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서툰 남자아이 그 해결책은?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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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최민준강의 #샘플수업 #자라다남아미술학원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저자 최민준 소장님의 속시원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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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 없는 예비 신랑입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왜 이렇게 울컥울컥하고 감정이 북 받치는주 모릅니다. 어렸을적 나를 자주 회상하기 때문이겠죠.. 아픈 내 과거를 떠올리며 오늘도 좋은 아빠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무원 멋진 아빠가 되시기 위해 준비하신다니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내면의 아이와 만날때 아플때가 많지요.예비신랑님이신데 이렇게 미리 내면을 돌아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멋지시네요 부모도 공부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걸 왜 몰랐을까 이런건 학교에서 교양필수로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준비하시는 예비 아빠. 멋지세요~^^ 아빠가 관심 많은 집은 엄마까지도 시너지 효과가 높더라구요. 엄마 혼자 열성인 집은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실겁니다~^^
너무 멋지셔요~!!
제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혼자 몇시간이고 집중해서 꼼지락거려서 주변에서 자폐성향이 의심된다고 하셨었데요
저희 어머니는 제 특성이려니 하고 지켜보셨고,
저는 지금 성인이되서 한곳에 집중하는 능력을 살려서 작은 회사를 차렸어요 ◡̈
이런 아이 키우는 어머님들 걱정마세요
자기 세상을 가진 멋진 아이들이에요
언젠간 아이의 생각속 세상을 표현하고 펼칠날이 올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저희아이가 그런성격인데
어머님께서 중고등시절에 어떻게 키우셨을까요?. 저희아들은 중 1이예요
좋아하는거에 한번 파고들면 본인의 성에 찰때까지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분야에서는 정말 뛰어난게 보이는데 그만큼의 고민도 너무나 많습니다. 어머님께서 훌륭하게 잘 지도하신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
@@yuria5466 제가 중고등학생때는 그런 성향이 많이 옅어져서, 다른 부모님들처럼 공부를 하기 원하셨어요.
좋은 성적보다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를 더 원하셨던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공부방법을 응원해주셨어요. 제가 만약 학원이 가고싶다하면 학원보내주시고, 혼자 인강 듣고 하겠다하면 인강듣고.. 독서실 가고싶다하면 독서실 보내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정말 모든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지는 않았지만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시니 그것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언제나 부모님께서는 제가 잘해낼거라고 믿어주셨어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부모님의 믿음이 있어서 저도 저를 믿고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 아이를 믿어주세요.!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를 끝까지 믿어줘야 겠어요
자존감은 상당히 높은아이니 하고싶은걸 먼저 하게 해주라는 주위 의견을 무시했었는데, 이렇게 중학생이 되어버렸네요..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들과똑같네요..6살 아들 말도 어눌하고 대신 저 아이처럼 금방 사람들도 잘 안아주고 손도 잘잡아줘요.그래서 조심스럽게 기다렸어요.6세때 자라다를 보냈는데 같은나이 말잘하는 남자아이가 혀짧은 아이말투를 놀리고 못알아 듣는다고 서로 싸움이 났었죠. 그때 아이가 말을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고개로만 얘기하고...그래서 언어선생님을 만나고 아이가 힘들어 하는 발음들을 고쳐나갔죠. 1대1 놀이수업이라 아이는 너무 신나했어요. 7세되니 알더라구요. 안되는 발음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노래부를때도 안되는부분을 몇번씩이나 다시부르더라구요.
영상 아이처럼 소근육도 약해서 자라다 1년정도 다녔었어요.
숫자에 관심이 많아서 1분을 60초씩 계산하는게 잼있는지.. 5분정도 걸린다고 하면. 300초남았네..이런식으로...
많이 느린아이여서 인내해주고 기다렸어요. 지적보단 함께해보자.천천히 좋아지는 사람도 많다고..괜찮다고...오랜만에 또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저희도 비슷한일을 겪고 있어요 제가 힘든건 주변의 시선 과 질책과 관섭이 였네요 잘크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해도 믿지않고 발달지연을 말씀하시던 선생님들과 주변의 엄마들의 시선이였네요 다른아이들과 틀리다고해서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우리 교육방식이 조금 잘못된거 같아요 제가 잘못키워 그렇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은거 같아요 ... 일년을 고민해봤지만 내린결론은 내가 제일 잘하는걸하자 내가 잘하는건 우리 아들 믿어주고 들어주고 기다려주는거 ... 최고에 부모는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라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죠 전 그게 정답이라 생각해요 덕분에 우리 아들도 조금씩 변하고 있구요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7세인 지금 발표를 잘합니다 한글은 아직 잘못쓰나 일기를 잘써요 곤충은 박사구요^^
저희아이 성향과 매우 비슷하네요 많이 느려요 뭐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조심성 많고요 강점에 주목해야지 하는데도 단점이 잘 보이고 쉽지가 않네요ㅠ
최민준 선생님은 참 좋은 선생님 이십니다.
학교 선생님들도(특히 초등학교) 이런 시각으로 아이들은 봐 주시면 좋을 텐데요. 지금은 그러시려나?
제 아들들은 다 커서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분은 한명한명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그런겁니다.초등학생 교사분들은 약20명 정도를 한번에 가르치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이장수-g5p 조금 어렵겠지만, 저런분이라면 그 아이가 문제아인것처럼 대하거나 미워하거나 하지 않을겁니다.
@@이장수-g5p 선생님이신가요?
저희아이도 아직또래보다 어른들하고 센터선생님과 교감이잘됩니다. 제 걱정을 조금 내려놓아야겠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결핍에 대해 집중할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강점을 알아주고 충분히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호작용이 또래 친구가 아니더라도 소수의 주변인과 잘 지내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길로 성장한다
기다리고 가르칠 필요 없음
아이의 관심사나 장점을 그대로 보자
교육이란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갖고 있는 장점을 이끌어주자
단점을 함부러 얘기하면 입을 닫는다
초등 고학년이 되어가는 아이의 친구관계로 수년간 마음고생했던 엄마입니다 저또한 내성적으로 넓지못한 인간관계로 힘들어했던터라 감정이 이입이 너무되어 더욱 예민하게 아이친구관계에 집착하고있네요 이제 내려놓고 싶고 그 연습을하고 싶어요 선생님 말씀듣고 아이의 단점보단 장점을 더 이끌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이의 사회성을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하였습니다.
엔딩컷 귀여우세요... ㅎㅎ
말씀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의 좋은 점은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못하는 부분에만 얽매여서 우리 아이의 가치를 엄마인 제가 너무 낮게 보고 있었어요.. ㅠㅠ 정말 장점이 많은 아인데 말이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도 또래랑 엄청까지는 잘 못 어울렸는데.. 혼자 놀고. 책읽고. 방과후에 꽃씨따고. 주변 탐방다니고. 근데 또 할머니들한테는 인기절정이었음. 지금도 극i라 또래랑 어울리기 힘든데 여전히 나이든 사람들이 겁나 이뻐해줌. 원래 혼자노는거 엄청 좋아하고 주변에 사람 많으면 기빨리는 느낌이라 충분히 좋음. 나이 40살 많은 아줌마랑 절친이고 20살 많은 아저씨랑 친구같음;; 친하려면 기본 10살은 나보다 많아야됨;;
딸둘맘이지만 자주 시청합니다 반성도 하며 많은 도우이 됩니다.. 딸을 위한 미술학원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아이의 강점을 끌어내는 것이 교육' 정말 멋지세요~
출근하면서 들었어요..저희아이 모습과 비슷해 눈물이 핑 돌았네요..사랑이 참 많은 아이인데, 아이의 단점만 바라보고 고치려했어요~ 우리아이...더 믿어주고 더 많은 사랑줘야겠어요..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계셨다는걸 나이53이 돼서야 이제 알았네요.ㅠㅠ
감동 받았습니다.
구독과 알람종 눌렀어요.
이런 좋은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초등3남자아이가 그렇거든요..그래서 속상했는데
제가 어릴적 초등학교때 왕따를당하고 어느순간 혼자가편해지고..그렇게 중학교를가서도은따를당하고 ㅠㅠ힘들었는데
고등학교가서 지금까지 20년지기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론 왕따로 다른마음을먹을까봐 겁이 나지만 또한편으론 친구만날기회는 더있다생각이들어요 오늘 영상 큰힘이됩니다!
아이의 단점을 걱정하긴 보다 장점을 더 관심을 가져주고 키워주는게 좋겠네요! 우리 또또에게도 무언가를 가르쳐 줄려는 것보다 좋은 점을 칭찬하고키워줄래요,.
우리아이와 비슷한 성향이라 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아이와 다름을 엄마가 알아줘야 하는데 다르면 안되다고 교육하고 훈육 해 왔어요ㅜ
반성하고 갑니다ㅜ
선생님의 교육 철학 정말 멋집니다. 함부로 지적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깊이 남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은 공감을 받네요.
아이들이 못하는 것보다 잘 하고 있는것에 주목하여 관심을 가지면 엄마도 아이도 한결 마음에 가벼워지는것 같아요. 그러다 아이가 한걸음 성장한 모습에 감동하구요.
저희 첫째는 개인 운동을 좋아했어요. 사람들과 부딪히고 경쟁하는 것을 싫어했거든요. 초등 1 년 때요. 그런 아이가 축구를 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간식이 있었거든요. ㅎㅎ아이는 친구들과 경쟁적으로 부딪히는 신체접촉을 제외하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걸 무척 좋아했어요.
중 1 이 된 지금 초등 5 년 때 그만둔 축구를 아주 신나게 해요. 간식이 없어도...친구들과 부딪혀 공을 뺏고 몰고...지금도 아이 기질은 타인과 소모적인 싸움을 피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자신이 받아들일 만큼 받아들이고 있어요.
옆에서 아이가 가진 장점에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을 아쉬워하며 노력하면서 자신을 이겨나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둘째는 유치원 때 사람을 피해 혼자 지내던 아이였어요. 시장놀이 하다 선생님이 사진만이라도 찍을래? 하면 그것도 싫다고 벽을 만들고 혼자 들어가 놀던 아이였어요.
지금은 그 아이 학교에서 피구 잘 하기로 유명하고 친구들이 많이 불러서 시간 날때마다 피구해요. ( 그 모습을 보면 지금 봐도 울컥해요 )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던 아이가 자신은 멋진 아이라며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천천히 그 아이의 시간을 인정해주며 키운게 얼마나 다행인지...고마운지 모릅니다.
셋째는 지금도 기다림이 더 많이 필요한 상태구요 ㅎㅎㅎ
조금은 힘들게 키우긴 하지만 그래서 더 값진 경험들을 해나가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
감사해요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엄마로서 잘하려고 했던게 아이한테 상처주고 힘들게 한것 같아 미안함이 많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얘기를들으니 저도 눈물이나네요. 아이들은 우리생각보다 잘하고있는 것 같아요. 님 아이들보니 잘크고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유튜브가 어떻게 이런 알고리즘을 이어주는지 신기합니다. 친구없는 아들 키우고 있어요. 괜찮다고 다독여봐도 불쑥 두려워요. 다름을 더 깊이 받아들여야겠어요. 어른들이나 형, 누나들, 선생님과 교감은 매우 좋고 언어, 수학 발달도 좋아요. 주의력이 부족하고 눈치가 정말 없는아들인데 좀더 기다려도 될까요. 강점에 집중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4~6살정도에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처럼 보통 또래 애들하고 놀이하는성향이 달라서 겉돌해서 걱정하긴했는데 지금 8살이고 1학년인데 친구들하고 작 어울리고 잘 놀아요. 걱정하실꺼없어요~^^
아이의 교육은 좋은 기억을 많이 심어주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억이 많이 쌓인 아이가 좋은 어른이 되지 않을수 없어요. 좋은 기억을 많이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이거듣고 구독 누릅니다 저희 아이가 딱 선생님이 말씀하신 케이스고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못해서 많이 속상해요 아이는 어른들과는 상호작용을 잘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문제았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인식하고 아이의 장점을 잘 살려줄 수 있도록 더욱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최미진 구독 감사합니다^^
초6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아이가 어른들한테는 인사도 잘해서 동네서도 예쁨받는 아이인데 또래친구가 없어서 너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제 조급함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누나나 여동생하고는 정말 잘지내는데 항상 친구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과 동물에 포인트를 두어야할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저희집 꼬마 얘기인줄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거기에다 저희도 제주도거든요! 저희 아이도 그런 시간을 지나 이제 9살이 되었어요. 어린이집에서 혼자 구석에서 노는 모습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던 제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모두가 부족하다고 보던 아이를 다행히도 유일하게 아이의 장점을 찾아내주고 이끌어준 어린이집 원어민선생님을 만나 지금은 발표도 즐겁게 잘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배려남으로 소문난 멋진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선생님 영향으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답니다. 제일 좋아하는건 도로와 교통이나 에너지등 도시형성에 관련된 것들이예요. 저희 가족이 제일 힘들었고 또 아쉬웠던 점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시기와 저희의 고민이 맞물려서 .... 저희는 공립학교를 포기했어요.. 자라다를 더 일찍 알게 되었가면 지금과는 또 다른 길로 가고 있을것 같아요 ㅜㅜ 마음이 힘들때 먼저 안아주던 우리 꼬마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정말 힘내시라고... 아이를 믿고 힘내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은 아이들을이해하기위한 선물같아요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배우며 갑니다~
저의 아이도 이 문제로 제가 고민하고 있었어요. 좋은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또래 집단과 그닥 잘 어울리지는 않는데 1~2살 아래 동생들과 정말 너무나 잘 노는 6살 첫째!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최민준선생님의 강의중 이 강의는 나도모르게 박수치며, 크게 동의하며 깨닫고 보았습니다.
6분정도에 등장하는 사회성은 일정나이가 될때까지는 선택이다, 사람과의 교감이 꼭 또래친구일 필요는 없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딱 짚어내서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헉....
교육은 갖지못한 것을 극복시키는게 아니라 아이가 갖고 있는것을 끌어내는것이 목표이다
최민준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어요~~단점도 물론 있지만 장점과 잘하는게 훨씬 더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시각을 바꾸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아이를 보며 제 조카가 떠올라 울컥 했다가도 격하게 공감이 되어 남깁니다.
제 조카는 조심성이 많아 말문이 트이기 시작할때 입밖으로 소리를 내기 전까지 한참을 우물거리다가 말을 하곤 했었습니다. 저랑 언니, 형부는 그저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고 조카의 고민하는 표정과 행동이 귀여워서 어떤말을 하려나 기대하며 기다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누구도 답답해하지 않고 빨리 말하도록 압박을 하지 않았던게 정말 잘한거였구나 싶어 울컥했네요.
언니한테 영상 공유하며 얘기나누다 행복했던 추억에 울며 웃었습니다.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들은 없지만요..🤔
입을 닫았었다니...참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은 밝아져서 다행입니다..ㅎ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에게 자동차로 좀 놀아줘야겠어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눈물나네요.ㅠㅠ
선생님 영상은 항상 코끝이 찡하면서 가슴을 울리고 스스로 반성하며 배우게 됩니다.
갖지 못하는걸 끌어내는게 교육이 아니다란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선생님 영상 알고부터 종일 선생님 영상 시청 중이에요.감사합니다.
왜이렇게 눈물나는지 ㅜ 저와 아이를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 이런 멋진 선생님이 있다니!
많은 엄마들이 선생님 영상 보고
아이를 걱정 하기 보다 그 아이가 얼마나 소중 한지 귀한 존재 인지에 대해 감사하는 분이 많아지길 ~
우리둘째가 딱 저성향이예요
처음엔 정말고민도되고 걱정이 많이됐는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니 조금 이해됐어요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ㅜㅜ 저희둘째는 숫자에 푹빠져있네요 ~
아들 같은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저희 아이도 같은 문제로 고민이었어요. 영상의 사랑스러운 친구와 너무나도 닮았어요. 요즘 친구 관계에서 마음 아픈 일도 있었구요. 속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가 갖지 못한 것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에 집중~끌어낼 수 있도록 교육할게요. 감사합니다!❤
저희아들을 보는것같아요..지금은 중2가되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더좋았았을텐데...지금이라도 아이의 장점을 보는거에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 가슴깊이 새기며 아들 잘키워볼께요~감사합니다
저도같은고민이에요
ㅜㅜ
또래관계는
힘들어하고 어려워해요 곁에오는것도 겁내하더라구요 ㅠ
선생님이나 어른 이모 할머니할아버지랑
지내는걸더좋아하고잘놀아요 ㅠㅠ
갖지못한걸 집착하고 고쳐놓을라고
지적하는사람 저에여 ㅠ
영상보며 계속눈물이나네요
교육은아이가갖고있는걸 더끌어준다
명심하겠습니다
일단 저의불안부터 내려놔야겠어요ㅠㅠ
저희 아이도 어른들과의 놀이는 너무너무나 잘되고 대화도 잘되고 따로 겁내는것도 없고 잘 놀이하는편인데.. 친구들과의 놀이를 잘 못합니다ㅠ 매일 아침 등원을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저 엄마하고만 있고싶어해서 고민이 많습니다ㅠ
유아교육을 전공하며 교회 초등부도 지도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최민준 선생님의 교육철학에 많은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도 최민준선생님처럼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끌어주는 엄마이자 선생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보며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팁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엄마예요 ㅎㅎ
갖고 있는 재능을 끌어내는 교육의 품질! 잘 배웠어요~
망치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우리 아들을 바라보는 제 관점이 바뀌어야겠어요. 주옥같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소장님 동영상을 보며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6살7살되는데요 얼집서 혼자 논대요 자기만의 세상인건지 , ,, 만들기를 글ㆍ 좋아한대요 그렇다고 친구들 싫어하지않고 친구들 이름을 기억하고 ,울 동네선 차구들 잘 사귀네요 전 지켜복니다 소울메이트 생기겠죠
영상 도움 잘 받고 있어요~
아이를 늘 존중 하려고 합니다.
요즘 시대는 아이도 빠르게 습득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부족한 점만 보이구요..
다시 한번 배우고 다짐하고 가요.
글고 넘 훈훈 하심~~ㅋㅋ
이번편은 꼭!!! 우리 아이 1학년때 담임선생닝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고 문제시하면서 상담만 강요했었어요. 고작 3월에 입학해서 체두달 지낫을까???쨋든 상담을 보냇었는데 그림 그린거 보여주면서 내면에 두려움이 있네 없네 검정색으로만 표현을 하는거보니 경직되어 있네 이럼서...하아~그뒤론 무시하고 상담보내지 않았어요.나도 어림짐작 할수있겠는 상담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이를 고작 몇시간 그림그린거 그것으로 판단하다니...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지금은 3학년이구요,,,그때 하루하루 울며지낸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요ㅠㅠ
그때 선생님을 알게 됏더라면 좋았을텐데 ~ 지금이라도 잘 챙겨보며 많은 도움 얻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섯살때 자폐나 발달지연에 다른문제가 있어보인다고 ㅠㅠ 제가 이런 이런 장점이 있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현실을 믿지 않을려고 한다는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전문가에게 상담 받으라구요 아닌것을 확인시켜주려 발달교육하는데 가서 테스트 했고 그걸 들고 가서 유치원 상담받으며 늦지 않다고 학습 받아 들이는데 문제 없다 는것을 보여 줬죠 그 선생님은 가을에 사과 하셨지만 7세에 선생님도 느림을 문제시 삼아 늘 지적하시더군요 발표를 참 잘하는데요 그런 잘하는 것은 보지 않으시고 문제점만 보시더라구요 이 사회가 참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전 아직 기다려 줍니다 공부를 잘하길 바라지 않아요 자기 꿈을 펼치며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녁에 양치하며 물어봐요 우리아들 행복했냐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주는 아들이예요 ^^ 늘 하고싶은 꿈도 많아 바뀌는 아들이예요 교육적으로 많이 늦지만 참 장점많은 아이인데 다름을 느림을 조금도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가 안타깝네요^^
@@해보자-q3d 최민준 선생님 영상중에 교육자의 여성 편향이 미치는 문제점을 이야기한 것이 있는데요 진짜 공감가는 내용에요 여자인 선생님이 가르쳐서 좋은점도 있겠지만 문제는 남아의 특성은 무시된 교육이 문제인것이죠
하긴 저두 남아를 키우게되니 느껴지는 것이지만 ...그런걸 감안해서 우리 아이들 너무 몰아세우려하지 않을려고요^^
검정색을 좋아하는 아이은 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지녔다고 합니다. ^^
저희 아들도 12월생에 키도 작고 소근육발달이 느린 6세 아들이에요. 저희 애도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부족한게 걱정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5,6,7세 합반에 보냈는데 5세 아이들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걱정하지않고 기다리려고 늘 마음을 다잡는답니다. 다른 장점은 무척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니까요.
교육은 갖지 못한 것을 극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갖고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슨생님,, 여러 수식어와 문장으로 댓글달다가 지우고 인사한마디만 남기고 갑니다👉🏼👈🏼 눈물이 핑 도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관계가 회복되고 그 후에 비로소 도약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아들을 키운다는 건, 보물찾기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지긋이 아들을 관찰하며 따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아들 키우는 재미가 생겨나지요...♡
아이가 갖고 있는 장점 꺼내주기 ... 발음 지적하지 않기 ..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저희아들 10살인데 실제로 부정확한 발음때문에 지적을 계속했더니 입을 닫아버린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지적을 그만두고 장점을 칭찬하기 시작하니 다시 입을 열더라구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아들은 소심하고 잘 삐져서 친구들과 트러블이 잦습니다.. 반대로 또래아닌 형이나 동생들과는 트러블이 전혀 없지요..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놔둬야 겠어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얘기 듣는데 울컥하게 되네요.. 딸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아이가 가진 강점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정말 너무나 훌륭한 강의입니다.. 아들둘 키우는 엄마로써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된게 억울할만큼 너무나도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점이 많은 예쁜 아이네요.
저희 아이도 다른 아이들보다 느린 듯 하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아이거든요.
선생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볼때마다 반성하게되네요.
이상하게 아이의 단점만 보이니~~
우리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속상한 아침이네요.
아들 둘 키우면서 나름 아들양육에 베테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민준쌤 영상 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계속 영상을 보게 되네요~오래전부터 민준쌤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괜찮은신분(?)인지는 몰랐어요.ㅎㅎ
어머 진짜 영상보다가 우리 아들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6살 아들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도 언어지연이 있고 대소근육 발달지연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너무 좋아해서 노선도 그리는게 놀이였고 노선표를 다 외우고 지하철영상을 즐겨봅니다 그러다 점점 기차로 확장되고 비행기로 확장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어 눈물이 났습니다 사회성때문에 무척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민준 선생님 말씀처럼 강점보다 부족한 점만 자꾸 생각한 저를 반성하고 눈물이 나네요 교육의 본질 계속 새겨야겠어요 ㅜㅜ
남자아이만을 위한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겉도는 듯한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무너지는 하루였는데
다시 마음 다잡고 내 아이를 제대로 바라봐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첫째 아들도 조금 느린것 같지만 잘하는 구석(?)도 분명 있더라구요!!! 오늘도 장점을 더 꺼내줘야겠습니다🥰💕
굉장히 따스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시네요.. 그런 시선을 받으면 아이는 잘 자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민준샘같은 시각으로 아이들을바라보면 좋겠네요...틀리지않아요 달라요
엄마들 강연을 다니셔서~
우연히 뵙게되었는데 강연듣고 완전 팬이되었지요~
아들키우면서 정말 자주 찾아서 보고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저희 아이도 모든 세상이 숫자로 이루어진 여섯살 남자아이입니다
첫돌에 숫자를 세고 두돌지나 구구단을 떼고
항상 차종과 번호를 외우고
아기때 무슨일이 일어났던 날짜는 다 기억하고 있으니 제가 물어봐요..
그동안 아이를 혼내며 수많은 관심사를 지나왔지만 결국엔 모두 숫자관련이었어요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보니 친구들 관계 어렵고, 3년넘는 검사끝에 결국 자폐판정 받았어요
외국에 살다보니 아이가 사고를 치고다녀도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분위기지만, 진단과 치료없이 신중하게 지켜만보는 병원시스템에 어떻게 해야할지 발 동동 구르며, 늘 불안한 엄마모습으로 아이만 다그쳤던 지난날이 반성되네요
주위에서 영재라고 할때마다 제 속도 모르고 그러는것 같아 오히려 속상했는데..이제 아이의 강점을 잘 살려서 칭찬많이 해주려구요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로 살게 해주고 싶어요
선생님 강의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해요
언젠가 해외엄마들에게도 선생님 강의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
아이가 약간 스트레스 받아서 걱정중이였는데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좋네요 오늘 강의도. 어머님께서 노력하시는 모습도 너무 감동스럽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고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성품 좋으시고, 아이들을 많이 사랑 하시는게 보여요..ㅎ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이야기와 꼭 같네요.. 집에서나 어른들과 함께 있을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에 걱정이 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소장님 말씀에 힘을 얻고 아이를 좀 더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소장님의 깊은 통찰에 깊은 감명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딸맘이예요 저희아이도 여자아이인데도 선생님이자기가하고싶은활동이있으면다른걸로잘못넘어간다고 지적하시드라구요 집에서엄마입장으로썬 집중력이뛰어나고 한가지에몰입하면 끝까지해내서정말좋은장점인대 여러아이들가운데선독특할수있으니 애한테자꾸몰아새우니어린이집가기싫다하네요 ㅜ ㅜ 선생님들관점이조금씩달라지길바랄뿐입니다 모든아이들은단점보다장점이많고 장점을칭찬하며 다른활동을유도하면좀더잘이끌수있을텐데말이죠 항상좋은말씀감사해요 영상보고또배우고또배웁니다
5세인 저희아들과 비슷하여 눈물이 나네요 정말 부모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광고도 끝까지 보렵니다~~
좀 기네요~ㅎㅎ
오늘 고민 하던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사회성이 좋지 않지만 잘 자랐는데 왜 우리아이는 그런 힘이 없울거라 생각 했는지 몰라요 ㅎㅎ 선생님 늘 덕분에 많이 바웁니다. 너무 감사해요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을 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다. 멋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위로와 힘이 됩니다. 가진 것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동의 감동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정나이가 될때까지의 또래친구는 선택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꼭 또래친구일 필요는 없다~
기질에 따라.
뇌의 길이 다르다. 잘못된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다.
맞습니다~^^
아이들과의 교감은 서로간의 의사발언을 할 시간을 주고 그것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거지요
요즘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일찍히 혼자서 샤워하도록 가르치지요 그러나 시간이 되신다면 부모님이 아이들을 샤워시키며, 많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게 좋답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상상력도 뛰어니고 추리력도 뛰어나고 의외로 논리적이랍니다~~😊😊
저두 우리아이가 가지고있는 장점에 좀 더 집중하고
귀기울이겠습니다~
우리아들같네요ㅜㅜ4살인데 저 형아랑 비슷해요~저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보다가 눈물이낫습니다...저희8살아들이 또래친구와 어울리지못하고 겉돌거든요.. 친구들이랑 놀고싶은 마음이커지니까 친구에게 지나치게 맞추게되고 결국엔 저희아이를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거절하지못하고 어어?하는사이에 마지못해 주고 돌려달라는말도못하고.. 친구들앞에서는 자꾸만작아집니다.. 조금만 자극이들어와도 과하게 반응하고 부정적으로 인식을해서 엄마인 저는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한것같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요. 분리불안도잇구요. 제모습과도 너무비슷해서 더 못보겟더라구요.. 그래서 더 채근하게되고 그럴땐이렇게하는거야 하면서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가 편하지않으니 아이를 자꾸 거부하게되고 거절하고.. 우리아이가얼마나외로웟을까요.. 엄마아빠와의 상호작용도 좋지못해서 저희아이가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것같아요. 소장님봬러 일산에 가려고 여러번 샘플수업을 시도하고있어요. 저희아이 만나주실수있을까요..?
7살 아들 엄마입니다. 영상 울면서 봤어요ㅜㅜ 영상 속 아이와 저희 아이가 많이 닮았어요. 저는 걱정만 하고 계속 장점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 보통 아이 자는 시간대에 봐서요 말을 알아듣기가 조금 힘들때가 있어요ㅠㅠ. 중요한 부분 자막으로 강조하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의 말씀이 자막으로 나왔으면 해요. 편집 힘드시겠지요..?ㅜㅠ 선생님 말 하나하나 전부 똑띠 알고 싶어요.
아이 교육, 가르침,칭찬,이해. 이 전부 선생님의 말씀에 들어있네요.
이 영상 보고 육아적 깨닳음도 있지만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감사드려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이어폰 하나 구입하시면 좋아요! 전 애들 재우고 옆에서 블루투스로 들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생애동안 잊지 않아야 할 마음인 것 같아요 제가 잊지 않았음 좋겠어요
저번에도 이 영상 봐서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면서 또 전혀 모르던 사람처럼 까맣게 잊고 행동했구나,
돌아봐집니다. 행동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자꾸 의식해야만 하는것 같아요.
지금 우리아이와 같은 상황이라 영상보고 가슴도 아팠지만 도움 받았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선생님의 말씀이 위안이 되면서도 눈물이 나는 건.. 20년동안 또래속에서 혼자일때마다 뻘쭘하고 어색하고 힘들었던 제 어릴적 생각이 나서인것 같아요. 제 아이의 큰 강점을 믿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어른이 되고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다가갔어야 하는데 숫기도 없고 방법도 몰랐던 거였더라구요. 또 어른이 되고보니 친구가 많은 아이들이 오히려 외로움이 많고 저 같은 사람은 제꺼하느라 외로움은 잘 모르고 컸다는 것도 알았구요. 댓글 쓰다보니 생각났네요. 우리 혼자여도 괜찮네요ㅎ 아이를 알아봐주는 인생친구가 언젠가 다가와줄꺼라 믿어요. 제게 와준 제 친구처럼요
후..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로 자꾸 갖지 못한 것에만 집중하고 걱정하고 타박하곤 했는데 아이가 갖고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ㅡㅜ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치원 상담다녀온후 선생님 동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6살 외동아들을 둔 애아빠입니다. 항상 유익한 이야기 보면서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선생님 이번 편 주제는 약 90%정도 제 아들이야기랑 겹치네요. 제주도의 그 친구가 지하철에 꽂힌 만큼, 제 아들은 각 나라의 국기(유튜브로 컨트리볼 몇번 보여줬더니 시작됨..ㅠ)랑 그 국기를 스케치북에 그리는데에 빠져있어요. 또래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못노는것도 똑같네요. 영상으로 보니까, 제주도 친구도 자기세계에 빠져있을 때 어른의 질문에 집중 안하고 대답이 느린것 같네요. 집근처 심리발달센터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담당선생님이 놀아주고, 상호작용과 사회성이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는데, 여전히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있어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똑닮은 아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저희집은 맞벌이고 와이프보다는 제가 애랑 보내는 시간이 좀더 많은데(2살때 이후로 지금까지 쭉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한테 크게 악영향이 간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와이프가 성격이 좀 급해서 애랑 놀아주는걸 오래 못하고 금방 나가떨어지는 것 같아요. 애정표현같은건 잘 하지만, 뭔가 일방적인 느낌이고, 좀더 애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똑같이 반응하면서 자발적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게 서투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랑 놀아주는걸 힘들어하거나 버거워한다고 느껴져요. 솔직히말해서 아들이 저한테, 아빠를 더 좋아하고 아빠한테 매달립니다. 우리가 놀랐을때 보통 '엄마야' 하잖아요? 얘는 '아빠야'할 것만 같아요. 이런식의 부모양육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문제는 없는걸까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성향이에요
꾸준히 놀이치료 언어치료 3년째 진행 중입니다 6학년까지 할듯해요
근데 1학년 입학후 천천히 아이들과 적응하는 모습에 (물론 다른아이보다는 너무 늦지만) 저도 안심이 되요
매일 친구들과 한시간 놀이터에서 놀면서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한 4개월 되니 적응했어요
어차피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또래와 부딪치게 해주세요
강점을 지원하세요 숫자가 강하면 연산을 쓰기를 좋아하면 받아쓰기를
또래보다 잘하면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숫자를 조금 잘할뿐인데 빠르게 계산해서 친구들보다 잘한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잘하는 부분은 지원하시고 부족한 면은 꾸준히 치료받으면 되요
수학 영어 학원 가는 돈으로요
괜찮아요
특히 주양육자가 느긋해져야해요
저도 3년 치료받으니 느긋해지네요
아이는 주양육자가 급해하면 불안해해요
그리고 주양육자가 누구든 엄마 아빠 할머니 중에서 한분이 정해지면 괜찮타하네요 주양육자에게 애착을 느끼면 된다구요 누구인지는 상관없다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천천히 오래동안 하면 되겠죠
우리가 정상아라 생각하는 또래의 남자애들도 생물학으로 뇌가 다
성숙하려면 30살이라네요
우리 아이들도 30이면 90프로는 따라잡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youngjoolee2895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맞는말씀이네요.. 제아들과많이비슷해서더마음이가네요. 앞으로초등학교가야해서걱정이많은데 정말갖지못한것보다갖고있는거에집중해서 아이를더응원해야겠어요!!
이 영상으로 인해 반성도 되고 눈물도 났습니다.
좀 더 좋은 엄마가 될수있도록 장점을 바라보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아들과 여러가지로 비슷한 아이어서 민준쌤 한마디한마디 깊게새깁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장점을 키워주고 거기에 집중할게요~~
👏👏👏👏👏어디서도 얻지 못하는 것을 잘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