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영화를 오락거리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지루하기 그지없는 영화죠. 보는 사람의 나이나 현재심리상태 등등 전부 다르니까 일률적으로 작품을 평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는하지만...저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저를 가장 많이 울린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저와 영화가 합일했다고 할 수도 있는데...정말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이지싶네요. 분명히 범죄의 도시같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보지마시고 영화를 예술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ㅎ
전 개인적으로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 연기를 일상적으로 보여주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에서 그 실력이 뛰어났다고 느꼈습니다. 칸에서 보았을때 그게 어쩌면 새롭게 느껴졌을수도 있고 (감독의 영향력도 있겠지만) 특별히 저는 그걸 뛰어넘어 마지막 롱테이크에서 딱 각인시켰던 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차이가 있겠죠!ㅎㅎ 문득 누구의 연기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굼하기도 하네요ㅎㅎ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ㅎ
![퍼펙트 데이즈가 힐링영화가 아닌 이유"퍼트리샤는 불안한 감정을 참 잘 묘사해요. 덕분에 공포와 불안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니까.”[야쿠쇼 코지, 役所 広司 해석]](http://i.ytimg.com/vi/bywqREPH7v4/mqdefault.jpg)
하.. 거를까말까 중이었는데 보러가겠습니다. 추천 포인트에 전부 해당돼버려서 안가기 힘들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두번이나 봤습니다. 저의 성향도 히라야마 같은 성향이라,, 정말 보는 내내 행복한 영화였어요.
그 행복감 뭔지 잘 알듯합니다. 그래서 전 마지막 장면에선 정말 벅차는 감정을 느낄수있었습니다
@@BEDROOMDIRECTOR 저도 그 벅차 오르는 감정 때문에 집 가는 길에 운전 하면서 눈물이 좀 맺히더라구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N차 관람중인데 또 보고 싶어서 낼 또 보러갑니다^^
와우 엔차라뇨…! 저는 두번째 보고나서부턴 문득 피로감을 느껴서 세번은 못보겠더라고요..! ㅎㅎ정말 좋은 영화를 발견하셨다니 부럽습니다ㅎ 파이팅입니다
근래에 본 영화중 최고. 원래 좋아하던 명배우 야쿠쇼코지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보는 내내 영화에 푹빠져 힐링하며 본 명화.
ㅠㅠ내한한다던데….
출근길에.. 고개들고 나뭇잎을 쳐다봤어요 덕분에 사진찍는것의 의미도 되새기고..
정말 좋은 영향을 받으셨군요ㅎ 그 감정 오래 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기대작 입니다!
ㅎㅎ푹 빠져들어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헉 음악과 배경이 매력적이라니 꼭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후덥지근한 장마철 극장에서 시원한 시간 보내보아요~
아무래도 영화를 오락거리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지루하기 그지없는 영화죠. 보는 사람의 나이나 현재심리상태 등등 전부 다르니까 일률적으로 작품을 평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는하지만...저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저를 가장 많이 울린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저와 영화가 합일했다고 할 수도 있는데...정말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이지싶네요. 분명히 범죄의 도시같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보지마시고 영화를 예술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ㅎ
공감합니다!
`최고의 영화 중 한 편` 이라는 말은 말 자체가 안 되는 말입니다..... 최고는 유일한, 독보적인 이란 뜻인데 여러 개중 하나라니요,..
하 퇴근하고 오니 힐링이 필요한데 영화나볼걸 그랬어요
이번 주말에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와 전혀 모르는 영화였는데 영상보고 나니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졌어요 도대체 마지막 장면이 어떻길래!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ㅎㅎ
퍼펙트 데이즈라 로또라도 맞은줄 알았는데 큰 사건도 없고 너무 단조로움.
저도 힐링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지금도 나눠주나요?😊
넹넹ㅎ 일단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아직 배부 하고있네요! 다른 영화관별로 소진된경우 있을수 있습니다!
건대씨네마에서 보섰군요
건대씨네마테크 최고!
패터슨도 별로였지만 퍼펙트 데이즈는 패터슨보다도 더 지루했음.. 내 일상의 한 부분을 지루하게 만들어준것도 이 영화의 아름다움일지..
상까지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보는데 ..
전 개인적으로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 연기를 일상적으로 보여주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에서 그 실력이 뛰어났다고 느꼈습니다. 칸에서 보았을때 그게 어쩌면 새롭게 느껴졌을수도 있고 (감독의 영향력도 있겠지만) 특별히 저는 그걸 뛰어넘어 마지막 롱테이크에서 딱 각인시켰던 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차이가 있겠죠!ㅎㅎ 문득 누구의 연기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굼하기도 하네요ㅎㅎ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ㅎ
상까지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저정도 영화가 상받는 수준의 시대가 된거죠
과거의 영화예술수준과는 많이 떨어지는 시대
난ㆍ추천하지않는다ㆍ너무지루하고ㆍ졸려서ㆍ보기가힘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