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바로 구독 했습니다. 제가 키가 크고(187) 허리가 긴 쳬형이라 매트리스가 조금만 안맞아도 바로 신호가 옵니다. 최근에는 에이스 두 종류를 구매 후 안맞아서 다 무료 나눔 했습니다. 에이스 테크놀로지 알파는 하드한데 너무 탄성이 좋아서 허리 부분은 크게 들어가는 느낌이 없지만 등허리 부분을 몸쪽으로 밀어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호흡 하는데 까지 영향이 있고 자고 일어나면 등허리쪽이 많이 결리고 배겼습니다. 또 다른 에이스 테크놀로지3는 쿠션감이 있는 제품이라 허리가 들어가서 다음날엔 요추 부분 통증이 있었구요. 지금도 매트리스를 찾고 있습니다. 인천이라 가지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저같은 경우는 적당한 쿠션감에 허리부분을 강한 스프링으로 지지 해주는 매트가 맞을까요?
본인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신체곡선과 척추곡선을 잘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드하고 탄성이 좋은 매트리스에서는 등 허리를 밀어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흉추전만은 아니신듯합니다. 흉추가 몸 안쪽으로(견갑보다 안쪽) 많이 들어가신 분들은 푹신한 매트리스에 누웠을때 흉추가 아래 빠지는 느낌, 어깨가 말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오히려 단단한 매트리스가 몸에 맞고 등이 밀리는 느낌을 크게 받지 않고 등을 받쳐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쿠션이 있는 제품에서 허리가 들어가서 요추 통증을 경험하셨다면 몇 가지 요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1. 일부 국내 브랜드 제품중에는 상단 쿠션이 너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부드러운 쿠션은 쿠션이 깊게 꺼지든 조금 꺼지든 허리 하중을 충분히 지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2.모든 매트리스는 단단한 쿠션이면 모든 부위가 단단하고 푹신한 쿠션이면 모든 부위가 푹신합니다. 하지만 신체 무게는 부위별로 다르고 신체 면적별로 또 다르게 하중이 가해지게 됩니다. 신체 부위중 가장 많은 하중이 가해지는 부위는 엉덩이쪽이고 그 다음이 등쪽입니다. 그럼 당연히 엉덩이쪽이 쿠션이 더 많이 꺼지게 되는데 힙이 많이 튀어나오고 요주전만이 심하신 분들은 엉덩이만 꺼지는 매트리스에서도 그럭저럭 잘 주무시지만 그렇지 못한 체형은 엉덩이쪽 쿠션이 더 많이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느낌) 허리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임시 대처방법* 가슴이 편하안할정도의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시거난 등쪽 쿠션을 체중을 실어 발로 밟아서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어야 합니다.( 쿠션재가 많이 들어자지 않은 제품은 효과가 없습니다. ) 3. 대부분의 국내 소비자들은 단단한 쿠션의 매트리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푹신한 매트리스를 잠시 누웠을때 와 달리 실제로 잠을 자면서 긴장이 풀리게 되면 몸이 꺼지는 느낌을 잘 적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대부분 몸을 긴장을 하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하고 허리 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물 위에 누워 있는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긴장을 풀다보면 의외로 또 빨리 적응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트리스를 잘 선택하고 편하게 사용용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 쿠션 타입을 신경 쓰기 보다는 신체곡선, 척추곡선과 하중에 반응하는 매트리스 쿠션을 단순하게 접목시키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앉아 있거나 서 있을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바른척추곡선)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운 자세에서는 본인 의지로 바른 자세를 취할 수가 없고 수면 상태에서 긴장이 풀리게 되면... 내 몸의 척추를 바르게 유지해주는건 오로지 매트리스 쿠션이지만 변형을 주는 것 또한 매트리스 쿠션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고 매트리스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트리스 쿠션은 폼 내장재와 스프링의 조합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스프링이 허리를 받쳐주는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허리 안쪽에 폼이 차오르기 위해서는 등, 엉덩이가 꺼져야 하며 허리 안쪽에 쿠션 폼이 차오르는건 부드런 폼, 적당히 부드러운폼도 차오르지만 부드러운 폼은 허리 하중을 지탱을 못하기 때문에 무너지는 겁니다.
^^돌출된 엉덩이가 내려가지 못한다면 골반이 들리면서 요추 부분도 들려 있을겁니다. 대부분 매트리스 쿠션을 이해하지 못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적응이 되신다면 단단한 매트리스에서 주무시기 힘들겁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 중에서 고가의 모델들이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건 쿠션 때문이겠죠?
대단하십니다.
바로 구독 했습니다.
제가 키가 크고(187) 허리가 긴 쳬형이라 매트리스가 조금만 안맞아도 바로 신호가 옵니다.
최근에는 에이스 두 종류를 구매 후 안맞아서 다 무료 나눔 했습니다.
에이스 테크놀로지 알파는 하드한데 너무 탄성이 좋아서 허리 부분은 크게 들어가는 느낌이 없지만 등허리 부분을 몸쪽으로 밀어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호흡 하는데 까지 영향이 있고 자고 일어나면 등허리쪽이 많이 결리고 배겼습니다.
또 다른 에이스 테크놀로지3는 쿠션감이 있는 제품이라 허리가 들어가서 다음날엔 요추 부분 통증이 있었구요.
지금도 매트리스를 찾고 있습니다.
인천이라 가지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저같은 경우는 적당한 쿠션감에 허리부분을 강한 스프링으로 지지 해주는 매트가 맞을까요?
본인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신체곡선과 척추곡선을 잘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드하고 탄성이 좋은 매트리스에서는 등 허리를 밀어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흉추전만은 아니신듯합니다.
흉추가 몸 안쪽으로(견갑보다 안쪽) 많이 들어가신 분들은 푹신한 매트리스에 누웠을때 흉추가 아래 빠지는 느낌, 어깨가 말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오히려 단단한 매트리스가 몸에 맞고
등이 밀리는 느낌을 크게 받지 않고 등을 받쳐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쿠션이 있는 제품에서 허리가 들어가서 요추 통증을 경험하셨다면
몇 가지 요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1. 일부 국내 브랜드 제품중에는 상단 쿠션이 너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부드러운 쿠션은 쿠션이 깊게 꺼지든 조금 꺼지든
허리 하중을 충분히 지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2.모든 매트리스는 단단한 쿠션이면 모든 부위가 단단하고 푹신한 쿠션이면 모든 부위가 푹신합니다. 하지만 신체 무게는 부위별로 다르고 신체 면적별로 또 다르게 하중이 가해지게 됩니다.
신체 부위중 가장 많은 하중이 가해지는 부위는 엉덩이쪽이고 그 다음이 등쪽입니다.
그럼 당연히 엉덩이쪽이 쿠션이 더 많이 꺼지게 되는데 힙이 많이 튀어나오고 요주전만이 심하신 분들은 엉덩이만 꺼지는 매트리스에서도 그럭저럭 잘 주무시지만 그렇지 못한 체형은 엉덩이쪽 쿠션이 더 많이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느낌) 허리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임시 대처방법*
가슴이 편하안할정도의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시거난 등쪽 쿠션을 체중을 실어 발로 밟아서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어야 합니다.( 쿠션재가 많이 들어자지 않은 제품은 효과가 없습니다. )
3. 대부분의 국내 소비자들은 단단한 쿠션의 매트리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푹신한 매트리스를 잠시 누웠을때 와 달리 실제로 잠을 자면서 긴장이 풀리게 되면 몸이 꺼지는 느낌을 잘 적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대부분 몸을 긴장을 하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하고 허리 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물 위에 누워 있는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긴장을 풀다보면 의외로 또 빨리 적응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트리스를 잘 선택하고 편하게 사용용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 쿠션 타입을 신경 쓰기 보다는 신체곡선, 척추곡선과 하중에 반응하는 매트리스 쿠션을 단순하게 접목시키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앉아 있거나 서 있을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바른척추곡선)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운 자세에서는 본인 의지로 바른 자세를 취할 수가 없고 수면 상태에서 긴장이 풀리게 되면... 내 몸의 척추를 바르게 유지해주는건 오로지 매트리스 쿠션이지만 변형을 주는 것 또한 매트리스 쿠션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고 매트리스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트리스 쿠션은 폼 내장재와 스프링의 조합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스프링이 허리를 받쳐주는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허리 안쪽에 폼이 차오르기 위해서는 등, 엉덩이가 꺼져야 하며 허리 안쪽에 쿠션 폼이 차오르는건 부드런 폼, 적당히 부드러운폼도 차오르지만 부드러운 폼은 허리 하중을 지탱을 못하기 때문에 무너지는 겁니다.
@@mattress730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매트리스를 구입해야 되는데 허리가 아파서 뭘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비슴듬히 벽에 기대어 누웠을때 허리에 베개를 받쳐주고 누우면 편안함을 느끼시잖아요? 의자도 마찬가지구요 ~ 매트리스는 완전히 바로 누울뿐 같은 원리입니다.
잠을 제대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트리스를 바꾸어보고 싶네요
^^우리는 매일 하루 평균 7시간 30분 수면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아주 긴시간 입니다. 수면시간은 원할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손상된 세포가 재생이되면서 내 몸이 회복이 되는 시간입니다. 매트리스를 대충 대충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압력만을 생각 할 거면 메모리폼이 나을텐데 탄성이 있는 스프링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가격이 싼 매트리스는 스프링위에 폼이 거의 안올라가니까 스프링의 탄성이 느껴지게 되고 가격이 비싼 매트리스는 스프링의 탄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몇 겹의 폼레이어가 신체굴곡과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걸러주고 스프링은 최종적인 신체 윤곽만 유지해줄 뿐입니다.
스프링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에어플로어시스템 때문이 아닐까요?
헉..여기서 매트리스 사구 갔는데 샀을땐 좋았는데 너무 푹신해서 허리아프고 계속 악몽꿔요…….보수방법이 있나요 ㅠㅠㅠㅠ
방법없어요 저도 당했네요
@@elizaCommunity 혹시 뒤집어보셨어요? 모하는건가싶지만 저희 뒤집고나서 그나마 딱딱해서 훨 나아요…..ㅋㅋㅋㅋㅋㅋ
스프링에어 매트리스 그루브 추천받고샀는데 허리 오지게꺼짐 ㅠㅠ
아침에일어날때마다 아파죽겠네요
밑은 받쳐주고 위는 폭신한게. 최고 무난한것
빙고!
밑은 허리 아래 부분
위는 허리 윗쪽 부분 일까요?
허리를 경계선으로 허리까진 받쳐줘야 하나요? 아님 허리까지는 푹신한 의미일까요?
오래사용하니~허리가더아픈것같아요
^^ 오래 사용하면서 허리가 아프다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 한데요~ 등, 엉덩이 부분이 꺼지는 정도가 어느 한 부분만 발란스가 안맞아도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설명처럼 저만큼 내려가서 다받쳐주는 매트리스?개 푹신해야해
^^돌출된 엉덩이가 내려가지 못한다면 골반이 들리면서 요추 부분도 들려 있을겁니다. 대부분 매트리스 쿠션을 이해하지 못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적응이 되신다면 단단한 매트리스에서 주무시기 힘들겁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 중에서 고가의 모델들이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건 쿠션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