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누님에 말중에 "20대 30대 40대를 함께했던"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군대전역하고 스타는 못하지만 스타리그를 보며 짜릿함 느끼며 20대를 보냈고 이후 많은 리그들을 보면서 30대를 보냈던 저에게 40을 바라보며 그때 향수를 다시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GN 과 소림누님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스모그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스타크래프트 중계 방송은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 전에도 간간이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긴 했지만 저렇게 전문 방송국이 있지는 않았을 때죠. 20대부터 인생을 함께 해온 방송국이라 감회가 늘 새로우시겠네요. 저는 당시의 누나는 기억 못하지만 이스포츠 덕분에 재밌는 스타리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워크3 등도 하기 시작했죠.
OGN을 매일 보면서 함께 커간 세대로서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OPGG와 함께 기존 44층 지하던전에서 울프님이 진행하셨던 소울사이버대학교에 opgg에 풍부한 데이터가 합쳐지면 계속 찾아보고 빠져들게 되는 유쾌한 전문 지식 방송이 생기겠네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게임사가 아니기에 할 수 있는 OGN만에 시원시원한 스타 뒷담화와 같은 프로그램들의 부활도 꼭 해주시겠죠??!
오 정소림 님도 유튜브를 하셨군요. 추천 영상에 떠서 보게됫네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20대 초 스타 대회나갔을때 정소림 님이 김동수 님과 두분이 해설하셨어요. 8강 부터 방송경기라 사전 인터뷰도 하고 소림 누님이 진행하셨는데 진행하시는게 깔끔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했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말 못하고 쭈삣쭈삣 하고 있을때 정말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셨던.. ^^ 핫브레이크배 온겜넷 대학생 스타리그.그게 9월, 10월쯤이었나... 결국 떨어지고 군대에갔는데 스타좋아하던 취사병이 티비 틀었는데 스토브기간이라 아마대회 재방송 해주었죠.티비에서 제 이름이 나와서 아직도 연락하는 고참들은 저를 프로게이머로 알고 있는... 제 친구들 에겐 스타얘기나올때마다 사골처럼 얘기하는 좋은 추억이 됫네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림도 ogn도 흥하시길.
44층 지하던전 모든컨텐츠들이 재밋어서 ogn이 다시 부흥을 할줄알았는데 ㅠ.ㅠ 갑작스럽게 폐국을 하고 44층 지하던전까지 영상이 내려가서 많이 슬펐습니다. 곧 다시 44층 지하던전 영상들을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얼른 다시 볼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틀딱이니 어쩌니 해도.. 저때 진짜 OGN 은 나에겐 MTV 였고 쉴때 늘 켜놓던 채널이고 처음으로 게임 리그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있는.. 지금 세대야 유튜브나 트위치 얘길 하겠지만.. 게임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시선, 조롱이 가득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렵사리 후원을 얻고 최고의 리그들을 열고 피 땀 흘리며 컨텐츠를 만들던 그들을 계속해서 볼수 있었으면..
정소림 캐스터님 23년 전 엄재경님과 함께 진행한 게임Q 온라인 스타리그 때부터 스타 캐스터 중에서 늘 가장 좋아했는데 현생이 바빠서 그 이후로 중계방송을 많이 못 챙겨봤는데 꾸준히 캐스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시고 예전과 변함없는 미모의 누님을 이젠 이렇게 개인방송에서 매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전신인 투니버스 99프로게이머 코리아오픈 리그 부터 봐 온 저로서는 이젠 더 이상 브루드워 중계는 하지 않는다고 해도 OGN의 새출발이 더없이 반갑네요.
초중시절 온게임넷은 매일 등교전 아침일과, 등교후 저녁일과.. 친구들과 같이 시청하는 놀이터 그 자체였는데 스타리그도 엄청 뜨거웠지만 다른 외국산 게임들 소식도 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TV 채널이여서 신비스러움 그 자체였기도 했죠 그 재미를 미래에도 즐길 수 있기를..
요즘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 가 잘해주고있는데 김민재같은 주목받는 한국선수가 뛰는 한경기정도만 어디서든지 따와서 무료로 방영해주면 인기많이끌고 좋을것같아요. 수입은 광고창출이나 시청률 확보 그런것들로 하면 좋을것같고요. 축구도 한경기, '게임' 이라고 볼수있으니 주목받고 각광받는 그런 한국 선수의 경기가 있다면 그 한경기씩만 따와도 월드컵 중계로 이목 끄는것처럼 이벤트식으로 좋을 것같네요. 글로벌 컨텐츠라는 주제에도 부합하는것같아요
어릴적. 전화 연결로 1945, 메탈슬러그, 크레이지, 하얀마음 백구 하는 방송 , (물론 옆 방에서 전화로 하는것 처럼 하는 연출이였지만) 포트리스 방송, 정말 최고였죠 ㅠ 스타 뒷담화, 프로들의 뒷이야기 어느 다큐 보다도 재밋었고 진짜 게임을 더 알게되고 더 흥미를 끌어 올리는 방송사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구장창 롤만 나오는 다양성 없는 방송에 실망해서 채널을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에 수익성은 정말 중요한데 다양성도 떨어지고 돈만 보이는 방송채널이란걸 느꼈거든요... 어린시절 투니버스, 애니원 만화 채널보다 더 좋아했던 채널... 그 시절 그 감동 다시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요 다만 유튜버나 BJ 스트리머 영상만 줄기차게 나오는 채널이 되지 않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OGN의 목표 세가지: 1. 글로벌 컨텐츠 확대 2. 메타버스나 AI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3. 게임을 이용한 대중성이 담보된 컨텐츠 제작 뭔가 들어도 확 와닫는게 없어서 기대보다는 걱정이되네요.. 위 세가지를 어떻게 만들겠다하는 철저한 계획이 있기를 바랄 뿐 입니다. 어렸을 때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준 OGN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20대를 추억 하면서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부산에 사직야구장 옆에 실내체육관에서 스타 프리미어리그 대회였나 가물 가물 한데 관람하러 갔을때 그때 진행자 중에 한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럼 한공간에서 마주한적이 있는 사이가 되는 건데 맞으면 좋겠네요^^ 그때 서지훈 변길섭 임요환 이윤열이 경기 했던거 같아요 그시절 온게임넷 제일 많이 보던 채널이었는데 새출발 축하합니다^_^
뭐 시청자입장에선 부활하면 좋지만, 일단 예전과 다르게 중계권을 얻는다 쳐도 그걸 효과적으로 뽑아먹을 수 있을지가 제일 문제임. 일단 유튜브 ott 등등 ogn 시청층들에겐 이미 tv는 지나간 옛 물건과 다름없는 곳이고, 설령 ogn이 온라인 기반으로 중계를 한다쳐도 뭐 기존 인방플랫폼 이외의 곳으로 끌어들이기가 매우 어려운상황이라... 할거였으면 폐국전에 온라인환경이라도 만들어놨어야... 스타세대에겐 너무 추억이고 이미지가 좋은 방송국이지만 현실적으로 운영하기가 매우 어렵긴할듯요 ㅎ
개인적으로 리그나 예능도 좋지만 게임관련 사건 사고 뉴스나 국내외 인디게임 관련 소식들을 정리하는 방송도 나왔으면 하네요 물론 게임 유튜버분들이 이런 영상들을 제작하고 계시긴 하지만 아무래도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정리하고 소개하는게 디테일적인 부분이나 전문성이 잘 확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리그 중개 대행사 수준이 아니라 게임 전문 채널이라는 이름을 내걸기에 좋은 명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Ogn부활 할거면 리그좀 줄이고 콘솔게임에 관한 컨텐츠에 더 투자하고 지식의밤 같은 컨텐츠를 가져온다던지 하는게 좋을듯 켠왕은 당연히 살려야되고... 특히 메타버스 관련을 잘가져와야될듯 ogn이 여타 방송에 비빌수 없었던 이유가 저는 게임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예능이 될수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이제 메타버스 컨텐츠가 온게임넷에서 예능이 될거임 안에서 오디션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서바이벌 게임과 토크도 하면서 메타버스를 예능으로 만들어야 할듯 현 국내 메타버스 1인자인 우왁굳의 이세계아이돌과 고멤관련 프로그램 런칭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음
저도 OGN을 03년도부터 봐왔었습니다. 그때를 기억하자면 처음 봤던 장면이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가 기억이 나는데 결승전 무대를 TV로 보면서 엄청난 매력이 머리 속에 박혀서 그때부터 온게임넷 채널만 줄곧 외우고 케이블이 바뀌어 채널이 안나오면 시무룩해지고 IPTV도 꼭 OGN은 나와야 하는 조건으로 여러 브랜드 찾아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트랜드에 뒤쳐지고 그나마 44층 지하던전이 나오면서 '아 이제는 OGN이 현재에 발맞추어 변화를 꾀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 정말 재밌게 컨탠츠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폐국 하면서 제 10대, 20대때 재밌게 봤던 리그와 프로그램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ㅠㅠ 그 이후 허준님이나 소림누나 유튭에서 OGN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아쉬움을 달랬고 지금도 여전히 리모컨으로는 습관적으로 OGN을 누르고 있더라구여... 그러다 오피지지에서 OGN을 인수하고 부활시키겠다는 기사를 보고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TV를 키면 항상 OGN을 먼저 틀어놓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 기사를 본 뒤로 아직 변화가 없어 시간이 더 필요한가 싶다가 오늘 소림누나 영상을 보면서 아 조만간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걱정에서 기대하는 맘으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리그도 준비중이라고 하시니 앞으로 어떤 리그가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도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저의 어린시절부터 줄곧 봐왔던 채널을 다시 새출발 하게 해준 오피지지 그리고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재밌는 컨탠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쏘톡 so talk] 이제야 이야기하는 OGN 이야기!! (with 켠왕 허준)](http://i.ytimg.com/vi/k8MW-IlMv54/mqdefault.jpg)
![[쏘톡 so talk] 이제야 이야기하는 OGN 이야기!! (with 켠왕 허준)](/img/tr.png)
![게임에 쓰는돈은 아깝지 않아요! [이다 쏘톡 1편]](http://i.ytimg.com/vi/3WoPLQw7bRM/mqdefault.jpg)
와...ogn이 부활한다니 진짜 엄청난 소식이네요....꼭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거였어...
이런 말을 하거나 듣지 않도록 디테일이 살아있는 좋은 방송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소림누님에 말중에 "20대 30대 40대를 함께했던"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군대전역하고 스타는 못하지만 스타리그를 보며 짜릿함 느끼며 20대를 보냈고 이후 많은 리그들을 보면서 30대를 보냈던 저에게 40을 바라보며 그때 향수를 다시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GN 과 소림누님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추억이 너무 넘치는 채널이죠
광안리 현장에서 수만 관객들의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돌아온다면 너무 좋죠
스모그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스타크래프트 중계 방송은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 전에도 간간이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긴 했지만 저렇게 전문 방송국이 있지는 않았을 때죠. 20대부터 인생을 함께 해온 방송국이라 감회가 늘 새로우시겠네요. 저는 당시의 누나는 기억 못하지만 이스포츠 덕분에 재밌는 스타리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워크3 등도 하기 시작했죠.
어릴때 온겜넷 켜두고 스타보면서 밤에 잠들때가 제일 행복했었는데... 스타는 아직도 내 인생겜 ㅜ
정말 어렵고 꿈같은 일이지만 번창해서 다시 스타가 활성화 됐음 좋겠네요
온게임넷에서 본 스타리그 켠왕 황혼에서 새벽까지 유튜브로는 44층까지 생각나는 프로그램들이 많네요 잘 준비하셔서 멋지게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켠왕 황새 개좋아했는데 예전엔 연예인 캐스팅이나 이런 위주로했는데 스트리머 데려다놓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명훈 다주 황새 보고싶다
진짜 스타리그, 켠김에 왕까지, 황혼에서 새벽까지 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볼거 없으면 무조건 ogn 틀어놨었는데 ㅋㅋㅋ
저의 경우는,
볼 것 없으면이 아니라,
볼게 OGN이었습니다.
소림좌님을 통해 이 소식을 알게 된 것이
참 뜻 깊네요.
10년전 ogn에서 어떤대회때 선수로 출전하여 소림누님을 뵀던 사람입니다. 부스에서 대회준비중 인터뷰하러 들어오시는데 천사셨어요. 지금도 사진 간직하고 있고 가끔 그때 대회영상도 돌려보고는 합니다. 정말 감사했고 항상 응원합니다^^
게임 중계뿐만 아니라 방송사이기에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OGN을 매일 보면서 함께 커간 세대로서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OPGG와 함께
기존 44층 지하던전에서 울프님이 진행하셨던 소울사이버대학교에 opgg에 풍부한 데이터가 합쳐지면 계속 찾아보고 빠져들게 되는 유쾌한 전문 지식 방송이 생기겠네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게임사가 아니기에 할 수 있는 OGN만에 시원시원한 스타 뒷담화와
같은 프로그램들의 부활도 꼭 해주시겠죠??!
ASL 스타 뒷담화 ㅋㅋㅋㅋㅌ
@@조경래-c8w 스타 뒷담화 때문에 망함 재미 드럽게 없음
언제봐도 딕션 진짜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추억으로 사라질 줄 알았던 OGN이 부활한다니... 매우 기대됩니다ㅜㅜ
하루빨리 방송재개해서 방송 진행하시는 소림누님 보고 싶습니다!!!ㅠㅠ
켠김에 왕까지, 황혼에서 새벽까지, 게임야화 이런 프로그램들도 부활할지 모른다는
행복회로 굴려봅니다 히히
반가운 소식을 소림님 채널에서 알게 되니 더욱 반갑네요. 대표님의 설명과 소림의 정리까지 정말 재밌고 좋게 봤습니다. OGN 설레면서 기다리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ㅎ
2000년 7월이면 중3때인데... 이제는 38살 아재가 되었네
그때 나오자마자 하루종일 온겜넷만 봤었고....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도 직관 많이갔었는데
그립다 ㅠㅠ..
기존 1인채널 시장이 많이 커져서 당장 가져오기는 쉽지않겠지만 다시 흥했으면 좋겠다.
메가웹스테이션, 장충체육관...ㅠ
메가웹스테이션 용산경기장 광안리 다 못잊어요 ㅠㅠㅠㅠ
예전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리그했던 방송도 유튜브를 통해 살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어쨌든 다시 부활한다니 다행입니다.
임진록좌 ㄷㄷ
임진록 아트록스 커프 그립군요
얼마 전에 알고리즘에 뜬금없이 떠서 알게 됐는데 임진록2+로 경기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더라구요
반가운 분이네요 저 입사할때 면접 보셨던 분이셨는데 ㅎㅎ 온게임넷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림 누나도 화이팅하세요~!
24살때 제대해서 티비만 켜면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OGN이랑 mbc게임 둘 다 번갈아가면서 늘 그렇게 봤었는데..어느덧 채널 틀면 롤 중계밖에 안해서 외면했었죠. 제대로 다시 돌아왔음 합니다.
투니버스 스타리그에서 출발해서 온게임넷 OGN 참 내 10대부터 같이해온 게임채널인데 ㅎㅎ 소림님도 그렇고 몇일전에 김정민 해설 행사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너무 반갑고 하던데요. CJ에서 나와서 하는거라니 좀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림누님도 OGN도 화이팅합니다.
44층 게임야화는 정말 아까운 컨텐츠였는데 다시 살려낼수있을지 기대됩니다.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에서 비슷한 형태로 잠시 했습니다
해당pd가 지금 샌드박스로가서 g지식의밤으로 거의 비슷하게 진행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캐스터님 인터뷰 하시면서 메모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OGN 다시 오픈하면 그곳에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10대와 20대를 함께해주었던 온게임넷이 새롭게 출발한다니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실패를 거울 삼아서 오래~ 오래~ 사랑받는 채널이 되면 좋겠어요!!
오 정소림 님도 유튜브를 하셨군요. 추천 영상에 떠서 보게됫네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20대 초 스타 대회나갔을때 정소림 님이 김동수 님과 두분이 해설하셨어요. 8강 부터 방송경기라 사전 인터뷰도 하고 소림 누님이 진행하셨는데 진행하시는게 깔끔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했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말 못하고 쭈삣쭈삣 하고 있을때 정말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셨던.. ^^ 핫브레이크배 온겜넷 대학생 스타리그.그게 9월, 10월쯤이었나...
결국 떨어지고 군대에갔는데 스타좋아하던 취사병이 티비 틀었는데 스토브기간이라 아마대회 재방송 해주었죠.티비에서 제 이름이 나와서 아직도 연락하는 고참들은 저를 프로게이머로 알고 있는... 제 친구들 에겐 스타얘기나올때마다 사골처럼 얘기하는 좋은 추억이 됫네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림도 ogn도 흥하시길.
옛날 추억넘치는 스타무한도전 다시 볼수 있슴 좋겠네요..
OGN버전 스무도라 출연진부터 어떻게될지 기대되는군요ㅋㅋㅋ
44층 지하던전 모든컨텐츠들이 재밋어서 ogn이 다시 부흥을 할줄알았는데 ㅠ.ㅠ
갑작스럽게 폐국을 하고 44층 지하던전까지 영상이 내려가서 많이 슬펐습니다.
곧 다시 44층 지하던전 영상들을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얼른 다시 볼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유튜브로 샌박이나 다이아 이런데서 게임 관련 예능 많이 만들던데 협업했으면 좋겠음 슈카님, 애굽민수님, 궤도님, 성회님 예능하는거 보면 너무 재밌음
추억을 같이 했던 ogn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정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관계자분들 화이팅 입니다
축하 게임채널 하나쯤은 있어야죠. 초창기에 맨날 스타크래프트만 24시간 재방만 틀어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스포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든 OGN 앞으로도 정말 창의적인 새로운 길을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뭐 틀딱이니 어쩌니 해도.. 저때 진짜 OGN 은 나에겐 MTV 였고 쉴때 늘 켜놓던 채널이고 처음으로 게임 리그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있는..
지금 세대야 유튜브나 트위치 얘길 하겠지만.. 게임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시선, 조롱이 가득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렵사리 후원을 얻고 최고의 리그들을 열고
피 땀 흘리며 컨텐츠를 만들던 그들을 계속해서 볼수 있었으면..
정말 그 당시에는 게임=악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그런 시대에 게임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심지어 그 보수적이라는 군대에서 게임단을 창설하고, 10만명이라는 인파가 몰리고. 뭐라해도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stevelee4759 쌉인정
지금 2000년 중1때부터 시작해서 인생의 반을 함께한 추억이 가득했던 채널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부디 또다시 게임 채널의 붐을 일으켜 줬으면 좋겠네요
정소림 캐스터님 23년 전 엄재경님과 함께 진행한 게임Q 온라인 스타리그 때부터 스타 캐스터 중에서 늘 가장 좋아했는데 현생이 바빠서 그 이후로 중계방송을 많이 못 챙겨봤는데 꾸준히 캐스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시고 예전과 변함없는 미모의 누님을 이젠 이렇게 개인방송에서 매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전신인 투니버스 99프로게이머 코리아오픈 리그 부터 봐 온 저로서는 이젠 더 이상 브루드워 중계는 하지 않는다고 해도 OGN의 새출발이 더없이 반갑네요.
재밌는 채널로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방송하면 OGN/온게임넷이었는데 게임을 대표하는 채널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몇몇 게임들의 리그 중계를 보고 있지만 단연코 ogn에서 리그 중계 할 때가 진행에 잡음도 적고 몰입도 자체가 넘사벽이였던거 같음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경우는 ogn 내에서 중계를 다시 보기 힘들겠지만 다른 게임들 중계를 또 보고싶네요
스타리그 그시절 그립네요~ 히오스, 옵치, 하스도 멋진 리그 보여주셨었지요.
의리의 소림좌 고맙습니다. 다시 약동하는 OGN응원합니다.
나의 10대와 20대를 함께했던 소림누나.. 여전히 마이크 잡으면 멋있는 누나
ㅠㅠ 급식때 빠져살았던 OGN … 사느라 바빠서 못본 새에 폐국해서 가슴이 아팠어요. 돌아온다니까 너무 기쁘네요
OGN에서 제일 좋아하던게 성균님 데려다가 공포게임 시키는거 보는거 였는데 다시 볼수 있음 좋겠네요.. ㅠ
소림누님은 진짜 중학교때부터 봤는데 지금이 제일 이쁘신거 같다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누님이 몇살인지도 몰랐고 30대 중반이 되서야 누님이 몇살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동안이셔서 너무 충격을 먹었고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는 소림좌 누님이 남아있읍니다
소림누나가 짬이 되니 다되네요 역시 전문가는 전문적인 일을 해야죠 암튼 새롭게 시작하는 OGN 기대하겠구요 우리 소림누나도 반평생을 함께해온 OGN채널 에서 다시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
스타리그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리그로 개최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데, 혹시 ogn이 블리자드랑 쇼부봐서 다시 스타리그를 부흥시킨다면 진짜 좋을듯
중학생때 스타리그 중계하시던걸 봤었는데, 어느덧 저도 서른중반인데.. 누나는 정말 안늙으시는것 같아요. 아름다우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리그에만 국한되지않고 예전처럼 자체제작 예능이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CJ보단 OPGG가 훨씬 더 게임에 대해 잘 알고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보며 같이 자란 세대라 그런지 상당히 반갑네요
초중시절 온게임넷은 매일 등교전 아침일과, 등교후 저녁일과.. 친구들과 같이 시청하는 놀이터 그 자체였는데
스타리그도 엄청 뜨거웠지만 다른 외국산 게임들 소식도 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TV 채널이여서 신비스러움 그 자체였기도 했죠
그 재미를 미래에도 즐길 수 있기를..
새로운 컨텐츠가 안 올라와서 지하던전 구독도 끊었었는데 방금 다시 했네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만큼 제가 즐겨보는 게임프로가 있건 없건 OGN이 어디에선가는 항상 방송을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 가 잘해주고있는데 김민재같은 주목받는 한국선수가 뛰는 한경기정도만 어디서든지 따와서 무료로 방영해주면 인기많이끌고 좋을것같아요. 수입은 광고창출이나 시청률 확보 그런것들로 하면 좋을것같고요.
축구도 한경기, '게임' 이라고 볼수있으니 주목받고 각광받는 그런 한국 선수의 경기가 있다면 그 한경기씩만 따와도 월드컵 중계로 이목 끄는것처럼 이벤트식으로 좋을 것같네요.
글로벌 컨텐츠라는 주제에도 부합하는것같아요
OGN 프로 스타리그.. 다시보고싶다 ㅠ
요즘 게임이슈들도 자주 발생하니 그런점도 짚어주는 것도 필요할꺼같아요
소림이누나
저도 이제 41살입니다
스타를 중학교때 접했는데 ㅋㅋㅋ
솔직히 ogn은 모르겠고 온게임넷은 알겠네요.
나이가 드니까 극악의 컨트롤 전략보다는 스토리에 대한 분석이 좋더라구요
게임야화 진짜 각회를 3번이상 본것 같습니다.
이런부분도 어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게임넷... 개국방송부터 마지막 스타리그때까지 WWE와 어린시절을 함께보내준 추억이네요
누나랑 용준좌 해변킴 모두모두 같이 보고싶어요^^
자가 회전 시스템을 탑재한 은박지 프로게이머 형아들 정말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는다
어릴적. 전화 연결로 1945, 메탈슬러그, 크레이지, 하얀마음 백구 하는 방송 , (물론 옆 방에서 전화로 하는것 처럼 하는 연출이였지만) 포트리스 방송, 정말 최고였죠 ㅠ
스타 뒷담화, 프로들의 뒷이야기 어느 다큐 보다도 재밋었고
진짜 게임을 더 알게되고 더 흥미를 끌어 올리는 방송사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구장창 롤만 나오는 다양성 없는 방송에 실망해서 채널을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에 수익성은 정말 중요한데 다양성도 떨어지고 돈만 보이는 방송채널이란걸 느꼈거든요... 어린시절 투니버스, 애니원 만화 채널보다 더 좋아했던 채널...
그 시절 그 감동 다시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요 다만 유튜버나 BJ 스트리머 영상만 줄기차게 나오는 채널이 되지 않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아니 소림누나 왜 안늙으세요??? 채널 있는줄 이제 알았어요 너무 그리웠어요 항상 소림이 누나 팬입니다!!!!!! ogn 부활이라뇨.......ㅠㅠ 티비나 대회 영상매체에서 꼭 다시보고싶네요!!!!!
온게임넷이 살아난다니~~ 아~ 정말방가운소식이군요~!
온게임넷이 탄생하고 휴면기에 들때까지 함께한 시청자로써 소리미 누나면 당연히 대표님정도는 소환가능하시죠 ~~ ㅎㅎ
다시한번 여러가지 긍정적인 게임문화를 만들어줄꺼라 믿어의심하지 않습니다. 온게임넷 화이팅~!
그저 응원할 뿐이죠 충분히 추억이 되는 채널이고 사라졌을때 너무 아쉬웠으니ㅠ
리그도 좋지만 과거처럼 예능프로그램이 많이 편성되면 좋겠네요
스무도, 켠김에왕까지, 돌아온뒷담화 이런 예능들 참 재밌었거든요
또 예능프로면 로아 관련된 컨텐츠도 포함시킬 수 있을거같아요
opgg와 큰 시너지를 내서 ogn도 opgg도 전보다 더 크게 성장하면 좋겠네요
OGN의 목표 세가지:
1. 글로벌 컨텐츠 확대
2. 메타버스나 AI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3. 게임을 이용한 대중성이 담보된 컨텐츠 제작
뭔가 들어도 확 와닫는게 없어서 기대보다는 걱정이되네요.. 위 세가지를 어떻게 만들겠다하는 철저한 계획이 있기를 바랄 뿐 입니다.
어렸을 때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준 OGN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1:35 이 부분 새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축구 끝나고 피시방 가서 스타하면서 스타리그도 챙겨보고 잠실에 스타리그 구경도 가고 있던 시대라 소림누나를 어릴때부터 봐 와서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어렸을적에 봤던것이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다는것만으로 즐거운 일이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20대 30대 40대를 맞이하면서 쭉 함께했던 방송이라 ogn의 부활이 참 반갑네요..기대하는 마음으로 ogn의 앞날을응원 합니다..
20대를 추억 하면서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부산에 사직야구장 옆에 실내체육관에서 스타 프리미어리그 대회였나 가물 가물 한데 관람하러 갔을때 그때 진행자 중에 한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럼 한공간에서 마주한적이 있는 사이가 되는 건데 맞으면 좋겠네요^^ 그때 서지훈 변길섭 임요환 이윤열이 경기 했던거 같아요 그시절 온게임넷 제일 많이 보던 채널이었는데 새출발 축하합니다^_^
중딩여름방학 새벽천둥치는 소리에 잠깨서 잠안올때 티비틀면 볼만한 방송이 스타겜방송이 였는데 ,.. 추억이 저려오네요 ㅋㅋ 지금이야 스맛폰있지만 그땐 애니콜
재개국하면 꼭 다시 보렵니다. 20대초반에 개국했을때 정말신기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게임을 즐겨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을 방송한다는것부터 큰 변화였으니까요.
과연 올드 미디어인 티비가 어떻게 유투브 트위치에 비빌수잇을까가 관건 이죠 ㅠㅠ
제 10대 20대초반을 함께한 채널인데 화이팅입니다
ogn 부활한다면
게임별 이벤트, 업데이트소식
이슈등을 뉴스처럼 방송했으면 좋겠다..
OGN이 부활한다니깐.. 내가 왜 눈물이나냐.. 나의 10대 20대 30대 TV시청을 함께 했던 채널이 부활한다니..기쁘다
누님 중계진 왕고로 가시고 후계자 키워주시면 저희도 힘내서 함께하겠습니다.
ogn이 제작 중단을 하게 되면서 그 파이를 트위치랑 아프리카가 다 가져가게 되어서 레드오션이 된 이 판에서 파이를 다시 가져오기가 녹록지는 않을 것 같아요
파이는 논란많아서 그켬
남국장님이 아니 남사장님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남국장뉨~~~~~
실제로 ogn 막판에도 스트리머들 방송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죠...프로게이머들도 스트리밍 방송하는 느낌으로 방송하는 프로도 있었고
롤을 뺏기기전까지 그런이들과 싸워 이겼던게 ogn이니 기대되네요
@@모래알-k2h 개뜬금 없어서 개웃기네 ㅋㅋㅋ
스타리그 있는 토요일을 기다렸는데.. 엄전김 해설 듣던때가 그립다.
OGN에 추억이 있는 세대들은 OGN이 꼭 다시 일어서길 바라고 있음
막상 OGN 문닫는다고 했을때 좀 많이 씁쓸했는데..
이제 다시 기대돼네요..♡
인류 역사상 최초의 게임채널이 사라져서 아쉬웠지만 다시 부활할 수 있다니...
그 시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물론 OGN이 정말 E스포츠 역사 그 자체였던 건 맞고 자체 제작 예능 프로들도 재밌었지만 쭉 이어질 수 있었던 건 스타,롤 같은 국밥리그들이 있어줘서였는데 이제는 게임사들이 다 하는 마당이라... 쉽진 않을듯
내 청춘도 ogn과 함께 했었고 이제 다시 40대 후반에서 새롭게 함께 한다는게 기쁘네요.
스타리그도 다시 열릴 수 있을까요 예전처럼은 아니겠지만 아프리카에서 하는 것처럼 OGN만의 리그도 열렸으면 좋겠네여 예전에 KSL했던것처럼.
내 학창시절 언제나 오씨엔이 함께있었는데 다시 돌아온다니 눈물난다ㅠㅠ
그니까 대표님요 켠왕+허강조류는 필수입니데이!!
이전에도 ogn이 변한 시대에 맞춰 살아남으려 발악하다가 살아남지 못한 순간을 봐와서 안타깝고 새 시대에도 우려가 남지만 좋은 게임채널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OGN감성을 가지고 있는 일부 올드 팬들이랑 그리고 지금 보는 신세대팬들을 만족시킬만한 점을 참고로 부활 시켜주십시오 진짜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프로그램이 OGN에 너무 많습니다
OGN이 트위치와 어떻게 공존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 합니다.
이터널리턴 리그 만들어줘요!!! 로아 dpl컨탠츠 같은 느낌도 좋아보여요!!!
OGN이 부활한다면 부디 예전처럼 스타나 롤 같은 사람들이 믾이 하거나 E 스포츠 게임만 다루는 게 아니라 켠김에 왕까지, 양민이 뿔났다 등의 아주 다양한 게임 컨텐츠로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시청자입장에선 부활하면 좋지만, 일단 예전과 다르게 중계권을 얻는다 쳐도 그걸 효과적으로 뽑아먹을 수 있을지가 제일 문제임. 일단 유튜브 ott 등등 ogn 시청층들에겐 이미 tv는 지나간 옛 물건과 다름없는 곳이고, 설령 ogn이 온라인 기반으로 중계를 한다쳐도 뭐 기존 인방플랫폼 이외의 곳으로 끌어들이기가 매우 어려운상황이라... 할거였으면 폐국전에 온라인환경이라도 만들어놨어야... 스타세대에겐 너무 추억이고 이미지가 좋은 방송국이지만 현실적으로 운영하기가 매우 어렵긴할듯요 ㅎ
다양한 게임의 리그도 기대합니다!!
그저 바라는건 갈등그런거 없이 게임방송계의 넷플릭스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영상잘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리그나 예능도 좋지만 게임관련 사건 사고 뉴스나 국내외 인디게임 관련 소식들을 정리하는 방송도 나왔으면 하네요
물론 게임 유튜버분들이 이런 영상들을 제작하고 계시긴 하지만 아무래도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정리하고 소개하는게 디테일적인 부분이나 전문성이 잘 확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리그 중개 대행사 수준이 아니라 게임 전문 채널이라는 이름을 내걸기에 좋은 명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반가운데 컨텐츠를 정말 잘만들어야되는..게임 유튜브들이 넘처나고있구..30대중반인 겜돌이인 저는 너무 기쁜소식이지만요 ㅎㅎ
Ogn부활 할거면 리그좀 줄이고 콘솔게임에 관한 컨텐츠에 더 투자하고 지식의밤 같은 컨텐츠를 가져온다던지 하는게 좋을듯 켠왕은 당연히 살려야되고...
특히 메타버스 관련을 잘가져와야될듯 ogn이 여타 방송에 비빌수 없었던 이유가 저는 게임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예능이 될수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이제 메타버스 컨텐츠가 온게임넷에서 예능이 될거임 안에서 오디션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서바이벌 게임과 토크도 하면서 메타버스를 예능으로 만들어야 할듯 현 국내 메타버스 1인자인 우왁굳의 이세계아이돌과 고멤관련 프로그램 런칭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음
온게임넷 ㅠㅠ 너무 그립습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OGN을 03년도부터 봐왔었습니다.
그때를 기억하자면 처음 봤던 장면이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가 기억이 나는데 결승전 무대를 TV로 보면서 엄청난 매력이 머리 속에 박혀서 그때부터 온게임넷 채널만 줄곧 외우고 케이블이 바뀌어 채널이 안나오면 시무룩해지고 IPTV도 꼭 OGN은 나와야 하는 조건으로 여러 브랜드 찾아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트랜드에 뒤쳐지고 그나마 44층 지하던전이 나오면서 '아 이제는 OGN이 현재에 발맞추어 변화를 꾀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 정말 재밌게 컨탠츠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폐국 하면서 제 10대, 20대때 재밌게 봤던 리그와 프로그램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ㅠㅠ
그 이후 허준님이나 소림누나 유튭에서 OGN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아쉬움을 달랬고 지금도 여전히 리모컨으로는 습관적으로 OGN을 누르고 있더라구여...
그러다 오피지지에서 OGN을 인수하고 부활시키겠다는 기사를 보고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TV를 키면 항상 OGN을 먼저 틀어놓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 기사를 본 뒤로 아직 변화가 없어 시간이 더 필요한가 싶다가 오늘 소림누나 영상을 보면서 아 조만간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걱정에서 기대하는 맘으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리그도 준비중이라고 하시니 앞으로 어떤 리그가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도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저의 어린시절부터 줄곧 봐왔던 채널을 다시 새출발 하게 해준 오피지지 그리고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재밌는 컨탠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오늘의 인디게임 소개~
이런것도 있으면 서로 윈윈하고 좋을거같습니다ㅜ
44층 던전이 진짜배기였는데... TV채널이기에 볼 수 있던 그런 컨텐츠를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ㅎ
개별리그가 있어야하는데...게임이란 포맷 자체가 제작사의 저작권과 권리를 주장, 행사하면 꼼짝없어 깨갱 해야 되는 부분이라...오버워치가 좀 안타까웠지...
헛 누나~~와 어떤 알고리즘으로 찾아왔는지 모르겠는데 오랜만이예요~~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개인적으로 스타1 리그는 다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활한다면... 온게임넷 시절부터 정말 즐겨봤었는데...ㅠㅠ 직관가려고 계획했다 무산된 적도 많았고요.
게임도 리그도 좋지만 예전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같은 프로그램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카리스마대빵큰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