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캐스터의 톤과 열정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성캐한테서는 느끼지 못하는, 전용준캐스터가 중계할 때 전달되는 '덩달아 끓어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음. 긴장되는 순간, 흥분되는 순간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게 캐스터의 능력 중 하나라면, 전용준 캐스터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지 않을까
전용준 캐스터님 보다 두살 많은 50이 넘은 사람입니다^^ 20대 후반에 알게된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고 또 즐길 수 있던 큰 이유중 하나가 전용준캐스터님의 우렁찬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외침이었습니다^^ 게임 시작전 언제나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는 그 외침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처럼 화이팅 넘치게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자신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화내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인정하면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전용준 캐스터님은 앞으로도 점점 커져가고 어려워지는 게임 판에서 충분히 적응해 나가실 수 있다고 믿고 더욱더 발전하셔서 오래오래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세계가 인정 한 전용준 캐스터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게임시장에서 도태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시고 감동적입니다.전용준 캐스터님이야말로 필요한 캐스터이고 진정한 캐스터이십니다.제가 스타크래프트는 모르지만 23년전 온게임넷(현 OGN)의 개국과 동시에 전용준 캐스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중1때 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을 함께한 전용준 캐스터님 앞으로도 목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E스포츠에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e스포츠에대해서 얘기할때 전용줌 케스터님을 빼놓고 얘기할 순 없다보 봅니다. 스타와 롤의 리그가 잘된데에는 플레이어들도 유명하지만 시작전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중계중에 상황설명과 왜 대단한 플레인지 등을 잘 설명해주시고 결정적 상황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캐스터님께서 잘 해주셔서 한국e스포츠가 지금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나는 게임이해도가 정말로 떨어지는 캐스터셔도 경기간에 박진감과 긴장감주는 캐스터는 이 분밖에 없다고 봄. 그냥 레전드임. 경력직이 왜 경력직인지 보여주는 부분이하고 생각돼요. 그리고 이 댓글을 게임제작진분들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전용준캐스터는 넘사벽 레전드임. 감히 판단이고 자시고 할 분이 아님. 난 내가 하는 게임아니여도 전용준캐스터님이 해설하면 그냥 봄.
초등학생때부터 전용준 캐스터님 해설을 듣고 자랐고 어느덧 나이를 먹고 게임과 멀어진 생활을 하다가 이번 아시안게임 롤 중계로 다시 전용준 캐스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열정적인 모습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덕분에 페이커 선수에 빠져 이번 월즈 다 챙겨보고 있는데 전용준 캐스터님 없는날은 재미가 덜하네요ㅠㅠ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인터뷰보니 20년간 제가 느낀 전캐가 정리되네요 소리질러 싫었던 스타리그서 롤까지오다니..아나..였는데 14결승서 했던 캐스터콜이 맘을흔들었고 아마도 슬럼프라느끼신 그기간 저도 여전히 소리만 지르네 였던거 같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속 버티셨고 이젠 그의 캐스터콜을 기다리게 하신 그 노력과 현실판단력..존경합니다 특히 지겨운 국뽕이라서 싫었던 그 시간부터 공감가는 국가적환호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만이 만들어줄수있는 경력..그 시간을 꽉채워서 e스포츠의 상징적 존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20년 더 부탁드려요~♡
나이들면 은퇴해야한다고 비난받던 데프트, 페이커 두선수가 차례로 우승하는모습이 나이들어서 물러나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고민을 하시는 전용준님께 위로가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징동전 이후에 우신게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오래오래 올드 게이머도 캐스터도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8:35 현실에 안주하지않는다... 외람되고 건방진 지적이겠지만 저도 어느 때인가에 커뮤에서 한창 전캐님의 실력논란을 본적이 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렸던 저도 감히 건방지게 전캐님을 평가했던것같기도하구요.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계시고 늘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시고 직접 공부하시는게 중계를 듣는 입장에서 몸소 느껴집니다. 첫 문장대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달려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iTV 인천방송에서 중계할때 당시에 게임참여했었습니다. 벌써 수십년이 흘렀고 PC 방에서 1차 예선을 치루고 5연승을 해야만 방송에서 기존 승리팀과 붙을 수 있었습니다. 본 게임 들어가기 전에 자리에서 미리 연습 (당시에는 키보드,마우스 가져와서 세팅하는 개념도 없었음..) 하는데 뒤에서 지금의 그 우렁찬 목소리로 마치 중계하듯이 연습을 보던 게 기억남네요.
일면식도 없지만 매번 방송에서 "와! 용준이형이다~"라고 해서 죄송함미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천 itv...가 서울에서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좋게도 나와서 스타 중계하는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살면서 어쩌다보니 한동안 tv도 안보고 유튜브도 작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용준이 형(?)이 롤을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을 봤습니다. 다른 중계진분들도 좋지만 예나 지금이나 저는 용준이 형이 방송해주는게 제일 재밌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역사상 현존 캐스터의 위치에서 가장 위에 있는 분이시기도 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캐스터죠 e스포츠의 중계는 전용준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할 만큼 현재의 중계 트렌드를 만들고 현재 자기위치가 결코 낮은분이 아닌분이 저런말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할 수 있는데까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2003년 부터 전캐님을 봐왔습니다. 정일훈 김철민 이현주 박상현 스타때 부터 오래 활동 하시던 분들은 이제 은퇴하시거나 아프리카에 계시지만 아직까지도 E스포츠의 최전선인 LCK에서 활동하신다는게 올드팬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말씀처럼 힘 닿는 데 까지 최선을 다해 중계 부탁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T1 창조주 임요환이 말하는 페이커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의 T1 계약 비하인드](/img/1.gif)
전용준 캐스터는 게이머 입장에선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대 최고 유일무이한 캐스터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니 남자 20-50한테 초초호감인데 왜 공중파에선 안쓰는거임? 예전에 강호동이랑 잠깐 같이하시는거보니 엄청 잘하시던데
ㄹㅇ
우리가 논 할수없는 분입니다
E스포츠의 영원한 레전드 전용준 캐스터님
제가 10년전부터 들을때랑 현재 해설들을때랑
여전히 멋진 목소리에요
전캐님 덕분에 LCK 경기들이 더 빛이납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화이팅!!!!♥︎
전용준 캐스터의 톤과 열정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성캐한테서는 느끼지 못하는, 전용준캐스터가 중계할 때 전달되는 '덩달아 끓어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음.
긴장되는 순간, 흥분되는 순간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게 캐스터의 능력 중 하나라면,
전용준 캐스터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지 않을까
이번 월즈 징동과의 4강전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ㅎㅎㅎ
인터뷰 해주신 대한체육회 채널에도 감사드려요😊
8:35
전용준 캐스터님께서 어느순간 게임을 보는 눈이 확실히 날카로워졌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 시기가 그 시기군요ㅠㅠ
저도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전용준 캐스터님 보다 두살 많은 50이 넘은 사람입니다^^ 20대 후반에 알게된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고 또 즐길 수 있던 큰 이유중 하나가 전용준캐스터님의 우렁찬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외침이었습니다^^ 게임 시작전 언제나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는 그 외침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처럼 화이팅 넘치게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자신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화내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인정하면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전용준 캐스터님은 앞으로도 점점 커져가고 어려워지는 게임 판에서 충분히 적응해 나가실 수 있다고 믿고 더욱더 발전하셔서 오래오래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 분은 사람 아드레날린 솟구치게 만드는 마법의 재능이 있어요..
최초인 정일훈 캐스터의 뒤를 이어서 이제는 독보적으로 전세계 원탑 캐스터인 용준좌 존경합니다
스타리그 초창기부터 전캐님 중계로 방송을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은 더 많은 분들이 봐야된다 레알
이젠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세계가 인정 한 전용준 캐스터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게임시장에서 도태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시고 감동적입니다.전용준 캐스터님이야말로 필요한 캐스터이고 진정한 캐스터이십니다.제가 스타크래프트는 모르지만 23년전 온게임넷(현 OGN)의 개국과 동시에 전용준 캐스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중1때 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을 함께한 전용준 캐스터님 앞으로도 목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E스포츠에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준좌 캐스트를 들어보면
ㄹㅇ로 끌어오르게 만드는 뭔가뭔가가 있어요. 어제도 멋졌습니다👏👏👏
오호 ! 이런 소중한 영상이...
세계적으로도 위상높은 전용준 캐스터님 !
e스포츠의 산 증인이자 전율의 목소리 !
오래 뵀으면 좋겠습니다 😊
게임캐스터계의 레전드, 전용준 캐스터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롤 대회 중계할때도 일어서서까지 포효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경기 끝나고 마지막까지 박수치시고, 응원하시고, 전용준님의 열정과 진심을 시청자들은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용준형 평소목소리 넘 좋아
이번 롤드컵을 처음봤는데 오랜만에 전용준 캐스터님의 시작하겠습니다!를 너무 오랜만에 듣고 추억도 돋으면서 좋았습니다!!
한국e스포츠에대해서 얘기할때 전용줌 케스터님을 빼놓고 얘기할 순 없다보 봅니다. 스타와 롤의 리그가 잘된데에는 플레이어들도 유명하지만 시작전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중계중에 상황설명과 왜 대단한 플레인지 등을 잘 설명해주시고 결정적 상황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캐스터님께서 잘 해주셔서 한국e스포츠가 지금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제발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게임 중계해주세요. 전용준 캐스터님은 전세계 e스포츠의 전설입니다!!!!
스타리그,프로리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용준이형이 없는 스타는 상상도 할수 없었습니다
형님 오래보고싶습니다 더 채찍질해서 그자리에 오래머물러주세요 제 10대부터 지금까지 최고의캐스터입니다
20년넘게 같이 추억을 쌓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임의 트렌드가 변해도 전용준 캐스터님이 항상 중심을 잡아주셔서 40대가 된 지금에도 롤을 하진 않지만 친숙하게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전용준캐스터님 덕분입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들어온 목소리고 롤은안해도 아직도 듣고싶은 목소리 케스터님
아시안게임 롤결승 우승후 울먹이는 목소리 잊을수가없습니다
앞으로도 쭉 힘닿는데까지 달려주세요
임요환 전용준 이상혁. 이 세 사람은 이스포츠 판에서 정말 전무후무한 전설 그 자체.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용준좌를 그 누가 욕할수있으리..
나는 게임이해도가 정말로 떨어지는 캐스터셔도 경기간에 박진감과 긴장감주는 캐스터는 이 분밖에 없다고 봄.
그냥 레전드임. 경력직이 왜 경력직인지 보여주는 부분이하고 생각돼요.
그리고 이 댓글을 게임제작진분들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전용준캐스터는 넘사벽 레전드임. 감히 판단이고 자시고 할 분이 아님. 난 내가 하는 게임아니여도 전용준캐스터님이 해설하면 그냥 봄.
용준캐님 못잃어요ㅠㅠ 용준캐님 해설때마다 얼마나 심장이 두군거리는데요ㅠㅠ 오래해주세요 정말정말 오래해주새요😢❤❤
초등학생때부터 전용준 캐스터님 해설을 듣고 자랐고 어느덧 나이를 먹고 게임과 멀어진 생활을 하다가 이번 아시안게임 롤 중계로 다시 전용준 캐스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열정적인 모습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덕분에 페이커 선수에 빠져 이번 월즈 다 챙겨보고 있는데 전용준 캐스터님 없는날은 재미가 덜하네요ㅠㅠ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분은 독보적이죠 전설 그자체
이 인터뷰보니 20년간 제가 느낀 전캐가 정리되네요 소리질러 싫었던 스타리그서 롤까지오다니..아나..였는데 14결승서 했던 캐스터콜이 맘을흔들었고 아마도 슬럼프라느끼신 그기간 저도 여전히 소리만 지르네 였던거 같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속 버티셨고 이젠 그의 캐스터콜을 기다리게 하신 그 노력과 현실판단력..존경합니다 특히 지겨운 국뽕이라서 싫었던 그 시간부터 공감가는 국가적환호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만이 만들어줄수있는 경력..그 시간을 꽉채워서 e스포츠의 상징적 존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20년 더 부탁드려요~♡
유퀴즈 한번 나가주셨으면 좋겠다
유느랑 동갑이기도 한데 😊
개인적으로 게임이라는 대상은 감정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디지털 세계에 있다 보니 그런가?
그런데 용준좌 덕분에 실제처럼 끓어오르고 모니터 안에서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0대를 넘어 70 80대까지 계속 게임팬 옆에 계속 있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전설
진짜 게임하면서 잴로 고마운 사람이 전용준케스터다.
정말 본인 직업에 열정적이신분이라 존경스럽네요
전용준 캐스터 화이팅❤
E스포츠계 역사이자 살아있는화석 강제로 했지만.. 현재는 누구보다 애정을 가진 레전드!
용준좌!!!!!!!!!!!!!!
이건 뭐 영상보기전부터 좋아요눌러야죠
20년 전에 봤지만 용준좌 진ㅉㅏ 쥰네멋있다 ㅠ
캐스터님은 저의 어릴적 스타크래프트 부터 해서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오랫동안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용준좌 그저 빛
감사♥!!!!!!!!
채널명 보고 다시 놀랐습니다
he is living legend
용준좌
나이들면 은퇴해야한다고 비난받던 데프트, 페이커 두선수가 차례로 우승하는모습이
나이들어서 물러나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고민을 하시는 전용준님께 위로가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징동전 이후에 우신게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오래오래 올드 게이머도 캐스터도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큰 경기에서 용준 캐스터님의 얼굴을 못보게 되는 날이 온다면 너무 아쉽고 섭섭할것 같습니다. 진지한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중계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e스포츠의 송해 선생님이 되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십시요.!
땡겨!~
저의 10-30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캐스터들보다 발음이 좋은것도 발성이 좋은것도 아니지만 그의 해설엔 감동이있다
사람자체가 호감임
용준좌를 대한체육회에 보게될 줄이야ㄷㄷ
음 게임방송국 국장급 될만한 분이신데 아직도 현역 대단하시다.
전용준 캐스터님. 이스포츠에 더이상 당신은 필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스포츠 팬들과 함께한 가족같은 분입니다. 가족은 필요하기에 있는 관계가 아닌 사랑하기에 있는 관계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8:35 현실에 안주하지않는다... 외람되고 건방진 지적이겠지만 저도 어느 때인가에 커뮤에서 한창 전캐님의 실력논란을 본적이 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렸던 저도 감히 건방지게 전캐님을 평가했던것같기도하구요.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계시고 늘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시고 직접 공부하시는게 중계를 듣는 입장에서 몸소 느껴집니다. 첫 문장대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달려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용준님 전 봉준님 스타대회때가 기억에 남네요 ㅎ
전캐님은 언제나 마음속 1등임
여러분의 힘찬 함성과 뜨거운 박수 소리로 시~~작~~~~~~~~~~~~~~~~~~~~~~~~ 하겠습니다~~~~~~
5:32 혼틈섹
모든스포츠 통틀어서 최고의 캐스터
롤은 안보지만 스타리그 즐겨보던 사람으로서 용준좌 같은 분이 아직까지 현역에 계셔서 참 감사함
우리나라 게임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위인. 마읍읍때문에 스타리그 없어져서 이분처럼 밥줄 위태로워질뻔했던 사람들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림.
용준좌 없는 롤은 상상조차 안가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용준좌 영원하라
신기록세웁시다 존경합니다
용준좌는 유퀴즈에서 한번 초청해야지?
이런 분은 뭘해도 성공하더라 굳이 게임캐스터가 아니었어도 성공하셨을듯
용준좌님 E스포츠계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용준좌님😊
99년도 열전게임챔프때 처음 뵈었는데 어찌 하나도 안 늙었나...피부관리 어찌 하시는지 궁금하네..목관리도 그렇고 진짜 냉동인간이셔
전용준 없는 게임은 팥없는 진빵과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때부터 봤는데 계속 기억에 남네요. 집에나 시골가면 MBC게임하고 온게임넷 틀어서 주로봤는데 추억이 생생하네요. 용준좌도 그렇지만 현재 소림좌님도 다들 50이 넘으셨는데 도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스포츠를 이야기 하면서 '저희'라고 지칭할수 있는 몇 안되는 존재죠. 게임을 안해도 보는게 재밌을 때가 있는데 선수들의 놀라운 플레이와 이분의 중계가 주는 고양감때문인거 같아요
ㄹㅇ 보는 내가 숨넘어갈거 같음.. 폐활량 대박
iTV 인천방송에서 중계할때 당시에 게임참여했었습니다. 벌써 수십년이 흘렀고 PC 방에서 1차 예선을 치루고 5연승을 해야만 방송에서 기존 승리팀과 붙을 수 있었습니다. 본 게임 들어가기 전에 자리에서 미리 연습 (당시에는 키보드,마우스 가져와서 세팅하는 개념도 없었음..) 하는데 뒤에서 지금의 그 우렁찬 목소리로 마치 중계하듯이 연습을 보던 게 기억남네요.
이형은 3040들의 즐거웠던 기억에 꼭 같이 있었음
용준좌 기억나는장면 일부는퉁퉁퉁 할줄알았는데 ㄲㅂㅋㅋㅋㅋ
저는 전용준 캐스터님을 E스포츠보다 당시 iTV가 중계하던 WCW 프로레슬링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지금보다 프로레슬링이 더 마이너한 취향이었던 당시부터 엄청난 노력가시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뵐 수 있어 기쁩니다.
대한민국, 아니 e스포츠 전부 역사에서 뗄레야 뗄수없는 전설 용준좌
채널 영상 쭉 보니까 역시 e스포츠가 압도적 조회수를 자랑하네 ㅋㅋ
전용준의 목소리와 열정은 독보적이라고 말 할 필요도 없음
그냥 저 냥반이 대한민국 e스포츠의 목소리 자체니까
4강 징동전 와 잊을 수 없는 그의 눈물 진심이 느껴짐 LCK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가 이긴것에 감사하는 느낌을 받음
유퀴즈에 나오실때가 됐는데🙏🙏
전설의 재능러가 귀신같은 타이밍을 만나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노력을 했을 때 어떤 성과를 내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국내에서의 위상은 페이커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함.. 신생 문화에 용준좌같은 어른이 계시는 건 행운이 아닐까
이스포츠의 전설
디저트가게 운영하는 36살입니다
10대 때부터 30대 지금까지 게임을 하던 안하던 스타 롤 결승전만큼은 챙겨보는데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월즈에서도 우시는 모습보고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
일면식도 없지만 매번 방송에서 "와! 용준이형이다~"라고 해서 죄송함미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천 itv...가 서울에서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좋게도 나와서
스타 중계하는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살면서 어쩌다보니 한동안 tv도 안보고 유튜브도 작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용준이 형(?)이
롤을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을 봤습니다. 다른 중계진분들도 좋지만 예나 지금이나 저는 용준이 형이 방송해주는게 제일 재밌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역사상 현존 캐스터의 위치에서 가장 위에 있는 분이시기도 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캐스터죠 e스포츠의 중계는 전용준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할 만큼 현재의 중계 트렌드를 만들고 현재 자기위치가 결코 낮은분이 아닌분이 저런말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할 수 있는데까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게임계의 송해
중요한건 뭔지아나... 고트라서 게임공부를안해도 중계가 정말 자연스럽게 대화가 된다는것임... 게임쪽 짬빠 무시못하겠다는걸 보여준 사람이 대용준
용준이형 형이 게임 지식이 떨어질수록 난 더더욱 응원할게 영원히 중계해줘요
원격포맷은 지룡자🐧
이 대단하신분을 왜 유퀴즈에서 아직도 섭외 안하는건지 ㅜㅜ 빨리 유퀴즈 출연하기시길 바랍니다!
유재석님과 전용준님의 동갑내기 투샷 너무 기대됩니다!!
전용준 캐스터님께서는 ufc의 브루스 앤서니 버퍼라고 생각하시면뎌요
영어 공식자막 달면 조회수 떡상할듯.
2003년 부터 전캐님을 봐왔습니다. 정일훈 김철민 이현주 박상현 스타때 부터 오래 활동 하시던 분들은 이제 은퇴하시거나 아프리카에 계시지만 아직까지도 E스포츠의 최전선인 LCK에서 활동하신다는게 올드팬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말씀처럼 힘 닿는 데 까지 최선을 다해 중계 부탁드립니다.
Goat
국내 대체불가 게임캐스터
개인적으로 해설은 엠비씨게임 좋아했고 캐스터는 온게임넷 좋아했었음 누군가는 소리질러 싫다했지만 스타 결승전마다 시이이이이이이이작 하겠습니다 들으면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오래남았습니다 행여 은퇴하시면 전캐스터 캐스터콜 못들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