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게 제일 가슴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10대부터 함께한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게임방송사가 작별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고 소림캐스터님 말씀처럼 아쉽습니다. OGN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하나하나 프로그램들이 다음을 기약하지 못하고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늘 가슴 아팠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다시 보기 힘들어졌네요. 그래도 두 분이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공식방송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작은 곳에서라도 거기서 함께 뛰고 소리쳤던 모든 분들이 모여 이야기하면서 작별인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게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열정의 순간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열심히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얘기보단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이런 얘기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깡 피디! 스미골 피디! 박둘기 피디! 이 방송 혹시 보고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십 대에 게임에 별 관심이 없었다가 유튜브로 44층을 느즈막하게 접한 허준 캐스터와 동갑내기 아저씨예요~ ㅋ 여러분들이 만든 방송을 보고 2019년과 특히 우울하고 답답했던 2020년을 참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 댓글이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고마웠습니다! 감사했구요~ 여러분이 만든 프로를 보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 어디서 무얼하시든 건강하시고요~ 꼭 다시 좋은 방송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래간만에 44층 시청자 시절 시그니처 한 번 꺼내들어 봅니다~ ㅎ 깡피디! 깡피디! 우.윳.빛.깔.깡.피.디!! 박둘기! 박둘기! 우.윳.빛.깔.박.둘.기!! 스미골! 스미골! 우.윳.빛.깔.스.미.골!!
OGN은 제 학창시절 자체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뭐하는지 몰라도 우선 OGN 틀었고, 다른 걸 하면서도 라디오 삼아 중계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게임에 대한 토론 이야기를 참 좋아하게 됐는데 게임야화 같은 컨텐츠가 다시 부활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켠왕도 당시에 컬쳐쇼크를 일으켰고 지금에 이르러선 하나의 장르가 됐지 않나요? 방송국은 없어지더라도 방송은 영원히 기억될 거예요.
44층에서 진행한 마지막 이벤트의 당첨자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을 보고 싶었는데.. 정말 제가 학생 때 부터 OGN을 보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는데 마지막을 조용하게 끝내는걸 보니.. 아쉬움과 진행중인 프로가 사라지는걸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게임 방송은 리그 말고는 다 사라지는걸까요?
OGN은 방향을 잘못 잡았음. 자체 제작 컨텐츠가 부진하다고 그걸 포기해서는 안되었고. 비용적 부담이 컷다면 차라리 아프리카 TV나트위치 같은 개인방송 컨텐츠쪽으로 사업방향을 돌렸어야 했다고봄. 몇몇 유명한 개인 방송인들 하고 OGN의 원년멤버들도 구성해서 방송장비 다 지원해주면서 키워왔으면 지금와서 이렇게 망하지 않진 않았을까 싶음.
온게임넷을 보고 자란세대로서 스타/롤위주의 방송때문에 다양한 게임 방송컨텐츠가 없었던거가지고 어렸을때 그렇게 욕하면서 봤었는데 한편으로는 다양한 컨텐츠를 양상하기위한 자본과 시청자 호응이 뒷받침되지 못해 그랬다니.. 한편으로는 수긍이되네요.. 은퇴식을 하지못한 것..공감이 많이 됩니다..
우선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다양한걸 키워야 하는말도 맞고 스타 롤이라는 빅타이틀을 빼고 성장할수 없었던것도 맞는거니까요 단지 스타 롤같은 빅타이틀이 갑자기 없어질 때를 생각해서 뭔가 했어야 했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그렇지 못하다는걸 살다보니 느끼네요 하다못해 스포츠도 사람들이 흥미 있을만한 경기 위주로 중계든 생방이든 하게 되고 ㅠㅠ
저도 처음에 2020년 12월 31일에 온게임넷 방송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 31일에 온게임넷 마지막이라고 특집방송도 하고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혹시나 엄전김 트리오를 볼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계속 채널고정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랑 똑같은 재방송에 지금도 재방송으로 채널이 유지되는거보고 다행이다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슬하더군요 ㅎㅎ
4:13 준이형 말마따나 안한게 없음 비단 온겜만이 아니라 겜바시-엠겜 마찬가지 내가 어릴때 워낙 골수 겜방 시청자라서 별별겜 다봤었는데 노바1492도 잠깐 대회했지 쥬라기원시전2 아트록스 거울전쟁 임진록 거상 심지어 디아2도 거의 2년 가까이 중계도 해줬음 초창기는 정말 전성시대였다
오지엔 그리워 찾아왔어요>< 허준캐스터님과 정소림캐스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오지엔 이야기 너무 너무 잘 보았어요! 완전 공감백배 저도 오지엔이 친정같은 넉김, 첫회사여서요:) 한때 좋은분들과 함께 일하고 웃고 야근하고 게임하고(점심시간에만), 사내대회도 되게 재밌게 몇몇 했었죠 저는 oap디자이너였어용! 프로그램 로고나 오프닝 만드는 팀..ㅎ따땃한 추억앓이.. 맴속에 영원히♡
OGN이 없어졌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20여년 내 젊은 10대 20대 청춘의 한 페이지에는 항상 OGN이 있었습니다. 매번 챙겨보진 않았지만, 심심하거나 TV볼게없을때 항상 켜놓은 채널이었고.. 시대가 바뀌면서, 변화의 흐름속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이제는 다른 형태의 플랫폼이라던지 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창구가 여전히 열려있으니 그런쪽에서도 기대를 한번 해 봅니다. 우리들의 누나였고, 형이었고, 친구였고, 우상이었던 그들이 만든 역사는 절대 사라지지않는 자산입니다. 온게임넷 이라는 4글자가 소림누나 입에서 나올때마다 울컥하네요.. 제작진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준이형님은 항상 괴롭히는 게 재밌어서 성공한 사람이 아니고, 진행력이나 순발력같은 방송에 대한 재주가 이미 뛰어났기 때문에 성공하셨다고 생각해요. 그게 조금 감춰졌을 뿐. 그리고 온게임넷 온실 속 화초셔서 그런 것 같기도.. 중립적 스탠스도 잘 잡으시는 걸 보면 두뇌가 비상하신 게 표가 남..
20년전 온겟넴 레전드 방송이었는데. 젊은 층에 공중파보다 더 시청 많고 케이블 채널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채널이었는데. 역시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세상 급변하고 방송 환경 바뀌면서 그렇게 된 듯. 다시 겜방송사 생겨서 그때 중계진,선수들도 보고 싶긴 함. 추억팔이 컨텐도 통할거 같은데.
제가 켠왕을 제대로 알고나서 나올때마다 쭉쭉 지켜봤어요 그리고 나서 첫애를 2012년에 낳을때 그 산부인과에서 켠왕을 다시보기 할수있는걸 알고 나서 정말 미친듯이 봤음 !!! 와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요 .,,,,, 정소림씨 켠왕에 나온 편도 다 기억해요 잠깐 잠깐 ㅋㅋㅋㅋㅋ 특히 소닉 올림픽에 정말 잠깐 나온것도 임팩트 있었어요 ... ㅋㅋㅋㅋ 한 10초???
이 착찹한 느낌은 뭘까? 소림 누님과 허준이 있어야 할 자리를 난 뭐 어디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허준의 에서 새로운 멤버 소식을 듣지 못했을 때 김c에게 "섭섭합니다."라고 날린 멘트와 소림 누님과 김정민의 게임 중계가 생각나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허준씨와 비슷한 업계에 있게됐고,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가 됐지만 차마 '팬'이라고 말은 못하고 이렇게 랜선 너머에서 좋아한다고, 총기리뷰 잘 보고 있다며 소심하게 응원메시지 남깁니다. 그리고 소림 누님. 마비노기 간담회와 직원분 메일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님의 지금이 어떤지 모르지만, 누님이 만들어 준 추억과 기억이 적어도 수십만명에겐 공유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중에선 그 추억과 기억으로 힘듬을 잊기고, 소주 한 잔 걸치며 회상의 재료로, 다 떠나서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며, 당당히 내 '취미'를 완성하는 촉매제...최소한 촉매제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누님은 인생 잘 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사십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주셨지 않습니까? 그 자체만으로 누님의 삶은 긍정해도 됩니다. 곁다리로 허준님께 용기 내 한 마디 던지자면...언제고 총 들고 찾아갈 터이니 같이 소주 한 잔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켠김에 왕까지는...정말 제 인생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좋은 추억, 아름다운 기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솔까 켠왕이 한창일 때 잘 안봤고 몇 년 전 유튜브에서부터 보기 시작했고 게임방송도 콩형이 전성기일 때까지만 봤던지라 허준형이 캐스터를 한 방송을 본 기억이 거의 없거나 가물가물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을 즐겨봤기 때문에 허준형을 좋아함..열사도 몇 년 전에 앎..그냥 내 추억 속에 있는 사람이라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지만 그냥 호감인 사람임.
아니 세상에 언제 OGN 사라졌어요....?? 44층 소식까진 들었는데 그래도 자체 컨텐츠 개발하고 조금 주춤하더라도 다시 재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디지털미디어시티 OGN 건물 스타디움에서 이스포츠 경기들 보러 다녔던 게 불과 몇 년 전인데... 정말 안 믿기네요 언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쉽네요
03:01 부분을 보니 참 가슴아프다.. nba에서 뛰었던 레지밀러는 18년이라는 기간을 인디애나페이서스와 함께하며 은퇴 했고 2005년 5월 19일 은퇴경기에서 전 감독이자 당시 상대팀 감독의 작전타임으로 팬들과 선수에게 은퇴무대를 만들어줬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쏘톡 so talk] 켠왕 허준이 말하는 정소림의 실체!](http://i.ytimg.com/vi/G6Fa4EsG5eQ/mqdefault.jpg)
![[쏘톡 so talk] 켠왕 허준이 말하는 정소림의 실체!](/img/tr.png)
![[트릭컬] 오픈부터 1주년까지 테마극장 PV 몰아보기](http://i.ytimg.com/vi/PsYv7x_grLI/mqdefault.jpg)
![세계 최초의 게임 방송국, OGN은 왜 망했을까? [온게임넷, OGN]](/img/1.gif)
10:00 전설의 레전드 구간 시작
진짜 스타리그 무한재방 안한이후로 허준이 OGN지킨거는 ㅇㅈ이지... 새벽에 게임하다 티비틀어도 새벽에 켠왕틀면 허준이랑 옵저버 나오면 그것만큼 꿀잼인게 없었는데ㅋㅋ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OGN 망했다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지금 채널 돌리면 OGN채널에서 방송 잘 나오고 있거든여...
@@미래돌이 제작이 완전히 종료되었고 현재 재방송만 유지하고있습니다. 폐국 직전이라고 보심될것같습니다.
OGN의 제작인력 거의 대부분.. 아니 뭐 전부다 퇴사했다고보면될듯
@@조진학-f3w 아...답변 감사요~
ㄹㅇ 켠왕이 레전드인게 아직도 켠왕이라는 컨텐츠를 쓰는 방송인이 많으니까 넘사인거야
단어가 찰지잖어 "켠김에왕까지" 신선하잖어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게임방송
누구나 느끼지만 누구도 하기 어려운 말들이 11분 45초 안에 다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
준이형 열사 맞습니다.
솔직히 소림누나가 안아주는데 누가 엄마 이래;;
진짜 얼마나 OGN에 애정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토크입니다.
저는 옛날에 켠왕부터 정말 좋은 기억들이 많은 프로그램이 많았던 채널이라 아쉬워요.
응원합니다~!!
한 시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게 제일 가슴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10대부터 함께한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게임방송사가 작별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고 소림캐스터님 말씀처럼 아쉽습니다.
OGN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하나하나 프로그램들이 다음을 기약하지 못하고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늘 가슴 아팠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다시 보기 힘들어졌네요. 그래도 두 분이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공식방송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작은 곳에서라도 거기서 함께 뛰고 소리쳤던 모든 분들이 모여 이야기하면서 작별인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게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열정의 순간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열심히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얘기보단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이런 얘기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0:45 채팅창 "유사 열사"래 미친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밑에 '열'받은 '사'람 이라서 열사ㅋㅋㅋㅋㅋㅋㅋ
@@the_circle. 맞네 열사 ㅋㅋ
@@the_circle. 이거네 ㅋㅋㅋ
@@the_circ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 피디! 스미골 피디! 박둘기 피디! 이 방송 혹시 보고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십 대에 게임에 별 관심이 없었다가 유튜브로 44층을 느즈막하게 접한 허준 캐스터와 동갑내기 아저씨예요~ ㅋ 여러분들이 만든 방송을 보고 2019년과 특히 우울하고 답답했던 2020년을 참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 댓글이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고마웠습니다! 감사했구요~ 여러분이 만든 프로를 보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 어디서 무얼하시든 건강하시고요~ 꼭 다시 좋은
방송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래간만에 44층 시청자 시절 시그니처 한 번 꺼내들어 봅니다~ ㅎ
깡피디! 깡피디! 우.윳.빛.깔.깡.피.디!!
박둘기! 박둘기! 우.윳.빛.깔.박.둘.기!!
스미골! 스미골! 우.윳.빛.깔.스.미.골!!
봐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넘감사했습니다!ㅎㅎㅎ응원도ㅠㅠ감사합니다
@@PD-xq2sm 우리 깡 피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기다릴게요~ 우리는 언젠가 분명히 좋은 방송으로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믿어요~ 그때도 깡 피디의 열렬한 시청자가 될게요!!
@@PD-xq2sm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D-xq2sm 우주최강미녀 깡피디형 꽃길만 걷자!!
이 계정이 살아있는지 몰맀네요. 오늘부로 삭제를 해야겠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게임야화 아껴주신 수만개의 댓글이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OGN은 제 학창시절 자체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뭐하는지 몰라도 우선 OGN 틀었고, 다른 걸 하면서도 라디오 삼아 중계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게임에 대한 토론 이야기를 참 좋아하게 됐는데 게임야화 같은 컨텐츠가 다시 부활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켠왕도 당시에 컬쳐쇼크를 일으켰고 지금에 이르러선 하나의 장르가 됐지 않나요?
방송국은 없어지더라도 방송은 영원히 기억될 거예요.
와
허준 열사 비유 대박이다
이건 진심 아무나 생각못하는 예시인데
천재네 ㄷㄷ
그런 비유를 들면서 본인은 부정하지만
본디 열사는 열사임을 숨긴다.
어깨빵을 당했다 그래도
그래도 당신은 열사입니다.
역사저널 그날 고정인 이유 ㅋㅋㅋㅋ
08:04 엄마가 안아주는 느낌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소림누나 너무 입허. 어릴때는 누나같았는데 지금은 동생같아
진짜 친한 동생이니까 할 수 있는 말 ㅋㅋㅋ
ㅇㄱㄹㅇ 진짜 와 존나 부럽다 안은 사람..ㅜㅜ
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선수입장도 들어봐야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OGN에서 허준의 켠김에 왕까지 하실 때 타이머를 리셋 하실 때와 타이머를 멈출 때 희열을 느꼇는데 이제 그시절이 그립네요.
켠왕이 사라진것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아쉬운마음을 다잡고 허강조류TV 많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준이라 쓰고 "열사"라 읽는다. ㅋㅋㅋ
허열사ㅠㅠ
개콘 출신들이 허준에 대한 썰 진짠지 궁금
???: 아 그냥 어깨빵 당해서 빡친거라고!!!
"열"받은"사"람
MBC사장 독단으로 폐지되던 엠겜의 경우에도 마지막까지 남은 인원들이 역사 돌아보는 눈물의 이별쇼 하면서 떠남. 근데 ogn은 사실상 다시보기 채널하다가 마지막으로 유튜브 프로그램 돌리다가 우리 자체제작 이제 안 함. 해버리고 채널유지만 하는 중...
모기업이 지금 이것저것 잴 상황이 아니긴하니깐요 (쉴드아님) 그럴 정신머리 있으면 저렇게 졸속으로 하지 않았겠죠 ㅋㅋ ㅜㅜ
44층에서 진행한 마지막 이벤트의 당첨자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을 보고 싶었는데..
정말 제가 학생 때 부터
OGN을 보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는데
마지막을 조용하게 끝내는걸 보니..
아쉬움과 진행중인 프로가 사라지는걸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게임 방송은 리그 말고는 다 사라지는걸까요?
OGN은 방향을 잘못 잡았음.
자체 제작 컨텐츠가 부진하다고 그걸 포기해서는 안되었고.
비용적 부담이 컷다면 차라리 아프리카 TV나트위치 같은 개인방송 컨텐츠쪽으로 사업방향을 돌렸어야 했다고봄.
몇몇 유명한 개인 방송인들 하고 OGN의 원년멤버들도 구성해서 방송장비 다 지원해주면서 키워왔으면 지금와서
이렇게 망하지 않진 않았을까 싶음.
은퇴 얘기할 때 워3 팬으로써 마지막 장재호 선수 준우승했을때 생각이 딱 드네요 오성균 해설 위원님이랑 마지막이라고 멘트하시면서 울컥하시는 그 때 그 감정에 저도 같이 울컥했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소림 누님도 저의 20대 30대 40대를 함께 해줘서, 이제는 삶에 찌들어 찾아보지 못하고 관심 갖지 못하지만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7:52~ 엄마가 안아주는 느낌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누나가 엄마처럼 안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엄마는 그런옷 못입어용..
온게임넷을 보고 자란세대로서 스타/롤위주의 방송때문에 다양한 게임 방송컨텐츠가 없었던거가지고 어렸을때 그렇게 욕하면서 봤었는데
한편으로는 다양한 컨텐츠를 양상하기위한 자본과 시청자 호응이 뒷받침되지 못해 그랬다니.. 한편으로는 수긍이되네요..
은퇴식을 하지못한 것..공감이 많이 됩니다..
우선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다양한걸 키워야 하는말도 맞고 스타 롤이라는 빅타이틀을 빼고 성장할수 없었던것도 맞는거니까요 단지 스타 롤같은 빅타이틀이 갑자기 없어질 때를 생각해서 뭔가 했어야 했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그렇지 못하다는걸 살다보니 느끼네요 하다못해 스포츠도 사람들이 흥미 있을만한 경기 위주로 중계든 생방이든 하게 되고 ㅠㅠ
저도 처음에 2020년 12월 31일에 온게임넷 방송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 31일에 온게임넷 마지막이라고 특집방송도 하고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혹시나 엄전김 트리오를 볼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계속 채널고정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랑 똑같은 재방송에 지금도 재방송으로 채널이 유지되는거보고 다행이다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슬하더군요 ㅎㅎ
10:23 형님 그게 열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그때살았음 이게더 속 시원 했을듯 ㅋㅋㅋㅋㅋ
ㅋㅋㅋ공동의 목적이라고 ㅋㅋㅋ
온게임넷의 마무리가 흐지부지된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맨날 온게임넷만 틀어놨는데ㅋㅋㅋ 그래도 온게임넷 늘 기억하고 모든 분들 다 응원합니다 :)
허준 입담은 진짜 최고다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트로부터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여년 전이네요.
제대후 사회 초년생 25 살 무렵에 pc방 알바 하면서 야심 한 새벽에 켠왕 즐겨 봤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08:00 미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맞는말 오졌고
ㅋㅋㅋㅋㅋㅋ
누나 헤으응....
OGN이 있엇기에 나의 10대 20대 30대를.... 즐겁게 보냈던거같네요
햐 허준은 허준이네. 허준의 진정한 무대는 방송사보다 유투브다. 형님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소림이 누나는 절대 엄마 느낌 안나지. 뽀글뽀글 파마 하시면 좀 달라지려나? 예쁜 누나 느낌임
나의 20대와 함께한 OGN. RIP...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은 스폰을 받거나 하지 않으면 썡돈이 들어가는 건데 성과가 별로 없다? 그러면 당연히 투자를 할 수가 없는 거지!" 라고 하는데 왜 히오스가 생각이 날까요?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겜생상담소 게임야화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정말 마지막 인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해요 ㅠㅠㅠ 허준님 그립읍니다..
08:31 찰지네요
초중고시절엔 하루종일 온게임넷만 틀어놓고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진짜 추억의 온게임넷 두고두고 회자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무조건 온게임넷 틀고
바로 컴퓨터 키고 씻으러 갔었지...
소림님 부산 G스타에서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고맙웠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허준? 천하무적 야구단 나왔을때 어찌나 반가웠는지 추억이 있네요
4:13 준이형 말마따나 안한게 없음 비단 온겜만이 아니라 겜바시-엠겜 마찬가지 내가 어릴때 워낙 골수 겜방 시청자라서 별별겜 다봤었는데 노바1492도 잠깐 대회했지 쥬라기원시전2 아트록스 거울전쟁 임진록 거상 심지어 디아2도 거의 2년 가까이 중계도 해줬음 초창기는 정말 전성시대였다
5:50 솔직히 온게임넷 하면 켠왕 켠왕하면 허준 허준하면 허강조류 밖에 생각이 안나요! 진심으로
이 와중에 정소림님 진행 능력 ㄷㅅㄷ 두분다 멋집니다.
10대 사춘기 방황하던 때 ogn방송 보면서 스타리그, 켠왕 보면서 힘들어도 웃으면서 행복했던 기억 평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OGN은 스타1 을 자신 것인냥 독식하던
정OO 캐스터 때문에 하락하개 된거라 생각합니다
두분은 너무 열심히 하셨죠~
옆에서 지켜 보았던 한사람으로
응원 할께요.
오지엔 그리워 찾아왔어요><
허준캐스터님과 정소림캐스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오지엔 이야기 너무 너무 잘 보았어요! 완전 공감백배
저도 오지엔이 친정같은 넉김, 첫회사여서요:)
한때 좋은분들과 함께 일하고 웃고 야근하고
게임하고(점심시간에만), 사내대회도 되게 재밌게 몇몇 했었죠
저는 oap디자이너였어용! 프로그램 로고나 오프닝 만드는 팀..ㅎ따땃한 추억앓이.. 맴속에 영원히♡
소림좌 허열사 로 몇개나 뽑아드시는거야 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허강조류 구독구독!!!
10:16 형님 그게 바로 행동하는 열사 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화가나서 때린 대상이 일본놈인데 열사 ㅋㅋㅋㅋ 비유 미쳤다 ㅋㅋㅋ
Ogn 가장 재밌었던 프로그램하면 단연 켠왕부터 생각 남 ㅠ
OGN이 없어졌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20여년 내 젊은 10대 20대 청춘의 한 페이지에는 항상 OGN이 있었습니다.
매번 챙겨보진 않았지만, 심심하거나 TV볼게없을때 항상 켜놓은 채널이었고..
시대가 바뀌면서, 변화의 흐름속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이제는 다른 형태의 플랫폼이라던지 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창구가 여전히 열려있으니
그런쪽에서도 기대를 한번 해 봅니다.
우리들의 누나였고, 형이었고, 친구였고, 우상이었던 그들이 만든 역사는 절대 사라지지않는 자산입니다.
온게임넷 이라는 4글자가 소림누나 입에서 나올때마다 울컥하네요.. 제작진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허준은 진짜 한국 방승인들 최고 입니다. 진짜 실력이 진짜 최고
준이형님은 항상 괴롭히는 게 재밌어서 성공한 사람이 아니고, 진행력이나 순발력같은 방송에 대한 재주가 이미 뛰어났기 때문에 성공하셨다고 생각해요. 그게 조금 감춰졌을 뿐. 그리고 온게임넷 온실 속 화초셔서 그런 것 같기도.. 중립적 스탠스도 잘 잡으시는 걸 보면 두뇌가 비상하신 게 표가 남..
6:38 형 빨리망하라고 프리미엄 구독 박았어!
이 영상 보기전까지 허준형님 개그맨 출신인줄안 1인...;
허준 님 비유력 ㄷㄷㄷ 엄옹과 함께 게임계 전반에 대한 뒷담화 프로그램을 했으면 꽤 흥했을 듯....
허준님의 입담은 최고가 맞으심
왜 누나는 지금이 어려보입니까. 하.. 오늘도 반하고갑니다잉
20년전 온겟넴 레전드 방송이었는데. 젊은 층에 공중파보다 더 시청 많고 케이블 채널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채널이었는데. 역시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세상 급변하고 방송 환경 바뀌면서 그렇게 된 듯. 다시 겜방송사 생겨서 그때 중계진,선수들도 보고 싶긴 함. 추억팔이 컨텐도 통할거 같은데.
이 방송을 보고 진심으로 허준형님이 켠왕에서 힘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방송은 잘될겁니다ㅋㅋㅋ
44층 지하던전의 마지막 모습을 이런식으로 보낸다는게 너무나도 슬펐지만 허강조류가 켠왕의 유지를 이어 나왔듯...
언젠가 44층 지하던전의 프로그램도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ㅠㅠ (겜생, 게임야화, 겜덱후, 켠왕, 랜선트립, 스타로드 ... 기억할게!!!)
ㅋㅋㅋㅋ 허준행님 역시 살아있네ㅋㅋㅋㅋ
아니 누나는 나이를 안드시네 , 이젠 누나라고도 못하겠어
8:00 남자만이 알수있는 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허준 입담최강임
제가 켠왕을 제대로 알고나서 나올때마다 쭉쭉 지켜봤어요
그리고 나서 첫애를 2012년에 낳을때 그 산부인과에서 켠왕을 다시보기 할수있는걸 알고 나서 정말 미친듯이 봤음 !!!
와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요 .,,,,,
정소림씨 켠왕에 나온 편도 다 기억해요 잠깐 잠깐 ㅋㅋㅋㅋㅋ 특히 소닉 올림픽에 정말 잠깐 나온것도 임팩트 있었어요 ... ㅋㅋㅋㅋ 한 10초???
나 준이형 예능인, 코미디언,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ogn에서 데뷔를 하신 거였어..??
정소림은 지금나이에도... 미모 클라스 어디 안가는듯
사실 코미디 하고있어야 될 형이 게임쪽으로 갔으니 더 혼종으로 빵빵 터지지
허강조류 만든다하더니!? 진짜 만들었네
구독하고 좋아요 겁나 눌러야징~
이 착찹한 느낌은 뭘까? 소림 누님과 허준이 있어야 할 자리를 난 뭐 어디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허준의 에서 새로운 멤버 소식을 듣지 못했을 때 김c에게 "섭섭합니다."라고 날린 멘트와 소림 누님과 김정민의 게임 중계가 생각나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허준씨와 비슷한 업계에 있게됐고,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가 됐지만 차마 '팬'이라고 말은 못하고 이렇게 랜선 너머에서 좋아한다고, 총기리뷰 잘 보고 있다며 소심하게 응원메시지 남깁니다. 그리고 소림 누님. 마비노기 간담회와 직원분 메일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님의 지금이 어떤지 모르지만, 누님이 만들어 준 추억과 기억이 적어도 수십만명에겐 공유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중에선 그 추억과 기억으로 힘듬을 잊기고, 소주 한 잔 걸치며 회상의 재료로, 다 떠나서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며, 당당히 내 '취미'를 완성하는 촉매제...최소한 촉매제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누님은 인생 잘 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사십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주셨지 않습니까? 그 자체만으로 누님의 삶은 긍정해도 됩니다. 곁다리로 허준님께 용기 내 한 마디 던지자면...언제고 총 들고 찾아갈 터이니 같이 소주 한 잔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켠김에 왕까지는...정말 제 인생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좋은 추억, 아름다운 기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ogn이 없어진 거는 다 떠나서 ogn 사장님 문제입니다 재력없이 투자받고 하면 시민단체이지요
쏘톡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역시 프로 진행러가 진행하시는 채널이라 토크도 술술 나오고
다른분들도 많이 초대해서 쏘톡 많이 진행해주세요!
진짜 낄낄대면서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준님 켠왕 진짜 왕팬마냥 봤는데
게임역사의 정말 많은 역사를남기신거같아요
리스펙합니다 👍
ㄹㅇ 온게임넷은 내 중고등학생 시절 전부였다
진짜 켠왕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추억속의 방송
소림님 예쁘네요 💜💜💜💜💜💜💜💜 인트로부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9 비유가 진짜 찰떡이다 ㅋㅋㅋㅋ
아 진짜 허준형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아 ㅋㅋ 혼자 계속 낄낄 대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허준님 진짜 저는 오쥐엔도 잘 안봤는데 M16부터 알게되고 게임도 하게되면서 자주봤는데 사람이 참 진국같음
ㅋㅋㅋ 허강조류 여기저기 광고 많이 해야징!!!! 허준형이 좋아 할꺼양
진짜 허준님 말 너무 잘하신다
소림누나 고마워요 그냥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군에 있을때 스타리그 결승한다고 점호준비끝나고 대기시간 30분동안 티비봤던기억이 나네요
스타라는 게임이 생겨서 유행할때 게임자체엔 관심이 없었는데 리그는 챙겨봤다죠..
44층 지하던전 재밌게 잘 봤는데...아쉽네요. 특히 겜생이랑 게임야화, 망들기교실 너무 재밌었어요. 지금도 보곤합니다. 허강조류도 잘 볼께요 행님.
허강조류tv도 보고, 허준형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마지막 인사정도는 하게해주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준이형이 공중파 포함해서 모든 MC중에서 최고다
10:17 나는 열사가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열사가 맞)다
방송 종료하는데 일일이 다 굿바이 해줄 수 있나요.
회사가 그렇게 어려운데...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힘내시길
난 솔까 켠왕이 한창일 때 잘 안봤고 몇 년 전 유튜브에서부터 보기 시작했고 게임방송도 콩형이 전성기일 때까지만 봤던지라 허준형이 캐스터를 한 방송을 본 기억이 거의 없거나 가물가물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을 즐겨봤기 때문에 허준형을 좋아함..열사도 몇 년 전에 앎..그냥 내 추억 속에 있는 사람이라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지만 그냥 호감인 사람임.
열사님 겸손하시네요
OGN의 마지막의 빛이였던 허열사님....
형 생각나서 왔어 캐스터가 해설가같던 형. 진짜 리스펙해. 당시에 어떻게 저정도로 알까 생각했었어
형님 서머에서 잠깐이나마 대화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속사정이 있을줄이야.. 항상 응원해요 ㅎㅎㅎ
복학하고 소림누나 창선씨하고 중계하던 챌린지 리그 보던게 눈에 선한데... 아쉽네요. 유투브 채널에서라도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아니 세상에 언제 OGN 사라졌어요....?? 44층 소식까진 들었는데 그래도 자체 컨텐츠 개발하고 조금 주춤하더라도 다시 재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디지털미디어시티 OGN 건물 스타디움에서 이스포츠 경기들 보러 다녔던 게 불과 몇 년 전인데... 정말 안 믿기네요 언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쉽네요
03:01 부분을 보니 참 가슴아프다.. nba에서 뛰었던 레지밀러는 18년이라는 기간을 인디애나페이서스와 함께하며 은퇴 했고 2005년 5월 19일 은퇴경기에서 전 감독이자 당시 상대팀 감독의 작전타임으로 팬들과 선수에게 은퇴무대를 만들어줬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편집 안한 원본도 공개해주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ㅎㅎ 재밌음 ^^
허소림은 못참지 ㅋㅋ
소림님꺼에 준님이 나올줅이야 ㅋㅋ 역시 고생하신분들입니다
ㅋㅋㅋㅋㅋ 허준형님은 ㅋㅋㅋㅋㅋ 어엉 ㅋㅋㅋㅋㅋㅋ 허준형님은 ㅋㅋㅋㅋㅋ 어어엉 ㅠ 날가져요
허준 애정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