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생각이듭니다 30년전 작은 꼬맹이일때 뺑소니 교통사고에 1년을 혼수상태 병원에있다가 친척분들이 이제는 보내주자고 그랬는데, 지금의 저보다 10살은 어린, 겨우 20대중반의 어머니께서 절대안된다고 식모살이해서라도 병원비감당하겠다며 거절하시고.. 며칠후 눈을떴다고 들었습니다. 트라우마 탓에 아직도 절대 무단횡단조차 하지않으며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지킵니다 운이 좋았던 제 삶을 다행이라 여기고, 내가 의미없이 보낸 하루는 누군가가 그토록 살아가고싶어하던 하루라는 생각을갖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위해 어려운 결심하신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죽음인거 같습니다. 안전장치만 제대로 설치 할 수 있었다면, 안전모만 잘썼더라면 ㅜㅜ 세상에 안타깝지 않는 죽음은 없지만 ... 허망하더라구요.. 주변에 정말 잘하셨던분인데 가시기 전까지 아낌없이 주고 가신거에 정말 감사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그곳에서는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쉽지 않았던 교수님의 결정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갑작스러운 동생을 사고에 많이 슬프셨을텐데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형으로서 동생을 살리지 못한다는 생각에 절망도 하셨을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장기기증이란 것이 아직 숨이 붙어있는 내 동생을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행동일 것이라 마음이 아프셨을텐데 어디선가 보고, 뛰고 있는 동생의 장기로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라고 생각하겠다라는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의 어머님께서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저까지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무너지지 않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셨을 텐데, 장기기증까지 신청한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하늘은 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 소중한 가족 지인을 데려가는지요... 그러므로 하여금 떠나는사람 남겨진 가족 지인에게 그슬픈이별 아픔을 남기는지요... 세상 못되고 죄많은 악마같은 사람들은 안데려가고... 저또한 자식을키우는 애미로써 너무 가슴이아프고 눈물이나고 슬퍼서 어머니아들보내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오늘 내 하루가 어떤이에겐 엄청소중한 날인거처럼 살겠습니다 제글을 보신분들 가족이 편안하고 복많이받으시길 기원하며 행복이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ㄹㄷ호텔 측의 부주의로 인해 동생분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는데 적절하고 빠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흉부외과 의사이신 형 분이 올리신 글을 읽고 서명도 하고 얼른 나으시길 바랐는데 결국.. 뇌사판정 받으시고 3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가셨네요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의사입장에서 보셨을 때도 그게 맞다 생각했기에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생 때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10년이 훨씬 지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 장기 기증 과정을 보는 건 처음인데 너무 슬프네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훌륭한 결정을 하신 가족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손현승님 형이 동생의 일부분이 살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동생 분의 작은 일부분이긴 하지만 큰 선물을 세상에 남겼다는 사실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아 정말.. 어머님 어쩔줄 모르고 발 동동 구르시는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미어져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면서 저 심정이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고통 중에 자식을 먼저 보내는 고통에 비길 것이 과연 있을까요.. 3년전 일인데 아무쪼록 지금은 조금이나마 추스르셨기를..
어머님을 뵈니 돌아가신 저의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제 막내 동생은 4살때 교통사고로 먼저 하늘나라에보내고 엄마는 가슴에 묻었습니다. 동생에게 가고싶어도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가지못하시고 희생과 고생만하시다가 지난해 3월에 암이란걸알고8월에 돌아가셨습니다. 11일이 기일이라 엄마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을 영상으로 보며 제동생을 보내는 저의 엄마가 보이네요. 하지만 어머님 나중엔 다시 또 만날꺼니 식사 거르시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아드님이 어머님을 항상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어머님과 저와 약속할까요? 한달에 한번만 시원하게 울기 어머님 건강하세요.
숭고하고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대단하고 위대하신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누가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혼자가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감히 귀하의 결정에 어떠한 위로의 말씀도 격려도 평가도... 그저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부모님의 뜻으로 더 큰 빛을 찾아가는,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자식이 생겨보니.. 어머님의 저 마지막 애타는 몸짓이 너무 이해가 가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ㅂㅂㅂ
저도요ㅜㅜ
내가부모가되니 부모님의 마음을 내자식을통해 알게되더군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원한 빛을 그에게비추소서
자식 둘 키워보니 저 어머님 너무 슬퍼하시며 애타는몸짓이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너무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어요ㅜㅜ
부모가 되고 나니 부모에 마음을 알았네요 눈물이나네요
아름다운 형제 이야기 감동이에요
제가 너무 늦게온것갔습니다 본인도 작년에 갑자기 간경화 증상으로 입원해서 사경을 해매다 뇌사자분 기증으로
수술후 정상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어뗳게 표현해야할지 본인도 두아이 아버지이지만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분들이지만 영상속 엄마모습보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가족분들 힘내세요..
네... 어머님이 너무 슬프셨을거 같아요... ㅠㅠ
@@gj0254 mkkkk
@@gj0254 ㅂㅃㅁㅂㅁ
장기기증이 쉬운일은 아닌데 좋은일 하시고 떠나셨군요
4년전 천사가 되어버린 사랑하는 나의 아내도 신장과 간 기증하고 떠났네요
혼자된 저도 아내따라 장기기증 신청 했구요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려 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가 눈만은 안된다고 할떄 온가족이 다울어버렸습니다..... 좋은곳 가시길..
😭🙏🙏🙏
어머니, 건강하시기를요ᆢ
참 많은 생각이듭니다
30년전 작은 꼬맹이일때
뺑소니 교통사고에 1년을 혼수상태
병원에있다가 친척분들이 이제는
보내주자고 그랬는데, 지금의 저보다 10살은 어린, 겨우 20대중반의 어머니께서 절대안된다고 식모살이해서라도 병원비감당하겠다며 거절하시고..
며칠후 눈을떴다고 들었습니다.
트라우마 탓에 아직도 절대
무단횡단조차 하지않으며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지킵니다
운이 좋았던 제 삶을 다행이라
여기고, 내가 의미없이 보낸 하루는
누군가가 그토록 살아가고싶어하던
하루라는 생각을갖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위해 어려운 결심하신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님이 두번이나 새 생명을 주신거나 다름없으시네요
감동적이고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행복하세요!
손봉수교수님 병마와다투는 많은 사람들 그가족들위해 오늘도 중환자실에서 날밤 지내며 사투를 보내시는데 고인 분께서
하늘에서 항상 형 응원하고 의술
나눌수있게 힘주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의사인 형의 선택이
동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천사가 되어 하늘에서ᆢ
기증받은 이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시겠지요.
보는내내눈물
가슴아프네요
좋은일하고가셔
천국가셨을겁니다
가족들힘내세요
😭😭😭😭😭😭😭
아.. 진짜 저 어머니가 발동동구르는장면 보다가 눈물쏟았다. 저 심정을 누가 헤아릴수있을까
엄마가 되어보니 발을 동동 구르시는 어머님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로서 저 마지막인사를하고 어떻게 발길을돌릴까...
그르게요……
ㅠㅠ
기막힌 사연이네요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요
어머님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은 모습을 보니 먹먹하네요
힘든 결정해주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죽음인거 같습니다. 안전장치만 제대로 설치 할 수 있었다면, 안전모만 잘썼더라면 ㅜㅜ 세상에 안타깝지 않는 죽음은 없지만 ... 허망하더라구요.. 주변에 정말 잘하셨던분인데 가시기 전까지 아낌없이 주고 가신거에 정말 감사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그곳에서는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수형님 저 동석입니다...동생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인 형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
故 손현승 님.....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으셨죠 현승님이 기증한 심장과 2개의 신장 덕분에 다른 환자들이 너무 기뻐하고 있네요ㅠㅠ 현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 장기 이식하러 가는거 마지막 끈이라고 어머니 박수 처서 깨어볼려 하시는거 너무 가슴이 쓰립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마음으로 한번 빌겠습니다ㅠ
동생분 부산의 어느 호텔에서 빌린 장비로 일하시다가
장비가 넘어져서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분한테 호텔관계자들은 자기네들 과실이 아니라고 사과안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고 씁슬합니다..
뉴스에 나왔던 리프트 넘어진 사고 였나 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텔측 과실은 아닌듯 한데요
안전사고 제발 ㅠㅠㅠㅠ 휴
@@user-hg5ot7uo4w 호텔측 과실 맞아요.
@@user-hg5ot7uo4w 호텔측도 과실있다고 결론났어요.
두 아드님이 생명을 살리시는 사람들이네요
가슴이먹먹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사랑하는 아들 보낸 엄마의 눈물이
천국가는 아드님의길에 강물을 이루
잖나 싶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발을 동동 구르시는 모습뵈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하루아침에 갑작스레 아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어찌 알겠습니까
영상을 보면서 진짜 가슴이 미어지네요.
거기에 장기 기증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인 형이 와도 해줄 수 없다는 자막이 너무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울었네요...쉽지 않은 결정 내려주셔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적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 마음도 오죽할까..본인이 의사임에도 동생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것이 참..
세상은 참 고요해 보이는데 삶의 구석구석을 들여다 보면 마치 전쟁과도 같다 ㅠㅠ
참 맞는말 같아요...글을 공감가게 잘 쓰시는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공감을 하는 지금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아 진짜 왜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들은 하늘을 빨리가는지ㅠㅜ 너무 속상하네요
롯데는 어서 사과하시는게 남은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쉽지 않았던 교수님의 결정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갑작스러운 동생을 사고에 많이 슬프셨을텐데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형으로서 동생을 살리지 못한다는 생각에 절망도 하셨을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장기기증이란 것이 아직 숨이 붙어있는 내 동생을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행동일 것이라 마음이 아프셨을텐데 어디선가 보고, 뛰고 있는 동생의 장기로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라고 생각하겠다라는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수술실 간호사에요
가끔 마주하는 장기기증 수술은
한동안 생과 사에 대해 많은 생각을 일으키곤 합니다 장기기증 수술에 참여할때마다 바쁘게 수술을 하다가도 먹먹해지고 마음이 아파요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타인을 위해 생명을 기꺼이 내어주셔서 너무나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한번 두드려 줄 건데ᆢ"
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손현승 님을 잊지 않을게요.
가족분들 힘내세요ㅠㅠ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 생명나눔이라는 큰 결정 하신 가족분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들을 먼저 보내는 심정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신 분이나 남은 가족이나 장기기증까지 결정하신 큰 사랑 꼭 축복받으실 겁니다
계속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가 항상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너무나 어렵지만 숭고한 선택을 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분들의 선택 덕분에 세 분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손현승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의 어머님께서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저까지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무너지지 않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셨을 텐데, 장기기증까지 신청한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가 우시는 모습을 보니깐 저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힘든 결정 내려주신 유가족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시고 마음이 무너지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생명을 위해 장기기증을 신청하시다니 감사하고 대단합니다.
고인과 유가족, 생명나눔과 관련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소중한 나눔을 하신 가족분들
결정 훌륭하십니다ㆍ 모두 건강하세요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당신은 잠시 우리곁에 있었던 천사 입니다.
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으로 퍼졌으면 합니다.
저 결정을 하고 받아들이신 가족분들도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저는 억만분의 1이라도..하는 미련을 못 버려서 도저히 장기기증 동의서에 제 손으로는 사인 못할것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슬픔을 다 헤아릴순없겠지만 이러한 안전사고는 진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인 형분께서 더 잘 알겠지만 쉽지 않은 선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천국에가서 웃는 얼굴로 뵙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장기이식을 받으신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록 6분짜리 영상이였지만, 큰 울림이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없이 가슴으로 울고 눈물이 흐릅니다 보내는 부모맘 다 같을겁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편히쉬세요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나눠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영상 속 어머님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저도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삶은 그저 빛이여라... 저도 장기기증 신청한 사람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아파서...
동생을 직접 보내시는 형의 마음은 어떨까요.. 부디 가족분들이 상처가 빨리 아무시길...
가슴이 아파 못보겠습니다~ㅜㅜ
눈물이 펑펑나네요ㅜ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살아 있어도 사는것 같지 않은 부모님의 마음에 깊은 위로에 마음을 전합니다
힘내시고 마음속에 언제나 같이 합니다~
나도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뇌사로 떠나보내드렸었다. 저런 중환자실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던 순간이 떠오르네... 가슴이 먹먹해진다 차갑고 누랬던 아빠 모습.. 살아생전 마지막 인사도 못해드린게 맘이 아프다
저도 중환자실에서 아버지와 임종면회를 하던 순간이 떠오르며 너무 맘이 찢어지네요 살아생전 효도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너무 미련이 남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생을 앞두고있는 6학년 어린 잼민이 입니다.
저도 철이없을 4학년적에 우리 어머니에 아버지인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지다가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불의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한테 충격을 많이줬었죠....
뇌사판정받고 장기기증 할려고할때 .... 눈물이 앞을가렸습니다. 그마음...그때그당시에 그심정... 유가족분들 마음 어떤지잘알아요........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이영상보고도 그때그 기억이떠올라서 눈물이나네요...ㅎㅎ
그때 어머니에게 들은 한마디가 있습니다... 같이 울어줘서 고마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가족분들 고인이 갈때 울어주신거 감사합니다..그나마 고인이 떠나갈때 섭섭하지않게 갈수있거든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댓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초등 6학년이 표현력이 아주 좋고 성실하네.
마음도 선하고...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너무나도 힘든 선택이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이라는 선택을 해주신 가족분들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
정말 기가막힌 현실에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강을 이룬다.
나도 평소 시신기증을 다짐하고 살고 있지만
가족들의 저 심정은
말로 형용할수 없지요...
새생명 세사람의 삶에서
살고 계시니 유가족 가족분들께서는 힘을 내시길,,,😢
진심 얼마나 힘든 결정을 했을까 감히 이해할수도 없네요 정말 좋은일 하신건 그 누구도 잊지않을겁니다
좋은곳. 아름다운곳에 머무시기를 기도합니다.
장기기증-글자로 쓰기쉽고 말로 할수는 있지만
실천은 정말 어렵습니다.
존경의 마음 보냅니다
꼭천국가시길 기도합니다
당신은 최고로 멋찐천사입니다~~~
가족들의 숭고한 결정..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함께 살아가는거라 믿습니다...
하늘은 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 소중한 가족 지인을 데려가는지요...
그러므로 하여금 떠나는사람 남겨진 가족 지인에게 그슬픈이별 아픔을 남기는지요...
세상 못되고 죄많은 악마같은 사람들은 안데려가고...
저또한 자식을키우는 애미로써 너무 가슴이아프고 눈물이나고 슬퍼서
어머니아들보내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오늘 내 하루가 어떤이에겐
엄청소중한 날인거처럼 살겠습니다
제글을 보신분들 가족이 편안하고 복많이받으시길 기원하며
행복이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넘 가슴아파요ㆍ몇년전 갑자기 뇌사로 떠난 동생 생각에 더 미어집니다 ㆍ가족분들 건강하셔야될텐데 어머님이 걱정이네요 ㆍ
둘째 아들을 얻었을때 얼마나 든든하고 좋으셨을까...
그 만남을 뒤로 하고 먼길 떠나는 아들을 붙잡지 못하는 부모 심정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아드님은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부모님, 형제분 부디 건강 하십시오
ㄹㄷ호텔 측의 부주의로 인해
동생분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는데
적절하고 빠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흉부외과 의사이신 형 분이
올리신 글을 읽고 서명도 하고
얼른 나으시길 바랐는데
결국.. 뇌사판정 받으시고
3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가셨네요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의사입장에서 보셨을 때도 그게 맞다 생각했기에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생 때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10년이 훨씬 지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아드님과의 이별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실제 장기 기증 과정을 보는 건 처음인데 너무 슬프네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훌륭한 결정을 하신 가족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손현승님 형이 동생의 일부분이 살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동생 분의 작은 일부분이긴 하지만 큰 선물을 세상에 남겼다는 사실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기기증을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의 그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하신 모습에 고맙습니다. 그 용기와 따듯한 마음 배우고 갑니다
큰 결정을 하신 유가족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새생명을 나눠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영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 정말.. 어머님 어쩔줄 모르고 발 동동 구르시는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미어져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면서 저 심정이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고통 중에 자식을 먼저 보내는 고통에 비길 것이 과연 있을까요..
3년전 일인데 아무쪼록 지금은 조금이나마 추스르셨기를..
"네 일부라도 살아있길 바라"라는 말이 자꾸만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니 장기기증이 너무나도 고마울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한올의 실이라도 붙잡고 싶을 심정이었을 텐데 어려운 결정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두 형제분에게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모습에서 절절한, 애타는 간절함이 보여 눈물이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을 뵈니 돌아가신 저의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제 막내 동생은 4살때 교통사고로 먼저 하늘나라에보내고 엄마는 가슴에 묻었습니다. 동생에게 가고싶어도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가지못하시고 희생과 고생만하시다가 지난해 3월에 암이란걸알고8월에 돌아가셨습니다. 11일이 기일이라 엄마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을 영상으로 보며 제동생을 보내는 저의 엄마가 보이네요. 하지만 어머님 나중엔 다시 또 만날꺼니 식사 거르시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아드님이 어머님을 항상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어머님과 저와 약속할까요? 한달에 한번만 시원하게 울기
어머님 건강하세요.
남은 가족이 동생뿐이라 절규하는 어머니 모습이 마치 저의 모습일것 같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형님의 이야기에 동생분이 공감하시고 오히려 위로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어느날 천국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조우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족분들이 귀한 결정을 해주셨네요.
남은 가족분들 잘 회복하시길요.
실화탐사대 나왔던 분이시네요,,, 마음이 안 좋네요ㅠㅠ
가족분들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보내는 어머님의 마지막 절규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미어지네요 평소 착한 아들이 위험한 일을 하는것조차 부모님 걱정할까봐 말을 안했다고 하면서 우는모습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면식 없는 분임에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참 마음이 아프고 대단하시다 생각만 듭니다…….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힘내세요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상상도못할 일들 감히 존경스럽습니다
3명의 사람을 살리는 결정을 하신 유가족분들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하게 영상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부모님 그리고 억장이 무너졌을 형님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분들이 조금은 덜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이 되신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너무 숭고한 일이지만 내가 엄마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못할거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엄마는 바랄거에요. 그래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는.. 물론 내가 뇌사 판정받았으면 나는 장기기증을 원하지만 내가 부모라면 못할거 같아요
보는내내 눈물만 쏟았네요.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님 맘은 과히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 발 동동구르시고..저도 아빠 화장터에 들어갈때 그랬답니다ㅠㅠ
형은 말도 못할 정도로 아플텐데 힘들고 아팠을텐데 저런결정까지 존경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끝까지 생명나눔의 삶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인 형이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뇌사판정 받은
동생의 장기 일부분 남에게
옮겨 살아가는게 현명하고
또 죽어야될 사람들이 이로인해 살아난다는걸 누구
보다도 더 잘 알기에 현명한
판단을 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
천국에 있을거 같네요~
부모님께서 훌륭하시네요
저정말 이분 사연보고 가슴이 너무찢어졌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일이 참으로 슬픈일이지만 의사인 형의 선택이 동생의 소중한 장기 기증으로 다른 분들에게 새삶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 대단한 결정인것 같아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장기이식 받으신 분들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특히 부모와자식...불러만봐도 가슴이 아린 단어인데 자식을 순식간에 보내는 마음은 사람이 겪어서는 절대안될 가장큰고통이지요ㆍ눈물이 멈추질않네요 ㆍ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의 눈물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울컥합니다. 특히 자식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는 부모님의 심정은 정말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생명나눔으로 3명에게 새로운 삶이 주어졌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지만 한 사람의 희생이 있어야하기에 마냥 기쁘지도 않고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평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의 따스한맘으로 여러사람의생명을구하셨네요 동생분도 좋은곳에서 행복하실거에요 저희아들두 대학교다닐때 주기적인헌혈에 장기기증서약 서가 집으로 오는바람에 놀라사 야단친적있었는데 한편으론서운하고 한편으론 대견하고 그랫답니다 아들이 잘한일이겠죠?
장기기증이란게..참..한쪽은 좋은일이지만..저렇게다른한쪽은 얼마나 슬프고힘들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보는 내내 내마음도 아픈데
가족들의 맘은 오죽할까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천사같은 분이ㅡ좋은분께 기증되었네요 기도할게요
저또한 자식을 떠나보내고 나니
현승씨의 부모님의마음이 어떠실지
더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모르는이들은 시간이 약이라고들
말하지만 절대로 나아지지도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그렇게 보이려는것뿐 ㅠㆍㅠ
고인과 유가족분의 숭고한 결정에 감사하며 위로를 드립니다. 하늘에서 별이 되고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비통한 심정에 대해서는 상상도 되지 않네요...
숭고하고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대단하고 위대하신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누가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혼자가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감히 귀하의 결정에 어떠한 위로의 말씀도 격려도 평가도...
그저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부모님의 뜻으로 더 큰 빛을 찾아가는,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