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장이나 겉으로 보이는갓 가지고 낮게보고 무시하는 인성비율이 높은 국민성이 큰문제일듯한데..덕분에 명품이 다른나라보다 월등하게 한국을 호구로 보는게 다 이런 국민성 때문일듯하네요 나부터 그런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허름하게 입어도 깔끔하고 남에게 피해안준다면 그 사람이 무시당할 당연한 이유는 아닌건데 말이죠 쓰레기가 되지않는 법을 되새깁니다
보통은...자기를 높이기 위해 주변인들을 밟고 서죠. 스스로 높여야하는데 말이죠. 이건 친구관계에서도 흔해요. 단 둘이 만날 땐 정상인 애가..꼭 셋이나 그 이상 만나게 되면 그 중 (지가 생각할때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을 밟지요. 우스개소리 하듯 찐따를 만들거나, (저 년은 평소엔 내 하녀야~하듯) 부리려 들고, 힘들게 얘기했던 내 치부를 공개석상에서 떠벌리며 가십거리로 만들기도 하죠. 아마 주변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인간이 무서워서 칩거생활을 하게 됩니다.
첫 만남에 본인 약점 다 털어놓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게 관계에 긍정적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켜본결과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행동하는 그 사람은 스스로 인지도 못할뿐더러 습관이 되서 고칠려고도 하질 않더라구요 동정, 위로는 해줄망정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다는게 딱 맞는것같아요 그게 일과 엮이게되면 큰 프로젝트는 절대 안맡길것같구요 그냥 심리가 그런가봐요
40대 초반 아줌마랍니다. 20대 중반쯤 단짠 친구에게 선물받은 책이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입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며 너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받은 책이 저의 20대 후반을 바꾸어 놓았어요. 그 책을 읽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을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평일에는 직장생활, 주말에는 대학원 공부에, 세미나 참석에... 참 치열하고 열정적인 20대를 보내고 나니 30대는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며 쉬다가 현재는 20대때 쌓아놓은 경력으로 쉬엄쉬엄 편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일하는 시간도 제가 정할 수 있고... 그 당시에 정진할 필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꼭 고쳐야 할 일 남을 칭찬을 잘 하는 것 돌아온 말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그리고 단점과 약점은 말하지 않고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구하지 않는 것 순진해 착해 하며 속상한 것을 말하니 피곤하다는 것 상대인 자신은 가정사를 너무 자랑해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모름 서로 서로 자신을 돌아보면 무시할 이유가 없음 알게 된다
1박 2일의 김 종민연예인을 좋아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태도를 받는듯했지만 그의 사람좋은 웃음은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무장해제를 시키면서 맘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10년 이상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이 되어 있는 그를 보면 그 자신의 관리를 잘해온 사람이란 생각이다. 많은 맴버가 사고나 어떤 이유로 관두게 됬지만 인간성이 좋아 보이는 그는 이제 채널만 틀면 쉽게 그를 접할 수 있는 인기짱이 되어 있다.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실됨에 있는듯하다. 어떤 인간을 대해도 인간은 영적동물이라 거짓과 진실이 언젠가는 드러난다.그래서 누구를 대해도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인간관계 개선에 최고인 듯 하다. 첨엔 무시 당하는 듯 하지만 그 사람이 진실된 사람인지 알면 누구나 그를 가까이 두고 싶어한다. 왜냐면 그 사람은 위험한 인간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삶의 태도가 인간관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과 삶의 지혜가 필요로 한다. 마치 백조가 물 위에 떠 있을때 수면 위의 모습은 우아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수면 밑에선 물에 빠지지 않으려 수없는 갈퀴질로 발버둥 치는것 처럼...
사람들한테 제대로 대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제대로 대접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제대로 대접했는데 제대로 대접 못받을 경우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GIVE AND TAKE 는 인간관계의 절대적인 룰입니다. 처음엔 상대방에게 아주 사소하게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나에게 되돌려준다면 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 됩니다. 다음엔 조금 더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조금 더 대접해준다면 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세요. 이걸 계속 해서 상대방이 대접을 멈추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딱 그 시점까지의 대접을 원하는 관계입니다. 그 수준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인간관계는 전부 상대성입니다. 반응을 보세요.
한가지 팁은 먼저 제안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사소한거라도 내가 먼저. 오늘 점심엔 김밥 어떠신가요? 수요일에 만날까요? 거기 식당 괜찮은데 거기서 먹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것도 내가 먼저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보다요 제안을 받는 것보다 내가 "먼저" 제안해서 당당한 이미지와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거절당해도 한번은 더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거절당하면 그럼 언제가 좋으시겠어요? 물어보면 그 사람 의사를 궁금해하는 것도 표현할 수 있구요~
다맞는말같지만 그냥 속편하게 할말은 하고사세요 이런저런 이유달지말고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것도 다릅니다 지나치게 틀린걸 우기는거야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옳은얘기라면 굳이 눈치보시마시길 지금 주변에 있는사람이 죽을때까지 옆에 남아있을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적을만들필요는없지만 목맬필요도없어요
진짜 소름돋게 전 다 하고 있네요...진짜 무시 안 당할 수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네요....ㅋㅋㅋㅋㅋ 화장한 제 모습을 보면 발악하는 것 같아 현타가 심하게 온 적이 있어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게 대부분이고 말을 자신감없게 하는 건 고친 것 같으나 저도 몰랐는데 전 또박또박 한다고 생각했는데 입을 크게 안 벌려서 웅얼웅얼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약점 오픈...하...제가 워낙 가족부터 답이 없고 인생살아온게 마이너스뿐이라 할말이 그것밖에 없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바로바로 얘기해버리거든요 힘드니까...그래서 또 그런거고...제 의견을 뚜렷하게 내세우기보다 또 소외당하고 남이 저랑 같이 있기 싫을까봐 제 의견을 말 안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가족들로부터도 무시당하고 존중 못 받고 사랑 못 받고 자라면서 들은 가스라이팅으로 나도 내가 ㅄ같아서 자기혐오에 빠지고 또 남들이 날 무시하니까 자기혐오에 빠지고 그게 앞선 행동들을 만들고 또 무시당하고 악순환의 순환의 순환 악순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왜 자꾸 나는 남들한테 소외당할까 배려한다고 생각했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이 고민만 정말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십년이 넘는 시간을 고민했는데 맞네요...ㅜ 이 노력을 현타로 느끼지 말고 내가 노력해서 멋있는거라고 스스로 가치관이 잘 성립되면 좋겠네요
무한반복봅니다 공감입니다 전에 맨얼굴로 머리도 빗지 않고 편의점 가는데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께 물어보니 얼른 종이를 떼며 구했다하더군요 몇달후 메이컵하고 원피스입고 볼일보러 가는데 그자리에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과 마주치자 예의상 "벌써 입사한 사람이 그만두었나요?" 했더니 하는 말이 "사람구하는데 일잘해보이고 예쁘장하니까 내일부터 당장 출근하세요" 제모습이 메이컵전후 극과 극이어서 몰랐나봅니다 ㅋㅋㅋㅋ 대부분 이성적판단보다 선입견 감정적이죠 나는 착하면 다 좋던데 휴 항상 긍정 밝고 명랑했지만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이제 웃음도 사라졌습니다 등뒤에서 '쟤는 늘 웃어 욕심도 없고 참 기가찬다' 고개 돌려 그들을 바라보니 여러명이 비웃으며 저를 한심하다는 듯 내려봤습니다 좀전에 '항상 웃어서 보기좋다' 앞에서 그래놓고는 어이없고 인간의 대한 배신감 ??? 느낌으로 눈물이 났답니다 평생 남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런마음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인생사는게 만만하지 않네요 휴
인간에 대한 배신감,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알아서 배려하는 사고구조, 남의행복 나의 행복 공감가네요 호구인지 몰랐을 때는 오히려 행복했는데 호구인지 깨닫고 나니 괴로운 삶 이제 이기는 삶을 살고싶어요 그나저나 우리들은 서로를 어떻게 알아보죠? 서로 알아보고 비슷한 결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사회적인 스킬이 늘수록 가면이 두꺼우니 서로를 알아보기 힘드네요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아줌마들 킬러임 속옷광고 야동광고 띄우고 구매하라네요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악풀 쓰려다 듣다 보니 들을만 하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만날 사람들을 그렇게 옷과 말투와 좋은 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골치 아픈 사회관계를 살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조언은 의미는 있습니다. 난 더 외롭더라도 머리 덜쓰고 허름하고 돈 많은 자유인으로 남겠습니다.
그게 내가 편한대로 사는 댓가인거죠. 나는 니들 시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외모만 보고 사람 평가하는 니들 인격에 맞추고 싶지도 않다 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시 당할 수도 있고, 없는 사람 취급 당할 수도 있고요. 적정선 찾아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 자존감 잃지 않을 만큼 적당히 사회 생활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40 넘어도 너무 속물적인 기준으로만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보면 좀 정 떨어지기는 해요...
저랑 완전히 똑같은 분이네요. 평생 천대받고 예스맨으로 그렇게 살다 너무 짜증나서 새로운 직장에 같을때 완전 솔직히 지기로 했어요. 그래서.저희 회사가 40명정도 작은 회사인데 같이 일할 때 제 마음에 안들면 바로 쏴붙혔어요. 그렇게 반년동안 동료 40명과 다 싸웠어요. 그렇게 하니까 나를 싫어하는 10명정도가 전부 직장을 나갔고 나머지 30명은 저랑 대면대면 하거나 친하게 됬어요. 제 충고는 무조건 솔직하세요. 솔직한게 최고입니다. 그동안 전 위선적으로 살있기 때문에 행동이 경직되고 로보트 처럼 행동하고 말조심 하다보면 한마디도 못하죠. 남들도 다 똑같아요. 다들 쥐뿔도 없는데 있는 척 하는거기 때문에 내가 솔직해지몀 남도 솔직해져서 오히려 저를 편하게 생각해요. 있는척하며 가만히 굳어 있는 사람이 제일 불편하고 힘든사람입니다. 그냥 내맘가는데로 하는 사람이 제일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직장 관둘생각을 하고 막나가시면 다 해결됩니다. 제가 10명을 쫒아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물론 다 저때문에 모든것은 아니지만 지금 회사에서 저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기분 안좋은데 절대로 웃지마세요. 피곤하고 우울한데 활기 찬척 마세요. 남들에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시면 오히려 당신의 자연스러움을 알아봅니다. 듣기 싫은 농담을 듣고 절대로 웃지 마세요. 조용히 이렇게 말하세요. 저 그런농담 아주 싫어해요. 말할용기가 없어도 절대로 맞장구는 치지 마세요. 아주 짜증스런 얼굴로 다음부터는 절대로 인사하지 마세요. 이렇게.반년하니까 존중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비난만 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자신을 대접하려고 해도 그게 잘안됩니다. 그럴땐 어떻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스스로 잘 대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나요 . 원인과 문제점을 다 인지하고도 의지를 가지고 시도를 해봐도 어려서부터 할수없이 몸에 배여있는 것을 어떻게 바꾸나요
일단은 내가 비난을 받을 사람이 아니였다 부터 시작하세요 잘못한거 없고 한데 사람들이 비난을 했네 억울함 분노를 끌어올려 비난을 받았던 내가 나의 대변인이 되어주시는 거에요 왜 내가 그런 대접을 받고 살았지 억울해 불쌍하고 속상했어 나를 토닥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고요 그 다음 단계로 나의 장점들을 찾아보세요 이정도키면 평균 이상의 키는 되지 손가락이 예쁘네 눈도 예쁘고...등등 나 스스로의 몸을 잘 관찰해보고 특히 더 예쁘거나 하는 부분들은 그래 이게 내 몸의 장점이야 하고 인지하시고 내가 조금 부족해보이는 부분들 예를 들어처진 눈 등등.. 보안할 방법을 찾으세요. 화장이나 내 체형을 보안해줄만한 옷이라던지.. 막연히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신경쓰는게 아니구요 내가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장점인 부분 단점인 부분은 보안하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누구보다 날 잘 알아주세요 그래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고 예뻐지는걸 보며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데 라며 인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래요 저는 저의 몸의 장점 단점 모두 알고 있구요 나에게 어떤게 어울리는지 내가 어떻게해야 예뻐보이는지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호감으로 보는지 알고있어요 이게 자신감과도 연결이 되구요 내가 나 스스로를 위해 노력을 하면 내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밖에나가서 내가 별로 존중 받지 못하거나 부당하다는 대접을 받았다 또는 잘못하지 않은 억울한 상황에서 무조건 참지만은 않아요 나를 위해서. 그런 경험들이 나를 내스스로 든든하게해주고요 결국엔 자존감과도 연결이 되요 결국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것도 근사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자신이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정말로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근사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요.
사실 제일 좋은건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랑 교류하는거라고 봐요 ㅎㅎ 물론 그 전제가 자기자신을 먼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정말 그만큼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을땐 부디 잘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소중한 존재한만큼이나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흔한 말이지만 우리 개개인 모두 세계에서 유일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니까요ㅋㅋㅎ
남자의 경우 가장 쉬운방법이 운동인거 같음 운동해서 몸이 운동한티 팍팍나고 그 에너지가 밖으로도 느껴진다면 가만히 있어도 주위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않음 작가님 말처럼 의외로 외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한거 같음 그러면 자존감은 알아서 올라가고 선순환 사실 외적인 변화 없이 내적인 자존감을 올린다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함
바른사람: 예의가 바르고 자기주관O 지기기준O 착한사람: 에의는 바르나 자기주관X 자기기준X 바른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다. 착한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본다. 바른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준다. (당신 지금 굉장히 무레하고 에의가 없다라는 것을 행동이던 말이던 현명하게 본인 이미지 관리하며 최대한 교양 있고 정중하게 경고한다. 눈치가 있는 사람이면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허나, 한국인들 대부분은 절대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언어는 속일 수 있어도 비언어는 거짓말을 못한다. 비언어를 캐치 못하는 사회적지능 낮은 사람이라면 예의와 존중 속에 숨어 있는 속뜻, 돌려까는 말과 몸짓에 속아서 본인이 까이고 있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 하고 바보같이 당하는 것이다.) 착한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고 감정이 있는 같은 인격체로써 좋은 대우를 못 받았는데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마인드 , 그것 만큼 미련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없다. 좋게 좋게가 아니라. 니가 뭔데 감히 나를 함부로 대하냐? 라는 경고를 하는 게 정상이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살다가 속으로 참고 또 참고 어느 순간 폭발!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함. 왜?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본래 이래도 넘어가고 저래도 넘어가던 사람이였으니까.) 결론 바른사람: 사람이 좋아보이니까. 좀 함부로 대했는데 역으로 내가 당할 수도 있는 사람(이기적으로 본인 밥그릇 챙길 때와 베려해야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 착한사람: 사람이 좋은 걸 넘어서 만만한사람(한없이 베려만 하고 남 좋은 일, 본인 밥그릇도 못 챙겨먹고 손해보고 사는 바보) 사회는 경쟁이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도 않는데 만만해 보이면 얍삽한 사람들한테 잡아먹힌다. 약하면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약하면 이용당한다.
무시의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가만히보면 남의말이나 남에게 관심자체가 없는경우도 있는듯요.사소한 무심함을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 그리고 본인태도도 돌아보세요. 남이 어떤말을 할때 나역시 그의 눈빛을 마주하고 웃어주며 관심을 보였었는지요.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내가 무시하게 되지는 않지요..본인 행동에 존재감이 있었는지요 . 아님 가볍게 그저 튀기만했는지요
크게 동감합니다...제가 헬스장을 다니는데 늘 목늘어난 검은 티셔츠와 무릎나오는 검정 쫄바지입고 했었어요. 나름 열심히 하면서 몰입해도 아주머들이 하대하듯 막대하거나 자기가 쓸 공간인듯 비키라는듯 눈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피티하고 운동시작하면서 진짜 미친척하고 레깅스와 상의운동복 싹다 버리고 싹다 샀어요. 시간도 바꾸고 열심히하다가 다시 오전시간으로 바꾸었는데 하대하시던 아주머니들 접근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더라구요 피티샘한테 지난이야기를 해드리니 이곳은 기가 센지 약한지 단번에 알아보는 습성이 있어서 회원님이 아무렇게나 오시는것이 표적이 되어 그러니 갖춰입으면 남한테 대접 받고 더 인정받으니 지금처럼 깔끔하고 당당하게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엄청난 깨달음을 얻어 집 앞 슈퍼도 맨 슬리퍼 찍찍 끌고 안갑니다.
@@ntjgusl7851 너무나 고맙습니다... 피티샘한테 말로듣고 또 이렇게 글로 읽으니.... 과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격식을 갖추고 산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전에는 내가 편한대로 살았는데 나른 위해 나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 유투브 알고리즘의 신들림에 김탄하고 또 신들린 솔루션에 감틴하고 갑니다. 그냥 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과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회사 짤렸으면 짤렸지 내 의견 무조건 지키는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의견이 무시당하면 죽는것과 같은거더군요
근데 남을 무시하는 자체가 진짜 썩은 본성인건데 무시하는인간들이 문제
일은 대충하면서
성과만 챙기려는 사람
무시하고 싶어지던데요
본인이 무시당할만한 그릇은 아니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못하면 무시가 절로돼요. 최대한 참고있는 내가 퇴사하고 싶네요. 그래도 그럴 수 없어서 말을 짧게해요 😅
맞아요 근데 말씀하시는 무시랑 '멸시'는 구분해야 할듯요
이번 내용은 그냥 무시無視 인것 같아요 안 보이고 안 보는 것.
맞아요. 도둑 때문에 문단속 하는 거죠
@@이텔-y9i웃기네. 이런말 하는 인간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어요. 본인이 일잘한다 자신하는거 진짜 웃김
솔직히 복장이나 겉으로 보이는갓 가지고 낮게보고 무시하는 인성비율이 높은 국민성이 큰문제일듯한데..덕분에 명품이 다른나라보다 월등하게 한국을 호구로 보는게 다 이런 국민성 때문일듯하네요
나부터 그런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허름하게 입어도 깔끔하고 남에게 피해안준다면 그 사람이 무시당할 당연한 이유는 아닌건데 말이죠
쓰레기가 되지않는 법을 되새깁니다
보통은...자기를 높이기 위해 주변인들을 밟고 서죠.
스스로 높여야하는데 말이죠.
이건 친구관계에서도 흔해요.
단 둘이 만날 땐 정상인 애가..꼭 셋이나 그 이상 만나게 되면
그 중 (지가 생각할때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을 밟지요.
우스개소리 하듯 찐따를 만들거나,
(저 년은 평소엔 내 하녀야~하듯) 부리려 들고,
힘들게 얘기했던 내 치부를 공개석상에서 떠벌리며 가십거리로 만들기도 하죠.
아마 주변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인간이 무서워서 칩거생활을 하게 됩니다.
옷을 깔끔하게 입는다
말을 또박또박한다
사소한 약점만 오픈한다
자기자신을 대접한다
자기 의견을 낸다
말 끝을 흐리는데 이거 고쳐서 말을 또박또박 분명하게 하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 복장 이나 말투 2.약점을 오픈 할때 미리 정해서 가볍게 오픈 3. 자기 의견을 분명히 표현한디 4.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긴다...
첫 만남에 본인 약점 다 털어놓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게 관계에 긍정적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켜본결과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행동하는 그 사람은 스스로 인지도 못할뿐더러 습관이 되서 고칠려고도 하질 않더라구요 동정, 위로는 해줄망정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다는게 딱 맞는것같아요 그게 일과 엮이게되면 큰 프로젝트는 절대 안맡길것같구요 그냥 심리가 그런가봐요
1겉모습 신경써라
2신뢰감 말투
3사소한 약점만 말해
4의견을 분명히하라
5스스로대접
겉으로 욕섞고 쎄게 말하는 사람이 속은 약하고
오히려 쎄보이지 않는사람이 내공이 강함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 만큼 자신을 보여주는게 없더라구요. 자신에게 집중하고 가꾸고 신경쓰고 하다보면 그런 부수적인 면모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사연자님 성격을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마냥 친절하고 배려하는것 보다는 주체를 나 자신에게 두어보세요. 화이팅!😊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자라온 환경도 너무 엄하게 커서 자기 주장도 잘못하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착한행동을 하면서도 늘 무시당하는 느낌을 자주받아왔는데.. 이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관심없는 주제라도 일단 들어와서 들으면 얻어갈게 많은 채널입니다. 말씀하신 것들 하나하나 갖추면 무시 못 할 바이브가 뿜뿜 나올 것 같아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동감입니다ᆢ
작가님 넘 감동이고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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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아줌마랍니다. 20대 중반쯤 단짠 친구에게 선물받은 책이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입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며 너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받은 책이 저의 20대 후반을 바꾸어 놓았어요.
그 책을 읽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을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평일에는 직장생활, 주말에는 대학원 공부에, 세미나 참석에... 참 치열하고 열정적인 20대를 보내고 나니 30대는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며 쉬다가 현재는 20대때 쌓아놓은 경력으로 쉬엄쉬엄 편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일하는 시간도 제가 정할 수 있고... 그 당시에 정진할 필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꼭 고쳐야 할 일 남을 칭찬을 잘 하는 것
돌아온 말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그리고 단점과 약점은 말하지 않고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구하지 않는 것
순진해 착해 하며 속상한 것을 말하니 피곤하다는 것
상대인 자신은 가정사를 너무 자랑해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모름
서로 서로 자신을 돌아보면 무시할 이유가 없음 알게 된다
1박 2일의 김 종민연예인을 좋아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태도를 받는듯했지만 그의 사람좋은 웃음은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무장해제를 시키면서 맘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10년 이상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이 되어 있는 그를 보면 그 자신의 관리를 잘해온 사람이란 생각이다. 많은 맴버가 사고나 어떤 이유로 관두게 됬지만 인간성이 좋아 보이는 그는 이제 채널만 틀면 쉽게 그를 접할 수 있는 인기짱이 되어 있다.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실됨에 있는듯하다. 어떤 인간을 대해도 인간은 영적동물이라 거짓과 진실이 언젠가는 드러난다.그래서 누구를 대해도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인간관계 개선에 최고인 듯 하다. 첨엔 무시 당하는 듯 하지만 그 사람이 진실된 사람인지 알면 누구나 그를 가까이 두고 싶어한다. 왜냐면 그 사람은 위험한 인간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삶의 태도가 인간관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과 삶의 지혜가 필요로 한다. 마치 백조가 물 위에 떠 있을때 수면 위의 모습은 우아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수면 밑에선 물에 빠지지 않으려 수없는 갈퀴질로 발버둥 치는것 처럼...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자신의 느낌대로 순진해 순진해를 반복하고 아직도 많이 착해요
자신은 말이 소통이 안된다고 4차원으로 불림에도 남을 평가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은 멀리 거리감을 두고 인사를 하는 정도로 지냅니다
사람들한테 제대로 대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제대로 대접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제대로 대접했는데 제대로 대접 못받을 경우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GIVE AND TAKE 는 인간관계의 절대적인 룰입니다.
처음엔 상대방에게 아주 사소하게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나에게 되돌려준다면 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 됩니다.
다음엔 조금 더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조금 더 대접해준다면 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세요.
이걸 계속 해서 상대방이 대접을 멈추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딱 그 시점까지의 대접을 원하는 관계입니다.
그 수준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인간관계는 전부 상대성입니다. 반응을 보세요.
진정성이나 마음은 뺀 머리로만(이성) 계산하는 게임이론…. 반쪽짜리 이론…ㅎㅎㅎㅎ
두루뭉술한 해결책이 아니라 명쾌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책 읽으면서 말하기 연습
쉽게 이야기할 만 한 인간적인 약점 생각해 놓기
꿀팁입니다 남인숙 작가님 짱!
한가지 팁은 먼저 제안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사소한거라도 내가 먼저.
오늘 점심엔 김밥 어떠신가요?
수요일에 만날까요?
거기 식당 괜찮은데 거기서 먹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것도 내가 먼저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보다요
제안을 받는 것보다 내가 "먼저" 제안해서 당당한 이미지와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거절당해도 한번은 더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거절당하면 그럼 언제가 좋으시겠어요?
물어보면 그 사람 의사를 궁금해하는 것도 표현할 수 있구요~
다맞는말같지만 그냥 속편하게 할말은
하고사세요
이런저런 이유달지말고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것도
다릅니다
지나치게 틀린걸 우기는거야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옳은얘기라면 굳이 눈치보시마시길
지금 주변에 있는사람이 죽을때까지
옆에 남아있을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적을만들필요는없지만 목맬필요도없어요
작가님 말씀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 저 20대때 직장 아줌마들 틈바구니에서 무시안당하려고 맨날 단정하지만 깨끗한 풀메이크업에 빨간립스틱 꽉 채워바르고 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저는 그게 나름의 가시고 보호막이었던거죠ㅋㅋㅋㅋ
책에서 읽었습니다. 허리펴고 걸으라고 자연스레 천천히 걷게 됩니다.
이론 강조하고 형식적인 심리상담보다
현실적으로 사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져 저를 학대하는 지금...저에게 필요한 시점에 꼭 필요한 앱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일으키는 마음으로 새기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꼭 올려주세요.
진짜 소름돋게 전 다 하고 있네요...진짜 무시 안 당할 수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네요....ㅋㅋㅋㅋㅋ 화장한 제 모습을 보면 발악하는 것 같아 현타가 심하게 온 적이 있어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게 대부분이고 말을 자신감없게 하는 건 고친 것 같으나 저도 몰랐는데 전 또박또박 한다고 생각했는데 입을 크게 안 벌려서 웅얼웅얼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약점 오픈...하...제가 워낙 가족부터 답이 없고 인생살아온게 마이너스뿐이라 할말이 그것밖에 없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바로바로 얘기해버리거든요 힘드니까...그래서 또 그런거고...제 의견을 뚜렷하게 내세우기보다 또 소외당하고 남이 저랑 같이 있기 싫을까봐 제 의견을 말 안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가족들로부터도 무시당하고 존중 못 받고 사랑 못 받고 자라면서 들은 가스라이팅으로 나도 내가 ㅄ같아서 자기혐오에 빠지고 또 남들이 날 무시하니까 자기혐오에 빠지고 그게 앞선 행동들을 만들고 또 무시당하고 악순환의 순환의 순환 악순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왜 자꾸 나는 남들한테 소외당할까 배려한다고 생각했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이 고민만 정말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십년이 넘는 시간을 고민했는데 맞네요...ㅜ 이 노력을 현타로 느끼지 말고 내가 노력해서 멋있는거라고 스스로 가치관이 잘 성립되면 좋겠네요
어린애처럼 말하면서 말 끝 흐리기 이거 진짜 듣는사람 짜증나고 무시하게되는거같아요. 아니 그러니까 끝까지 정확하게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야? 이렇게 되요
무시받는 자가 무시한다.
너무 무시 안 받고 사는것도 문제인듯 함.사실 잘난 사람들은 무시 안당하고 대우만 받고 살아서 겸손해지지 않을 확률이 큼.헌데 실상은 앞에서만 대우해주고 뒤에서 무시하는건 똑같은 것 같음.옆 친구한테만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서 진짜 속마음까지 그러는건 아닌듯..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가 문제. 이걸 인간의 본성이라고 치부하면 안됩니다.
너무 공감이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나 백화점 직원분들이 입은 옷을 이유로 무례하게 대하는거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항상 빵집 같은 곳의 어린 직원들이었죠.
@@eriu1492
옷 차림으로 사람을 평가를 안 하는데
내 자신은 타인에게 차림새로 평가 받습니다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가 문제지만 그 문제가 있기때문에 고민상담하는거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당신 본성이 문제야!! 할수 없으니까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군요
옛날엔 솔직함을 그자체로 봤지만 지금은 너무 솔직하면 오히려 그걸 이용하죠 적정선이 즁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나쁜건 맞는데, 굳이 그런취급 받지 않는 게 좋으니까요. 저도 좀 속에 있는 말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그러다보니 좀 쉽게 보기도 하는거 같아요. 작가님 영상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무시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좀 성장한?지금은 존중받는다는 느낌이에요! 지금 영상보니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알게모르게 하고 있었네요ㅎㅎ더욱 갈고 닦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에서 4번이 진짜 많아요. 자기 의견이 다른 의견이다 싶으면 싫은 소리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밉보일까봐 등 여러 이유로 그러는 거 같은데 진짜....제발 의견 말하세요. 의견 말하지 않는 순간 그냥 윗선이 하라는 대로 하는 노예가 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자기자신을 귀히 여기고 귀하게 대접하는 것. 그게 바로 자존감 아닐까요. 자기를 존중하면 남도 존중합니다.
저도 사연자님처럼 그런생각을 하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살때가 많아요
오늘 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마치 평상시 내가 실수했던것들을 잘 집어주셔서감사해요.
1. 외출시 겉모습 신경쓰자 ㅡ사람의 뇌는 시각으로 정보를 90퍼센트받아들임
2.신뢰감되는 말투구사.또박또박말하자ㅡ웅얼웅얼 No 말투로 판단당함
3.다른사람에게 사소한 약점만 말하자.마이너스될 이야기는 하지말것 ㅡ
제얘기네요 우유부단하고 말투가 똑부러지지않고 자신감 없이웅얼대는게있어 고치고싶어요 일하는데 참 중요한데
실제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내용을 쏙쏙 짚어주니 너무 도움되어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비싼명품옷이 아니라 항상 자기자신을 가꾸는사람이 되어야겟다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한반복봅니다
공감입니다
전에
맨얼굴로 머리도 빗지 않고 편의점 가는데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께 물어보니 얼른 종이를 떼며 구했다하더군요
몇달후
메이컵하고 원피스입고 볼일보러 가는데
그자리에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과 마주치자
예의상
"벌써 입사한 사람이 그만두었나요?"
했더니
하는 말이
"사람구하는데 일잘해보이고 예쁘장하니까 내일부터 당장 출근하세요"
제모습이 메이컵전후 극과 극이어서 몰랐나봅니다
ㅋㅋㅋㅋ
대부분 이성적판단보다 선입견 감정적이죠
나는 착하면 다 좋던데
휴
항상 긍정 밝고 명랑했지만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이제 웃음도 사라졌습니다
등뒤에서
'쟤는 늘 웃어 욕심도 없고
참 기가찬다'
고개 돌려 그들을 바라보니
여러명이 비웃으며 저를 한심하다는 듯 내려봤습니다
좀전에 '항상 웃어서 보기좋다' 앞에서 그래놓고는
어이없고 인간의 대한 배신감 ??? 느낌으로
눈물이 났답니다
평생 남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런마음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인생사는게 만만하지 않네요
휴
아이고 제가 다 속상해요😢
인간에 대한 배신감,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알아서 배려하는 사고구조, 남의행복 나의 행복
공감가네요
호구인지 몰랐을 때는 오히려 행복했는데
호구인지 깨닫고 나니 괴로운 삶
이제 이기는 삶을 살고싶어요
그나저나 우리들은 서로를 어떻게 알아보죠?
서로 알아보고 비슷한 결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사회적인 스킬이 늘수록 가면이 두꺼우니
서로를 알아보기 힘드네요
.
헐..저와 반대로 전 잘 웃지 않는다고 험담을 많이 들어서 요즘 표정관리 하느라 노력하는데..(물론 좋아졌다는 말을 듣기는 함.그래도 쉽진 않다고 느낌) 잘 웃어도 험담하는게 인간인가 봅니다.
사연자분의 마음과 실제 상황을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엔 선생님 말씀대로 다 하면 뭐야 왜 그렇게 다 했는데도 왜 계속 무시 당하지 하며 더 무너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핵심이 아닐 수 있죠.
옷잘입었을때 20대때는 다 날 우러러 봣다 지금 애키우면 옷 못입는다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 옷차림이
중요합니다
옷차림이 중요하다는거 공감합니다
츄리닝 차림으로 길을 물어보면 무시하거나 대충 알려주는 반면
정장에 깔끔하게 머리 손질하고 물어보니 자세히 알려주더군요
그것도 젊고 이쁜 여자분이
비싼옷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입으면 됩니다.
20대에는 다른사람이 우러러 보고 30대에는 그냥그냥
20대에 우러러 봤다는게 우습군요.
내친구가 박사학위 2개가 있는놈이 있다 . 어느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시기심 많은 놈이 트집을 잡으며 넌 학위가 두개씩이나 있으면서 그것도 모르냐?고했을때 그가 뭐라 했을까?! 그의답은, 박사라고 다 아는것 아니란다. 고했다.
역시 박사님 ㅋㅋㅋㅋ
역시 박사님 모르시는게 없는듯^^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아줌마들 킬러임 속옷광고 야동광고 띄우고 구매하라네요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만물박사는 다아는데
크흐~저게 바로 여유지
악풀 쓰려다 듣다 보니 들을만 하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만날 사람들을 그렇게 옷과 말투와 좋은 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골치 아픈 사회관계를 살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조언은 의미는 있습니다. 난 더 외롭더라도 머리 덜쓰고 허름하고 돈 많은 자유인으로 남겠습니다.
그게 내가 편한대로 사는 댓가인거죠. 나는 니들 시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외모만 보고 사람 평가하는 니들 인격에 맞추고 싶지도 않다 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시 당할 수도 있고, 없는 사람 취급 당할 수도 있고요. 적정선 찾아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 자존감 잃지 않을 만큼 적당히 사회 생활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40 넘어도 너무 속물적인 기준으로만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보면 좀 정 떨어지기는 해요...
저랑 완전히 똑같은 분이네요. 평생 천대받고 예스맨으로 그렇게 살다 너무 짜증나서 새로운 직장에 같을때 완전 솔직히 지기로 했어요. 그래서.저희 회사가 40명정도 작은 회사인데 같이 일할 때 제 마음에 안들면 바로 쏴붙혔어요. 그렇게 반년동안 동료 40명과 다 싸웠어요. 그렇게 하니까 나를 싫어하는 10명정도가 전부 직장을 나갔고 나머지 30명은 저랑 대면대면 하거나 친하게 됬어요.
제 충고는 무조건 솔직하세요.
솔직한게 최고입니다. 그동안 전 위선적으로 살있기 때문에 행동이 경직되고 로보트 처럼 행동하고 말조심 하다보면 한마디도 못하죠.
남들도 다 똑같아요. 다들 쥐뿔도 없는데 있는 척 하는거기 때문에 내가 솔직해지몀 남도 솔직해져서 오히려 저를 편하게 생각해요. 있는척하며 가만히 굳어 있는 사람이 제일 불편하고 힘든사람입니다. 그냥 내맘가는데로 하는 사람이 제일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직장 관둘생각을 하고 막나가시면 다 해결됩니다. 제가 10명을 쫒아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물론 다 저때문에 모든것은 아니지만 지금 회사에서 저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기분 안좋은데 절대로 웃지마세요. 피곤하고 우울한데 활기 찬척 마세요. 남들에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시면 오히려 당신의 자연스러움을 알아봅니다. 듣기 싫은 농담을 듣고 절대로 웃지 마세요.
조용히 이렇게 말하세요. 저 그런농담 아주 싫어해요. 말할용기가 없어도 절대로 맞장구는 치지 마세요. 아주 짜증스런 얼굴로 다음부터는 절대로 인사하지 마세요. 이렇게.반년하니까 존중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용기가 있어야해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언제나 저는 만만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나부터 자신을 귀하게 대해야겠어요^-^
많이 도움됩니다. 작가님 매우 지혜로운 분 이십니다. 늘 현실적인 충고 감사합니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말씀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탁월한 작가님의 말솜씨 모두가(모든연령) 작가님의 조언들을 잘 배워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늘 배우고 갑니다~~~따봉♡
너무 비난만 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자신을 대접하려고 해도 그게 잘안됩니다. 그럴땐 어떻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스스로 잘 대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나요 . 원인과 문제점을 다 인지하고도 의지를 가지고 시도를 해봐도 어려서부터 할수없이 몸에 배여있는 것을 어떻게 바꾸나요
내면아이 치유가 필요할 듯
일단은 내가 비난을 받을 사람이 아니였다 부터 시작하세요 잘못한거 없고 한데 사람들이 비난을 했네 억울함 분노를 끌어올려 비난을 받았던 내가
나의 대변인이 되어주시는 거에요
왜 내가 그런 대접을 받고 살았지
억울해 불쌍하고 속상했어
나를 토닥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고요
그 다음 단계로 나의 장점들을 찾아보세요
이정도키면 평균 이상의 키는 되지
손가락이 예쁘네 눈도 예쁘고...등등
나 스스로의 몸을 잘 관찰해보고
특히 더 예쁘거나 하는 부분들은
그래 이게 내 몸의 장점이야
하고 인지하시고
내가 조금 부족해보이는 부분들 예를 들어처진 눈 등등.. 보안할 방법을 찾으세요.
화장이나 내 체형을 보안해줄만한 옷이라던지.. 막연히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신경쓰는게 아니구요
내가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장점인 부분 단점인 부분은 보안하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누구보다 날 잘 알아주세요
그래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고 예뻐지는걸 보며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데 라며
인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래요 저는 저의 몸의 장점 단점 모두 알고 있구요 나에게 어떤게 어울리는지 내가 어떻게해야 예뻐보이는지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호감으로 보는지 알고있어요
이게 자신감과도 연결이 되구요
내가 나 스스로를 위해 노력을 하면
내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밖에나가서 내가 별로 존중 받지 못하거나 부당하다는 대접을 받았다
또는 잘못하지 않은 억울한 상황에서 무조건 참지만은 않아요
나를 위해서.
그런 경험들이 나를 내스스로 든든하게해주고요
결국엔 자존감과도 연결이 되요
결국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것도 근사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자신이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정말로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근사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요.
첫줄 두줄 너무 공감갑니다. 그래서 저도 의도적으로 나를 대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힘냅시다.
사실 제일 좋은건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랑 교류하는거라고 봐요 ㅎㅎ 물론 그 전제가 자기자신을 먼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정말 그만큼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을땐 부디 잘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소중한 존재한만큼이나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흔한 말이지만 우리 개개인 모두 세계에서 유일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니까요ㅋㅋㅎ
남자의 경우 가장 쉬운방법이 운동인거 같음 운동해서 몸이 운동한티 팍팍나고 그 에너지가 밖으로도 느껴진다면 가만히 있어도 주위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않음 작가님 말처럼 의외로 외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한거 같음 그러면 자존감은 알아서 올라가고 선순환 사실 외적인 변화 없이 내적인 자존감을 올린다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함
진짜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마트나 물건 값 잠깐 물어볼때도 말끝을 흐리는 것보다 살짝 올려서 힘있게 말하는것도 꽤 유리?한거 같더라구요~작가님 말할때 어미를 올리는게 듣기가 좋아요
친한지인이 말을 웅얼거리고
끝말을 흐려서 무슨말인지
초집중해야 들려요 가끔씩
와이프가 통역해주기도;;
그래서 사업하는데 영업이 잘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소개시켜준 자리에서도
그런말투로 행동도 그렇고 결국
계약도 못했구요;; 진짜 사람말투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유투브볼때도
목소리 시끄러우면서 거슬리는분도 내용이좋아도 잘안듣게 되더라구요
목소리 말투 정말중요한거 같아요
선생님 맞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내가인생살아보니까^어떤분들은사람겉모습보고판단하면안됬다고하지만^^내경험상겉모습큰비중을차지해요옷을아무렇게입고다니면^은근사람무시하고요^^특히말은또박또박해야되요^^
예시가 적절하니 이해도가 쑥쑥
사람도 동물이기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를 무시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인간이기에 그러면 안 된다는걸 알면서도 분명한 건 인간도 어쩔 수없다 것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조건 강해야합니다 동물의세계에서 약하면 무시받는 걸로 끝나지 않듯이~
명품관에 질질끌고 가는 슬리퍼나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티셔츠는 는 명품 슬리퍼, 명품 티셔츠겠죠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는 게 정말 많으시네요. 들으면서 늘 위로 받고 있습니다.
명리심리학자인데 우연히 듣다가 이젠 기다려집니다.감사합니다.
아.. 정말 감동입니다~*
다른 거 검색하다가 우연히 옃 편 봤어요. 볼 때마다 강탄하면서 고개를 몇번씩이나 계속 끄덕입니다.
오랫동안 하신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보고 싶어서 구독합니다.
저도 남씨인데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
고민 솔루션을 숫자로 풀어가며 설득하시는 모습을 매주 봅니다. 명쾌하고 실전적이라 느껴요. 굿굿~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나를 귀하게 여긴다... 저는 이직하고 출근히면 바로 제 자리에 항상 크리넥스 티슈를 가져다 놓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사람들 태도가 달라지는걸 느낀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주변에 사람들이 좋아하면서도 무시하는 친구가 있는데 스스로를 너무 꾸미지 않아요 막 예쁘고 화려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최소한 깔끔한 모습이면 좋은데
근데 무서운건 그 무시가 그 사람한텐 익숙해 진다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바른사람: 예의가 바르고 자기주관O 지기기준O
착한사람: 에의는 바르나 자기주관X 자기기준X
바른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다.
착한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본다.
바른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준다.
(당신 지금 굉장히 무레하고 에의가 없다라는 것을 행동이던 말이던 현명하게 본인 이미지 관리하며 최대한 교양 있고 정중하게 경고한다. 눈치가 있는 사람이면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허나, 한국인들 대부분은 절대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언어는 속일 수 있어도 비언어는 거짓말을 못한다. 비언어를 캐치 못하는 사회적지능 낮은 사람이라면 예의와 존중 속에 숨어 있는 속뜻, 돌려까는 말과 몸짓에 속아서 본인이 까이고 있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 하고 바보같이 당하는 것이다.)
착한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고 감정이 있는 같은 인격체로써 좋은 대우를 못 받았는데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마인드 , 그것 만큼 미련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없다. 좋게 좋게가 아니라. 니가 뭔데 감히 나를 함부로 대하냐? 라는 경고를 하는 게 정상이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살다가 속으로 참고 또 참고 어느 순간 폭발!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함. 왜?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본래 이래도 넘어가고 저래도 넘어가던 사람이였으니까.)
결론
바른사람: 사람이 좋아보이니까. 좀 함부로 대했는데 역으로 내가 당할 수도 있는 사람(이기적으로 본인 밥그릇 챙길 때와 베려해야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
착한사람: 사람이 좋은 걸 넘어서 만만한사람(한없이 베려만 하고 남 좋은 일, 본인 밥그릇도 못 챙겨먹고 손해보고 사는 바보)
사회는 경쟁이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도 않는데 만만해 보이면 얍삽한 사람들한테 잡아먹힌다.
약하면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약하면 이용당한다.
바른사람이 될껍니다.
약한 자들이 보호받는 사회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일텐데.. 세상이 어찌될련지 갈수록 동물의 세계가 되가는것같네요. 인간세상이 아니라..ㅠㅠ
착하다는 의미가 변질된것 같네요. 현대사회에서 선함을 지킨다는것은 약한 마음으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제 삶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학교생활을 하며 타인에게 무시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됬네요
소중하고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작가님 유튜브를 봤네요. 바로 구독하고 네이버 카페로 갔는데 2회 출석해야 글 쓸수 있다네요 ㅎㅎ 내일을기다려볼게요 ㅎㅎ 목소리도 차분하고 너무 예뻐요~^^
객관적 이고, 설득력 강하고 professional 한 훌륭한 강의 잘 듣고갑니다👍👍👍👍👏👏👏👏
항상 남인숙작가님 덕에 세상을 잘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예쁘시고,명확한 말투,상냥한 목소리,웃는 모습 ,정말 완벽한분 같습니다 친구처럼 늘 같이하고 싶습니다
완전 나다 너무 속상하다 작가님 조언 깊이 깊이 새겨 듣고 바꾸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대접하라는거 꼭 기억할게요
와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체화 할 수 있도록 자주 봐야겠습니당☺️
무시의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가만히보면 남의말이나 남에게 관심자체가 없는경우도 있는듯요.사소한 무심함을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 그리고 본인태도도 돌아보세요. 남이 어떤말을 할때 나역시 그의 눈빛을 마주하고 웃어주며 관심을 보였었는지요.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내가 무시하게 되지는 않지요..본인 행동에 존재감이 있었는지요 . 아님 가볍게 그저 튀기만했는지요
진짜 백퍼공감! 화장법 스타일링 말투 다 바꾸고나니 진짜 대접 달라짐ㅡㅡ;
강아지끌구 산책갈땐 썬글라스까지 끼고 나가는데 시비걸던 인간들 다 어디갔는지 좋으면서도 씁쓸.....
크게 동감합니다...제가 헬스장을
다니는데 늘 목늘어난 검은 티셔츠와
무릎나오는 검정 쫄바지입고 했었어요.
나름 열심히 하면서 몰입해도 아주머들이
하대하듯 막대하거나 자기가 쓸 공간인듯
비키라는듯 눈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피티하고 운동시작하면서
진짜 미친척하고 레깅스와 상의운동복
싹다 버리고 싹다 샀어요. 시간도 바꾸고
열심히하다가 다시 오전시간으로 바꾸었는데 하대하시던 아주머니들
접근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더라구요
피티샘한테 지난이야기를 해드리니
이곳은 기가 센지 약한지 단번에
알아보는 습성이 있어서 회원님이
아무렇게나 오시는것이
표적이 되어 그러니 갖춰입으면
남한테 대접 받고 더 인정받으니
지금처럼 깔끔하고 당당하게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엄청난 깨달음을 얻어
집 앞 슈퍼도 맨 슬리퍼 찍찍
끌고 안갑니다.
@@문은정-n8b맞아요 ㅠㅠ내말은 듣는둥 마는둥 막 끼어들고 존심 상할때 한두번 아니었는데
지금은 아 그래요 맞장구쳐주고 공손 참나;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니 지출이 적잖은 ㅠㅠ
님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토닥토닥^^
@@ntjgusl7851 너무나 고맙습니다...
피티샘한테 말로듣고 또
이렇게 글로 읽으니....
과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격식을 갖추고 산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전에는 내가 편한대로 살았는데
나른 위해 나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에휴 사람들 못났네요
스타일링의 변화로 먼저 본인이 스스로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에너지레벨이 달라져서일거예요.. 타인들은 귀신같이 그걸 캐치하니까. 근데 분명한 건 외형적인 건 한계가 있다는 거
제가 자존감이 높은편인데
작가님 말씀 모든부분을 지키고 살고있네요
정말 완벽한 조언이라 생각듭니다^^
역시 작가님 ㅎㅎ 항상 실용적인 조언 감사해요💗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나는 고귀한 혈통이다
이런 마인드로 나를 대접하기
아 이거 몰랐네요
해봐야겠어요~~
오픈할 수 있는 가벼운 약점 정해놓기
말끝을 흐리지 않는 신뢰감 가는 말투
의견을 분명히 표현 할 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을 스스로 귀하게 대전해야 남들에게도 대접 받을 수 있다.
잘 풀어서 설명하시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남편도 친구도 어리숙하게 입으면
깔봅니다
진짜 옷만 멋있게 잘 입어도 대접함
작가님의 목소리 액센트
내용 all good 임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오늘의 생각
의사표시는 명확하게
지혜로운 말씀들입니다^^
인간의 평균적인 수준이 저모양이라 남 차별 안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나같은 사람은 살기 피곤하네요~ ㅋ
겉모습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는 함부로 한다 싶고 제가 참기 힘들정도면 기와 말발로 확 눌러줍니다.
와우..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거네요..
하나하나 고치려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사연자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 유투브 알고리즘의 신들림에 김탄하고 또 신들린 솔루션에 감틴하고 갑니다. 그냥 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과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회사 짤렸으면 짤렸지 내 의견 무조건 지키는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의견이 무시당하면 죽는것과 같은거더군요
이 영상은 정말 공감투성이네요. 외모가 좀 잠자는듯한 외모라 어지간히 얼굴에 색칠하지 않으면 가격도 잘 안가르쳐 줄정도인데..나름 친하다는 친구는 그런 저를 탓하거든요. 걔는 안꾸며도 대학생 같아요. ㅋ.. 사람대접받고 살기 참 힘드네요.
알고리즘이 자꾸 이분 영상을 입 앞에 들이대네요 구독했습니다!
제게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에요 진작 알았다면 ㅠㅠ
나에 대한 말을 줄여야겠네요 숨겨야겠어요
자신을 귀하게 여겨야하는거네요
남작가님은 事判적 통찰이 뛰어난 분 같습니다..
핵공감....
작가님 내용도 당연 너무 도움되고 좋지만 말투와 표정이 너무 여유롭고 예쁘십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