드벌스형 랜드보트가 나온다든가(General Motors...), 전과 비슷한 엔진인데 힘은 하나도 못 내는 엔진을 얹어 놓은 이전과 같은 바디의 머슬 쿠페라든가(또 General Motors..). 이 모델들은 상품성이야 뭐 나름 괜찮았지만.. 정말 대체 지구상의 누가 이런 걸 가지고 싶어 했을까요? 전륜구동 캐딜락, 힘 못 내는 올즈모빌이라니.. 지금이야 뭐 재발굴되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머스탱이나 카마로, 차저처럼 아예 유럽형으로 바꾸거나 세단형으로 바꾸어 새로운 시도를 한 모델들은 과도기를 흑역사 취급하고 지금도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수많은 트랜스벌스 랜드보트나 힘 못 내는 가짜머슬들은 그 흑역사라고 부를 만한 과거조차 없이 존재 자체가 사라졌죠. 정말.. 미국 자동차 역사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제너럴 모터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너럴 모터스를 증오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셈입니다.
머스탱의 디자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거라 생각하지만 장르가 바뀌어버린 '그'e는 좀 그랬던거 같네요ㅋㅋ(머스탱이라는 이름만 안붙였음 만족했던? 납득했을만한? 그런느낌) 참고로 제가 차에대해서 1도몰랐던 시절의 첫사랑 자동차는 2008년식 스바루 wrx sti였습니다ㅋㅋ 초등학생 당시에는 왜였는진 모르겠지만 해치백 디자인을 매우 좋아했었고. 그 차량 모양의 알씨카 바디도 가지고 있었죠. 지금은 후륜 수동 문짝 두개 짜리차를 좋아하는거 보면 첫사랑 자동차하고 현재 차량 취향하고는 완전히 달라진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멋진 차량임에는 틀림없지만요.
최근 등장한 마하-E가 더욱 아쉬웠던 이유가 아닐까 싶은. 예전 세대에 대한 오마쥬같은 디자인이 아직도 최신 세대보다 5세대가 더 예쁘게 느껴지는 이유랄까요. 아직도 참 예쁩니다.. 제 첫사랑(음?) 같은 녀석이라 하면 아마 미츠비시의 랜서 에볼루션 VII인듯 합니다. 코흘리개 시절에 한정되긴 하지만 그당시엔 뭐가 그리 예뻐보였는지 모르겠네요 ㅍㅅㅍ!
부가티 베이론, 차도 잘 모르고 람보르기니가 가장 빠른줄 알았던 초4때 아버지께서 이름 모르는 rc카를 사주셨고 그 차량 이름을 물었을때 부가티 베이론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뒤에 툭 튀어 나와있는 엔진과 어떻게 동글동글하게 생긴 자동차가 저렇게 빠를까 라고 저의 디자인 고정관념을깨고 저의 첫사랑이 된 자동차 입니다.
닛산 GT-R R32,R34,R35 와 카마로 5세대요 카마로는 어릴때 트랜스포머를 보고 범블비가 올드카마로에서 신 카마로로 바꾸고 변신하는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카마로를 사랑하게 됬어요 GT-R은 뭐 말힌것도 없이 엄청난 엔진과 영화,만화를 통해 사랑하게 됬어요
구형 뉴 코란도 가족들과 제 형이 복무중이었던 오산 공군기지를 구경하러 찾아갔을때 탑건에 톰 크루즈가 쓰던 보잉 썬글라스를 그대로 쓰고 계시던 군인 아저씨가 창문을 열고 한쪽 팔을 밖에 내놓은체 한 손으로 당시 나온지 13년도 더 된 04~06년식 뉴 코란도를 운전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때에 그 공군 아저씨의 뉴 코란도도 멋있었지만 무엇보다 그 보잉 썬글라스를 낀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현재 공군사관학교 입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다음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하니까 그때가면 머슬카 디자인을 꼭 사고 싶네요 이제는 무조건 디자인 감성 없으면 차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물론 국내 국산 전기차가 6~7천 하는데 머스탱이랑 챌린저가 가격이 1억 이상 넘어간다면 그냥 포기 하겠습니다. 그건 너무 무리...
벤츠 sls.. 지금은 단종되어버린 차량이지만 어렸을적 초등학교 시절 자동차를 사랑하는 저를 새벽 근무가 끝나고 아버지께서 f1을 보여주겠다며 영암서킷에 데려가주셨습니다 그때 세이프티카로 서킷에 서있는 sls가 어찌나 멋지던지..문이 위로 열리는 차를 처음 본 전 정말 지금도 그 충격은 잊지를 못하는것같습니다
여러분의 첫사랑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D
트레노 AE86입니다..❤
저는 쌍용 렉스턴
아우디 R8 1세대 초기형입니다. 아이언맨1에서도 나왔던 차로 유명해지며 가변 스포일러와 라이트와 붙어있는 덕트 디자인이 사로잡았죠. 하지만 R8은 지금은 초심을 잃은거나 다름없고....
포르쉐 타이칸을 처음 보고 그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개쩌는 차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차였습니다.
각그렌저요
어떻게 현대에서 이렇게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자동차를 낼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정휠은 지금 제네시스 지구공에 들어가도 오래돼보이지 않을 휠입니다...
그리고 포르쉐 911 992 crrera s도 제가 자동차에 입문하게된 계기이지요.. 그 수려한 디자인과 디자인과 가격에 걸맞는 성능, 흔치 않은 rr방식 구동.... 멋지지 않나요? carrera 4s를 살 바에는 지프 랭글러를 사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벤츠 560sl, 미국 유학 가서 처음으로 클래식카의 매력을 느낀 자동차입니다. 어린시절 자동차라고 하면 육중한 SUV 나 개인적으로 촌스럽게 느꼈던 구 아반떼 밖에 몰랐던 저에게 벤츠 560SL은 저의 아름다운 자태는 저의 눈을 끌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아직도 벤츠를 보면 그녀석이 생각납니다 ㅎㅎ
제 첫사랑 차량은 토요타 수프라 입니다.
미취학 아동 시절에 형과함께 플스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형은 포드 GT 저는 수프라를 타고 레이스를 하며 놀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10여년전 친구차를 얻어타고 가다가 지나쳐간 CLS의 유려한 라인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쿠페는 무조건 2도어인줄 알았지만 4도어 쿠페가 있단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SUV는 높은 전고와 스포츠성이 떨어져서 싫어했기에 SUV보단 세단을, 세단보단 해치백을 더 좋아했었는데 CLS를 알게 된 후 스포츠성과 실용성이 합쳐진 4도어 쿠페를 드림카로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 영향 때문에 지금은 제 기준 4도어 쿠페이자 현실 드림카였던 스팅어를 끌고 있지만 언젠간 신형이 아닌 구형 CLS를 소유하는게 꿈입니다.
오 저도 비슷한 차량인 a7을 좋아하는지라 공감이 가네요. 물론 저는 답정카마ㄹ
cls의 진짜는 1세대..
어렸을때 받았던 변신장난감이 포드GT가 차량모드였는데, 초등학교도 못들어간 어린눈에도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드vs페라리는 정말로 선물같은 영화였네욥ㅠㅠㅠ 신형 포드GT는 별로입니당.... 2세대 콜벳도 분노의 질주에서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ㅠㅠㅠㅠ
크으~ 저도 첫사랑이 5세대 머스탱이였습니다 초딩때 영화에서 머스탱 5세대 보고 흥분해서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다가 그렇게 어원인 2차 대전의 전투기 P-51머스탱까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5.5세대 카마로. 제 첫 차가 되어준 녀석이고, 5년 넘게 저를 안전히 지켜주었으며, 늘 즐겁게 저와 길을 나서준 녀석입니다. 이젠 6세대와 함께 달리고 있지만…지금도 늘 생각이 나는 녀석이죠
뭐...첫사랑이랄까 자동차는 아니지만 대림 데이스타125
125cc짜리 오토바이죠.
어릴 때 외할아버지랑 살았는데 이걸 타고 다니셨어요 그것도 은색 데이스타로
언제나 집에 있으면 밖에서 우렁찼던 엔진음과 함께 집에오셨죠 (지금은 이것보다 우렁찼던게 더 많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 저한텐 그 무엇보다도 우렁찼죠) 언제나 오실 때마다 빈손이 아닌 간식을 사오시면서... 겨울엔 식지말라면서 품 속에 넣고 왔던 붕어빵... 또 가끔씩 사오시던 통닭... 그리고 가끔씩 쉬시는 날에 뒤에 태워서 산책 겸 많은 곳을 다니셨죠...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 넑고 듬직했던 등을... 하지만 병환으로 더 이상 오토바이도 못타시면서 폐기처분되고 외할아버지고 결국 돌아가면서 저한텐 이제 추억이 되고말았죠 그래서 가끔 길이나 동네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보이는 데이스타를 보면 외할아버지 뒤에 타고 다니던 끄때를 떠올려요.
살린S7
배기음 듣고 바로 반해버린...
vq 엔진을 달고 있는 인피니티 Q70와 아빠가 미국에서 타셨던 닛산 240sx 팝업라이트버전이요!!!
어렷을적 아버지가 1세대 엑센트를 몰고다니셨는데 갓난쟁이였었지만 엑센트 디자인이 참 마음에 안들었어요. 심지어 살고있던곳이 현대의 본고장인 울산이라 예나 지금이나 현대차 아니면 회사 주차장 진입조차 못하는건 같았어서 현대차 말고는 거의 보기가 힘들었는데 어느날 뒷좌석에서 창밖을 바라보고있다가 너무 멋있는 차가 지나가더라구요 기아의 옵티마 였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옵티마가 지나갈때마다 '옵티마! 옵티마!' 하면서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당시 둥글둥글한 디자인의 현대차 밖에 안보이다가 각지고 날렵해보이는 옵티마가 마음에 들었었던거 같습니다.
벨로스터 N…처음 봤을 때 그 배기음,엔진음,디자인,그리고 팝콘…아직도 팝콘 소리를 들을 때마다 설렌다
제 첫사랑은 f바디 5시리즈 였습니다 당시 6살이였던 제게 있어 처음으로 타보고 만져본 외제차였고 부모님이 엄청난 차가 온다! 라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6.5 세대 머스탱 차주입니다.
저도 5세대를 보고 머스탱에 입문해서 6.5세대를 구매했는데. 5세대의 감성은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차가 와도 비빌 수가 없어요. 과장 좀 보태서 풀튜닝 5.5세대 쉘비 살래 포르쉐 신형 911 살래 물어보면 저는 쉘비 삽니다 ㅋ
5.5세대는 v6 3.6인데 안타깝게도 이게 6세대 2.3에코보다 잘 안나간다는 차주들의 평가가 있었고 안전 면에서 굉장히 불편함을 많이 호소한 모델입니다.
연식이 벌써 10년이 넘어갔으니 5세대를 지금 사려면 하체류 부터 싹 갈아서 안전하게 타야하는 모델입니다.:. 내부는 거의 뭐 깡통인데 그 맛이 있죠 ㅎ 차라리 애매란 전자장비보다 아날로그로 갔으면 훨씬 좋았을탠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모델입니다.
포드가 모던으로 가냐 아날로그를 고슈하냐 그 사이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모델입니다. 그럼에도 배기음 엔진음은 진짜 어떤 차보다 끝내줍니다
어렸을때부터 드림카 머스탱
해외여행가서 렌트로 빌려 운전하는 순간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현재 머스탱 오너가 된지 8개월차! 아쉬운점도 많지만 드림카를 현실로 이룬거에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내일도 말 밥주기위해 출근 화이팅,,,,,
나는 전설이다에서 빨간색에 2줄 그은 빨간색 쉘비 gt500은 아직도 내 드림카인데
나의 첫사랑같은 자동차 5세대 머스탱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등장한 1세대 CTS
영화를 보면서 처음 알게되었고
서울 어느 도로에서 마주친 2세대 CTS V 쿠페
뒷모습을 보고 뻑이갔습니다
5.5세대 머스탱 베이스로 만든 셸비 gt500 흰색에 파란 스트라이프모델 아직도 처음본 그순간의 느낌이 생생하구만....
살면서 차가 처음으로 멋있어보였던적은 어렸을때 부모님하고 손잡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 네셔널 트래져 2편에 극후반부에나오는 360모데나 스파이더였음 진짜 극중에는 페라리와 내용하고 상관없었고 영화 다끝나고 10초나오나? 임펙트도 별로없고 주인공 조력자가 신나서 차키받고 다시 차타는 장면 딱 한개뿐인데 어렸을때 영화내용보다 360모데나 스파이더의 디자인이 너무나 충격이 컸음 그후로 그땐 나무위키도 없고 그냥 부모님 따라서 본 영화라 영화이름도 모르고 어렸을때 딸랑 1주일에 30분 쓰게해주는 컴퓨터로 반년간 주구장창 차모델만 찾아다님 그후에 결국 고등학생때나 차이름을 찾을수있었고 그 영화 한장면을 찾지못하는동안 정말 많은차들을 봐오며 차에 푹빠지게됨
이번 7세대도 기대가 됍니다~!
닛산의 큐브입니다
그냥 동글동글하고 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어렷을때 아버지가 펀카로 사서 자주 태워주셧던 e46 m3이가 아직 제 드림카입니다 사면 등짝 맞을까봐 못사기도하고 멀쩡한 매물도 안보이네요....ㅠㅠ
저의 첫사랑,RX7 FD 이니셜D에 RE아에미아 바디킷을 두르고 나온 FD의 모습에 반해버렸죠ㅋㅋㅋ
전 싼타페DM 입니다. 저의 아빠 차 였었는데 그차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죠.그차를 검색해보니 더 사랑해빠졋죠. 그래서 전 그때부터 SUV에 사랑이 빠졌죠.
대학생때 수업받던 건물 앞에 항상 주차되있던 5세대 파란색에 두줄 래핑된 머스탱이 엄청 멋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부터 저는 머스탱의 팬이 되었습니다.
크..죽여줬겠네요~
저희 학교 골프장 주차장에도 항상 5세대 파란 두줄 머스탱 있던데
그차 머스탱 쉘비500아님1000이에요
스카이라인 r34. 이건 진짜 첫사랑이죠...
머스탱 카마로 챌린저 같은 머슬카를 보다가 equus bass770 을 찾았습니다 제 맘 속 원픽입니다 bass 770에 대해 알려주세요!!!!
제 첫사랑은 카마로였습니다. 저는 머스텡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가 인생 처음으로 본 트랜스포머 1에서 터널에서 카마로 켄셉트카로 변신하는 범블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휘님 이번에 카마로 리뷰를 리매이크를 해보시는게... 아무튼 머스텡의 라이벌인 카마로 리뷰를 원합니다!
전 페라리 F40이요
이탈리아에 8살 때 갔을 때 페라리 박물관에 갔었는데 전시되어있던 F40의 옆태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지금 봐도 정말 차가 아니라 예술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2세대 뉴그랜저입니다 제 친척할아버지가 운전하시던 차가 뉴그랜저였어요 승차감이 좋았는데 지금은 폐차한지 1~3년이 다돼가네요
RX-7입니다 제시대 차는 아니지만 팝업라이트와 로터리 배기음 이너무 강한 인상을 남겼했습니다
존윅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벤츠 sls amg. 제가 벤츠를 처음 알게 된 계기이기도 하구요, 걸윙도어를 처음 봤을 때의 그 전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페라리 테스타로사. 오락실에서 처음 본 그 빨간차는 당시 유딩이었던 저의 넋을 앗아갔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빨갛고 쐐기형 모양이면 죄다 그 빨간차인건가 싶어서 성능이고 뭐고 그거만 골라탔죠. 지금도 새로운 레이싱 게임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그래서 테스타로사 나옴?' 이러고 있습니다.
1969 닷지 차져, 중학생때 처음 유학길 올랐을때 정비사업하시던 홈스테이 아저씨가 닷지 차져로 등하교 시켜줄때 그 슈퍼차져의 웅장한 소리와 전율은 있을수가 없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입니다 유튜브 에서 우연히 아벤타도르를 보았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0:59 저의 첫사랑 자동차는 아버지가 사갔고오신
2012 노란색 람보르기니 아벤트도르 rc카이죠 ㅎㅎ
포르쉐 1세대 카이엔 GTS입니다.어릴 때 포르쉐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봤던 영상이 있습니다. 카이엔 GTS 홍보영상이었는데 내용이 대충 일반인 가족이 빨간 카이엔을 몰고 모나코 그랑프리 코스를 돌며 랩타임을 측정하는?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자막없는 영어 나레이션이라 차량 설명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거침없이 모나코를 질주하는 빨간 카이엔이 정말 멋있었고 한동안 저의 드림카였던 기억이 있네요.
이니셜D를 보기 전에는 포르쉐 911 카레라(993),
이니셜 D를 보고 RX-7에 빠져있습니다...ㅋㅋ
요즘엔 아반떼 N보고 빠짐요
7살때 아버지가 nfs mw시켜주면서 와 이런게 차라니 하며 사랑에 빠진건 m3 gtr e46이 처음었죠 아직도 이 차는 드림카일정도로 감명깊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옛날에 어릴 때 RC카로 갖고 놀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가 제 첫사랑입니다
지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가 많지만, 아주 어린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차 3대중 가장 좋아했던 차는, 기아사의 포르테쿱입니다. 그당시 인기있던 또봇에서 오리지널 Y로 등장했던 것도 있고, 어렸을때 파란색에 순정 별모양휠, 거기에 문짝2개가 달린 차는 멋있어보였거든요.
70년대부터 시작된 머슬카, 랜드보트의 변화는 정말 공룡이나 각종 생물들이 진화하기 시작하며 과도기적 시절에 온갖 변종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모 제조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트랜드벌스형 랜드보트가 나온다든가(General Motors...), 전과 비슷한 엔진인데 힘은 하나도 못 내는 엔진을 얹어 놓은 이전과 같은 바디의 머슬 쿠페라든가(또 General Motors..). 이 모델들은 상품성이야 뭐 나름 괜찮았지만.. 정말 대체 지구상의 누가 이런 걸 가지고 싶어 했을까요? 전륜구동 캐딜락, 힘 못 내는 올즈모빌이라니.. 지금이야 뭐 재발굴되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머스탱이나 카마로, 차저처럼 아예 유럽형으로 바꾸거나 세단형으로 바꾸어 새로운 시도를 한 모델들은 과도기를 흑역사 취급하고 지금도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수많은 트랜스벌스 랜드보트나 힘 못 내는 가짜머슬들은 그 흑역사라고 부를 만한 과거조차 없이 존재 자체가 사라졌죠.
정말.. 미국 자동차 역사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제너럴 모터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너럴 모터스를 증오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셈입니다.
미니쿠퍼
저희 아파트에는 오프로드로 마계조된 미니쿠퍼가 있습니다
과연 저차가 합법적으로 공도주행이 되는 지는 모르지만 된다면 한번 타보고 싶게 생긴건 사실이죠
E46 M3요.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 게임 이후로 차덕의 길을 걷게 되었지요.
e92 m3 니드포 스피드하면서 제일 좋아보였던차 ㅋㅋ
머스탱의 디자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거라 생각하지만 장르가 바뀌어버린 '그'e는 좀 그랬던거 같네요ㅋㅋ(머스탱이라는 이름만 안붙였음 만족했던? 납득했을만한? 그런느낌)
참고로 제가 차에대해서 1도몰랐던 시절의 첫사랑 자동차는 2008년식 스바루 wrx sti였습니다ㅋㅋ
초등학생 당시에는 왜였는진 모르겠지만 해치백 디자인을 매우 좋아했었고. 그 차량 모양의 알씨카 바디도 가지고 있었죠.
지금은 후륜 수동 문짝 두개 짜리차를 좋아하는거 보면 첫사랑 자동차하고 현재 차량 취향하고는 완전히 달라진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멋진 차량임에는 틀림없지만요.
차를 보고 진짜 개이쁘다!라고 생각했던건 페라리 430이 처음이었죠...
유치원 다닐때 새벽 투니버스에서 봤던 케이터햄 세븐이 생각나네요. 정식수입 되어도 국내에선 공도를 달릴 수 없는 그 차량...
이분 머스탱 찐이네 머스탱에 관련된 생각이 이토록 나와 100%일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더보기에 적은것 마져 저랑 일치하네요 ㅎㅎ 구독 박고 갑니다!
머스탱, 바이퍼, 카마로, 파이어 버드, 콜벳 추억의 차들이네요.
5세대 머스탱만 3대째 타고 있어요. 지금 타는 녀석은 전면충동 사고로 폐차 한다는 07년식 줏어와서 집에서 2년동안 고쳐서 타고 있어요.
86이요
탑기코에서 김진표님이 싸이드 땡기면서 달리던 그 장면을 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젠보 tsr-s입니다. 게임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자동차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머스탱이지만요
허드슨 호넷은 어린시절 저에게 있어 영웅같은 자동차였습니다,이 친구 덕분에 제가 올드카마니아가 된 이유지요.
혀드슨 호넷
그것은 좋은 이름이자 상징이지요.
BMW I8이요! 지금은 드림카가 포르쉐로 바뀌었지만 i8을 처음 볼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새하얀 차체에 위로 열리는 문… 크으
제 첫사랑은 1세대 머스탱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니까 5.5세대 머스탱키가 제 손에 있네요 ㅋㅋ 아직 산지 체 1주일도 안되었지만 볼때마다 이쁩니다 ㅋㅋㅋ
맥라렌 F1이 개인적으로 되게 특이하고 인상적인 자동차였던거같습니다
저는 F150 랩터이 드림카 입니다 맨처음 게임에서 사막에서 날뛰는걸보고 빠져버렸죠 모래를 날이면서 달리는 그모습이 매우 웅장해보여서 바로 드림카가 되었죠
GT-R34 스카이라인, 이차 딱보고 와 문이 2개야! 하고 입을 못다물던 차입니다. 나중에라도 이차는 꼭 타보고싶은 차입니다
카마로..
트랜스포머 처음 볼 때의 그 여운이란..
아직도 타면 변신할 것 같은 그 느낌..
타고 싶습니다 ㅠㅠ
아우디 R8
주차된걸 넋놓고 보고있었습니다..
최근 등장한
마하-E가 더욱 아쉬웠던 이유가 아닐까 싶은.
예전 세대에 대한 오마쥬같은 디자인이
아직도 최신 세대보다 5세대가 더 예쁘게 느껴지는 이유랄까요.
아직도 참 예쁩니다..
제 첫사랑(음?) 같은 녀석이라 하면
아마 미츠비시의 랜서 에볼루션 VII인듯 합니다.
코흘리개 시절에 한정되긴 하지만
그당시엔 뭐가 그리 예뻐보였는지 모르겠네요 ㅍㅅㅍ!
몇 백년이 지나고도 예술이자 명작으로 남을 skyline r32와 r34....
저는 광고에서 강렬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과정에서 나온 엘란이 제 첫사랑 자동차 입니다. 진짜 이국적이 면서도 두번다시 나올수 없는 오픈 로드스터라 시선이 끌릴수밖에 없었습니다.ㅎㅎ
저의 첫사랑 자동차라 함은 이니셜d에 나왔던 토요타 ae86 토레노 스프린터 같네요 팝업라이트와 아키나산을 내려오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입니다 7살때 트랜스포머에 나오는걸 보고 12살때 본격적인 차덕이 되었을때 V10의 아름다운 엔진에 빠졌죠
1970년대 닷지차저, 위에 슈퍼차저까지 달고 있는걸 영화에서보고 첫눈에 반함..내가 머슬카를 좋아하게된 이유같은 차량이랄까
버스 기다리다 지나갔던 1세대 머스탱이 기억나네요
현재 드림카는 파가니 와이라 BC..
서울갔을때 눈앞으로 빠르게 지나가던 하얀색 무르시엘라고 580-2 가 첫사랑이죠
70년식 닷지 차져. 옛날에 분노의 질주에서 처음보고 한참 머슬카에 빠졌었죠ㅋㅋ 요즘은 취향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드림카는 닷지 차져 헬켓이나 챌린저 데몬입니다
부가티 베이론, 차도 잘 모르고 람보르기니가 가장 빠른줄 알았던 초4때 아버지께서 이름 모르는 rc카를 사주셨고 그 차량 이름을 물었을때 부가티 베이론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뒤에 툭 튀어 나와있는 엔진과 어떻게 동글동글하게 생긴 자동차가 저렇게 빠를까 라고 저의 디자인 고정관념을깨고 저의 첫사랑이 된 자동차 입니다.
역시 jdm이죠 일본 가마가현 에 4년정도 거주했을때.. 7세대 4g63 란에보, 실비아sr20 s13 쿄우키, mk4 2jz 수프라 ,1jz 도요타 체이서 , b16 혼다시빅 등..
그중 도요타 체이서가 제일 인상깊었던... 특히 특유의 1jz 터보플루터소리...
5세대가 드림카라서 바로 사서 탔었죠 핸들에 플라스틱 버튼들 도색이 금방 벗겨진다는거 말고는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제 첫사랑은 e90 m3.. 정갈한 세단 형태에 딱 벌어진 휀더 그리고 미친 배기음은 힘숨찐같은 느낌이라 아직도 좋아합니다
크 5세대 후기형 머스탱 오너로서 웅장이 가슴해지는 영상이네요
형 배기정보점ㅠㅠ
Roush Axle-Back, BBK Catted X-Pipe 이게 배기정보인가여? 업체는 어디서했는지 자세한거 듣고싶어여ㅠ
첫사랑은 닷지 데몬이죠 자동차로 휠리를 하는 것을 보고 반했죠
저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요. 근데 지금은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가 좋지만 여전히 무르시엘라고는 예술인 것 같네요 ㅎㅎ
닛산 GT-R R32,R34,R35 와 카마로 5세대요
카마로는 어릴때 트랜스포머를 보고 범블비가
올드카마로에서 신 카마로로 바꾸고 변신하는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카마로를 사랑하게 됬어요
GT-R은 뭐 말힌것도 없이 엄청난 엔진과
영화,만화를 통해 사랑하게 됬어요
구형 뉴 코란도
가족들과 제 형이 복무중이었던 오산 공군기지를 구경하러 찾아갔을때 탑건에 톰 크루즈가 쓰던 보잉 썬글라스를 그대로 쓰고 계시던 군인 아저씨가 창문을 열고 한쪽 팔을 밖에 내놓은체 한 손으로 당시 나온지 13년도 더 된 04~06년식 뉴 코란도를 운전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때에 그 공군 아저씨의 뉴 코란도도 멋있었지만 무엇보다 그 보잉 썬글라스를 낀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현재 공군사관학교 입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3년 BMW Z8을 어느 노신사가 몰고 가는 것을 봤었는데... 차도 차고 그걸 몰고 가는 노인도 얼마나 멎져 보이던지 ...
에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금기사님이 들려주신 5200cc V12엔진 배기음 들어보면 못 빠져나옵니다...ㄷㄷ
특이취향이긴하나 volvo 240의 각지고 다부진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지금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다음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하니까 그때가면 머슬카 디자인을 꼭 사고 싶네요 이제는 무조건 디자인 감성 없으면 차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물론 국내 국산 전기차가 6~7천 하는데 머스탱이랑 챌린저가 가격이 1억 이상 넘어간다면 그냥 포기 하겠습니다. 그건 너무 무리...
오피러스로 출퇴근하는게 꿈이였죠ㅎㅎ
벤츠 sls.. 지금은 단종되어버린 차량이지만 어렸을적 초등학교 시절 자동차를 사랑하는 저를 새벽 근무가 끝나고 아버지께서 f1을 보여주겠다며 영암서킷에 데려가주셨습니다 그때 세이프티카로 서킷에 서있는 sls가 어찌나 멋지던지..문이 위로 열리는 차를 처음 본 전 정말 지금도 그 충격은 잊지를 못하는것같습니다
나에게 첫사랑? 제네시스g70 g70덕분에 다시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현재도 계속 타고있지만 첫사랑 자동차는 E36 입니다 95년식 할배지만 매일 데일리로 타주고있습니다 ㅎㅎ
초딩때 처음봤던 주황색 가야르도를 잊을수가 없네요ㅠㅠ
어렸을때 꿈에 나온 빨간 차를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기억나서 생각해보니 첫사랑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R 이였네요
머스탱 사랑합니다
전 아직도 트랜스포머 1을 처음보던날,
범블비 카마로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아직까지 카마로가 저의 드림카이자 첫사랑이네요
69년 닷지 슈퍼 차저
영화 존윅을 보고 반했죠
65년 1.5세대 말리부로 좋아했는데 닷지를 보고 바뀌어 버렸네요
스카이라인 GT-R R33
완간 미드나이트에서 쿠로키 타카유키의 하얀색 R33,RGO 스피드 팩토리의 빨간색 R33이 제일 끌리더라구요
저는 자동차계의 카사노바(?)인거 같습니다 첫사랑이 넘 많아요~ ㅋㅋㅋ
gtr r34, r35, 닷선 240z, 머스탱 보스 429, 쉘비 머스탱 gt500, 애스턴 마틴 v8 빈티지, 재규어 f 타입, 벤츠 SLS AMG 등등… 재밌는 게 다 FR 2도어 gt 쿠페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취향 확고한 편
Viper 10기통에 우렁찬 소리와 미친 디자인 알피엠이 레드라인으로 가면 게이지 뱀 그림이 빨간색으로 빛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음
90년대 말 BMW 기함인 E38 7시리즈요. 아무리 봐도 7시리즈는 디자인 할때 이 차를 오마주하는게 S클래스 꺾을 방법 같은데요...(그 요상한 돼지코 그릴 버리고)
진짜 자동차에대해서 뭣도모르던 시절에도 r35는 정말 아름다웠음
제 드림카는 speedtail 이죠
최고시속 400km가 좀 넘는 녀석이고 운전석에 가운데 있는게 가장 포인트죠
Speedtail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