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집 밭이 오래전에 명당이라고 거기에 몰래 2분이나 밤에 무덤 만들어 놓고 가셨어요. 첨엔 위애 생겼는데 또 세월이 흐르고 그밑에 밭에다가 밤에 무덤을 만들어 놓고요.. 정작 저희 할아버지는 거기 뭍히지도 못하고 다른곳에… 지금까지 몰래 뭍어놓고 무덤 만들고 간 두 분의 후손 분들은 아무런 배상도 해주지 않고 있어요. 묘자리 관리는 하는지 벌초는 하러와요.
풍수공부하다 보면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왕실에서는 임금이 돌아가시면 왕릉 명당터를 찾다가도 사대부 집안에 좋은 묘터를 쓴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사대부의 선조묘라도 이장시키고 왕릉으로 양보하도록 하였다 하니 왕권 유지 욕심을 위해서는 인정사정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조선왕조가 500년이나 이어진 걸까요?^^)
아는 지인이 선산 팠는데 관 위에 돌로 된 말이 꺼꾸로 되어 있어서 지관 모셔서 알아 봤는데 명당은 맞는데 자식 말고 손자에게 발복하라고 그렇게 넣은 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 내가 급해 죽겠는데 무슨 손자냐고 내가 벌어서 자식한테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치웠다고 ...
그러고 보면 저 큰집(젤 윗 큰아버지댁)에 시집온 형수들이 다 아프고 아이도 못낳고 그래서 근심이 많았는데, 당시 제가 신부님이 쓰신 풍수에 관한 책을 읽은게 있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 묘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고 지나가듯 얘기했었어요. 그리고 잊고 사는 사이 형수들도 건강 찾고 둘다 아이도 낳고 했다고 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내가 한 이야기에 신경쓰여서 할머니 묘를 파봤는데 상태가 엄청 안좋았다 그러더라구요(나무뿌리인지 물이 차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이장했는데 그 이후로 형수들 병 낫고 임신도 하고 그런거라고... 내 덕분이라고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옛 말인지! 사람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시신이 빨리 썩어 미라가 아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집 영상을 보면 수행을 많아 하신 큰스님들도 화장 후 분골로 만들어 풀밭에 뿌립니다. 물론 관리가 되는 선산이 있으면 묘를 쓰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화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집도 선산에 대한 사건이 있었지만~
제 지인 이야기인데.. 봐둔 묫자리가 있는데 사실은 이미 누가 쓸려고 한 묫자리라...아무리 그자리 살려고해도 원래 땅주인이 안팔음.. 본인자리라고 . 그 밑에 마을 이장한테 뇌물주고 혹시 그 자리에 묫자리 오면 연락주라하고...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밖으로는 가묘 세우고 시신은.. 업소용 냉동고에 넣고.. 방치함... 어느날 4년후에 그 묫자리에.. 매장됐다고 연락받은후 새벽에.. 아버지 시신이랑 원 시신이랑 바꿔치기 하고 원시신은 처음에 가묘쓴 자리에 묻음.... 제가 그분한테 여쭤봤는데.. 왜 가묘에 아버지 묻은후에 바꾸지 전기세 아깝게 아버지 냉동했냐고 물어보닌깐.......그 명당은 이미 썩은후에 가면 의미없다고 그땅에서 썩어야지 그 자손들이 복받는다고 했음...... 그게 2000년 초반이고.. 지금 그 집안은 금융쪽과 부동산 쪽으로 잘되서 5대가 아무일 안해도 먹고살정도로 부자가됐음..
친가에 선산이 있어 조상들 묘자리가 있는데, 아버지 3형제 묘자리는 삼각형 모양으로 맨위에 큰아버지 내외 합장묘 그 아래 왼쪽 둘째 큰아버지 내외 합장묘 오른쪽이 아버지묘였는데, 얼마전 엄마가 94세로 아버지 사후 10년만에 돌아가셔서 합장하셨는데, 봉분후 다들 오늘 첫날밤이라고 오랫동안 기다리신 아버지 잔치날이라고 다들 웃으며 얘기했는데, 그날밤 내꿈에 아버지가 엄마 덮치는 꿈 꾸었다. 5남매중 그 중요한 장면이 나한테 꿈으로 보여준건 평생 엄마 간병비, 생활비, 병원비, 장례비까지 전부 다 내가 비용을 치른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글고 큰언니 꿈에는 둘째 큰아버지가 생전 처음 꿈에 나타나 언니네 창문 두드리며 니 아버지 못봤니? 요새 통 얼굴 못보겠네 하며 찾고 다니는데 그 뒤에서 아버지가 "형님, 저 찾으셨어요? "하고 뒤늦게 나오시더라고.... 아마 엄마랑 노시느라 매일 형님부부네 놀러가시다가 엄마 오시고 안가니 큰아버지가 찾아나선거 같다며..언니와 둘이 한참을 꿈얘기로 웃었다.
남의 땅에 묘지 있으면 ... 땅 주인이
묘지주인에게 지료 청구 가능합니다
작년에 판례가 나왔어요
내땅에 들어온 도둑놈 한테
나가달라고 사정하고 합의를 봐야 된다니
참 어이가 없네....
저희 시골집 밭이 오래전에 명당이라고 거기에 몰래 2분이나 밤에 무덤 만들어 놓고 가셨어요. 첨엔 위애 생겼는데 또 세월이 흐르고 그밑에 밭에다가 밤에 무덤을 만들어 놓고요.. 정작 저희 할아버지는 거기 뭍히지도 못하고 다른곳에… 지금까지 몰래 뭍어놓고 무덤 만들고 간 두 분의 후손 분들은 아무런 배상도 해주지 않고 있어요. 묘자리 관리는 하는지 벌초는 하러와요.
@@들꽃-z6s와 미친거아니에요? 진짜 상도덕도 없는 진짜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남의 땅에 어떻게 그리 뻔뻔할까..
고소될거 아닐까요?
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가족묘?에도 옆에 주인없는 묘....있습니다.... 이런거 저희가 파버리는것도 불법이라 그냥 냅뒀다고 하시더라고요...그냥 저희할아버지 친구생긴걸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 사연자님 묘하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해주시는 매력이 잇어효👍🏻👍🏻
아버지는 믿지도 않을거면서 애초에 왜 무당집을 가셨을까;; 무당한테 도움청하러 갔는데 어떤 얘기할때마다 무슨 소리냐고하고 무덤 팔때도 시큰둥하시고~ 결국 무당이 해결해줬는데~
남자분들 특유의 고집 같아요.
무당들이 과도하게 금전 요구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런곳에 갈 정도면 경제적으로도 힘든 경우도 많고
무슨 합의금이야 파내서 저 바다에 뿌려버려야지 남으ㅣ묘에 함부로 그랫으면 벌금 내야지 맞지
그러게 말입니다😂😂😂 조상도 후손을 잘만나야 합니다
와... 여기까지 와서 남녀갈라치기하는 뚜레기들이 있네
도둑묘쓴 놈들 벌받아야 하는데
주말엔 근심걱정 모두 잊고 행복한일만 하면서 푹쉬세요
남의 산에 왜 마음대로 묻지.. 미친건가 ㅋㅋㅋㅋ..
풍수공부하다 보면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왕실에서는 임금이 돌아가시면 왕릉 명당터를
찾다가도 사대부 집안에 좋은 묘터를 쓴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사대부의 선조묘라도 이장시키고
왕릉으로 양보하도록 하였다 하니 왕권 유지 욕심을 위해서는
인정사정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조선왕조가
500년이나 이어진 걸까요?^^)
실제로 광해군이 종친인 능양군(훗날 인조)의 사저에 왕기가 흐른다고 그 사저를 몰수한 일이 있었죠.
그러고도 폐위된거 보면 풍수에도 한계가 있나 봅니다
그리고 호신마마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흥선대원군과 가야사에 얽힌 야사입니다. 대원군이 가야사 절을 매입해서 묘를 이장하니 그아들이 고종으로 즉위했다는 설이죠.
이걸 각색한 영화가 명당이죠
또, 남의 땅이라도 묘를 오랫동안 쓰면 마음대로 철거할수 없는건 민법의 분묘기지권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그 기간을 20년으로 정하고 있죠.
@@treesnow5532😊
풍수도 임자가 들어가야 맞대요...광해군은 임금은 못될상인가봐요...@@treesnow5532
아는 지인이 선산 팠는데
관 위에 돌로 된 말이 꺼꾸로 되어 있어서
지관 모셔서 알아 봤는데
명당은 맞는데 자식 말고 손자에게
발복하라고 그렇게 넣은 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
내가 급해 죽겠는데 무슨 손자냐고
내가 벌어서 자식한테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치웠다고 ...
출연료 주셔야겠네요~~
저희 증조부 묘 밑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묻힐 자리였는데 누군가 오래전 도둑묘를 썼어요. 벌초하러 매 해 갈때마다 수십년째 만나지를 못합니다.
업체끼고 분묘기지권 지료청구하세요~묘주인 찾는 현수막 걸고 일정기간동안 안나타나면 강제로 이장시킬수있어요
그러고 보면 저 큰집(젤 윗 큰아버지댁)에 시집온 형수들이 다 아프고 아이도 못낳고 그래서 근심이 많았는데, 당시 제가 신부님이 쓰신 풍수에 관한 책을 읽은게 있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 묘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고 지나가듯 얘기했었어요. 그리고 잊고 사는 사이 형수들도 건강 찾고 둘다 아이도 낳고 했다고 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내가 한 이야기에 신경쓰여서 할머니 묘를 파봤는데 상태가 엄청 안좋았다 그러더라구요(나무뿌리인지 물이 차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이장했는데 그 이후로 형수들 병 낫고 임신도 하고 그런거라고... 내 덕분이라고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분 말 진짜 잘하시는듯
산주인한테 허락받고 할아버지 무덤을 만들었는데 아내되는 분이 한달만에 찾아와서 파가라.(산주인이 친구나 지인형쯤 되는걸로 알고있네요)
어쩌고 하는데 이제막 썩기시작한 무덤을 파라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동네에서 난리나서 산주인분이
와서 사과하고 가셨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당시 집보다 선산을 먼저 샀었던 기억이..
시골땅이 쓰레기인게 그당시 선산 값이면 강남아파트 두채는 샀을건데... 지금도 1억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지금 명당을 구하기 힘드니 선조들의 묘를 명당에 몰래 넣어서 묻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개봉하는 영화 파묘 줄거리가 생각나네요..!
우리 옛 말인지! 사람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시신이 빨리 썩어 미라가 아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집 영상을 보면 수행을 많아 하신 큰스님들도 화장 후 분골로 만들어 풀밭에 뿌립니다.
물론 관리가 되는 선산이 있으면 묘를 쓰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화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집도 선산에 대한 사건이 있었지만~
저는 공포라디오 너무 재밌어서 매번 영상 애타게 기달려요
와 신기하고 놀랍네요.. 😲 얘기도 잘하시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처음 도입부분이 내가 누구한테전화한줄알고 에어팟 바로꺼버렷네 ㅋㅋㅋ
리셋되서 놀랐네요 :(
잘볼게용 ㅋㅋ
사연자분들 얘기를 선생님이 요약해서 얘기해주시면 더 집중되고 무서울것같아요
누구누구의 실화입니다하고..
ㅋㅋㅋㅋㅋ전 제가 전화 건줄알고 깜놀해서 다시 확인해봤네여ㅋㅋ
오늘 역대급으로 이쁩니다~
이거 들으면서 진짜! 계속 소름 끼쳤어요 ㅎㅎ
진짜 이쁘시다..+.+
흥선대원군은 젍을없애고 묘를쓴걸로알고있거든요
지관도사할아버니 오셔야겠네요
알람 뜨자마자 왔습니다!
무서운 공포 라디오 채널인건 아는데 민지 선생님 그와중에 미모가,,, 와,, 이쁘시다,,,
헐 첨부터 보면서 양기빠먹는 이야기 보고 바로 클릭했는데 같은 사람이라니 ㄷㄷㄷㄷㄷ
무당이 저리이쁘면 집중이됩니까!!!!!!
요즘은요.. 관을 짜도, 사람 몸 반만한 걸 쓰시는 사람도 많데요..
아버지랑 장의사님이랑 관과함께 시골은 선산에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요..
웬만함, 납골당 모시지만요..
요지 옮길때도 ,유가족들마다 다른것 같아요~~
무당찾아와서는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사람은 올 복도 내쫒쥬
신기하네요ㅎ
무서운 이야기 들려주세요ㅋ
우리는 이런거 없어서 다행이고,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주변 깨끗히 해놓고 오는데!
아직까지 묘도둑질을 하는구나...
제 지인 이야기인데.. 봐둔 묫자리가 있는데 사실은 이미 누가 쓸려고 한 묫자리라...아무리 그자리 살려고해도 원래 땅주인이 안팔음.. 본인자리라고 . 그 밑에 마을 이장한테 뇌물주고 혹시 그 자리에 묫자리 오면 연락주라하고...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밖으로는 가묘 세우고 시신은.. 업소용 냉동고에 넣고.. 방치함... 어느날 4년후에 그 묫자리에.. 매장됐다고 연락받은후 새벽에.. 아버지 시신이랑 원 시신이랑 바꿔치기 하고 원시신은 처음에 가묘쓴 자리에 묻음.... 제가 그분한테 여쭤봤는데.. 왜 가묘에 아버지 묻은후에 바꾸지 전기세 아깝게 아버지 냉동했냐고 물어보닌깐.......그 명당은 이미 썩은후에 가면 의미없다고 그땅에서 썩어야지 그 자손들이 복받는다고 했음...... 그게 2000년 초반이고.. 지금 그 집안은 금융쪽과 부동산 쪽으로 잘되서 5대가 아무일 안해도 먹고살정도로 부자가됐음..
와우!신묘해요?
과학이 못밝히는 죽음의사후!~
처음에 깜짝 놀랬어여 제가 전화 건 줄 알고
잘보구있어요
혹시 이 영상에?? 꾕가리 치는 소리가 깔려있나요???? 꾕가리인지 뭔지 모르는데 그렇게 후두리는 소리가 들어있나요?
넵 잇어요
@@우드소프트 듣다가 놀래버렸지 뭐에요ㅋㅋㅋㅋㅋ
저두요...
고정출연시켜야쓰것다잉!
스을스을 방울준비해야쓰것다잉!ㅋ
흥선대원군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와...소름....
예뻐요. .
미쳤네요 ㅎ
리얼 파묘다ㆍᆢ
흥선대원군이 아버지 묘를 명당?에 썼는데 자손중에 두명의 황제가 니오지만 아버지는 화를 겪는다고 했다고함. 나중에 남원군인가? 독일인이 묘를 피헤쳤고 두명의 황제라는게 고종과 순종임ㅋㅋㅋㅋㅋㅋ
그 업으로 조선이 멸망한건가보네요.
명성황후라는 악녀도 낳고요.
남원군묘가 엄청난 규묘의 사찰을 다 엎어버리고 만든거였죠 명당이라서 욕 심낸거였는데 업보 제대로 받은듯
답답해서 1.75로...
돌비 동네꼬마님 사연이랑 비슷하네요.. 진짜 이런넘들이 있나보네. 남의 묫자리 좋은 곳에 즈그 조상 묻는 사람.
명당 무덤 관위에다 다른사람 조상 관을올리고 덮는 경우도있다는데
눈빛이 쏴라있네
법이 바껴야한다 남의 산에; 무덤을 왜만들어 ㅋㅋㅋ
민지님이 말씀하신거는 영화 명당에서 김좌근인가가 임금관 위인가 밑에 본인 할아버지 시신 놓은 거
오잉?? 재업인가요??
진짜 이런이야기 듣다가 사연 주인공한테 열받기는 처음..한두번도 아니고 저걸 계속 꾸는데 무시하나..
친가에 선산이 있어 조상들 묘자리가 있는데, 아버지 3형제 묘자리는 삼각형 모양으로 맨위에 큰아버지 내외 합장묘 그 아래 왼쪽 둘째 큰아버지 내외 합장묘 오른쪽이 아버지묘였는데, 얼마전 엄마가 94세로 아버지 사후 10년만에 돌아가셔서 합장하셨는데, 봉분후 다들 오늘 첫날밤이라고 오랫동안 기다리신 아버지 잔치날이라고 다들 웃으며 얘기했는데, 그날밤 내꿈에 아버지가 엄마 덮치는 꿈 꾸었다. 5남매중 그 중요한 장면이 나한테 꿈으로 보여준건 평생 엄마 간병비, 생활비, 병원비, 장례비까지 전부 다 내가 비용을 치른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글고 큰언니 꿈에는 둘째 큰아버지가 생전 처음 꿈에 나타나 언니네 창문 두드리며 니 아버지 못봤니? 요새 통 얼굴 못보겠네 하며 찾고 다니는데 그 뒤에서 아버지가 "형님, 저 찾으셨어요? "하고 뒤늦게 나오시더라고.... 아마 엄마랑 노시느라 매일 형님부부네 놀러가시다가 엄마 오시고 안가니 큰아버지가 찾아나선거 같다며..언니와 둘이 한참을 꿈얘기로 웃었다.
그 조승우 나온 영화 생각나네
와 진짜 너무하네
민지 씨 이뻐요
혹시 카메라에도 귀신이 실린다했는데. 이런 영상보면 귀신이 부트는건 아닌가요?
이런 영상보면 꿈자리 사납고 가위눌릴 확률 높아져요ㅎ그러면서도 본다는ㅜ
근데 기본적으로 선산은 1년에 3번은 가지않나? 벌초도하고 제사도 지내러 그리고 꿈에 나올정도면 진작에 가서 산 한번 훝지않나? 그렇게 중요한 묘라면서 관리는 왜안해..
묘 관리를 안했다고 이야기엔 나오지 않고 무당이 묘자리가 아닌 위쪽으로 더 올라가 보자해서 어딘가를 가르키고 파보라고 하니 가족 아닌 유골함이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몰래 숨겼으니 봉분같은건 없지 않았을까요.
묘관리 잘안한다고 나왔었어요
@@pupin1005 1년에 세번은 가지않았을까요? 관리의 의미가 사람들이 느낄때 다 다를듯 싶네요
무당말 안들을꺼면 왜 찾아누
파묘 나오기전에 나온거넹
근데 얹으시면, 큰일날 수 있어요😅😅
진짜 웬만함..조심😅
여기 댓글 다신분들 얘기 참조하심 좋으실듯해요..
다 상황에 따라 다 좋지만은 않습니다
민지찡.. ♥
소름
손이 정말 작으시네요 ㅎ 순간 그 가짜손들어오는줄
무당도 크리에이터.
너무 예쁘시네요
음악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여 ㅠㅠ😢
하다하다 도둑묘라니...
이뻐이뻐
헐…
로봉순
민기 목소리네
얼굴만보고있으니..집중이안됩니다 ㅎㅎㅎ;
이야~~~우리집이랑같네 핵소름이다
미니관 ㅋㅋ
아버님 믿지않으신다면서 본인이 찾아서 무당집을 여러번 가신다는거나 무당이 하라는대로 했다는게 좀 ^^ 믿지않은데 무당이 땅파라고 땅까지 파고 그렇지않을것같은데 이정도면 무당에 대한 믿음이 없는게 아니고 굳건하신것 같은데 ㅋㅋ
아니 진짜 무당들이나 귀신 일들은 많이 겪을순 있다고 하는데 저렇게 일반인분이 몇번이고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면 오히려 사람들이 저거 주작 혹은 거짓이라고 하면서 호신마마님한테 피해갈까봐 걱정이네요..
돌비의 공포라디오 추천ㅎ
오늘도 두번째로 재밋게 잘 들었어요.
이씨들이 원래 좀 사악하다는 세평이 있긴 합니다만....
아~ 조선왕조가 이씨집안인데 원래 중국인들이었다는 dna결과가 있더라구요~
저 아저씨도 되게 웃기네 믿지않을거면 뭐하러가서 물어봄?ㅋㅋ
충청도 남자들 특색인가 미신미신 이러고 있네
ㅋ
1등
성경에도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는게 당연지사 인간의 욕심
파묘
뭐하러 매장을혀 화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