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 ,,, 저에게는 추억의 생선이네요 . 약 25년 전에는 지금처럼 비싼 생선은 아니었는데,, 입질의 추억님께서 이야기 하셨듯 남획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대표적인 어종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래 Francisco Lee 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듯 남미쪽에서는 메를루사 네그라 리고 하죠.메를루사는 라틴어로 입이 큰 생선 우리나라말로는 대구를 보통 지칭하는 말인데 네그라의 어원이 검은이라는 뜻이라는 네로에서 온것으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을 하자면 흑대구 정도 되겠네요. 제가 일했던 일본에서도 메로의 수요가 꽤 되는데다가 어획량의 제한으로 인해 같은 냉동수산물중 비싼 고급 어종으로 취급 되고있습니다 . 메로라는 말은 일본에서도 통상적으로 사용되고있는데 일부에서는 銀ムツ킨무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게르치의 일본명인 ムツ무츠 와는 어종이 다르지만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이 게르치와 비슷해서 銀ムツ라고 불렀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의 대표적인 조리법은 구워서 먹는게 보통이지만 생강과 간장 맛술등으로만든 장에 재웠다가 굽거나 西京漬け 사이쿄츠케 라고 해서 단맛과 술향가 강한 된장에 절여 숙성시킨 다음 구운 요리가 고급 요리집에서 제공 되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쉐프님은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일본식의 조리법을 어레인지 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양념에 재운후 가볍게 씻어 주는 이유는 물론 건더기를 제거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표면에 된장이라던가 간장등이 많이 뭍어 있으면 구울 때 쉽게 타서 탄 맛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한국말로 비막치어, 영어를 직역한 파타고니아 이빨고기(Patagonian Toothfish)로 칭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보통 '메로'라고 부른다. 주요 어획구역은 남서대서양과 남극해권이며 남극해에서 어획 되는 이빨고기는 남극 이빨고기라 칭한다(Antarctic Toothfish), 가장 많은 어획량을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검은 대구'라 부른다. '메로'라는 이름은 대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Merluza':발음 "메를루사"가 일본에서 '메로'라고 변형된 것이 그대로 유입된 외래어다. 영상보고 메로 관련 영상 찾아보니 이런 글귀도 있네요.
한판에 20만원어치 정도 하는 횟집에서 메로구이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기름지고 쫄깃쫄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엔 어떤 고기인지도 모르고 그냥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신기하네요 기름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쫄깃한 식감 하나는 정말 극락이었습니다
남미 매로 조업선중 한국의 배들도 조업하는데 그 배들과 인연이 있어서 오래전에 메로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산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관계로 메로는 잘 알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조업선에서 머리는 버리다가 나중에 한국으로 가져오게 되었구요 큰 거는 사람 머리보다 더 컷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미에서는 라고 합니다. 남미에서 메로는 전혀 다른 생선입니다.
정보) 2012년 당시 우리나라에 기름치 가 유통되지 않게 된 공을 세우신 분 중 한분이 입질의 추억 님 이다. 블로그에서 항상 기름치는 유통되긴 하지만 먹으면 안되고 유통되면 안된다고 주장해주심. 추가) 탈라피아. 를 회로 먹으면 안된다고 말씀 해주신 분 중 한 분도 입.추 님 ^^
하 기름치...단골 이자까야 사장께서 단골들을 위해 직접 시장가서 사와서 조렸다고 주던 기름치..뭐 그땐 불법이 아니었으니. 여튼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싸구려입맛이라그런가 메로나 참치구이 보다 훨씬 맛있어서 서비스 한조각 먹고 3만원 드릴테니 안주로 달라고 해서 2조각쯤 더 먹었는데, 다음날.. TV보다가 방구를 꼈는데..방구가 나왔죠. 또 좀 있다 또 방구를 끼고, 그런데 갑자기 뭐가 축축해서 보니 방바닥에 환타색깔 기름이ㅋㅋㅋ그때부터 하루종일 환타를 뀌는데..아니 싸는데.. 아니 나오는 느낌도 없이 줄줄흐르는데.. 어휴 같이 먹었던 친구들도 다 환타... 그 주인장이 그냥 참치조림이라 했었는데 그게 기름치였음... 어휴 어찌알게됐었나면...바보같이 맛있다고 그걸 한 번 더 가서 먹음...그 다음날도 환타파티~~~
와 원물 첨 본다. 어떤 생선도 호불호가 있는데, 메로는 진짜 맛있습니다. 오죽하면 '올 때 메로나'란 말이 있을 정도.
ㅋㅋㅋㅋ
그 메로나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척좀 그만해라
@@데스나이트-n8q 웃자고 한소리를 그렇게 받으면...
@@강우인-t2t 죄송합니다.......,
메로가 진짜 생선 결도 큼직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하고 정말 내가 먹어본 생선구이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드셔보십쇼
사장님 마인드 너무 좋아요~~ 나올때마다 좋은 정보 주고 가시네요~
우아 메로구이!! 소금,간장,된장,쌈장에 숙성 시켜서 구어먹는 요리비법을 알려쥬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세은이 맛있게 먹는모습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오늘도 재밌는영상 캄사합니다!
쥬지
@@IRON-DICK 고등어랑비슷한데훨씬부더러움
메로 ,,, 저에게는 추억의 생선이네요 .
약 25년 전에는 지금처럼 비싼 생선은 아니었는데,, 입질의 추억님께서 이야기 하셨듯 남획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대표적인 어종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래 Francisco Lee 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듯 남미쪽에서는 메를루사 네그라 리고 하죠.메를루사는 라틴어로 입이 큰 생선 우리나라말로는 대구를 보통 지칭하는 말인데 네그라의 어원이 검은이라는 뜻이라는 네로에서 온것으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을 하자면 흑대구 정도 되겠네요.
제가 일했던 일본에서도 메로의 수요가 꽤 되는데다가 어획량의 제한으로 인해 같은 냉동수산물중 비싼 고급 어종으로 취급 되고있습니다 .
메로라는 말은 일본에서도 통상적으로 사용되고있는데 일부에서는 銀ムツ킨무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게르치의 일본명인 ムツ무츠 와는 어종이 다르지만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이 게르치와 비슷해서 銀ムツ라고 불렀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의 대표적인 조리법은 구워서 먹는게 보통이지만 생강과 간장 맛술등으로만든 장에 재웠다가 굽거나 西京漬け 사이쿄츠케 라고 해서 단맛과 술향가 강한 된장에 절여 숙성시킨 다음 구운 요리가 고급 요리집에서 제공 되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쉐프님은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일본식의 조리법을 어레인지 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양념에 재운후 가볍게 씻어 주는 이유는 물론 건더기를 제거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표면에 된장이라던가 간장등이 많이 뭍어 있으면 구울 때 쉽게 타서 탄 맛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간단하면서 유용한 레시피 감사해요~~~~♡
저런 통 메로는 처음 봅니다~ 신기하네요 그리고 진짜 맛나보입니다~~
메로가 이렇게 큰 생선인 줄은 몰랐네요ㄷㄷ
몰랐어요..?
@@엄대표-m1k 넹
@@엄대표-m1k 넹
@@111-u4v 저두요
@@엄대표-m1k 넹
와....선생님 세은이 엄청 컸네요!
이제 애기에서 어린이 느낌도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요.
올해도 행복하세요.^^
진짜루 여기저기서 보내주셔서 컨텐츠 찍으시는구나,,,
사실상 한문철tv급 무안단물 아닐지 ㅎㅎㅎㅎ 바다는 넓으니까요
요리뿐만 아니라 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수령 동지도 즐겨 보는 채널
한국말로 비막치어, 영어를 직역한 파타고니아 이빨고기(Patagonian Toothfish)로 칭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보통 '메로'라고 부른다. 주요 어획구역은 남서대서양과 남극해권이며 남극해에서 어획 되는 이빨고기는 남극 이빨고기라 칭한다(Antarctic Toothfish), 가장 많은 어획량을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검은 대구'라 부른다. '메로'라는 이름은 대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Merluza':발음 "메를루사"가 일본에서 '메로'라고 변형된 것이 그대로 유입된 외래어다.
영상보고 메로 관련 영상 찾아보니 이런 글귀도 있네요.
메로 메로 들어만 봣지
사먹어 보진 않았는데
이번에 설근무 끝나고 고향 내려가면 가족들이랑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스페인어 메를루사는 따로있고 우리가 말하는 메로는 메를루사 네그라(Merluza Negra)라고 하는 위에서 말한 검은 대구를 메로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어권에서는 모두 우리말 메로를 메를루사 네그라라고 합니다.
약간 정정합니다. ㅎ
@@kodiakgom 일본에서 변형된게 아니라 칠레에서 mero 라고도 부르는데 그게 칠레->일본-> 한국으로 다시 퍼진거에요~
@@sh43lee 뭐든 일본을 거쳐서 오는군요. 혀 짧은 쉐끼들만 거치면 하여튼.
일식집 메로 머리구이...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먹고싶네요.
난 저 기름에 취하고 싶다..
제주도 어느 고급횟집에서 요리쟁반에 뚜껑 딱 여는데 사람보다 더 큰 메로대가리가 딱 들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쫄깃한 볼살 진짜 맛있던데...
셰프님 눈빛이 아주 맑고 선해보이네요.
그냥 봐도 좋은 분인게 느껴집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ㅎㅎ. 두분 다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따끈따끈~! 간만에 바로시청합니다~~~!!! 참치명인님 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Thanks!
한판에 20만원어치 정도 하는 횟집에서 메로구이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기름지고 쫄깃쫄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엔 어떤 고기인지도 모르고 그냥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신기하네요 기름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쫄깃한 식감 하나는 정말 극락이었습니다
전 구이집에서 먹었는데 삼겹살맛 나더라구요..
구독하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 받습니다
@@아이스크림메로나 좋아했던 사람이 최근에 커플이 됐으면요?
@@Garret-t6p 금방 헤어질겁니다
@@아이스크림메로나 👍
바다에서 일하시는 아부지 덕분에 꽤 자주 메로를 먹을 수 있었는데 행운이었네요 메로 머리를 간장에 조려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몸통 단면으로 자른 걸 자주 먹었는데 그것도 그냥 굽기만 해도 진짜..🥹 메로는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ㅠ
아~ 난 처음 보는데~ 좋은 아버지덕에 좋은 경험하셨네요~👍
1¹
메로가 국내에서도 잡힌다구요?
@@aaaaaaaaaas 해운 일 하셔서 여러 배 만나다 보니 매로도 그때 가져오시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베트남 야시장 리뷰)에서 메로구이와 맛이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신 날새기도 리뷰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멸종위기인 메로 대용으로 날새기가 많이 양식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만새기?
날새기 최대크기1~2m 제주에서 종종 지깅하다 잡혀요 머갈빡이 빨판상어 비스무리 합니다
만새기 일것같습니다
@@Bellatrix-rv5fh 일것같다고 추측임ㅋㅋ
날새기 입니다
만새기는 머리?마빡?이 경사져있습니다
날새기는 날렵하게 생겼어요
입질님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습니다
너무재미있고알찬정보였습니다.
대구 경북쪽에. 오시면 흑태찜이라고 메로목살로 찜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메콤한찜 양념에 부드러운 메로살이 일품이지요
개인적으로 메로도 맛있고 가시도 연해서 같이 먹으면 진짜 소주안주로 👍
메로 가시가 연해요?
@@임의진-d6l 원래 메로가시는 같이 먹는다고 배웠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요 저도 가시가 맛났닙니다
물론 영상에서 몸통은 비싸서 못먹어보고 가마살이쥬
@@항상행복하자-f9l ㅈ
@@임의진-d6l 생선이 크니까 가시도 크면서 연한편 입니다 지리나 매운탕 정말 맛있어요
항상 응원♥
주위에 좋은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피디님 포함해서요) 영상 잘봤습니다.
남미 매로 조업선중 한국의 배들도 조업하는데 그 배들과 인연이 있어서 오래전에 메로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산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관계로 메로는 잘 알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조업선에서 머리는 버리다가 나중에 한국으로 가져오게 되었구요 큰 거는 사람 머리보다 더 컷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미에서는 라고 합니다. 남미에서 메로는 전혀 다른 생선입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이 티키타카한 수평관계 어쩜 좋니 ㅋㅋㅋ너무 좋앜ㅋㅋ
메로가 저렇게 큰 줄은 몰랐네요! 😱 썸네일만 보고 민어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뵙는 오동규 대표님 정말 반갑습니다!! ㅎ 세은이는 좋겠다~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전문가가 손질한 메로구이도 맛보고…
(워낙 커서 그런가 돌돌말이는 불가능했던 걸롴ㅋㅋㅋ)
정확한 명칭은 메롱입니다
부분 절단 메로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머리 없는거지만 한마리 통으로 보니깐 놀랍네요.
참치가 횟감을 대표한다면 메로는 구이계의 1인자 아닐까 싶네요.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번 입맛들인 사람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지갑도둑 메로!
영상 잘 봤습니다.
맛있는 생선 드시고 행복하시겠네요 ㅡㅡㅡ
시끄러 쫌
@@데스나이트-n8q 이분은 글에서 소리가 들리나 보네요ㅋ
@@제로-k4q 공감각 능력자!~
엄청난 크긴데 그것도 다 자란게 아니라니...! 😳메로 일본어인줄 알았는데 이런 소소한 정보도 너무 좋아요 ◡̈ 👍
우리 동네에 메로 요리 전문점이 있어서 메로 요리들을 자주 먹었었는데 맛있죠 엄청 부드러운 생선^^
헐,,부럽습니다 혹시 그 전문점 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쫄깃하지않나요
@@betterthanyesterday1234 이자카야에서 드신거면 메로구이 아닐수도
맛표현은 PD님이 제일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먹어본 구이 중에 원탑인 생선... 껍질은 바삭 껍질과 살사이는 쫀득녹진 살은 아삭할정도로 탱글하고 육즙많고 기름지면서 비리지 않고 깔끔한!
참지집에서 너무 맛있어서 꼭 한번 더 시키게 되는 그 생선이네요
술집 메뉴에 메로 있으면 가끔 먹었었는데... 그냥 맛있어서 먹었지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 신기하네요ㅎㅎㅎㅎ
요리사님 사람 너무 좋아보이신다 식당 놀러가고싶어요 ~..ㅎㅎ
저희 저스트두잇 메로가 영상에 딱 나왔네요 ...^^
입질의추억은 사랑입니다~☆
오늘 제작비 동난거 아닙니까? 저도 로또되면 한번 먹어 볼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입질의 추억님 !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봐왔는데 정말 영상이 재미있어요!
어느덧 해병대 부소간..
다른 생선에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전 도미나 농어에 쌈장숙성 함 해보렵니다^^
메로 머리구이만 여러건 먹어 봤는데 먹어본 많은생선들증 초고였어요 쫀득쫄깃 머리가 커서 상당한 살덩어리 정말 맛있었어요
이런 고기도
있었군요!
회는?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와 지방이 곧 맛의전투력이야! 하는 그 씨름부썰이 뇌리에 스치네요
역시 지방이 맛의티어를 결정하는...
섻ㆍ
요리사분 재밌어서 고등어에서 여기까지 넘어왔어요 ㅋㅋㅋ
ㅎㅎ단골집가면 한접시더줌
참치먹다가 간간히 메로구이에 손이가면
고소한 향과 짭짤하고 기름진..
크 생각나내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참 좋은 영상^^
횟집에서 서비스로 나온 메로 너무 맛났는데 시장에서는 살 수가 없더라구요. 임연수가 생각나는 맛..작은 줄 알았는데 정말 큰 생선이네요.
메로구이 안먹어 봤는데 맛있어보여요
구이라서 일반적으로 구으는건지 알았는데 스테이크처럼 조리하는군요
근데 육질의 추억은 언제 올라오나요
ㅎㅎㅎㅎ
항상 행복 음식 까지 건강 하세요 !
일식 기준이셔서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것인가요?
쌈장구이 너무 먹고싶어집니다.^^
요리되기 전에는 몰랐는데...너무 맛있게 생겼네요!! 맛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참치, 연어와 함께 3대 맛있는 생선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치, 연어는 많이 먹어봤는데 아직 메로를 못먹어봤네요. 기회되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정보) 2012년 당시 우리나라에 기름치 가 유통되지 않게 된 공을 세우신 분 중 한분이 입질의 추억 님 이다.
블로그에서 항상 기름치는 유통되긴 하지만 먹으면 안되고 유통되면 안된다고 주장해주심.
추가) 탈라피아. 를 회로 먹으면 안된다고 말씀 해주신 분 중 한 분도 입.추 님 ^^
홍어 탁주 먹으러 갔을때 아 못먹겠다하니 해삼과 같이 구워나왔던 생선구이가 이건거 같네요. 굽고나서도 부들부들. 뻑뻑해보이지만 정말 맛있게먹은 생선입니다. 😁👍👍
(((((메로구이 레시피)))))
1. 숙성
1) 소금구이- 소금 뿌리고 24시간 숙성
2) 간장구이- 간장, 소주, 설탕(2:1:1)
3) 된장구이- 된장, 소주, 설탕(2:1:1)
4) 쌈장구이- 쌈장,소주,설탕(2:1:1)
2. 굽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버터 1:1 로 굽고 건져낸후 애호박과 가지 굽기
메로구이 첨으로 제대로 봤네요. 레시피도 꼭! 기억할게여~^^
세은이 건강하게 쑥쑥크는 모습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큼직하니 보는맛도 있네요!
그래서 메로나~ 메로나~~ 하는구나~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ㅎ
대략 20년 쯤 전에 부모님이 일식집을 하시면서 메로 매운탕으로 처음 메로 맛을 알게 되었는데 그 기름진 고소한 맛이 얼마나 좋았던지... 메로 먹어본지가 참 오래 되었는데 조만간 먹어야겠습니다 ㅎ
@@Chamsaezzang 뭐라는거야 이새기는 ㅋㅋㅋㅋ
은대구 (black cod fish) 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맛은 똑같던데. 미국 씨애틀 지역에서 봄에 많이 잡히는데 가격은 머리 꼬리 잘라낸 크기 한마리가 30 달러정도 합니다.
좋은날 좋은일 만 있길 바래요 !
기름치 오랜만에 듣네요^^
제가 처음 요리시작했던 98년에 백마구로 라고 해서 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동규 대표님덕에 참치 해동 잘해먹었어요ㅎ 오늘 영상도 잘볼께요
제가 예전에 가던 울산 초밥집에 메로 뱃살 간장 구이 전문으로 하는 분이 있는데 저는 메로만 한 10접시 먹고 옵니다. 많이 기름진데, 맛은 작살 납니다.
잘 봤습니다. 굿 컨텐츠입니다
천안에도 20년전쯤 메로탕 집 있었는데요
8천원
지금은 없는데 그때의 맛이 생각 나네요
사실 얼마전 부터 주욱 생각하고 있었고
집사람에게도 얘기 했느데....메로 라는 게
있다는걸...
반갑네요
탕은 머리없으면 맛이없어요.목살은 구이용으로만 추천합니다ㅎ머리가 국물이 잘 우러나옵니다.
메로란 고기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과 다른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보니 얼마나 맛있는 고기이길래 이렇게 칭찬 일색인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굉장히 기름지고 육질이 탄탄하고 쫀득한 고기입니다.비싸긴 하지먼 꼭 드셔보세요
부담 스럽지않을 정도의 비싼 편이지만 소금구이로 먹어보면 담백한 맛에 후회는 없읍니다.
생선 고기 푸딩
탱글합니다
그렇다고 진짜 푸딩 같으면 역할 수 있겠죠?
그런 역함이 없는 기적의 식감과 맛
이자카야나 일식집 가서 드셔보세요 살살녹아요 ㅠㅠ기름지고 존맛ㅎ가격대는잇디만 후회없는맛
일식집 가면 많아요... 매로구이 달라고 해서 잡숴봐요...ㅎ
메로구이 이 영상보고 2달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먹어본적 없는 생선 맛이 나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와우~통메로를ㆍㆍ오븐구이진짜 맛있지요^^~ 없어서ㆍ비싸서 못먹는 생선 ㆍ전문적이고 쉬운요리 알려주시니 한 번 시도해보고는 싶지만~~~통메로를 구매할 부자가 아니라서 ㅋㅋ보기만해도 뿌듯하네요^^~
메로에 관한 정보들도 같이 알려주셔서 영상보기 더 좋은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입질 사장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쇼~!
메로구이(흑태) 경상도에서 누구 대접할때 항상 먹는 음식이었는데 생선인데 구워도 야들야들한 식감이라서 고기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맛좋은데 양식은 왜 안하죠?
심해어입니다...메로는 양식못해요
심해어이고 0~3도씨에서 서식하니 양식이 무쟈게 어렵지않을라나...합니다.
그옛날 로바다야끼ㅋ 요즘은 일본식선술집?이자카야 등등
메로구이라고 나오는곳에서 기름치쓰면서 메로라고구라치는업소가 아직잇는지모르겟네요
혹시 노량진 새벽 도매시장에서 살수있는곳이 있을까요?
구독자인데 너무 훈훈하네요
나중에 메로매운탕도 한번 가시죠~!!!!!
메로구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쌈장 첨 먹어보는 외국인들이, "와 맛있다. 혹시 토마토 퓨레 넣었냐?" 물어보는거와 비슷. 쌈장맛이 의외로 상콤하고 토마토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맛있는 생선구이...? 라 해서 메로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ㅎㅎ
메로 구이 정말 맛있죠. 기름진데도 자꾸 손이 가는 메로 구이 ㅠㅠㅠㅠ 비싸서 자주 못 먹는게 한입니다.
참 맛있겠네요 ^^
수고하세요 ♧
대구 . 두바꾸 ^^
썸네일 보고 메로구이 예상했는데 맞았네요 ㅎㅎ 저도 입질의 추억님 영상 덕에 풍월을 읊네요 메로구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당
전 자꾸 요리사님 이광기가 생각나죠? 나만 그런가 ㅎㅎㅎ
아오 넘모 궁금하네요ㅜㅜ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두분 티카티카가 킬포
한국에선 가격이 싸네요. 여기 베트남은 메로가 kg당 350만동, 약 18만원선입니다. 한국은 베트남의 1/10수준이네요...
생선 몸에 가리고 보면서 읽고 하시네욯ㅎㅎ눈이.밑으로 가셔요!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지금 참치 배달해서 먹고있는데 ㅎㅎ.. 양념된 생선구이 넘 맛나보이네요❤️👏☺️ 영상보니 넘 부러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쉐프님 건창하세여^^
옛날 스카이락 조식에 메로구이 정식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어요
하 기름치...단골 이자까야 사장께서 단골들을 위해 직접 시장가서 사와서 조렸다고 주던 기름치..뭐 그땐 불법이 아니었으니. 여튼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싸구려입맛이라그런가 메로나 참치구이 보다 훨씬 맛있어서 서비스 한조각 먹고 3만원 드릴테니 안주로 달라고 해서 2조각쯤 더 먹었는데,
다음날.. TV보다가 방구를 꼈는데..방구가 나왔죠. 또 좀 있다 또 방구를 끼고, 그런데 갑자기 뭐가 축축해서 보니 방바닥에 환타색깔 기름이ㅋㅋㅋ그때부터 하루종일 환타를 뀌는데..아니 싸는데..
아니 나오는 느낌도 없이 줄줄흐르는데..
어휴 같이 먹었던 친구들도 다 환타...
그 주인장이 그냥 참치조림이라 했었는데 그게 기름치였음... 어휴 어찌알게됐었나면...바보같이 맛있다고 그걸 한 번 더 가서 먹음...그 다음날도 환타파티~~~
메로가 3m까지 클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호는 아니지만.... 어쩐지 메로값이 옛날보단 엄청나게 올랐다 싶더니 쿼터가 엄격해졌군요.
41 해구에서도 마이 잡히는데
파타고니아 이빨 고기
1년 1kg 성장
최대중량 135 kg 어획
최대 100년이상
135kg 어획
요즘 메로구이에꽂혀있었는데 메로가나와서 좋네요ㅎㅎ
6:49 ~ 몸통 들어 올리고 자르는 척 한는데요?? 왠만하면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