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랑스에 산다. 95년에 처음 파리에 왔을 때는 그 여유로움이 좋았다. 한국에서는 늘 뛰어다니는 느낌이였다면 파리에서는 드디어 걸어다니는구나 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6 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어,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면 한국이 프랑스 곧 따라 잡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여유롭지만 경쟁이 없었다. 그러니 간절함도 없었다. 원래 간절하게 바라고 발등에 불 떨어졌을 때 인간이 한단계 올라간다. 프랑스 학생들과 비교해 봐도 한국에서는 범생인 내가 IQ 10은 올라간 느낌이 들 정도였다. 2000년대에 프랑스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은 왜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왜 해요 하는 분위기였다. 프랑스에만 있어도 잘 먹고 잘 사는데. 젊은 학생들이 호기심도 없고 모험이나 위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심지어 외국인들과는 일하고 싶지 않아서 영어를 배우지 않겠다는 학생도 있었고 컴퓨터를 써야 하는 직업은 하지 않겠다는 학생도 있었다. 소위 그랑에콜 엔지니어 학생들도 왜 아시아 회사들은 그 코딱지 만한 핸드폰에 게임을 넣을려고 하지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이런 마인드가 지배적이였으니 당연히 교육부 예산은 날이 갈 수록 줄어들고 기업의 연구비도 줄고 좀 튀는 학생들은 외국으로 가고. 엔지니어 박사과정은 외국인학생들로 채워지는데 이들에게 특혜는 없었다. 공부 끝났어 ? 빨리 꺼져. 이 외국인 학생들이 빈손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이러면서 난민은 한없이 받아들이고. 그래도 2010년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하지만 늦었다. 문제는 정책이 따라 오지 못하니 여유 있는 집안의 학생들은 외국으로 빨리 나가 버리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몇 년 전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 교수가 인터뷰에서 자신은 프랑스 노벨상 마지막 세대라고 했다. 자신이 그렇게 아끼던 천재적인 제자가 프랑스에서 제대로 된 자리가 없어서 미국으로 가는 걸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한국인들 중에 돈만 있으면 한국이 최고야 하는 말을 하면 나는 소름이 돋는다 . 안주하면 현상 유지에만 노력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퇴보다. 다른 길은 없다.
@@반일애국진보청년야 😂😂😂😂 조선족아 니취팔로마? 중국? 중구욱? 중국??? 차이나? 짱깨? 중국 끝났어. 일성급 도시 지금 부동산 폭락에 청년 취업률 개박살나서 아예 작살났어 경기가. 너가 상하이는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와이탄 신티안디에 있는 좋은 식당들 다 문닫았다. 헝다 무너지면서 부동산으로 경기부양했던 나라가 부동산 고꾸라지면서 박살났다. 미국이 무너저? 짱개랜드가 무너지는게 백배는 빠르겠다. 애플, 메타 빅테크 뿐만 아니라 다시 제조업 살아나고 있고 경기는 올라오고 있고 미국이 유럽을 빨대 삼아 잘먹고 잘사는데 무슨 중국이랑 가까워져 영상은 봤냐? 추석인데 좋은 꿈 꿔라. 중국모옹~ 산봉우리 따자하오 쩝쩝
어떤 분이 프랑스에서 알바하면서 가게에 제 시간에 항상 출근했더니 다른 직원들 몰래 시급을 더 줬다는 얘기를 댓글에서 봤어요.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과 지켜야 할 것들 조차 제대로 안 지키고 있으면서 복지의 달콤함에만 취해있다는 느낌이에요. 핀란드인가 아이슬란든가랑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약보다 3년이나 늦어졌는데 아직도 언제 완공될지 모른다는 것과 무기수출 계약도 몇 년씩 늦어지는 건 기본이란 걸 듣고서는 정말 프랑스 노답이란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인권과 똘레랑스를 얘기하면서 정작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안 지키면서 고상한 척만 하는 프랑스는 답이 없어 보여요.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는 것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상황이죠.
유럽 거주 10년 넘었는데.. 디지털 분야의 발전은 앞으로도 눈에띄는 성장은 없을겁니다. 그들의 기술력 노동력보다 '디지털에 대한 신뢰'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동화되는 것에 굉장히 보수적이고 디지털 기기 고장에 대한 반감과 우려가 굉장히 커요. 거기에 '개인정보 보호'에 까무라칠정도로 민감합니다. 하다못해 아파트에 도둑이 매달 들지언정 감시카메라 다는 데 주민의 반 이상이 반대합니다. 자기 정보 빼간다고 평생 포인트카드나 신용카드 안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ㄹㅇ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반면 뉴질랜드는 한국보다도 더 CCTV 까는데 열심인데. 최근에 깐 CCTV보면 화질도 너무 좋음. 그렇게 살해범 하나 쉽게 잡았더라고요. 그냥 이놈 동선 CCTV 따라가면 되니까. 물론 그만큼 사생활 보호는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뉴질랜드에서도 반발은 있었다고 하는데...명암이 있다 싶어요.
1988년에 처음 이탈리아에 반도체 관련 업무 출장갔을때는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나아보였고, 그후 1994년에 서유럽의 앞서가는 국가들을 업무출장으로 방문때는 기술측면에서 방산기술을 제외한 산업기술 분야는 어깨를 비슷하게 된 수준이었다 그리고 약 30년이 흐른 지금은 관광으로 유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 아무것도 부럽지 않고..오히려 우리가 사회 인프라, 정보통신, 경제수준, 기술력, 질서 등에서 더 선진화 되었다는 느낌이다
아프리카에대한 영향 감소와 상실도 한 가지 요인일 수 있을 겁니다. 주로 프랑스에만 국한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유럽이 누리던 그 부유함의 자원들이 아프리카 벗겨먹으면서 나온 것도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며 유럽의영향력을 약화시켰고 특히 프랑스. 아프리카 국가들도 종래처럼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는 각성이 커지면서 예전 처럼 호락호락 유럽에게게 아낌없이 내주고 하지 않다보니 그런 것도 큽니다.
뉴턴같은 학자들의 힘으로 산업혁명이루고 전세계 식민지 만들어서 그 자원으로 더 많은 부를 쌓기위해 서로 전쟁하다 미국에게 헤게모니 내주고 식민지도 다잃고 조상들이 쌓아놓은 유산으로 먹고 사니 이모양 이꼴인것 같음 부자망해도 3대는 먹고산다고 했는데 유럽은 그3대째 같음 ....
자동차업종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업체와 업무를 해보면 유럽업체는 수많은 지켜야할 요구사항이나 규제때문에 같은 규모의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정말 일이 많습니다. 뭔가 개선이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도 미국업체는 담당자가 판단결정해서 업무를 빠르게 이끌어간다면, 유럽은 요구사항,문서 베이스로 업무가 진행되다 보니... 똑같진 않겠지만 쉽게 말해 사기업과 공무원과 일하는 느낌정도의 차이도 납니다. 자기가 결정하는 건 없고 어떤 요구사항에 충족한다는걸 일일히 다 찾아서 떠먹여줘야하는 느낌... 각부서간 업무협업도 전혀 안되고 구매/품질/개발 지들끼리 각자 입장만 얘기하고. 각자를 견제하는 입장에서 그런 방식이 어떤 경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혁신적인 일이나 문제를 신속히 효율적으로 해결하기엔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음.. 다시 말하면 미국/한국은 '중요한게 뭐야'라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반면 유럽은 1부터10까지 다 지켜야 책임을 벗어나는 느낌. 그나마 요새는 조금 분위기가 바뀌려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eu가 마지막 남은 ㄸ폼인 셈이네, 미국에는 진즉 레벨이 달라져버렸고, 조상의 유산으로 장농기술에 쏟아붓고 사나? 마크롱이 참지 못하고 한국 언급하며 시비?틀면서부터 EU 현실을 인정한 꼴, eu 가 속마음을 못 숨길만큼 품위를 잃어 버렸음. 기술이 압도할 정도도 아니고, 생산성도 밀리고,,, 30년 동안 현상 유지하고, 50년 동안 큰 기업이 안 생겼다는 말씀은 발전이나 변혁없이 과거 그대로 정체되어 있다는 거~ 토트넘이 유럽맞구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을 읽고 해당 신문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싶은데, 혹시 어느 신문사의 어떤 기사였는지 기억나신다면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독일 남부 소도시에 살다온 사람으로서 독일도 참 갑갑한 나라라는거 너무나 동감합니다.. 그래도 베를린은 제게 꽤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서울과의 비교 기사라니 정말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명분만 내세우는 유럽... 평화... 인권... 자유... 등 실질 보다 이상에 너무 치중 한 결과라고 봅니다. 우리도 이제 너무 이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어느정도는 탈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목표는.. 미국식... 또는 유럽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합니다.
1.직업윤리(약속이행)보다 훨씬 우선시 되는 개인의 권리(여름휴가)-->극악의 효율과 생산성,만만디 정신. 2.이민 사회가 거대해지면서 이제는 무시못할 세력이 되어 버림.--->세대갈등,종교갈등,인종갈등으로 사회분열 가속화 3.유럽도 노령화의 늪에 빠져 젊은세대에게 큰 부담이 지워짐 --->사회적 비용 가중.혜택은 줄어들고 점점 가난해짐. 4.유럽식 각종 친환경 기준-->성장에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규제,규제..이 "유럽식 위선" 때문에 스스로 나락에 빠짐. 5.노동자를 챙기는 건 좋은데 너무 챙겨서 능력없고 게을러도 해고가 쉽지 않음.--->산업경쟁력 악화
오랫동안 유럽에서 일하며 느낀 점은 독일사람들을 포함한 그리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열정도 그닥 없고 열심히도 안하며 경쟁심도 없었어요 노동자의 천국이라 할만큼 잘 보호된 노동법은 기업의 유연성을 떨어뜨리는데 반면 사람값은 너무 비싸고 노동 시간은 너무 짧아요 그 짧은 시간안에는 단순 반복적인 일 정도만 할 수 있으며 성장을 하는, 조금은 더 스트레스가 요구되는 한두단계 높은 업무를 시키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요구 되었어요. 스스로 발전하려는 욕심도 없어 일반 반복적 업무를 시키기에도 정형화된 매뉴얼은 필수 였고 매뉴얼에 다 담을 수 없는 것들을 요구하기엔 이미 퇴근시켜야할 업무시간..그들은 스스로의 권리에 만족하며 서로 동화되어갔어요. 그들은 한국 사람들만큼 눈치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으며 경쟁심도 부족하며 느리며 똘똘이도 나태하게 만드는 자기 권리에 심취한답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여기 독일에서 태어나고 한국어도 못하는 딸이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 두세시간만 더하면 끝낼일이 노동법 때문에 다음날로 미뤄야 해서 결국 이틀이상 걸리고 미팅때도 쓸데없는 의견을 모두 다 존중해서 듣고 반응을 해줘야해 시간낭비가 엄청나 일할 의욕이 너무 떨어진다 하더군요 재밌는건 핀란드 지점에 가보니 핀란드동료들은 독일인이 보기에도 일처리가 너무 더딘다하더군요
이건 확실해요 공짜 점심은 없다는거 일한만큼 돈버는게 당연하다는거 미국에 비하면 유럽은 너무 일을 안하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유럽조차도 미국으로 인재유출이 가속화되는게 괜한게 아님 규제, 절차가 너무 많아서 미국만큼 신산업이 터질 수가 없음 중국전기차도 관세를 틀어막고 있긴한데 과연 얼마나 버틸꺼 같음? 이런식으로 규제하는건 한계가있음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저들은 주둥이만 나불대지 직접 우크라이나를 도우지 않는 겁니다. 직접 도왔다가 러시아랑 정면대결하게 되면 말 그대로 유럽은 진짜 아작나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1차, 2차 세계대전의 주 전장이 유럽이었으니............ 아마 유럽 사람들은 러시아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심이 박혀있을 겁니다. 그 독일의 수백만 대군을 몇 년에 걸쳐서 갈아버린 러시아의 무서움.............. 그런데 지금 유럽의 모든 군대를 다 동원해도 2차대전 당시의 독일군에 비교하면 말 그대로 조족지혈 수준이라고 하니...........
@@용하재 맞는 말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수보단 진보에 울림이 있어야할 얘기인거죠. 자유시장경제가 기본인 보수에서 '경제 민주화'란 좌클릭한 경제 정책에 대한 얘기중에 나온 얘기임. 항상 유럽을 예시로 들며 탈원전, 복지, 근무시간,PC주의 등 적극 수용하려고 한것은 당연히 이념이 비슷한 진보진영이죠. 현실적 이유로 반대에 부딪칠때마다 설득논리로 진보쪽이 가져온게 베네수엘라나 유럽쪽의 예시를 많이 가져왔죠. 추가로 보수와 진보를 한마디로 규정하면 '자유'와 '평등'이고 둘다 하긴하지만 어디에 더 힘을 주느냐에 따라 진영이 갈리겠죠. 평등을 위해 복지나 규제는 더더욱 필요한것이고 그래서 유럽을 '사회'민주주의라고도 부르기도 하는거죠.
유럽은 앞으로 망할일만 남았지.. 규제도 많지만 행정속도도 엄청나게 느림.. 한국에서 일본보고 뭐라고 하지만 유럽에 비하면 초고속임.. 일본에서 하루면 끝날일이 유럽에선 1개월이 그냥 기본임.. 디지털에 대한 경쟁력은 그냥 암것도 없고.. 그냥 망할일만 남았음.. 경쟁력 있는 기업도 점점 없어져 가고 있고..
유럽의 근본적인 문제는 과거의 영광에 묻혀서 과거지향적으로 살아간다는것. 하이클래스 일수록 과거의 것들만 고집함. 음악은 클래식 외에는 안듣고 스포츠도 그렇고 새로운 것을 경시함. 그나마 세계 순위에 들어오는 옥스포드 대학도 혁신과는 거리가 멀고 사회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임.
5년 전부터 교류하던 유럽인들이 알음알음하던 이야기가 이제 공식 보고서로 나오네요. 유럽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만큼 미국과 임금 격차가 발생되기 때문에 야망이 있는 대부분 친구들은 미국 회사의 유럽 본부에 취업하거나 가능하면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유럽의 젊은 친구들도 다 알아요. 미국의 열악한 의료보험 체계 최악의 연금체계 다 알아도 능력 있는 친구들은 다 미국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미국식 헐리우드 영화, 드라마의 영향을 받고 자라서 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수영장 딸린 단독주택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삶이 불가능한 꿈이 아닌데 여기 유럽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제도적으로 봉쇄되어 있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다. 엔지니어에게 실리콘 밸리의 아메리칸 드림은 여전히 실존하는 이야기다. 여기서 고생하면서 남들과 비슷하게 더 나아질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사느니 미국으로 건너가 한번 도전해보는게 차라리 낫다. 저한테 묻더군요. 나이브하고 안정적인 삶의 방식이 당신에게 맞다면 유럽이 천국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자본주의 능력중심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이 유럽의 방식으로 살아가려면 오히려 지옥같지 않겠냐?
@@소소-v3u 허허 401K 좋죠. 모든 회사가 401K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401K가 의무도 아닌대다가 심지어 은퇴 플랜 제공이 의무가 아닌 주들도 많습니다. 리먼 사태, 코로나19때 은퇴해야 될 사람들 계좌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연금계좌 박살나서 은퇴도 못하고 일부는 직장에서 짤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401K가 무슨 만능도 아니고 ㅋㅋㅋ 소위 복지가 좀 받쳐준다는 유럽 나라들은 연금 수령할 나이만 되면 어쨌든 연금이 나오잖아요.
유럽의 오늘날 모습은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이 제대로 보여준다고 봄ㅋㅋ 러우전도 미국없이는 자체 해결도 못하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타국 정치, 인권 이슈 등에는 개입하고 훈수두고. 유럽을 의인화하면 왕년에 잘 나간 추억만 가지고 살고 있는, 참견질 좋아하는 초라한 노인임. 그마저도 이민자 폭증으로 미래엔 이슬람의 대륙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음.
다수의 우매한 국민이 해달라는거 다 해준다는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권력을 쥐면, 나라 꼴이 어떻게 내리막을 타는지 보여주는 케이스가 유럽임. 유럽은 그나마 지하자원, 관광자원이라도 있지… 한국은 듣기 좋은 소리나 늘어놓으며 다 해준다는 정치인들이 득세하면 나라 바로 망함.
미국과 비교하면 다 패배자지 뭐..미국은 방장사기맵이니 미국과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우리나라도 미국과 비교하면 패배자고..당장 주가지수만 보더라도..그냥 현상유지 한것만으로 대단한거 아니냐 유럽도 환경규제니 이민자니..문제도 많지만 어쨌든 현상유지는 하고있으니 그것도 대단
복지나 이런거보다. 그냥 유럽 기업들이 준비를 전혀 안 함 이번 전기차 벤츠건처럼. 정부정책이 어떻고 이거보다 미래 준비를 전혀 안함. 밧데리 업체 하나도 없지. 반도체도 없지. 전기차는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지. 기업들이 아무 준비 안하는데 국가에서 어떻게 해결해주나...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기업이 하나도 없슴. 복지나 이런거는 다 부차적 얘기고... 그걸 집요하게 준비하는 이가 없었다는거
소련 붕괴이후 유럽은 그 후에 막대한 군축으로 기존에 크게 비용이 들어가는 분야에서 돈이 자유로워 돈이 남아 돌았습니다. 그걸 복지에 쓰고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는 신경을 안쓴 결과같네요. 분명 유럽은 경제를 발전시킬 시간과 비용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정치인들의 무능력으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사실 EU가 국가연합체라는 부분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듯..영상에서는 미국 중국 경제와 비교가 되는데 미국 중국은 거대한 영토, 많은 인구를 보유한 국가임. 특히 미국이 IT, AI등 이런 첨단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실리콘벨리등 국가가 하나 또는 몇몇 지역에 집중적 투자, 혜택 등을 들이부어서 그 지역에 IT생태계가 콤팩트하게 조성되고 그 안에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이 경쟁, 협력을 하며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남 근데 유럽은 그런 산업클러스터를 집중투자하기엔.. 국가단위의 이익집단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임.. 비단 환경규제, 산업규제도 문제지만 혁신생태계가 미국 중국처럼 거대자본을 집중투자할 여력이 안되는듯
유럽에 다들 개인적으로 쌓인 원한들이 많으신 가보네요 ㅋㅋㅋ 유럽인들을 통틀어서 “과거의 영광에서 깨우치지 못하고 오만한 자”들로 많이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반쯤은 오해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격차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건 다름아닌 유럽의 젊은이들인걸요.. 유럽이 체질 개선을 하지 못하는 데에 켜켜이 쌓인 역사적 이유도 있거니와, 우리는 인류역사상 미국만큼 강력한 제국을 경험해본 바가 없습니다 미국과 비교를 해서 주도권을 쥐지 못한다고 유럽인들의 정신머리를 탓하는건 뭔가 어불성설이라고 느껴지네요 우리는 그냥 박사님 말씀해주신 내용들 바탕으로 담담하게 유럽이 잘못한 점들을 반면교사 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당면한 문제 (저출산, 고령화, 연금 등등) 해결하지 못하면 유럽보다도 빠르게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mmgdch 솔직히 무슨 억하심정을 가진 사람들처럼 감정을 토해내는게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ㅋㅋㅋ 우리와 유럽의 외교는 비교적 항상 원만해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파트너일텐데 말이죠 그냥 유럽에 일침 놓을 좋은 구실이 생겨서 그럴싸하게 화내는 척, 근엄한 척을 하는 거 같아요.. 한국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생기는 신종 스노비즘이라고 생각해요
전 수년전부터 개인들은 주식투자하지 말라, 하고 싶다면 주식형펀드에 가입하고 본업에 충실해라. 펀드로서는 답답하다 꼭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고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전세계 인재유출의 블랙홀입니다. 가장 혁신적인 나라입니다. 혁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미국이 압도적 1위입니다. 중국이 제한적이지만 2위 그렇지만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일본은 늙어 가는 나라, 유럽이나 러시아는 죽기를 기다리는 나라입니다. 미국외에 굳이 투자한다면 인도에 투자하라고 얘기합니다. 앞으로 10~20년동안 중국의 역할을 인도가 점차적으로 뺏어갈 것입니다. 즉 미국과 인도가 다이나믹하게 발전할 것이며, 중국은 점차 일본처럼 늙어 갈 것이며, 유럽과 러시아는 노답입니다.
독일은 클린디젤로 한세대를 주름잡았는데, 수십년 시장을 장악~ 알고보니 디젤은 결코 클린할 수 없다고~ 디젤차 퇴출분위기~ 전기차는 중국과 미국에 밀리고 하이브리드는 일본과 한국에 밀리고~ 독일차산업이 급속히 무너지면서 2년연속 마이너스성장~ 386, 586세대들은 독일의 껍데기 위선을 이상으로~
이번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갔다왔는데 그냥 관광산업 하나로만으로도 먹고 살겠더만 조상이 물려준 아름다움을 겸손하게 지키면 앞으로도 잘살것같더라. 물가가 넘비싸지만 또 가고픈 아름다움이더라. 다만 히잡쓴 아랍인과 그아기들이 너무 많어 100년후 알라의 세상이 될듯하다. 잘은모르겠지만 혹시 유로연합이 결성이 그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방만하게 만들지않았을까..
유럽이 글로벌시대를 선도하지못하고 파장 분위기가 된데는 여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겟지만 단적인 현상으로 압축할수 잇는것은 첨단기술의 패권을 미국에 넘겨준 것이죠, 과학기술은 문명의 추동력인데 과학기술의 주도권을 뺏긴상태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죠 , 가장쉬운 예시를 든다면 노벨상 수상자 숫자를 봅시다 , 유럽전체국가 수상자를 합쳐도 미국 절반도 안됩니다 여기서 결정된겁니다 ,유럽의 현주소는
모든 선진국은 이주 노동자들이 생산력을 받쳐주게 되어 있는데 유럽의 이민 노동자들의 생산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유렵의 경쟁상대인 미국이나 동아시아에 비해 일반 국민들의 노동시간도 제일 적은데 밑에서 받쳐주는 이주 노동자들의 질이 미국이나 동아시아보다 너무 안좋습니다. 유럽의 이민 노동자나 난민들은 대부분 아프리카나 이슬람권 나라에서 오는데 미국 노동시장을 받쳐주고 있는 중남미나 아시안 이민자. 그리고 우리나라나 일본에서일하는 동남아 출신 노동자들의 노동생산성이 훨씬 높죠.
유럽이 가장 좋았을때가 미국생산성100아래라 솔직히 그전에는 1,2차전쟁이니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유럽이 못하는 측면도 있지만 미국이 원래 과학적관리론 나온곳으로 사람들 잘 갈아넣는 나라같음. 역시 노력은 배신을 안한다고 유럽이 놋새놋새하니 계속 격차가 벌어지는것 같음.
최준영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박사님이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음 주제로 한국계 미국인의 출산율이 0.8 정도이고, 한국계 호주인 출산율 0.9,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출산율이 0.66 정도인 것과 한국계 미국인의 자ㅅ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것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유럽은 몽상가들 덕에 문화, 예술이 발전해서 후세대가 그걸 누리며 살고있지만, 정부가 몽상가들 처럼 듣기좋은 소리만 늘어놓으며 중심을 못잡으면서 부터 급격히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음. 일은 적게, 휴가는 길게, 그런데 월급은 내 인생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받겠다? 이런 불가능한 주장에 동조한 포퓰리즘 정치인들…. 가진것 없는 한국은 유럽의 길을 따라가면 굶어 죽음
나는 프랑스에 산다. 95년에 처음 파리에 왔을 때는 그 여유로움이 좋았다. 한국에서는 늘 뛰어다니는 느낌이였다면 파리에서는 드디어 걸어다니는구나 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6 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어,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면 한국이 프랑스 곧 따라 잡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여유롭지만 경쟁이 없었다. 그러니 간절함도 없었다. 원래 간절하게 바라고 발등에 불 떨어졌을 때 인간이 한단계 올라간다. 프랑스 학생들과 비교해 봐도 한국에서는 범생인 내가 IQ 10은 올라간 느낌이 들 정도였다. 2000년대에 프랑스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은 왜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왜 해요 하는 분위기였다. 프랑스에만 있어도 잘 먹고 잘 사는데. 젊은 학생들이 호기심도 없고 모험이나 위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심지어 외국인들과는 일하고 싶지 않아서 영어를 배우지 않겠다는 학생도 있었고 컴퓨터를 써야 하는 직업은 하지 않겠다는 학생도 있었다. 소위 그랑에콜 엔지니어 학생들도 왜 아시아 회사들은 그 코딱지 만한 핸드폰에 게임을 넣을려고 하지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이런 마인드가 지배적이였으니 당연히 교육부 예산은 날이 갈 수록 줄어들고 기업의 연구비도 줄고 좀 튀는 학생들은 외국으로 가고. 엔지니어 박사과정은 외국인학생들로 채워지는데 이들에게 특혜는 없었다. 공부 끝났어 ? 빨리 꺼져. 이 외국인 학생들이 빈손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이러면서 난민은 한없이 받아들이고. 그래도 2010년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하지만 늦었다. 문제는 정책이 따라 오지 못하니 여유 있는 집안의 학생들은 외국으로 빨리 나가 버리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몇 년 전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 교수가 인터뷰에서 자신은 프랑스 노벨상 마지막 세대라고 했다. 자신이 그렇게 아끼던 천재적인 제자가 프랑스에서 제대로 된 자리가 없어서 미국으로 가는 걸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한국인들 중에 돈만 있으면 한국이 최고야 하는 말을 하면 나는 소름이 돋는다 . 안주하면 현상 유지에만 노력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퇴보다. 다른 길은 없다.
우리도 빨리 미국보단 중국과의 우호를 더 단단히 해야합니다. 유럽이 쇠퇴하면 자연스럽게 미국도 쇠퇴할 수 밖에 없어요. 2찍들은 미래를 보지 못합니다
@@반일애국진보청년 약드셔야조 선생님. 또 약 안드시고 유튜브 보신다
@@반일애국진보청년재명아 그만 자라
@@반일애국진보청년야 😂😂😂😂 조선족아 니취팔로마?
중국? 중구욱? 중국??? 차이나? 짱깨?
중국 끝났어. 일성급 도시 지금 부동산 폭락에
청년 취업률 개박살나서 아예 작살났어 경기가.
너가 상하이는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와이탄
신티안디에 있는 좋은 식당들 다 문닫았다.
헝다 무너지면서 부동산으로 경기부양했던
나라가 부동산 고꾸라지면서 박살났다. 미국이 무너저? 짱개랜드가 무너지는게 백배는 빠르겠다.
애플, 메타 빅테크 뿐만 아니라 다시 제조업 살아나고 있고 경기는 올라오고 있고 미국이 유럽을 빨대 삼아 잘먹고 잘사는데 무슨 중국이랑 가까워져 영상은 봤냐? 추석인데 좋은 꿈 꿔라.
중국모옹~ 산봉우리 따자하오 쩝쩝
어떤 분이 프랑스에서 알바하면서 가게에 제 시간에 항상 출근했더니 다른 직원들 몰래 시급을 더 줬다는 얘기를 댓글에서 봤어요.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과 지켜야 할 것들 조차 제대로 안 지키고 있으면서 복지의 달콤함에만 취해있다는 느낌이에요. 핀란드인가 아이슬란든가랑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약보다 3년이나 늦어졌는데 아직도 언제 완공될지 모른다는 것과 무기수출 계약도 몇 년씩 늦어지는 건 기본이란 걸 듣고서는 정말 프랑스 노답이란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인권과 똘레랑스를 얘기하면서 정작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안 지키면서 고상한 척만 하는 프랑스는 답이 없어 보여요.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는 것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상황이죠.
유럽인들은 휴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고 미국인들은 부자가 되려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모티브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유럽은 절대 미국의 생산성을 넘어설 수 없음.
맞습니다.
유럽 거주 10년 넘었는데.. 디지털 분야의 발전은 앞으로도 눈에띄는 성장은 없을겁니다. 그들의 기술력 노동력보다 '디지털에 대한 신뢰'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동화되는 것에 굉장히 보수적이고 디지털 기기 고장에 대한 반감과 우려가 굉장히 커요. 거기에 '개인정보 보호'에 까무라칠정도로 민감합니다. 하다못해 아파트에 도둑이 매달 들지언정 감시카메라 다는 데 주민의 반 이상이 반대합니다. 자기 정보 빼간다고 평생 포인트카드나 신용카드 안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만큼 숨기고 싶은 사생활 개인영역들이 많은 거 아닐까요?! 지나치게 리버럴한 개인적 삶의 방식 같은 거말이에요.
책임없는 too liberal 한 거, 자존심과 고집은 세면서 말이죠. ㅎㅎ
@@edu_culture210 님 이야기?
ㄹㅇ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반면 뉴질랜드는 한국보다도 더 CCTV 까는데 열심인데. 최근에 깐 CCTV보면 화질도 너무 좋음. 그렇게 살해범 하나 쉽게 잡았더라고요. 그냥 이놈 동선 CCTV 따라가면 되니까. 물론 그만큼 사생활 보호는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뉴질랜드에서도 반발은 있었다고 하는데...명암이 있다 싶어요.
일본인가
@@Hyeontag 그래서 욕심 좀 있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 식민지배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나서는
미래 기술에 투자하지 않고 관광과 금융, 농업등으로 편하고 태만하게 살아온 결과
강대국 이었으니
식민지를 가지지 않았나?
식민지를 가져서
선진국이 되었다??
강대국이엇으니 식민지를 햇죠 선후관계좀
강대국이 된이유 왜가 없다
삼백년전만 청이 세계경제의 삼분의일
스페인 포루투칼이 바다로 돌아서 멀리간 이유는 이슬람에 막혀서 갈수가 없어서임
농업은 매우 중요한데?
유럽을 반면교사 삼아서
대한민국이 다시 발전하고 도약하기를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선생님 채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사항 일뿐
나날이 심화될 극우극좌,
경제양극화, 빈부격차,
인구감소,노령화등
현실적으로
극복할수 있을까
@@JAANG123 비관적인 사람에겐 비관적인 미래만 기다릴뿐...
한국은 서울빼고 전지역을 이미 동남아 우즈벡 외노자들이 장악했는데 뭔 희망이있을까?
@@user-silverark긍정주의자들이 답장너경향
@@말라유동남아 우즈벡 애들이 점령했다는건 무슨 소리임? 니 사장이 우즈벡 사람이라고?
1988년에 처음 이탈리아에 반도체 관련 업무 출장갔을때는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나아보였고, 그후 1994년에 서유럽의 앞서가는 국가들을 업무출장으로 방문때는 기술측면에서 방산기술을 제외한 산업기술 분야는 어깨를 비슷하게 된 수준이었다
그리고 약 30년이 흐른 지금은 관광으로 유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 아무것도 부럽지 않고..오히려 우리가 사회 인프라, 정보통신, 경제수준, 기술력, 질서 등에서 더 선진화 되었다는 느낌이다
그놈의 퍼주는 복지측면에서는 아직 꽤 모자라긴 하죠 ㅋ
😂
@@ssssss7112 지금도 퍼주지 못해 안달난 정당 때문에 참 걱정이죠
소위 한국보다 잘산다는영국 독일 다녀온 사람들도 한국보다 잘산다는 느낌받은적 없대요 그런말하는사람이 한둘이 아님
제 생각에는 유럽이 다시 세계의 주도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지금 정도의 규모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단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발 정해진 근무시간에 정해진 일 정도는 최소 성의 있게 하라!"
얘들 일 정말 안 함!!!
쾌락과 즐거움을 삶의 우위에 두고 있으니 힘든 노력은 뭐든 하고 싶지 않겠죠. 사랑할 때도 말이죠. 😅
과거처럼 식민지 건설밖에 답이 없습니다 조상들이 노략질해서 축척한 재산으로 아직까지 먹고 살고 있는거에요
아프리카에대한 영향 감소와 상실도 한 가지 요인일 수 있을 겁니다. 주로 프랑스에만 국한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유럽이 누리던 그 부유함의 자원들이 아프리카 벗겨먹으면서 나온 것도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며 유럽의영향력을 약화시켰고 특히 프랑스. 아프리카 국가들도 종래처럼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는 각성이 커지면서 예전 처럼 호락호락 유럽에게게 아낌없이 내주고 하지 않다보니 그런 것도 큽니다.
소매치기 같은 작은 범죄들을 계속 방치하면 안되는데 계속 해서 범죄가 증가. 불안. 상가들이 다 저녁되면 문닫고, 사회경제는 줄어들죠.
괜찬아.일은 일주일에 4일 정도 하고. 점심도 두세시간 먹고. 휴가는 1달정도 가면서 열심히 하면 잘 될거야~
유럽의 환상이나 선진이미지는 이미 10대때 깨졌죠
그래도 다행인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유럽현실을 알고있다는거
기술은 없으면서 기술에 대한 규제만 남발하는 유럽... 국방은 철저히 미국에 의존하면서, 세금 걷어다가 복지에 우선적 지출하는 유럽.... 예견된 결과 입니다..
진짜 펙트공감
일하는 시간도 짧고 관광수입에만 의존하면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불친절하고 명품브랜드 이미지로 백원짜리 만원에 파는걸로 연명하고 있음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에너지는 러시아
인구는 무슬림 이슬람
거기다가 기후까지 나락으로 …
영화도 못 만들면서 영화제만 거창하개 하는 유럽 😂😂😂
첫번째 원인은
착취.수탈.약탈할 식민지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지요
유럽의 화려한 건물 밑에는
훌륭한 예술.오페라 뒤에는
식민지인들의 피와 눈물이
숨겨져 있지요
🩸+ 😭
뉴턴같은 학자들의 힘으로 산업혁명이루고 전세계 식민지 만들어서
그 자원으로 더 많은 부를 쌓기위해 서로 전쟁하다 미국에게 헤게모니 내주고
식민지도 다잃고 조상들이 쌓아놓은 유산으로 먹고 사니 이모양 이꼴인것 같음
부자망해도 3대는 먹고산다고 했는데
유럽은 그3대째 같음 ....
맞는 말씀
푸핫!! 명언이네요~~
식민지로 인한 경제개발은 잠깐이었음. 예를들어 식민지를 가장 적게 가진 독일이 유럽의 맹주가 되고 영국이 더 빠르게 쇠퇴한것만 봐도 그럼. 식민지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식민지 원자재 팔아서 얻는 이득보다 컷던거임.
정답
자동차업종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업체와 업무를 해보면 유럽업체는 수많은 지켜야할 요구사항이나 규제때문에 같은 규모의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정말 일이 많습니다. 뭔가 개선이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도 미국업체는 담당자가 판단결정해서 업무를 빠르게 이끌어간다면, 유럽은 요구사항,문서 베이스로 업무가 진행되다 보니... 똑같진 않겠지만 쉽게 말해 사기업과 공무원과 일하는 느낌정도의 차이도 납니다. 자기가 결정하는 건 없고 어떤 요구사항에 충족한다는걸 일일히 다 찾아서 떠먹여줘야하는 느낌... 각부서간 업무협업도 전혀 안되고 구매/품질/개발 지들끼리 각자 입장만 얘기하고. 각자를 견제하는 입장에서 그런 방식이 어떤 경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혁신적인 일이나 문제를 신속히 효율적으로 해결하기엔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음.. 다시 말하면 미국/한국은 '중요한게 뭐야'라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반면 유럽은 1부터10까지 다 지켜야 책임을 벗어나는 느낌. 그나마 요새는 조금 분위기가 바뀌려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저도 자동차쪽이고 유럽에서 오래 일했는데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인 업무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멀티 태스크에 취약하고 업무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이 약하거나 안하려고 하기도 하죠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라
혁신을 이끄느냐 끌려가느냐 끌려가지도 못하느냐입니다. 유럽의 문제는 끌려가지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선진 4개국은 오히려 미국에게 전체적으로 배워와야 할게 많은거 같습니다. 마치 미국이 19세기만해도 유럽 배우려했드시.
강건너 꺼져가는 불..
제조업은 아시아에 밀리고 금융은 미국에 밀리고 에너지는 러시아.중동에 밀리고 남은게 없음
제약 명품 원전
관광지 문화재 ㅎㅎ
관광객 납치 인신 매매 산업이 호황임.
유럽 여행 조심들 하셈.
유럽 소매치기는 1등임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eu가 마지막 남은 ㄸ폼인 셈이네, 미국에는 진즉 레벨이 달라져버렸고, 조상의 유산으로 장농기술에 쏟아붓고 사나? 마크롱이 참지 못하고 한국 언급하며 시비?틀면서부터 EU 현실을 인정한 꼴, eu 가 속마음을 못 숨길만큼 품위를 잃어 버렸음. 기술이 압도할 정도도 아니고, 생산성도 밀리고,,, 30년 동안 현상 유지하고, 50년 동안 큰 기업이 안 생겼다는 말씀은 발전이나 변혁없이 과거 그대로 정체되어 있다는 거~ 토트넘이 유럽맞구나
아직도 Afternoon Tea나 즐겨며~Ballroom 댄스나 땡기고~점심시간에 포도주마시며 오후 3시까지 절어있는 정신 못차리는 족속들에게 미래는 없다~단연코~~~~~
베를린 사는데 한달전쯤엔 뉴스에서 베를린이랑 서울 비교해서 신문에 나오더라구요! 독일 정치인들 서울가서 도시 체계 다시 배워와야한다고 ㅋㅋㅋㅋㅋ 독일도 문제가 엄청 많음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을 읽고 해당 신문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싶은데, 혹시 어느 신문사의 어떤 기사였는지 기억나신다면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독일 남부 소도시에 살다온 사람으로서 독일도 참 갑갑한 나라라는거 너무나 동감합니다.. 그래도 베를린은 제게 꽤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서울과의 비교 기사라니 정말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토루-z7i 베를린 로컬 신문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호텔에서 봐서 어떤 신문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정말 한 면 전체가 서울과 베를린 비교하면서 베를린 까는 내용이었어요! 사진 찍어놨는데 보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토루-z7i 베를린도 서울에 비하면 아주 후진 중소도시일뿐이죠 너무너무 후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생기넘치는 지구본연구소 너무 좋아요. 추석은 최준영박사님과함께~
명분만 내세우는 유럽...
평화... 인권... 자유... 등 실질 보다 이상에 너무 치중 한 결과라고 봅니다.
우리도 이제 너무 이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어느정도는 탈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목표는.. 미국식... 또는 유럽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합니다.
1.직업윤리(약속이행)보다 훨씬 우선시 되는 개인의 권리(여름휴가)-->극악의 효율과 생산성,만만디 정신.
2.이민 사회가 거대해지면서 이제는 무시못할 세력이 되어 버림.--->세대갈등,종교갈등,인종갈등으로 사회분열 가속화
3.유럽도 노령화의 늪에 빠져 젊은세대에게 큰 부담이 지워짐 --->사회적 비용 가중.혜택은 줄어들고 점점 가난해짐.
4.유럽식 각종 친환경 기준-->성장에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규제,규제..이 "유럽식 위선" 때문에 스스로 나락에 빠짐.
5.노동자를 챙기는 건 좋은데 너무 챙겨서 능력없고 게을러도 해고가 쉽지 않음.--->산업경쟁력 악화
오랫동안 유럽에서 일하며 느낀 점은 독일사람들을 포함한 그리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열정도 그닥 없고 열심히도 안하며 경쟁심도 없었어요 노동자의 천국이라 할만큼 잘 보호된 노동법은 기업의 유연성을 떨어뜨리는데 반면 사람값은 너무 비싸고 노동 시간은 너무 짧아요 그 짧은 시간안에는 단순 반복적인 일 정도만 할 수 있으며 성장을 하는, 조금은 더 스트레스가 요구되는 한두단계 높은 업무를 시키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요구 되었어요. 스스로 발전하려는 욕심도 없어 일반 반복적 업무를 시키기에도 정형화된 매뉴얼은 필수 였고 매뉴얼에 다 담을 수 없는 것들을 요구하기엔 이미 퇴근시켜야할 업무시간..그들은 스스로의 권리에 만족하며 서로 동화되어갔어요. 그들은 한국 사람들만큼 눈치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으며 경쟁심도 부족하며 느리며 똘똘이도 나태하게 만드는 자기 권리에 심취한답니다.
제대로 잘 파악이 된거네요
오! 선대가 이룩한거
놀고 먹는 여유로운삶이ㆍㆍ
그래서 세상은 돌고 도는ㆍ
미국 다음 한국 될듯 ???
주역에서도ㆍ ㅎㅎ
오우 예리한데?
@@승원-p7u 노인들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주역이요? 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보셨네요
여기 독일에서 태어나고 한국어도 못하는 딸이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 두세시간만 더하면 끝낼일이 노동법 때문에 다음날로 미뤄야 해서 결국 이틀이상 걸리고 미팅때도 쓸데없는 의견을 모두 다 존중해서 듣고 반응을 해줘야해 시간낭비가 엄청나 일할 의욕이 너무 떨어진다 하더군요
재밌는건 핀란드 지점에 가보니 핀란드동료들은 독일인이 보기에도 일처리가 너무 더딘다하더군요
@@annaleise2910 독일이 그 정도면 다른 유럽 나라는 더 느리고 꽉막혔다는 말씀이시네요. 정확하세요.
이건 확실해요 공짜 점심은 없다는거 일한만큼 돈버는게 당연하다는거 미국에 비하면 유럽은 너무 일을 안하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유럽조차도 미국으로 인재유출이 가속화되는게 괜한게 아님 규제, 절차가 너무 많아서 미국만큼 신산업이 터질 수가 없음 중국전기차도 관세를 틀어막고 있긴한데 과연 얼마나 버틸꺼 같음? 이런식으로 규제하는건 한계가있음
저도 프랑스가 저러고도 생산성 높다는 데이터에 반신반의 했는데, 역시 헛것이었네요.
전세계의 고혈을 쥐어짜내서 부귀영화를 누리더니 나태하고 오만해져서 내리막길을 걷는중입니다. 그런데 그런 유럽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보고 배워야 한다고, 따라해야 한다고 아우성이죠.
잔대가리만 굴리는 멍청한 국회의원들
정치인은 표를 따라 움직임 국민들이 원하는 거지요
철없는 좌파들만 그래요
@@gdlocks6285국민들이 스스로 원한거라기엔 언플로 선동질을 오지게하는곳이 한국인걸요
@@김성민-l9m잠깐만 찾아봐도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언플 선동질에만 당하는 건 수준이 그정도라는 거죠
스타크래프트2의 데하카라는 캐릭터가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변화는 생존이다"
한때 세계를 정복했던 세계 최강대국 몽골도 결국 몰락했고,
한때 바다를 재패했던 영국도 망해버렸다.
한때는 한때일뿐 영원하지 못함. 시대마다 패권국이 다르듯이.
영원한건 없는거니 당연한 이치다. 우리는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 하는게 답이다.
가뜩이나 게으른 것들이 eu로 서로 얽혀서 그나마도 서로 서로 교차로 발전을 억제하고 있음...뭉친다고 항상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은 아님..eu처럼 서로 끌어앉고 함께 폭망하니 정작 지들은 모름 ㅋㅋ..
하위 평준화군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저들은 주둥이만 나불대지 직접 우크라이나를 도우지 않는 겁니다.
직접 도왔다가 러시아랑 정면대결하게 되면
말 그대로 유럽은 진짜 아작나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1차, 2차 세계대전의 주 전장이 유럽이었으니............
아마 유럽 사람들은 러시아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심이 박혀있을 겁니다.
그 독일의 수백만 대군을 몇 년에 걸쳐서 갈아버린 러시아의 무서움..............
그런데 지금 유럽의 모든 군대를 다 동원해도 2차대전 당시의 독일군에 비교하면 말 그대로 조족지혈 수준이라고 하니...........
뭉친적이 없음 애초에
한국처럼 아둥바둥 안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으니 뭐
오히려 EU 덕분에 더 빨리 무너질 것을 여태까지 버틴 면이 크다고 봄.
유럽식 복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모든 잠재 성장력을 갈아먹고 청년들을 희생양 삼아 지탱하는 복지는 한국에서 지속 가능성이 없어요.
박사님의 엄청난 학습력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력은 참으로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인권, 복지, 환경 다 좋은 말이고 실제로 좋은거임. 근데 저건 다 공짜가 아니고, 저런걸 무시하고 들어오는 놈이 있으면 하등 의미가 없어짐. 군사력 없는 경제력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증세없는 공짜 복지는 없다라고 유승민이 박근혜에게 들이 받았다가 도끼칠당한
사건 생각 남니다.
지도자는 현실감각이 있어야하죠 ..
이상만 추구하다보면 나라망합니다.
@@용하재 맞는 말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수보단 진보에 울림이 있어야할 얘기인거죠. 자유시장경제가 기본인 보수에서 '경제 민주화'란 좌클릭한 경제 정책에 대한 얘기중에 나온 얘기임. 항상 유럽을 예시로 들며 탈원전, 복지, 근무시간,PC주의 등 적극 수용하려고 한것은 당연히 이념이 비슷한 진보진영이죠. 현실적 이유로 반대에 부딪칠때마다 설득논리로 진보쪽이 가져온게 베네수엘라나 유럽쪽의 예시를 많이 가져왔죠.
추가로 보수와 진보를 한마디로 규정하면 '자유'와 '평등'이고 둘다 하긴하지만 어디에 더 힘을 주느냐에 따라 진영이 갈리겠죠. 평등을 위해 복지나 규제는 더더욱 필요한것이고 그래서 유럽을 '사회'민주주의라고도 부르기도 하는거죠.
이재명❤
@@용하재문재앙❤
흠.... 슈카월드는 돈 투자 비용으로 접근했다면 여기는 그 배경과 상세 내용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슈카도 교육적이다구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는게 좋아요
유럽은 앞으로 망할일만 남았지.. 규제도 많지만 행정속도도 엄청나게 느림.. 한국에서 일본보고 뭐라고 하지만 유럽에 비하면 초고속임.. 일본에서 하루면 끝날일이 유럽에선 1개월이 그냥 기본임.. 디지털에 대한 경쟁력은 그냥 암것도 없고.. 그냥 망할일만 남았음.. 경쟁력 있는 기업도 점점 없어져 가고 있고..
이제 유럽 명품도 사지 말아야 해요. 그래야 더 정신들 차리지요.
조상덕과 지리적 이점 때문에 망할 일 없습니다
@@edu_culture210실제로 유럽 명품을 이젠 중국인들이 만들어 냅니다.😂
유럽의 근본적인 문제는 과거의 영광에 묻혀서 과거지향적으로 살아간다는것. 하이클래스 일수록 과거의 것들만 고집함. 음악은 클래식 외에는 안듣고 스포츠도 그렇고 새로운 것을 경시함. 그나마 세계 순위에 들어오는 옥스포드 대학도 혁신과는 거리가 멀고 사회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임.
문명의 흥망성쇠는 되돌리 수 없는 흐름이 있는데 쇠태기에 달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그래도 식민지 착취로 모아돈 자본이 있어 그동안 버틴거지...........
독일 시총 1등 SAP의 ERP라는 것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개같이 불편하고 거지같음. 경영자들이야 입으로 시키기만 하면 되지만 실사용 느낌은 MS-DOS에서 Windows95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 어플리케이션 같음
유럽 사회학을 추앙하는 학자와 사회운동가가 다시 짚고 넘어가야할 내용인것 같습니다. 과거 사회운동도 그 때는.옳았지만 앞으로는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5년 전부터 교류하던 유럽인들이 알음알음하던 이야기가 이제 공식 보고서로 나오네요. 유럽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만큼 미국과 임금 격차가 발생되기 때문에 야망이 있는 대부분 친구들은 미국 회사의 유럽 본부에 취업하거나 가능하면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유럽의 젊은 친구들도 다 알아요. 미국의 열악한 의료보험 체계 최악의 연금체계 다 알아도 능력 있는 친구들은 다 미국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미국식 헐리우드 영화, 드라마의 영향을 받고 자라서 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수영장 딸린 단독주택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삶이 불가능한 꿈이 아닌데 여기 유럽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제도적으로 봉쇄되어 있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다. 엔지니어에게 실리콘 밸리의 아메리칸 드림은 여전히 실존하는 이야기다. 여기서 고생하면서 남들과 비슷하게 더 나아질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사느니 미국으로 건너가 한번 도전해보는게 차라리 낫다.
저한테 묻더군요. 나이브하고 안정적인 삶의 방식이 당신에게 맞다면 유럽이 천국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자본주의 능력중심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이 유럽의 방식으로 살아가려면 오히려 지옥같지 않겠냐?
결국 세계의 야망가와 인재는 모두 미국으로..
아름아름이 아니라 알음알음
꼭 겪어봐야 아나요? 5년전이 아니라 이미 유럽의 정책을 보면 미래는 예상할수 있던거였는데요 인간의 본성은 별반다르지않습니다. 경쟁이 없으면 도태되고, 먹고살만하면 노력 안합니다. 그건 역사가 증명하고, 조상의 삶을 보면 알지요.
@@saharazahmunra 잘난 척 오지네. 근데 왜 대한민국은 아직도 유럽 뒤꽁무니도 못 따라가냐? 안 겪어봐도 아는데 왜 그 모양임? 예상은 개뿔 ㅋ
@@소소-v3u 허허 401K 좋죠. 모든 회사가 401K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401K가 의무도 아닌대다가 심지어 은퇴 플랜 제공이 의무가 아닌 주들도 많습니다. 리먼 사태, 코로나19때 은퇴해야 될 사람들 계좌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연금계좌 박살나서 은퇴도 못하고 일부는 직장에서 짤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401K가 무슨 만능도 아니고 ㅋㅋㅋ 소위 복지가 좀 받쳐준다는 유럽 나라들은 연금 수령할 나이만 되면 어쨌든 연금이 나오잖아요.
유럽의 오늘날 모습은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이 제대로 보여준다고 봄ㅋㅋ 러우전도 미국없이는 자체 해결도 못하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타국 정치, 인권 이슈 등에는 개입하고 훈수두고. 유럽을 의인화하면 왕년에 잘 나간 추억만 가지고 살고 있는, 참견질 좋아하는 초라한 노인임. 그마저도 이민자 폭증으로 미래엔 이슬람의 대륙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음.
박사님 얘기 또 잘들었습니다
교양강의의 최첨단
최준영박사님!!!
늘 감사하고요
늘 좋은 말씀 너무 좋아요
❤❤❤❤❤❤❤
그 많았던 식민지를 지배(운영)하기 위해, 거대한 관료조직이 필요했었는데... 이제 다 독립해서 떨어져 나간 지금에도, 거대한 관료조직을 그대로 관행처럼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공무원들 많으면 규제를 더 많이 만드는게 그들의 "일" 이죠.
박현도 교수말로는 이슬람 제국도 원래 철학자도 많이 배출하고 기술자도 많이 배출했는데 유럽이나 원나라 같은 세력이 자신들의 문명을 우러러 보는거 같은니, 법학을 통한 통제 교리주의로 넘어가면서, 수백년후 유럽에게 굴복하였다고 설멸하시네요.
고용유연성 늘리고 대신 소득도같이 올려주면 미국처럼 경쟁력 있어지겠지만 마찬가지로 빈부격차도 커질것 근데 지금 상황에 철밥통보단 어느정도 고용유연성과 보상을 올려주는게 맞을듯
삼성전자, SK이노 등 대기업들 돌아가는 이야기들 알아보면 말씀하신 내용들이 한국도 현재진행형으로 도태되고 있어요.
낮은 경제 성장률과 출산율, 거기에 반비례하는 높은 실업률(이탈리아의 청년 실업률이 무려 50%)....
이렇게 정체된 사회가 도태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최준영 박사님도 풍요로운 한가위 되셨깁 빌어요!
독일 자동차 기술 3류인데, 허세 한국인들만 봉~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독일차 내구성이 떨어지고 잔고장이 많아서 타는 사람이 매우 적음.
열일하시는 PD님 최고예요 👍👍
선민사상에 사로잡혀 대책없이 기술규제 남발, 난민, 이민자 무분별하게 수용. 그냥 자업자득. 유럽 선진국이라는 곳 전부다 이슬람 유입으로 이미 개판이고 앞으로 나빠질거밖에 없음
우리도 불체자는 백만명 금방 될거 같은데. 곧 유럽 따라간다. 가짜난민들도 임시체류자로 인정해주는 중임.
이재명
우리는 긴장 놓지 말고 빨리빨리 정신으로 계속 치고 나갑시다!
환경규제(탈원전),보편복지,도덕률정치(이민정책) 그동안 이때문에 유럽을 부러워하던 사람들은 그 결론 또한 봐야 된다 국가의 방향을 설정할때 항상 좋은면만 있는게 아니란거
다수의 우매한 국민이 해달라는거 다 해준다는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권력을 쥐면, 나라 꼴이 어떻게 내리막을 타는지 보여주는 케이스가 유럽임. 유럽은 그나마 지하자원, 관광자원이라도 있지… 한국은 듣기 좋은 소리나 늘어놓으며 다 해준다는 정치인들이 득세하면 나라 바로 망함.
대공감합니다!!!!! 좌좀들이 득세하고 그에 길들여진 한국인...... 한국은 곧 망할 듯. ㅜ ㅜ
유럽 식당에서 음식 나오는 속도랑 직워들 일하는 것 보고 유럽은 미래가 없다라고 생각했음. 직원들의 유유자적과 웃음에서 행복해 보이기는 함.
파리공항 물품검사윈 가방이 바뀌어도 무관심 잡담함 일에 성실성 상실
@@1-yu8cg우리 나라 00법원에 출입검사 하는 공무원 엑스레이 검사기 안 보고 핸펀만 보고 있었음..
이거 아무도 제지 안하고..
이런 건 정말 아니지 않나...
아무리 노동권이 중요하다고 해도...
대한민국도 EU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떠블당이 악용하는길
헬조선을 감히 유럽에 비비는거냐? 웃고간다 😂😂😂
대한민국 살면서 아직도 헬 조선시대 운운하는게 참으로 문제. 진짜 조선시대 참상을 공부해서 알고 난 후에 헬조선에 무슨 어폐가 있는지 알기바래요
우리 민주당이 3년전에 유럽 모델로 주4,5명 시행 밀어붙여 유럽의 전철을 밟겠습니다. 짜요!! 이재명
@@kimyoolhi 헐조선은 무능자들이 자기변명을 위한 가짜어
근육이든 뇌든 안쓰면 약해지는데
무엇이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
미국 온지 30년. 미국이 잘 사는 이유는 열심히 일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사람들 정말 일 안 해요. 영국은 그나마 조금 괜찮지만요.
저도 공감
유럽 미국 기업에서 일도 해보고 파트너로 오랜시간 보냈지만 유럽은 두달은 휴가 미국은 반대 ㅎㅎ 2주도 못놀아요
한국 mz 심각하네요ㅜㅜ
독일도
어휴 미국회사들 딱 돈주는만큼 사람 골을 쏙 빼먹어요. 그래서 한시간도 비효율적인 짓을 할수가 없는 미국회사들이 경쟁력이 빵빵할수 밖에 없습니다.
영국은 아니라던데 오히려 스페인이 노동문화가 빡세다던데요
일은 안하고 주4일 근무 여름철 장기 휴가…고용보장….경쟁력 상실…쉽고 편한 일만 찾아서 하던데…..국가 경쟁력이 있을 턱이 있을까요?
일은 안한다는 편견은 안가지시면 좋겠네요.
고용보장도 하지않고 쥐어짜듯 매출을 올리면 고용주만 부자되는 구조가 건강한 사회는 아니죠. 에어컨 설치를 하든 배달을 하든 과로사로 죽는 사회가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없죠. 그 경쟁력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대한민국이 이젠 냉철한 자기성찰을 해야 합니다. 경쟁력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정치권도 논의해야 합니다.
기본시리즈로 가자고 하는 리짜이명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는데......기대할게 있을지
댓글봤죠? 팬덤 정치병자들이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정치권 차원의 해결은 요원합니다
@@YJdaddy90 현 대통령인지 대통년인지는 잘 하고 있고?
@@kyowonjeong4860 문재인보다는 잘하는고 있음. 포퓰리즘 돈놀이도 안하고
@@YJdaddy90기본 사회는 미국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선진 자본 국가 대부분의 주요 아젠다이고, 과학기술 R&D 폭삭 주저 앉힌건 희대의 역행…
미국과 비교하면 다 패배자지 뭐..미국은 방장사기맵이니 미국과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우리나라도 미국과 비교하면 패배자고..당장 주가지수만 보더라도..그냥 현상유지 한것만으로 대단한거 아니냐 유럽도 환경규제니 이민자니..문제도 많지만 어쨌든 현상유지는 하고있으니 그것도 대단
이러쿵 저러쿵 해도 세계 최선진국들이 모여있는 유일한 곳
방장사기맵..ㅋㅋㅋㅋ
맞는 말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해외 얘기만 하시는 것 같은데, 가끔씩은 한국 이야기도 좀 해주세요!
극단적인 치우침을 보완한.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약탈 착취 전쟁을 통해서 성장했고, 그게 안되니 성장이 없을 수 밖에요
복지나 이런거보다.
그냥 유럽 기업들이 준비를 전혀 안 함
이번 전기차 벤츠건처럼. 정부정책이 어떻고 이거보다 미래 준비를 전혀 안함.
밧데리 업체 하나도 없지. 반도체도 없지. 전기차는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지. 기업들이 아무 준비 안하는데 국가에서 어떻게 해결해주나...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기업이 하나도 없슴. 복지나 이런거는 다 부차적 얘기고... 그걸 집요하게 준비하는 이가 없었다는거
대략 18년 유럽여행 가서 우리나라가 진짜 많이 성장하고 빌전했구나 느끼고 유럽에 대한 환상 다 사라짐 ㅎㅎ
알아도 하기 어려운말 바른말 하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최박사님 최고👍👍👏👏💖
현 상황에 맞는 알찬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것을 뺐을 수는 없음. 능력밖에 복지는 패망의 지름길임
유럽 답 없음
국민들이 불편함과 손해를 감수할 의지가 없다면 개혁을 이룰수 없죠 그래서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립이 흔들릴정도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면 지금처럼 그냥 가라앉을겁니다.
Ai 인재 해외유출, R&D 예산 대폭 삭감
미래 먹거리를 위해 포기해서는 안되는...
유럽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부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소련 붕괴이후 유럽은 그 후에 막대한 군축으로 기존에 크게 비용이 들어가는 분야에서 돈이 자유로워 돈이 남아 돌았습니다. 그걸 복지에 쓰고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는 신경을 안쓴 결과같네요. 분명 유럽은 경제를 발전시킬 시간과 비용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정치인들의 무능력으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유럽에 여행갈 때마다 느끼는 느낌, 항상 그대로~ 박물관~ 역사학자들은 여행하기 좋은 곳~ 박물관으로 머물면 괜찮은데, 점차 고고학으로 바뀌는 중~
박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잘못된 정책방향을 지적하고 올바른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주세요
인권, 환경, 복지정책 어쩌고 하면서 퍼주니
경제가 아슬아슬해지다가
2009년 모기지 사태가 말 그대로 유럽 경제 붕괴의 방아쇠를 당긴 셈이지요.
거지같이 살다가 식민지시대 피 빨아먹은걸로 부자나라들 되었다가, 그동안 뺐어왔던 부가 다 소진되니 다시 거지나라들 되는거지뭐.
아무도 이렇게 말은 안하지만 누가봐도 이게 맞는 말임. 중간에 에너지 빨아먹는 기술이 통해서 연명을 한것 뿐임.
그건 아닌듯 신대륙개척 산업혁명 민주화 등 이미 앞서갔기 때문에 다른나라를 지배할수 있던거지요 물론 지금은 폭망이지만
님 현대 사회의 모든 과학기술이 유럽에서 나왔습니다 쟤들이 아무리 지금 저래도 의대 만물설인 우리나라가 못 따라감
거지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다른 나라를 지배하냐 제국주의 한 나라들이 가난해서 병력, 군함 파견해서 지구 반대편에 떨어진 나라를 먹을 수 있는 줄 아냐
이미 잘 살고 힘이 있어서 먹은거지
개인 집안이 누리는 부귀영화의 사이클과 같네요
일안하고 돈안돼는건 다 중국에 맞긴결과지
공장일 하기 싫어하니 유럽만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똑같아
우린 선진국치고 일 열심히 하는 편임 선진국 중 근무시간 최고일걸??? 중국은 우리보다 열심히 하긴 하는데 그건 선진국이 아니니깐 당연한 거고 글고 걔네들 주 6일 12시간씩 일하는데 그러고 싶음??? 우리나라 00년대도 급이거나 더 빡셈
급여 절반깎아 공장에서 일하라하면 할거임?..프리미엄 붙은 몇몇 제품들 제외하고 단순 제조업은 단가가 핵심이기에 생산단가가 낮은 인도 베트남 중국 멕시코로 빠져나가는건 당연한 이치임..
@@아비바바 쟈들이랑 상황이 같냐?저것들은 관광이라도 있고
자원도 우리보다 많지 주변에 유럽연합이라
시장도 크고 우린 공장 안돌림 죽는데
대우도 개판 일도 힘든일안하려하고
우리가 더 심각해 그리고 중국옆이 아니라는거 ㅡㅡ
@@로스블랑코스-h5p 절반깍아 일하라면 안하지 우린 지금 그냥놀았다가 44만 인가더라 윗 댓글에도 썻지만
유럽은 그나마 관광도 있고 자원도 어느정도 있고 주변이 eu회원국 이지만
우린 옆이 중궈 니뽕 부칸 러샤다 ㅡㅡ
@@아비바바 그 일을 할데가 없습니다 중소기업은 전부 중국인이라 입사해도 한국인이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다 퇴사합니다 그럼 그자리 또 중국인 뽑고 무한반복이죠 그래서 중간관리자들도 중국인 편 듭니다 이 나라는 망했어요
사실 EU가 국가연합체라는 부분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듯..영상에서는 미국 중국 경제와 비교가 되는데 미국 중국은 거대한 영토, 많은 인구를 보유한 국가임. 특히 미국이 IT, AI등 이런 첨단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실리콘벨리등 국가가 하나 또는 몇몇 지역에 집중적 투자, 혜택 등을 들이부어서 그 지역에 IT생태계가 콤팩트하게 조성되고 그 안에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이 경쟁, 협력을 하며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남
근데 유럽은 그런 산업클러스터를 집중투자하기엔.. 국가단위의 이익집단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임..
비단 환경규제, 산업규제도 문제지만 혁신생태계가 미국 중국처럼 거대자본을 집중투자할 여력이 안되는듯
지하자원이 없는한국은 더열심히일하고 교육받고 일안하고 시간때우는 근로자 해고하고 다시 옛시절로 돌아가야 살아 남는다.
유럽에 다들 개인적으로 쌓인 원한들이 많으신 가보네요 ㅋㅋㅋ
유럽인들을 통틀어서 “과거의 영광에서 깨우치지 못하고 오만한 자”들로 많이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반쯤은 오해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격차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건 다름아닌 유럽의 젊은이들인걸요..
유럽이 체질 개선을 하지 못하는 데에 켜켜이 쌓인 역사적 이유도 있거니와, 우리는 인류역사상 미국만큼 강력한 제국을 경험해본 바가 없습니다
미국과 비교를 해서 주도권을 쥐지 못한다고 유럽인들의 정신머리를 탓하는건 뭔가 어불성설이라고 느껴지네요
우리는 그냥 박사님 말씀해주신 내용들 바탕으로 담담하게 유럽이 잘못한 점들을 반면교사 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당면한 문제 (저출산, 고령화, 연금 등등) 해결하지 못하면 유럽보다도 빠르게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유럽 무시하는 나라 우리밖에 없음 ㅋㅋ
@@mmgdch 솔직히 무슨 억하심정을 가진 사람들처럼 감정을 토해내는게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ㅋㅋㅋ
우리와 유럽의 외교는 비교적 항상 원만해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파트너일텐데 말이죠
그냥 유럽에 일침 놓을 좋은 구실이 생겨서 그럴싸하게 화내는 척, 근엄한 척을 하는 거 같아요.. 한국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생기는 신종 스노비즘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한국이 지금 안좋은 상황일지라도. 아무런 비젼없는 유럽보단 한국이 조금은 더 미래가 있을듯 그리고 선언만 안했을뿐이지 유럽이나 일본은 사실상 망한상태임
아주 유용한 정보를 제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미리 반성문을 써 봅시다❤❤❤🎉🎉
공부안하고 기술투자 안하고 놀기만하고 노동투쟁이나 하면 즉 복지만 요구하면
유럽된다. 우리도 그 길로 가고 있다.
전 수년전부터 개인들은 주식투자하지 말라, 하고 싶다면 주식형펀드에 가입하고 본업에 충실해라. 펀드로서는 답답하다 꼭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고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전세계 인재유출의 블랙홀입니다. 가장 혁신적인 나라입니다. 혁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미국이 압도적 1위입니다. 중국이 제한적이지만 2위 그렇지만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일본은 늙어 가는 나라, 유럽이나 러시아는 죽기를 기다리는 나라입니다. 미국외에 굳이 투자한다면 인도에 투자하라고 얘기합니다. 앞으로 10~20년동안 중국의 역할을 인도가 점차적으로 뺏어갈 것입니다. 즉 미국과 인도가 다이나믹하게 발전할 것이며, 중국은 점차 일본처럼 늙어 갈 것이며, 유럽과 러시아는 노답입니다.
나도 탈탄소화 운운 하면서 몇년내로 전기차로 바꿔야 한다고 했을때 나는 독일이 지네 자동차 회사에 특별한 기술이 있는줄 알았음 이렇게 중국한테다 퍼 줄줄 몰랐음
친환경이고 복지고 뭐건 간에 공짜가 아니고 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벌려면 생산성을 갖추어야 한다
독일은 클린디젤로 한세대를 주름잡았는데, 수십년 시장을 장악~ 알고보니 디젤은 결코 클린할 수 없다고~ 디젤차 퇴출분위기~ 전기차는 중국과 미국에 밀리고 하이브리드는 일본과 한국에 밀리고~ 독일차산업이 급속히 무너지면서 2년연속 마이너스성장~ 386, 586세대들은 독일의 껍데기 위선을 이상으로~
알았어~
자동차 문제는 유럽이 스스로 자살골 넣은것. 독일이 파리기후협약의 가장 큰 피해자 ㅋㅋㅋㅋ
지식을 받고 갑니다
서유럽중 일부 국가들은 식민지 꿀빨았던 덕이 가장 컸는데
뭔가 된다고 착각하고 워라벨만 ㅈㄹ게 올려놓고
여름 휴가는 한달씩 가고 이러는데 미국이나 아시아 국가들 제품 품질에 못따라가는게 당연한거지
아무리 노동 생산성이 좋아도 노동 시간 자체가 너무 적은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민지에 오랜 시간 공짜로 먹고살다 그들이 거의 독립해서 부수입이 없어지며 서서히 기울어진 겁니다.
세계 지도를 보면 유럽에 착취 당하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식민지를 개척 운영하는 능력과 기술, 그 거대한 제국을 운영하는 엄청난 노하우가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겠습니까?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은 그냥 공짜로 된줄 압니까? 참 쉽게 생각하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내용이 정리된 것 같아요
이번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갔다왔는데 그냥 관광산업 하나로만으로도 먹고 살겠더만
조상이 물려준 아름다움을 겸손하게 지키면 앞으로도 잘살것같더라.
물가가 넘비싸지만 또 가고픈 아름다움이더라.
다만 히잡쓴 아랍인과 그아기들이 너무 많어 100년후 알라의 세상이 될듯하다.
잘은모르겠지만 혹시 유로연합이 결성이 그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방만하게 만들지않았을까..
유럽이 글로벌시대를 선도하지못하고 파장 분위기가 된데는 여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겟지만 단적인 현상으로 압축할수 잇는것은 첨단기술의 패권을 미국에 넘겨준 것이죠, 과학기술은 문명의 추동력인데 과학기술의 주도권을 뺏긴상태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죠 , 가장쉬운 예시를 든다면 노벨상 수상자 숫자를 봅시다 , 유럽전체국가 수상자를 합쳐도 미국 절반도 안됩니다 여기서 결정된겁니다 ,유럽의 현주소는
기술패권 안놓칠려고 파리기후협약을 내놓고 지들(eu)보다 기술이 앞장서는걸 환경보호라는 그럴싸한 것으로 포장해서 규제합니다. 어 너희들 차량 출력이 너무 좋은데? 대신 탄소가 많이 배출되고 환경이 오염되니까. 그런 자동차는 유렵에 팔면 안되!!!
모든 선진국은 이주 노동자들이 생산력을 받쳐주게 되어 있는데 유럽의 이민 노동자들의 생산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유렵의 경쟁상대인 미국이나 동아시아에 비해 일반 국민들의 노동시간도 제일 적은데 밑에서 받쳐주는 이주 노동자들의 질이 미국이나 동아시아보다 너무 안좋습니다. 유럽의 이민 노동자나 난민들은 대부분 아프리카나 이슬람권 나라에서 오는데 미국 노동시장을 받쳐주고 있는 중남미나 아시안 이민자. 그리고 우리나라나 일본에서일하는 동남아 출신 노동자들의 노동생산성이 훨씬 높죠.
히스패닉이 중남미 출신이라고 게으르다고 선입견을 가지는 사람들 은근히 많지만 의외로 열일하는 이민자들이라서 놀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죠.
최근 티브이에서 본 일인데 이슬람 국가 여성이 한국에 온지14년 지났는데 한국말 못함
저러면 뭘 먹고 살았지 뭔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유럽이 가장 좋았을때가 미국생산성100아래라 솔직히 그전에는 1,2차전쟁이니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유럽이 못하는 측면도 있지만 미국이 원래 과학적관리론 나온곳으로 사람들 잘 갈아넣는 나라같음.
역시 노력은 배신을 안한다고 유럽이 놋새놋새하니 계속 격차가 벌어지는것 같음.
최준영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박사님이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음 주제로 한국계 미국인의 출산율이 0.8 정도이고, 한국계 호주인 출산율 0.9,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출산율이 0.66 정도인 것과 한국계 미국인의 자ㅅ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것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인 종특임
가부장 체제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도태해야죠
유럽이 몰락하는 이유는 전쟁노선을 포기해서임 한국은 북한이 무너지더라도 중국을 상대로 징병제유지하고 계속 전쟁대비해야 사회기강이 유지됨
하기야 20년전엔 규제가 심하지 않았지. 그래서 뭐든 해볼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았고. 그런대 지금은 각종 규제로 미리 포기하게 되지. 가능해 보다는 않되라는 생각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지
유럽은 몽상가들 덕에 문화, 예술이 발전해서 후세대가 그걸 누리며 살고있지만, 정부가 몽상가들 처럼 듣기좋은 소리만 늘어놓으며 중심을 못잡으면서 부터 급격히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음. 일은 적게, 휴가는 길게, 그런데 월급은 내 인생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받겠다? 이런 불가능한 주장에 동조한 포퓰리즘 정치인들…. 가진것 없는 한국은 유럽의 길을 따라가면 굶어 죽음
정확하십니다
경쟁력을 가져야해 (나는 빼고)
환경을 지켜야해(쟤가 하면)
함께 나누며 살아야해(부자먼저)
유럽이야기 아님. 우리가 그런다는 거. 지독히 위선적임.
그렇게 치면 안 그런 나라가 어딨노 18아 ㅋㅋㅋㅋㅋ 죄다 지들 이득 먼저 챙기려고 혈안인데
@@applepie1443 심심해서 싸움걸고 싶은가본데 난 관심없어.
욕지거리 써봤자 수준만 드러나니까 그냥 가
~노~노 거리며 얼라티 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