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관계 회복의 판단기준 1상대가 나를 존중하나 이용하나 2 너무 많은걸 이해해줘야 하는가 3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가 8:16 회복하고 싶다면 생각해봐야할 것 1 상대도 나랑 마음이 같은가 2 우리가 왜 멀어졌는가 인간관계로 힘들때 앞의 조건이 충족되면 뒷내용보기
저는 정말 정말 잘 싸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싸운다는게 치고 박고 서로 할퀴는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면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싸울수록 서로 더 잘 알게 되고, 돈독해진다고 생각해요. 안싸우면 나중에 싸우게 되거든요. 잘 싸우는 사람이랑 만나야 잘 지낼 수 있어요. :)
관계를 제대로 맺는 것 때문에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우울증까지 찾아와 사는게 힘들어진 시점에, 주변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소장님 영상을 보니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해를 바라고, 그 사람은 내가 예민하다 욕심이 많다는 식으로 말해 늘 저만 죄책감을 가지고 관계를 끌고 있었습니다. 계속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도 모르고 2년을 고통받았네요. 노력할 의지도 없는 사람은 진작에 흘려보냈어야 했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애인이랑 헤어지고 3주간 내가 상대를 지치게 했다는 죄책감이 종종 들어 힘들었는데. 죄책감을 가질 문제가 아니었다는 확인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상대가 헤어지자 말하는 순간 외에는 진지하게 불편한감정과 주제에대해 제대로 솔직하게 말해준적이 없었거든요. 저도 상대의 행동에대해 넘겨짚은부분에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싶고 미안한부분에대해 사과해보고싶지만 상대는 그것조차 원치않을것같아요.. 앞으로는 건강한 소통을 할수있는 상대와 만나고 싶어요ㅠ ㅜ
00:19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이 싸우는 이유 01:46 서로 기대하는 바를 말하는게 중요한 이유 03:18 싸우고 나서 잘 푸는 법 05:01 상대가 절대 먼저 사과 안한다면? 06:40 많이 어색해진 관계, 회복할 수 있을까? 10:07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 어떻게 말할까? 13:59 부부끼리 불편한 얘기 꼭 해야 하는 이유 15:14 불편한 얘기, 감정 상하지 않게 하려면? 16:56 좋은 관계 만드는 손쉬운 방법
알려주신것들을 진작 알았다면 깨지지 않았을 관계가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부정적인 감정, 상황이 안 좋은건지 알고 회피하고 그렇게 생채기 난 관계의 탓을 모두 저에게 돌렸거든요. 돌아보니 지난 관계의 끝은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미처 전달하지 못한 탓에 생긴 오해가 켜켜이 쌓여 끝난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대 기분을 지나치게 고려해야한다는 부담감을 한번 덜고 저의 관계를 다시 재정립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지윤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색해도 흘려보낼 사람과 다시 붙잡아 돌려놓을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둘 사이를 잘 구분하여 제게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관계에 대하여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끼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유투브 영상들을 보다보면.. 편집이나 자막 같은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먹방 이런건 몰라도 심리상담, 자기계발이나 아니면 지식/정보 전달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일수록 편집이 얼마나 잘 돼 있냐에 따라 보는 사람의 집중력도 엄청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인터뷰이가 말을 너무 중언부언하는데 편집으로 보완도 안돼서 집중력이 휘발돼 버리는 경우 다수..) 이 영상은 워낙 김지윤 소장님도 수많은 강의 경험을 통해 전달력이 아주 탁월하신데다 편집까지도 진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돼 있어서 핵심을 안 놓치고 다 챙겨갈 수 있었어요
이런관계도 있고 저런 관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색한 관계속에서 그냥 참고 그려려니하고 있다보니 함부러 저를 판단하고 추측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맘에 안든다며 안좋은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리고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해 안좋은 말하고 다니고... ㅠㅠ 사람관계가 모 아니면 도를 원하는 이유는 안정감과 신뢰로써 관계를 맺고싶은 바램때문인것같아요.. 그리고 그냥 학창시절부터 어쩌다가 함께 놀던친구도 그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관계가 정립되어있잖아요. 커서도 그냥 그렇게 흑백 안가리고 친구라는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 결국 문제가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는사이에도 분란이 있고 알게 모르게 서로 이간질하고...결국 큰 상처만 서로에게 남고 절교하는 지경까지. 모든 관계라는게 내맘대로 되진 않지만 ‘모 아니면 도’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그냥 있다보니 화가 되는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고 겪어왔기때문이예요. 모든 관계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더 신중해야겠더라구요. 이런관계도 있고, 저런 관계도 있는걸 그냥 받아들인다는건 그만한 대가를 감수하겠다는거겠죠..
나이만 성인이지 여전히 부모,형제,친구,애인 관계에서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고 현재도 가지고 있는 여러 관계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심정으로 유튜브를 들어왔다가 끌리는 썸네일과 제목때문에 들어왔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마음 한켠이 정리가 되고 가벼워진 기분이에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소장님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이야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세바시에도 감사합니다 :) ❤️
싸움이 폭력적이게 되면 안되지만 감정적이게 되는건 무서워하지 말자... 그동안은 감정적이게 되는것조차도 불편해서 남편이랑 제대로 싸움을 해본적이 없어요. 제 의견을 제대로 못내본것같은데, 얼마전에 감정적으로 되는것을 견디고 제 의견을 냈어요. 긴장되고 떨리긴했는데 하고나니 속시원하더라구요. 이젠 할말은 하려구요.
가공도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좋게 가공했다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건 핀잔과 윽박지름이면 결국 또 내 상처만 쌓이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먼저 극적으로 나오시고.... 그로인해 저도 결국 터졌지만... 그치만 저는 설명하는 인간이라 왜 내가 이런 감정을 가졌는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가족들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이야기하니 다행인건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은 제 이야길 듣고 놀라셔서 좋은 추적으로 다가오셨어요.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던가 오해라던게 있었나봐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이런 과정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물론 현재를 놓치는 부분도 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잘 극복하고 나아가는 쪽으로 또 에너지 써야죠. 사바사....가족바이가족....... 정답이 없어 어렵고, 가족 역학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하니....각자 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심이.........
-정보의 공유 >> 불만, 쌓였던 걸 말하는 건 달라지기 위해서가 아님. 지뢰를 피해가기 위해서. 그것이 관계의 현명함. 자신의 트라우마를 말하는 건 결국 자신의 힘들었던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 힘든 사람이 2명이 되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 말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면서 내가 이 관계에 왜그렇게 행동했는지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스스로의 행동이 통제권에 들어오면서 관계 개선의 통로가 열림. 즉,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공유한다는 건 정보의 공유를 통한 관계 개선과도 같은 일. -기대치 불충족 >> 사전 기대치의 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것에서 시작 >> 작은 자존심 1.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음. >> 처음으로 얘기함. >> 홀가분 함. >> 스스로 얘기하면서 정리된 부분이나 막연했던 감정이 확실해지는 부분이 있었을 것. >> 상대방 또한 그 사람의 힘든 부분에 대한 정보가 공유됨으로써 관계 개선의 길이 열림(오히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음.)
감정을 표출하던 견뎌내던 관계를 끊던 유지하던 어떤 방식을 취하던 모든 선택과 다른이들의 다양한 성격과 삶의 방식을 존중하시는 것이 엿보이는 강의네요! 상처에 공감하는 방식도 잘못되면 상처받은 분들이 비극의 히로인 마인드를 들게 할 수 있는데 정말 그런 것도 없이 타인의 다양한 생각 방식을 상정하고 존중하는 적절한 대화방식을 정말 잘 풀어서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왔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거기서 어떻게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최대한 정보전달식으로 말할 수 있는지 한 술 더 배워갑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저는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관계를 꽤 정리해서 이제는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만 남아 있다고 생각했고 남편과도 힘든시기를 잘 거쳐 이제는 편하고 좋은관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잘통한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중요한 가치관이 달라서 상처를 받고 관계를 끊는게 좋을까? 라고 고민하기도하고 남편과도 그렇게 좋다가도 한순간 남처럼 느껴져서 평생 마음을 닫고 싶은 순간이 오는등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상황이 많이 반복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이 관계들이 좋은 관계가 맞는건가 싶었어요.. 근데 관계라는건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거고 갈등이나 기분이 상하는것 까지 다 피한다고 답은 아닌것 같네요.. 사람사이에 부정적인 감정들도 좀더 솔직하게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그걸 통해 내생각이나 감정들도 좀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 시험은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전 랑이 생일 제셍일. 결혼기념일을 신랑이 보는 탁상 달력에 . 오버해서 크게 표시해 두고 일주일전부터는 지나가며 . 흠 여왕님 생일이 다가오넹 ~~. 하며 농담식으로 하면 . 뭐 먹고 싶은거 있어? 하고 물어보고하다가 . 아이들 낳고는 아이들 앞에서도. 오 누구생일이 다가오네 . 뭘받으면 좋겠당 하고 애들처럼 가끔 떠들고 했더니 언제부턴가 굳이 안적어도 외우더라고요 . 대신 상대나 아이들 생일도 잘 챙겨 줬겠지요? 사랑부분도 하며 늘 좋으면 좋다 더해달라 이렇게 말도 서로 해요.. 그럼 나중에 힘들면 오늘은 좀 힘드네 .. 이런식으로 기분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게되고 . 할때는 성의와 감정에 집중하려 노력했더니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 그리고 부부끼리는 저존심 겨루기가 가장 현명치 못한 대응 같아요.
참 명품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계속 '맞아! 내가 저런 마음을 느꼈는데!'라면서,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사람 내면 깊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잘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이런 분 강의를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댓글 알바 아님). 예시로 직접 아들과 겪었던 상황과 풀어간 과정을 찬찬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잘 이해가 되고, 좋은 관계를 옆에서 보는 느낌에 대리만족도 됐습니다ㅎㅎ 김지윤 소장님의 좋은 강연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기억은 잘 왜곡된다는 부분이 특히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어? 내가 기억하는 것과 조금 다른데…?’ 생각했던 때가 가끔 있었거든요. 물론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저희 부모님만 그러신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랑 자주 싸우고부터 강사님 유튜브 많이 보게 되네요 ㅎㅎ 지금까지 만난 남친들 중에 가장 많이 싸우는데 또 가장 많이 사랑하는🤣 심각한 걸로 싸우는 게 아니고 사소한 것들로 싸우는데 서로 성격이나 성향이 달라서 오해하게 되는 일이 많아서 .. 그래도 다행인건 어떻게 끝까지 싸워서(말하고 듣고) 화해를 해요 그래서 더 애틋해지고 그래도 조금씩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언젠가는 싸우지 않아도 서로에게 잘 맞는 짝이 되길 바라봅니다
전남친이랑 3년 사귀고 헤어진 이유가 바로 이것. 사귀는 동안 딱히 크게 감정 상하게 싸운 적도 없고, 사람은 정말 괜찮고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냥 마음이 불편함.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는 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둘이 너무나도 달랐다는 것. 나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해 대화하면서, 때로는 싸워서라도 해결책을 찾거나 서로 타협안을 구해야 하는 스타일. 덮고 넘어가면 머지않아 그 문제가 또 불거짐. 상대는 좋은 게 좋은 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덮어버리거나 꼭 필요한 싸움조차 피해버림. 그러다 보니 자연히 대화가 사라짐. 평탄한 가정생활, 남자한테 정신적 물질적으로 무조건 헌신적인 사랑받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벽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아닌 걸로…
21분52초동안 초집중 하고 봤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너무 와닿는 말씀만 해주셔서 넘길 장면이 없었어요.. 소장님 덕분에 앞으로 제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제 감정이나 행동 말투를 좋은쪽으로 컨트롤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 예비신랑 오면 또 같이 보고 공감하고싶어요. ㅎㅎ 앞으론 덜 싸워야지..😂 사랑해 용둥아❤
![(30분) 자존감을 회복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 (feat. 샤랍킴)관계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지윤 소장](http://i.ytimg.com/vi/Z3WtPePlQGk/mqdefault.jpg)
![(30분) 자존감을 회복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 (feat. 샤랍킴)관계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지윤 소장](/img/tr.png)
![[#어쩌다어른] (30분) 부부 싸움 '잘' 하는 방법은?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슬기로운 싸움의 법칙 | #편집자는](http://i.ytimg.com/vi/tMQpZyGe5VE/mqdefault.jpg)
8:00 관계 회복의 판단기준
1상대가 나를 존중하나 이용하나
2 너무 많은걸 이해해줘야 하는가
3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가
8:16 회복하고 싶다면 생각해봐야할 것
1 상대도 나랑 마음이 같은가
2 우리가 왜 멀어졌는가
인간관계로 힘들때 앞의 조건이 충족되면 뒷내용보기
저는 정말 정말 잘 싸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싸운다는게 치고 박고 서로 할퀴는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면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싸울수록 서로 더 잘 알게 되고, 돈독해진다고 생각해요. 안싸우면 나중에 싸우게 되거든요. 잘 싸우는 사람이랑 만나야 잘 지낼 수 있어요. :)
😅😅😅😅😅😅😅😅😅😅😅😅😅😅😅😅😅😅😅
.😅😅😅😅😅
건강하게 잘싸우는 사람을 만나야한다
관계를 제대로 맺는 것 때문에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우울증까지 찾아와 사는게 힘들어진 시점에, 주변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소장님 영상을 보니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해를 바라고, 그 사람은 내가 예민하다 욕심이 많다는 식으로 말해 늘 저만 죄책감을 가지고 관계를 끌고 있었습니다. 계속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도 모르고 2년을 고통받았네요. 노력할 의지도 없는 사람은 진작에 흘려보냈어야 했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애인이랑 헤어지고 3주간 내가 상대를 지치게 했다는 죄책감이 종종 들어 힘들었는데. 죄책감을 가질 문제가 아니었다는 확인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상대가 헤어지자 말하는 순간 외에는 진지하게 불편한감정과 주제에대해 제대로 솔직하게 말해준적이 없었거든요. 저도 상대의 행동에대해 넘겨짚은부분에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싶고 미안한부분에대해 사과해보고싶지만 상대는 그것조차 원치않을것같아요.. 앞으로는 건강한 소통을 할수있는 상대와 만나고 싶어요ㅠ ㅜ
지금 내게 제일 필요한 말들인 거 같아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
언제까지 이해만 해야하는가
00:19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이 싸우는 이유
01:46 서로 기대하는 바를 말하는게 중요한 이유
03:18 싸우고 나서 잘 푸는 법
05:01 상대가 절대 먼저 사과 안한다면?
06:40 많이 어색해진 관계, 회복할 수 있을까?
10:07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 어떻게 말할까?
13:59 부부끼리 불편한 얘기 꼭 해야 하는 이유
15:14 불편한 얘기, 감정 상하지 않게 하려면?
16:56 좋은 관계 만드는 손쉬운 방법
부모님얘기를 어떻게 가공해서 말해야하나요😢 .. 구체적인 내용이있었으면 참고했을텐데 ㅜㅜ아쉽네옹
관계회복판단기준 ㅡ1상대가 나를 존중하나, 이용하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2.몰라서 그랬다는 변명에는 40넘고도 모르면 그게 나쁜 거야. 3. 기본적 예의를 지키는가
누군가를 믿기보다 그 사람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나요.
또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기본적인 티키타카가 되어야 할텐데 요즘 시대에는 상대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알려주신것들을 진작 알았다면 깨지지 않았을 관계가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부정적인 감정, 상황이 안 좋은건지 알고 회피하고 그렇게 생채기 난 관계의 탓을 모두 저에게 돌렸거든요. 돌아보니 지난 관계의 끝은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미처 전달하지 못한 탓에 생긴 오해가 켜켜이 쌓여 끝난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대 기분을 지나치게 고려해야한다는 부담감을 한번 덜고 저의 관계를 다시 재정립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이라면 서로 감정을 풀고 잘 지는 그 과정들이 필요하죠~ 목적없이 그냥 같이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도 너무 공감돼요~ 들으면서 인관관계의 고수신 게 느껴졌어요~
김지윤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색해도 흘려보낼 사람과 다시 붙잡아 돌려놓을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둘 사이를 잘 구분하여 제게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관계에 대하여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끼가 되었습니다.
진짜 말 잘하는 분 ㅋㅋㅋㅋ그리고 요즘 관계 때문에 복잡했던 머리가 덕분에 좀 단순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편한 것들도 말해야 한다는 것. 감정적인 것도 말하고 받아들이는 게 건강한 관계라는 것.
영상
내용 진짜
경청하면서 봤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서는 제대로 되는 게 없음. 그게 인생이 됨
엄마가 아들에게 왜 담임과 상담하려는지 저렇게 진지하고 논리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넘 멋져요! 아들이 올~했다는것도 넘웃기고ㅋㅋㅋㅋㅋ역시 만만치않은 아드님이시네요ㅋㅋㅋ
사춘기 아들이 올~ 했으면 존경의 표시인듯요ㅋㅋ
@@kevinchoi6792ㅋㅋ기
단도직입적이게 말하지만, 이래서 무식한사람하고 살면 정말 정말 힘든거임
격하게 공감합니다
무식한 사람과는 대화 불가더라구요
무식한걸 순수함으로 덮으려고 하면 더 답이 없음 걍 무식한건데
@@KAM20-gz3wy😂
항상 갈등이 생기면 무섭고 두려워서 도망가거나 저자세로 나가서 그냥 다 제탓으로 돌리고는 말았는데, 제대로! 잘! 싸우는 것도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6:43 어색해진관계를 위한
9:32 회복해야한다는 압박
20:00 가족은끊임없는설명과 정보공유가 많이필요하다
넘 공감되요
제가 이 영상을 3년 전에 봤다면, 그 상처가 이만큼 오래가지않았을텐데..그때 극적으로 몰아가지않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덮어놨던 상처가 다시 벌어져서 최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댓글을 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리마인드 하고싶은 말들이다. 진짜 좋은 관계는 잘 싸우는 과정들의 반복에서 만들어진다. 피하지 말고 대화하자!!
와 기대없이 봤는데 엄청난 인사이트예요. 옛날 연애강의보다 레벨업
관계설정 나를 존중?나를 이용? 이게 정답 중학교때 시험전날 노트빌려가서 시험끝나 줘. 성인되도 마찬가지 이용만 할려고 해서 금년부터 관계끊어 너무 시원하다
평소 싸움에 관해서는 항상 피하거나 무던히 넘어가려고만 했었는데 싸움 그자체라기 보다는 공유하는 그 감정에 집중하면서 기분 상하는 것도 잘 넘길 줄 알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좀 더 지혜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수많은 유투브 영상들을 보다보면.. 편집이나 자막 같은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먹방 이런건 몰라도
심리상담, 자기계발이나 아니면 지식/정보 전달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일수록
편집이 얼마나 잘 돼 있냐에 따라 보는 사람의 집중력도 엄청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인터뷰이가 말을 너무 중언부언하는데 편집으로 보완도 안돼서 집중력이 휘발돼 버리는 경우 다수..)
이 영상은 워낙 김지윤 소장님도 수많은 강의 경험을 통해 전달력이 아주 탁월하신데다
편집까지도 진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돼 있어서
핵심을 안 놓치고 다 챙겨갈 수 있었어요
모든관계에서 일방적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간혹 그런경우도 있긴하더라구요 시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모욕적발언과 폭언을 들었을때 느꼈고 그때문에 이 강의까지 알고리즘으로 듣게되었네요👍하지만 이것도 쌍방이 서로 마음이 같아야 대화도 되는듯.
이런관계도 있고 저런 관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색한 관계속에서 그냥 참고 그려려니하고 있다보니 함부러 저를 판단하고 추측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맘에 안든다며 안좋은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리고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해 안좋은 말하고 다니고... ㅠㅠ
사람관계가 모 아니면 도를 원하는 이유는 안정감과 신뢰로써 관계를 맺고싶은 바램때문인것같아요..
그리고 그냥 학창시절부터 어쩌다가 함께 놀던친구도 그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관계가 정립되어있잖아요.
커서도 그냥 그렇게 흑백 안가리고 친구라는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 결국 문제가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는사이에도 분란이 있고 알게 모르게 서로 이간질하고...결국 큰 상처만 서로에게 남고 절교하는 지경까지.
모든 관계라는게 내맘대로 되진 않지만 ‘모 아니면 도’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그냥 있다보니 화가 되는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고 겪어왔기때문이예요.
모든 관계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더 신중해야겠더라구요.
이런관계도 있고, 저런 관계도 있는걸 그냥 받아들인다는건 그만한 대가를 감수하겠다는거겠죠..
나이만 성인이지 여전히 부모,형제,친구,애인 관계에서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고 현재도 가지고 있는 여러 관계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심정으로 유튜브를 들어왔다가 끌리는 썸네일과 제목때문에 들어왔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마음 한켠이 정리가 되고 가벼워진 기분이에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소장님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이야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세바시에도 감사합니다 :) ❤️
싸움이 폭력적이게 되면 안되지만 감정적이게 되는건 무서워하지 말자...
그동안은 감정적이게 되는것조차도 불편해서 남편이랑 제대로 싸움을 해본적이 없어요. 제 의견을 제대로 못내본것같은데, 얼마전에 감정적으로 되는것을 견디고 제 의견을 냈어요. 긴장되고 떨리긴했는데 하고나니 속시원하더라구요. 이젠 할말은 하려구요.
가공도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좋게 가공했다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건 핀잔과 윽박지름이면 결국 또 내 상처만 쌓이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먼저 극적으로 나오시고.... 그로인해 저도 결국 터졌지만... 그치만 저는 설명하는 인간이라 왜 내가 이런 감정을 가졌는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가족들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이야기하니 다행인건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은 제 이야길 듣고 놀라셔서 좋은 추적으로 다가오셨어요.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던가 오해라던게 있었나봐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이런 과정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물론 현재를 놓치는 부분도 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잘 극복하고 나아가는 쪽으로 또 에너지 써야죠. 사바사....가족바이가족....... 정답이 없어 어렵고, 가족 역학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하니....각자 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심이.........
갈등이 무섭기만 한 저한테 도움이 되는 말들이네요 보면서 생각 많이 했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서 현명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생각 많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아드님과의 대화나 대처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저도 아드님처럼 올,,,했어요ㅋㅋㅋㅋㅋ
싸워야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편이랑 싸우고나면 당시에는 얼굴붉히고 불편하지만 훨씬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싸우고나서 더 멀어지는것 같은 관계는요?
왠만하면 안싸워야죠 싸워야 더 친해지는 관계는 특수 관계인거고 보통은 싸우면 할말 못할말 다 하기 때문에 멀어집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화해하는 시도도 안하고 무조건 안보려하죠
@@순딩-u1q그래서 싸울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옆에 둘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가능하죠.
가족관의 관계가 극적으로 끝나지 않게 붙잡아 주셨어요 😂 고마와용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맞는 듯 합니다ᆢ공감해요
뭐든 기초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예의.매너
-정보의 공유
>> 불만, 쌓였던 걸 말하는 건 달라지기 위해서가 아님. 지뢰를 피해가기 위해서. 그것이 관계의 현명함. 자신의 트라우마를 말하는 건 결국 자신의 힘들었던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 힘든 사람이 2명이 되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 말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면서 내가 이 관계에 왜그렇게 행동했는지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스스로의 행동이 통제권에 들어오면서 관계 개선의 통로가 열림. 즉,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공유한다는 건 정보의 공유를 통한 관계 개선과도 같은 일.
-기대치 불충족 >> 사전 기대치의 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것에서 시작 >> 작은 자존심
1.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음. >> 처음으로 얘기함. >> 홀가분 함. >> 스스로 얘기하면서 정리된 부분이나 막연했던 감정이 확실해지는 부분이 있었을 것. >> 상대방 또한 그 사람의 힘든 부분에 대한 정보가 공유됨으로써 관계 개선의 길이 열림(오히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음.)
감정을 표출하던 견뎌내던 관계를 끊던 유지하던 어떤 방식을 취하던 모든 선택과 다른이들의 다양한 성격과 삶의 방식을 존중하시는 것이 엿보이는 강의네요! 상처에 공감하는 방식도 잘못되면 상처받은 분들이 비극의 히로인 마인드를 들게 할 수 있는데 정말 그런 것도 없이 타인의 다양한 생각 방식을 상정하고 존중하는 적절한 대화방식을 정말 잘 풀어서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왔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거기서 어떻게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최대한 정보전달식으로 말할 수 있는지 한 술 더 배워갑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저는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관계를 꽤 정리해서 이제는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만 남아 있다고 생각했고 남편과도 힘든시기를 잘 거쳐 이제는 편하고 좋은관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잘통한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중요한 가치관이 달라서 상처를 받고 관계를 끊는게 좋을까? 라고 고민하기도하고 남편과도 그렇게 좋다가도 한순간 남처럼 느껴져서 평생 마음을 닫고 싶은 순간이 오는등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상황이 많이 반복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이 관계들이 좋은 관계가 맞는건가
싶었어요.. 근데 관계라는건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거고 갈등이나 기분이 상하는것 까지 다 피한다고 답은 아닌것 같네요.. 사람사이에 부정적인 감정들도 좀더 솔직하게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그걸 통해 내생각이나 감정들도 좀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고 보는 소장님!! 요즘 소장님 몇 년 전 강의부터 찾아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사춘기 육아도 종종 들려 주세요💙💙
맞아요 . 시험은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전 랑이 생일 제셍일. 결혼기념일을 신랑이 보는 탁상 달력에 . 오버해서 크게 표시해 두고 일주일전부터는 지나가며 . 흠 여왕님 생일이 다가오넹 ~~. 하며 농담식으로 하면 . 뭐 먹고 싶은거 있어? 하고 물어보고하다가 . 아이들 낳고는 아이들 앞에서도. 오 누구생일이 다가오네 . 뭘받으면 좋겠당 하고 애들처럼 가끔 떠들고 했더니 언제부턴가 굳이 안적어도 외우더라고요 .
대신 상대나 아이들 생일도 잘 챙겨 줬겠지요?
사랑부분도 하며 늘 좋으면 좋다 더해달라 이렇게 말도 서로 해요.. 그럼 나중에 힘들면 오늘은 좀 힘드네 .. 이런식으로 기분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게되고 . 할때는 성의와 감정에 집중하려 노력했더니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
그리고 부부끼리는 저존심 겨루기가 가장 현명치 못한 대응 같아요.
김지윤선생님 강의는 언제나 박력있고 또 정확한발음이라.. 듣는 재미도있어요 너무멋지신분!! >
말씀 참 잘하심
척척 입에 붙는다
존예ㆍㆍㆍ나도 연습하자훈련하자ㆍㆍㆍ
저렇게 조리있게 상대방에서 설명하는 것도 능력이신데, 어케어케 전달했다해도 "얼~"하면서 반응할 수 있는 상대방의 자세나 이해도는 천차만별이라 ㅠㅠ
기껏 말해도... 상대가 블록킹해버린다면... 참 그것이 슬픈 관계 ㅠㅠ 메아리가 쳐야지... 나만 소리지름 ㅠ
14:00 부부관계에서는 서로 얘기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게 좋다.
15:15 감정이 상하지 않게 말하는 법은 없다. But 폭력 욕설은 X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었는데 반복해서 듣고
삶에 적용시킨 노력을 해야겠어요
지금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게 대체불가능한 관계에서 중요한 거군요..
존중,배려,이해 하고픈사이가 아니면 굳이 뭐
엄마들 까페보면 진짜 쓰레기 남편인데(도박 바람 폭력)근데 남편이 사고쳐도 얘길안해 싸우지도않아
그래놓고 까페와서 남편욕하고 회원들 속만 뒤집어놈 이혼하라고해도 안해 그래놓고 몇일뒤에 또 글올림 그럼 이혼하라그래도 애들한테 잘한대
진짜 욕나옴 아니 불평조차 싸움조차 안하면서 뭘 바꾸길 원하는지 본인 팔자만 그렇게만드는거
그리고 애들한테 잘하면 뭐해 애들교육상 안좋은데
진짜 고구마백개먹은거 같음
그런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거쓰요 해결해주려하지마시고 속풀이하는구나 이러고 스무스하게 넘어가보셔요 님이 정이 많고 따듯한 분이라 그러실 수도 있단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버림ㅋㅋ
어휴 사람마다 방식이다양하고 해결능력도미지수.....@@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미리 헤어지지 않을 이유를 정해놓고 속터지는 얘길 매번 꺼내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속터지는거 보면서 지는 기분좋아지는 심리. 그냥 절대 헤어지지 말고 그렇게 얻어터지고 외도하는거 보면서 죽을때까지 살라고 하세요. 그거 환경오염입니다!
소장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시간에 마주한 모든이들을 되돌아볼수있게 자주 봐야겠어요!
기획하고 제작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딕션 굿
참 명품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계속 '맞아! 내가 저런 마음을 느꼈는데!'라면서,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사람 내면 깊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잘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이런 분 강의를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댓글 알바 아님). 예시로 직접 아들과 겪었던 상황과 풀어간 과정을 찬찬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잘 이해가 되고, 좋은 관계를 옆에서 보는 느낌에 대리만족도 됐습니다ㅎㅎ 김지윤 소장님의 좋은 강연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와 내가 듣고 싶었던 얘기에요.. 힐링..
오랜만에 보는데 장발보단 커트가 잘 어울리시네요.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인간의 기억은 잘 왜곡된다는 부분이 특히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어? 내가 기억하는 것과 조금 다른데…?’ 생각했던 때가 가끔 있었거든요. 물론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저희 부모님만 그러신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메모! 공부합시다!
진짜다공감이되요ㅠㅠㅠㅠ진짜 저는 싸우는게 뭔가고쳐나가는과정이아니고 서로 좋아하고싫어하는걸 알수잇다고생각하는데 상대는 아니더라구요ㅋㅋ 고칠수없는거에대해서 싸울필요가있냐고하는데..
넘 좋은 강의라 다시 봤네요 고맙습니다😂
와 정말 도움되는 말들이에요.. 최근에 남자친구랑 엄청 싸웠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다음엔 요것들 기억하면서 더 지혜롭게 대처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시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에 대해 답답한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관계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해소되어져서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좋은말
회피할거면 이혼을 하지 살면서 피하는 건 이혼 하느니 못한 대처....
선생님 유능한설명이 매우고맙습니다.
가족문제는 극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같이 살거면
그만한 노력을 해야되고
견뎌야 하는것이었죠
너무 좋은 개념과 팁들 감사해요!!!
남자친구랑 자주 싸우고부터 강사님 유튜브 많이 보게 되네요 ㅎㅎ
지금까지 만난 남친들 중에
가장 많이 싸우는데 또 가장 많이 사랑하는🤣
심각한 걸로 싸우는 게 아니고
사소한 것들로 싸우는데
서로 성격이나 성향이 달라서
오해하게 되는 일이 많아서 ..
그래도 다행인건 어떻게 끝까지
싸워서(말하고 듣고) 화해를 해요
그래서 더 애틋해지고 그래도 조금씩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언젠가는 싸우지 않아도 서로에게
잘 맞는 짝이 되길 바라봅니다
이선생님 누구시죠..? 웰케 말을잘하는고야ㅠㅠ 한마디한마디가주옥같다ㅠㅜㅠ
감사합니당! 김지윤 소장님이셔용😍
이런 밀도 높은 강의를 무료로 볼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ㅎㅎ
전남친이랑 3년 사귀고 헤어진 이유가 바로 이것.
사귀는 동안 딱히 크게 감정 상하게 싸운 적도 없고,
사람은 정말 괜찮고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냥 마음이 불편함.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는 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둘이 너무나도 달랐다는 것.
나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해 대화하면서, 때로는 싸워서라도 해결책을 찾거나 서로 타협안을 구해야 하는 스타일. 덮고 넘어가면 머지않아 그 문제가 또 불거짐.
상대는 좋은 게 좋은 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덮어버리거나 꼭 필요한 싸움조차 피해버림. 그러다 보니 자연히 대화가 사라짐.
평탄한 가정생활, 남자한테 정신적 물질적으로 무조건 헌신적인 사랑받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벽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아닌 걸로…
공감가네요
뭔가 만날수록 불편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좋은 감정만 드러내고 나쁜 감정은 덮고 넘어가고 다룰줄 모르는 사람 만나면 속터집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근데 얘기해주신 '끊임 없는 설명' 참 힘들어요.. ㅠ 그래서 서로 노력하는 사람과 평생 가야할 거 같아요. 한명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 느낌? 넘나 지치는 것..
저도 소장남 처럼 내감정을 잘 파악하고 올바르게 전달하구 싶어요.. 짱 너무 똑똑하세요
도아니면 모인 관계형성을 해온 저에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보고 가요~
15:48 감정이 상하는 것, 감수해야 하는 것
5:04 싸움이란 서로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_이사람의 지뢰가 어느 포인트에 있는지
9:22 어색해진 관계 굳이 회복 할 필요 x
감사합니다~!
관계가 항상 변하는 모양을 보면서 어떻게 유지할지 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마음의 도움도 되면서 생각도 다시 많아지네요 ㅎㅎㅎ
소장님 너무 좋아요~
21분52초동안 초집중 하고 봤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너무 와닿는 말씀만 해주셔서 넘길 장면이 없었어요.. 소장님 덕분에 앞으로 제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제 감정이나 행동 말투를 좋은쪽으로 컨트롤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 예비신랑 오면 또 같이 보고 공감하고싶어요. ㅎㅎ 앞으론 덜 싸워야지..😂 사랑해 용둥아❤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요
캬~ 믿고보는 소장님~! 역시 기대 그 이상 :)
결혼은 서로 공유하면서 존중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도움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아😍
저도 멀어진 가족, 친구, 지인들과 친밀했던 관계를 회복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은연중에 그런 압박감이 있었는데 마음을 조금 편하게 가질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관계를 손에 꼭 쥐고 있으려니 그동안 마음이 힘들었네요ㅠㅠ
사춘기 아들과 대화편 😭 현명한 엄마 입장에서 넘 속시원하네요~ 앞으로도 사춘기 아들과 관계에 대한 좋은 정보공유 많이 부탁 드립니다~~🙏🏻🙏🏻
아주머니,,,똘똘하시네....화이팅 입니다.
ㅋㅋㅋㅋㅋ꽁트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이야기 잘 해주신당~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내가 먼저 말할때 상대방의 반응이 아 챙겨주라고 하는거 싫다 라는 답변을 하는 사람들도 잇어요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에효.. 내 꺼 챙기고 하면서 살기도 힘든 세상에 ..
나은 관계를 위해 불편한 감정을 견딜줄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
보고 듣고 이해하니 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감사합니다.
Genau, thanks a bunch!
훌륭합니다
소장님 강의를 계속 듣는데 그중 가장 다가온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7:17 회피하는사람이 상대방이면 나 혼자 발버둥 쳐도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자기가 드는 감정을 다 얘기를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