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무당이라고 하면 실질적 권세는 둘째치더라도, 공식적으로는 칠반천역이라고 했던 7가지 천민의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신병과 유사한 증상을 앓는 사람들은 조선시대뿐 아니라 80년대까지도 집에서 버림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양반가에서 그림이나 판소리 처럼 지금의 예체능 같은 것에 소질이 있어도 집안망신이라고 손을자르니발을자르니 난리가 났다는데 신병이라니 집안이 뒤집어질 사안이죠. 물론 친동생, 친딸 죽으라고 등떠밀었던 건 선넘는 것이긴 합니다
소름 끼치고 하지만 이모할머니 시점으로 생각해보니 혼자 외로울텐데 거기서 죽음 당하고 얼마나 원망했었고 화가 나고 슬펐을지 공감이 또 가네요..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사연자밖에 없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해주 신 거에 얼마나 착하고 좋은 분이란 걸 느껴지는 데 가족에게 버림 받고 죽음까지 당하시니 마음이 좀 아프고 찡하네요 그래도 좋은 엔딩이 나와서 조금 다행이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친언니를 억울하게 죽게 하고 본인은 평생 죄의식과 가책을 느끼면서 그럼에도 한편으론 가책을 덜고 자기합리화를 위해 맘속깊이 꽁꽁 감추며 겉으로는 교회다니며 기도하고 한마디로 이중인격자네요 이모할머니의 영혼은 너무 가련하지만 억울함을 밝히려면 그 친부모인 친정엄마꿈에 나타나서 언니가 나를 죽이려고 불한당들을 보내 때려죽였다고 얘기하든가 직접 언니한테 나타나 고통을 줘야하는데 애먼 증조카한테 한풀이를 하셨네요 그래도 고명하신 분의 천도를 받아 좋은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증조 할아버지때부터 양반의식이 강해서 무당을 천하게 여겼다고 나오는데 교인으로 묶는건 님이 그냥 교인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막말하는거 같은데요. 무당에도 착하신분 많으실거고 나쁜 맘 먹은 무당도 많듯 어딜가나 사람 선하고 악한건 똑같을걸 너무 편협한 사고로 말씀하시네요.
종교는 죄가 없죠.. 종교를 따르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다만 개신교가 비율적으로 많아서 더 도드라지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신교 17%, 불교 16%, 천주교 6% 그래서 저는 무교입니다. 종교인 치고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별로 본 적이 없거든요..
저도 영가 분들을 보고 느끼지만...그냥 단편적 현상으로 순간 순간 보고 하지만... 이 사연은 정말 기승전결 섬득하고 무서운 물결 흐르듯 사연이 전개되네요!! 보통 공포 귀신 영가 사이트에 스토리가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복선 반전도 깔리고 마치 흥미 있는 영화 대본 소설처럼 씨리즈로 영가 경험 했다고 상습적으로 사연 올리시는 분들 경험은 저는 믿질 않습니다!! 그 분들 사연은 한편의 소설 취급합니다!! 재미 흥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사연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호신마마 이야기는 생각하면 더 재밌어요 반지를 선물한 증조할머니도 매질에 손가락이 잘린 시체를 보고 과연 단순한 객사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같이 딸을 버렸을까? 무당 할머니가 도와준다던 사연자의 20:18 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단순한 말실수일까 아니면 아기동자일까?
근데 12:54 여기서는 왜 웃으시는 거임?? 엄마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게 웃기시나.. 아니면 무당앞에서 무당된다하니 엄마가 그런 감정받았다는게 웃기신거?? 호신마마님 이야기 쭈욱 들으면서 스토리를 떠나서 이렇게 듣기 힘든 영상은 처음이네요;; 사연자분이 배려도 없으시고 슬프다면 슬픈 이야기를 하는것임에도 처음부터 끊임없이 웃고..ㅎ 재미있고 행복한 이여기하시나요? 사연 잘못고르신거같아요;;
무당이 엄마가 처음 왔을때 퉁명스럽게 거렸던 이유도 이모 할머니는 무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 고용해서 사람들 불러다가 죽은 무당귀신인데 무당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이모 할머니에 존재를 지운 가족들이 좋게보일 이유가 없을뿐더러 이모 할머니가 잠깐 내려왔다면 무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 존재를 부정하는것도 모잘라서 결국 사람을 죽이는 미친 집안 핏줄이라는게 느껴져서 더더욱 같은 신기를 타고나 무당하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그 집안 자손인 엄마 첫인상이 좋지 못했을꺼라고 봄
죽은 이모할머니 정말 불쌍하네...
고생 많이 하다 돌아가셨네요!... 극락왕생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조선시대에는 무당이라고 하면 실질적 권세는 둘째치더라도, 공식적으로는 칠반천역이라고 했던 7가지 천민의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신병과 유사한 증상을 앓는 사람들은 조선시대뿐 아니라 80년대까지도 집에서 버림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양반가에서 그림이나 판소리 처럼 지금의 예체능 같은 것에 소질이 있어도 집안망신이라고 손을자르니발을자르니 난리가 났다는데 신병이라니 집안이 뒤집어질 사안이죠.
물론 친동생, 친딸 죽으라고 등떠밀었던 건 선넘는 것이긴 합니다
극락왕생하시길...
무당선생님들이 천대받는일이 사라지고 존중받는날이오길
소름 끼치고 하지만 이모할머니 시점으로 생각해보니 혼자 외로울텐데 거기서 죽음 당하고 얼마나 원망했었고 화가 나고 슬펐을지 공감이 또 가네요..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사연자밖에 없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해주 신 거에 얼마나 착하고 좋은 분이란 걸 느껴지는 데 가족에게 버림 받고 죽음까지 당하시니 마음이 좀 아프고 찡하네요 그래도 좋은 엔딩이 나와서 조금 다행이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울음 참고 결국 마지막에 앞으로 잘되게 해준다는 말이 왜케 찡한지..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ㅠㅠ 후생에는 행복한 집에서 태어나셔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자기 동생을 죽인 주제에
하나님 믿는다면서 천국에 가길 바라는 위선의 끝판왕같네요
의외로 저런 위선적인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하나님 믿는다고 천국가는 것도 아니고, 안믿는다고 지옥가는것도 아닌데 그런 말도안되는 것을 믿고 민폐를 부리는 작자들이 많아서 문제고 정상적인 종교인들도 그런 상식은 알텐데 어리석은 인간들은참 많죠
정말 많아요..
천국도 지옥도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닌 자신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더 포장하고 위선적이게 행동을 하는겁니다.
친언니를 억울하게 죽게 하고
본인은 평생 죄의식과 가책을
느끼면서
그럼에도 한편으론 가책을
덜고 자기합리화를 위해
맘속깊이 꽁꽁 감추며 겉으로는
교회다니며 기도하고
한마디로 이중인격자네요
이모할머니의 영혼은 너무
가련하지만 억울함을 밝히려면
그 친부모인 친정엄마꿈에
나타나서 언니가 나를 죽이려고
불한당들을 보내 때려죽였다고
얘기하든가
직접 언니한테 나타나 고통을
줘야하는데 애먼 증조카한테
한풀이를 하셨네요
그래도 고명하신 분의 천도를
받아 좋은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원래 개신교에서 말하는 '신'은 사실 역사적 근원을 따져보면 로마에서 정치적으로 만든 '신'이기 떄문에 종교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건 죽으면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완전 레전드 사연이네요..ㅠㅠ진짜 소름 완전돋고 무섭게 들었습니다 사연자분께서도 말꺼내기 어려우셨을텐데 용기내셔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무일 없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사연자분 왜 이렇게 숨이 차실까요...
들으면서 너무 힘이드네요...
긴장했을겁니다.
힘들면 듣지 말던지 찐따야
사연자분이 직접 말해주는거보다
들으시고 재구성해서 풀어주시는게 훨 나을듯
사연자도 정리안되있고 긴장되서
주저리주저리고
듣는사람도 답답하고
그냥 메일로 제보받고
본인이설명하는게 나을듯
이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 말에 진정성이 있어요
와 오늘도 역대급..진짜 무당이야기만 기다려요 너무 좋아요 매일해줬으면 좋겠음 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를 외치면서 속은 사탄이 울고 갈 사악한 할머니네. 이모할머니가 평안하시길...
이래서 나는 교회 다니는 인간들 1도 안 믿음
사탄이 지겠음
교회에 가면 진짜로 이런 위선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겉으로만 기독교인이고 정작 자신들이 사탄 마귀같은 짓들을 하고 다녀요.
호신마마님 예쁘시고 대화하시는 분 이야기도 넘 잘들어주시고 멋진분이십니다
계속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무섭고 슬픈 얘기네요~
잘 들었습니다 ~
넘나 기다렸어요 ㅠㅠ공포롸디오쓰 ㅠㅠ
소름돋으면서도 슬퍼요...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이번 사연도 엄청 몰입해서 들었어요..
완전 레전드인 스토리네요… 역시 사람 인생은 자기 업 대로 거두는군요…
무섭다기보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그 이후로 더이상 고통은없으신거죠? 좋은일 있게 해준다했는데 실제로 좋은일들 많이 생기셨나요? 궁금하네요!
민지씨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왜케 많았을까요. 좋은곳에서 더러운꼴 다 잊고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진짜 숨이 차신거같다
돌비유튜버 정주행 하고 나니..
요기서 영상과 공포라디오를 요즘 자주 시청하게되네요!! 어쩌다보니(?)
아주그냥 제가 애청자 되어있네요😚
오! 저랑 루트가 같으세효!
ㅋㅋ저두요
나돈데
저두요!!
나두. 돌비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얘기가 많아서리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다 듣고 나니까 공포보단 슬프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ㅠㅠ 겪으신 분은 무서웠겠지만 가족 전체가 자신을 죽기를 바란다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을 거 같아요
대부분 전설의고향썰은 가족력은...슬픔이 베이스임.
자주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너무 재밌음!
이래서 사람이 귀신 보다 무섭다고 하는거구나...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이런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있다니 넘 신기해요. 아프고 무섭고 하셨을텐데 이제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론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소름이 쫙쫙 돋는 사연이네요
선비집안이고 좋은집안이면 뭐해 핏줄이 고통받고있는데 창피하다고 숨기기에 바쁘고 가족들의 죽기를 바라는 저주를 받으면서 결국엔 한지고 원지고 돌아가셨네요 결국엔 그업이 후손에게 내려지네요 집안 후손을 위해서라도 남에게 상처주는일 하면 안되겠네요
⁷😅
신기하네요..역시 인간이 모르는 뭔가가 있어
아 듣기힘드네.. 진짜.. 혼자숨차
사연자님 말하실때 필터링좀 하시지
오우 소름이 확 돋네여 진짜 무서웠고 잘들었습니다!!
10분 언저리에...
무당이 천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딸도 무당못하게 몇날몇일 집에 가둬놓고
밤에 무당 불러서 무당안되도록 굿을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말귀 ㅈㄴ 못알아쳐먹네 집안이 무당을 천하게 생각했다는거고 계속 딸 상태가 악화되니까 빌면서 무당 찾아갔다니까 ㅈㄴ 머가리 빡통이네
아 입호흡...들숨😢
침소리, 숨소리..... 몰입 안됨ㅠㅠ
끝에 갈수록 진짜 더 소름이다..
사연자님 내용중에 무업 하시는분들 하대하는 단어가 너무 많아 괜히 제가 다 민지씨께 눈치보이고 미안하네요.
이런거 얘기하시려면 미리 배려있는 단어들로 내용을 좀 다듬어 오셨으면 좋았을껄요.
암튼 잘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단어는 현직에 계신 무속인 부들이 들으시면 기분이 상하실듯 하다 생각했는데
이야기 전달을 리얼하게 하기위해 그러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흥적으로 말씀하시다보니 다른 유연한 표현을 생각치 못한 거 같네요..
불편할수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이야기에 리얼함을 더 해준거 같네야
격으신분은 섬듯하고 무서우셨겠지만...참 안타깝고 슬픈사연이네요... 죄짖고 살면 안되는구나 세삼 느낍니다... 봤던 사연중에 베스트 였습니다.
교인들이 원래 제일 무섭습니다.
제일 잔인하고 위선적이죠
증조 할아버지때부터 양반의식이 강해서 무당을 천하게 여겼다고 나오는데 교인으로 묶는건 님이 그냥 교인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막말하는거 같은데요. 무당에도 착하신분 많으실거고 나쁜 맘 먹은 무당도 많듯 어딜가나 사람 선하고 악한건 똑같을걸 너무 편협한 사고로 말씀하시네요.
종교는 죄가 없죠.. 종교를 따르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다만 개신교가 비율적으로 많아서 더 도드라지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신교 17%, 불교 16%, 천주교 6%
그래서 저는 무교입니다. 종교인 치고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별로 본 적이 없거든요..
교리도 이상한 게 많음...여자는 잠잠해야 한다는 둥...@@heaveninthesea4914
사람이 무섭다.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가족도 믿지마라
늘 주말 이시간에 영상이 자주 올라오네요. 자려고 누웠다가 소름이.. 후딱 자렵니다.
호신마마님이 말씀하신 말명이 손님과 함께 들어왔을때 그 말명의 감정과 아픔이 느껴져서 점사가 그렇게밖에 안나온다고 한걸 봤는데 그 무당도 이모할머니말명때문에 그렇게 표독스럽게 어머니께 말씀하셨던거라고 하니 이건 실화구나 하면서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 ㄷㄷㄷㄷ
어머니랑 가족들은 교회 못다니시겟네요...와... 진짜.대박...근데 제보자는 이모할머니께서 잘되게 해주신다고 하셧는데 멀해주셧는지 궁금하구요 ㅎㅎ
천도도 해드리고
억울한 사연 들어도 드리고
거기다 주인공까지
심하게 아프게 했으니
여러모로 감사하고 미안해서 그랬을듯 해요
저도 영가 분들을 보고 느끼지만...그냥 단편적 현상으로 순간 순간 보고 하지만... 이 사연은 정말 기승전결 섬득하고 무서운 물결 흐르듯 사연이 전개되네요!! 보통 공포 귀신 영가 사이트에 스토리가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복선 반전도 깔리고 마치 흥미 있는 영화 대본 소설처럼 씨리즈로 영가 경험 했다고 상습적으로 사연 올리시는 분들 경험은 저는 믿질 않습니다!! 그 분들 사연은 한편의 소설 취급합니다!! 재미 흥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사연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연도 레전드인데 이야기 고조되는 부분에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음악이 한층 더 공포감 고조 시켜줬습니다 음악 잘 어울리는 듯
와 이거 심야괴담회에 영상으로 나오면 완불이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이모할머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선과악이 무엇인지 다시 끔 깨닫게 해주네요 !
와...지금껏 무서운야기중에 진짜 대박...
이모 할머니분 성함도 모르고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좋은 곳 가셨길 바랍니다.
부디 억울하게 돌아가셨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완전 레전드 사연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해도 되겠네요~
굿입니다~
이모할머니 너무 안타까우시다...그래도 자손이라고 도와주시네 개슬퍼..
차마 마지막에 더 슬픈 내용이
듣기 너무 마음 아파요
무당도 좋은 일하는 분인데 ㅜㅜ
그리고 그렇게 용한 분은 뵙기도 힘든데
1.5배속해도 속터짐..
사실 귀신이 사람을 해치기보다 사람이 사람을 해함으로써 생기는 문제가 많음..
착하게 살어!!
넘 가슴아픈 일이네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있을까
일단 구독 박고 실화로 구성된거 맞죠??? 그게 맞다면 자주 올려 주세요~~~
어우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는지..죄짓지 말고 삽시다 무섭네요
반전이있을줄이야…😢 슬프네요 이건 진짜 영화로 찍으면 대박날것 같네요
와 이 스토리는 영화화 해도 되겠는데
소름돋고 눈물나네요 ㅠ
호신마마 이야기는 생각하면 더 재밌어요
반지를 선물한 증조할머니도 매질에 손가락이 잘린 시체를 보고 과연 단순한 객사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같이 딸을 버렸을까?
무당 할머니가 도와준다던 사연자의
20:18 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단순한 말실수일까 아니면 아기동자일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 딸 손가락이 잘려있었다니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증조 할머니 평생 마음에 비수처럼 남아있었을 듯...
할머니 너무 끔찍해....
이정도면 할머니가 병이다….
진짜 너무 슬프다 ㅜ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이면 귀여울텐데 세상에....
아진짜 소름😱 초집중해서 들었네요
자꾸 천박하다 천하다 함? 사람 민망하게 ㅡㅡ
그러게 다른 가족들한테 외면 당했을때 언니라는 사람이 동생편에 서줬으면 좋았을거 아니야. 돌아가신 이모할머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연은 엄청 재밌는데 전달하시는 분이 호흡이랑 말 전달하실 때 쓰시는 어휘나..그런 거 때문에 듣기가 어려웠네요😂
1.5배속으로 들으면 좋아요🙂
운전하면서 듣기 넘재밋어용
너무 맘아프고 슬프네요 ㅠㅠ
근데 12:54 여기서는 왜 웃으시는 거임?? 엄마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게 웃기시나.. 아니면 무당앞에서 무당된다하니 엄마가 그런 감정받았다는게 웃기신거?? 호신마마님 이야기 쭈욱 들으면서 스토리를 떠나서 이렇게 듣기 힘든 영상은 처음이네요;; 사연자분이 배려도 없으시고 슬프다면 슬픈 이야기를 하는것임에도 처음부터 끊임없이 웃고..ㅎ 재미있고 행복한 이여기하시나요? 사연 잘못고르신거같아요;;
저는 이 사연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신내림 받고 싶어서 받는것도 아닌데..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고 욕해도 감싸주고 숨겨주고 해야할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내쫓고..ㅠ
진짜 이야기 중간중간 들으면서 할머니가 의심된다고 생각 했었는데 진자였네 듣는동안 계속 소름돋음
많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런 마음으로 교회에 다녀도 구원 받지 못할것 같네요
신께서 참으로 기뻐 하시겠네요
개독 폼 지렸구요~
앞에는 지루해서 1.5배속으로 보다가 뒤로가니까 공포영화 유전처럼 끝판에 팡팡 터지듯이 너무 무서움 🥶 정신병은 유전 맞아용…
덕은 덕으로온다
착하게 살아야되
들었던 서연중에 레전드 ㄷ ㄷ ㄷ
하 진짜 가족들이 더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못되었다 못되었어 저게 가족인가 ㅉㅉ 그분들 벌받을겁니다.
아....저도 모태신앙인데....... 저진짜 같은기분이에요
... 결국 반 정신나갔을때 사촌동생이 제 사주들고 점보니까 ...아 소르 저는 아직도 반박ㅜㅜ
와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
잘들었습니다
레전드..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ㅠㅠㅠ
그뒤로 괜찮으셨나요 ㅠㅠ 힘두셧겠넹 에구...
어쩌면 죽이지는 않고 마지막에 최고의 복수를 한게 아닐까
잠깐만 들어봐도 자존심이 굉장하신 분인데 자신의 전부라 해도 되는 자식과 그 손녀가 자신의 제일 부끄러운 치부를 알아버렸으니 이보다 더한 복수가 어디있을까?
제목만 보고 십자가로 무당귀신 봉인했다는건줄 알고 들어왔어요
너무 슬프고 맘 아파요
할머니가 더 무섭다
예의가 없고 약간의 배려가 부족하신 사연자 분이시네요 무당분과 통화하면서 필터를 걸러서 말해도 될것들을 그냥 말하고 말주변도 조금 떨어지시고 일단 슬픈 사연이네요
귀신도 자신의 존재를 알고 원한을 알리고자하는게있나봅니다
싸가지없는건 니 그 평가질하는 댓글아닐까? 신병걸렸던 사람한테 뭔 개소리야 신병걸려보고나 쳐 말해라 니는
와 천것 이라더니 하는짓은 지들이 더 천것인데??
전설의 고향 스토리같다 너무 무서웡 ㅠㅠ
진짜 찐무당은 찐 크리스찬 알아봄
교회, 성경책은 도구지 하나님이 아님;;
죄는 짓고 살지 맙시다.🙏
무당이 엄마가 처음 왔을때 퉁명스럽게 거렸던 이유도
이모 할머니는 무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 고용해서 사람들 불러다가 죽은 무당귀신인데 무당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이모 할머니에 존재를 지운 가족들이 좋게보일 이유가 없을뿐더러
이모 할머니가 잠깐 내려왔다면
무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 존재를 부정하는것도 모잘라서 결국 사람을 죽이는 미친 집안 핏줄이라는게 느껴져서 더더욱 같은 신기를 타고나 무당하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그 집안 자손인 엄마 첫인상이 좋지 못했을꺼라고 봄
와 진짜 레전드사연이네요. 굿하는 얘길 들을땐 진짜 소름
모든 종교에는 천박함이 없으십니다 할머님
기다리고있었다구여 ㅎㅎ
역시 사람이 무섭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