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그냥 죽는게 아니라 지방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수도를 지방으로 옮겨서라도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대통령을 죽여버리고 법원 국회를 지방으로 옮기자고 하니 욕을 하고 각 공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겨서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을 지방으로 보내자 하면. 누가 가냐며 그런 정치인에게 욕을하면서.... 지방이 다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죽이는 사람입니다... 지방이 죽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지방을 죽이는 정치인을 뽑아서 지방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줘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방을 죽이는 정치인을 뽑아서 지방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영상보면 진짜줄알겠습니다 그쵸? 진주 토박이인데 관광객이 진짜 넘치다못해 진주시민 인구보다 많은 10월이 옵니다 진주 슬림 유령화??? ㅋㅋㅋㅋ 진짜 이 유튜브 답이없다!! ㅋㅋ 진주 시민인구를 검색해도 답~나오는데....ㅋㅋ 또 그런중에 아파트값은 왠만한 시도시중에 탑?일듯한데..... 그냥 아무말 대잔치 유튜브영상이라 웃고 갑니다
진주가 제 고향인데 20년 전만 해도 진주성 주위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시장도 구경하는 사람들과 장보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려서 팔이라던가 어깨가 닿이곤 했던 곳이였죠. 리어카에서 흘러나오는 가요탑텐 복사 테이프 음반 파시는 분들도 흥겨워 했던...그당시 사람 사는 풍경이 이런건가 싶었던 즐거운 시간들이었던... 진주성에서 터벅터벅 걸으며 구경하다가 중앙시장으로 곧장 걸어가서 단골집 먹자골목 어느 식당앞 의자에 앉아서 라볶이 시켜 먹으며 집에갈 버스시간 생각하며 낭만이 있었더랬죠... 어느 순간부터 그런 모습들은 서랍속에 접어 넣는 것 처럼 하나 줄 사라지더니... 지금은....참...그렇습니다. 진주 개천예술제가 있는 기간이면 방송사에서 와서 가요프로 생중계도 하고 지역방송사 몇십주년 기념 가요방송도 하고 그랬었던 추억들이 어제 같은데... 이젠 그런 시간들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진주편은 언제 올라올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진주편을 올려 주셔서 옛 생각을 떠올리면서 영상에 나왔던 곳을 '예전에 나도 저기 자주 지나다녔지..'끄덕이면서 잘 보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임상진-p7l유등축제도 옛날 말입니다 사람들은 많지만 놀이문화는 적고 그렇다고 문화에 빠져들만한것도 없고 그렇지만 사람들은 많습니다 예전처럼 먹고 놀고 자고가는 사람도 줄고 당일여행이 많고 장사꾼들이 행사기간 동안 머물거나 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교통도 좋아지고 1박2일 여유롭게 여행하는 분들도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예전엔 고속도로 차가 밀릴정도 였는데요
참고로 내고향 진주인데 누가나와도 당선은 뻔한거라 신경안씁니다 일년내내 욕하면서도 안 바뀌죠 실제 이당이던 저당이던 그때그때 바뀌면 잘할텐데 말이죠 현재 제가 있는 지역은못하면 바뀌다보니 항상 열심히하고 눈으로도 바뀌는게 보입니다 정치인 욕보다 바뀔수있는데 안바뀌는 국민도 문제죠
진주 시민입니다 구도심 슬럼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생활권이 신도시로만 유입되는데 사실 진주는 신도심에도 낮시간에는 썰렁합니다. 인구감소의 영향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요. 무엇보다... 진주는 진주성이라는 역사의 치트키가 있어도 진주시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참 못합니다.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유등축제도 맨날 추울때해서 밖에서 좀 보고싶어도 추워서 돌아다니질 않습니다 주변상권은 얼마없고 유등축제기간에 특별히 형성된 장터만 있는데 이거는 비싸고 바가지입니다. 볼게 없습니다 진주시장 및 진주시 국회의원들이 각성해야 되는겁니다
진주 놀라울정도로 사람많은도시죠 솔직히 잘버텼다고 생각해요. 위치가 진짜 에바입니다 ㅋㅋ 날씨? 혁신도시? 구도심? 짘짜 문제는 그기 아입니다. 와 위치가 고립되기 딱 좋은 도시입니다. 창원까지가도 1시간30분 부산가면 2시간 서울가도 3시간30분 그나마 가까운게 순천인데 거기갈거면 광주나 전주를 가지요. 여수나. 밤바다나보게 ㅋㅋ 사천까지는 그래도 가까워서 생활권 공유하고 사는데 서로 사이가 너무 나쁩니다. 톰과제리 같이 살아요. 그렇다고 거제? 통영? 거기까지 가도 2시간걸립니다 대구를가도 2시간걸리고요. 이건 그냥 하늘이 위치를 이건 뭐 싯팔.. 고립하라고 정해준거 아닌가요. 아무리 유등축제 이쁘고 날좋고 재해없고 하다지만 부산 대구 서울 경기에 사람이 제일많은데 가는데만 시간소요가 상당하니 여행가기도 애매하고 자차필수입니다. 요즘같이 대중교통 원활해서 자격증도 안떠는 추세에 ㅋㅋ 아오 진짜 창원을 그나마 많이가는데. 그것도 야구장을 많이갑니다. NC파크요. 진주엔 혁신도시에 축구장 하나밖에 없는데 거기도 잘안갑니다 경기도 잘안해요 젊은사람들 알바할데도 없고 살기힘들어서 다 떠나는거지 안살고싶은게 아닙니다. 일단 위치도 에바고 물가 아파트가격 거품 심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좋냐. 그냥 꼰대들 많아요.. 살아보시면 압니다. 정상인은 타지에서온 사람밖에 없어요. 비정상 도시에 정상인이오면..혀를두르고 도망가죠. 진주는 도시소비라 돈벌데가 없어가 사천에서 벌어서 삽니다.. 완전히 기생도시입니다.
대한민국이 기득권의 욕심 때문에 소멸 단계로 들어가는 듯요. 16년 전쯤 어머니 모시고 진주 갔었는데, 참 좋았었는데요. 진주성 구경하고, 중앙시장에서 진주 비빔밥 먹고요. 4년 전에 조카 공군 훈련소 입대한다고 진주 갔었는데, 혁신 도시쪽이라 구도심 못 가서 아쉬웠었네요. 미친 날씨에도 좋은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영상 보다보니 가슴 한켠이 아려 옵니다. ㅠㅜ. 추석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시길요. 강호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너무 살기좋는 도시 댁들같는자들 때문에 개그콘서트 망했네 지 고향이 살기좋다 근데 지는30년전에 딴대서 산다 살기좋는데 왜 왜 직장 먹고 사는게 그렜다하겠지😂😂😂 살기 좋는데 가서 살어 말이야 방구여 살기는 싫지만 살기좋다 애휴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죄다 홍어 거시기들이 사람같지도않는 행동하는 것들 넘치게 나와도 꼭 그짝만 뽑듯이 댁도 😂😂😂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자랑이랑케
우리나라는 서울, 경기만 나라이고 나머지는 개털 아무 것도 아닌 나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울, 경기도 머지않아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친 부동산에 미쳐 사는 바람에 애가 갈수록 안 태어나 민족이 멸종해 가며 나라까지도 사라진다고 하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KTX 교통의 발달이 양극화를 촉진 시켰습니다. 서울 가보니 보는 눈이 높아져서 지방은 눈에 차지 않습니다. 빨대효과라 하지요. 교통이 발달할수록 서울경기로 양극화 집중화 될겁니다. 그러다가 더 빨아댕길게 없어지면 서울경기도 몰락의 길을 갈겁니다. 시간순서의 문제지요. 먼 지방에서부터 서서히 더이상 서울경기로 올라갈 인구가 소멸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아직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모른답니다. 지방도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5천만 인구가 서울.경기.인천에 2800 만명 사는데 지금도 대기업은 정부가 경기로 인천으로 대한민국 지방돈 까지 끌어다가 지원해서 서울로.경기로 충청으로 다데리고 갑니다.큰일입니다. 전국 4 개 권역화해서 해서 권역별 국토계획 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주 사람이고 거의 매주 저기 지나가는데 진주성 관광객은 여전히 많습니다. 근처에 연계 관광지가 많아서… 요즘은 여름이라 낮에는 많이 없어요 ㅎㅎ 그런데 진주성 옆 진주 구시가지 슬럼화는 진짜 심각합니나. 그 전부터 상권이 경대앞 산대앞으로 빠져나가긴 했는데 10년 전에 혁신도시 입주하기 전까지만해도 진주 상권의 중심이었습니다 혁신도시 생기고 초전동 평거동 아파트 상권 생기고 신 진주역 상권 생기면서부터 하루가 다르게 상권이 무너지더니 이제는 빈 상가가 1/3은 되는거 같습니다 진주 인구는 10년 전보다 늘었는데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상권이 흩어지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진주 시내에 추억이 많은 사람인데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시내도 망해가는거보니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저, 서울 태생, 강남 3구사람.. 그 60억 찍은거는 '원베일리'라고 반포대교 남단 옆 한강변 비싼뎁니다.. 다른데는 그정도 아닙니다.. 지역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어쩌다 뾰족한데 신경쓰지마십시다요.. 인생은 돍도는거 우리가 그런데 못살아도 우리 자녀나 손자녀가 살 수도 있고.. 재산가치 빼명 그닥 부러워할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매연, 먼지 많은뎁니다.. ㅎㅎ 저는 스스로 사업 접고서, 아무 연고 없는 진안고원 완전 산골짝에 부부만 내려와 삽니다.. 저는 물맑은 한려수도, 통영같은, 앞바다에 예쁜 섬들이 보석같이 점점이 박혀있는 소도시 언덕 위에서 살고 싶었지만, 제 고운 아내님께선 산 속을 선호하셔서 순조하는 맘으로.. ㅎㅎ 근데 집짓고 나니 병을 얻어서 할 수 없이 항암주사 맞으러 한달에 두 번 서울 나드리 갑니다. 겸사겸사 늙으신 어머니도 뵙고요.. 어디 살든 마음이 편안한 곳이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꾸벅 ~ ^ ^
현재 진주에 살고있습니다' 공천만 받으면 지팡이도 당선되는 시장이 마인더없는 사람이 되다보니 진주시 미래가 암울 합니다. 공무원들도 안이한 사고와 수동적이고 콩고물 떨어지는것 없으면 일을 안하는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진주시의 앞날이 훤히 보입니다. 국힘도 국개의원과 시장공천 잘해야 됩니다. 미래 관광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잭과 어떡하면 시민과 진주시가 발전하고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에대한 심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고향이고 돌아가고 싶지만 못가는 이유가 그거니까요. 아직 진주 사시는 분들은 낮에 더워서 그렇다. 유등축제하면 사람이 치인다 하지만, 타지 살다가 고향 방문해서 보면 심각성이 너무 잘보여요. 공단, 기업체가 없다가 어떤 의미인지. 소비도시지만 사람들이 서울, 경기도에서 남쪽까지 내려가서 소비할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도시도 아니니까요(너무 멀죠). 참, 이쁜 도시인데.
진주 경상대 92학번입니다.
한때
나름 진주 시민이었습니다.
그때는
촉석루 근처에 장어 먹어러 많이 갔었는데
다 변해 버렸고 없어져 버렸더군오.
안타깝네요😅
저도 그거 찾아봤는데.. 다 사라지고 없는거였네요 ㅠㅠ 와이리됐노
❤😂😂학번이 전 90 학번인데 방가워요
@@chungatang01진주성
주변 참 유서깊고 조용하니 좋은 곳인데
역시 구도심은 아쉽게 변하네요
오 73년 92학번 저랑 같은 ......^^
그때는 참 선배들 따라 많이도 다녔는데 .....
촉석루에서의 추억도 생각나고
그녀는 잘 지내고 있겠죠 .....
가슴아린 기억이 생각 나네요 ....
지방이 그냥 죽는게 아니라 지방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수도를 지방으로 옮겨서라도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대통령을 죽여버리고 법원 국회를 지방으로 옮기자고 하니 욕을 하고 각 공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겨서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을 지방으로 보내자 하면. 누가 가냐며 그런 정치인에게 욕을하면서.... 지방이 다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죽이는 사람입니다... 지방이 죽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지방을 죽이는 정치인을 뽑아서 지방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줘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방을 죽이는 정치인을 뽑아서 지방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도시의슬럼화는 어쩔수없는 흐름같습니다 한때는 진주도 일부러 여행을갓던곳인데 그시절이 아 옛날이여..아련한시절이되버렷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사노
진주 넘 더워서 낮에 사람들 안돌아다녀요. 저냑되야 사람들 나옵니다. 촉석루 저녁에 사람많아요. 운동, 나들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영상보면 진짜줄알겠습니다 그쵸?
진주 토박이인데 관광객이 진짜 넘치다못해 진주시민 인구보다 많은 10월이 옵니다
진주 슬림 유령화??? ㅋㅋㅋㅋ
진짜 이 유튜브 답이없다!! ㅋㅋ 진주 시민인구를 검색해도 답~나오는데....ㅋㅋ
또 그런중에 아파트값은 왠만한 시도시중에 탑?일듯한데.....
그냥 아무말 대잔치 유튜브영상이라 웃고 갑니다
@@을지문덕-u9u그래봐야 시월 한 철.
@@을지문덕-u9u10월 한 철 이잔아요...
진주가 제 고향인데 20년 전만 해도 진주성 주위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시장도 구경하는 사람들과 장보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려서 팔이라던가 어깨가 닿이곤 했던 곳이였죠.
리어카에서 흘러나오는 가요탑텐 복사 테이프 음반 파시는 분들도 흥겨워 했던...그당시 사람 사는 풍경이 이런건가 싶었던 즐거운 시간들이었던...
진주성에서 터벅터벅 걸으며 구경하다가 중앙시장으로 곧장 걸어가서 단골집 먹자골목 어느 식당앞 의자에 앉아서 라볶이 시켜 먹으며 집에갈 버스시간 생각하며 낭만이 있었더랬죠...
어느 순간부터 그런 모습들은 서랍속에 접어 넣는 것 처럼 하나 줄 사라지더니...
지금은....참...그렇습니다.
진주 개천예술제가 있는 기간이면 방송사에서 와서 가요프로 생중계도 하고 지역방송사 몇십주년 기념 가요방송도 하고 그랬었던 추억들이 어제 같은데...
이젠 그런 시간들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진주편은 언제 올라올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진주편을 올려 주셔서 옛 생각을 떠올리면서 영상에 나왔던 곳을 '예전에 나도 저기 자주 지나다녔지..'끄덕이면서 잘 보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추석때 갔는데 우리때 명절날 시내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어느 가게던 자리가 없었죠 중앙시장도 밀려서 가다시피했는데 이번에보니 그냥 유령도시네요 중앙시장나 시내에도 동남아 사람만 보이고 이제 지방은 외국인들한테 싹 잠식당할듯합니다 ㅎㅎ
오늘도 강호발님의 좋은 방송을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사람이든 지역이든 부와 권력도
영원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호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늘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2017년 아들이 진주 공군훈련소 있을 때 두달간 여섯 번이나 방문하면서 정이 든 곳이 진주입니다. 진주성에도 3번이나 갔었고요.. 그 앞 장어집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를 했었는데..이젠 추억 속으로 사라졌군요. ㅠ ㅠ
십년 전에 진주
여행때는 도심에 인파가 넘치던데ㅜ
참으로 안타갑네요 .
친절하시던데
상인들도 ㅠ
서부 경남의 중심지로 대동공업 이전후에 벅살이 났지요
당연한 귀결입니다.
신도시가 번영하면서 구도심은 소멸하기 마련입니다.
서울 성수동처럼 공장 구둣방 거리가 느닷없이 강남을 능가하는 팝업스토어 성지로 변신하는 이변도 있지만 인구가 받쳐줘야 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국 유물이나 관광지 등에 관심 없습니다.
강호님 덕분에 내고향 진주의 향수를 느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진주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도 시청 감솨디립니다^^ 🌴💚🌾
진주시 자영업자 중 1인인데 매일 보던 곳인데..영상으로 보니 더 심각해 보이네요..ㅠㅠ
유등축제때는 조금 낫나요?
하시는 일 번창하시면 좋겠네요
@@임상진-p7l 축제 때 축제 테이크 아웃 음식 야시장은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옛날처럼 주차장 공터에 크게 벌려놓고 노래 부르고 막걸리 팔고 하는건 이미 사양 사업이라
길가에 사람 치이며 걸어 다니는 옆인데도 시끄러운거 즐기는 사람 몇팀만 앉아 있더라구요.
@@임상진-p7l유등축제도 옛날 말입니다 사람들은 많지만 놀이문화는 적고 그렇다고 문화에 빠져들만한것도 없고 그렇지만 사람들은 많습니다 예전처럼 먹고 놀고 자고가는 사람도 줄고 당일여행이 많고 장사꾼들이 행사기간 동안 머물거나 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교통도 좋아지고 1박2일 여유롭게 여행하는 분들도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예전엔 고속도로 차가 밀릴정도 였는데요
@@114dog 유등축제 유료 아닌가요? 유료로 바뀌고 가림막치고 그 ㅈ랄 해사서 진주시는 쳐다도 안봅니다….
@@ssamdoll81 유등 축제가 유료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구요.
남강에 띄워 놓은 걸어서 건너는 다리가 유료였던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유료인지는 모르겠구요.)
남강다리 진주성만 올라가도 보이는걸 어떻게 가린다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정치인들은 국민들 관심밖이고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국민들 삶은 팍팍해지는데도
참고 사는게 대단하다...
정치인이라 무뚱그려
말하지 맙시다
쳐 죽여도 마땅한 놈 있고
그런데로 최선 다하는
정치인 많아요~
참고로 내고향 진주인데 누가나와도 당선은 뻔한거라 신경안씁니다 일년내내 욕하면서도 안 바뀌죠 실제 이당이던 저당이던 그때그때 바뀌면 잘할텐데 말이죠 현재 제가 있는 지역은못하면 바뀌다보니 항상 열심히하고 눈으로도 바뀌는게 보입니다 정치인 욕보다 바뀔수있는데 안바뀌는 국민도 문제죠
전과4범 지킬려고 국개원 300명이 이전투구 업무는 뒷전이다.
@@user-dark-illusion 솔직히 상대 당 일 개못해요 ; 그러니까 안뽑죠 일 존나 안하고 이상한 공약 내세우면 머합니까 ; 입만 터는 사람을 누가 믿나요?
@@divine_king_ 진주에서 민주당이 국힘처럼 이렇게 장악 한 적이 언제 있기나함??? 뭘 해봤어야 믿고 말고 하지 ~ 그냥 솔직하게 민주당이 싫다고 하는게 나아요..
지금 시국에 창업을 시작하는건 자살행위
대박집 사장님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은 버리시고 급여는 적을지라도 월급쟁이에 감사하며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가장 안정적임
진주는 월급쟁이 할 직장도 없읍미다…ㅠㅠ
아울러 결혼과 출산은 포기하는게 안전함
애기때 함양에 살았는데 그 근처 시골에서 갈 수 있는 가장 큰 도시가 진주였어요
유치원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했던 곳이 진주에있는 병원이었는데 그때는 참 젊은 사람이 많은 곳이었네요.
전 지금도 함양살고있습니다 아직 함양에 자주 오시는지요?
명절에 고무신 신고 진주에 영화보러 다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오늘같은
폭염경보때에는
관광지에
사람이 없습니다~~
오잉~~어제 진주성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고 나왔는데 뜬금없는 진주성이 떠서 반갑네요ㅎㅎ
와 유튜브 댓글은 처음쓰는데. 여기에 고향인 진주가 나오다니...
진주살기좋아요
혁신도시 초전동신도시
와보세요먹을거리볼거리에사람바글바글
없는게없구요돈쓰기도좋아요
구도심은어쩔수없죠
추세가그러니까요
진주 시민입니다
구도심 슬럼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생활권이 신도시로만 유입되는데 사실 진주는 신도심에도 낮시간에는 썰렁합니다.
인구감소의 영향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요.
무엇보다... 진주는 진주성이라는 역사의 치트키가 있어도
진주시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참 못합니다.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유등축제도 맨날 추울때해서 밖에서 좀 보고싶어도 추워서 돌아다니질 않습니다 주변상권은 얼마없고 유등축제기간에 특별히 형성된 장터만 있는데 이거는 비싸고 바가지입니다. 볼게 없습니다
진주시장 및 진주시 국회의원들이 각성해야 되는겁니다
맨날 국짐만 뽑아대니 변화가 올 수가 있나
잘보았습다😮😮😮😮😮
부산 살았지만 진주 촉석루 남강 자주 다녔는데 ....., 세월이 무상합니다.
진주 놀라울정도로 사람많은도시죠 솔직히 잘버텼다고 생각해요. 위치가 진짜 에바입니다 ㅋㅋ 날씨? 혁신도시? 구도심? 짘짜 문제는 그기 아입니다. 와 위치가 고립되기 딱 좋은 도시입니다. 창원까지가도 1시간30분 부산가면 2시간 서울가도 3시간30분 그나마 가까운게 순천인데 거기갈거면 광주나 전주를 가지요. 여수나. 밤바다나보게 ㅋㅋ 사천까지는 그래도 가까워서 생활권 공유하고 사는데 서로 사이가 너무 나쁩니다. 톰과제리 같이 살아요.
그렇다고 거제? 통영? 거기까지 가도 2시간걸립니다 대구를가도 2시간걸리고요. 이건 그냥 하늘이 위치를 이건 뭐 싯팔.. 고립하라고 정해준거 아닌가요. 아무리 유등축제 이쁘고 날좋고 재해없고 하다지만 부산 대구 서울 경기에 사람이 제일많은데 가는데만 시간소요가 상당하니 여행가기도 애매하고 자차필수입니다.
요즘같이 대중교통 원활해서 자격증도 안떠는 추세에 ㅋㅋ 아오 진짜 창원을 그나마 많이가는데. 그것도 야구장을 많이갑니다. NC파크요. 진주엔 혁신도시에 축구장 하나밖에 없는데 거기도 잘안갑니다 경기도 잘안해요 젊은사람들 알바할데도 없고 살기힘들어서 다 떠나는거지 안살고싶은게 아닙니다. 일단 위치도 에바고 물가 아파트가격 거품 심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좋냐. 그냥 꼰대들 많아요.. 살아보시면 압니다. 정상인은 타지에서온 사람밖에 없어요. 비정상 도시에 정상인이오면..혀를두르고 도망가죠. 진주는 도시소비라 돈벌데가 없어가 사천에서 벌어서 삽니다.. 완전히 기생도시입니다.
공감합니다. 여행 많이갔던 학생으로서 진주는 너무 고립되어 있어요.
진주성 있는건 좋지만 다른 도시 접근하기가 조금 힘든 것 같아요.
강발님 늘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향모습 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그리운 진주...30년전에 잠깐 살때만 해도...사람들이 많았는데....지금은 너무 멀어서 못가네요...고맙습니다. 영상으로 보게 해주셔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발님, 추석연휴에도 수고 많으십니다.
인구가 주는게 이제는 눈에 보이는거 같고 지방이 소멸되는게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전도 진주에서 살았는데...직장때문에 창원에 살고있지만...현재 진주성이 있는 동내는 20년전에 활성화 되었고....지금은 조용한 동내입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많은동내 평거동, 혁신도시가 활발함, 최근엔 술집쪽은 하대동도 활발....
대한민국이 기득권의 욕심 때문에 소멸 단계로 들어가는 듯요. 16년 전쯤 어머니 모시고 진주 갔었는데, 참 좋았었는데요. 진주성 구경하고, 중앙시장에서 진주 비빔밥 먹고요. 4년 전에 조카 공군 훈련소 입대한다고 진주 갔었는데, 혁신 도시쪽이라 구도심 못 가서 아쉬웠었네요.
미친 날씨에도 좋은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영상 보다보니 가슴 한켠이 아려 옵니다. ㅠㅜ. 추석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시길요. 강호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진주 시민입니다. ㅋㅋ 어서오세요.ㅋㅋ 날씨가 더워서 유독 없어보이네요.
습도가 너무 높아요.
30년전 진주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떠나온 고향입니다. 부모님이 아직 진주에 계서서 가끔 가요. 진주오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너무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너무 살기좋는 도시
댁들같는자들 때문에
개그콘서트 망했네
지 고향이 살기좋다
근데
지는30년전에 딴대서 산다
살기좋는데 왜 왜
직장 먹고 사는게 그렜다하겠지😂😂😂
살기 좋는데 가서 살어
말이야 방구여
살기는 싫지만 살기좋다
애휴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죄다
홍어 거시기들이
사람같지도않는 행동하는 것들
넘치게 나와도 꼭
그짝만 뽑듯이
댁도 😂😂😂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자랑이랑케
진주고 정갑이 선생 아셈?
@@boos820 정갑이 선생님은 들어는 봤어요 근데 저는 동명고 나왔습니다.ㅎㅎ
30몇년전 진주에 살때 저녁만되면 진주성에 입장료없이 들어가려고 아이들과 성문밖에서 표 안받을때까지 쭈그리고 앉아 기다리곤 했지요 암튼 반갑네요
어릴때 추억은 아름답고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올 초 진주에 갔었는데 진주 번화가에도 빈 상가가 너무 많아 상권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에 놀랬어요. 세상이 변했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바 한국 어디를 가나 지방은 아무리 건물을 잘 지어놔도 빈 상가들 천지입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상가, 아파트가 너무 많아요.
8월15일~17일 진주성 야경 축제할때는 사람들 엄청 많았었는데
진주성만 구경 갔었는데 강호발님 영상으로 주변 골목 골목 보니깐 평소에는 썰렁하네요~~
진해 벚꽃축제처럼
그시절만 딱 많지요
ㅠㅠ
평소에 그래야 되는데
다른 때는 관심이 없지요
지역 관광지나 문화재에는
관심이 없는게 문제지요
ㅠ
우리나라는 서울, 경기만 나라이고 나머지는 개털 아무 것도 아닌 나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울, 경기도 머지않아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친 부동산에 미쳐 사는 바람에 애가 갈수록 안 태어나 민족이 멸종해 가며 나라까지도 사라진다고 하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지요~~~
그건 당신 생각이고 수도권만 건재할것임
공감합니다
나라가 온통 미쳤습니다 😢😢
그래도 전라도 는 범죄자 잘 찍어준다
KTX 교통의 발달이 양극화를 촉진 시켰습니다. 서울 가보니 보는 눈이 높아져서 지방은 눈에 차지 않습니다. 빨대효과라 하지요. 교통이 발달할수록 서울경기로 양극화 집중화 될겁니다. 그러다가 더 빨아댕길게 없어지면 서울경기도 몰락의 길을 갈겁니다. 시간순서의 문제지요. 먼 지방에서부터 서서히 더이상 서울경기로 올라갈 인구가 소멸합니다.
강호발님 덕분에 오랫간만에 진주성과 중앙시장을 다시 보게 되네요. 고향하고 가까워서 학교 다닐때는 거의 진주로 일 보려 다녔는데
진주도 세월의 흐름앞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러다가 진짜 서경(서울,경기도) 공화국만 남겠어요...
LA 교민입니다. 지난달 한국 방문 중 진주성과 중앙시장을 돌고 왔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진주성의 역사 나들이도 넘 좋았습니다. 주변분들게 얘기 하니 많이 놀라세요.
이 멋진 도시 더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미국에서..진주 홍보대사 자처하겠습니다^^❤😊
혜나님을 진주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ㅋ^^💚
부산서구 초장동10년넘게 살면서 이렇게 명절이 조용한거 처음봅니다.명절되면,이웃들,애 새끼 목소리도 들렸는데,이제는 쥐죽은듯 조용하네요.무슨 이런일이있노.있는사람 상위 몇%만 살만한 세상
옛날엔 지방도시 주변의 읍면군에서 사람들이 몰려 왔지만
이제는 주변 읍면군에 노인 인구만 남아 있어서 그렇쥬....
아들 어릴적에
김시민 장군
논개등
역사적 유적지 찾아
역사탐험 다닐 때 진주성
엄청 사람 많았었는데
요즘은
정보도 유투브나 인터넷등으로 다 찾고
외국으로 서울로 다 가버리니
ㅠㅠ
심각하네요
ㅠ
80년대 부모님이 중앙시장에서 식당을 하셔서 국민학교 때 중앙시장에서 먹고 자고 뛰어놀고 살았는데 많이 변했네요.
그시절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2층 양복집들도 다 사라졌나보네요..
학교들도 문닫는데 상가들이 버틸수가 있을까. 출생률은 최저. 자살률은 최고. 대한민국 참 대단하다
이 구경꾼은 일본x 아님 중국x.
출생률(X) 출산률(O)
인도, 파키스탄 이런곳에서 태어나지그랬어요. 인구팍팍늘고 행복하게 사셨을텐데
@@코린이-d6z개꼬였네 이런사람이 옳은소리못함 ㅉ
옳은 소리...빛의 속도로 노령화,노인천국이 되삐니 미래가 있겠나...출구가 없다..
진주에 205특공여단 군부대가 없어진후 진주가 썰렁해졌어요..군대 면회오거나 외박나오면 진주성에 다녀오곤 했는데 아쉽네요..
이분들 사천 하고 착각하신건가ㅡㅡ? 곤명에 있던 205특공은 하동 사천 진교옆인데 진주랑 상관 없어요
사천 곤명소재 205특공도 사라진 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반갑네요
진주시민입니다~^^
진주고향인 진주분들은 장어집거리를 많이 추억으로 기억하시는군요 장어거리는 진주대첩공원조성사업으로 보상이전또는 폐업했습니다 보상 확장이전한곳은 촉석루 공북문앞 ㅇㅈ 장어집과 진주대교 아래 ㄴㄱ 장어집이 확장 개업중입니다 촉석루 주변상권은 다른곳으로 옮겨졌습니다 평거동 일대 하대구35~탑마트 혁신도시 LH본사 건너편등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진주성 봄에 가 봤었는데 걷기 너무 좋던데요,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촉석루안에 석류나무 꽃도 너무 예쁘고, 바라보는 남강도 좋고, 나무들도 멋있고, 박물관도 안에 있었는데 ,구경은 못하고 왔네요. 기회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추석도 너무더워 카페갑니다
진주성나무그늘 없어서 밤에 시원한 바람 불어야 갈수 있는곳
잘봤습이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진주행버스 30분에한대씩 출발! 지금은 어떤지?
정말 이네요!
열혈시청자인데
늘 즐겁고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광역시 남겨놓고 지방은 다 축소하고 접고 그런 곳은 지자체도 없애는게 나아보입니다. 지방 살린다고 돈 들이부어봤자 소용 없습니다. 기업이 안 들어오면 다 돈만 쓰고 마는 거지요.
맞는말씀 입니다^-^
지차체? 시의원 도의원 다 망하든말든 한입들하느라 바쁨
대한민국 정부가 아직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모른답니다.
지방도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5천만 인구가
서울.경기.인천에 2800 만명 사는데
지금도 대기업은 정부가 경기로 인천으로
대한민국 지방돈 까지 끌어다가 지원해서
서울로.경기로 충청으로 다데리고 갑니다.큰일입니다.
전국 4 개 권역화해서 해서 권역별 국토계획 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젠 지방 자치 지를 끝내야 될 때 같아요
2050년까지 경부고속도로 인근 서울서 천안까지만 투자하고요 세종 이렇게만 정부에서 투자할겁니다
진주 사람이고 거의 매주 저기 지나가는데
진주성 관광객은 여전히 많습니다. 근처에 연계 관광지가 많아서… 요즘은 여름이라 낮에는 많이 없어요 ㅎㅎ
그런데 진주성 옆 진주 구시가지 슬럼화는 진짜 심각합니나. 그 전부터 상권이 경대앞 산대앞으로 빠져나가긴 했는데 10년 전에 혁신도시 입주하기 전까지만해도 진주 상권의 중심이었습니다
혁신도시 생기고 초전동 평거동 아파트 상권 생기고 신 진주역 상권 생기면서부터 하루가 다르게 상권이 무너지더니 이제는 빈 상가가 1/3은 되는거 같습니다
진주 인구는 10년 전보다 늘었는데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상권이 흩어지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진주 시내에 추억이 많은 사람인데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시내도 망해가는거보니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아직 새벽3시 되면 이게 시장이지라고 싶을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ㅎ😊~
진주성 정말 좋던데, 몇일전에 가보고 완전감동.
오 그렇군요^^💚
진주성,학창시절 첫사랑 추억있는 곳이라 볼때마다 감정이 새롭네요.
명절에 너무 빨리??영상이 올라오느듯......수고하세요!!! 15년전에 촉석류 간게 생각나네요^^지금은 기생보다 못한 정치인이 너너무많은듯....
진주성도 그렇고 중앙시장도 그렇고 날씨좋은 주말에는 사람 많아요 너무 더울때 추석대목 끝나고 사람이 제일 없을때 시장에 가고 진주성 가고...좀 그렇네요 강발님
구독자님이 사람없다해서 왔어요
대목 직전 평일이라 영상에서 얘기했는데..
나도 진주출신이고 현재 진주에서 살고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실제 정치하는 국개놈들이나 시장 마인드가 삭아 문들어진 개뼉따기 같은놈들이 국민안위엔 관심없고 자기들 입맛에맞는 짖거리만 해서그럿다 생각 합시다.
아이고, 먼길 방문해주시고 영상에 담아주시고 올려주신 것만해도 감사드리고 감사드리옵니다 ~ ^ ^ 꾸벅 ^ ^
고향 진주에 계속 살고 싶었는데... 일 자리 없어서 도망 갔습니다. 고향이 예전 같지 않으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강원도 출신인데 수학여행으로 진주성에 다녀왔었네요....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전통시장이 너무 한산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오래도록 살아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도심은 어느 도시나
퇴행헌상이 나타남
진주도 헉신쪽이나
신진주역 부근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부상중
버스터미널까지 개양으로 빠지면 사람더 없어지는데 참
지리산놀러간다고 진주중앙시장에서 반찬도사고 뭐도 사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진주도 사람이 점점 주는것이 보이군요.강남아파트 국민평형60억찍었다는 뉴스봤습니다.거품 터지겠지요.지방 다죽고 서울강남만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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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리는 정책
저, 서울 태생, 강남 3구사람.. 그 60억 찍은거는 '원베일리'라고 반포대교 남단 옆 한강변 비싼뎁니다.. 다른데는 그정도 아닙니다.. 지역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어쩌다 뾰족한데 신경쓰지마십시다요.. 인생은 돍도는거 우리가 그런데 못살아도 우리 자녀나 손자녀가 살 수도 있고.. 재산가치 빼명 그닥 부러워할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매연, 먼지 많은뎁니다.. ㅎㅎ 저는 스스로 사업 접고서, 아무 연고 없는 진안고원 완전 산골짝에 부부만 내려와 삽니다.. 저는 물맑은 한려수도, 통영같은, 앞바다에 예쁜 섬들이 보석같이 점점이 박혀있는 소도시 언덕 위에서 살고 싶었지만, 제 고운 아내님께선 산 속을 선호하셔서 순조하는 맘으로.. ㅎㅎ 근데 집짓고 나니 병을 얻어서 할 수 없이 항암주사 맞으러 한달에 두 번 서울 나드리 갑니다. 겸사겸사 늙으신 어머니도 뵙고요.. 어디 살든 마음이 편안한 곳이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꾸벅 ~ ^ ^
@@김정식-d7v 부인따라 숲에 가신 님,존경스럽습니다.늘 행복하시길.😍
구독과 좋아요는 민족과 겨레 및 동포에 대한 사랑입니다.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남해촌놈이 중,고교 유학갔던 제2의고향 진주
학창시절 개천예술제때 남강에 유등 띄우든 옛 기억이 새록 새록
아!!그리워라 옛날이여..언제다시그 시절이 오려나...
칠순을 넘으며 추억으로나마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강호발님 고마워이
명문 진주고가 있던 진주. 기억합니다
명문 진주고 좋아하네. 진주고가 명문인데 나라가 이리 되요?
강호발선생님~ 저에겐 추억의 장소네요. 진주성은 진주시 학교들의
소풍일번지 ㅎㅎ.다음이 진양호나 고수부지, 이렇게요.
대목장에는 사람이 빼곡했던 중앙시장은 엄마 옷자락 꼭 잡고
다리 아픈줄도 모르고 떠밀려 걷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사람은 그때도 백화점 브랜드
부르뎅아동복 이런데서 사더니만 저는 초등생까지 중앙시장 저기서 사주셨어요.
시장 따라가면 항상 사주던 도나쓰와 국수, 팥물 찍어먹는 찐빵도 생각나고,
사는게 힘들때 찾아요.,잘보았습니다. 아는 곳이라 그런지 더 집중되네요.
몇년전 아들 항과고때문에간적있는데 진주아름답던대요
강줄기가 도시를 휘감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명당 도시이나 굵직한 기업이 없어 20대 청년들 많이 이탈 중... 진주 외곽으로 가야 그나마 젊은이들 보임 (신안평거, 가좌동, 혁신도시)
진주랑 곡성이 38도 온도를 찍어가지고요. 더워서 개미새끼 한마리 안지나가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
참다참다
댓글 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촬영하시려면 진짜 조사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도심에 주차문제 지옥임
남강 뒤비리모티? 진주성 호국사 진양호 50년전 사무치게 그리운 아름답던시절 아재 참고맙습니다 10월여행은 내고향 진주로 가야겠습니다❤❤
최근 진주성 다녀왔는데 드론으로 보니 잼있네요 ㅎㅎ
강발님 진주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늧었지만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해법은 단 하나
좋은 기업 유치 입니다
이것만 되면 집값도 인구도 출산율도 모두해결됩니다
기업이 올 이유가 없죠...
@@JesusChristEvangelicalism 그래도 해야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기업 사장이라면 여기 왜 옵니까?
@@JesusChristEvangelicalism 그래서 진주가 기를쓰고 사천을 삼켜버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
우리아들 2012년 공군입대할 때만 해도 부모들과 병사들이 많았는데 올해 공군사령부에 교육받으러 갈 때 보니까 썰렁했다네요.
논개 언니 ㅋㅋㅋ
진주는 서울만큼 아파트 천지 아니어서 그래도...사람은 없어도... 눈이 호강하네요.
진주 갈 일 없어서 본 영상 통해서 관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발님 목소리만 남자인가요? 논개 언니에 뿜었습니다. ㅋㅋ
진주시에 가봣는데 썰 렁~~~~ 거대한 빌딩도 팔라꼬 거대한 매매 간판을 부치놧슴디다... 느낀 것은 아~~~ 옛날이여 !!!입니다
진주시에 건물을 살 판이면 아예 서울로 가서 서성거림니다...
진주 출신이고 대학부터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고향가도 진주성 갈 일이 없어서 몇 년간 못갔는데, 여기가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내 첫사랑과 수없이 걸었던 진주성벽길 아 사무치게 그립네
그시절 진주성 이라는 말보다 다들 촉석루라는 말로 퉁쳤었는데
촉석루앞 바다장어구이집들 진짜 최고였어요
마자요~~그땐. 그랬어요❤
시댁이 진주라서 가면
그때 장어구이냄새가 진동했었는데,
영상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신지가 6년이 지나
부산인 저희집에서 추석 명절 보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금요일 저녁 하대동 상권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거기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작년 유등축제 때 가봤는데 진주성도 이쁘고 유등도 너무 이뻤는데 갈수록 지방은 소멸되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구 창원 부산 핵심상권도 요즘은 사람이 없더군요!
10월 달에 하는 유등축제도 10년 전이나 현재나 똑같습니다. 더 이상 발전도 없습니다. 이번에 진주박물관 수리해서 구경하긴 좋습니다
아이고 진주 반갑습니다. 망경동에 사라요 ㅎㅎ
칠암동이 고향인데 반갑심미더~~ 이우지사시네예
지난 토요일에 가족들과 진주성에 갔었는데 사람도 먹거리도 너무 없었네요.솟대놀이마당 공연도 멋졌는데ㅠㅠ
안타깝네요^^ 🌴💚🌾
진주 참 좋은 동네입니다...진주성 보러 가입시더..
해외로 나가고 젊은층은 줄고 당연한 현상이죠. 이제는 가계점포도 대폭 줄어야 합니다..장사로 먹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았죠
진주성 가봐야겠네 너무좋네요😊
저의 고향 진주입니다. 진주시장 어릴때 엄마손잡고 장보로 갓다오면은 호떡아주머니가게에서 꼭 몇개씩 사묵고 버스타고 촌에 들어가고 했습니다. 30년넘으신 호떡아주머니아직도 계신지 모르것네여. 입구 3번째집인가 그랬는데
올해봄에갔다옴 너무조용해서좋았음~~촉석루
일본성 및 관광지 와 한국관광지와의 차이는 볼거리,먹거리에서 차이남. 우리나라는 어디를가도 전부 비슷비슷하고 한곳에서 대박터져서 유명한것이 생기면 다른곳들이 다 따라해서 특색이 하나도 없음.
50년전에 맛있게 먹은 진주국밥 생각 나고요 너무도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네요.
오!진주 까지나~
구도심은 작살난지 오래 그나마 평거 도동 혁신 역세 나은편
10월초부터 시작하는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그때 다시와서 촬영해 주세효~ 막걸리 한잔 받아드리것슴다~^
환영해 주셔서 감솨디립니다 막걸리도 시원하것습니다^^ 🌴💚🌾
현재 진주에 살고있습니다' 공천만 받으면 지팡이도 당선되는 시장이 마인더없는 사람이 되다보니 진주시 미래가 암울 합니다. 공무원들도 안이한 사고와 수동적이고 콩고물 떨어지는것 없으면 일을 안하는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진주시의 앞날이 훤히 보입니다. 국힘도 국개의원과 시장공천 잘해야 됩니다. 미래 관광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잭과 어떡하면 시민과 진주시가 발전하고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에대한 심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주는 2
❤😂🎉진주가 외가입니다,, 외조부모님들은 30여년전에 이미 작고 하셨고 지금은 외삼촌 두 일가만 계시는걸로 압니다,,, 한분은 서울에,,,옛 진주mbc 건물인근에 외가집이 있었구요 중앙시장 과 가까웠어요,,,외조부모님들 돌아가신 뒤론 거의 가보지않았는데 곳곳에 추억이 서려있습니다,,,,중앙시장에서 외삼촌내외께서 당구장 하셨던기억이 있네요,,,외조부께선 동네에서 여관을 크게하셔습니다,,
외가가 좀 따신 집안이었군여 ㅎ^^ 🌴💚🌾
진주는 공단,기업체가 없어서 쇠락해 버린 소비도시잉기라..남강,논개,촉석루는 너무 욹궈먹어서 사골이 되었네...교육도시란 말도 이쟈 안 통하고 걍 소멸단계에 진입한 것 같군..내가 진주 본성동에서 태어났는데 아쉽다
동의합니다. 고향이고 돌아가고 싶지만 못가는 이유가 그거니까요.
아직 진주 사시는 분들은 낮에 더워서 그렇다. 유등축제하면 사람이 치인다 하지만, 타지 살다가 고향 방문해서 보면 심각성이 너무 잘보여요. 공단, 기업체가 없다가 어떤 의미인지. 소비도시지만 사람들이 서울, 경기도에서 남쪽까지 내려가서 소비할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도시도 아니니까요(너무 멀죠). 참, 이쁜 도시인데.
아~~~ 내 고향 진주가 마이 힘들어젓네.우짜노...이걸...
85년도 고등핵교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지내오다가 유튜브 영상보여주니 세월이 격세지감입니다.
우리.옆동네.오셨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