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빠!! 로마식 요리인데 피렌체도 먹고 특히 나폴리에서 많이 먹어요~~ 특이한게 나폴리는 길거리 노점상에서 과수원처럼 레몬 한가득 장식해놓고 뜨리빠를 대롱대롱 매달아 놓거든요ㅋㅋ 거기다 스프레이 뿌려서 미스트까지 만들어두는데 겉으로 보기엔 이뻐도 가까이 가면 기절해요ㅎㅎ 나폴리에선 뜨리빠에 우족이랑 머릿고기 썰어서 레몬 잔뜩 뿌려서 콜드샐러드로 팔고 길거리에서 가만히 서서 먹어요! 이런거 파는 아저씨들을 trippaiolo 라고 할 정도로 나폴리에선 나름 유명한 음식이에요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나폴리 4년 사는동안 항상 먹는 사람 못봤어요ㅋㅋ)
양은 2시간 이상 삶아주셔야 식감이 연해집니다 아니면 압력솥에서 30분 정도 삶으시면 씹기 좋아져요 ㅎㅎ 한식 버전으로 잡내 잡으려면 굵은소금, 밀가루로 박박 씻으신 다음에 한소끔 삶아서 물 버려주시고 대파, 마늘 넣고 푹 삶으셔도 잡내는 잡힙니다. 대신 삶는 동안 나오는 냄새는 감당하셔야 합니다.
There is also a special sandwich in Florence called Trippa or Lampredotto. It was one of my favorite street food of Italy. Hopefully you can try that out!
Nice! I’m italian and while I’m no trippa expert this is lovely. I think your comments mid video are spot on. I would cook it for longer to make it more tender. Love watching your videos, always interesting!
@@Otter_Hyuk i think it depends on the meat and cow. What we find in Italy is pre-cooked slices. If uncooked I would say minimum 2 hours but you should taste it and continue until tender (but still with some bite to it)
2월달에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곱창버거집에 갔습니다. 곱창버거, 곱창수육, 트리파 이렇게를 주력 메뉴로 팔더라구요. 트리파는 생각도 못하고 갔는데 양이 엄청나게 부드러워서 빵이랑 함께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또 떠올리네요. 이탈리아 스타일 곱창버거와 곱창수육+고추소스도 해주세요!!
우와... 정말 나라 별로 다양한 음식을 많이 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런 의미로 시간이 되신다면 아프리카 쪽의 대표 요리들인 '타진' 이나 '치킨 모암베' 같은 요리도 보고싶어요!! 여러 대륙의 요리가 많이 나왔는데 유일하게? 아프리카 쪽 고기 요리는 없는것 같아서요 ㅎㅎㅎ
멕시코에선 메누도(menudo) 또는 빤시따 (pancita) 라는 국을 먹어요... 소내장 들어가고 소족으로 육수 내고요...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 팔아요... 약간 기름진데 라임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ecuador 에는 과띠따 (Guatita)라는 소양을 삶아 땅콩, 우유 및 각종 향신료로 만든 소스에 (크림파스타 비주얼) 요리한 음식인데... 날아다닌 밥이랑 같이 주는데 가끔식 꿈에도 나오는 인생 최애 음식...
진짜 소 내장 좋아하는 요리인으로써 손질과 조리가 잘된 양은 핵 꿀맛나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내장탕에 넣어도 맛있고,부드럽게 조리된 양을 무친것도 맛있고 심지어 볶은것도 핵맛... 아마 육식맨님께서 삶으셨던 방법보다는 댓글에 있듯이 압력솥에 넣고 찌는방법이나,삶는 시간을 더 늘리셔서 더 부드럽게 삶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질긴 식감이 덜할듯 합니다!
스페인 꼬리찜 Rabo de Toro 한번 해주셔요. 비쥬얼도 기가 막혀 맛도 너무 좋아~ 아마 많이들 보시며 만족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동쪽으로 가는것도 좋은데.. 이란의 대표 케밥인 쿠비데 koobideh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케밥중에 제일 맛있고 참고로 양의 어깨살말고도 여러부위 갈비,다리,등등 섞어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이란은 케밥을 밥이랑 먹는데 비싼 향신료인 사프론을 이용해 사프론밥에 버터를 넣고 그리고 쿠비데를 같이 먹는데 한국에 있는동안 제대로 하는 식당을 찾아보지 못해 아마 육식남님이 해주시면 구독자분들 처음보는 음식이라 재밋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내장 도전하신 김에 우설도 도전해주세요! 사실 때는 코스트코는 좀 냄새나서 마장동에서 한우 통우설 사셔서 껍질 손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비드해서 스테이크로 먹어도 맛있는데, 뵈프부르기뇽 만드는 요령으로 통우설스튜를 만들어도 정말 맛있고, 비야게레로에서 파는 것처럼 타코를 해도 맛있는 부위에요. 타코를 하신다면 밀가루 또띠야가 아니라 마사가루(닉스타말라이즈된 옥수수가루)와 또띠야프레스로 만드셔야 찐본토식입니다ㅎㅎ
이만한 내장 요리 없다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토마토 캔 : 홀 토마토 캔 800g
link.coupang.com/a/bsIHIE
✅ 냄비 : WMF 퓨전테크 아로마틱 낮은 냄비 24cm/28cm
link.coupang.com/a/bpJnOP
✅ 1구 인덕션 : 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구
link.coupang.com/a/bl5ILg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Y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가위 포함 기본 조리 용품 : 쿠진아트
link.coupang.com/a/bmCmBp
✅ 계량스푼 : 쿠진아트 계량 스푼
link.coupang.com/a/bpJlpt
✅ 치즈 그레이터 : 트라이앵글 치즈 그레이터
link.coupang.com/a/bnfKkv
✅ 집게 : 쿠진아트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sIG0L
✅ 주걱 : 테팔 옻칠 다용도 주걱
link.coupang.com/a/bnpx2i
✅ 도마 : 도블레 TPU 도마
link.coupang.com/a/bnkO2p
[트리파 재료]
내장 (깐양 추천, 벌집양도 좋음) 1kg
토마토 800g 캔 1개 link.coupang.com/a/bsIHIE
샐러리 3대
당근 1개
양파 1개
레몬 1/2개
마늘 5~6알
월계수잎 2장 link.coupang.com/a/bsIHUx
민트 10g link.coupang.com/a/bsIH0k
페코리노 로마노 100g link.coupang.com/a/bsIIaT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약간 link.coupang.com/a/bsIIok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와우
방송 켜줭
잡식맨의 성장을 위해 재료 리스트를 잡식맨으로 써 버리는 육식맨 폼 평범하다
역시 불편맨
선지국 한번 가시죠
잡식맨 ㅋㅋㅋㅋ
뜨리빠!! 로마식 요리인데
피렌체도 먹고 특히 나폴리에서 많이 먹어요~~
특이한게 나폴리는 길거리 노점상에서
과수원처럼 레몬 한가득 장식해놓고
뜨리빠를 대롱대롱 매달아 놓거든요ㅋㅋ
거기다 스프레이 뿌려서 미스트까지 만들어두는데
겉으로 보기엔 이뻐도 가까이 가면 기절해요ㅎㅎ
나폴리에선 뜨리빠에 우족이랑 머릿고기 썰어서
레몬 잔뜩 뿌려서 콜드샐러드로 팔고
길거리에서 가만히 서서 먹어요!
이런거 파는 아저씨들을 trippaiolo 라고 할 정도로
나폴리에선 나름 유명한 음식이에요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나폴리 4년 사는동안 항상 먹는 사람 못봤어요ㅋㅋ)
귀여운 미뇨끼❤
미뇨끼..!
mmm buonissimo~
미뇨끼! 반가워요!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여기도 계시네요ㅎㅎ
소위장 전문적으로 하고있는 요식업자 입니다. 손으로 껍질1차로 뜯어내고 2차로 브러쉬로 중간정도힘으로 결따라서 씻어주시고, 2시간이상 끓여내시면 부드러운 느낌 낼 수 있어요!+ 냄새도 어느정도 잡힙니다!
요식업 = 근육맨
가끔 검정색 위장도 있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소 종이 달라서 그런가요?
@@aabb-vd1gv 한우는 거의 검은색이에요
사료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오~~~~ 이렇게 전문가의 지식이 + 되네요 그나저나 내장요리 괜히 어렵다 소리 듣는게 아니네요
@@aabb-vd1gv 대부분 식당에서 발주하는 소위장들은 검은색으로옵니다. 연한갈색+검은색 위주로 오는 편인데 저도 뭐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소위는 압력솥에 해야 야들야들해요 함참 해야하지만 냄새는 진짜 밀가루 소금으로 박박 문데는 수뿐입니다
부속물 세척은 역시 한국식 짱짱맨
말투에서 느껴지는 내공
@@beekul1883ㄹㅇㅋㅋ
드실줄 아시네 ㅋㅋㅋ
개띠 이시죠..?
트리빠 해주신다는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육식맨님의 영상에도 나오고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날입니다 !! ㅎ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쌩큐!!!!🙏🏻🙏🏻
육식맨님 전업 유튜버 되고 나셔서 영상 주기가 짧아져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4월1일에 만우절 기념영상으로 해산물맨이 되셔서 영상한번 만들어주세요ㅋ😂😂😂 개인적으로 새우비스크소스를 이용한요리 보고싶어요
비건맨도 재밌을 듯
와 양평해장국은 꼭 해줘요!
앙평해장국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중국의 肉燕이라는 만두를 육식맨님이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만두피를 고기로 만들고 만두속도 고기를 넣는 완전 육식만두이에요!!
양은 2시간 이상 삶아주셔야 식감이 연해집니다 아니면 압력솥에서 30분 정도 삶으시면 씹기 좋아져요 ㅎㅎ 한식 버전으로 잡내 잡으려면 굵은소금, 밀가루로 박박 씻으신 다음에 한소끔 삶아서 물 버려주시고 대파, 마늘 넣고 푹 삶으셔도 잡내는 잡힙니다. 대신 삶는 동안 나오는 냄새는 감당하셔야 합니다.
양평해장국에 들어가는 양은 참 좋아라 하는데.... 이걸 이렇게 활용하는 음식도 있군요.
양평해장국 양도 어떤집은 꼬들꼬들 어떤집은 흐믈흐믈한데 영상보니 이게 얼마나 끓이냐 차이인가 싶기도 하네요.
음?! 근디 육식맨님 양평해장국 한번 도전해보실 생각 없나요? 이게 호불호가 걀리긴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편인데 ㅎㅎㅎ
선지 도전 ㄷㄷ 이왕이면 구멍없는 선지 궁금하네요
2시간끓이면. 야들야들 한시간반 꼬들 육식맨님은 삶는시간은 충분했을거같은대 토마토로 90분 삶는게 그닥 의미가 없었던듯
굉장히 다채로운 내장요리군요. 한국과는 다른 이탈리아식 내장요리 잘 봤십니다.
내댓글 보고있었어..!!!
방치찜이라는 소엉덩이살로 만든 고기 요리 있는데 부탁드려요
소 내장은 무조건 밀가루에 박박 문지르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질긴건 무조건 압력솥이죠 안그럼 서너시간 푹 삶아야되요
시칠리아 내장버거 꼭해주세요 백종원님이 드셧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해기스 한번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고든램지의 고향음식 ㅎㅎ...
헬스하고 선지 해장국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맛있어보여요
선지요리는 해보신적 없으셨던거 같은데 한번 해주세요!!
육식맨님 만우절날에 호오오옥시 하실거 없으면 콩고기 특집 함 가능하실랑가요 ㅋㅋㅋㅋㅋ
뜨리!빠! 여기 숨 쉬는 이시간을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재료도 생소한데 이걸로 만드는 요리까지 있네요ㅋㅋ 세상엔 역시 못먹는게 없나요
필리핀은 닭내장으로 꼬치구이를 합니다!! 이싸오(isaw) 라고하는데 그 작은 꼬치에 구불구불한 곱창을 구워 숯불에 굽는데 그냥 소곱창을 꼬치에 구워먹는 그맛이라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닭곱창은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ㅠ ㅠㅠ 숯불에 구운 이싸오를 식초소스에 풍덩 찍어먹으면 단숨에 10꼬치는 기본인디
There is also a special sandwich in Florence called Trippa or Lampredotto. It was one of my favorite street food of Italy. Hopefully you can try that out!
벌집양은 틈마다 토마토 소스가 들어찬 게 꼭 모양 특이한 파스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 내일 점심은 내장 들어간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것도 내장이라고 치는가 싶긴 한데 나중에 육식맨님이 우설도 함 다뤄주심 재미있을 것 같아요
트리빠 하실때 밀가루에 빡빡씻고 두시간정도 삶아야지 부드럽고 냄시가 안나요 삶을땨 스타아니쉬 넣어주면 더좋고요
형님 이왕 이탈리아 내장 요리한김에 시칠리아 대표 길거리 음식인 스티기올라 어떠십니까? 강추합니다. 쌩큐~
Nice! I’m italian and while I’m no trippa expert this is lovely. I think your comments mid video are spot on. I would cook it for longer to make it more tender. Love watching your videos, always interesting!
oh! thx for commnent and im about to try this at home, so how long should i cook it? more than two hours?
@@Otter_Hyuk i think it depends on the meat and cow. What we find in Italy is pre-cooked slices. If uncooked I would say minimum 2 hours but you should taste it and continue until tender (but still with some bite to it)
@@fpighi interesting! thx for your great tips. have a nice day!
오늘도 질좋은 영상 봤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흥미롭게봤다가 까먹은 "이시켐베 초르바스" 라는 요리가 생각났어요.
이스탄불? 내장탕?이라던데, 백종원님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것도 혹시나 만드신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스푸파에 나왔던 하얼빈 내장볶음이 보고싶습니다… 전에 그렇게 못먹을 맛이었던 콩팥을 써서 극찬이 나올정도의 맛이 나오는게 너무 궁금합니다
2월달에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곱창버거집에 갔습니다. 곱창버거, 곱창수육, 트리파 이렇게를 주력 메뉴로 팔더라구요. 트리파는 생각도 못하고 갔는데 양이 엄청나게 부드러워서 빵이랑 함께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또 떠올리네요. 이탈리아 스타일 곱창버거와 곱창수육+고추소스도 해주세요!!
우와... 정말 나라 별로 다양한 음식을 많이 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런 의미로 시간이 되신다면 아프리카 쪽의 대표 요리들인 '타진' 이나 '치킨 모암베' 같은 요리도 보고싶어요!!
여러 대륙의 요리가 많이 나왔는데 유일하게? 아프리카 쪽 고기 요리는 없는것 같아서요 ㅎㅎㅎ
한국식 내장(허파, 염통, 곱창(껍질) 도 같이 해서 만드는 한국식 내장 트리파 로마나도 아주 맛있을 것 같네요!
메에에 하는 거 귀여우시군요ㅋ
그 쿰쿰한 냄새가 양의 매력인데
중국먹방에 나오는 깐양에 감싸서 먹는 양뇌..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내장류는 못먹고 안먹는데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넹😊
양내장 냄새 -- 민트향 = 누린내 제거
초벌로 끓여서 냄새 제거하고 요리할때 압력솥에 끊이면 좀 더 부드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서양식 내장요리 맛있어 보여용
멕시코에선 메누도(menudo) 또는 빤시따 (pancita) 라는 국을 먹어요... 소내장 들어가고 소족으로 육수 내고요...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 팔아요... 약간 기름진데 라임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ecuador 에는 과띠따 (Guatita)라는 소양을 삶아 땅콩, 우유 및 각종 향신료로 만든 소스에 (크림파스타 비주얼) 요리한 음식인데... 날아다닌 밥이랑 같이 주는데 가끔식 꿈에도 나오는 인생 최애 음식...
진짜 소 내장 좋아하는 요리인으로써 손질과 조리가 잘된 양은 핵 꿀맛나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내장탕에 넣어도 맛있고,부드럽게 조리된 양을 무친것도 맛있고 심지어 볶은것도 핵맛...
아마 육식맨님께서 삶으셨던 방법보다는 댓글에 있듯이 압력솥에 넣고 찌는방법이나,삶는 시간을 더 늘리셔서 더 부드럽게 삶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질긴 식감이 덜할듯 합니다!
햄~ 지나가는 정육인 입니다 저희도 월계수 팍팍넣고 삶아서 냄새 제거하고 손님분들은 압력솥에 10분만 삶으시라고 이야기드려용 그러면 부드럽습니다~ 이번주 손질하고 저도 트라이 해봅니다~
내장탕 or 해장국 한번 해주세요 육식맨님ㅋㅋㅋㅋ
0:08 메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숀빈이 주연이었던 샤프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주인공인 리차드 샤프는 고아출신이지만 공을세워 영국군장교가 되는데 고아출신이다보니 내장 양요리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멕시코 내장탕 메누도 이것도 해주세요 ^^
한표 추가요!
베트남에 6개월간 있었던 적 있었는데 그때 하노이 맥주골목에서 먹었던 베트남식 바베큐가 한번씩 생각나네요 철판같은데에 마가린 두르고 각종 고기랑 채소, 바게트빵을 굽다가 바게트빵위에 고기를 얹어서 먹었을때 맛있었는데 육식맨님 실력이라면 충분히 재현해주실 것 같아요
항상 영상 보면서 너무 먹고 싶다ㅠㅠ 하면서 보는데
이번 영상은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했지만
입에 침은 고인다
이탈리아 여행 갔을때 내 국밥욕을 훌륭하게 잠재워 줬던 트리빠……. 내 최애 이탈리아 요리…..
내일 따라해볼 예정 기대됩니다
민트 뻬고, 치킨스톡 좀 더 넣고, 솥에 두시간 뭉근하게 끓여 만들어먹으니 피렌체에서 먹던 맛이랑 똑같더군요ㅎㅎ 육식맨님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생각이 나서 따라해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페코리노 로마노 발음이 무척이나 찰지시네요 에코 좀 더 넣어주시면 무척이나 찰질거같은데요?
???:빠르메지아노 레지아노~
파브리지오 로마노 생각하는 축덕들은 좋아요
저거 전에 집에서 해봤는데요. 내장을 밀가루랑 소금으로 3번이상 박박 문대서 씻고 속의 막같은거 걷고 2시간을 삶았습니다. 그러니까 맛있었어요.
엊그제 프랑스 여행와서 토마토 소스인줄 알고 샀는데 오늘 쓰려고 보니 트리파네요...어쩐지 비싸더라고요..ㅎㅎㅎ 그래두 육식맨님 영상보고 트리파라는 요리인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으면 버렸을듯요ㅠㅠ 용기내서 먹어보겠습니다!
번트엔즈 부탁드려도 될꺼요
자취생들도 만들기 쉬워보이긴했는데
이런 요리가 있는 줄 몰랐네요 토마토 소스라서 더 먹어보고 싶어요!. 내장 요리는 아니지만 이탈리아 오소부코가 궁금합니다!
질긴건 두껍게 썰어서도 그렇지만 덜삶아서 그런거임.. 90분으론 택도없고 적어도 2시간이상, 오래오래 삶아야함 훨씬 부드럽고 맛이 깊어짐. 누린내도 균일하게 잡힘.
스페인 꼬리찜 Rabo de Toro 한번 해주셔요. 비쥬얼도 기가 막혀 맛도 너무 좋아~ 아마 많이들 보시며 만족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동쪽으로 가는것도 좋은데.. 이란의 대표 케밥인 쿠비데 koobideh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케밥중에 제일 맛있고 참고로 양의 어깨살말고도 여러부위 갈비,다리,등등 섞어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이란은 케밥을 밥이랑 먹는데 비싼 향신료인 사프론을 이용해 사프론밥에 버터를 넣고 그리고 쿠비데를 같이 먹는데 한국에 있는동안 제대로 하는 식당을 찾아보지 못해 아마 육식남님이 해주시면 구독자분들 처음보는 음식이라 재밋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양국 참 맛있었는데 양국+토마토스튜? 맛없을수가 없다
하얼빈 내장볶음 해주세요
제목만보고 넘길뻔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육식맨님이니까 정독 시작합니다
진짜 트리빠 개존맛임😋
전에 사둔 양이 좀 남아서 양요리 찾다가 우연히 트리빠에 도달했는데 진짜 최고 였습니다
소 내장탕 정도는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요
멕시코에는 곱창타코가 흔하지만 한국은 흔하지않아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제주도에 곱창타코를 파는 가게가 있어 먹어봤더니 씹을때마다 곱창의 곱이 튀어나와 정말 맛있더라고요 곱창타코 만들어주세요ㅋㅋ
육식맨님이 꼭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에서 바베큐를 먹었으면 좋겠어요. 동남아 바베큐 레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가서 렉촌 한번 드시고 오시죠
와 트리빠까지 섭렵하시다니 ㄷㄷ 역시 육식남자님
침착맨님 채널에서 만드신 가루삼겹살 잘봤습니다
다진 베이컨과 중국 러우쑹 사이의 무언가같던데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혹시 닭내장탕은 도전 하셨었나요?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 식객에서만 봤던 양을 여기서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터키 코코레츠 한국 버전 어떠세요? 내장 요리 특집도 기대 합니다!
허르헉이야말로 근본육식
에티오피아 내장요리 둘랏(소 내장) 생각 있으신가요
내장 아닌거면 킷포, 팁스, 도로왓 등등
점점 내장에 대한 내공이 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선지랑 양,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K-국밥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방일해장국처럼 고추기름이랑 절인 고추 넣어서 먹는 매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인생 국밥집 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ㅎㅎ
In Korea, the kitchen IL Forno have Napoli style , sofritto pasta . Which is actually quite nice
거의 끝판왕 수준인 한식대첩3 서울팀이 했던 잡증 보고싶습니다!
내장 도전하신 김에 우설도 도전해주세요!
사실 때는 코스트코는 좀 냄새나서 마장동에서 한우 통우설 사셔서 껍질 손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비드해서 스테이크로 먹어도 맛있는데, 뵈프부르기뇽 만드는 요령으로 통우설스튜를 만들어도 정말 맛있고, 비야게레로에서 파는 것처럼 타코를 해도 맛있는 부위에요.
타코를 하신다면 밀가루 또띠야가 아니라 마사가루(닉스타말라이즈된 옥수수가루)와 또띠야프레스로 만드셔야 찐본토식입니다ㅎㅎ
또 예전에도 적었던 것 같은데 두태기름 넣은 수구레국밥도 추천이요! 엄밀히 내장은 아니지만 질긴 근막부위로 예전에 창녕쪽에서 시장국밥으로 먹던 소울푸드로 알고 있습니다.
두태기름은 콩팥기름인데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치트키라 국밥에 넣으면 깊은 맛이 나죠ㅎㅎ
Sopa de mondongo! 정말 맛있는 트리빠 요리예요
육식맨님 다음에는 번트엔즈 라는 삼겹살 요리 한번 도전해봐주세요 :)
육식맨 영상 최초로 누르고 싶지 않은 영상이었다..
뭔가 처음 잡내 제거용 삶은 물 버리고 치킨스톡 넣어서 다시 한참 푹 끓인 다음에 만들어 먹으면 부드럽고 호불호 없이 맛있을것 같네용
육식맨님이 만드시는 막창순대가 보고싶네요!!
멕시코 쪽 내장 음식인 메누도(menudo)도 해주시는거 보고싶어요!
소금집 루벤 샌드위치 맛있는데 해주세요!!
좀 아시는군요
스코틀랜드에 있을때 해기스를 자주 먹었습니다. 우리 순대와 비슷하다 하지만 속 구성과 질감이 순대랑 달랐습니다. 한번 다루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양과 벌집양이 나온김에 그 유명한 하동관 재현에 도전부탁드립니다.
점점 어려운 요리로 가시네요 ㅋㅋ
딤섬집에 가면 꼭 먹는 벌집양 요리가 있는데 언제 한 번 그걸 만드시는 것도 보고싶네요
마침 로마에 있는데 트리파가 올라와서 먹어봤어요!
육식 지식이나 외식의 저변이 확 넓어졌습니다
민트...? 이건 못참지!
난 여행가고 그런것도 좋은데 이렇게 요리하는게 더 좋다
정말 예전에 Taco al Pastor 영상 올리신거 기억나는데 곱창 타코 한번 도전해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약간 곱창을 기름에 끓여서 먹는 방법인데 쫄깃하게 먹을수도 있고 바삭하게도 먹기가 가능해서 진짜 별미입니다.
- 멕시코 10년 넘게 거주한 구독자가
수구레 해주세요!!!
키위 한개만 넣어도 고기는 엄청 부드러워 지는데…. 내장은 잘 모르지만….
어차피 만들어 먹지 못하는 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육식맨님 감자탕 궁급합니다!!
내장요리하면 블러드 소시지를 빼놓을수없죠
각각의 나라마다 제조법은 달라도 거의 비슷한 수준의 순대같은 음식들이 엄청많더라구요
다른 음식들은 맛이 어떻겠구나 예상이 가는데
트리파는 예상이 아예 안되네요. ㅎㅎ
내장을 잘게 썰고 다져서 라구처럼 만든다음에 파스타로 해먹어도 괜찮겠네요
펜네나 푸실리같이 씹는맛있는 파스타로 해서 스푼으로 떠먹으면 좋을듯...
양평해장국 기다립니다
육식맨님 치킨스테이크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두꺼운 다리살로, 껍질은 바삭 속은 촉촉한...🥹 집에서 만들어먹을 소스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
처음으로 육식맨님 영상을 끝까지 못봤어요… 환공포증때매…..😢
이거 2월에 로마에서 먹었는데 빵이랑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천엽이요 저도ㅠ처음에 이게 뭐야.. 하다가 이제 뭉티기 먹을때 꼭먹게되더라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