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이게이야가 느끼는 괴로움은 교회에 다니는것 자체가 아니라 게이인 자신이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교회 나갈때마다 자각하게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상당히 슬픈일인데, 그건 아직까지 인생 대부분이 유년시기인거라서 그렇지 전체 인생에선 그렇게 큰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언니는 이 주제로 얘기를 어떻게 하려나 궁금하기도하고, 나라면 어떻게 얘기해줄 수 있을까 하고 보는데 갈수록 진짴ㅋㅋㅋㅋ 정말 신개념 상담과 위로 아닙니깤ㅋㅋㅋㅋㅋ '즙짤 시간이 없다. 하반신으로만 울어라.'라니 ㅠㅠㅋㅋㅋㅋㅋ 별별 고민들로 가득차있던 제 머리통까지 관통하는 명언입니다. 이런 말 많이 들으셨겠지만! 언니 영상 보면서 저도 악습들을 좀 뜯어 고쳐가는중인데... 덕분에 삶의 만족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ㅋㅋ 첫댓인데 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용.❤ 글고 사연자분! 저도 종교인이지만, 특정인들에 대한 혐오 가득한 멘트, 사상을 마구 내뿜는 종교인들 진짜 상대하고 싶지 않구여. 좀 모자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조금만 읽어봐도 그분은 분명 제자들에게 혐오를 가르치라고 하지 않았을텐데. ㅋㅋㅋ 사연자분도 혹시라도 그런 사람들 만나면 가엾게 여기시고;; 최대한 자신이 평화로운 쪽으로 생각하시고 생활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중고등 시절에 성당에 다녔는데 친구없고 힘들어서 약간 의지하고싶은 마음과 친목 목적으로 주일학교 활동을 했습니다.부모님이 신자기도 했고 그러다 입시하고 점점 냉담되더니 지금은 크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종교에 대해 개방적인 마인드가 됐네요 요즘 개신교,가톨릭이 국민 종교인 여러 유럽국가에서도 교회.성당 다니는 신자 줄고 그 남은 신자도 노년층들만 남았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2030은 신을 믿지 않는다는 비중이 많이 늘었대요 심지어 빈 교회(성당)건물이 늘어나 그 건물들이 교회가 아닌 도서관,식당,클럽 등으로 개조되고 있구요
저는 모태 개신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혼배성사로 결혼식을 하고 가톨릭으로 전향하였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기다리자는 거지요. 주께서도 사람을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구하려고 하시는데 한낱 인간이 단죄하면 거만한 거 아니겠습니까. 끝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아오면 주께서는 품어주십니다. 본인을 믿지 않으면 죄인이라는 사상이 이해가 안갈 수 있습니다. 이거는 종교에 따른 차이점이지 강요는 아닙니다. 성서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약자를 지켜보고 도와주셨으면 도와주습니다. 반면 약자를 단죄하던 기득권에게는 맞다이로 붙으시면서 바로 욕 박아버리고 엎으셨습니다. 약자를 조롱하고 괴롭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기독교로 인한 파생된 아픈 말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에 마누라가 교회에 쑥 빠지면서, 저보고도 교회를 나가보라고. 삶에 좋은 예기만 해주는 참 먹사라고 예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가봤죠. 그런데, 그 먹사는 이슬람교를 믿는 동남아 국가에 가서 선교한 예기, 이스라엘 역사예기를 하면서 유대인이 얼마나 훌룡한가에 대한 예기, 이런 먹사다운 뻔하디 뻔한 예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꾸욱 참고 있었는데, 다함께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라더군요. 저는 당연하게 가만히 앉아서, 나보고 일어나라는 놈 있으면 가만 안둔다. 라는 눈에 독기가 서린 눈초리로 앉아있으니까 아무도 말을 안걸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보고 교회에 같이 가자는 예기는 안하더라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믿음은 자유지만 본인 발로 교회에 나갔으면 참석하는 동안 예배 절차는 따르는 것이 매너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다들 서있는데 앉아있었다-는 게 무슨 대단한 무용담인 것 처럼 말하시는데 그냥 예의가 없는 행동인듯... 예배도 그쪽 신자들 모여서 하는 일종의 예식인데 비신자가 끼었으면 눈치껏 튀지는 않고 돌아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험한 말 듣더라도 그건 그냥 신이 하는 말이 아니라 신의 뜻을 추측한 어른들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본인을 미워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신과 본인과의 관계가 아닐지. 그리고 아들 청약 통장 깨서 쓰는 부모라면 나중에 안 볼 확률이 높은데 그런 경우에 신이 부모보다 훨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신을 믿지 않으시면 그냥 독립할 때까지 집주인(부모)이 하라는대로 왔다갔다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에 뭐 중요한 일 있는 거 아닐거예요.
독실한 기독교 싱글맘 고모 둘째 아들이 그녀에겐 트로피 같은 존재였는데 몇년전 커밍아웃과 동시에 착한 아들 역할 힘들었다고 고백함. 우리 집안에도 게이가 있다는게 신기했고 그 친척의 용기에 박수를 👏👏👏 둘은 잘 지내는데 그들이 미국 교포여서 그런걸수도. 사연자님도 부모 넘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자기 인생 잘 살길.
동네에 엄청 큰 교회에 현수막으로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반대 한다면서 동성애자들 때문에 여성과 아이들이 위험하다며 대문짝만하게 걸어놨는데 여성 동성애자는 자체가 없다 생각 하는건가?하는 무지함에 차 타고 가면서 볼때마다 웃으면서 지나감 현재 34살 14년째 남자친구랑 동거하고 있고 엄마는 작지만 개척교회 목사님이심 우리 게이인거 양가 부모님 다 아시고 십일조 열심히 하고 예배 잘 드리니 오히려 나한테 더 의지하심 하나님도 좋지만 그래도 자식 이해 못하는 부모 없다고 생각함 사연자분도 힘내시길🧑🤝🧑
오늘 올리신 영상 주제가 교회에 관한 말씀이라서 그런가 저도 좀 쓰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저는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일하고 있지요-, 그렇게 열성적인 교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개종을 강요받아서도 안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자신의 종교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고 믿고요. 사실 제가 독일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독일의 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독일 목사님들의 말씀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지옥에 가는 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다만 뉴스에 종종 나오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를 뉘우치지 않는 흉악범들의 경우 구원받기 어려울 거라는 말도 덧붙이셨죠. 그런데 이런 얘기를 우리 나라 목회자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십중팔구는 너 믿음이 잘못되었어라는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만, 98년 초 IMF 사태 직후에 대학원 등록금 마련하느라 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일요일에도 일을 하느라 한동안 교회에 나가지 못했죠. 그런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교회에 가니까 선배 한 명이 그동안 왜 안 나왔냐고 하길래 아르바이트 때문에 못 나갔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 대뜸, 일요일에 일 안하는 알바 해야지 아르바이트가 중요하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솔직히 그때 그럼 내 등록금은 선배가 대신 대 줄 거냐고 따지려다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훗
사실 게이게이야가 느끼는 괴로움은 교회에 다니는것 자체가 아니라 게이인 자신이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교회 나갈때마다 자각하게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상당히 슬픈일인데, 그건 아직까지 인생 대부분이 유년시기인거라서 그렇지 전체 인생에선 그렇게 큰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언니는 이 주제로 얘기를 어떻게 하려나 궁금하기도하고, 나라면 어떻게 얘기해줄 수 있을까 하고 보는데 갈수록 진짴ㅋㅋㅋㅋ 정말 신개념 상담과 위로 아닙니깤ㅋㅋㅋㅋㅋ '즙짤 시간이 없다. 하반신으로만 울어라.'라니 ㅠㅠㅋㅋㅋㅋㅋ 별별 고민들로 가득차있던 제 머리통까지 관통하는 명언입니다. 이런 말 많이 들으셨겠지만! 언니 영상 보면서 저도 악습들을 좀 뜯어 고쳐가는중인데... 덕분에 삶의 만족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ㅋㅋ 첫댓인데 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용.❤
글고 사연자분! 저도 종교인이지만, 특정인들에 대한 혐오 가득한 멘트, 사상을 마구 내뿜는 종교인들 진짜 상대하고 싶지 않구여. 좀 모자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조금만 읽어봐도 그분은 분명 제자들에게 혐오를 가르치라고 하지 않았을텐데. ㅋㅋㅋ 사연자분도 혹시라도 그런 사람들 만나면 가엾게 여기시고;; 최대한 자신이 평화로운 쪽으로 생각하시고 생활하세요. 응원합니다.
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알파카님은 제목을 참 잘 지으시는 것 같아요ㅋㅋ
들어볼 수 밖에 없는 제목..
성정체성
즙 짤 일 있으면 알파카 채널에 오면 된다. 나오려던 즙도 쏙 들어가게 해주는 세상 유익한 김알파카 채널 ㅋㅋㅋ
솔루션 너무 웃기고 통쾌해요ㅋㅋㅋㅋㅋ
상담자가 힘내면 좋겠네요. 생존을 위해 먹고사니즘 해결되기까지 버티시는게 답 맞아요. 직장생활 선행학습.
돈주면 정말 범죄나 잘못된거 아닌이상은 신념이 달라도 거래처인거죠...
사회생활하면서 보게됨
언니가 여호와 증인 인데 나도 여호와 증인 안 하면 가족 안 한대서 가족 안 해도 된다고 했음 ㅋ진짜 정신병자 처럼 헌금을 100만 원씩 내고 모든 사람을 적대시하고
진짜 조카가 불쌍함
목사가 하는말.. 교인들이 하는말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어쩔 수 없이 교회를 가야만 한다면 교회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거 다 뽑아먹으세요. 자기 돈 잘 지키고 또 모으시고.. ㄱㅇㄱㅇ 친구들 잘 만들어서 행복하게 사세용ㅎㅎ
?
요즘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저 장사에 불가합니다. 한명 두명 다 돈으로 보는거죠.
없는것을 있다고 하니 사기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이제 성인인데 종교는 자유의지가 맞습니다. 그런데부모님이 저렇게나온다면 집을 나오던지 집에서살거면 순응하는척하면서 다녀야죠😂 집에서 쫒겨나고싶다면 ㄱㅇ인걸 밝히면됩니다~~
저도 중고등 시절에 성당에 다녔는데 친구없고 힘들어서 약간 의지하고싶은 마음과 친목 목적으로 주일학교 활동을 했습니다.부모님이 신자기도 했고 그러다 입시하고 점점 냉담되더니 지금은 크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종교에 대해 개방적인 마인드가 됐네요 요즘 개신교,가톨릭이 국민 종교인 여러 유럽국가에서도 교회.성당 다니는 신자 줄고 그 남은 신자도 노년층들만 남았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2030은 신을 믿지 않는다는 비중이 많이 늘었대요 심지어 빈 교회(성당)건물이 늘어나 그 건물들이 교회가 아닌 도서관,식당,클럽 등으로 개조되고 있구요
저는 모태 개신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혼배성사로 결혼식을 하고 가톨릭으로 전향하였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기다리자는 거지요. 주께서도 사람을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구하려고 하시는데 한낱 인간이 단죄하면 거만한 거 아니겠습니까. 끝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아오면 주께서는 품어주십니다.
본인을 믿지 않으면 죄인이라는 사상이 이해가 안갈 수 있습니다. 이거는 종교에 따른 차이점이지 강요는 아닙니다. 성서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약자를 지켜보고 도와주셨으면 도와주습니다. 반면 약자를 단죄하던 기득권에게는 맞다이로 붙으시면서 바로 욕 박아버리고 엎으셨습니다. 약자를 조롱하고 괴롭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기독교로 인한 파생된 아픈 말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아무리 독실한 집안이어도 만날 사람 다 만나면서 살더라고요. 대놓고 만나기도 하고 몰래 만나기도 하고...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역시 파카누나야 😂
능지의 문제 입니다 😅
거기가면 악성 나르들이 넘칩니다😅
역시 이분다운 명쾌한 답이다.😅
직장다닌다 생각하세요....
몇년전에 마누라가 교회에 쑥 빠지면서, 저보고도 교회를 나가보라고. 삶에 좋은 예기만 해주는 참 먹사라고 예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가봤죠. 그런데, 그 먹사는 이슬람교를 믿는 동남아 국가에 가서 선교한 예기, 이스라엘 역사예기를 하면서 유대인이 얼마나 훌룡한가에 대한 예기, 이런 먹사다운 뻔하디 뻔한 예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꾸욱 참고 있었는데, 다함께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라더군요. 저는 당연하게 가만히 앉아서, 나보고 일어나라는 놈 있으면 가만 안둔다. 라는 눈에 독기가 서린 눈초리로 앉아있으니까 아무도 말을 안걸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보고 교회에 같이 가자는 예기는 안하더라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믿음은 자유지만 본인 발로 교회에 나갔으면 참석하는 동안 예배 절차는 따르는 것이 매너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다들 서있는데 앉아있었다-는 게 무슨 대단한 무용담인 것 처럼 말하시는데 그냥 예의가 없는 행동인듯... 예배도 그쪽 신자들 모여서 하는 일종의 예식인데 비신자가 끼었으면 눈치껏 튀지는 않고 돌아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Jhhguidbskisevrk
그 정도 액션은 보여줘야 끈덕지게 달라붙지 않으니까요.
종교강요는 이혼사유에 해당되지 않나?
예의따지기전에 부부간의 예의부터
지켰어야죠.
남편도 델고 오라고 교인들,목사가 뽐뿌질
했을게 뻔한데 예의같은 개소리 하네 진짜!
이야기-> 얘기😢
교회에 다니면서 험한 말 듣더라도 그건 그냥 신이 하는 말이 아니라 신의 뜻을 추측한 어른들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본인을 미워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신과 본인과의 관계가 아닐지. 그리고 아들 청약 통장 깨서 쓰는 부모라면 나중에 안 볼 확률이 높은데 그런 경우에 신이 부모보다 훨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신을 믿지 않으시면 그냥 독립할 때까지 집주인(부모)이 하라는대로 왔다갔다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일요일에 뭐 중요한 일 있는 거 아닐거예요.
독실한 기독교 싱글맘 고모 둘째 아들이 그녀에겐 트로피 같은 존재였는데 몇년전 커밍아웃과 동시에 착한 아들 역할 힘들었다고 고백함. 우리 집안에도 게이가 있다는게 신기했고 그 친척의 용기에 박수를 👏👏👏 둘은 잘 지내는데 그들이 미국 교포여서 그런걸수도. 사연자님도 부모 넘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자기 인생 잘 살길.
유황불 레시피 😂😂😂😂😂😂
우리가 먹고살려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찐공감합니다... 지나가던 ㄱㅇㄱㅇ야가...
맵다매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입담 최고에요
전 남친이 기독교 신자라서 결혼해서 애낳으면 교회 데리고 갈까봐 걱정이네요
십일조 내고싶다고도 그러고😢
결혼하면 끈끈한 시댁 테두리에서 숨 쉬기도 힘들거예요 😢
불교믿고 제사지내는 집 보다 좋을것 같아요ㅜㅜ
십일조..ㅡㅡ 아는사람 신랑이 돈 잘버는데 마눌이 십일조 갔다바침 심지어 집안 살림까지 갔다줌 세탁기..등등 쌀도 팔아 바침
@@다라의복덕방 미치것네요;;; 아니 연애할때야 지돈 십일조를 하건 백일조를 하건 상관안하는데 결혼해서도 십일조 내겠다 그러면 진지하게 의논해봐야겠어요
매주말 교회에서 시부모 만나고, 교인들에게 누구집 며느리로 불리게 됩니다. 족쇄에요.
결혼하더라도 교회는 옮기길…
하반신으로만 울도록 해라😂😂
동네에 엄청 큰 교회에 현수막으로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반대 한다면서 동성애자들 때문에 여성과 아이들이 위험하다며 대문짝만하게 걸어놨는데 여성 동성애자는 자체가 없다 생각 하는건가?하는 무지함에 차 타고 가면서 볼때마다 웃으면서 지나감 현재 34살 14년째 남자친구랑 동거하고 있고 엄마는 작지만 개척교회 목사님이심 우리 게이인거 양가 부모님 다 아시고 십일조 열심히 하고 예배 잘 드리니 오히려 나한테 더 의지하심 하나님도 좋지만 그래도 자식 이해 못하는 부모 없다고 생각함 사연자분도 힘내시길🧑🤝🧑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마귀는 돈 달라는 부모가 마귀임.
마귀는 우리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요즘 교회욕하는분들 이해감 그렇다고 다 싸잡아서 욕하지마시길 은밀하게 좋은일 하는분들도 많아요
오늘 올리신 영상 주제가 교회에 관한 말씀이라서 그런가 저도 좀 쓰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저는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일하고 있지요-, 그렇게 열성적인 교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개종을 강요받아서도 안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자신의 종교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고 믿고요. 사실 제가 독일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독일의 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독일 목사님들의 말씀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지옥에 가는 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다만 뉴스에 종종 나오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를 뉘우치지 않는 흉악범들의 경우 구원받기 어려울 거라는 말도 덧붙이셨죠. 그런데 이런 얘기를 우리 나라 목회자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십중팔구는 너 믿음이 잘못되었어라는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만, 98년 초 IMF 사태 직후에 대학원 등록금 마련하느라 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일요일에도 일을 하느라 한동안 교회에 나가지 못했죠. 그런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교회에 가니까 선배 한 명이 그동안 왜 안 나왔냐고 하길래 아르바이트 때문에 못 나갔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 대뜸, 일요일에 일 안하는 알바 해야지 아르바이트가 중요하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솔직히 그때 그럼 내 등록금은 선배가 대신 대 줄 거냐고 따지려다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훗
울아빠 똑같이 내 대학 등록금 청약통장 깨먹음 ㅅㅂ 인연 끊고 ㅈㄴ 열심히 사는 중. 힘내자
법륜스님같아요
마지막에 하반신으로만 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하반신으로 울어요 누나
ㅋㅋㅋ여기 또 알짱거리면 차단박는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청약통장 무어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면 기독교인 게이부부 동영상도 가끔 나오던데 … 그분들 부모님은 아들 성향을 다 이해해 주시고요 … 그분들께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구독 박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게이야 걍 교회 나가랕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즙 짜지마랔ㅌㅌㅋㅋㅋㅋㅋ😂
우린 항상 강태공 알파카 미끼에 물려 들어오지
힘내힘내 뭉뭉
근데 나는 궁금해요. 지금 부모가 아들보다는 주님을 택했잖아요. 그럼 아들도 나중에 부모보단 애인님을 택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 외의 것들?
청약통장을 깨다니... 너무하네요...
유투브 보면 다 나오는데...모일 이유가 있나...게이는 태국이 천국
현명한 답변이네요
ㅋㅋ
사람 자체가 원래 화와 욕이 가득한데 목사가 정당성을 부여하니 당당하게 미쳐날뛰는 것 뿐입니다.
전광훈이 그냥 두는 기독교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 안가고 집에서 유튜브로 설교 듣고 성격 책 읽어요.
교인도 강경파가 있음ㅎㅎ그런분들도 있어야 느슨한사람도 편하게 교회댕김
그..모든종교인들이 게이를 싫어하는건 아니에요...가정파탄에 일조하니까 그르징, 역으로 너네 모임 억압받음싫잖아, 결혼을하지마 왜동성애자가 남자여자하는걸 놀이삼아 따라해..모든차별은 역차별이 따라옴 우리 조용히 지내자...파카언니의 언변은 너무좋다❤
놀이삼아 결혼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아플때 법적보호자가 되거나 상속문제 등...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해서 하는거겠죠 너무 그 사람들을 악의적으로 보시는듯
가정파탄을뭘한다는거임 게이인데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여자랑결혼하는게 더 문제임 제발좀가만히냅둬라
ㅉㅉㅉㅉㅉ
그냥 멍청해서 결혼제도가 주는 법적 장치들에 대해서 무지한듯;;
내가본 동성애는 성적 만족감 때문에 동성을 좋아 하는거 or 성적자아가 달라서 동성을 좋아 하는거. 이런차이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