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의 노예가 되어 폭주하다 파멸로 곤두박질 친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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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6

  • @후후미-c7j
    @후후미-c7j Год назад +38

    너의 문제는 머리길이가 아니라는것을 왜 모르냐에서 뿜었습니다 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하시니까 더 빵터집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네 재미있으셨군요. 가끔 엉뚱한 이야기가 툭 튀어 나오곤 합니다.^^;

    • @FM-qv9yn
      @FM-qv9y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넘 재밌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순웅-t5c
    @박순웅-t5c Год назад +47

    재미있게 눈에 선하도록 조곤조곤 역어 가시는 이야기 재주꾼 박사님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 제가 박사는 아닙니다만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gx5lo7nk8p
    @user-gx5lo7nk8p Год назад +43

    메리랑 엘리자베스는 애증의 관계였나 보네요. 엘리자베스 입장에선 메리가 무너지면 스코틀랜드 먹기가 쉬었을텐데 진심으로 걱정하고 충고까지 해줬다고 하니...
    정적이 보다못해 충고까지 해줬으면 깨달아야 할텐데 진짜 메리가 그때는 뭐에 씌었나봐요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5

      네 정말 그렇죠? 아무리 라이벌이라도 여왕들끼리는 또 동료의식이 있거든요^^

  • @정인기-e3v
    @정인기-e3v Год назад +20

    +10%의 상큼함이라니~!교수님 역시나 재기발랄하십니다.그런 맨트 할 줄 아는 남자 거의 없을걸요?^^
    메리여왕의 마지막 얘기도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코드가 맞으시는 거죠^^ 감사합니다~

    • @insookd6904
      @insookd6904 Год назад +1

      여자들은 미모를 부추켜주면 세상 편하고 남자들은 자존심을 부추켜주면 자기 생명을 바친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듯합니다. ㅋㅋ

    • @HSKim-gu7nd
      @HSKim-gu7nd Год назад +1

      저도 육성으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야호-e5r
    @야호-e5r Год назад +31

    갈수록 메리는 속이 터지네요.
    정신 차릴 때도 됐는데 타이밍을 놓쳤군요.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파멸을 몰고 왔네요.
    그나마 작가님의 위트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라서 속은 터져도 재미나게 들었습니다ㅡ!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속 터지시면 안 되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 @InmeynJo
      @InmeynJo Год назад +4

      메리의 어린 시절이 풍요롭고 유럽 문화강국인 프랑스 황태자비로서, 빛나고 만인에게 사랑받던 시절이 너무 빛났는데. 그 시절을 잊지 못 하고 자기 처지를 빨리 받아들이지 못해서 우울증이 심하게 걸린 것이 원인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 @freedom-so7st
    @freedom-so7st Год назад +21

    의존하다 그야말로 비참한 말로에 접어든 메리여왕이 안타깝네요 어찌 꼬여도 저렇게까지 되었는지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정말 심하게 꼬였죠. 안타깝습니다.

  • @eyh9152
    @eyh9152 Год назад +10

    돌이킬 수 없는 거짓으로 점철된 삶은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게 하죠
    메리 여왕은 가장 좋은 기회를 가지고도 가장 최악의 선택만 하는군요 참 어리석고 슬픈 인생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네 정말 그랬네요. 낭만적 영혼이라 현실적으로는 참 어리석었습니다.

  • @오재동-p5z
    @오재동-p5z Год назад +13

    여러 정황들이 여왕도 감당하기 어려운 최악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상황판단도 어렵고 진심어린 충고도 귀에 들리지 않으니 멸망할 수 밖에요. 권력도 체면도 내동댕이치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여왕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힘은 쓰는데 불행으로 치달았네요 ㅠㅠ

  • @임해영-l2b
    @임해영-l2b Год назад +11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 - 공부를 하면서 만나게 된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낸 느낌이네요
    1월초부터 하루에 3~4개씩 두번 이상 듣고있습니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최적의 영상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접하고 있어요
    빠른 시일내에 십만 구독자 달성하실 것 같아요~
    행복한 날 보내시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응원까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rango567
    @rango567 Год назад +17

    쌤 강의 너무너무 잼나요 ㅎㅎ

  • @rachel5389
    @rachel5389 Год назад +9

    👍🏻 오늘도 흥미쥔쥔 영국사이야기.. 벌써 기달려져요 ㅜ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저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 @빛나리-r9n
    @빛나리-r9n Год назад +18

    선생님 강의는 주제를 학습한 후 느끼는 통찰의 문구가 정말 백미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문구도..정말 마음 속에 탁 꽂히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 @aika99731
    @aika99731 Год назад +6

    넘 잼나요.빵터짐요.
    남자분들 배우세요.진실은 중요치않아~~!

  • @bohig6017
    @bohig6017 Год назад +18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 @koreavlog6385
    @koreavlog6385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너무 재미있는
    역사속 이야기
    연재 영화 스토리 같은
    생생한 이야기 그래도
    참 희안한 시대
    정신세계 개차반 ㅎㅎ
    기다리다
    금방 후딱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이번에도 간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Jenny-nd2me
    @Jenny-nd2me Год назад +6

    유럽의 역사는 너무나 재밌고 저의 세계적 시야를 넓히는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세계사 제일 좋아했어요. 언제고 미국의 역사도 다뤄주시면 정말 기쁠 거예요. 청교도와 남북전쟁, 인디언 이야기 등등 너무 흥미로울것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시대가 좀 지나가면 다루게 되겠습니다만 한참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 @미나리-h1d
    @미나리-h1d Год назад +5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imple4403
    @simple4403 Год назад +5

    메리여왕..참 구차하고 기구하네요.
    초반에 말씀하신거 와 닿네요,
    거짓에 정복된 삶. 끝은 파멸.
    엘리자베스와 비교 되네요. 안타까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거짓에 정복되었죠. 장렬히 파멸했구요

  • @신애란-u5w
    @신애란-u5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재미나게 풀어주시네요

  • @point126
    @point126 Год назад +5

    정말 재밌어요♡♡

  • @내친구-p7f
    @내친구-p7f Год назад +4

    거짓의 거짓은 파멸로 이끈다. 집착이 아닌 나 스스로의 자존감..나를 존중하라. 역사는 살아있는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으면 그리고 또 그것을 거짓으로 포장하면 그또한 파멸이겠죠. 오늘고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간결하게 핵심체크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suakim8268
    @suakim8268 Год назад +4

    참 진짜 메리스튜어트ㅋㅋㅋ 애기때부터 중년이 될때까지 이야기 계속 따라왔지만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jykim2203
    @jykim2203 Год назад +10

    말 그대로 파란만장하네요 퀸메리의 일생이 ㄷㄷ 한가지 궁금한 것은, 헨리8세는 정부가 결혼 전에 임신하고 이후에 결혼하는 일을 반복했고, 광장에서 앤불린 목베면서 바로 다음 여성과 약혼인가 결혼을 발표하고, 배우자가 같은 왕족출신이 아니어도 귀천상혼에 걸리지도 않고 막 그랬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왕이기때문에' 라고 이해했는데, 의외로 메리여왕은 모든 면에서 일반인만큼이나 도덕과 신앙과 윤리의 규칙이 적용되네요?? 여성이기 때문일까요?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당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6

      헨리 8세는 거의 독재자였거든요. 메리는 권력이 강하지 못했구요. 법도 힘에 좌우되는 면이 있어서...^^

    • @jykim2203
      @jykim2203 Год назад +2

      @@art.humanities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lucymom4720
    @lucymom4720 Год назад +8

    에혀. 메리가 자기손가락으로 자기눈을 찔렀네요. 아무리 단리가 몸서리쳐지게 싫었어도...그 죽음에 발은왜담갔으며...간호는 왜해주러갔는지ㅠ 천연두에 이왕 걸린거 죽게 냅뒀음 알아서 죽었겠구만요. 삼혼은 진짜 아닌데...여왕이 삼혼이라니 ..손가락질받고 공격받을 일을 스스로 했네요. 메리에게 인생에대해 조언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사실 20대초반이면 아직 애였거든요.비록 영국 여왕이었더라도 일반인인 우리보다 못한삶을 살았네요ㅠㅜ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안타까운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파란만장한 운명이 삶을 휩쓸어가니 어린 영혼이 참 힘들었겠죠?

  • @달-c2s
    @달-c2s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Yrachel935
    @Yrachel935 Год назад +2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비극도 이런 비극이 또 있을까요.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의 처신이 돋보입니다.
    언제나 맨 마지막에 올리신 글이 마음에 와 닿는데요,제가 인문학이 뭔지는 모르지만 ,왠지 마지막에 몇줄 올려주시는게 인문학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내 안에서 찾아야할 삶의 의미가 뭔지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문학적 성격이 있는 거 같네요 ㅎㅎ

  • @호박파이-s6k
    @호박파이-s6k Год назад +2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이차경-o7k
    @이차경-o7k Год назад +2

    정말 재미 있어요

  • @T.W.1110
    @T.W.1110 Год назад +10

    자기에게 매달리는 전남편 단리까지 죽여버리고 한 결혼인데 결혼직후에 전아내 진고든을 찾아간 보스웰이라니..... 참 메리의 인생도...매번 최악의 수를 두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5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결여된 남자는 아무리 멋져도 걸러야 하는데요.

  • @씨앗주머니-g7x
    @씨앗주머니-g7x Год назад +1

    아이고. 이제그만 끊고 집안일해야하는데..끊을수가 없어요. 완전 짱 재미나네요. 최고의 스토리텔러.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신 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thingreen6543
    @thingreen6543 Год назад +8

    오늘은 새벽이 아닌 저녁입니다
    그래서 커피와 찰밥을 먹었네요
    제게 있어선 아침과 같은 시간인데 알림을 보고 즉각 들어왔네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메리여왕님....
    그리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현명하게 제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 사람이 될게요~~
    oh lord !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알림 보고 찾아주셨군요. 메리 참 가슴 아픈 이야기죠? 감사합니다~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Год назад +10

    첨엔 엘리자베스 여왕이 넘 얄밉고 싫었는데 왜 누구는 회자되는 여왕이고 누구는 안그런 여왕인지 드러나는 스토리로군요.
    인간으로서는 모르겠으나 여왕으로서 자격은 광탈할만한 수준이예요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그렇지 여왕인데! 이미 어느 순간부터 여왕의 위엄은 없어지고 여왕취급도 못받은거 같아여.. 마지막 글귀는 참 많은 울림이 있네요 집착은 역시 위험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하는데요. 그러면서 집착하면 안 되구요^^

  • @프레드릭-n4l
    @프레드릭-n4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보다 이야기가 더 실감나가 재미있을수있구나를
    깨닫게 되는군요
    오우 신기한경험입니다
    교수님의 풍부한 지식과
    교양과 말솜씨!
    너무 듣기좋습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 @shmoon3328
    @shmoon3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 넘 재밋으세요 ;시간이 술술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 @lmn555
    @lmn555 Год назад +5

    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진실을 버려라 ㅋㅋㅋㅋ어투가 너무 재밌으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김태희-y4w7u
    @김태희-y4w7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길면 어떻고 짧으면 어쩔건데(?)
    너의 문제는 머리길이가 아냐"로
    빵터지고 시작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Год назад +4

    드디어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아이구 그러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C라떼홀릭
      @C라떼홀릭 Год назад +1

      저도 요즘 늘 기다립니다 👍

  • @C라떼홀릭
    @C라떼홀릭 Год назад +9

    보스웰에게 진짜 납치당해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줄 알았는데... 들을수록 충격적인데요.
    그저 타고난 혈통 외에는 군주로서의 자격이 없었던 한 사람이었네요.
    지나친 자부심때문에... 절제와 쇄신이 자신이 통치하는 신민에게는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임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아닌가... 싶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군주가 챙겨야 할 것들을 너무나 쉽게 내팽개쳤죠. 명쾌하게 정리하셨네요~

  • @Shell_Mini
    @Shell_Min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 @musichouse277
    @musichouse277 Год назад

    역사는 언제나 재미납니다.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1

    메리는 두 번째 남편에게 다 퍼주다가 망하고 근데 거기서 뭔가 정신 차린 게 아니라 더 심해져서 세 번째 남편에게는 다 퍼주는 정도가 아니라 시키는 대로 공범이 되고ㅠㅠ 사랑을 해도 참 자기파멸적으로 하네요ㅠㅠ 게다가 그 놈들이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으면 또 몰라ㅠㅠㅠ 근데 또 어찌 보면 누구든 그렇게 스스로 얻은 게 아니고 남이 도와줘서 얻은 걸로 잘 살게 되면 오만해지기 마련이죠...... 참 불쌍한데 당시 그 사이에서 시달린 백성들은 뭔 죄인가 싶기도 하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말 메리는 스스로 파멸로 몰아넣었죠. 마지막이 참 안쓰러워요

  • @나무늘보-g7q
    @나무늘보-g7q Год назад +1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 상큼발랄 10프로 추가라니… 신박하시네요 ㅋㅋㅋㅋ

  • @orangeh9457
    @orangeh9457 Год назад

    작가님 위트가 참 유퀘합니다 잘 외웠다가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 ㅎ 작가님 좋아요~~

  • @영복채-y6e
    @영복채-y6e Год назад +9

    진짜 재미있읍니다 그러면서 나자신도 돌아보게되네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그러셨군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 @그림물감-o2m
    @그림물감-o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두부터 재미져요 ㅋㅋㅋㅋ'

  • @penguininjungle304
    @penguininjungle304 Год назад +5

    메리는 저런 상황에 몰려있으면 이혼을 해야하지 이와중에 귀족하고 대립하다니요….. 정치를 너무 모르는 사람이네요

  • @rosaleam1529
    @rosaleam1529 Год назад +1

    우울증이었을까요?
    모든것을 포기한 느낌이네요
    무기력증, 우울증 이런것이 느껴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참 생기발랄한 사람인데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고 말았죠.

  • @jae2659
    @jae2659 Год назад +3

    정념이란?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인데요. 짧은 시간에 식어버리는 격한 욕망이라고 해야하나요? 진정한 사랑과 부질없이 파멸로 이끄는 정념을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사랑에서 변질된 것이 정념이죠. 주로 부도덕한 사랑에 쓰이는 말이구요. 남편의 아들 히폴리토스를 사랑한 파이드라를 정념의 화신이라고 합니다. 집착이 강해지면 자신과 주변 모두를 파멸시키지죠.

    • @jae2659
      @jae2659 Год назад

      @@art.humanities 너무나 멋진 답변 감사드려요. Cabanel 의 Phaedra 를 떠울리며 정념의 이미지를 다시한번 그려봅니다.

  • @가을단풍-q3w
    @가을단풍-q3w Год назад +2

    안타까워요.이미 지난 과거인 역사라 훈수 둘수도 없구~ 그렇게 살리려구 메리여왕 엄마가 메리여왕을 프랑스까지 보냈는데~~~이리 살줄 누가 알았을까요? 저는 이복오빠 모레이가 너무 얄밉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정말 얄미운 남자죠? 멋짐은 1도 없는... 그만큼 권력기반이 허약해서 그랬겠지만요...

  • @orcatherinecuuni6226
    @orcatherinecuuni6226 Год назад +3

    ㅋ상큼발랄10%추가
    ㅋㅋㅋㅋㅋ
    히스토리비하인드닥터
    선생님 홧팅홧팅
    ㅋ 거짓말 사기 이혼서류접수 안한다고
    하고서는 접수

  • @maya-sj
    @maya-s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메리를 보니, 프랑스 앙투와네트의 연인 스웨덴 귀족 그 누구가 생각나네요. 진짜 진정으로 앙투와네트를 사랑했구나.. 왕비와의 썸씽이 소문나고 왕비의 체통이 나락으로 갈려고 할때, 그는 떠나버렸죠. 잠시동안...

  • @박순웅-t5c
    @박순웅-t5c Год назад +11

    가정을 두고 바람핀 남녀들이 이혼후에 같이살면서 서로를 못믿어 계속 싸우는 집을 보면 그렇게 좋아죽고 못 살만큼 해서 많은 사람들 부모 자식 한테까지 상처 주며 만나 사는데 왜 행복하게 못 사는지요 ㅎ

  • @mindy83
    @mindy83 Год назад

    평소 미모보다 10% 발랄 + 라니. 너무 재치있으십니다 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재미있으셨군요. 평소 상황이 닥치면 잘 안 나옵니다^^;

  • @오원주-c2c
    @오원주-c2c Год назад +3

    현재 대한민국이 겹쳐오네.

  • @a_brick3
    @a_brick3 Год назад +4

    정념 자체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 현실과 정념을 분별하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반복한 것이 파멸의 원인이겠죠. 에휴..에휴..답답하고 속이 터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정말 잘못된 선택의 연속이었죠…

  • @locolocoseoul
    @locolocoseoul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너무 웃껴요

  • @andanteespressivo4346
    @andanteespressivo4346 Год назад +2

    이 메리여왕(스코틀랜드)이 피의 메리랑 동일 인물 아닌거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피의 메리는 한참 앞에 살았습니다.

  • @김씨-h9q1u
    @김씨-h9q1u Год назад

    10:48 이게 말이 되나 오히려 성폭행 조장인데.. 진짜 요즘 기준으론 이해 안 가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통용 되었다니 참 어이가 없죠.

  • @ksmb2333
    @ksmb2333 Год назад

    왕이기보단 행복한 공주나 예비 왕비로 자라버렸던 것이 결국 저런 딜레마를 낳은걸까요?
    성별이 뭐가 되었건 '왕'은 누구도 자신보다 위에 둬서는 안 되는데
    1. 나는 왕이고, 세상 최고의 여인이고 무엇이든 내 뜻대로 할 수 있고,
    2. 멋진 남자를 만나 완전 의지하며 평생 행복하게 살거야.
    라는, 뭔가 동화같은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었을는지
    그런데 1과 2는 사실 공존할 수 없는 거였다고 생각해요. 결국 1도 2도 자기 뜻대로 되는게 없으니 멘탈이 바사삭하면서 결국은 충성스런 신하까지 남편=폭군으로 만들어버리는.. 참 씁쓸하네요.
    +엘리자베스가 처음엔 아름답게 빛나는 메리가 얄미워서 길길이 날뛰다 나중엔 에휴.. ㅉㅉ 저거 어떡하냐 이러는 게 좀 웃기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리해 주시니 메리 스튜어트의 심리가 잘 이해되네요.^^ 엘리자베스 마음도 참 재미있죠 ㅎㅎ

  • @evakim4626
    @evakim4626 Год назад +8

    작가님, 죄송하지만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서 이건 정념 때문이 아닌것 같네요.
    그냥 메리가 너무 부족해서 그래요. (제 입으로 메리가 ㅂ ㅅ 이라서 그렇다고 차마 말 못하겠네요. 대체 카트린에게서 뭘 보고 배운걸까요?)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고 군주랍시고 지위는 지켜야겠는데 능력은 없고 그래서 기껏 생각해낸 방법이 자신의 명예를 버리고 천한 남자에게 왕관을 쒸워주는 것이로군요.
    이쯤 되면 그냥 카르마네요.
    죽을 운명인 사람은 백 가지 살 길을 알려줘도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한 길로 기어이 간다고 하더군요.
    때론 사람은 과감하게 세상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첨부터 이 세상에 안 태어난 폭 잡고요.
    오늘도 이야기 감사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너무 망가지죠? 근대 합리성의 기준으로 보면 ㅂㅅ 이라해도 할 말 없을 거 같네요. 장점이 뚜렷한 만큼 단점도 컷던 거 같구요

    • @user_16744mkkh
      @user_16744mkkh Год назад

      메리는 너무 지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finetomato21
    @finetomato2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메리가 그대로 왕으로 있으면서 보스웰 아이라도 낳았다면 면 제임스1세는 보스웰 손에 죽었겠군요 ㄷㄷㄷㄷㄷㄷ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럴 수밖에 없었겠네요 ㄷㄷㄷ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메리는 영국으로 오기전에 죽은 목숨이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그런 신세였죠.

  • @SeoulPlazaTurkey
    @SeoulPlazaTurk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리는 그냥 이쁘기만 하고 아이큐가 많이 떨어진거다

  • @flower_streaming
    @flower_streaming Год назад

    첨엔 걍 재밌게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영상 곳곳에서 성차별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을 다소 띠는 발언들이 귀에 밟히네요.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옛 어르신들의 꼰대성(;) 발언 같은 것이요. 일일이 적시해 드리면 좋겠지만 제가 굳이 시간 내서 그럴 이유는 없으니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시정해 보시면 더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전반적인 내용은 좋아요

  • @KCC-u9b4l
    @KCC-u9b4l Год назад +4

    너의 문제는 머리가 아닌걸 왜모르냐 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절대 떠올려서도 안 되는 말입니다^^

    •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Год назад

      예를 든게 너무 예리해서 웃겼어요 ㅎㅎ

  • @뇽뇽뇽뇽-g6d
    @뇽뇽뇽뇽-g6d Год назад

    만담꾼이심 ㅎㅎ조선시대였음 유명한 전기수셨을라나 ㅎㅎ

  • @dkim9058
    @dkim9058 Год назад

    굥... 줄리...

  • @김희수-c9h
    @김희수-c9h Год назад +9

    요즘 누구누구가 보입니다 허허

  • @indrao
    @indrao 2 дня назад

    성폭행으로 좋아하게 됐다? 말이 안되는데... 다른 약점을 잡혔을지도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День назад

      네 그때 모든 귀족과 적이 된 상황이라 보스웰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죠. 그게 약점이라면 약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