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퇴사는 절대 안하겠습니다!! 현재 31살이고 9년차 직장생활 중인데 주변보면 친구들 중에서 알바하고 지내는 애들이 저한테 "왜 이렇게 답답하게 돈만 벌면서 사냐고, 그러다 사고나서 죽으면 억울할거다." 라는 소리를 했는데 악착같이 일하고 모아서 자산으로 4억원대 모았네요... 자동차도 없고 걸어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꾸미는 것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야간 근무하면서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 혼자 쭉 사신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10년 15년만 더 일하셔도 일찍 파이어족이 되실수도 있겠어요. 부럽습니다. 나이들어서 가지는 경제적 자유 이게 최곱니다. 젊어서는 어떻게든 생활비도 벌고 합니다만 비빌언덕이 없으면 40대부터는 비참해지죠. 계속 화이팅하십시오!! 👍
결혼포기 또는 부모님께 질려서 가정꾸리는거 안하고 살다가 40대 넘어가고 돈이없어 아프고 서럽고 약값에 음식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가족들이랑 인연끊고 외롭게 살다가 무연고자 고독사하는 사람들 꽤만음 돈이 있다고 한들 가족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아야할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별재미도 없고 외롭고 쓸쓸하긴 마찬가지고 그래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는사람들 인생 후반에는 가정이있다고 외롭지 않다고 할순없지만 40대 중반 아재가 살아보니 다부질없더라고 그래도 품위유지를 위해 돈은 필요하니 열심히 모으길 인생후반을 위해 난 잠시 중장비학원에 다녔었는데 나와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들고 자격증이라도 하나 건져볼까 다들 열심히들 살더라고 그런데 나이들고 경력없으면 자리가있어도 들어가기도 힘들어 그러니 경력 커리어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부터 쌓으라는것 앞서간 선배들말이 어릴때는 귀에들어오지 않더니 그말이 이제는 이해를하네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 아저씨가 불쌍해 보이기 시적했다면 철이든것이라는 말처럼 내가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봄
제가 알파카님이랑 동갑인데요. 20년 가까이 안 쉬고 일했고, 나름대로는 저축도 한다고 해서, 2년 전에 청약으로 그럭저럭 입지 괜찮은 수도권에 내 집 마련도 했거든요. 그런데도 40대 넘어가니 문득문득 노후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거지 같아도 직장 꽉 붙들고 다녀야겠다 그런 생각 들어요. 진짜 적게 벌어 적게 쓰겠다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안빈낙도 하라는 유튜버가 님들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가을은 열흘뿐ㅋㅋㅋㅋㅋ더워서 쪄죽고 추워 얼어죽고 1년에 열흘빼고 4번죽는 死계절국가ㅋㅋㅋㅋ 적게 벌고 적게 일하고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했다가 나이 마흔 다가오며 갑자기 큰병치레 하면서 큰돈 들어가니 생활이 엉망되었습니다. 젊을땐 감히 예상하지 못하는 변수가 정말 많이 생겨요 퇴사하지 마세요. 존버해야합니다. 돈에 집착해야합니다~🌸
직장생활18년차에요 저는 보너스를 받으면 안쓰고 거의 다 모으고 흔한 네일한번 안받았어요(먹는건 돈잘 안아끼는 ㅋㅋ) 근데 같은 월급인데 힐링으로 사는 사람들있는데 40대 되니까 저는 회사에 될대로 되라 눈치안보고 일하는데 그사람들은 아니에요 알파카님말씀처럼 몸도 안좋아져서 진짜 30대랑 다르구나 확 체감.. 젊을때 준비하세요 정말
맞아요. 기득권/정부/기업체들이 자국민의 저출산 고령화를 고의적으로 만들어 놓고 후진국 사람들 이민받으려고 이민청을 정부 조직법 발의한 상태입니다. 독신주의, 남녀갈등 조장, 살벌한 사교육비-부동산 등등 도저히 애 낳고 살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니들이 노예 낳지 않으니 후진국에서 수입하겠다!!! 고 하는 건데, 이미 국내에 외노자들 숫자가 공식적으로 300백만이 넘었어요. 지자체는 이미 불체자들까지 지역 주민으로 포함시키고 있으며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그게 뭔 상관이냐는 식입니다. 2023년 하반기에 전라도,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었는데 전라도지사가 인구의 10%이상을 외노자로 채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이런식으로 나라를 쪼개서 외노자들 본격 이민받으려고 모든 행정적 절차를 다 마쳤고 실행중입니다. 이 환상적인 의료복지도 머지않아 외노자들과 그 가족들의 무임승차로 인해 고갈 될 날도 머지 않았고(중국인들 의료보험 부정수급이 수천억)서민들은 외노자들과의 저임금 경쟁력에서 밀려나면 자살밖에 없죠.
8:35 30대가 되니 히피병이 자동으로 고쳐졌다는 말 공감합니다. 20대 때 아둥바둥 살던 친구들.. 그때 쟤는 왜 저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이 팍팍하게 사나.. 답답했는데, 지금은 그 친구들이 맞았고 제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젠 제가 팍팍하게 살고 친구들이 여유롭게 살더라구요..ㅎ.ㅎ.친구들하고 구색이라도 맞추고 싶어서, 아둥바둥 살다보니 히피병은 강제치료 되었습니다.
와 ... 파이어족이다 뭐다 하면서 멀쩡하게 회사 잘 다니는 사람들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파이어족 유튜버들에게 뼈를 때리는 말씀을 하시네요. 김알파카님 말씀 정말 구구절절히 옳은 얘기입니다. 특히 유튜브 보면서 퇴사 생각하시는 젊은 분들 .. 이거 하나 알고 가세요 ... 직장 다니고 있는 당신을 유혹하는 그 유튜버들 .. 파이어족 영상 만드는 사람들은 .. 파이어족이라는 [컨텐츠]를 팔아서 먹고 살려는 사람들이에요 ... 젊은 시절 고생 고생해서 어렵게 들어간 회사와 본인의 현재 위치... 어줍잖은 그런 파이어족 유튜버들의 감성팔이에 속아서 함부로 퇴사하지 마세요. 회사가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지옥"이 되는거고 .. 회사가 "고마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고마운 곳"이 되는 겁니다 ..
ㅋㅋㅋㅋ자연치유되서 다시 구직하고 있는 1인입니다! 1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고 약간의 공황장애가 오는 거 같아 때려쳤어요 쉴때 너무 좋고 매일매일이 설레서 잠에서 깼는데 6개월 지나니까 말씀하신거 처럼 혼자 멍만 때리고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구요 혼자 다잡아보려고 루틴 만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게 진짜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혼자서는 잘 안돼요ㅜㅜ 돈도 다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젠 심심해서 일 하고 싶네요ㅜㅜ 이렇게 지내고 보니 돈이 있어도 일은 해야되는 거다 싶어요 암튼 먼저 인생 사신 선배로서 하시는 말씀 족족 공감하며 엄청 재밌게 영상 보고 있어요! 악플에 맘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진짜....통찰력 쩔고. 100프로 공감... 저또한 젊었을때 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저 삶(힐링힐링)을 살아볼까 고민한적 많았습니다... 근데 결국 존버 했고...지금도 존버 중입니다. 자산은 계속 늘어가는 중이구요. 진짜 뭘하든 돈 벌기는 좋은나 힘든거도 백퍼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때 더 빡세게 돈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파카님 늘 응원합니다~~~
뼈 많이 맞았네요 김알파카님..ㅎㅎㅎㅎ 퇴사하면 마냥 좋겠지, 걱정없겠지 생각하는데 오히려 직장에서 겪지 못한 상상하지도 못한 역풍을 맞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벌었던 돈으로 아끼면서 살려다보니까 정말 자존감이 말도 안되게 낮아지더라구요 마치 산소호흡기를 대고 사는 것 같은 느낌?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한테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내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투자하는 만큼 아웃풋을 만들어내기로! 15분 순삭이었습니다 더 파이팅이 넘치네요🔥
젊을때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도 자기시간을 최대한 만들어서 (취미) 살아야 합니다. 직장생활 열심히 해서 남은것은 병든몸 뿐입니다. 나이가 들면 하나씩 몸부터 고장나기 시작 합니다. 40대 중반 심장병, 51세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궤양 ,치루진단 받았습니다.
댓글보다 재미나단 생각이들어요 김알파카님을 조아라하는 분들은 대부분 지금 처럼만 살아도 크게 노후걱정 없는분들이고 정작 이 쓴 소리를 듣고 변해야하는 사람들은 구독을 안하시는듯 해요 거울없는 세상에 더러븐 사람 더 더러버지고 깨끗한 사람 더 깨끗해지는것처럼~^^ 댓글보다 재미나서 첨으로 글 올려요 김알파카님 이런 쓴소리 마구마구 해주세요^^
세 달 뒤에 마흔되는데 히피병 자동 치유 중입니다. 20-30대 여러분 이 언니 말 새겨들어요. 진짜 정말 뤼얼뤼 하나도 안괜찮답니다 흙수저 + 대학교중퇴 => 열일 했어요. 빡세게 살다가 몸 한 번 아프고나서는 몸과마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히려 삼십대 초반부터 힐링~힐링~ 힐링타령 하게된 프로퇴사러. 괜찮아 나는 존재만으로도 소중해. 괜찮아 조금 뒤쳐질 뿐 잘 가고있어. 괜찮아 남들과 비교말자. 하던 괜찮아중독자. (그렇다고 제대로 미친듯이 놀았냐면 그러지도 못했어요. 흙수저라 ㅡ 영상에서 알파카님 말한것 처럼 딱 ~ 먹고 살만큼만 하면서 산거죠. ) 현재는 겉으로 봐서는 제가 소비가 거의 없어서 명상하고 요가하고 이너피스 지키면서 잘 살고 있는것 같으니 주변에서도 제 라이프스타일 존경스럽다 멋지다고 해요. 그런데요 개뿔. 모르는 소리죠 다들. 나이 들면서 가끔 오던 현타님이 자주 찾아와요. 머리를 한대씩 세게 때리고 가요. 작년에 대출없이 집 산 친구가 며칠 전에 다른 투자용 아파트 알아보는데 대출금리 고민하는 걸 월세 원룸에 앉아서 이야기 들으면서 난 참 부잣집딸인것처럼 살았구나 싶어요. 제 친구는 지난 몇 년 간 쉬는날도 없이 일했어요. 그렇게 자기사업 점점 크게 만들어낼때 저는 할 거 다하고 살았으니 당연한 결과죠. 더 부끄러운 건 저랑 같은 집안 출신 여동생도 몇 달 전에 집사고 행복한 가정 꾸려 잘 지내고 있으니, 흙수저는 하찮은 핑계지요 나는 자연인이다 ~!!!! 하면서 산속에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지 않는 한 현타는 점점 자주 오겠죠. 그리고 실제로 몸도 여기저기 하나씩 아프고요. 부모님 갑자기 어디 아프시다하면 어떡하나 무섭기도 해요. 부모님을 되게많이 사랑해서라기보다 ‘돈’ 걱정이 앞서요. 자신을 지켜 줄 사람 스스로밖에 없어요. 주변이랑 관계를 대충해라는게 아니라 스스로 딱 버티고 잘 서있어야한다는 말이에요. 이미 지나간 시간이니… 쉬엄쉬엄 인생 대충 산거 지금부터 바로 잡아보려고 해요. 어른들이 해야 할 때에 맞춰 가는게 좋다고 했던게… 공부도 일도 저처럼 지금와서 다른 사람들이 쌓아둔 10년의 양을 따라잡으려면 몇 배로 해야겠죠. 나이가 많다고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나이들어 하는게 무척 힘드니 어릴때, 젊을때 해두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 이 나이되면 주변사람이든 가족이든 붙잡고 하소연도 못해요. (저도 그런사람 싫거든요. ) 차라리 징징댈수있을때 울기도 하면서 열심히 사는걸 추천할게요.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곧 40인 저도 힘 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 (쓴소리해주는 사람이 눈물나게 고마운 나이 ㅠ) 모두들 파이팅이에요 !!!!
맞아요 언니 ~ 이렇게 센 워딩(?)ㅎㅎ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근 3년 히피마냥 살아봤는데 삶이 끝없는 하향세를 타는 것 같더라구요. 돌고 돌아 이젠 목표를 수정해서 고생해서 많이벌고, 극도로 아껴쓰며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살아오신 분들의 발자취들이 마음의 안심이 되어요. 죽도록 일하고 성취하는 삶이 값진거였어요.
저도 나이 차서 자동으로 히피병 고쳐진 사람인데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영상 속 월급 노예,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난 자유 등등으로 히피병이 걸렸다기보다 대입 후에 자퇴하면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회피할려고 히피병에 걸린 거 같아요. 지금 보면 뭐 대단한 사람이 될 게 아니라면 그런 압박이 의미가 없는 데 말이에요. 제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만 되도 괜찮지 않겠어요..? (내입풀칠도 어떻게 보면 쉽지 않죠ㅠㅠ) 너무 식견이 좁았던 것도 히피병에 걸리게 한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이영상은 진짜 젊은이들 많이 봐야합니다ㅋ저도 정신차리고 요새 빡시게 일하면서 졸린눈으로 공부 끄적이고 있는데 몸은 힘들지만 백수일때보다 행복하니 다들 얼굴 좋아졌다고 합니당ㅋㅋ ㅠ 남소도 가끔씩 들어오는데 제가 능력이 없으니 자신도 없고 제형편이 펴져야 연애맘도 생길거 같아요
최고의 교육용 영상입니다 우리 아기들한테 보여줘야겠네요 20~30대를 완전히 히피히피 부모님 기생하면서 산 사람이 옆에 있는데 부모 재산 있으니깐 철이 안들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우울증 오니깐 스스로 정신승리하면 살다보니 사람이 초딩이 되었어요. 지능이랑 생각이 초4처럼 되더라구요.
후... 맨날 카페가서 책 보면서 2~30대 보냈지요ㅋㅋㅋㅋ 쿨병+힐링병+ 저는 예술병은 재능없어 못했지만 대신 지식인병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예술병과 쌍벽을 이루는 게 지식인병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살았어야했는데... ㅠ 빨리 40대 망치는 테크트리 듣고싶은데... 40대 거진 다 지나가야 들을 수 있을테니 걱정입니당ㅠㅠ (또 망치고 듣겠지용ㅋㅋㅋㅋㅋ)
퇴사도 상황에 따라 해도 괜찮습니다. 정말 힘들고 미래가 안보이고 사내 정치질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심할땐 버텨보다가 퇴사하세요 자살보단 낫습니다.회사도 인생의 한 부분이지 전부란 생각은 마시길
맞아요
그런 이유라면 꼭 퇴사해야합니다 ㅠㅜ 다른 직장 알아봐야죠 ㅠㅠ
정답입니다 간혹 직장 대신에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는 분들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가족과 주위의 기대와 눈치때문에 힘들다는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차라리 직장을 버려야합니다
어우.. 그런 극단이라면 해야죠...
알파카 누나도 그런 회사는 이직을 해서 옮기라했어요! 무조건 지금 회사를 참고 다니라는게 아니라 이직을 해서라도 근로소득을 포기하지 말라는 거 같아요. 그런 회사는 당연히 도망쳐야죠.
후...퇴사는 절대 안하겠습니다!! 현재 31살이고 9년차 직장생활 중인데 주변보면 친구들 중에서 알바하고 지내는 애들이 저한테 "왜 이렇게 답답하게 돈만 벌면서 사냐고, 그러다 사고나서 죽으면 억울할거다." 라는 소리를 했는데 악착같이 일하고 모아서 자산으로 4억원대 모았네요... 자동차도 없고 걸어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꾸미는 것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야간 근무하면서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멋져요~~^^
그나이에 그금액모은거는 상위5퍼안에 드실듯
멋집니다!
앞으로 혼자 쭉 사신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10년 15년만 더 일하셔도 일찍 파이어족이 되실수도 있겠어요. 부럽습니다. 나이들어서 가지는 경제적 자유 이게 최곱니다. 젊어서는 어떻게든 생활비도 벌고 합니다만 비빌언덕이 없으면 40대부터는 비참해지죠. 계속 화이팅하십시오!! 👍
여자도 못만나구
예전에 부모님한테 얹혀살때는 카페가서 여유부리고 있다보면 좋긴좋은데 왠지 허무해지고 우울해지고 괜히 불평불만하게 되더라고요. 뺑이치는 지금은 힘들긴한데 잡생각이 없어요. 정신건강에 좋음 ㅋㅋ
헐 저만그런게아니엇구나
아기 낳으면 또 이런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당장 아기옷빨래, 밥 챙겨야 하니깐 딴 생각이 없어지면서 우울감이 쫙 가시더라구요
맞아요 ㅋㅋ 사람은 바빠야함
완전 공감..
결혼포기 또는 부모님께 질려서 가정꾸리는거 안하고 살다가 40대 넘어가고 돈이없어 아프고 서럽고 약값에 음식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가족들이랑 인연끊고 외롭게 살다가 무연고자 고독사하는 사람들 꽤만음 돈이 있다고 한들 가족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아야할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별재미도 없고 외롭고 쓸쓸하긴 마찬가지고 그래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는사람들 인생 후반에는 가정이있다고 외롭지 않다고 할순없지만 40대 중반 아재가 살아보니 다부질없더라고 그래도 품위유지를 위해 돈은 필요하니 열심히 모으길 인생후반을 위해 난 잠시 중장비학원에 다녔었는데 나와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들고 자격증이라도 하나 건져볼까 다들 열심히들 살더라고 그런데 나이들고 경력없으면 자리가있어도 들어가기도 힘들어 그러니 경력 커리어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부터 쌓으라는것 앞서간 선배들말이 어릴때는 귀에들어오지 않더니 그말이 이제는 이해를하네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 아저씨가 불쌍해 보이기 시적했다면 철이든것이라는 말처럼 내가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봄
젊을때 최소금액으로 마음편하게 살면된다는 저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냐하면 돈을 벌고 싶을때 써주는 나이는 한정적이라는거...그리고 젊을때 하루살이로 살면 노후준비는? 늙어서 누가 써준다고 약속이라고 해줬나?? 알파카님이 하시는 말 중에서 틀린 말이 없다...
불과 얼마전의 나,, 프로퇴사러. 그간 다닌 직장 수 절대 못밝힘. 단 지금은 3년째 조용히 근속중. 조용히 내사업 준비하며 퇴직할 그날 꿈꾸는 중
저는 물질 애착하면서 돈돈거리며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정원에서 풀 깍고 내적 평화 누리며 사시는데 그 분들 젊으셔서는 정말 바쁘게 사셨거든요. 노년의 보상이죠. 젊은 사람이 따라할 건 못 되요.
제가 알파카님이랑 동갑인데요. 20년 가까이 안 쉬고 일했고, 나름대로는 저축도 한다고 해서, 2년 전에 청약으로 그럭저럭 입지 괜찮은 수도권에 내 집 마련도 했거든요. 그런데도 40대 넘어가니 문득문득 노후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거지 같아도 직장 꽉 붙들고 다녀야겠다 그런 생각 들어요.
진짜 적게 벌어 적게 쓰겠다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안빈낙도 하라는 유튜버가 님들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알파카 옳은 소리 하고 앉았네
가을은 열흘뿐ㅋㅋㅋㅋㅋ더워서 쪄죽고 추워 얼어죽고 1년에 열흘빼고 4번죽는 死계절국가ㅋㅋㅋㅋ
적게 벌고 적게 일하고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했다가 나이 마흔 다가오며 갑자기 큰병치레 하면서 큰돈 들어가니 생활이 엉망되었습니다. 젊을땐 감히 예상하지 못하는 변수가 정말 많이 생겨요 퇴사하지 마세요. 존버해야합니다. 돈에 집착해야합니다~🌸
@@clickBB 네 큰병도 작은병도 오네요 나이드니
더 깊이 오래 아프기 시작하는듯해요
@@clickBB
40에는 건강할 수도 있습니다
50에는 반드시 옵니다
크던, 작던...뭔가가~
. 무서워요 ㅜㅠ 지금도 돌아가면서 아픈데
설겅 설겅 말하는 것같은데도,
핵심내용은 날카롭고 ,
빈중거리는 것같은데도 ,
삶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는 정말 가슴에 와닫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직장생활18년차에요 저는 보너스를 받으면 안쓰고 거의 다 모으고 흔한 네일한번 안받았어요(먹는건 돈잘 안아끼는 ㅋㅋ) 근데 같은 월급인데 힐링으로 사는 사람들있는데 40대 되니까 저는 회사에 될대로 되라 눈치안보고 일하는데 그사람들은 아니에요 알파카님말씀처럼 몸도 안좋아져서 진짜 30대랑 다르구나 확 체감.. 젊을때 준비하세요 정말
글게요. 저도 그 흔한 네일 한번 안 받으니 약간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는데, 그 사람들보다 자산 많으면 됐죠 뭐.
저도 네일샵 가본적 없는데ㅠ 한번 받는데 기본5만원 이상인데 한달에 한두번 받고 머리도 한다 생각하면 월급200따리라고 생각하면 ..ㄷㄷ
사십 되자나요? 세네시만 되면 아이고 아구구 에구구 와이리 아프노 소리가 절로 나옴 ㅠㅠ 맨날 누워있고 시픔 ㅠㅠ 엄마 아빠 ㅠㅠ 헝헝😂
자산이 어느정도 모이면 회사에 아쉬울게 없어져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일을 하게 되어 있죠 공감합니다
북유럽 복지국가도 젊을때 일 많이 안한사람은 낸 연금이 없어서 길에서 유리병주워팔아야될만큼만 줍니다.
이미 우리는 선진국이상의 복지국가가 되어있어요. 특히 의료는지구최강.
이 이상의 복지를 바라는게 환상임을 알아야해요.
그 의료가 민영화가 될 수도..
우리나라같은경우 그복지..... 저출산으로 없어질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라라라-s9c 민영화될걸 걱정한다는건
현재가 공공의료라는 얘기죠. 우리나라는 공공의료부족국가가 아니라 공공의료인 나라입니다.
공공의료부족하다는 선동에 속지말아야하는 이유죠.
@@error9311 우리나라가선진국이라서 이민오고싶어하는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특히 외국인이랑 임금 같이 주게 만들어놔서 저개발국가에서 오고싶어하죠.
계속 저출산하면 향후엔 다인종국가로 바뀌겠지요.
맞아요. 기득권/정부/기업체들이 자국민의 저출산 고령화를 고의적으로 만들어 놓고 후진국 사람들 이민받으려고 이민청을 정부 조직법 발의한 상태입니다.
독신주의, 남녀갈등 조장, 살벌한 사교육비-부동산 등등 도저히 애 낳고 살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니들이 노예 낳지 않으니 후진국에서 수입하겠다!!! 고 하는 건데, 이미 국내에 외노자들 숫자가 공식적으로 300백만이 넘었어요. 지자체는 이미 불체자들까지 지역 주민으로 포함시키고 있으며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그게 뭔 상관이냐는 식입니다. 2023년 하반기에 전라도,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었는데 전라도지사가 인구의 10%이상을 외노자로 채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이런식으로 나라를 쪼개서 외노자들 본격 이민받으려고 모든 행정적 절차를 다 마쳤고 실행중입니다.
이 환상적인 의료복지도 머지않아 외노자들과 그 가족들의 무임승차로 인해 고갈 될 날도 머지 않았고(중국인들 의료보험 부정수급이 수천억)서민들은 외노자들과의 저임금 경쟁력에서 밀려나면 자살밖에 없죠.
무조건 견디세요..퇴사도 이직할곳을 정해놓고 실행, 적금도 매달 꾸준히!
8:35 30대가 되니 히피병이 자동으로 고쳐졌다는 말 공감합니다. 20대 때 아둥바둥 살던 친구들.. 그때 쟤는 왜 저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이 팍팍하게 사나.. 답답했는데, 지금은 그 친구들이 맞았고 제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젠 제가 팍팍하게 살고 친구들이 여유롭게 살더라구요..ㅎ.ㅎ.친구들하고 구색이라도 맞추고 싶어서, 아둥바둥 살다보니 히피병은 강제치료 되었습니다.
물가 폭등. 자산 하락. 파이어족 폭망...요즘 급 사라졌어요. 파이어족 하려면 물가안정. 자산 상승이 꾸준히 받쳐줘야 가능한듯요
퇴사병이 이 영상보고 완치됐어요. 스트레스받아서 회사못다니겟다고 집에서 울다가 영상보고 잠이나 자자 싶네요.... 감사합니다 약발 떨어지면 또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썩었던 뇌가 다시 돌아온 거 같아요. 지금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남고 버티겠습니다.
저는 마흔살이고 아이가 둘이고 맞벌이 입니다 아이아빠가 몇번 망해먹어서 빚이 있어서 아직은 집도 없고 친정에서 엊혀삽니다 한 4년정도 더갚으면 다갚아갑니다 지금은 버는돈 족족 다 나가고 있지만 얼른 빚다갚고 애들 키우면서 열씸히 살아볼랍니다 ㅋㅋ 여러분들도 화이팅^^
심성이 훌륭 하십니다.
나이들면 하고싶어도 일 많이못해요ㅜㅜ 진짜 20.30대에 미래의 나를 위해서 돈모아두세요 그럼 40대부턴 편하게 일해도 되요ㅜ
와 ... 파이어족이다 뭐다 하면서
멀쩡하게 회사 잘 다니는 사람들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파이어족 유튜버들에게 뼈를 때리는 말씀을 하시네요.
김알파카님 말씀 정말 구구절절히 옳은 얘기입니다.
특히 유튜브 보면서 퇴사 생각하시는 젊은 분들 ..
이거 하나 알고 가세요 ...
직장 다니고 있는 당신을 유혹하는 그 유튜버들 ..
파이어족 영상 만드는 사람들은 ..
파이어족이라는 [컨텐츠]를 팔아서 먹고 살려는 사람들이에요 ...
젊은 시절 고생 고생해서 어렵게 들어간 회사와 본인의 현재 위치...
어줍잖은 그런 파이어족 유튜버들의 감성팔이에 속아서 함부로 퇴사하지 마세요.
회사가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지옥"이 되는거고 ..
회사가 "고마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고마운 곳"이 되는 겁니다 ..
적당히 만족하며 살려면 적당히 살면 안됩니다
이 영상을 퇴사하고 나서 보고 있는게 최대 비극이네요...
저도요 ㅋㅋㅋ 퇴사하겠다고 말한뒤에 이 영상을 봤어요 ㅋㅋ 그렇다고 퇴사 안한다고 무를수도 없고.. 걍 퇴사하고 열심히 (힐링말고) 저한테 투자해야죠 뭐 ㅋㅋㅋ
ㅋㅋㅋㅋ자연치유되서 다시 구직하고 있는 1인입니다! 1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고 약간의 공황장애가 오는 거 같아 때려쳤어요 쉴때 너무 좋고 매일매일이 설레서 잠에서 깼는데 6개월 지나니까 말씀하신거 처럼 혼자 멍만 때리고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구요 혼자 다잡아보려고 루틴 만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게 진짜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혼자서는 잘 안돼요ㅜㅜ 돈도 다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젠 심심해서 일 하고 싶네요ㅜㅜ 이렇게 지내고 보니 돈이 있어도 일은 해야되는 거다 싶어요 암튼 먼저 인생 사신 선배로서 하시는 말씀 족족 공감하며 엄청 재밌게 영상 보고 있어요! 악플에 맘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헉!!!!
30대에 인생 조져지는 7가지 테크트리 2022버전 시즌 2 같은 느낌 영상
나이 들어서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서 지금 열심히 법시다~~~😊
내가 걷고있을때 옆사람이 뛰고있으면 당연히 그 격차는 감당해야지. 그럴 책임도 용기도 없다면 그냥 남들 달릴때 전력을 내지 않더라도 조깅한다고 생각하고 뛰는게 좋음.
히일링히이링 ㅋㅋ 직장 관두고 놀아도 할거없어요 평일 낮에 카페가봐요 삐카번쩍한 백수는 거의 없어요
진짜....통찰력 쩔고. 100프로 공감...
저또한 젊었을때 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저 삶(힐링힐링)을 살아볼까 고민한적 많았습니다...
근데 결국 존버 했고...지금도 존버 중입니다. 자산은 계속 늘어가는 중이구요.
진짜 뭘하든 돈 벌기는 좋은나 힘든거도 백퍼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때 더 빡세게 돈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파카님 늘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요새 트렌드가 적게벌고 적게쓰고 내 자유시간 누린다...제마인드로는 안맞는듯. 솔직히 파이어족도 언제까지 파이어족이 될수 있나. 의구심 들고
돈이 있으니까 돈에 집착 안하는거죠…ㅠㅠ
젊을 때 몸 부서져라 일해서 모으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건 맞지만 잘 챙겨 먹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일하세요. 젊어서 악착같이 살면서 몸을 돌보지않아서 오십 언저리에서 건강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뼈 많이 맞았네요 김알파카님..ㅎㅎㅎㅎ
퇴사하면 마냥 좋겠지, 걱정없겠지 생각하는데
오히려 직장에서 겪지 못한 상상하지도 못한 역풍을 맞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벌었던 돈으로 아끼면서 살려다보니까 정말 자존감이 말도 안되게 낮아지더라구요
마치 산소호흡기를 대고 사는 것 같은 느낌?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한테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내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투자하는 만큼 아웃풋을 만들어내기로!
15분 순삭이었습니다 더 파이팅이 넘치네요🔥
화이팅입니다 같이 걸어갑시다!!
언니 덕분에...과소비와 퇴사 오늘도 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뼈때립니다. 제가 이걸 5년 전에라도 들었어야 했는데 이거 보시는 2030들은 노트 펴고 25세 30세 35세 이렇게 목표 적어보세요 그것만 해도 지금처럼 살면 안 된다는 거 바로 아실거에요.
진짜 뼈때리는 말씀
돈돈하지 말아 ..이런분들은 없는사람들이 아니라
대부분 있는 사람들 말이였네요
그리고 10만 넘은거 축하드려요 👏👏
젊을때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도
자기시간을 최대한 만들어서 (취미) 살아야 합니다.
직장생활 열심히 해서 남은것은 병든몸 뿐입니다.
나이가 들면 하나씩 몸부터 고장나기 시작 합니다.
40대 중반 심장병, 51세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궤양 ,치루진단 받았습니다.
와..나는 진짜 위로받는 컨텐츠보다 이렇게 말로 후두려패는 컨텐츠가 더 위로가 된다..왜지..??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덕분에 유사 인간 구실하며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복직 고민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복직해야겠어요ㅋㅋ
진짜 말을 너무 잘해서 긴 영상 내내 지루하지않게 혼나는기분... 너무 좋아..
이미 퇴사하고 보게되었다.....
10년 넘게 일하다가 아이낳고 일을 쉬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휴직 끝나고 다시 일하러 갈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했었는데 다시 다잡아봅니다 친언니같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회사는 전쟁 회사밖은 지옥이라 하더라구요 😂
자동치유 공감입니다 ㅋㅋ 예체능 전공자에 예술가병을 앓았었고 주변에 비슷한 애들 넘쳤는데 삼십대 중후반되니까 다들 슬슬 병 고쳐짐 ㅋㅋ 대신 그때부터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노릇하면서 살수있어요.
저도 젊을때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가 노년에는 편하게 살래요~~♡
구독자가 16만인데 조회수가 15만이 넘는다니 진짜 미쳤다 멱살잡혀 다 듣고 간다는거임
맞는말대잔치 정신개조
살기가 너무 힘들다.. 많이 일하고 적게 버는 인생.. 죽어야만 쉴수 있는 인생
전에 알파카님이 우리세대는 관뚜껑 닫을때까지 일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돈을 꾸준히 벌고 싶음에도 한직장 꾸준히 다니기가 어렵네요. 지금은 쉬고 있어요. 젊은 나이인데도 꾸준히 벌기가 정말 어려워요. 앞으로는 점점 어렵겠지요. 열심히 아끼고 벌며 돈돈하며 살아야겠어요 ㅜ
제 공상의 세계에서 현실로 끌고나와주는 알파카님의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 파카님 ' 힐링 ~ 힐링~ ' 말할때 어조가 너무 재밌네요. ~ 정말 어쩜 이렇게 현실 직시한 말을 다 모아서 할수가 있는지 한마디도 버릴게 없네요. ㅎㅎㅎㅎ
진심 이 영상 친구한테 보내주고싶다...
친구야 알아서 알고리즘으로 너에게 이 영상이 가길 바라..
정말 힐링힐링 발음만큼은 최고인 유튜버 김알파카님
댓글보다 재미나단 생각이들어요
김알파카님을 조아라하는 분들은 대부분 지금 처럼만 살아도 크게 노후걱정 없는분들이고
정작 이 쓴 소리를 듣고 변해야하는 사람들은 구독을 안하시는듯 해요
거울없는 세상에 더러븐 사람 더 더러버지고
깨끗한 사람 더 깨끗해지는것처럼~^^
댓글보다 재미나서 첨으로 글 올려요
김알파카님 이런 쓴소리 마구마구 해주세요^^
33살에 언니와 비슷한 패턴으로 살아왔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늘 느끼지만 엄청난 통찰력 이십니다
뻑하면 화내고 짜증내고 자기 맘대로 일하려고하고 그런 직장동료때문에ㅜ저는 결국 퇴사합니다
절대 같이 일 못하겠어서요. 몸도 맘도 너무 힘드네여
다른 직장 또 구할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아프지만… 그 사람이랑은 더 일을 못하겠네여..
좋은 사람있는 곳으로 갈거예요 잘되실거예요
잘하셨어요 ^^ 너무 자책하지 말고 좋은 직장에 가길 바랍니다
진짜 맞는말입니다~
정신차리고 젊고 몸건강할때 돈벌어야해요!
저두 지금 열임히 돈벌고있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니 노후를위해 오늘도 출근합니다
제가 이번주 한주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주말에도 내 시간 없이 이렇게 노예같이 일해야하나 하고 퇴사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시기적절하게 알파카님이 이런 영상 올려주시네요ㅠㅠㅠ 나이 들때까지 앞으로 더 노예같이 일하며 살아야겠어요ㅠㅠ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뼈에 새기겠습니다!!!!
40넘으면 체력저하와 몸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되도록 40전까지 돈다벌어 놓으세요..
그나저나 알파카님 "힐링힐링~ "
너무 찰져서 음성 이모티콘으로 제작됐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에 퇴사 앞두고 있는데 맞는말로 뼈맞으니 아프네요ㅠㅋㅋ 그래도 13년을 안쉬고 일했는데 이제 좀 쉬면서 앞으로 먹고살 궁리하는 시간좀 보내보려고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네 푹 쉬시고 다른 일 찾으시면 되요.
흘러가는 대로 또 때가 되면 내게 맞는 일이 생길겁니다.
13년이면 잠시 쉬셔도됨다!
@@ae-qm5ve 마음에 정말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10년 넘게 일한 사람은 인정
나 46세 인데 없던 당뇨 전단계에 전업주부로서 지금 이나이에 고생합니다. 알파카님의 강의를 20 년 전에 들었다면 😂😅
요즘 퇴사병이 도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오늘 이 영상 스무번 시청할게요
너무 멋진 영상아닌가요. 이게 현실이고 또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조기은퇴 및 경제적자유병 돈이전부가아냐 힐링힐링 외치는 컨텐츠들이 공해수준으로 넘쳐나는 요즈음 간만에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재밌어요. 퇴사의 조건은 내 집 한 채 있고 (아파트 가격은 상관 없음. 그냥 자산으로서 자기 거처 필요.)
월세든, 연금이든, 부모님의 기부금이든, 이자소득이든, 월 최소 80만원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와야 하죠. (채무는 빼고요)
세 달 뒤에 마흔되는데 히피병 자동 치유 중입니다.
20-30대 여러분 이 언니 말 새겨들어요.
진짜 정말 뤼얼뤼 하나도 안괜찮답니다
흙수저 + 대학교중퇴 => 열일 했어요. 빡세게 살다가 몸 한 번 아프고나서는 몸과마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히려 삼십대 초반부터 힐링~힐링~ 힐링타령 하게된 프로퇴사러.
괜찮아 나는 존재만으로도 소중해. 괜찮아 조금 뒤쳐질 뿐 잘 가고있어. 괜찮아 남들과 비교말자. 하던 괜찮아중독자.
(그렇다고 제대로 미친듯이 놀았냐면 그러지도 못했어요. 흙수저라 ㅡ 영상에서 알파카님 말한것 처럼 딱 ~ 먹고 살만큼만 하면서 산거죠. )
현재는 겉으로 봐서는 제가 소비가 거의 없어서 명상하고 요가하고 이너피스 지키면서 잘 살고 있는것 같으니 주변에서도 제 라이프스타일 존경스럽다 멋지다고 해요.
그런데요 개뿔. 모르는 소리죠 다들. 나이 들면서 가끔 오던 현타님이 자주 찾아와요. 머리를 한대씩 세게 때리고 가요.
작년에 대출없이 집 산 친구가 며칠 전에 다른 투자용 아파트 알아보는데 대출금리 고민하는 걸 월세 원룸에 앉아서 이야기 들으면서 난 참 부잣집딸인것처럼 살았구나 싶어요. 제 친구는 지난 몇 년 간 쉬는날도 없이 일했어요. 그렇게 자기사업 점점 크게 만들어낼때 저는 할 거 다하고 살았으니 당연한 결과죠.
더 부끄러운 건 저랑 같은 집안 출신 여동생도 몇 달 전에 집사고 행복한 가정 꾸려 잘 지내고 있으니, 흙수저는 하찮은 핑계지요
나는 자연인이다 ~!!!! 하면서 산속에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지 않는 한 현타는 점점 자주 오겠죠.
그리고 실제로 몸도 여기저기 하나씩 아프고요. 부모님 갑자기 어디 아프시다하면 어떡하나 무섭기도 해요. 부모님을 되게많이 사랑해서라기보다 ‘돈’ 걱정이 앞서요.
자신을 지켜 줄 사람 스스로밖에 없어요. 주변이랑 관계를 대충해라는게 아니라 스스로 딱 버티고 잘 서있어야한다는 말이에요.
이미 지나간 시간이니… 쉬엄쉬엄 인생 대충 산거 지금부터 바로 잡아보려고 해요.
어른들이 해야 할 때에 맞춰 가는게 좋다고 했던게… 공부도 일도 저처럼 지금와서 다른 사람들이 쌓아둔 10년의 양을 따라잡으려면 몇 배로 해야겠죠.
나이가 많다고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나이들어 하는게 무척 힘드니 어릴때, 젊을때 해두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
이 나이되면 주변사람이든 가족이든 붙잡고 하소연도 못해요. (저도 그런사람 싫거든요. ) 차라리 징징댈수있을때 울기도 하면서 열심히 사는걸 추천할게요.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곧 40인 저도 힘 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
(쓴소리해주는 사람이 눈물나게 고마운 나이 ㅠ)
모두들 파이팅이에요 !!!!
맞아요 언니 ~
이렇게 센 워딩(?)ㅎㅎ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근 3년 히피마냥 살아봤는데 삶이 끝없는 하향세를 타는 것 같더라구요.
돌고 돌아 이젠 목표를 수정해서 고생해서 많이벌고, 극도로 아껴쓰며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살아오신 분들의 발자취들이 마음의 안심이 되어요. 죽도록 일하고 성취하는 삶이 값진거였어요.
힐링힐링 힐하 말투 엄청 찰지네여 ㅋㅋ
저도 히피병 20대 중반에 걸렸는데 엄마집 경매 넘어가면서 자동치유 ^__^ 29살까지 있던 빚 다 청산하고 돈 모은지 2년정도 되어가용 힐링 ㅇㅈㄹ하면서 여행갈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고 든든한느낌?? 이 듭니다
언제나 명쾌한 생각 급 동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말씀이세요.
현실을 똑바로 볼수 있는 힘을 길러주시니 넘나 감사해요~^^
20년차인데 아직도 거의 매일 그만두고 싶네요. 근데 조금더 조금더 하며 여기까지 온듯요
언니 말 새겨들을께요 29살 백수 인뎅 ㅠㅠ
이번 년도 지나기 전에 꼭 취업 해야죠
30대초반 에 꼭 1억 모으기 도전 할께요오 !!
정신차렸습니다!!!
항상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흙수저들을 얘기해줘서 좋고 멘탈강하고 당당해서 좋다
퇴직앞둔 사람으로서 직장은 가늘고 길게하면서
경제력을 키워야 노후에 빈곤하지 않습니다
27년 일하고 개인연금도 나름 두개나 준비했지만 막막합니다
젊을때돈의 노예?가 (ㅎㅎ직장메임)되었지만나이드니 짬짬알바라도 해서 여유를 누릴만큼 준비하지 못한걸 반성합니다
요즘 3~40대보면 염려스럽네요
극과극인거같아요 어떤이들은 직장다니면서주말
알바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어떤이들은
시간에 억매이기 싫어 알바만 하고~~
우린 그시절 아이 키우고 가르치고
노후 준비했는데ㅠㅠ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
그 이상한 병에 걸려
인생 일부를 말아멀은
1인으로서 회복도
오래걸리네요
살다살다 유튜브방송에
댓글 달기는 처음
김알파카님 응원해요
찰진 욕이 불편하지만
이상하게 당신꺼는
재미있네요ㅎ
팩폭 뼈때리는 김알파카
돈버는 행위 포기하지 마세요 다니고 있는 직장이든 부업이든...
퇴사병 올때마다 필수시청
치석튀어가면서 일햇다는 표현..빵터지고 갑니다~~..ㅋ 😂
있는집서 태어나면 모를까 저같은 흙출신들은 빡세게 모으고 투자해야 되요 어쩔수 없어요 즐기는건 50대이후 로 미루고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구요 혼자 즐기며 살아도 건보료 재산세 자동차세 도시가스비 관리비 기름값 등등 나갈돈 엄청납니다
너무나 맞는 말 ..
현실적으로 살아야 한다 ~
영상 진찌 알차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고 재밌어요
저도 나이 차서 자동으로 히피병 고쳐진 사람인데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영상 속 월급 노예,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난 자유 등등으로 히피병이 걸렸다기보다 대입 후에 자퇴하면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회피할려고 히피병에 걸린 거 같아요. 지금 보면 뭐 대단한 사람이 될 게 아니라면 그런 압박이 의미가 없는 데 말이에요. 제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만 되도 괜찮지 않겠어요..? (내입풀칠도 어떻게 보면 쉽지 않죠ㅠㅠ) 너무 식견이 좁았던 것도 히피병에 걸리게 한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중독성이 있어요^^ 인생은 열심히 쉴새없이 그렇게 사는것
이영상은 진짜 젊은이들 많이 봐야합니다ㅋ저도 정신차리고 요새 빡시게 일하면서 졸린눈으로 공부 끄적이고 있는데 몸은 힘들지만 백수일때보다 행복하니 다들 얼굴 좋아졌다고 합니당ㅋㅋ ㅠ 남소도 가끔씩 들어오는데 제가 능력이 없으니 자신도 없고 제형편이 펴져야 연애맘도 생길거 같아요
소박하게 벌고 적은 돈으로 먹고 살고 싶은 자유도 있고 반면 죽어라 열심히 일을 해서 직장내 고속승진을 하거나 자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뼈빠지게 일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나중에 나라탓만 안하면 되죠.
불치병을 한방에 고쳐버리는 언니는 명의~👍👍
하나하나 옳은 말…… 힘내서 버티자 😢
힐링 힐링~~찰지네요 ㅋ
젊은이들이 많이보고 정신차리고 살기를~~비나이다
옳은말씀 감사~~😊
알파카님 영상은 몇개 선별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무살 되면 의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최고의 교육용 영상입니다
우리 아기들한테 보여줘야겠네요
20~30대를 완전히 히피히피 부모님 기생하면서 산 사람이 옆에 있는데
부모 재산 있으니깐 철이 안들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우울증 오니깐 스스로 정신승리하면 살다보니 사람이 초딩이 되었어요. 지능이랑 생각이 초4처럼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김알파카님.. 바로 몇달전에 알파카님 말씀하신대로 유튜브 보고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적게벌고 적게쓰려고했는데 마음 고쳐먹고 지금 직장에 뼈를 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 맨날 카페가서 책 보면서 2~30대 보냈지요ㅋㅋㅋㅋ 쿨병+힐링병+ 저는 예술병은 재능없어 못했지만 대신 지식인병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예술병과 쌍벽을 이루는 게 지식인병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살았어야했는데... ㅠ 빨리 40대 망치는 테크트리 듣고싶은데... 40대 거진 다 지나가야 들을 수 있을테니 걱정입니당ㅠㅠ (또 망치고 듣겠지용ㅋㅋㅋㅋㅋ)
지식인병 있는 1인 ㅋ
지식인병이라도 있어야지
너무 위선 없는 야만인들만 살면 좀..
본인은 병이라고 하지만 카페에서 책 읽는 건 괜찮은거같은데여..
@@hhhha123able 앗 그렇죠~! 걍 집에서 봐도 되는데;; 힐링한답시고 카페가서 본 걸 반성하는 취지에서 적었었습니다! (잔잔바리 소비지만 모아지면 꽤나...ㅠ)
옳은 말씀..20대때 지금처럼 아꼈더라면 후회합니다..벌더라도 저축하세요..진심..
30대 초반인데 여태 히피족같이 살았어요. 이제 돈 절약해서 모으는 재미 겨우 알았는데 퇴사 권유 당한 마당에 알파카님 영상 보고 독기 충전하고 가요!
고마워요 언니 가끔씩 이런 생각 했는데 덕분에 마인드셋 다시 해요 영상 안 봤으면 계속 가지고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을 팩폭으로 몇 년 세이브 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뼈때리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 ㅎㅎㅎ 정신차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제 분수를 파악하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는데 이만한 말씀 없습니다....
무기력증이 올때마다 알파카님
영상 정주행하며 정신 차리는데요
오늘도 최고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대체 이런방송을 어디서 듣겠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일하다 우울해질때 보면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해요.
아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힐~링힐~링💖
뼈 맞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열일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