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식을 희생시켜 자기가 득보려는 부모도 있지요. 그런 부모들이 주장하는 정당성은 자신이 부모라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권리는 의무와 양면일뿐인 하나의 동전입니다. 부모로써의 의무조차 제대로 치르지 않는 부모의 권리행사는 속이 빈 깡통이나 마찬가지니 멀리 걷어 차버리세요.
세번째 이야기 보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실제로 자기는 그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자기 딸 질투하고 시샘하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말도 안듣고 쳐놀기만 하는 아들은 고기 반찬 해주고, 공부하느라 바쁜 딸한테는 김이랑 계란이나 먹으라 하고, 좋은 옷 사면 지 잘났다고 욕하는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아니 무슨 자기 딸한테 그런 질투를 하는지..
뭐 늦게나마 알았지만 모든부모가 항상 내리사랑하고 모든부모가 자식한테 지고지순하고 모든부모가 모든자식을 공평히 사랑하지도 않음. 왜? 부모도 부모이기전에 사람이니까. 욕심도 나고 힘든거 싫고 죽는거 무섭고. 당연한거니까 이상할것도 없음. 오히려 유교에서 태어난 그런 환상때문에 더 힘든관계가 되는거 아닐까. 부모는 내리사랑이다 자식은 그 사랑에 효로 보답해야된다. 가족도 사람 대 사람 관계성인데 한가지 길로만 설명해대니 오히려 더 힘든관계로 만들어버리는거지. 부모도 사람이고 자식도 사람임 사람간 예의 갖추고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 가는게 가족아닐까.
울 엄마가 질투보다 더 했죠. 1996년도에 송파동에서 젤 큰 평수에 이사가며 내부공사하는데, 거실에 나무 마루를 깔았어요. 바닥에 돈이 깔려있는것 같다고 다 뜯어가고싶다고 동생에게 그랬답니다. 애 둘이라 피자 한판 사면 남으니까 냉동실에 넣어놓곤 하는데요. 울 애들에게 얘들아 피자 먹고싶지않니? 사니까 애들이 냉동실에 있어요. 하니까 아니...제가 새거 주문하면 또 남죠. 냉동실꺼랑 남은 것까지, 냉동실에 코스트코에서 사다 놓은 이것저것 까지, 싸악 싸서 베낭 메고 새벽 네시쯤 엄마 집으로 가시고, 하루나 이틀 후 또 오시고, 같은 반복. 그만 좀 오시라고 했더니 우리가 다니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색종이 접기에 등록을 하시고....괌에까지 같이 갔었어요. 그래도 발길을 매일 들이신건, 내 집 내 차 내집의 에어컨 냉장고...모두 한살 위 오빠 장남에게 다 주고 싶다고, 우리집 강아지까지 달래서 보냈는데, 우리집 부자 되게 해 준 개라고...십년후 죽을때 되니까, 우리집 전원주택 대문 앞에 십만원 상품권 하나랑 두고 갔더라구요. 오빠네는 늘 지금까지 그지같이 살아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쓸때 유산을 아무도 달라고 않했어요. 그 유산을 오빠네가 엄마랑 일찌감치 잘도 까먹었구 평생 그지같이 동냥하듯 살아요.아 참. 중학교 입학해서 일줄치 교통비 받자마자 그 돈으로 조부모님 댁에 찾아가서, 내 친엄마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온 친척에^^ 소문만 낸 해프닝도 있어요. 지금 늙고 살찐 내 외모가 울엄마랑 똑같아요. ㅋ. 팔순넘으셔서 치매끼도 있으시고, 그지근성은 그대로예요. 그냥 625 때 열살이셨다던데, 625 속 열살로 사시는구나 해요.
사연여기다적으면돼나요? 저는 초등학교1학년때 부터 고3까지왕따였습니다 하지만 초1~중3까지는친누나랑같은학교여가지고누나네반으로피했지만고등학교때는 다른 학교로 가게 돼어서 다른곳으로피해야했습니다 특히나 고등학교때 영화스포일러하는족땜시 진짜 말하기 힘들지만 자살 생각 까지하였습니다 그래도 자살하면술OR담배등을못하니까조금만더참자더참으면저ㅅㄲ안보니까조금만더참자이런생각으로피하자라고생각을했습니다 그러면서피난처를찾았습니다. 그래서 매 쉬는 시간마다.1학년 교장실 2학년 정문 3학년 도서관으로돼어있었는데 4F3학년라인 ------------------------ 3F2학년라인 ------------------------- 2F1학년라인및교장실 ------------------------ 1F본부및방송실및도서관 ----------------------------------- 이런식으로돼어있어서 1학년때 교장실,2학년때정문,3학년때도서관으로 피했다가 3학년때 영어정XX선생님이도서관쌤좋아하냐?이런식으로놀려도선생님농담도심하시다하면서넘어갔는데고3졸업앨범찍는날에 영화스포하는XX가면도기빌려달라고해서영화스포하니까안빌려줘해도계속빌려줘~~빌려줘~~해서끝까지개무시를해서안빌려준캐이스그래서도서관쌤이랑친해져서현재까지연락중인상황입니다앗~~ㅋㅋㅋ그놀리시던 정XX선생님은아지까지도 선생님께연락드리면 야!너 진짜 최XX쌤 안좋아했냐?여태까지 놀리시네요ㅋㅋㅋ
그렇게 엄마는 생각했다....마지막 남은 딸이 최후의 마지노선이라고....노숙자 아님 안 된다고 결심하는데.... 어느 날 딸이 시집가겠다며 남자를 데려오자....엄마는 준비해둔 소금불로 남자한테 뿌리며 일갈하는데.... "어디서 나한테 돈 자랑이야! 꺼져! 끄죠! 이 결혼 반대야! 반대!"
딸이 시집가서 잘 살면 좋은거 아닌가... 어떻게 질투를 하지.. 신기하네...
인정 이네요
저런 엄마들 많아요.. 자기는 못가졌으니 딸 질투하는거
딸 질투하는 엄마 많아요. 그냥 딱 자기만큼 살았음 하는 듯
@@yun4666 신기하네.... 딸이든 아들이든 잘 살면 자랑거리 아닌가? 자식덕도 볼 수 있고.... 아이큐문제
딸이 결혼하고 질투하는건 대부분 아빠인데 엄마가 질투하는건 저도 신기하네요ㅋㅋ
시집잘간 친딸에게 질투를 느낀다는말은 진짜 처음듣는 말인데 참 인간세상 다양함요
원래 친딸이 시집가서 잘살면
오히려 부모가 질투해요
그렇다고 뭐 연예인처럼 잘사는것도 아니고 걍 연1회 동남아 여행정도만 갖다와도 질투하고 니들끼리만 다녀온거야? 그래서 좋았니 부모가 그럽니다 그런부모 엄청 많은데
@@길나영-m7u 그럼 못살면 어떤가요??안쓰럽고 걱정되는 마음인지 아님 약간 기분이 좋나요??전혀 공감이 안되고 친딸에게 질투심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엄마들 있어요. 딸 시집잘가 편히사는게 부럽고 배아픈 제 친구 엄마보고 저도 놀람요
아들보다잘살아서그런건아닐까생각해봅니다
아들보다 잘살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아빠 진짜 인간이냐 ㅋㅋㅋㅋ 염치없이 어딜 딸란테 간이식을 해달라고해 사연자분 안주신게 천만 다행인듯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식을 희생시켜 자기가 득보려는 부모도 있지요. 그런 부모들이 주장하는 정당성은 자신이 부모라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권리는 의무와 양면일뿐인 하나의 동전입니다. 부모로써의 의무조차 제대로 치르지 않는 부모의 권리행사는 속이 빈 깡통이나 마찬가지니 멀리 걷어 차버리세요.
세번째 이야기 보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실제로 자기는 그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자기 딸 질투하고 시샘하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말도 안듣고 쳐놀기만 하는 아들은 고기 반찬 해주고, 공부하느라 바쁜 딸한테는 김이랑 계란이나 먹으라 하고, 좋은 옷 사면 지 잘났다고 욕하는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아니 무슨 자기 딸한테 그런 질투를 하는지..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안그런 엄마들도 많은가 봅니다.
많아요
@@김은아-y8o 맞아요 인줄
아동학대의 7~80%를 아이의 친부모가 저지릅니다. 무슨 더 할 말이 필요한가요?
배아파 낳았다고, 핏줄이 이어졌다고 무조건 애지중지하고 잘 돌볼 거라 생각하는 게 편견이고 선입견이고 오산입니다.
그걸 알기에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제 친구엄마한분은 결혼한 자식들 수시로 불려서 매달 용돈 올리시고 김장하는날 제사날 놀러가시고 자식들이 와서 준비해요 그나마 울친구는 착한신랑만나서 신랑이 뒷정리 설거지까지 다하고 한대요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나는 엄마는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거라고 부모 교육받을 때 들었습니다.
세상에 진짜 부모답지 않은 부모들 많은 것 같네요.저런 부모들은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부모를 버리거나 학대를 해도 자식한테 네가 나쁘다라고 말할 자격이 없음
어휴....
자식을 3명이나 낳았으면서 엄마라는 인간이 철이없어도 너무 없네.......
딸이 오죽 부모님 좋아했으면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챙겨드렸을까....
이긍......마음 아팠겠네...
나이 값한다는게 사실 쉬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딸이 부유하게
잘 사는걸 저렇게까지 질투하는건
진짜 못난거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딸 질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참 이해못함
이런것도 엄마인지 진심 이해안가는 애미네
@@김경숙-z2f2g 그걸 왜 저한테 말합니까
너한테 말한거 아니고 사연 댓글에 단거다 뭐 이런 대책없는 인간이 있노
@@김경숙-z2f2g 넌 왜 반말인데 하고싶음 댓글달면되지 왜 나한테 댓글다는데
엄마랑 자식 사이가아닌 여자 대 여자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기본 소양도 못 가춘것들이
몸만 어른이돼 부모라는 허울을 쓰고
산다는게 참 한심스러울 뿐이다
우리친정엄마도 아들만좋아하고,딸들에게는 맨날죽는소리해서 돈뜯어가서아들한테주는엄마였네요
우리도요……….결국 미국 남자랑 결혼한 울 언니 팔자가 제일 좋아요.
크루즈로 세계 여행만 다니고, 손 가딱 안하고 집안 일은 다 남편이 해주고
…….난 그냥 평범
마지막은 아들이 최고여야하는데 딸이 더 잘사니 배아픈거지 옛날모지리들엄마
자기 딸 좋은 남편 만나서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면 좋은 일 아냐???
무슨 질투를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랑 같네요.
집사서 말하면 비난이나하고
저희엄마 자식 돈뜯고 자식들 계속 번갈아가며 욕하고
마지막 사연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 자식이 자기보다 잘 사는 꼴을 못 보는 거예요 자기 말만 들어야 하고 자기한테만 해줘야 하고
아하~
부모들이 다 그리운것만은 아니지
버릴땐 짐될까봐 버리고 지금은 ㅡ오로지 돈이 목적? 적어도 엄마라면 양심정도는 있어야 되지않나?
그런부모들 생각보다 많은게 현실이에요....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안그런 엄마
들도 많은가 봊니다.
자기딸이 잘사는거 보고 질투하면서 남편 들들볶고 자기딸 험담을 다른 자식에게 한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무슨 드라마 같네요.
오진한 병원을 죽여야지 먼저.
진짜 저런 엄마가 있구나………..엄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다………기가 막히다
늙어도 지혜롭고 현명해야지 저런꼴안날듯
와....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인성 무엇...
와두번째이야기 마지막소오름....그래도 속은
시원..
시원은 무슨. 후처 좋은 일만 해줌.
기증해주는 척 하면서 희망고문 하는 거 기대했는데 좀 약해
첫번째 사연 0:00
두번째 사연 4:14
세번째 사연 7:58
본처에게도 첩에게도 싹 다 버림받았네요
마지막에 진짜 저런엄마가 있어요?
진심 이해안감
그럼 딸이 못살아서 맨날 징징가리고 실아야 속시원하나
참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도많고
첫번째 남자,
복수 너무 이해된다
근데 3번째이야기는 엄마가 그냥 질투네 ㅋㅋㅋㅋ 나는 평범하게 살앗는데 재는 부자처럼 사는게 아니꼬운거보니 ㅋㅋ
입으로만 반성? 나이먹고 건강읽고 뭔힘으로 돈을번데? 해준것도 없는데 마지막 가면서 협박까지 인성쓰래기
뭐 늦게나마 알았지만 모든부모가 항상 내리사랑하고 모든부모가 자식한테 지고지순하고 모든부모가 모든자식을 공평히 사랑하지도 않음. 왜? 부모도 부모이기전에 사람이니까. 욕심도 나고 힘든거 싫고 죽는거 무섭고. 당연한거니까 이상할것도 없음. 오히려 유교에서 태어난 그런 환상때문에 더 힘든관계가 되는거 아닐까. 부모는 내리사랑이다 자식은 그 사랑에 효로 보답해야된다. 가족도 사람 대 사람 관계성인데 한가지 길로만 설명해대니 오히려 더 힘든관계로 만들어버리는거지. 부모도 사람이고 자식도 사람임 사람간 예의 갖추고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 가는게 가족아닐까.
사람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자식을 질투하냐...한심하다
세번째 이야기 참..
아니..딸이 좋은남자만나면 좋은거지..
왜 말도 안돼는 심통을 부리실까?
근데 첫번째 버리고간 엄마랑 두번째 바람펴서 나간사람들은 인간이길 포기해서 그런데 왜 부모가 자식을 질투해?
세번째 사연의 엄마는 아들만 잘살아야 하는데 딸이 더 잘 사는것 같으니까 배아파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도 여자면서 그놈의 아들타령~
정작 효도는 딸들이 하는데 죽을때까지 아들바라기~
낳아주고 버린부모는 인간이 아니다
아들이 죽으면 재산들고 가는 법이
있다니 에휴 어이가없네
고모들이나 이모들이 유산있는거 모를까?과연 엄마라는여자한테 유산받으면 나눠달라고 약속한거겠지ㅋ돈있으면 그 누구도믿으면안됨 주변사람이 더무섭다...
와 부모가돼서 나빴내 인성이 어디 있지
개구리영상툰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황원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gaeguritoon 네^^
마지막 사연은 엄마가 그냥 복을 발로 차버렸네요..
딸을 질투하는 엄마도 있구나
딸 질투하는 엄마들 생각보다 꽤 있어요 ㅋㅋ
간이식안했다고 죄책감가지마요 하늘에서 천벌받은거니까ㅋ
두 번째 이야기에서... 상속까지 받아야 완전한 복수인데...
전처는 모르겠으나, 딸은 친딸이니 가능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속 엄마...진짜 멍청한듯.ㅉㅉㅉㅉ
마지막 딸 진짜 효녀인데 자기 복 자기가 걷어찼네
3번째사연..결혼해서 콥배기도 안비치는 아들바라기 저 엄마는 아들만 잘살길 바랬던거네. 딸이 저렇게 효녀노릇을 잘하는데 그놈의 아들아들..아들에게 버림받아야 정신차리는건가?
이런 사람이 있군요!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머리가 온전치 못한
이상한 엄마 많다.. 유교교육으로 무조건적 자식의 희생적 효도는 그만가르쳐야한다
딸이 잘못되길 바라는 엄마도 생각보다많음
놀랍지만 사실이고 엄마한테 뒤통수맞는 딸들 많음
첫번째사연 캐사이다💖
배경음악이 너무커요ㅜ 소리를 작게하면 좋을것같아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가봅니다. 저런 인간들 보면
자식농사 바라는 부모 쯧
딸질투하는 엄마 은근 았더라 우리엄마도 가끔 어떨땐 한다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6:31에욕을하고 삐소리를하면욕이다들리는데ㅋㅋㅋㅋ
아들은 자기 자식 딸은 자식이아니고 딸이잘사는 집에 결혼했으면 잘살아라 이야기 해줘야지 잘산다고 애처럼질투를하시는지
0:50 유산 때문 이군요,,, 돈이 항상 문제점 이지요..
유언장 공증 하세요..
그게 재가 ㅈ안 할 수 있는 최선 이네요..
그동안 양육비안준거 소송하고 상간녀소송은 늦어서 못하고 위자료는 청구가능하네
세상에 저런 엄마도 있구나
못받은 양육비와 위자료뜯어요 사는곳도알아내서 월급가압류걸어버리고 가진건 다뺏어야지
희안한 마더네요
본인자식이 잘 사는데 그걸 질투하다니요!!!이해불가
아들이던 딸이던 똑같은 자식인데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식들한테 뭔 질투를 느껴
개구리 영상툰님 혹시 영상 틱톡에 올려도 될까요??꼭 답글 바랄께요
안됩니다~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세상엔,,미친 부모들이 너무 많다,,,
사람은 심보를 심성이 고와야지 ㅜㅜ
징그럽다 친딸을 질투 ㄷㄷㄷㄷ
이 영상 속 어른들처럼 절대 나쁜 아빠, 나쁜 엄마가 되지 않기를...
친권과양육을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두 번째 사연은... 그 년도 못 살게... 유산 내놓으라고 해야죠. ㅋㅋㅋ
보험에 수령인 없으면, 상속인은 모두 수령 자격이 있습니다.
세번째 엄마 울 시엄마임.
자기 딸한테 "너도 날 닮아서 팔자가 기구하고 힘들다." 아가씨 왈"응?난 행복하고 잘 살아."
시어머니"@~@ 나참."
딸 인생이 안 좋아보이는 게 위로되고, 행복해보이면 부러워 뒤짐.
너무 가슴이아프네여
세번째 엄마는 진짜 이해 불가네
무슨 엄마가 딸을 질투하지?
고려장인줄ㅎ
첫 번째 사연은 왜 고모글이 난리인지. 제 3자가 감정이입해서 일을 만드네요. 그래도 낳아준 엄마니까?흣 도망간 거 다 아는 친척이 더 웃기네요.
희안한 엄마네~~자식이 잘되는거 하나 보고사는게 엄마아닌가?
지어낸얘기같다.
낳았다고 다 부모는아니다!!!
5:01아빠 바보였네
아들보다 딸이 잘 사는게 싫어서 그런줄알았는데
참내 희안한 엄마도있다 딸이잘살면좋지
딸이아니라 여자로보네 같은여자로 질투하는구만
큰딸을 어디서 주워왔나,,,,왜저래?
참회는됐고 돈은 원래줘야해 이 더러운놈아 이왕찾아온거 그동안못받은 양육비 위자료 내놔 상간녀소송도 해야지 뭐하냐-_-;;
참 인간종류가 여럿인가보네요.
어찌 엄마가....
여기 내용들 다 실화 인가요 ??
울 엄마가 질투보다 더 했죠. 1996년도에 송파동에서 젤 큰 평수에 이사가며 내부공사하는데, 거실에 나무 마루를 깔았어요. 바닥에 돈이 깔려있는것 같다고 다 뜯어가고싶다고 동생에게 그랬답니다. 애 둘이라 피자 한판 사면 남으니까 냉동실에 넣어놓곤 하는데요. 울 애들에게 얘들아 피자 먹고싶지않니? 사니까 애들이 냉동실에 있어요. 하니까 아니...제가 새거 주문하면 또 남죠. 냉동실꺼랑 남은 것까지, 냉동실에 코스트코에서 사다 놓은 이것저것 까지, 싸악 싸서 베낭 메고 새벽 네시쯤 엄마 집으로 가시고, 하루나 이틀 후 또 오시고, 같은 반복. 그만 좀 오시라고 했더니 우리가 다니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색종이 접기에 등록을 하시고....괌에까지 같이 갔었어요. 그래도 발길을 매일 들이신건, 내 집 내 차 내집의 에어컨 냉장고...모두 한살 위 오빠 장남에게 다 주고 싶다고, 우리집 강아지까지 달래서 보냈는데, 우리집 부자 되게 해 준 개라고...십년후 죽을때 되니까, 우리집 전원주택 대문 앞에 십만원 상품권 하나랑 두고 갔더라구요. 오빠네는 늘 지금까지 그지같이 살아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쓸때 유산을 아무도 달라고 않했어요. 그 유산을 오빠네가 엄마랑 일찌감치 잘도 까먹었구 평생 그지같이 동냥하듯 살아요.아 참. 중학교 입학해서 일줄치 교통비 받자마자 그 돈으로 조부모님 댁에 찾아가서, 내 친엄마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온 친척에^^ 소문만 낸 해프닝도 있어요. 지금 늙고 살찐 내 외모가 울엄마랑 똑같아요. ㅋ. 팔순넘으셔서 치매끼도 있으시고, 그지근성은 그대로예요. 그냥 625 때 열살이셨다던데, 625 속 열살로 사시는구나 해요.
글쓴 할머님도 그렇게 좋으신분은 아닌듯ㅜㅜ 구십 가까운 엄마를 흠...
첫번째 스토리 사이다 네
사연여기다적으면돼나요?
저는 초등학교1학년때 부터 고3까지왕따였습니다
하지만 초1~중3까지는친누나랑같은학교여가지고누나네반으로피했지만고등학교때는 다른 학교로 가게 돼어서 다른곳으로피해야했습니다
특히나 고등학교때 영화스포일러하는족땜시 진짜 말하기 힘들지만 자살 생각 까지하였습니다
그래도 자살하면술OR담배등을못하니까조금만더참자더참으면저ㅅㄲ안보니까조금만더참자이런생각으로피하자라고생각을했습니다
그러면서피난처를찾았습니다.
그래서 매 쉬는 시간마다.1학년 교장실 2학년 정문 3학년 도서관으로돼어있었는데
4F3학년라인
------------------------
3F2학년라인
-------------------------
2F1학년라인및교장실
------------------------
1F본부및방송실및도서관
-----------------------------------
이런식으로돼어있어서
1학년때 교장실,2학년때정문,3학년때도서관으로 피했다가
3학년때 영어정XX선생님이도서관쌤좋아하냐?이런식으로놀려도선생님농담도심하시다하면서넘어갔는데고3졸업앨범찍는날에 영화스포하는XX가면도기빌려달라고해서영화스포하니까안빌려줘해도계속빌려줘~~빌려줘~~해서끝까지개무시를해서안빌려준캐이스그래서도서관쌤이랑친해져서현재까지연락중인상황입니다앗~~ㅋㅋㅋ그놀리시던 정XX선생님은아지까지도 선생님께연락드리면 야!너 진짜 최XX쌤 안좋아했냐?여태까지 놀리시네요ㅋㅋㅋ
심성이 어느정도 꼬였으면 딸이 시집가서 잘사는게 질투날수있지?
딸은 아빠 얼굴 닮는다는데 딸이 이뻐서 시집 잘간거면 아빠 닮아서 이쁜건데.... 엄마는 부자집에 못갔을거에요....
이런 엄마도 다 있구나 ;;
고모는 왜 오지랖을
나는유치원생때아빠가바람펴서이혼함
친엄마 밎나? 이상하네~~내새끼들 잘 사는것 만큼 행복한게 없을텐데
난 애비란 인간이 아들인 나를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기어코 내인생을 23세때 박살내버린 인간이었어 그런류의 인간들이 실제로 있다고
멍청해서 그래요
전부 다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이네
20넘엇는데 저나번호 어캐?
이야야양ㅇㅇ에
마지막엄마는 왜저럴까? 보통은 아들욕하고 딸자랑하던데 먼심볼까? 잘키워서 효도받고살면 좋은것을 천성이 그런건가
주어진것에 감사하라
낳아주고 버리고 가난을 물려주는 부모는
천벌받고 가장큰범죄다
그렇게 엄마는 생각했다....마지막 남은 딸이 최후의 마지노선이라고....노숙자 아님 안 된다고 결심하는데....
어느 날 딸이 시집가겠다며 남자를 데려오자....엄마는 준비해둔 소금불로 남자한테 뿌리며 일갈하는데....
"어디서 나한테 돈 자랑이야! 꺼져! 끄죠! 이 결혼 반대야!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