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골 고향에 가보면 고향을 떠나 서울등 수도권에서 직장 생활하는 동네 선후배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한, 두명 보면 그게 다입니다. 고향의 부모님들이 거의 돌아가시고 나니 고향에 내려올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긴 저도 저 세상 열차표 타놓은 나이입니다만..
어릴적부터 시골살다가 몇년전 도심으로 이사나옴. 어릴적엔 시골이라도 나름 북적거리고 동네 사람들 다 친했고 , 저녁에 운동나가면 불떼는 냄새나고 참 좋았음, 경치도 공기도 좋고, 근데 10여년전부터 공장 들어오고 , 그 시점에 나이들면서 돌아가시기도 하고 도심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빈집생김, 거길 빈집으로 안두고 외국인 자취방으로 만듦, 그 후로 저녁에 나가면 외국인들 너무 많고 술마시고 돌아다니고 , 동네 산책도 하기싫어짐, 우린 욕심 안부리고 헐값에 팔아서(게다가 빈집 아니고 사람 사는 집이어서 저렇게 폐가같지도 않음) 그나마 탈출했는데 최근에 지나가면서 보니 그나마 계시던 어르신들도 다 돌아가셨는지 폐허된 집이 더 늘어나고 진짜 더 쓸쓸해짐 ....
부모님 살아 생전에는 구심점이 되어서 모두 모이게 되지만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구심점이 없어지니 형제 지간도 소원해 지죠 다들 먹고 살기가 바쁘니.......... 부모님이 생전에 사용하던집 시골집은 팔자니 돈도 안되고 부모님 유품 같은 의미라서 팔기도 그렇기에 그냥 방치하는 것이죠 ..지금이 빈집세가 있어서 팔든지 임대 해 주는게 좋겠지만 살려는 사람이 없으니
미국의 플렌트 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애틀란타, 뉴욕, 시애틀, 워싱턴, 달라스 정말이지 한국이민자, 광광객 , 유학생으로 엄쳐 흐릅니다. 영국,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사람들 잘 오지않지요, 그들나라도 볼것많고 살기 좋은데 왜 미국으로 비자받고 오겠는지요. 해외 공항 영상이나 이런게 없다보니 잘 못느끼겠지만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 제어머님도 올 4월에 돌아가셔서 해외있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맘이 아팠습니다. 고교시절 어머님과 아버님이 노가대를 하시면 지은 학교에서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후 가난을 극복하고자 전봇대 공구리부대 하사관 모집공고에 달려가 남다른삶을 살고 25년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UAE, OMAN, SAUDI, USA등 해외로만 쏘다녔네요. 그렇게 돌고돌아 미국인데 역시나 Salary 도 좋고 근무환경도 좋고합니다만 취업비자를 얻지못하면 보따리싸서 바로 되돌아가야하는 상황이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도 청도인데 저희 마을에는 빈집 하나도 없는데요 그리고 청도는 복숭아 반시감입니다 저흰 추석 전날 대추 다 땄어요 저도 여기 계속 거주는 아니고 주말주택으로 쓰다가 남편 건강때문에 올 4월달 부터 청도에 와 있습니다 주소지는 겨울에는 아파트 가서 지내다가 내년 봄에 다시 청도로 올겁니다 살기좋아요
남의 일이라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줄 사람도 없고 사갈 사람도 없는데 빈 집이라고 벌금만 때리면 어떻게 합니까?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고 철거를 시키든가. 아니면 무료로 철거를 하든가. 해야지.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벌금을 물면서까지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철거해야 하나요
김대중이 지방자치제 하자고 단식하고 난리 친 결과 자지단체장들의 권력으로 인해 곳곳마다 부패하고 있고 이재명 따위가 단체장하며 성남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에서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죠. 대장동 재판은 수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장동에 백현동과 위례신도시에다 정자동 호텔에다 FC까지 자지단체장 몇 년에 경기도 곳곳을 다해처먹었습니다.
벌이도 시원찬고 땀과 고생만 하는데 그동안 고향 지키고 살아 오신 분들이 너무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도시에 나가서 알거지 되면 돌아 올 까 ? 하지만 버티는데 까지 버틸 것입니다. 시골이라고 다 못하는 곳만 아니다. 잘 돌아 보면 인구 감소로 벌이 될 만한 곳도 있다는 것이고 여유와 자유가 있습니다. 성냥값 방을투기하는 것만 막아도 이런 참사는 줄어 들 것이여!
부모님이 돌아가시니까 갈일이없더라구요 살아계실때는 명절지내고 올라올때는 이것저것 농사지으신거 싸주셔서 풍성했어요
시골집을 보니간 왠지 마음이 짠해지네요.
그냥 집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몸으로 다 떼우면서 고생했는
시절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네요
대한민국 🇰🇷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썩어빠진 지자체 선심행정을까발리는 현대판 암행어사 올빼미님 추석연휴 잘보내셨는지요.오늘도 좋은정보.영상.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 기도합니다 🙏 😭 암행어사 올빼미님
최고 👍 👍 👍
⏫🌳
세월 흐르고 인생도 흘러간 고향의 추억을 더듬어 준 영상 감사 드립니다. 건투를 빕니다.
내나이 70초반 인데 고향의 공동묘지 몇년전 끼지만해도 3-4집 성묘 왔는데 올해 가보니 우리가족만 왔더이다
조상 모시기도 이젠 옜말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명절에도 고생이 많습니다. 최고입니다. 시골의 현실입니다.
29만 축하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올빼미님 수고많으시네요~
예전시골생각이 가슴뭉클하게 밀려오네요~이젠추억이 되버렸다는게 가슴아프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늘 발품파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텅빈것처럼 쓸쓸해지는 영상입니다.
@@이동욱-v8w 오기택노래고향무정이생각나는군요...
요즘 명절엔 공항이 북적거립니다.너나 할 것없이 가족해외여행 다 떠나니 고향 빈집을 누가 가겠어요.세상이 빠르게 변해 갑니다
아직도 가족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서민들은 가족을 해체시키고 좌빨들은 가족끼리 여행도가고
맞습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셔야 고향을 찾아가지 돌아가시면 찾아가지 않지요
그래도땅있고그럼자주가봐야죠부모님돌아가셧음누굴주던가팔던가해야죠
그네 ! 덕분에 개성공단 망하다 ? 😢
부모님 은 고사하고 삼촌,고모 들도
떠나시고 사촌들도
갈 차례 기다림 !!
명절에 시골 고향에 가보면 고향을 떠나 서울등 수도권에서 직장 생활하는 동네 선후배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한, 두명 보면 그게 다입니다. 고향의 부모님들이 거의 돌아가시고 나니 고향에 내려올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긴 저도 저 세상 열차표 타놓은 나이입니다만..
어릴적 지금의 시골은
집집마다 부추부침개
깻잎전들 부치고
모기 쫓는 목개불 (모기불)피우는 연기가 나는 풍경이었는데
요즘은 시골은 무너져가는 빈집만 남아있습니다ㅜㅜ
쓸쓸합니다
@@잭더리펴-k4b3y 백석의 시를 보는듯. 왠지 눈물 날뻔 ㅠ
이제 다시는 그런시절이 오지안겠지요
통일하면 다시 북적북적 시절 가능
@@오로치-w5j 그짝 감성이면 개마고원에성동포들과 라면 끓여드셔야죠. 아 더러운거 묻었다
@@오로치-w5j 아무리 노인이라도 북한관련 추억가진 사람은 돌아가셨을텐데. 간첩도 유툽하고 좋은 세상
쓰레기만 쌓여있네요 그래서 나이 먹으면 한가지씩 버리며 정리 해야합니다 쓸때없는 고집,물건,친구,기타 ,홀가분하게 정리하면 마음 가볍게 남은 여생 보낼수 있지요
이제는 늘어나는 폐가가 문제가 아니라 폐가가 많은 시골에 도로, 전기, 통신 시설을 유지할 인력과 비용이 더 큰 문제입니다.
남은 소수를 위해서 지속해서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포기하고 자연인으로 살게 할 것인가 결정해야 할 때가 도래했습니다.
나도 시골 태어나서 시골에 농사 짓고 살다가 1984년 도시와서 살고 있는데, 영상 보니깐, 옛날 내가 살던 시골에 어런들 밭일 논일 새벽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고 땀흘리고 힘들게 농사일 하는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추억속의 그림 같네요....
올빼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실태를 보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청도군 풍각면 덕양리에 외갓집이 있었는데, 어르신들 다~ 돌아 가시니 갈 일이 없더군요.
지금은 폐가가 되었더군요. 추억이 많은 곳인데 말이죠.
국민학교 땐 방학 때마다 촌에 놀러가서 거의 반 촌놈이였는데요ㅋㅋ
정말 소중한 추억♡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읍니다
추석전 일요일이면
성묘객 때문에 주차하기 힘들었고 예초기 돌아가는소리가 엄청나게 크게들렸는데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구수한 설명정겹네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추석인데도 한여름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넘쳐나는 빈집을 보면 씁쓸하기도하고
유한한 인생의 끝을 보는것같아 쓸쓸하기도 합니다
여름더위가 물러가고 정상적인 가을 날씨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빼미님도 덜 고생하실텐데요~
실감나게 정보 제공에. 재미납니다. 현실감
어릴적부터 시골살다가 몇년전 도심으로 이사나옴. 어릴적엔 시골이라도 나름 북적거리고 동네 사람들 다 친했고 , 저녁에 운동나가면 불떼는 냄새나고 참 좋았음, 경치도 공기도 좋고, 근데 10여년전부터 공장 들어오고 , 그 시점에 나이들면서 돌아가시기도 하고 도심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빈집생김, 거길 빈집으로 안두고 외국인 자취방으로 만듦, 그 후로 저녁에 나가면 외국인들 너무 많고 술마시고 돌아다니고 , 동네 산책도 하기싫어짐, 우린 욕심 안부리고 헐값에 팔아서(게다가 빈집 아니고 사람 사는 집이어서 저렇게 폐가같지도 않음) 그나마 탈출했는데 최근에 지나가면서 보니 그나마 계시던 어르신들도 다 돌아가셨는지 폐허된 집이 더 늘어나고 진짜 더 쓸쓸해짐 ....
전국농촌이 여기저기 공황상태가 끔찍합니다 근데
지방에가보면 인구감소가 엄청빠른데 신설도로 도로확장등 아직도돈을쏟아붓고 있어서 한심한생각이들때가 많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그럼 수도권만 인프라 확충하나요? 이런 사고가 지방을 죽임.
@@몬당구 인구 유입 할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것저것 해봐야죠
그럼 논두렁길 밭두렁길에 차도 안들어 가게 하고 살곳이니 ? 못살곳이니 해야겠냐 ? 도시민 시골로 이주해야 인구도 늘어난다. 땅을 넓게 써야만 삶의 질도 좋아진다
고향 가본지가 6년이 지났는데 우리고향도 저런가? 그립네요
어른들 아파트 사시다 돌아가시고 아파트 팔아서 병원비, 장례비 하고나니 고향에가도 잠잘데도 없더군요. 형제들도 모두 외지에 살다보니 고향근처 펜션 하루 빌려서 소주한잔하고 부모님 산소갔다 바이~ 이제부터 내가 사는곳이 고향이다 생각합니다.
독립했으면 내집이본가고 고향이지 친가가 왜 고향인지
😢 힘내시고 좋은일만 늘 머물기를 바랍니다
영상 좋아요 아주 좋아요 고맙습니다 ❤
상황이 저런데 땅값, 집값은 안떨어짐... 곧 허물어질 집도 안떨어짐;;;
관리가 안된 시골집
이제는 벌금 때려요
안떨어지죠 제값에 받으려는 욕심..
근대 어차피 거래안됨니다ㅋㅋ
@@예리한놈안됨니다-->안됩니다
길도 없는 폐가를 수억씩 받아먹으려고 하죠 ..
어차피 살사람없어요 호구 아니라면. 호구 낚시와의 인내죠
경기도권 시골은 그래도 외지인들이 들어와 사는데 지방은....소멸이라 없네요
경기도 양평군이 여주시에 비하면 인구가 많아요 남한강 자전거 길 을 따라 라이딩을 하다보면 주변에 시골 마을 인데도 집 🏡 은 서울에 있는 단독주택 보다도 잘지어놓고 살더라구요 강원도 경상도 쪽으로 내려가면 시골 마을에 빈집이 많이 볼수있겠죠 수도권 으로 몰리다보니
묘한 매력이 있는 채널 😅
돌과 흙 담장이 너무 예쁘네요. 집을 새로 올려도 담장은 잘 보존되고 농촌이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Patgie 들어가 사실 의향있으신지요?
잘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빠 달구색끼 소리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와~29만이네요
30만 미리 축하드릴게요🩷🩷🩷
전국방방곡곡에.빈집이.넘쳐나다니.이러다가.나이드신분들.북망산천다떠나면.이젠집집마다.거미줄이주인될껍니다.그옛날.외가집에가면.근처냇가에.고기잡고.물장구치고.정든.잠자리들.매미소리.요란하도좋아던.그시절은.내생애.영원히.추억속으로..아듀.사요나라.안녕.
텃새심해 귀농 힘들듯
@@박선달-k2n개심하지 젊은 애들 돈 좀 뜯어보겠다고 안달임
시골집들이 빈집 되기전에 이장과 마을 사람들이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께 텃세만 안 부렸다면 오늘날 저정도는 까지는 되지 않았을거다
땅값 집값 똥값 되었으니 이장 너희들도 이제 곧 망할거다 @@박선달-k2n
저노무 달구색끼😂ㅋㅋ
50대가 출생율이 가장 많았는데요
100만명 출산시대
이세대가 노령 70대가 되면 대한민국 앞날은 적신호가 됩니다
항상 영상고맙게잘보고있습니다~~
올빼미님 안녕하세요 추석 다음날 우리동네 다녀가셨네요 동네 구석구석 잘 봤습니다 저는 추석 당일날 다녀왔는데요~~
어쩌다가
우리농촌이 이렇게 되었는지
서글픈 현실입니다
가슴 이픔니다
예전의 시골이 아닙니다
올빼미티비님 29만구독자축하드립니다
솔직히 명절이 정겹게 보였던 것은..단순히 외적으로 남의집이나 뉴스를 통해 좋은 이미지만 본 것이거나 어렸을 때의 입장으로 본것이고..실제는 며느리들의 희생과 남편들의 무관심..이런것이 리얼이었지..시골인심도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어쩔수없는 현상같기는 하네요..
요즘 시골집 많이 심각하네요 ~~감사히 잘시청 했습니다
구독자 30만 얼마 안남았다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응원합니다 돌격
형제도 부모님 살아생전 형제지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간 왕래도 없어지고 조상을 모셔야할 장남의 의무도 이젠 옛말입니다. 구독.좋아요.꾹누르고 갑니다
모처럼 시골구경 잘했읍니다, 고맙습니다
올빼미님 감사합니다
글구 경상도 사투리 정겹습니다
사투리는 전라도 사투리가 좀 정겹지라잉? ㅎㅎㅎ
모두 성격 탓이겠지요
경상도 욕과 전라도 욕을 가만히 들어보면 성격이 나옵니다
경상도 욕설은 터뜨린다??
부순다는 느낌!!
전라도 욕설은 천천히 씹어서?? 갈아버린다 !! 느낌
으~음메 씨~이~이벨넘이~~
이를 갈면서 욕함 ㅋㅋㅋㅋ
곧 3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시골 고향집 명절 때 되면은 어머니 아버지가 버선발로 자손들을 맞아 주셨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런 빈집 볼 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올빼미 TV 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수가 엄청 쑥쑥 늘어납니다
역시 올빼미 티비 최곱니다 ^^
명절의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북적 거리는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냥 사람 없는 시골이네요. 오랜만에 흙돌담을 보니 어릴적 아련한 추억이 비취네요.
부모님 살아 생전에는 구심점이 되어서 모두 모이게 되지만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구심점이 없어지니 형제 지간도 소원해 지죠
다들 먹고 살기가 바쁘니..........
부모님이 생전에 사용하던집 시골집은 팔자니 돈도 안되고 부모님 유품 같은 의미라서
팔기도 그렇기에 그냥 방치하는 것이죠 ..지금이 빈집세가 있어서 팔든지 임대 해 주는게 좋겠지만 살려는 사람이 없으니
구독자 29만 되었네요.추카 드립니다.예전
보다 명절이 자꾸만 썰렁해 집니다.서글픈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시골집구할려고보면팔려고내놓은매물이없어요 있어도너무비싸요
매물 많아요 가켝이 터무니없이 비싸요 땅값도 너무 비싸요
아이구야 아직도 이런 호구들이 있다는게 ㅎ
보니까
이동래는 예전에는 정말
부촌 이었던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텃밭이랑
집터가 장난 아니네요.
시골산촌 마을엔 텃밭없는
집이 대분분인데..
더구나 집터도 좁디 좁은게
보통입니다.
우아~ 모두 집터도 넓어서 잘 가꾸면 좋은 집들인데 놀리고 있어서 아깝네요
청도군수님! 군의원님! 뭐하십니까.
이래가지고 부끄럽지 않습니까?
레밍이세여?
세상이 왜 이래됐는지 쓸쓸합니다 저도60중반인데 친정에도 부모님이않계시니까 않가지내요 명절인데 허전하고 쓸쓸합니다
60중반이면 틀딱이네요.
이 유투버영상엔 전부 60~70대 어르신 틀딱들만 오는듯.
님도 세월이 지나면 틀딱 되겠네요 ㅋㅋ@@들국화-g5l
우리 손가 네요ㅡㅡ반갑습니다ㅡ둘째 동생벌 되네요ㅡㅎ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곳이 농촌 입니다 나도 창원 변두리 반촌에서 평생 살고 있어요ㅡ꿈에도 하고 싶던 축산(한우) 을 하면서 ㅡㅎ
반갑습니다. 저도 손가여라
엄청 반갑구만이라....
네 흔치 않은 성씨인데,,반갑습니다
20년만지나면 시골은 아무도 없는거아닐까
@@정은기-i2p 십년안쪽
10년이면 시골은 끝 외국인이 농사짖거나
시골에 빈집 사려면 아직도 비싸요 ㅜㅜ 전원 주택도 그렇고 뭐 팔아가 빌딩 올릴듯...
우리동네 빈집 절반인데
팔지도 않아요
이젠 !!!!
작년 부터 거래도 안됩니다
@@와카니껴 상황파악 못한사람들 많아요
미국의 플렌트 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애틀란타, 뉴욕, 시애틀, 워싱턴, 달라스 정말이지
한국이민자, 광광객 , 유학생으로 엄쳐 흐릅니다. 영국,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사람들
잘 오지않지요, 그들나라도 볼것많고 살기 좋은데 왜 미국으로 비자받고 오겠는지요.
해외 공항 영상이나 이런게 없다보니 잘 못느끼겠지만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
제어머님도 올 4월에 돌아가셔서 해외있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맘이 아팠습니다.
고교시절 어머님과 아버님이 노가대를 하시면 지은 학교에서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후 가난을 극복하고자 전봇대 공구리부대 하사관 모집공고에 달려가 남다른삶을
살고 25년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UAE, OMAN, SAUDI, USA등 해외로만 쏘다녔네요.
그렇게 돌고돌아 미국인데 역시나 Salary 도 좋고 근무환경도 좋고합니다만 취업비자를
얻지못하면 보따리싸서 바로 되돌아가야하는 상황이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살아보니 ...세상이 돈만을 쫒아서 살것도 전혀 아니더라 ...가족과 친척이 오손도손 잘 사는것이 행복이다.
화살같이 흐르는 세월 과 함께
참 서글픕니다.
내년부터 우리 처가집도 제사 차례 안한다고 오늘 장인어른이 선포하셨네요
제기랑 교자상 당근에
무료 나눔 할껌니다
돌아가신분보다 장모님 나이가 훨씬많은데 가끔보면 이해가 안되죠
물가도 비싸고 이제 그나마 걸어다니실때 모시고 여행이나좀 다녀야 겠네요 그동안 장인어른 설득하기 힘들었네요 ㅎ
다른 집에도 제사 안 모시는데 제기랑 제사상 필요할까요?
다쓰러져가는 집도 빌려 살려면 안빌려줍니다ㅡ빈집 도철거법을 만들어야됨
방가요 추석잘보네나요❤❤❤❤❤❤❤
청도는 반시감이랑 복숭아
대추가 유명하더라구요^^
시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심도 빈집들이 무지 많습니다. 재개발 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흉가입니다.
올빼미님에 저놈에 달구새끼라는 말씀 참반갑네요
청도네요~~~청도는 감이 유명합니다!!
앞으로가문제지요.
어르신들모두 돌아가시면
빈집넘칠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니울엄마가생각이납니다.어머님께서먼여행가신지1년이지났네요.더운날씨건강잘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지방에 인구는 없는데 지방자치 한다고 예산은 쪽쪽 빨아먹는거 다 갈아엎어야하는데
세금도둑 지지체. 없어져야합니다
ㄹㅇ 전라도쪽 재정자립도 6프로 이하인데 별에 별 짓 다 함
옛날 국민학교. 운동화때 만국기 휘날리며 온동네 사람이. 다 모여서 잔치분위기였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올빼미님 구독자 29만 축하드립니다 🎉🎉🎉
닭은 원래 새벽부터 저녁까지 시도때도 없이 울어요
그럼요
수탉이 자주 꼬끼오~소리지르는 이유는 자신의 영역표시 겸 경계발령이고, 암탉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본능이지요.
그러한데 시와 때가 어디 있능교?
시대의 변화겠죠 즐거운 영상도 부탁드려요.
추석 편하게 보내셨나요 ❤
막상 찾아가서 저런집 팔라고하면 억단위로 부릅니다;;;
죽을 때 안고 가면 됨
ㅋㅋㅋㅋㅋㅋ방구석 잼민이들 상상력 보소
잘 봤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촬영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청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대추 넘. 튼실하니
따먹고 싶네요
❤❤❤❤❤
시골에서 밭 200평 짓더라도 기본 관리기 또는 작은 트랙터 또는 경운기 있어야 하고 화물차 있어야 하고 사람이 없으니까 풀메는 사람도 없고 이젠 힘들어요
저희도 청도인데 저희 마을에는 빈집 하나도 없는데요 그리고 청도는 복숭아 반시감입니다 저흰 추석 전날 대추 다 땄어요 저도 여기 계속 거주는 아니고 주말주택으로 쓰다가 남편 건강때문에 올 4월달 부터 청도에 와 있습니다 주소지는 겨울에는 아파트 가서 지내다가 내년 봄에 다시 청도로 올겁니다 살기좋아요
농어촌 정비법이 통과돼서 인젠 저런 정겨운 시골집도 보기 힘들겁니다.여러가지 문제가 도출돼는 흉가는 강제 집행에다 벌금 1년에 두번 씩 벌금 몇백만원씩 부과 됍니다..그걸 이행치 않을경우 지자체에서 강제 철거 들어갑니다.후손들이 언제가는 그땅을 매매 할경우 철거비용 쓰레기발생비용.납부하지 않은 벌금. 전부 토해내야 매매할수있습니다..시골땅 놔두면 돈됀다는 어리석은 발상 이젠 깨어나야 합니다..국회에서 법으로 제정 공포를 한겁니다..이런 법은 잘통과 된것입니다...허물어져 가는 시골집도 볼날 얼마 않남았네요
남의 일이라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줄 사람도 없고 사갈 사람도 없는데
빈 집이라고 벌금만 때리면 어떻게 합니까?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고 철거를 시키든가.
아니면 무료로 철거를 하든가.
해야지.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벌금을 물면서까지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철거해야 하나요
@@한바탕웃음-f6d 적어도 집 철거는 면사무소에 의뢰하면 철거 할수 있죠^^ 철거 신청 해놓으면 벌금 안나올테고 철거가 순번 되면 해주겠죠? 그걸 해야 흉물이 없다는 거죠. 벌금으로 그걸 유도하는 거죠.
나위들고 늙어면 시골집은 무서워서 못삽니다
평생 산집도 윗집 옆집 앞집 빈곳이 하나 둘 생기고 심신도 연로하고 정말 무서워서 못삽니다
늙으면 무서워서 못산게 어딨다요? 저렇게 빈집은 다늙으시도록 사시다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들어오지 않는한 빈집으로 남는겁니다 늙은사람 도시에서 안삽니다
@@sukseo3977 그런 사람은 오래전부터 시골에서 살아왔으니 그런거죠.....늙은 사람 도시살다가 시골살라면 화냅니다
아픈데 죽으라고?
자자자!!! 곧 30난!!!! 년말에 50만 가즈아!!!!! 60대 갱상도 아재가 무지막지 응원합니데이..........
울 고향에 오셨네...반갑습니다..
저기는 청도 어디인가요???
@@carshake7536청도 금천면입니다..
어렷을적 고향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만으셨네요
빈집보니참 심각하네요
명절에 고향이 붐벼야 하는디
공항이 붐비니 우짤꼬요?
쪼개서 땅투기하는 공무원.건설사.정치인~~~
근절불가 부패비리의 온상~~~
지방자치를 없애야한다~~~
@@장클로드반담-r4d 지방자치를. 없애면. 안됩니다 불법 비리를 척결하고 응하는 법적 처벌을 확실하게 받게. 해야 하는거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바뀔때마다 곳곳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권력을 행사하며 난개발에 도둑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 없애야 합니다.
기초의원은 없애야한다.
김대중이 지방자치제 하자고 단식하고 난리 친 결과 자지단체장들의 권력으로 인해 곳곳마다 부패하고 있고 이재명 따위가 단체장하며 성남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에서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죠. 대장동 재판은 수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장동에 백현동과 위례신도시에다 정자동 호텔에다 FC까지 자지단체장 몇 년에 경기도 곳곳을 다해처먹었습니다.
지방자치제 없어져야 한다에 한표 ㅡ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골이 얼마나 될까
토담이 예쁘게 보이는데 빈집들이라 쓸쓸하네요.
벌이도 시원찬고 땀과 고생만 하는데 그동안 고향 지키고 살아 오신 분들이 너무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도시에 나가서 알거지 되면 돌아 올 까 ? 하지만 버티는데 까지 버틸 것입니다. 시골이라고 다 못하는 곳만 아니다. 잘 돌아 보면 인구 감소로 벌이 될 만한 곳도 있다는 것이고 여유와 자유가 있습니다. 성냥값 방을투기하는 것만 막아도 이런 참사는 줄어 들 것이여!
올빼미 tv님 더운날씨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청도 40여년전만 해도
북적북적였는데 ㅠ
슬픕니다
그시절 추석땐 청도역에서
내린 귀성객들이 화양 끝동네 그 너머까지 걸어서
고향집 가고 또 갈땐 감가지, 연밥을 들고
애들까지 걸어서 청도역으로 행렬이 이어졌지요
플라타너스 구간엔 사이사이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피어있었고요
먼지나는 신작로길을 걷는
얼굴들이 밝았어요
그때 청도는 사과,복숭아,감,쌀등
산과들판이 노는곳이 없었습니다 ㅎ
갓빠라는 말 참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올빼미님 청도가 고향이신가봅니다..
😊😊
맞아요.저의시댁도지금본영상마을과아주똑같아요.빈집.어르신안계신것.젊은사람아예없음.심지어그옛날정답게짓어대던개소리도없음.아우어찌할까요.인구절벽으로읍내장구경가도사람없음.
너무 덥고 추석도 명절도 귀차니즘 ㅡ산조상이 살아야죠. 정해진 법이 없고 세월따라 바껴 가는게 삶입니다. 공항에 바글바글 인터넷으로 사진 놓고 제사 지내는것이 이상 하지 않는 세상이 왔네요.
농촌집은 싸게 팔지 그냥 놔두나보네요~
하긴 향수나는 집을 팔기는 뭐할거예요~
일본처럼 그냥 공짜로 줘도 안 산다는데 한국도 멀지않은듯하네요~
현재는 누가 시골땅 비싸게 사서 살겠어요~
월세 좀 주고 사는게 낫지싶네요~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엽 o(*^@^*)o o(*^@^*)
씁쓸하네요. 나라가 망하려면 거미집들이 많아진다는데 현실에서 보는것 같아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