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국산화 고집은 초대 네루 총리 때부터 인도의 국시입니다. 영국의 식민지였으니, 명실공히 독립국이 되자. 독립=국산화, 이런 식으로 생각한거죠. 외국 도움받는 것은 예속이고...문제는 자기 주제를 알고 국산화를 고집해야지.. 인종 언어가 수십개이고, 정당이 난립한 상황에서, 산업 이권에, 부패에... 답이 없죠.
삼성이 잘나갈 때 파업하고 임금 처우 개선 투쟁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정 반대임 상대가 강할 때는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비굴 상대가 조금이라도 어렵다 싶음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잔혹함, 갑질 본능이 주체가 안되는 국민성, 카스트 제도(=신분제)가 강한 나라들 국민들에게 정도차이만 있지 보여지는 인습임
최근 기사를 보니 인도가 러시아와 협력을 통해 Su-30MKI의 추가생산 및 해외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결국 자체 전투기의 실패를 염두해 Su-30MKI에 자국산 항전장비를 추가한 성능개량형을 준비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박사님!
인도무기 개발,제조환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 답이나옵니다. 따라가는 후발주자가 선도그룹을 추종할때 자아를 빼고 무지성으로 일단 환경을 복붙하듯 만들고 문제가 생기면 학습하면서 얘들이 이래서 환경을 이런식으로 만들었구나 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는데 인도는 주제마다 늘 언급되는ㅋㅋ 자아가 강한나라라 그와중에 현지화 비슷한 마인드로 자기들이 알아서 넣고 빼고 하다보니 선도그룹이 겪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에서 문제가 터지니 해결을 못하는겁니다. 테자스 시제기 사진을 보면 엔지니어들이 기체위에 올라가 있는데 오일인지 뭔지 모를 발자국이 기체에 여기저기 찍혀있고 그런데 그런 마인드로 만드는 무기가 멀쩡할리 없죠 라인은 진짜 근본없이 만들어놓고...록마라인이나 KAI 라인을 번갈아 보면 비슷한점이 굉장히 많은데 인도는 딱봐도 이질감이 확 느껴집니다. 메인 라인이 저정도면 부품단계는 말할 필요가 없죠
중간에 라팔에서 인도측이 기술이전을 과하게 요구했던 이유중 하나는 자체 개발하려는 AMCA(인도가 개발하려는 미들급 5세대 스텔스기)의 에비오닉스의 독자IP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죠. 라팔 라이센스 생산(이라 하고 에비오닉스 기술이전)이 물건너가며 AMCA의 개발타임라인이 쭉쭉 뒤로 밀리게 되구요. 한마디로 라팔의 에비오닉스를 그대로 AMCA에 이식하려 했던게 날로 먹으려 했던 인도의 속내였던거죠.
인공위성은 대학교육 받은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것이고 가전제품은 고등학교 교육을 제대로 이수받지 못한 사람들이 조립한 것이라 그래요. 우리 나라는 어떻게든 고등학교 보내고 못가면 검정고시라도 보려고 노력했던 것이 꽤 괜찮은 인력풀이 되어 산업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무기를 만든다는 거나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이나 다 쉽지 않네요. 지역이 발전하는 것도 인프라, 학교, 일자리, 의료복지, 문화시설 등이 골고루 포진하고 서로 연계되어야 가능한 것처럼 말이죠. 저출산 문제 또한 돈만 퍼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살만한 사회가 전제되어야 할 겁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유럽의 최전성기는 1913년 1차대전 직전이었다고 하더군요. 나폴레옹 전쟁이후 메테르니히의 비인체제가 출범한 1815년 부터 약 100년간 영,불을 비롯한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 쟁탈전, 발칸반도 약소국들의 독립 투쟁, 오스만제국의 쇠퇴, 러시아제국의 각성 등 근세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을 몇차례에 걸쳐 지구본연구소에서 다뤄주시길 희망합니다.
@@제로-e4v 그래도 나아지긴 했데요. 예전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공장 시스템에 적응하는 법을 가르치며 고생했던 것처럼 인도 가서 중국 사람들이 공장 시스템에 적응시키느라 많이 힘들어했지만, 어쨌든 인도 사람들도 결국 적응하고 나아지긴 하더라라고 들었는데요.
인도가 선진국이 되려면. 제일 먼저 시간 약속, 돈 약속을 지키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지불 약속 안지키고 약속한 것 쉽게 뒤집고, 미국에서도 팁을 잘 안주는등 너무나도 저열한 사회및 기업 문화가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얼마전 월드뱅크의 분석에 의하면 인도와 중국은 절대로 한국처러뮤선진국이 안된다는게 결론이다네요.
인도 무기개발 사업을 보면 지대추구rent-seeking행위가 만연되어 있는 듯... 뭐랄까 사회나 조직 지역 각 부분에 작은 보스들이 너무 많이 난립하는 것 같고 이에 수반한 지대추구 역시 만연... 이런 나라에서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면 이런 보스들을 견제하기가 더 힘들어질 때도 있다. 후진국에선 때로 독재나 권위주의가 더 효과적이란 주장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 듯...
독재가 가지는 부패, 비효율성은 제쳐두고 일단 인도는 독재가 불가능 할 겁니다. 인구는 너무 많은데 언어, 문화, 종교도 다양 합니다. 어떤 특정 세력이 경제발전을 명분으로 독재를 하려고 한다? 당장 내전나고 쪼개질 겁니다. 일단 모디 총리 자체가 개발독재 성향인데 지방의 반발과 반항이 장난 아닙니다. 인도가 영어를 여전히 많이 쓰는 이유가 언어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모디 총리가 힌디어를 강요하려고 하지만 당장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 지역 언어가 더 우월한데 힌디어 따위 왜 배우냐는 식 입니다. 인도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한 나라라서 개발독재 권위주의도 힘듭니다. 애당초 인도는 통일국가였던 역사가 거의 없습니다. 인도의 통일은 영국이 해 준 것이죠.
민주주의가 좋은게 아님. 지금 한국도 미국도 쉽게 알수 있지만, 반대편이 정권을 잡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목잡기, 정책 반대, 방해 해서 나라 망하게 만들어서, 그걸 이용해서 저쪽이 나라 망쳐놨으니, 우리 뽑아달라 고 하고 있씀. 서로 협조해서 나라가 잘 운영되게 하려는게 아니라, 상대편이 정권 잡으면 온갖 방해할 생각만 함. 될일도 안되게 만들고 있씀.
인도는 메이크 인 인도를 포기하지 않으면 중국을 따라 잡을수 없다. 아파치헬기 생산 실패, 아준전차 개발 실패, 테자스 전투기 개발 실패를 보면 제조업이 선진국대비 30년 정도 뒤쳐져 있는데, 연구능력이 IT에 몰려있어 산업구조도 균형이 맞지 않다. 그냥 한국산 무기 사다쓰고 MRO 센터를 유지하면서, 총/포/전차 국산화를 한국의 지원으로 다시 시작하는게 걸맞다.
인도는 왜 항상 무리하게 일을하지 자신들의 역량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일을 추진해야 하는데 항상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라는 무책임 마인드 뭔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갈 생각은 안하고 능력도 안되면서 그 단계를 뛰어넘을 생각만하고 의욕만가지고 되는일이있고 안되는일도 있는데 이런판단을 제대로 못하는것이 문제
현재 개발중인 주력 전투기가 한국 KF-21, 터키 Kaan, 인도 AMCA인데 인도가 가장 뒤짐. 터키 도 올해토 초도비행은 했지만 시험 등 개발 진행을 못함. 그런데 인도는 터키에 비해서도 5년 정도 진행이 뒤지고 있음. AMCA는 2040년에도 배치될 가망없음. 결국 러시아나 미국 전투기를 도입하게 될 것임.
인도는 전투기 뿐만아니라 자체개발 하는 모든 무기가 제대로 진행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죠. 인도의 무기는 육군의 아준전차 부터 시작해서 공군의 테자스 전투기 등등 많은 무기개발의 특징이 개발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과 처음엔 자체개발 하겠다고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도저히 인도 독자적인 능력만으론 목표한 성능의 무기를 만들지 못해서 타국으로부터 기술과 필요부품들을 들여와 만들게 되는등 처음 계획한 대로 이뤄지는게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자국무기에 대한 국뽕이 엄청난 나라중 하나라 말하신 테자스만 해도 인도인들이 우리나라의 FA-50은 테자스의 상대가 안된다고 우쭐해 했지만 훈련기든 경전투공격기든 이미 여러나라에 수출실적을 올린 FA-50과 달리 테자스는 아직까지 단한대도 수출실적이 없습니다. FA-50 18대 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전투기 사업을 비롯해 FA-50이 참가한 몇몇 타국 전투기 사업에 테자스도 참가해 FA-50과 경쟁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말레이시아도 FA-50을 선택했고 테자스가 이긴 적은 한번도 없었죠. 테자스만 해도 인도 국방장관이 의회에 나가서 보고하는 자리에서 여러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심지어 그중엔 미국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여태 테자스는 한대도 판매가 되지 못했고 인도계 영자언론인 [유라시안 타임즈]는 [테자스 관심을 갖는 나라는 많은데 왜 한대도 팔리지 않을까?] 라는 애처로워 보이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방에서 발전소 건설을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인도 여사원에게 부탁을 해서 비누/치약등 내 생활비품을 사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다음날 가격을 3배로 뻥티기해서 사다주더라. 왜 이리 비싸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내 앞에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자기동네는 원래 가격이 이 정도한다하면서 표정하나 안바꾸고 이야기해서 진짜 어의가 없었음. 그리고 한국동료들이 자기책상 주위로 인도애들이 접근하게 하지 못하게 하고 또한 24시간 자기 사무실공간을 감시하도록 카메라를 자비로 설치하는 것에 극히 공감하였음.
국가의 기초공업이 낮으면 어떻게 되냐면, 인도의 경우 테자스가 30여대 만들었는데 각 기체마다 스팩이 다름.... 분명히 같은 설계로, 같은 공장에서, 같은 작업자들이 만들었는데 각 기체마다 특성이 달라서, 어떤 전투기는 파일럿들이 탑승을 거부하고, 다른거 타겠다고 할 정도.... 반도체도 아니고 전투기에 수율이 나오는 처참한 상황임 인도도 자동차 산업도 하면서 나름 기초공업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데, 인도 자동차의 품질 상태를 보면 아직 멀었고, 이번 사업도 뭐 국산화 하겠다고 하는거 보니 비슷하게 갈거 같음
한국은 기본적으로 제조업강국입니다, 베이스가 턴탄하니까 kf21같은 항공기도 만들수 있는거죠.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있는데, 예전에 필리핀 직장동료가 현대차가 별로라고 비웃더군요. 오토바이도 제대로 못만드는 나라에서 온 친구가 ㅎㅎ. 반면에 인도친구들은 한국같은 작은나라에서, 어떻게 2만개가 넘는 부품이 필요한 자동차를 만들고, 북미에 수출까지 하는지 궁금해하고 부러워 하더라는… 개인적으로 인도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필리핀은 영원히 오토바이를 못만드는 나라로 남겠지만, 인도는 어쩌면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발전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인력은 세계 최소 수준이 아닌가요? 다만 돈이 없는게 문제일지라도 항공기 개발하나 못할까요. 물론 시간을 걸리겠지만 경제도 점차 일어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성공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우리나라가 kf22개발을 시작할때 외국들의 반응보다 인도를 보는 시각들이 좋지 않을지? 인도가 개발하지 않고 우리나라와 헙력해서 kf21을 사용하는거 서로가 좋을수도 있디 않을지...
그 나라의 과학역량을 결집하면 달이 아니라 화성이라도 가겠죠. 하지만 전투기 개발은 과학역량에 그 나라가 가진 산업역량을 더해야 가능합니다. 대만이 차기 전투기 사업을 얼마 전에 포기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만의 전자, 반도체의 기술은 세계 최상이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반면 한국은 철강, 기계, 자동차, 조선, 반도체, 석유화학등 모든 산업에서 선두 혹은 상위의 역량을 가집니다. 이런 산업역량을 결집해도 어려운 것이 전투기 개발이죠. 인도의 교육 시스템에서 뛰어난 과학인재들이 배출되어도 바탕이 되어줄 산업적 기반이 모자란 현실을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산업적 생산이 아닌 대학의 살험실에선 모든 것이 가능할지라도...!
KF-21일정 지키겠다고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까 모르겠네. 귀한 엔지니어들 잘 대우하기를 .
끝나면 바로런이지 ㅋㅋ
전투기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부분 사람들이ㅊ잘 모르는것 같아요. 그 미국도 실패 많이하고 파기되는 것들도 많았었죠.
투표를 잘 해야함 잘 대우하려면
지금 ㅈ같은 정부가 다 예산 깍아내리고있음.
그냥 조립하는건데 머가 힘듬?? 세계언론서는 만국팔전투기라고 놀려주는데 ㅎㅎ
@@ZHEZHUJIN-u9y기술도 없는 전투기. 터키와 인니는 며하러 전머리 굴리며 훔치려할까
인도는 정말이지 타산지석의 나라죠. 아무리 덩치가 크고 인재가 많아도 자국 기술력 수준(더군다나 도와 주겠다는 나라가 줄을 서기까지 했는데)을 고려 하지 않은체 국산화만 고집하고, 산업 카르텔 이권 문제까지 꼬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가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는 국민들 사고 자체가 몸은 저 밑에 있는데, 머리속의 의지만 우주은하를 나들죠.
인도의 국산화 고집은 초대 네루 총리 때부터 인도의 국시입니다.
영국의 식민지였으니, 명실공히 독립국이 되자.
독립=국산화, 이런 식으로 생각한거죠.
외국 도움받는 것은 예속이고...문제는 자기 주제를 알고 국산화를 고집해야지..
인종 언어가 수십개이고, 정당이 난립한 상황에서, 산업 이권에, 부패에...
답이 없죠.
인도에 문제는 기술수준도 수준이지만 품질관리가 엉망임 그냥 대충대충
몬사는 나라 다 비슷함. 정치에 따라 춤을 춤. 뒷돈 때문에 중간에 각 정치인 대표 기업 하나씩 낌.
인도는 인력면에서는 세게 최고라고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나요.
너무 너무 많은 각자의 입장의 나라에 너무너무 많은 토론의 나라 너무 너무 많은 토론에,
도도히 흐르는 하루 하루가 흘러 흘러~~
인도는 정말 답이 없음. 비하나 편견없이 순 경험상 느낀 점으로 우리 상식으론 이해 수준을 1억만배 넘어섬.
제일 문제가 주가드인거 같음 문제를 해결할라는게 아니라 그냥 임시방편만하고 넘어가는게 너무 생활화가 되버린게 너무 크저
아준 전차를 살..
@@trigemxx 인도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있는 인도인들 대부분은 우리들 상식으론 이해 불가입니다.
@@제로-e4v 걔네들은 그냥 답이 없어요. 아마 책임감이 뭔지도 대부분 모를껄요.
그래도 타국에 대해 얘기할때는 예의있는 언행부탁드립니다. 유튜브는 번역기능이 우수한 세계가보는 플렛폼입니다
중국이 그냥 매운맛 이면 인도는 핵불닭면 수준 ㅋㅋ 모든게 상식 밖 그 어딘가에 있음.
중국은 최소한 막강한 경제력과 탄도미사일을 만드는 과학기술력이라도 있을것인데....
@@Switzerland_Franc 인도도 전체 gdp는 꽤 높고 탄도미사일 만드는 기술력 있어요. 제3세계 국가들의 리더격인 외교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제일 나쁜게 무시하는 겁니다.
중국은 한국보다도 과학기술이 앞섰다😂😂😂
영부인이 쥴리 대통령이 알콜중독 바지사장인 나라 대한민국😂😂😂
인도가 핵불닭이라면 그옆에 붙은 방글라데시는 ... X3쯤 될까요...
삼성이 잘나갈 때 파업하고 임금 처우 개선 투쟁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정 반대임 상대가 강할 때는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비굴 상대가 조금이라도 어렵다 싶음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잔혹함, 갑질 본능이 주체가 안되는 국민성, 카스트 제도(=신분제)가 강한 나라들 국민들에게 정도차이만 있지 보여지는 인습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밀리터리 좋아요.
내가 30년전에 인도사람들과 해외에서 몇개월같이 지낸적 있는데.....정말 질렸음 거짓말이 일상이었음
30년전에는 한국에도 코리안타임이 있었음
그런데 중간중간에ㅡㅡ@@roypark2736
@@roypark2736문해력에 문제있네 거짓말이 일상이라는데 코리안타임이 뭔 상관
꼭 뭔말하면 우리나라가 어쨌네하며 비하하면 본인은 잘나보이나
@@라일락라일락-z6e 자국은 비판하면 안됨? 한국은 뭔 지상낙원임?ㅋㅋ
@@라일락라일락-z6e 문해력에 문제있네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나라 사람 욕할 자격 없다는 뜻인데
최박사님!
밀리터리 전문도 아니신데 지나온 이야기가 주제가 아닌, 앞으로의 주제를 담은 이야기와 추론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어유 밀리터리 이야기 너무 좋아요
최근 기사를 보니 인도가 러시아와 협력을 통해 Su-30MKI의 추가생산 및 해외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결국 자체 전투기의 실패를 염두해 Su-30MKI에 자국산 항전장비를 추가한 성능개량형을 준비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박사님!
인도무기 개발,제조환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 답이나옵니다. 따라가는 후발주자가 선도그룹을 추종할때 자아를 빼고 무지성으로 일단 환경을 복붙하듯 만들고 문제가 생기면 학습하면서 얘들이 이래서 환경을 이런식으로 만들었구나 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는데 인도는 주제마다 늘 언급되는ㅋㅋ 자아가 강한나라라 그와중에 현지화 비슷한 마인드로 자기들이 알아서 넣고 빼고 하다보니 선도그룹이 겪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에서 문제가 터지니 해결을 못하는겁니다. 테자스 시제기 사진을 보면 엔지니어들이 기체위에 올라가 있는데 오일인지 뭔지 모를 발자국이 기체에 여기저기 찍혀있고 그런데 그런 마인드로 만드는 무기가 멀쩡할리 없죠 라인은 진짜 근본없이 만들어놓고...록마라인이나 KAI 라인을 번갈아 보면 비슷한점이 굉장히 많은데 인도는 딱봐도 이질감이 확 느껴집니다. 메인 라인이 저정도면 부품단계는 말할 필요가 없죠
인도 국민들은 몸은 저 밑에 있는데 생각과 의지만 우주와 은하를 넘나들죠~
중간에 라팔에서 인도측이 기술이전을 과하게 요구했던 이유중 하나는 자체 개발하려는 AMCA(인도가 개발하려는 미들급 5세대 스텔스기)의 에비오닉스의 독자IP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죠.
라팔 라이센스 생산(이라 하고 에비오닉스 기술이전)이 물건너가며 AMCA의 개발타임라인이 쭉쭉 뒤로 밀리게 되구요. 한마디로 라팔의 에비오닉스를 그대로 AMCA에 이식하려 했던게 날로 먹으려 했던 인도의 속내였던거죠.
저는 인도인이고 "AMCA" 항공기에 대한 당신의 지식에 놀랐습니다. 우리는 발전하고 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만 보는 것을 멈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도의 나쁜 면이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인도에 와서 우리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십시오.
늘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역시나 흥미로운 린도린도린도
두개의인도 사서 보려고했는데,, 너무 좋아요!
인도인하고 일해본 사람이 있다면 왜 인도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안되는지 알꺼다. 이노인은 개개인의 능력은 좋아도 시스템은 개차반임.
시간늦고 거짓말밥먹듯이 하고 남욕에 그게 확장되서 모든 국가욕을 다발로하는 한국인
이게뭐야, 오늘도 흥미로운 인도인도인도~
전투기 제조 현장입니다. 큰형님들 팔토시에 슬리퍼 신었네요. 형님들 오늘 진심입니다
잠깐 줄자쓰고 있네 이거. 최첨단 끝판왕이죠? 정밀함은 한도초과인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허 재미없다.
인도인들과 어떤 거래를 할때에는 절대로 을의 위치가 되면 안된다 무조건 갑의 위치에서 거래를 해야 진행된다 이인간들은 신용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 무시한다
국산화가 말은 좋지만 자국에 어느 정도 산업 기반이 있어야 국산화가 가능한건데, 무조건 국산화만 외쳐대니 테자스 꼴이 난 듯 합니다.. 인도에서 국산화를 원하는 건 국산화를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뇌물 받기 더 좋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구요.
인도에서는 간단한 가전제품 조립도 불량률이 엄청나다던데 전투기 개발이 될까요. 인공위성 올린게 기적임.
인공위성은 대학교육 받은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것이고 가전제품은 고등학교 교육을 제대로 이수받지 못한 사람들이 조립한 것이라 그래요. 우리 나라는 어떻게든 고등학교 보내고 못가면 검정고시라도 보려고 노력했던 것이 꽤 괜찮은 인력풀이 되어 산업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집사콩이네전투기는 인공위성처럼 한 대만 만들면 되는 물건이 아니라 조만간 인도가 자국 전투기로 대규모 추락쇼 보여줄 느낌입니다
@@집사콩이네한국부모는 공부를 시키는 데 비해 인도부모는 서구식으로 방임 결정적일
동아시아만 공부 강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짐
이마저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인도는 국민들 사고 자체가 몸은 저 밑에 있는데, 머리속의 의지만 우주은하를 나들죠.
@@김종인-c3m 돈이 있는집안은 동아시아보다 더 심합니다. 없는집이야 어쩔수 없이 방임이지만.
오늘도 셔츠가 넘 잘어울립니다
활기있어 보입니다
빈땡 라코스땡도 예쁨니당
오늘도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세계의 모든것을 손바닥에 파악하고 있어야 우리나라는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인도출신과 출장을 며칠간 같이 다녀보니까 불만을 끊임없이 쏟아내던데 인도사람 모두가 이런거 아닐까 생각이 들더만
우리KF21기술진정말 대단하다
100%국산해야 대단한거지 주요부품엔진….😂😂
인도 무기개발사업보면 절레절레 40년째 깎고있는 아준 30년동안 건조중인 항모 보면 사업관리라는걸 할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
7:44 전투기 도색 상태가 스리랑카 형님들 가내수공업 쇼츠에서 보던 것과 비슷하네요. 하긴 원조가 인도였으니…
배부르고 절박함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죠
제목만 보고도 웃음벨(?) 느낌왔습니다~
재미있네요
전 인도군하면 아준전차가 생각납니다.
전 백아무개요 이게뭐야 하는 인도 전문가 ㅋㅋㅋㅋ
인도 잠수함은 해치도 않닫고
잠수를 했다던데.
인도정도 경제규모면 요즘 러시아 힘들때 수호이57 충분히 사올 수 있지만 진상손님이라 파는 나라가 없는게 현실 ㅎㅎ
똥분자 가득한 왼손의 손길이 닿은 똥비행기는 결국 비행기똥이나 다름없죠
복마전이라는 단어가 인도의 전투기 사업에 딱 맞는 단어임. 정치인, 인도DRDO(Defence Research and Org), 힌두스탄항공사, 달달한 세금
인도인들과 Project 해보고 느낀 특징. 남이 하는 일에 지적질은 탁월한데 자기가 일을 추진하는 능력은 너무 빈약함. 특히 어떤 일의 절차나 체계를 만들라고 하면 너무 비효율적으로 만듦.
내 생각에는 인도전투기의 문제는 방산비리가 가장큰요인으로 보입니다.
라이벌이란 것도 급이 맞아야 라이벌로 쳐주는 겁니다… 라이벌로 엮이는걸로도 기분이 드러운 경우가 있어요.
들리는 바로는 위에서 언급한 수호이 MKI에서도 전투기들마다 나사구멍 위치가 다르게 나오는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다 합니다.
(MKI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인도 힌두스탄 항공에서 라이센스 생산된 기종이 많다 합니다. 위의 메이크 인 인디아와도 관련있는 문제이지요.)
방산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어요.
앞으로도 종종 해주세요
밀리터리 최 너무 좋네요 특히 세계사와 엮어서 자주 밀덕스러운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잘하면.. 건담이랑 자쿠도 만들겠어요… 뭐 인도가 이상은 저 위에 현실은 저 아래있네요..
무기를 만든다는 거나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이나 다 쉽지 않네요. 지역이 발전하는 것도 인프라, 학교, 일자리, 의료복지, 문화시설 등이 골고루 포진하고 서로 연계되어야 가능한 것처럼 말이죠. 저출산 문제 또한 돈만 퍼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살만한 사회가 전제되어야 할 겁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유럽의 최전성기는 1913년 1차대전 직전이었다고 하더군요. 나폴레옹 전쟁이후 메테르니히의 비인체제가 출범한 1815년 부터 약 100년간 영,불을 비롯한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 쟁탈전, 발칸반도 약소국들의 독립 투쟁, 오스만제국의 쇠퇴, 러시아제국의 각성 등 근세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을 몇차례에 걸쳐 지구본연구소에서 다뤄주시길 희망합니다.
썸네일 센스 미쳤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방송 늘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프랑스도 학을 떼고 손드는 나라가 인도죠 ^^
이미 지구본연구소에서 중국인도 인도인 가르치다가 질려버린 내용도 나왔저 ㅋㅋㅋㅋㅋ
@@제로-e4v 그래도 나아지긴 했데요. 예전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공장 시스템에 적응하는 법을 가르치며 고생했던 것처럼 인도 가서 중국 사람들이 공장 시스템에 적응시키느라 많이 힘들어했지만, 어쨌든 인도 사람들도 결국 적응하고 나아지긴 하더라라고 들었는데요.
@@제로-e4v인도가 아세안과 반대로 서구나 중국을 못믿음 시사할
@@집사콩이네 뭐 그 영상에 그 내용도 나오긴합니다
Airbus
인도가 선진국이 되려면. 제일 먼저 시간 약속, 돈 약속을 지키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지불 약속 안지키고 약속한 것 쉽게 뒤집고, 미국에서도 팁을 잘 안주는등 너무나도 저열한 사회및 기업 문화가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얼마전 월드뱅크의 분석에 의하면 인도와 중국은 절대로 한국처러뮤선진국이 안된다는게 결론이다네요.
이런 인도에서 현대차가 생산라인을 만들고 돌리는게 대단하네요.
인도 무기개발 사업을 보면 지대추구rent-seeking행위가 만연되어 있는 듯... 뭐랄까 사회나 조직 지역 각 부분에 작은 보스들이 너무 많이 난립하는 것 같고 이에 수반한 지대추구 역시 만연... 이런 나라에서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면 이런 보스들을 견제하기가 더 힘들어질 때도 있다. 후진국에선 때로 독재나 권위주의가 더 효과적이란 주장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 듯...
독재가 가지는 부패, 비효율성은 제쳐두고 일단 인도는 독재가 불가능 할 겁니다. 인구는 너무 많은데 언어, 문화, 종교도 다양 합니다. 어떤 특정 세력이 경제발전을 명분으로 독재를 하려고 한다? 당장 내전나고 쪼개질 겁니다. 일단 모디 총리 자체가 개발독재 성향인데 지방의 반발과 반항이 장난 아닙니다. 인도가 영어를 여전히 많이 쓰는 이유가 언어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모디 총리가 힌디어를 강요하려고 하지만 당장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 지역 언어가 더 우월한데 힌디어 따위 왜 배우냐는 식 입니다. 인도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한 나라라서 개발독재 권위주의도 힘듭니다. 애당초 인도는 통일국가였던 역사가 거의 없습니다. 인도의 통일은 영국이 해 준 것이죠.
민주주의가 좋은게 아님.
지금 한국도 미국도 쉽게 알수 있지만, 반대편이 정권을 잡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목잡기, 정책 반대, 방해 해서 나라 망하게 만들어서,
그걸 이용해서 저쪽이 나라 망쳐놨으니, 우리 뽑아달라 고 하고 있씀.
서로 협조해서 나라가 잘 운영되게 하려는게 아니라, 상대편이 정권 잡으면 온갖 방해할 생각만 함. 될일도 안되게 만들고 있씀.
한국의 주택시장하고 임대아파트도 알고 싶습니다.
인도는 메이크 인 인도를 포기하지 않으면 중국을 따라 잡을수 없다. 아파치헬기 생산 실패, 아준전차 개발 실패, 테자스 전투기 개발 실패를 보면 제조업이 선진국대비 30년 정도 뒤쳐져 있는데, 연구능력이 IT에 몰려있어 산업구조도 균형이 맞지 않다. 그냥 한국산 무기 사다쓰고 MRO 센터를 유지하면서, 총/포/전차 국산화를 한국의 지원으로 다시 시작하는게 걸맞다.
인도 무기 개발사 자세히 듣고 싶으면 샤를의 군사연구소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아준전차 개발사 정말 레전드죠
2세대~2.5세대급 전차를 개발하는데 40년이 걸렸다는 이야기는 전차개발사에 있어서 레전드급 이야기이죠
아준전차...
테자스도 깠습니다.
시골 초등6년 학생이 6년뒤 재수도 없이단번에 서울대를 가야만 하는 상황..
충분히 가능하네...
@@파사현정-s7e 그게 아니라 초등학생 6학년이 바로 대학원가야하는 상황임
잼나요 너무
핵 보유국이라 주변 약소국들이랑 어중간하게 전쟁할거 아니면 크게 상관은 없을듯한데
인도 차세대 전투기의 최상의 결과가 100
계획 전면 폐기가 0
이라고 놓고 보면 실제로 나올 기체는 50~60사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100% 예상대로 안나오고 생산능력, 기체가격 등등 전부 문제가 생길 거라고 봅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설마 떼자스를 여기서도 볼 줄은...ㅋㅋㅋ
+ 바비, 로버트 케네디 이야기를 다룬 곳이 잘 안 보이던데 이 내용도 한번 다루어 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미국 정치사 짚으면서 우리가 의외로 모르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인도는 왜 항상 무리하게 일을하지 자신들의 역량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일을 추진해야 하는데 항상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라는 무책임 마인드 뭔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갈 생각은 안하고 능력도 안되면서 그 단계를 뛰어넘을 생각만하고 의욕만가지고 되는일이있고 안되는일도 있는데 이런판단을 제대로 못하는것이 문제
잠수함 도입사업에서 인도가 제작하고 품질보증까지 하라고 하는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는 경우가 있어서..
세계무기시장 현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거죠. 50년대 마루트 만들때 생각하는 듯.
인도 업무 스타일에 인도 고위직이 당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니 흐뭇 합니다 ㅎㅎ
전혀 안타깝지 않고 흐뭇하네요 ㅎㅎ
처음 듣는데 추억의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를 여기서 들을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역시 밀덕 최박사님!!
라팔 이행시에서 뿜었습니다😂
인도가 우주공학쪽 아주 뛰어나긴한데 차세대전투기는 힘들어보이든데
현재 개발중인 주력 전투기가 한국 KF-21, 터키 Kaan, 인도 AMCA인데 인도가 가장 뒤짐. 터키 도 올해토 초도비행은 했지만 시험 등 개발 진행을 못함. 그런데 인도는 터키에 비해서도 5년 정도 진행이 뒤지고 있음. AMCA는 2040년에도 배치될 가망없음. 결국 러시아나 미국 전투기를 도입하게 될 것임.
그 터키도 엔진에 있어선 문제가 많아서 자국기 F-16엔진 뜯어다가 칸에다 달고 동체시험 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큰 문제없이 진행될 신형 전투기는 KF-21뿐인게 현실입니다.
@@이규황-b3z터키는 엔진만 그런게 아니라 나머지는그냥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띄우기위해 엔진 뜯어다가 만들어 별다른 항전장비 없이 이륙시킨 기체에 불과합니다.
@@이규황-b3z 엔진에 문제가 많은게 아니고, 제트 엔진 만들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중국 뿐임.
터키는 미국에서 엔진을 수입해야 하는데, 미국이 허가 안한거고.
핵미사일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미스테리다
솔직히 인도군은 4.5세대 전투기로 결국 라팔과 보라매를 구매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을거같다.
인도 프로그래머를 썼는데 단일프로그램은 코딩잘함.
복합프로그램은 개차반임.
코드에 주석은 아예없고 변수를 자기이름, 자기이름-1, 자기이름-2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다른사람들은 프로그램 이해도 안되고 연동도 어렵고 완전 개차반이고 협동이 불가능 함. 야단쳐도 안됨.
전투기는 복합프로그램이라 무조건 개차반 될겁니다.
인도는 전투기 뿐만아니라 자체개발 하는 모든 무기가 제대로 진행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죠.
인도의 무기는 육군의 아준전차 부터 시작해서 공군의 테자스 전투기 등등 많은 무기개발의 특징이
개발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과 처음엔 자체개발 하겠다고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도저히 인도 독자적인 능력만으론 목표한 성능의 무기를 만들지 못해서
타국으로부터 기술과 필요부품들을 들여와 만들게 되는등 처음 계획한 대로 이뤄지는게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자국무기에 대한 국뽕이 엄청난 나라중 하나라 말하신 테자스만 해도
인도인들이 우리나라의 FA-50은 테자스의 상대가 안된다고 우쭐해 했지만
훈련기든 경전투공격기든 이미 여러나라에 수출실적을 올린 FA-50과 달리 테자스는 아직까지 단한대도
수출실적이 없습니다.
FA-50 18대 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전투기 사업을 비롯해 FA-50이 참가한 몇몇 타국 전투기 사업에
테자스도 참가해 FA-50과 경쟁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말레이시아도 FA-50을 선택했고 테자스가 이긴 적은
한번도 없었죠.
테자스만 해도 인도 국방장관이 의회에 나가서 보고하는 자리에서 여러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심지어 그중엔 미국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여태 테자스는 한대도 판매가 되지 못했고
인도계 영자언론인 [유라시안 타임즈]는 [테자스 관심을 갖는 나라는 많은데 왜 한대도 팔리지 않을까?] 라는
애처로워 보이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방에서 발전소 건설을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인도 여사원에게 부탁을 해서 비누/치약등 내 생활비품을 사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다음날 가격을 3배로 뻥티기해서 사다주더라. 왜 이리 비싸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내 앞에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자기동네는 원래 가격이 이 정도한다하면서 표정하나 안바꾸고 이야기해서 진짜 어의가 없었음.
그리고 한국동료들이 자기책상 주위로 인도애들이 접근하게 하지 못하게 하고 또한 24시간 자기 사무실공간을 감시하도록 카메라를 자비로 설치하는 것에 극히 공감하였음.
..어이.. ;;
인도는 극도로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한국처럼 개인 심부름을 시키는 데 보지 안먹고 심부름해줄까요? 어디서 갑질이야.
한국에서도 절친한 사이가 아니면 사적 심부름은 부당한 대우인데. 좀 많이 옛날 분이시네요
심부름 값을 추가했네 당연히 줘야지
멀쩡한 물건도 인도에서 생산되면 불량되어버리는데 무슨 자체 개발을 ㅋㅋ 그냥 달착륙부심이나 부리고 세계의 스승부심이나 부리고 있으면 될텐데
17:10 이부분은 중국측의 주장일뿐 사실여부는 알수 없는것 아닌가요
인도 전투기 800대 중에서 쓸수 있는게 라팔30대,수호이30대뿐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미그21,테자스,미라지,미그29등은 못쓰는걸로...
인도는 자국산을 고집하는 AMCA?사업도 망하는 사업 테자스3될듯.
딱히 안타깝지는 않습니다. 인도 정책을 보면 군사분야 아니라도 대체로 실제로 되는 일인지 아닌지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상대라는 존재를 생각 안하고 자기 원하는 것만 냅다 주장하는 식.
인도...인도네시아...
아무튼 대단한 나라들인 것 같다. 😂
인디는 인도랑 다른 느낌이 있어요.
밀리터리 이야기 자주 부탁드려요
앞으로 30년 더 걸려. 인도애들, 내가 잘 알지.
인도는 탄약 포탄 미사일같은 소모품만 생산하는게 조을듯
인도가 잘안풀리는 것은 인도가 현대화는 커녕 근대화도 되지 않아서입니다.
토지개혁도 안했지, 카스트제도등 아직도 계급제도도 타파하지못한 실정에서 성급하게 민주주의부터 하니 개판되는건 필연이죠!.....민주주의도 사고, 의식부터 개조되고 바뀌어야 가능한것인데.....
관료들도 썩어서 냄새가 풀풀나는데 뭘한들 성공하겠습니까?,!.....ㅋㅎㅎㅎㅎ
아~~~린도린도....
이게뭐야
미국제 엔진, 록히드 마틴 일타강사에 우리 엔지니어들 조합이니 일정 지키는거죠.
다른 나라는 죽어도 못합니다
한 마디로 식당 예약도, 음식 메뉴도, 초대 손님 리스트도 준비 못하면서 환갑 잔치 날짜만 잡은 꼴이네
국가의 기초공업이 낮으면 어떻게 되냐면, 인도의 경우 테자스가 30여대 만들었는데 각 기체마다 스팩이 다름....
분명히 같은 설계로, 같은 공장에서, 같은 작업자들이 만들었는데
각 기체마다 특성이 달라서, 어떤 전투기는 파일럿들이 탑승을 거부하고, 다른거 타겠다고 할 정도....
반도체도 아니고 전투기에 수율이 나오는 처참한 상황임
인도도 자동차 산업도 하면서 나름 기초공업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데, 인도 자동차의 품질 상태를 보면 아직 멀었고,
이번 사업도 뭐 국산화 하겠다고 하는거 보니 비슷하게 갈거 같음
우리나라 정치권, 국방부, 예산 등 하는 짓이 참 마음에 안들지만, 다른 나라 들여다 보면 '야 우리는 양반이네' 싶을 때가 많지요. 미국 빼면 우리나라가 의사결정부터 개발추진까지 굉장히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합니다.
탱크도 개발 못하는 무능한 정부가 전투기는 어림도 없어요. 우왕좌왕 갈팡질팡 지지부진 온갖 놈들이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는 난장판에 무슨...
동감요
한 유명한 유머로, 여러 정치인들이 저거 지으면서 얼마 빼먹었다고 자랑하는데 마지막 정치가가 아무것도 없는 곳을 이야기하면서 다 빼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인도 같은 후진국이 딱 마지막 경우.
라팔을 인도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는걸 프랑스보고 책임지라고 해서 틀어졌다는데.
아준 전차 프로젝트 같은 경험을 해도
시스템 개선이 안 되는 답이 없는 나라~
절박하지 않은거죠.... 절박한데 저럴리가 없잖아요??? 그냥 남주기 아까운 방산산업으로 인식하니
인도 능력은 부족하거나(개인의능력은 탑급임) 게으른데 욕심만 많은(여러이권이 엮였고 날로 먹을려는 심보가 강함)...
부정부패, 카스트, 다민족 다언어 다종교... 정말 변화가 없는 나라..
한국은 기본적으로 제조업강국입니다, 베이스가 턴탄하니까 kf21같은 항공기도 만들수 있는거죠.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있는데, 예전에 필리핀 직장동료가 현대차가 별로라고 비웃더군요. 오토바이도 제대로 못만드는 나라에서 온 친구가 ㅎㅎ. 반면에 인도친구들은 한국같은 작은나라에서, 어떻게 2만개가 넘는 부품이 필요한 자동차를 만들고, 북미에 수출까지 하는지 궁금해하고 부러워 하더라는… 개인적으로 인도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필리핀은 영원히 오토바이를 못만드는 나라로 남겠지만, 인도는 어쩌면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발전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인도사람은 사바신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전투기가 필요한가요?
미국이 중국대체하겠다고 인도를 2년 밀었는데,2년사이에 인도 국뽕만 잔뜩 부풀었음...,애플 삼성...똥맛 보고 철수 시작...
인도의 산업기반시설이 튼튼한가? NO
인도의 경제력이 현재 든든한가? NO
인도의 과학기술력이 좋은가? NOT YET
인도의 교육수준이 높은가? NOT YET
대체 쟤들은 뭘 믿고 저렇게 .....
샤를 센세랑 합방 밀리터리 한번 해주세요
오 신선한 조합이네요
임용한 선생님 조합도 좋을듯
@@minemJ0708임용한 선생님하고는 중동 관련 정세 주제로 같이 나온거 본거 같아요
엔진은 미국허락으로 F414엔진 답니다
테자스도 말아먹었는데 그것보다 상급 전투기가 성공 된다는게 말이 되나
개발과 엔지니어링....,, 모르는분들은 개발이 찐이고 개발만 제대로하면
생산은 저절로 뒤따른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고,, 인도는 국가,정부가
그런 생각을 하는거라 보면됩니다.
개발에선 100번중 1번이라도 되는걸 보여 주기만해도 90% 성공이라
평가하거든요. 하지만 엔지니어링은 100만번중 1번의 실패만 나와도
90%실패라 평가됩니다.
요즘 삼성반도체가 뒤쳐지고 있는 뒷얘기를 엔지니어버젼에서 말하자면
하닉,tsmc에선 개발자들이 교대하며 24시간 우주복(?)입고 라인에
상주하지만 요즘 삼성에선 그런 개발&엔지니어링 문화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인력은 세계 최소 수준이 아닌가요? 다만 돈이 없는게 문제일지라도 항공기 개발하나 못할까요. 물론 시간을 걸리겠지만 경제도 점차 일어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성공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우리나라가 kf22개발을 시작할때 외국들의 반응보다 인도를 보는 시각들이 좋지
않을지? 인도가 개발하지 않고 우리나라와 헙력해서 kf21을 사용하는거 서로가 좋을수도 있디 않을지...
희안하네...
달도 가는 나라가 전투기를 못만든다는게.
그 나라의 과학역량을 결집하면 달이 아니라 화성이라도 가겠죠.
하지만 전투기 개발은 과학역량에 그 나라가 가진 산업역량을 더해야 가능합니다.
대만이 차기 전투기 사업을 얼마 전에 포기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만의 전자, 반도체의 기술은 세계 최상이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반면 한국은 철강, 기계, 자동차, 조선, 반도체, 석유화학등 모든 산업에서 선두 혹은 상위의 역량을 가집니다.
이런 산업역량을 결집해도 어려운 것이 전투기 개발이죠.
인도의 교육 시스템에서 뛰어난 과학인재들이 배출되어도 바탕이 되어줄 산업적 기반이 모자란 현실을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산업적 생산이 아닌 대학의 살험실에선 모든 것이 가능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