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공부하면 할 수록 재미있네요.. 집에서 로스팅하면서 강배전으로 2팝 시작되자마자 배출했는데 쓴맛이 너무 튀어서 왜 그러나 고민 있었는데 결국 추출수 온도를 조금 내려서 원두는 조금 평소보다 굵게 그라인딩해서 나름 만족해 하면서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두의 온도를 조금 낮춰서 내려 먹어보고 추출수의 온도도 조금 내려보면 알맞은 맞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 디테일한 정보가 모여서 커피장인의 경지에 올라가는 것 같은데 구독자들이 알기 힘든 정보를 바로 공유해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래서 스테이크 구울때 심부 온도 체크하는것 처럼,, 호퍼 깊숙이 온도계 찔러넣고 온도 체크하면서 오픈떄나 매장 온습도 변화 맞춰서 도징량, 분쇄도, 레벨링툴 높이 조절하면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온도의 정확성 보단 온도가 변화가 되는 것만 파악 하면 되기 때문에 3~4천원짜리 싼거, 온도계 몸체랑 센서가 선으로 길게 연결된거 작은거 하나 사서 쓰고있어요 ㅎ 오픈 1~2년차때는 정확한 기준점을 파악하지 못해 수시로 커피 먹어보고 그랬는데 온도계 넣어놓고 나니 딱 기준이 서더라구욬ㅋ 편합니다.
오멜라스 인도블랜딩 쓰고 있어요! 겨울철 원두가 너무 차갑다 보니까 마감 때 원두 밀폐용기에 넣은 후 보냉팩에 넣어 퇴근하고 오픈해서는 그대로 히터 밑에 두고 보냉팩 안에 헤어드라이기 넣어 온도 올라가면 에쏘 셋팅 잡고 있는데. 이런 방법도 괜찮은걸까요? 혹여 원두에 손상이갈까 걱정스럽긴합니다.
커피는 공부하면 할 수록 재미있네요.. 집에서 로스팅하면서 강배전으로 2팝 시작되자마자 배출했는데 쓴맛이 너무 튀어서 왜 그러나 고민 있었는데 결국 추출수 온도를 조금 내려서 원두는 조금 평소보다 굵게 그라인딩해서 나름 만족해 하면서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두의 온도를 조금 낮춰서 내려 먹어보고 추출수의 온도도 조금 내려보면 알맞은 맞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 디테일한 정보가 모여서 커피장인의 경지에 올라가는 것 같은데 구독자들이 알기 힘든 정보를 바로 공유해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 센서리 좋네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고,
잘 타이르고 이해하고 식견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이죠 경험치와 데이터로 표현하는 행하는 예술 ’커피‘
끝 없는 배움의 연속이라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접근법 너무 좋네요! 결론=돈모아서 미토스사자…아님 로버s😅
아 극단적 테스트 너무 좋아요
저는 그래서 스테이크 구울때 심부 온도 체크하는것 처럼,,
호퍼 깊숙이 온도계 찔러넣고 온도 체크하면서 오픈떄나 매장 온습도 변화 맞춰서
도징량, 분쇄도, 레벨링툴 높이 조절하면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온도의 정확성 보단 온도가 변화가 되는 것만 파악 하면 되기 때문에
3~4천원짜리 싼거, 온도계 몸체랑 센서가 선으로 길게 연결된거 작은거 하나 사서 쓰고있어요 ㅎ
오픈 1~2년차때는 정확한 기준점을 파악하지 못해 수시로 커피 먹어보고 그랬는데
온도계 넣어놓고 나니 딱 기준이 서더라구욬ㅋ 편합니다.
근데 블랜딩이면 매추출 원두비율이 달라지는데 비교의미가 좀 애매하지않나요
👍👍👍
예전 영상에 전북 남원시 나왔던 카페가 어디에요? 한번 가서 마시고 싶어서요?
오멜라스 인도블랜딩 쓰고 있어요!
겨울철 원두가 너무 차갑다 보니까
마감 때 원두 밀폐용기에 넣은 후 보냉팩에 넣어 퇴근하고 오픈해서는 그대로 히터 밑에 두고 보냉팩 안에 헤어드라이기 넣어 온도 올라가면 에쏘 셋팅 잡고 있는데.
이런 방법도 괜찮은걸까요?
혹여 원두에 손상이갈까 걱정스럽긴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아이스라떼로 먹을때 후미가 과하면 냉동원두로 먹어요
1회씩 소분은 필수!!
센스!
철제 잘생겨짐
인도+콜롬비아+브라질 중강배전원두 2달된 스페셜티급이라는데 에스프레소로 내렷더니 방안에 춘장냄새가 진동합니다.20g+28초+8바 채널링없었습니다. 1kg 3만원. 커피냄새가 춘장볶은냄새라니 이럴수도 잇나요? 그리고 이제 부평카폐는 안하시는건가요?
오래 되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 분 카페 접은지 꽤 됬습니다
오래된건+본인이 못내린것
1kg 3만원이면 스페셜티급이 아닙니다
그 블렌딩 요소로 스페셜티 등급이요?? 그리고 3만 원. 음.. 어디 거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배전도 오래된 원두에서 느껴지는 메마르고 스모키한 향을 춘장 냄새처럼 인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부평 카페는 안 하고 현재 로스팅 공장만 하고 있어요.
내리기전 분쇄원두 향부터 이상할꺼 같은데
그럼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괜찮을랑가요?? 저는 강배전을 사용합니닷
냉장고나 냉동고나 음식 냄새 얘기들은 꽤 있더라구요.
제가 명확히 냉장을 테스트해 본 건 아니지만, 영상과 같이 제 경험상 추출 직전 강배전이 뜨거워짐만 피하시면 어떨까합니다.
(보관에 따른 디게싱은 다른 문제)
'여름철에는 무조건 시원하게 냉장 보관!'은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