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보은입니다. 이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2002인가 03년도에 보은 서원계곡 정2품송부인 소나무 근처에 계곡에서 있었던 익사 사건이에요 이거. 계곡인데 저 위치 가보면 생각보다 넓고 물이 많을 때도 깊어봐야 성인기준 허리정도 깊이 입니다. 그때 범인 안나온다고 굿한다 굿하다 무당도 죽을 뻔 했다. 그런 얘기듣고 비웃듯 흘려 들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요.
@@user-p2d84hs9hs 저도 본적은 없는데요 예전 무당분들이나 할머니세대 또는 유튜브등을 보면 물속에 서있는 시신은 절대 만지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더 자세한 고증을 원하신다면 무당분들 채널이나 흉가 또는 퇴마에 상식이 많은분들께 여쭤보시면 됩니다. 또한 무당분들도 물어빠진 영혼을 달래려할때 절대 물속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댁 근처 저수지 물귀신 생각나네. 소변 매려워 할머니방 요강에 볼일 보고 다시 자려고 누웠더니 갑자기 마당에 물소리 나더니 귀신들 하는 말을 들었음. "이 집에는 불이 꺼져 있으니 사람이 없나보다. 다른 집으로 가보자." 너무 무서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만약 불 켜고 소변 볼때 귀신들 마당에 나타났다면...볼일 보고 대충 30초 정도 뒤에 나타났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물귀신이 진짜 무섭긴 무섭군요. 이런 썰 더보고 싶어요 ㅋ 한가지 아쉬운점은 리액션은 뭐 다른 프로 봐도 있을법한 충분한 리액션인거 같아서 리액션 자체가 부담되진 않는데 남자분 마이크가 커서 그런지 이야기해주시는 분 하고 어울려지지 않고 확 튀어서 중간중간 한번씩 몰입이 깨지는거 같아요. 뭐랄까... 누가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확 끼어들어서 [아! 나그거알아, 이러이러한 거지?] 하면서 말 끊는것처럼? 물론 이야기의 진행을 풀어주고, 사뭇 어려운 말이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기 위한 노력의 리액션일수도 있겠지만 조금 과했던건 아닌가 리액션이 시청자가 공감하는 포인트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토요괴담회 같은데서 보면 다른분들 리액션 해도 크게 튀진 않잖아요.
고3때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큰 저수지가 있었는데 보름달이 뜬 밤 9시정도에 동네 물개 선배들이랑 수영시합을 하는데 선배들 쭉쭉 치고 나가고 전 골찌로 수영하며 따라가는데 물밑에서 다리를 잡더니 어느정도의 힘으로 발목을 잡아당기길래 무서워서 얼른 가까운데로 헤엄쳐서 나왔어요.물에서 세번정도 죽을뻔 했었네요.물에는 악귀들이 많으니 물에 들서가지 마세요.그래서 미국선교사들도 배를 안타고 비행기만 탄다네요.
유치원다닐때 수영수업있었는데 물이 무서워서 고개를 넣지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뒷머리를 누르면서 물속에 넣었어요 ㅠㅠ이때 처음겪은거라 엄청 무서웠고 좀더 크고나서 교회에서 물놀이 갔는데 거기서 또 어떤 언니가 날 물에 빠뜨린 후로 물이 더 무섭더라고요 ㅠㅠ 20대 초중일때 친구들하고 바닷가 갔는데 그곳에서도 나름 극복했다 생각했는데 거기서도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그럼 그 죽은 남자 애는 집에서 떠나기전에 일부러 죽으려고 작정한건가? 그래서 자기 혼자 죽지 않고 바람핀 여자친구와 같이 죽을거라고 엄마한테 미리 암시한건가...하지만 일부러 죽으려 했다면 물에서 죽을때 왜 "여기 물이 깊어!" 하고 계속 외친거지?...아무리 여자친구가 바람폈다고 해서 여자친구와 같이 죽겠다면서 본인의 의지대로 먼저 죽은건 아닐듯...한가지 유력한건 떠나기전에 이미 귀신한테 씌인것 같음. 그래서 떠날때 자신도 모르게 엄마한테 그 말을 한것 같음..엄마는 그 말을 흘려듣지 않고 심각하게 여겨서 절대로 떠나지 말게 막았어야 하는데 귀신의 세계를 생각하지 못하여 대처를 못한거네..그 말을 깊게 생각했다면 이상한 생각에 아들이 떠나는걸 완강히 막았거나 떠난 그 즉시 무당을 찾아갔을 것임. 이래서 살면서 귀신을 항상 진지하게 인지하고 의식을 해야 함. 그리고 죽은 여자와 바람핀 남자에게도 결국 물귀신이 경고한대로 훗날 바다에서 달라붙은거네...먼저 죽은 여자 귀신이 자기가 좋아한 남자가 세월이 흐른후 결혼하자 바다에서 달라붙어 죽음에 이르게 한게 아닐지... 혹시 그 남자가 훗날 결혼한후 여자 귀신이 질투심에 달라붙어 죽음에 이르게 한것일 수도...
계획 된 자살 겸 살인이라면...아침에 한 말과 동선을 살피니 일부러 밤에 생뚱맞게 고기를 잡아오겠다고 여친과 바람 피는 남자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고 그 남자를 죽이고 본인도 죽을 생각이었는데 실패했음.... 그런데 이 후 여자친구가 다가오니 배신자 중 하나인 건 마찬가지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거라고 보는데 그 의도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물이 깊다고 계속 얘기하면 그 남자애가 자기쪽으로 올 것 같아서 얘기한 거 아닐까요. 개소리라고 무시한대도 계속 얘기하고 귀찮게 하면 결국엔 뭔소리야...하고도 가니까요. 근데 계속 안 가니까 결국 죽은 척을 하고 호기심을 유발해 오게 하려고 했는데 그 남자애는 끝까지 자기쪽으로 안 왔던 거죠.
고향이 보은입니다. 이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2002인가 03년도에 보은 서원계곡 정2품송부인 소나무 근처에 계곡에서 있었던 익사 사건이에요 이거. 계곡인데 저 위치 가보면 생각보다 넓고 물이 많을 때도 깊어봐야 성인기준 허리정도 깊이 입니다. 그때 범인 안나온다고 굿한다 굿하다 무당도 죽을 뻔 했다. 그런 얘기듣고 비웃듯 흘려 들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요.
계곡을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물에는 못들어갈것 같네요..
아.. 저도 고향이 거기인뎅;; 그 소문이 이 이야기였군요;; 허허~~!! 현재 고향집이 속리초등학교 근처인데 ㅎㅎ 제 모교이기도 했구요 ㅎ
고양이의 보은입니다
난 청주사는데 그런소리 들은게없는데 ㅎㅎ
남자피디분 리액션 압수!!
아..아..하...가래끓는 리액션땜에 미쵸
아는 언니가 무속인이었는데 귀신중에 수살귀가 제일 무섭다는 말을 했어요.
넋 건지는거 하다가 무속인 분들도 변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피디 리액션 진짜 입을 막고 싶다
영상 마다 들을때마다 고문이네 정말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마지막 순간까지 살고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한스럽게 죽어서 수살귀는 귀신 중에서도 유독 귀기가 강하고 가끔 무속인을 감아서 똑같이 죽게 한다고도 하지요.잘 들었습니당
어릴때 군산 앞바다에서 이 굿을 봤습니다. 말씀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날도 머리카락이 나와서 굿이 끝났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굿하는거 옆에서 구경했어요 ??????
헐 저 군산사는데..
@@쿨톤-u6d 가족 아님 옆에서 구경 못 함..근처에서 보지
구독자 입니다 냇가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섬뜩하네요 어렸을때 발목을 누가 계속 당겨서 익사직전에 친척형이 장난 치지말라고 하면서 꺼내줬거든요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거긴 익사사고가 번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계속 냇가는 안갑니다.
아니 남자 피디님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사람이 마이크에 더 가까우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요 ㅣㅋㅋㅋㅋ
와...스토리텔링 미쳣다 ㄷㄷ 그나저나 자리걷이 굿이란것도 있군요 첨들었어요 너무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돌* 공포이야기만 계속 듣다가 이채널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너무 재미있네요.
직접 격은 얘기도 하시니깐 더 실감이 나요
거긴 주작 99%
저도 거기 보다가 하... 점점 뇌절이고 아무리봐도 다 지어내는 거 같아서 보다 말았슴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살았는데 진짜 누가 발목잡고 댕기는것처럼 느껴졌고 나도모르게 홀린것처럼 건너가야지 들어가고싶다 이런생각이들고요 들어가다보면 허우적대고 물에 빠져죽는거같아요 다행히 저는 옆에친구가 있어서 살았지만 계곡이나 바닷가 가실때는 튜브나 구명조끼가지고 물놀이하세요 깊은물에들어가면 아무리 수영잘해도 소용없습니다
무섭..그 얘기듣고 졸도도 한 사람이..
어케 그 충고를 잊고 사냐..ㅜㅜ
와 진짜 미쳤다.. 이번 썰도 역대급이에요!! 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 말하시는 입담도 장난아니구 딱 깔끔하게 마무리되는게 좋네요!! 다음썰도 기대할게용>
결혼한 남자 죽인게 그 바람핀 여자인가 이건 확실치 않음 다른 귀신일수도 잇음
그 귀신이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알려준거 보면 다른 귀신일수도 잇음
너무 무섭네요ㅠ물귀신이 무섭다는 얘기들었는데 이정도로 무서울줄 섬뜩하네요~무슨 영화줄거리 듣는거같아요~얘기잘들었습니다~~~
남자분 리액션 과해서 집중잘안되요 마이크를 너무 가까이대고 리액션을...
니보라고 만든거아님
와~!!!!!! 이거 진짜 듣기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_ok_Kim 말을 이따구로하냐? 신병등인가
@@park4492 하악 하앜
남자 리액션이 장벽이다…
무당님빼고는 마이크 안주면안돼나; 리액션소리가 더큼 남자분은 마이크잡고 아예거기다얘기할라고 계속그러고 계시는듯
이은해 계곡살인사건도 수살귀가되서 이은해 가만 안둘것같아요ᆢ
22
물에빠져죽는게 진짜고통스럽지. 산채로 불에타죽는거랑
돌아 가시분 그러실것 같아요. 얼마나 한이 서려 있을지
이은해 남편분 계곡에서 천도제 ....해드려야할텐데요 ㅠㅠ
@@kbguu ㅇㅈ 이은해가 더 악마
다슬기가 유명해서 밤에들 고기도 자주잡던 기억이 있는데 특정장소에는 절대 가지말라는 어르신들의 당부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맞아요. 수살귀는 함부로 하는것도 아니고.
특히 물속에 서있는 시신은 더욱 건들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인분들은 계곡이나 강에서 물솔에 서있는 시신은 가까이 가지도 마시고 건들지도 말라고 어른들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맞음 물속에 서있는 시신은 시체가 아니라 귀신이라 하더라고요 왜냐면 물속에서 그렇게 서있을수가없어서
시신 건지는 잠수부도 서있는 시신보고 바로 나온다했음
죄송하지만 진짜 몰라서 그런데, 시신이 어떻게 서요....?? 귀신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user-p2d84hs9hs
저도 본적은 없는데요
예전 무당분들이나 할머니세대 또는 유튜브등을 보면 물속에 서있는 시신은 절대 만지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더 자세한 고증을 원하신다면 무당분들 채널이나
흉가 또는 퇴마에 상식이 많은분들께
여쭤보시면 됩니다.
또한 무당분들도 물어빠진 영혼을 달래려할때
절대 물속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user-p2d84hs9hs물속에서 서있는듯 ㅣ 자로 떠있는 시신이 있어요 건드리면 안된다는 이유는 무속적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과학적으로 시신이 서있으려면 그 주변에는 흘러가는 물이 아니라 물이 빨려들어가는 그런 구간일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별 관심없었는데 썰을 진짜 맛있게 푸셔서 재밌게 보다거요
재밌는데 피디님이랑 게스트분 리액션이 가끔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워서 몰입감을 깨네요..ㅜㅠ
맞아요
모든 이야기의 꽃은 리액션이죠..^^
리액션이 좋아야 썰푸는 사람도 더 신나서 긴장감 있게 푸는거라고 생각함
순수히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다른 유튭도 있긴함(비꼬거나 다른뜻으로 하는 말 절대 아님!!)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다른채널 홍보는 상도적에 어긋날거 같아서.. ㅋㅋ
와~ 아~ 이거 집중깨기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개재밌다... 주 5회 했으면 좋겠다
넘넘
가슴졸이고 봣어요.^^
늘
조심하고
재밋어요!!!!~~
어릴적 할머니댁 근처 저수지 물귀신 생각나네.
소변 매려워 할머니방 요강에 볼일 보고
다시 자려고 누웠더니 갑자기 마당에 물소리 나더니 귀신들 하는 말을 들었음.
"이 집에는 불이 꺼져 있으니 사람이 없나보다. 다른 집으로 가보자."
너무 무서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만약 불 켜고 소변 볼때 귀신들 마당에 나타났다면...볼일 보고 대충 30초 정도 뒤에 나타났었는데...
아니 진짜로요..? 사람아니고...???ㅜㅜㅜ
사람이었을지도
산타할아버지가 루돌프랑 선물주러 왔다가 그냥 가셨...
무서운거 못듣는데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해서 계속 듣게됨
벌써 남량 특집임? 새벽에 긴장돼네...
콘텐츠 최고! 역쉬 방송인 출신의 역량이
느껴짐 승승장구 할 느낌
00
납량!
1위 2위는 머고 어느영상에 나와요
긴장돼네가 아니고 긴장되네 입니다😂
저앞에있는 두분 마이크좀 어떻게 해보세요 들을려고해도 거슬려서 못듣겠네요
어쩌다 들어 왔는데, 이런 무속 관련 된 얘기등을 좋아해서인지
재미있네요. 더구나 그냥 이야기 식으로 해주니 더 그런거 같구요.
예전 티브이에서 고스트스팟이라는거 할 때 빠짐없이 봤는데..
와 소름 ,,, 공포썰 많이 올려주세요 ㅠ 너무 재밌어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물귀신이 진짜 무섭긴 무섭군요.
이런 썰 더보고 싶어요 ㅋ
한가지 아쉬운점은
리액션은 뭐 다른 프로 봐도 있을법한 충분한 리액션인거 같아서 리액션 자체가 부담되진 않는데
남자분 마이크가 커서 그런지
이야기해주시는 분 하고 어울려지지 않고
확 튀어서 중간중간 한번씩 몰입이 깨지는거 같아요.
뭐랄까...
누가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확 끼어들어서
[아! 나그거알아, 이러이러한 거지?]
하면서
말 끊는것처럼?
물론 이야기의 진행을 풀어주고, 사뭇 어려운 말이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기 위한 노력의 리액션일수도 있겠지만 조금 과했던건 아닌가
리액션이 시청자가 공감하는 포인트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토요괴담회 같은데서 보면 다른분들 리액션 해도 크게 튀진 않잖아요.
수살귀는 비가오거나장마지면
땅위로올라온다합니다
그땐 천하무적이라하더군요
응 나는 파이크라 이미 최강입니노
@@오른발왼발시발 ㅋㅋㅋㅋㅋㅋ
공감이갑니다 . 비오면 육지로 올라오는거 가능합니다
구래서 좀 으시시한건가 비오는 날
갑자기 떠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내용은 진짜 재미있는데 PD라면서 마이크는 왜 앞에 놓고 떠드는지... 진짜 거슬리는데 이젠 방식을 바꾸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10개쯤 본거 같은데 오바하지않고 말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 공부도 많이 하신듯
피디님 아~~~ 추임새 너무 심해요 국밥 먹어도 그정도 크게는 안하겠어요
확실히 피디출신이라 아이디어가 굿굿이네요 공포라디오 약간 심야괴담회 같긴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수살귀는 모든 물에서 활동이 가능하면 국외로 나가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네
귀신의 혼령 이동은 몇초면 가능해요 미국땅에서 한국의 조상들 불러서 제사를 지내도 제삿밥 드시로 미국땅으로 가요. 영혼은 순간이동가능함
@@ojh0420 ㄴㄴ 귀신이 그렇게 멀리까지 못 따라다님 왠만한 애들은
@@kevinhart6788 목욕탕이나 집 욕조는요?
해외로 가면 말도 안통하고 거기 귀신들한테 인종차별당하고 몇년 못가 다시 고국으로 올걸요
와 우연히 들렀는데 클라쓰가 다르네요. 공중파 씹어먹는 수준임. 시작부터 공포유튜버 탑티어 급이네요. 앞으로 30만 예상합니다. 굉장히 잘 들었습니다.
남자분 진짜 리액션이 너무 커서 자꾸 몰입이 깨지는 느낌이예요ㅠㅠ
남자분 마이크 음량을 줄이든 끄든 해야할 것 같은데요..
무섭네요 ㅜㅜ 사람은 죄짓고 살면 안됨
근데 저렇게 다른사람도 데리고가면 그 영혼은 벌 받는건가요
분명 그럴거예요. 하늘의 법도가 있어요. 영혼이 참회하고 빛을 볼때까지는 딱 그 수준의 그 자신이 만들어놓은 지독한 환상에서 못 헤어나올거예요. 그걸 계속 겪다가 내가 복수를 생각해서 이런 벌을 받는거구나 하고 참회하는 순간이 언젠간....오겠죠. 안타깝네요.
심야괴담회 저리가라 대박무섭네요😨😨😨
고3때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큰 저수지가 있었는데 보름달이 뜬 밤 9시정도에 동네 물개 선배들이랑 수영시합을 하는데 선배들 쭉쭉 치고 나가고 전 골찌로 수영하며 따라가는데 물밑에서 다리를 잡더니 어느정도의 힘으로 발목을 잡아당기길래 무서워서 얼른 가까운데로 헤엄쳐서 나왔어요.물에서 세번정도 죽을뻔 했었네요.물에는 악귀들이 많으니 물에 들서가지 마세요.그래서 미국선교사들도 배를 안타고 비행기만 탄다네요.
아 진짜 저 남자분 으아---/와---하는 저 이상한 리액션 느끼한 목소리 극혐입니다 제발좀!!!!!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한다. 난 들어도 맛나게 전달을 못하는데
피디님 와 소리 시끄러워요
너무 신기하고 무섭고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그와중에 너무 예쁘심 ❤️
Pd 의 와아~~이소리만기억남
무섭고 진지한 말씀하시는 중인데.. 그 와중에 민지 선생님 이쁘시다,,
와 예전에 심야괴담회에서 수살귀 건지는편 에서 진짜 무당분이 놋그릇 던져서 안에 머리카락 있는거 봤는데 신기하네요ㅠㅠ
헐 전 어릴때 심령프로같은데서 봤는데 머리카락 진짜 한웅큼 건져진거봄 근데 과학수사보내먄 안되남
민지님이 직접해주시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여러번들어도 ㅎㅎ
역시 딱 궁금한 부분에서 잘 끊으시네 ㅠㅜ
넘 섬뜩한 이야기네요.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언니|~~^^
언제봐도 예쁘시네요.^^
😀
심야괴담보다 재밌어~
제보했으면 올킬이야~~대박!
다른 데서 들은 이야기인데 심지어 물가가 아닌 곳에서 옆에서 이야기해달라고 졸라서 꺼림칙하게 이야기 했는데 죽었다는 거임. 옆에 조그만 물이 있었다나 접시물에 코박고 죽었다는 거임. 물귀신 경험한 사람이 가능한 이야기 안할려는 것은 목숨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함.
재밌게 봤어요...물귀신 진짜 무서벼...물조심 하라는 말이 요런 뜻인가보네요...감사합니다
호신마마님 공포이야기가 찐이네요~~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무서운데 계속 듣게됨 ㅠㅠ
남자분 아~~~ 어~~ 음~~~ 하실때 마이크 볼륨이 너무크네요 ㅋㅋ
남자스텝분 리액션 불편합니다 안하니 못합니다
컬투 정찬우씨 군시절 수살귀대장 이야기
강원도 동해안 군사통제선 수살귀떼가 육지
올라와서 사람 데려간다는 이야기
이번에 첨듣는건 수살귀는 물에서 포탈을
열수가 있네요 ㅎㅎ 항상 그자리에서만
홀려서 데려가는줄 알았는데 ㅎㅎ
라디오 시리즈 너무 좋아요!
교훈: 바람피지 말자
유치원다닐때 수영수업있었는데
물이 무서워서 고개를 넣지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뒷머리를 누르면서 물속에 넣었어요 ㅠㅠ이때 처음겪은거라 엄청 무서웠고
좀더 크고나서 교회에서 물놀이 갔는데
거기서 또 어떤 언니가 날 물에 빠뜨린 후로
물이 더 무섭더라고요 ㅠㅠ
20대 초중일때 친구들하고 바닷가 갔는데
그곳에서도 나름 극복했다 생각했는데
거기서도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PD님 아~~~~그만좀 하세요.
무당분 얘기하는거 더 탄력받기위해서 공감을 해주는게 아닐까요ㅎㅎ
오히려 몰입깨짐...
피디님 다른 영상에도 그렇고 감탄사나 리액션이 너무 과해서 내용에 집중을 못 하겠어요
친구들이 대처를 못했구먼.
들어간 봐도 😟 무서운 수살귀
아 소리 와 소리 거슬려요 ㅜㅜㅜ다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리액션좀 작게 하면 안됩니까?화자보다 목소리가 더 커 젠장
저남자분은 마이크대고 신음소리내면 실감나는줄 아나봐요
남자분 진짜 얘기하는 사람보다 소리가 더 커
pd분 반응은 좀편집해야 할듯
잘봤습니다 수살귀는 물만있으면 동해번쩍서해번쩍하는군요
그럼 그 죽은 남자 애는 집에서 떠나기전에 일부러 죽으려고 작정한건가? 그래서 자기 혼자 죽지 않고 바람핀 여자친구와 같이 죽을거라고 엄마한테 미리 암시한건가...하지만 일부러 죽으려 했다면 물에서 죽을때 왜 "여기 물이 깊어!" 하고 계속 외친거지?...아무리 여자친구가 바람폈다고 해서 여자친구와 같이 죽겠다면서 본인의 의지대로 먼저 죽은건 아닐듯...한가지 유력한건 떠나기전에 이미 귀신한테 씌인것 같음. 그래서 떠날때 자신도 모르게 엄마한테 그 말을 한것 같음..엄마는 그 말을 흘려듣지 않고 심각하게 여겨서 절대로 떠나지 말게 막았어야 하는데 귀신의 세계를 생각하지 못하여 대처를 못한거네..그 말을 깊게 생각했다면 이상한 생각에 아들이 떠나는걸 완강히 막았거나 떠난 그 즉시 무당을 찾아갔을 것임. 이래서 살면서 귀신을 항상 진지하게 인지하고 의식을 해야 함. 그리고 죽은 여자와 바람핀 남자에게도 결국 물귀신이 경고한대로 훗날 바다에서 달라붙은거네...먼저 죽은 여자 귀신이 자기가 좋아한 남자가 세월이 흐른후 결혼하자 바다에서 달라붙어 죽음에 이르게 한게 아닐지... 혹시 그 남자가 훗날 결혼한후 여자 귀신이 질투심에 달라붙어 죽음에 이르게 한것일 수도...
남자에 씌인 귀신은 또 누구일까요
@@kbsmbc-u9g 아마 귀신이 그 남자를 따라다녔을텐데 떠나기전 무당을 찾아갔더라면 알수 있었겠지만 안갔으니...
계획 된 자살 겸 살인이라면...아침에 한 말과 동선을 살피니 일부러 밤에 생뚱맞게 고기를 잡아오겠다고 여친과 바람 피는 남자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고 그 남자를 죽이고 본인도 죽을 생각이었는데 실패했음....
그런데 이 후 여자친구가 다가오니 배신자 중 하나인 건 마찬가지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거라고 보는데 그 의도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물이 깊다고 계속 얘기하면 그 남자애가 자기쪽으로 올 것 같아서 얘기한 거 아닐까요. 개소리라고 무시한대도 계속 얘기하고 귀찮게 하면 결국엔 뭔소리야...하고도 가니까요. 근데 계속 안 가니까 결국 죽은 척을 하고 호기심을 유발해 오게 하려고 했는데 그 남자애는 끝까지 자기쪽으로 안 왔던 거죠.
무식한 선생같으니라구
와~~~아~~~~음~~이소리쫌 어떻해안되나요? 이소리가 이만큼 클 이유가 있나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호신마마님 예쁘네요 💓💓💓💓💓💓💓💓
1위 뭔가요 너무 궁금해요…꿀잼띠
리액션이 너무 큽니다. 리액션은 마이크 치워주시죠
잠수부들이 떠도는 소문중 물속에서 꼿꼿이 서있는 시신은 손대지말라는 소문이있습니다 그이유는 일반시신은 누워있기 마련인데 물속에서 꼿꼿이 서있는시신은 원귀가 되어있다고 누군가를 대려가기위해 꼿꼿이 서있다고 해서 건들지 말라고 하던데 무당님 찐짜인가요
물속에 서잇는 시신은 물회오리에 감겨 있는 경우여서 다가가면 잠수부도 회오리에 휩쓸려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죽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온것같아요!
미신이에요. 물속에서는 흐름이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잔잔하지만 와류가 생기고 회오리가 생기고, 한번 빠지면 인력으로 못나옴. 그냥 옛날사람들이 그것을 과학적으로 설명을 못하니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임. 수영장이 아닌이상 강이나 바다에서는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리액션을 좀덜하면 집중이더될것같아요:)
아나~~ 오늘 첨 봤는데 이런 컨텐츠 뭔데요~ 너무 무섭잖아요..ㅠㅠ 재밌어서 안들을수도 읍고, 잠잘때 무서워서 어쩌지..ㅠㅠ
1위도 말씀해주셨어야쥬~~요즘 푹빠져봅니다.ㅎ 구독가즈아~^^♡
아마도 청춘귀나 걸귀 아닐까요?
옆에 아자씨 오버에 달인으로 인정 합니다
수살귀도 원래는 사람인데 왜 아무 상관도 없는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물로 끌어들여서 죽게 만들려고 그러나요
일찍 죽은게 한이되니까 개다가 물=검은색=음의기운 이 강해서 원한도 더 커지는것 같기도 함
죽는순간부터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저 귀신 자신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본능'에 가까운 행동을 반복하죠
PD님 소리 좀 줄여 주세요. 이야기에 집중이 안됩니다. " 아~ " 굉장히 거슬립니다.
보다가 충북 보은이라고 하자마자 소름 쫙 돋았다. 내가 사는곳에 이런 무서운썰이 있을줄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좀 더 어둡게 하면 더 몰입이 잘될거 같아요
우리 민지님 너무 이쁘다😘😘😘 사랑해요💜💜💜
와 역시 피디 출신ㅋㅋㅋㅋㅋ 영상을 이렇게 끝내네 1,2위 뭔지 궁금해미치게 ㅋㅋ
목귀신
1위는 무당귀죠 그리고 귀신중에 춤추는 애들도 쎄다고 들었는데 걔네가 2등인듯
@@kevinhart6788 틀렸어요 오랫동안 머물면서 원한이 깊어진 귀신이 젤 무섭다 했어요
@@긍정-r6y 그쪽은 귀신보다 악신에 가깝죠
재미는 있는데 집중이 안되네요.
남자분은 일부러 마이크가까이 리액션을 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집중이 흐려집니다
근데 사람이 죽으면 저승가는데 왜귀신들은 저승에서 안데려가나요?
자살하면 저승에서 안받아줘요 누군가 대신 죽으면 간다고 하네요
수살귀가 그런거군요? 무섭고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썰은완전재밋는데 앞에리엑션해주시는여성분이 너무과해서 이야기에집중이안되용ㅜ
물귀신이 진짜 독하다는데..와
심야괴담회 시즌2 에서 방송했던 물귀신 사연이 생각나네요
혼자 구하러 들어가지 말고 여러명이서 동시에 들어가면요? 전부다 익사할수도 있는걸까요
낮이면 모르겠는데 밤이고 앞에 시체가 둥둥 떠있으면 어렵죠 발이 떨어진다는게
이 분은 맞잖아가 습관이신가바옅ㅌㅋㅋㅋㅋㅋㅋ 중독
옛날 영상이긴 한데 남자피디님 리액션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하악~~~!! 으억~~ 어아억~~~~~ 혼자 얼큰한 국밥이라도 드시는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피디리액션 개맛있네 ㅋㅋㅋㅋㅋㅋ 무서웠는데 개웃었네요 다항
제일무서운 귀신은 원한을갖고죽은 원귀아닌가요? 그리알고있는데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