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야기에 관심이 많던 시절에 할머니에게 물어보면 도깨비불 얘기도 해주시고 빨래터 귀신얘기도 해 주셨는데 솔직히 무섭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채널 통해서 알고보니 다 사연있는 분들이 귀신이 된거라 무서울 때가 있네요. 군대 후임이 보초서다가 귀신봤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리보고 싶어도 안보이더라구요. 초소 올라가는 지름길에 무덤이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새벽에 지나다기도 했구요. 오히려 경계근무중일때 가위눌린적 딱 한번 있는데 귀신은 못 봤지만 그때가 더 무서웟던 기억이 있네요.
8:08 개가 미친듯이 짓는 거 그때 사람이나 차 안지나갔으면 귀신 봐서 그런 거 아닌가요? 귀신이 자기 얘기 하면 온다던데 ㄷㄷㄷ 히~ 너무 잘생기셔서 또 보러 옴 공유 닮으심 ㅎㅎ저 근데 지하철 구석탱이 화장실에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불 다 꺼졌어요 엊그제 태어나면서 처음 겪었는데 웬만해선 안그러잖아요 ㅎ...... 칸막이 안에 인식형 말고 스위치형~~ 세면대 복도 위 천장 불이요!
기절한 분들이 대부분 살아서 일어나는게 더 신기하네요 기절할때 잘못 넘어지면 뇌를 다칠수도 있고 어디가 잘못 부러질수도 있고 심장 마비에 걸리면 바로 저승행인데... 기절하는게 더 무섭지 않나... 기절한다고 귀신이 봐주는것도 아니고... 내 의식이 없을때 귀신이 뭔짓을 하는지가 더 무서워서 기절 못할것 같은데...
두 눈으로 아주 선명하게 바로 앞에서 세 번이나 귀신 봤는데 기절 안 했음 ;; 예외로 한번은 귀신을 본 건 아닌데 우리 앞집이 장의사집 였고 그 옆옆 집이 폐가 ,흉가 였어요 진짜 귀신 나올 듯한 기와 무너지고 집 안도 다 헤져서 진짜 무서운 집인데 아무도 그 집에 2년 넘게 안 살고 그 집 그대로 있었음 호기심에 흉가체험 형이랑 형친구랑 나랑 손전등 키고 컴컴한 밤에 들어갔는데 진짜 이상한게 한겨울처럼 너무 춥고 진짜 입에서 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웠어요 진짜 진짜 이상한 건 무더운 여름이였음 그리고 며칠 후 그 집 현관 대문 앞에서 귀신 봤고요 (그 여자귀신 옷이 너무 예뻐서 무섭진 않고 신기했어요 ...사실 저게 뭔가 하고 한동안 멍 때리고 보다가 문득 귀신인걸 알았음) 귄신을 보면 대부분 딱 두가지 경우의 반응이 나오더군요 1.기절을 한다. 2. 말문이 막히고 몸이 경직,굳어서 멍 때리고 숨죽여 있는다. 대부분 비명 지르면서 난리 칠 거라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는 2번이에요 아마도 대부분 사람이 너~~~어무 놀라면 졸도하거나 비명도 못 지를 만큼 뇌 정 지 옵니다. ( 흉가는 십수년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함 가봐야 겠네요 )
죽어서도 제대 못하는 귀신이라니 ㅠㅠ 야 저건 솔직히 성불하게 도와주는 게 도리지. 남자는 제대할 때까지 막 기분의 최대치가 100이라면 최대 기분의 최대치가 50으로 너프를 당하고 살아가는데, 와..... 제대 못하는 귀신이면 진짜 너무 안타깝다. 참 억지로 끌려온 애가 귀신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 젊은 나이에 참.....
나 해군출신인데 해군출신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거 멋있네요
이야기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어서 계속 기다려지네요 이거 보려고 구독해놨어여
시원한 더위를 날려버릴 무서운 콘텐츠였습니다! 다음 회 마마님이 직접 들려주는 콘텐츠도 빨리 보고 싶어요!
목소리 좋고... 차분하게 잘이야기 잘해주셔서
몰입해서 들었네요. 👍
너무 잘 생겨서 얼굴보면 집중이 흐려져요ㅎㅎ
배우님이 나긋나긋하게 설명해주시니까 하나도 안 거슬리고 재밌어요!!! 다음주도 기대돼요 ㅎ.ㅎ 잘 봤습니당
마마님. 다음얘기 정말. 잼있겠어요 기대됩니다
귀신이야기에 관심이 많던 시절에 할머니에게 물어보면 도깨비불 얘기도 해주시고 빨래터 귀신얘기도 해 주셨는데 솔직히 무섭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채널 통해서 알고보니 다 사연있는 분들이 귀신이 된거라 무서울 때가 있네요. 군대 후임이 보초서다가 귀신봤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리보고 싶어도 안보이더라구요. 초소 올라가는 지름길에 무덤이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새벽에 지나다기도 했구요. 오히려 경계근무중일때 가위눌린적 딱 한번 있는데 귀신은 못 봤지만 그때가 더 무서웟던 기억이 있네요.
와 러브캐쳐 장연우님?! 여기서 뵐줄이야!!! 너무팬인데 두분조합 너무 감동ㅠㅠㅠㅠ
유민지님 정말 사랑스럽고 예브시고 아름다우시고 착해보이시고 너무 좋아용
공포라디오 실화체험사연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기도하고, 뒤가 싸하도록 무섭기도하네요!! 더울때 듣다보면
몸이 시원할수도있겠어요!! 보통
귀신이오면 귀신의냉기가있어서
시원하다는데, 그런건가요?
밤늦은 시간 강아지 산책하면서 들으니 진짜 무서움😢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정말 무섭네요 ㄷㄷ 그리고 저도 들은게 있어서 그런가 그 다음 얘기도 엄청 궁금해지네요ㅎㅎ
민지님 비염있으시죠? ㅎㅎ 코 막혀서 말씀하시는데 전 그게 듣기 싫은게 아니고 되게 귀엽기도 하고 먼가 답답한데 또 자꾸만 듣고 싶고... ㅋㅋㅋ
잼나게 잘봤습니다 근데 후편 바로 연결해서 볼수있게 하면 좋을꺼같아요
힘찬 마음가짐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오오 너무 잘생기셔서 이야기가 안들려~~~
잘생긴사람들 다 섞어논듯한 미모와 목소리❤ 호신마마님 채널 잘듣고있습니다
우왕 야외에서 하는거 너모 색다르고좋아용
와 컨텐츠 좋다
다음이야기 얼른 올려주세요
와 공포라디오 쩐다ㄷㄷ
이민호+이이경 닮으신듯
저는 이민호랑 전정국 섞인듯한 느낌 받았어요.
전정국 진짜
공유가 보여 ~~~ 현재는 아름다워에 첫째형도 보여
오종혁도 보임
@@Min-te1cq 클릭비?
민지님 비염 목소리 귀여워요ㅋ
솔직히 무섭진 않은데 잘생겨서 걍 재밌게 끝까지 봤어요
컨텐츠좋네요 호신마마님 예쁘네요 💓💓💓💓💓💓💓💓
배우라 목소리가 좋네요 심야괴담회 같아요.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무더위도 한풀 꺽일테니 힘내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놀라운 세상이네오 ㅋㅋ ∞
8:08 개가 미친듯이 짓는 거 그때 사람이나 차 안지나갔으면 귀신 봐서 그런 거 아닌가요? 귀신이 자기 얘기 하면 온다던데 ㄷㄷㄷ 히~ 너무 잘생기셔서 또 보러 옴 공유 닮으심 ㅎㅎ저 근데 지하철 구석탱이 화장실에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불 다 꺼졌어요 엊그제 태어나면서 처음 겪었는데 웬만해선 안그러잖아요 ㅎ...... 칸막이 안에 인식형 말고 스위치형~~ 세면대 복도 위 천장 불이요!
그냥 착각아닐까요ㅠ 죽는게 끝이라 생각하는데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도 않는데 여기보면 있는거 같네요 헐
우와 목소리도 그렇고 공유 느낌나요~~~^^
헐~~우리 사위 해군인데 ㅠㅠㅠ
기절한 분들이 대부분 살아서 일어나는게 더 신기하네요
기절할때 잘못 넘어지면 뇌를 다칠수도 있고 어디가 잘못 부러질수도 있고 심장 마비에 걸리면 바로 저승행인데...
기절하는게 더 무섭지 않나... 기절한다고 귀신이 봐주는것도 아니고...
내 의식이 없을때 귀신이 뭔짓을 하는지가 더 무서워서 기절 못할것 같은데...
필승! 해군 462기 악악악! 진해 훈련소 이야기네요
사실 귀신썰들을때마다 기절하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저도 약간 무서운애기 알고있어요
와 준내 잘생겼다
왜하필 빨간불일까요 ㅡ
두 눈으로 아주 선명하게 바로 앞에서 세 번이나 귀신 봤는데 기절 안 했음 ;;
예외로 한번은 귀신을 본 건 아닌데 우리 앞집이 장의사집 였고 그 옆옆 집이 폐가 ,흉가 였어요 진짜 귀신 나올 듯한 기와 무너지고 집 안도 다 헤져서 진짜 무서운 집인데
아무도 그 집에 2년 넘게 안 살고 그 집 그대로 있었음
호기심에 흉가체험 형이랑 형친구랑 나랑 손전등 키고 컴컴한 밤에 들어갔는데 진짜 이상한게 한겨울처럼 너무 춥고 진짜 입에서 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웠어요
진짜 진짜 이상한 건 무더운 여름이였음
그리고 며칠 후 그 집 현관 대문 앞에서 귀신 봤고요
(그 여자귀신 옷이 너무 예뻐서 무섭진 않고 신기했어요 ...사실 저게 뭔가 하고 한동안 멍 때리고 보다가 문득 귀신인걸 알았음)
귄신을 보면 대부분 딱 두가지 경우의 반응이 나오더군요
1.기절을 한다.
2. 말문이 막히고 몸이 경직,굳어서 멍 때리고 숨죽여 있는다.
대부분 비명 지르면서 난리 칠 거라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는 2번이에요
아마도 대부분 사람이 너~~~어무 놀라면 졸도하거나 비명도 못 지를 만큼 뇌 정 지 옵니다.
( 흉가는 십수년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함 가봐야 겠네요 )
진짜 무섭다
목소리 너무 스윗하신데, 배경음악이 너무 무서움ㅠ
러브캐쳐 그 장연우님????¿??
맞는거 같아요
ㅇ
폐바에서 군인 귀신 본적있는... 나는 자고 있는데.. 판쵸우의 입고 총 메고 방탄쓰고 관물대를 뚫고 나와서 나를 밟고 머리 위로 지나간..
러브캐처에서 보고 오랜만에 봄!!!! 대박
함명이 궁금하네요.
귀신 여러번 봤지만 서로 갈길 가서 딱히 기절해보거나 한적 없는 1인 ....
ㅋㅋㅋㅋㅋㅋㅋ😂😂😂서로 갈길 갔다니 쿨내진동
12:03 무서운데 (
잘생겼어욤 ㅋ
죽어서도 제대 못하는 귀신이라니 ㅠㅠ 야 저건 솔직히 성불하게 도와주는 게 도리지.
남자는 제대할 때까지 막 기분의 최대치가 100이라면 최대 기분의 최대치가 50으로 너프를 당하고 살아가는데, 와..... 제대 못하는 귀신이면 진짜 너무 안타깝다.
참 억지로 끌려온 애가 귀신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
젊은 나이에 참.....
어머잘생겻다
엄청 잘생기셨네..
나도 군시절 12~13년전 집적 겪은 무서운 이야기 2가지 있는데 후후~~
배우분 앞머리 정리 좀 해주세요
이분 러브캐쳐에 미용전공 하신 분이셨지요????
ebc몇기세요?
약간저분BTS정국님닮마써요ㅋㅋ마마님잘듵고갑니다❤️❤️❤️💋💋
마지막 이야기 내얘기인데…우히히
그 혼등에 비춰진 문 창문에 분명히 흰 모자였지
안유명한데도 ㄱ존잘이네ㅎㅎ
BTS 정국 이미지가 있음
@@호이-c1y 정국 형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왕무당 이셨고 단군교 교주였던 김혜경씨를 아십니까?
어모나 잘생겻네
앞머리자르고싶다
하느님 부처님 호신마마님, 일상이 너무 지겨워요 척추가 짜릿할만한 재밌는일 생기게 해주세요
앞머리좀 .. ㅋㅋ 내가 내 눈앞에 머리카락이 아른가리는거 같네
아놔 4등
솔직히 이건별로 안무서웠음 ㅠ
1.25배
약간 정우성 느낌?
귀신잡는 해병아닌 귀신 본 해병
해병 아니고 해군
아이거는 무서워서못보겠다
민지 마마
DDH급 타셨나??
죄송한데 배우분 앞머리좀 시원하게 넘겨주셨으면..ㅠㅠ 시아가 답답해보여서 집중이 안되어요 지송
강아지소리에 개놀람
대학교 기숙사 한학기 동안 가위 놀렸는데 귀신들이 보이 누가 깨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