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쯤에 “예를 들어 ~ 파악할 수 있는데” 부분에서 저는 ’물체의 종류(형태)에 따라 표면의 거칠기가 달라서 그 ’표면애서 느끼는 압력‘이 미세하게 달라지니까 기계 수용체의 활성화 정도가 달라지고 그로인해 물체의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라고 해석했는데 이게 스퀴즈힘이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압력의 미세한 변화’가 공기층에 의한 압력인지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예준서-v2c 손으로 물체를 문지르는 경우니까.. 물체와 손이 붙어 있는 상황이니 스퀴즈 필름이 형성되는 환경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게 스퀴즈힘과 연관된 건 아닌거 같아요. 대신 문지르고 있는 상황이니 지속적인 자극=느린 순응 수용체, 보통 문지르는건 손가락 끝이라고 생각해서 타입1 수용체가 높은 민감도를 갖는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저도 과학 전공자가 아니라 국어쌤이다 보니 이정도 해석만 가능해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문제까지 자세하게 설명 감사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쌤 완죤 인기스타선생님이 되셨네용~!! 내년에도 함께하길 바랄게요😁😆
10모 해설도 올려주시나요?
네! 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올릴 계획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문학도 올려주세여 ㅎㅎㅎㅎ
@@진이-v8l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바빠서 독서만 올릴 계획이에요.
26:30쯤에 “예를 들어 ~ 파악할 수 있는데” 부분에서 저는 ’물체의 종류(형태)에 따라 표면의 거칠기가 달라서 그 ’표면애서 느끼는 압력‘이 미세하게 달라지니까 기계 수용체의 활성화 정도가 달라지고 그로인해 물체의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라고 해석했는데 이게 스퀴즈힘이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압력의 미세한 변화’가 공기층에 의한 압력인지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예준서-v2c 손으로 물체를 문지르는 경우니까.. 물체와 손이 붙어 있는 상황이니 스퀴즈 필름이 형성되는 환경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게 스퀴즈힘과 연관된 건 아닌거 같아요.
대신 문지르고 있는 상황이니 지속적인 자극=느린 순응 수용체, 보통 문지르는건 손가락 끝이라고 생각해서 타입1 수용체가 높은 민감도를 갖는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저도 과학 전공자가 아니라 국어쌤이다 보니 이정도 해석만 가능해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진정한국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느린 타입1수용체가 높은 민감도를 갖는다고 띁에서 2번째 문단에서 나오는데 마지막 문단은 왜 빠 타 2수용체가 역치가 낮아서 미세자극 감지해서 인간이 쉽게 느끼나요?
이해가 안되요ㅠㅠ
아 혹시 첫번째가 직접느끼는 자극이고 두번째가 주파수일땨라서 그런가요?
@@igek9 타입1 수용체가 물리적 자극에 민감한거구, 빠른순응타입2수용체는 주파수니까 진동자극에 역치가 낮아서 쉽게 인지한다는 뜻인거 같아요.
24년 3월 고2 학평 독서도 영상 찍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죄송해요.... 지금 너무 바빠서 이전 걸 올릴 틈이 없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안 돼서 죄송해요..
손가락과 진동표면 거리가 h인데 진동 표면과의 접촉면이 h인 것은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손가락과 진동표면 사이의 거리가 h면 진동표면과 손가락이 떼어진 상태 아닌가요
h가 0일 경우 손가락이 접촉하겠죠?? 손가락 접촉면은 진동표면과 접촉을 할 면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아 감사합니다 😊
손가락 접촉면 반지름이라는게 무슨소리죠….진동 표면과의 손가락 접촉면을 얘기하는 건가요….그건 h라면서요…..h보다커질수가있나요….저정말미치겠네요
@@이게무슨일이야-w9b 손가락 접촉면의 반지름은 이해한게 맞구요. h는 진동표면과 손가락 접촉면 사이의 거리(높이)예요.
그러면 접촉한 면의 넓이의 반지름이 높이인 h보다 클 때 스퀴즈 필름이 형성되는거 맞나요?
@@이게무슨일이야-w9b 맞아요. 진동 진폭이 1마이크로m 이상이어야 하구요.
@@진정한국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