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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커엽다..

지난화부터 연출인 걸 알면서 봤지만 진짜 무서웠어요, 왠만한 공포영화에도 안 무서워하던 제가 소름 끼치며 봤어요. 잘 봤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들 다 아는 곳들이고 먹어봤던 곳들이라 친숙한 느낌이 들었던 영상입니다. ㅎㅎ

이런 스타일 브이로그 처음인데 긴장감있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ㅋㅋㅋ진짜 파라노말 액티비티 같은 느낌.. 잘봤습니다!

신박한 브이로그ㅋㅋㅋㅋ😂

바람이 엄청 부는데 하늘 자전거(?)를 타는 저 사람은 초인?😵‍💫(미카엘)

후추를 후추추추😁(미카엘)

영화 곤지암 느낌나는 영상😵‍💫(미카엘)

미쳤네…. 대박… 브금 톰과제리 보는듯하고 넘 신박

멋집니당

오오 짤막한 파운드 푸티지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ㅎㅎ 최근에 구독했는데 요새 방구석 영화감독님 영상 보는 게 큰 재미 중 하나입니다 ㅎ

내내 긴장감이 넘치네요 ㄷㄷ

안그래도 이 영화를 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예매 완료 했습니다.

정성스런 리뷰 고맙습니다. 저는 이 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큰 사건이 나오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장면 하나하나 미니 시트콤처럼 쉴새없이 이어지고, 쇼팽의 음악이 또 하나의 배우처럼 여행 내내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홀로코스트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기 보다는 홀로코스트를 생각하게 하고, 실제로 홀로코스트 투어를 간다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기회도 참 소중합니다. 데이비드와 벤지의 연기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배우들 본래의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는데요 - 제가 원래 알던 배우들이 아니라서 지금도 이 의혹은 가시지 않습니다. 홀로코스트라는 엄청난 비극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데이비드도 벤지도 아주 현실적인 아픔이 있죠. 특히 투어를 마친 벤지는 여전히...

제 고향에는 어쩐일로 이렇게 오셨나요,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동해는 기대없이 왔다가 작은 추억 가져갈 수 있는 곳이에요. 또 들러주세요~

브이로그일까요 페이크다큐인걸까요? ㅋㅋㅋ 뒤 내용땜에 너무 혼란스러웡😮

동북횟집,,,! 메모..

인트로랑 포스트잇에 둘러쌓인 장면 너무 멋져요. 노크 소리는 하루키 소설처럼 잊고 있던 내가 찾아오는 걸까요?ㅎㅎ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브이로그가 순식간에 단편 영화가 되었네요..

우연히 만나서 같이 술 마신 조감독하는 대학 동기 누나분하고 공포 브이로그 찍으신?🤔(미카엘)

의문의 노크 소리?😵‍💫(미카엘)

묵호 참 좋죠. 바람 쐬고 싶을 때 가끔 가요.

검은 수녀들 리뷰 가즈아😁(미카엘)

오프닝의 샤워실 피투성이 장면에서 산뜻한(?)화면 그후 어두운 화면에 거친 숨소리 화면 그후에 다시 산뜻한(?)화면 전환 의식의 흐름 기법?😵‍💫(미카엘)

분위기 전환 무엇🥶…..

여자배우가 몸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역시 조니뎁 딸..

잔잔하게 잘봤어요 저는 뭔가 우디알랜영화느낌?받았어요. 음악이 재즈가 아니고 클래식이고 유머도 필터링해서 재미없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키에란 컬킨 연기도 좋았구요.

노스포영상이라매; 아

오늘 보러갑니다ㅎㅎ

멋진분.. 응원합니다❤

오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줄타기를 잘 못 견디는 스타일인데 홀로코스트는 어떻게 풀었을지 궁금하네요

재미없더라고요

선댄스 영화좋아하시는군요! 사실 요새 볼만한 영화는 리얼페인뿐이라 고민중이었음…

재밌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너무 할리우드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때깔도 좋고 전체적으로 감독의 색깔도 느껴지고 꽤 과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제가 기대했던 노스페라투는 원작의 큰 줄기는 따라가되 <더 라이트하우스>처럼 정말 모든 면에서 극단을 달리는 그야말로 광기의 이미지, 상징과 은유로 가득찬 에거스만의 노스페라투였거든요ㅋㅋ 물론 할리우드 자본을 받고 대중성까지 챙겨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a24 느낌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변태적인 포스의 에거스표 노스페라투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차기작은 개빡센 영화로 돌아와주시길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

올록백작 목소리에서 소름 헬렌후터가 빙의되면서 몸떠는 연기에서 소름 간만에 재밌게 본 공포영화

어제 심야영화로 혼자 관람했는데 스토리, 메시지는 뒤로 하더라도 비주얼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래식 고딕 호러는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배우들이 익숙해서 궁금해지네요..!

또~ 공포영화 보면서 밥먹어주세요 ㅠㅠ

감독님 공포영화+먹방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 제 최애입니다

공포리뷰 좋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

일상의 브이로그 인듯 하면서도 교차되는 전날의 대화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6:03 숙취 없는 거보면 먹은 숙취해소제 공유 부탁해요

각자 미래를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지금 작업중인 시나리오 응원합니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던 모습에서 모든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지않은 모습이 되는 결말에 진짜 감탄을 했어요 망가져가던 수가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자 약물을 주입했을때 설마 더 이쁜모습? 아님 또다른 나였던 본케 엘리자베스로 다시 태어날려나? 하고 보고있다가 완벽하게 모든것이 제자리에 있지않은 몰골로 태어난걸보고 진짜 박수쳤네요 감독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깡이 대단한데? ㅋㅋㅋ 전 진짜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봐서 넘 신났었~~어~요 그래요 이맛에 영화를 보는거죠!!ㅋㅋㅋ 깍~넘 좋아~~~❤❤❤

응원합니다!

서브스턴스에 큰 충격을받고, 리뷰를 보다 이 영상에 오게 됐습니다. 말씀을 쉽게 해주셔서 그런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영상 볼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요!!!

마지막장면… 진우씨인가요? 시적이네요 서울정복하시는거깉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