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인이 될거야'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해발 600m 산중에서 게르 짓고 사는 남자 | 몽골식 이동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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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이동양봉을 하던 이용남씨는 벌을 키우기 위한 자신만의 명당을 찾아 전국 두메산골을 돌아다녔다. 그렇게 찾아다닌 끝에, 2년 전 양구의 산골짜기에 터를 잡고 특별한 집을 짓고 있다.
    몽골 전통 이동식 천막집을 본 따 만든 일명 ‘게르’다. 요즘은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를 이용해 살림살이 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다. 허허벌판이던 땅을 가꾸다보니 점점 더 명당의 면모가 느껴진단다.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해 벌을 키우기에도 최고의 장소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용남씨의 명당으로 친구들이 찾아왔다. 과연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국기행 #게르 #자연인
    #양봉 #산골살이

Комментарии • 5

  • @danggu-no1
    @danggu-no1 Год назад

    이용남님은 행복한 삶을 살고 게시네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아무리 명당이면 뭐합니까? 그곳에 살아야 명당자리가 되죠. 또한 더 부지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기 목적의 명당을 보는 눈과 거주 목적의 명당은 다를것입니다.

  • @Gygryy647
    @Gygryy647 Год назад +1

    이분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신 분이네요
    멋지게 사시는 분 같았습니다

  • @산노을-p4i
    @산노을-p4i Год назад

    이죄명 너 때문에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가족의 품에서 떠나 보내야
    하나 나도 경북북부에
    살고 있지만 너 같은
    넘 처음 본다 형수도
    형도 모르고 살인자에게
    데이트 폭럭이라고 하는
    것 무슨 정치하냐 수신제가부터 해라 니 자식도 너와 똑같이 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