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로열로더스때만 봐도 하나에 진심을 들여 공부하시는 게 딱 느껴졌어요!!!! 저는 로아를 이제 시작했지만, 방송은 즐겨 봤던 사람이라 소림님을 그 전부터 알았는데 로아를 하시지 않는 상태로 로열로더스를 완벽하게 트포에 스킬 설명까지 해주셔서 전부 완벽하다고 느껴서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소림님 너무 멋있습니다 ❤️ 노력을 해야한다는 걸 오늘도 알아갑니다 !!!!
너무 와닿는 말이다. 게이머로써 예전 1주년 원신 방송에 별 시덥지않은 유명인들 와서 원신하려고 했을때 겁나 싫었었음. 이 게임에 통용되는 이야기, 단어들을 알며 나와 함께 소통하는 느낌이 없기 때문이었음. 마찬가지로 오버워치 한창 중계 하실때 너무나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듣고 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중계할때도 예를들어 '중력자탄'을 '자탄'으로 '소리방벽' 등의 스킬을 '비트'로 '죽이는 타이어'를 '타이어'로 표현하거나 물론 여유있을때는 스킬 풀네임으로 부르는게 정석이나 급박할땐 줄여서 불러도 어차피 듣는 사람들은 그 게임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알아듣죠. 대충할수도 있지만 공부를 꼭 하고 중계를 하신다는 점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초창기때 생각이 나네요. 캐스터 해설진 전부 스킬을 말할때 이즈리얼의 q스킬 궁극기 이런식으로 말할때 우르곳이 궁을 쓸때 엄재경 해설위원만 "초동역학 위치 전환기" 라고 스킬명을 말하면서 해설 한 것이 아직 기억이 남네요. 당시 스타엣서 롤로 e스포츠가 넘어가면서 주로하던 게임의 해설이 아니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공부하시고 좋은 선례로 남아 현재는 스킬명으로 해설하게끔 남아 있는게 보기좋네요. 캐스터 해설진들 정말 대단합니다.
몇년 전에 오버워치 대표팀 스크림을 보고서 확실히 느낌. 처음 보는 분이 캐스터를 맡으셨는데, 영웅 이름만 열심히 부르고 상황 중계를 하나도 못하심. 디바가 궁을 먹고, 힐러를 짜르고, 탱커가 케어를 하는 등등 중요한 상황이 정말 많았는데 그걸 전혀 전달 못함. 그걸 보고서 소림누님과 용준형님이 얼마나 공부하는지를 알았음.
그때 당시 누구랑 비교하긴 좀 미안하지만 오버워치 전성기 시절 다른 캐스터분이 텐션은 좋은데 뭔가 제대로 모르고 말하는게 느껴져서 그 당시 일부사람들이 그거가지고 뭐라했던 기억이 남 그에 비해 정소림 캐스터님은 진짜 자세하게 알거 다 알아서 편안했음.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도 그걸 다 알아서 인정했고 좋아했었음
지금 현역에 있는 e스포츠가 아닌 실제 스포츠 중계 캐스터나 해설자들 중에도 보면 공부 안하는거 티 나는 캐스터/해설자들 많습니다. 소림님같은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캐스터/해설자는 청중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전달력도 중요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종목의 특성을 빨리 캐치하고 정리해서 전달해야 하는 만큼 전문적으로 파는게 기본이어야 하니까요.
일 하는 특성상 피드백 해주는 사람을 찾기 어렵고 혼자 모니터링하면서 고쳐나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이게 맞는 방향일까 고민하는 날들이 많은데 가끔씩 중계관련 이야기 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하게 들으면서 보고있습니다!!!!❤😊 각 중계진분들의 매력은 각기 다르고 특색에 맞춰 좋은 시너지를 내는게 맞지만 어떤 시청자분들이 오셔서 들으시더라도 편한 중계를 할 수 있는 기본기 탄탄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 어줍짢은 중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전용준님도 클템이나 해설진이 얘기할때 아 그렇군요 하면서 그런거군요 하면서 호응만 해주실때 있습니다 근데도 전용준님이 대단하게 느낀게 뭐냐면 30대 아재로써 스타때부터 전용준님 해설 들었던 사람인데 진짜 진짜 대단한게 나이가 이제 50이신데... 저도 롤 10년차인데 모르는 스킬의 명칭을 다 외워서 해설해주시는거 보면 진짜 이 형님은 어떤 삶을 사는걸까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ㅋ 물론 상황을 정확히 못 봐서 해설진 얘기를 그냥 그랬군요 하면서 넘어갈 수는 있는데 진짜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나이가 있어서 흥미가 없으실텐데 일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진짜 리스펙트합니다... 그리고 정소림님도 예전 스타때부터 많이 봤었는데 그때 당시 누나누나 하면서 했던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몰라도 해설진이 다 설명해주니까 그냥 봅니다...배우면서 또 캐스터 하면 되죠ㅋㅋㅋㅋㅋ욕도 얻어먹으면서요 근데 그건 본인이 감내해야하는거구요 그만큼 또 공부하면 되죠ㅋㅋㅋ
ㄹㅇ 옛날에 로아 첫 오픈하고 하루 13시간씩 박아대던 때가 있었는데 난 그때 내 직업의 스킬 트라이포드 이름을 다 외우지 못했음. 당연히 주요스킬의 트라이포드 위치같은건 다 외우고 그게 딜증이냐 상태이상이냐 이런건 다외웠지만 '이름' 그 자체를 외우진 않았음. 근데 어느날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먹으면서 로아 로열로더스하는거 보는데 어떤 여자 캐스터가 스킬쓰는것만 보고도 트라이포드 이름을 줄줄 대는 거임. "아 이선수는 어떤 스킬에 이런이런 트라이포드를 채용한것 같습니다!" 칼국수 먹으면서 그거 듣고 대가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었음. 하루에 13시간 박는 나도 내 직업 트포이름도 다 못외우는데 저 사람은 저걸 다 외운것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자마자 그 트포이름을 말하는구나. 저 사람은 찐이다. 대체 이름이 뭐냐? 해서 정소림이란 이름을 그 때 처음 알게됨.
설마.. 오버워치가 그렇게 갈줄은 전혀 몰랐죠. 오버워치가 그렇게 갈줄 알았으면 롤을 선택했었을텐데 말이죠. 특히나 오래된 게임일수록 그게 더 심하죠. 그런데 그것만 있냐? 방송한 영상이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돌아다닐것도 생각해봐야하죠. 그래서 더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진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프로정신.. 일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주시네요.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야겠네요. 짧은 영상에 정말 큰 공부를 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아 로열로더스때만 봐도 하나에 진심을 들여 공부하시는 게 딱 느껴졌어요!!!! 저는 로아를 이제 시작했지만, 방송은 즐겨 봤던 사람이라 소림님을 그 전부터 알았는데 로아를 하시지 않는 상태로 로열로더스를 완벽하게 트포에 스킬 설명까지 해주셔서 전부 완벽하다고 느껴서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소림님 너무 멋있습니다 ❤️ 노력을 해야한다는 걸 오늘도 알아갑니다 !!!!
너무 와닿는 말이다. 게이머로써 예전 1주년 원신 방송에 별 시덥지않은 유명인들 와서 원신하려고 했을때 겁나 싫었었음. 이 게임에 통용되는 이야기, 단어들을 알며 나와 함께 소통하는 느낌이 없기 때문이었음. 마찬가지로 오버워치 한창 중계 하실때 너무나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잡은 토끼가 죽었어...
아니야 미국 갔다고 그랬어!!!!
뭔일있음?
미국이 아니라 프로젝트 폐기함이겠지 ㅋㅋ
오버워치 리그가 …아아….
@@thinkjaengyi 바보야!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로 갔겠지!!!
지금 롤 중계하기에는 힘들지.. 이미 챔프도 너무 많아졌고 리그도 많고 게다가 10년이 된만큼 lck역사도 깊고 복잡한 일도 많았고..이런 흐름과 역사를 다 알아야하는데 캐스터님 말씀대로 진입 난이도가 어려움.
결국 게임 캐스터 업계도 고인다는 소리군요
롤이라는 게임이 장기 서비스 되면서 고인물에 대한 문제가 계속 나오는 데
단순 유저가 고이는 걸 넘어 개임 캐스터까지도 고여간다..... 솔직히 좋은 얘기는 아닌 거 같네요
@@bdfjsopbjfdop 그건 게임시장 자체가 풀이 작고 역사가 오래되지 않기 때문이라 어쩔수가 없음 당장 축구만봐도 요즘사람들에게는 배성재, 김명정 예전에는 신문선
이스타에 김수빈도 캐스터시절 잘했고 축구같은경우는 리그도 많고 풀이 넓어서 여러명의 캐스터를 요구하는거 같네요
@@개구리-l4g 축구랑 롤은 비교대상 자체가될수없죠 진입장벽 자체가 다르니
배워야 한다는 문제 보다도 LCK는 이미 캐스터들이 고정적으로 해오던 시간들이 있어서 비집고 들어갈 수도 없고 굳이 그럴 이유도 없고
들어오시면 잘 하실듯
실제로 로열로더스때 방청석에서 소림님을 직접보았지만 로아오픈유저인 나도 타직업 모르는스킬 트라이포드 헷갈리는게 많은데 로아의 모든캐릭터의 스킬 트라이포드를 전부 다 공부하고 어색함없이 중계한거보고 감탄하긴했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로아도 안하고계셨을 당시였으니..
듣고 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중계할때도 예를들어 '중력자탄'을 '자탄'으로 '소리방벽' 등의 스킬을 '비트'로 '죽이는 타이어'를 '타이어'로 표현하거나 물론 여유있을때는 스킬 풀네임으로 부르는게 정석이나 급박할땐 줄여서 불러도 어차피 듣는 사람들은 그 게임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알아듣죠. 대충할수도 있지만 공부를 꼭 하고 중계를 하신다는 점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역시 프로십니다 선생님
ㄹㅇ 지금은망했지만 로아 pvp중계하실때 생각보다 전문적이셔서 놀랐음 보통 캐스터는 큰 분위기, 큰 흐름 방향만 잡아주고 전문적인 디테일들은 해설이 해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정소림님은 제 고정관념을 깨주심..
톤, 딕션 너무 좋다 진짜. 소림언니 오래가자!
게임 캐스터도 절대 쉬운게 아니군요...
소림님처럼 살아있는 전설이라면 특히 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초창기때 생각이 나네요.
캐스터 해설진 전부 스킬을 말할때 이즈리얼의 q스킬 궁극기 이런식으로 말할때
우르곳이 궁을 쓸때 엄재경 해설위원만 "초동역학 위치 전환기" 라고 스킬명을 말하면서 해설 한 것이 아직 기억이 남네요.
당시 스타엣서 롤로 e스포츠가 넘어가면서 주로하던 게임의 해설이 아니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공부하시고 좋은 선례로 남아 현재는 스킬명으로 해설하게끔 남아 있는게 보기좋네요. 캐스터 해설진들 정말 대단합니다.
게임대회 중계를 하려면 해당 게임을 공부해야 하는군요...
???: 엄마 나 공부중이야
몇년 전에 오버워치 대표팀 스크림을 보고서 확실히 느낌.
처음 보는 분이 캐스터를 맡으셨는데, 영웅 이름만 열심히 부르고 상황 중계를 하나도 못하심.
디바가 궁을 먹고, 힐러를 짜르고, 탱커가 케어를 하는 등등 중요한 상황이 정말 많았는데 그걸 전혀 전달 못함.
그걸 보고서 소림누님과 용준형님이 얼마나 공부하는지를 알았음.
정소림 캐스터님이 중계할때 준비하고 공부도 엄청나게 하신거도 대단한데 중계 스케줄 판단력도 엄청나셨군요ㄷㄷ
그때 당시 누구랑 비교하긴 좀 미안하지만 오버워치 전성기 시절
다른 캐스터분이 텐션은 좋은데 뭔가 제대로 모르고 말하는게 느껴져서 그 당시 일부사람들이 그거가지고 뭐라했던 기억이 남
그에 비해 정소림 캐스터님은 진짜 자세하게 알거 다 알아서 편안했음.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도 그걸 다 알아서 인정했고 좋아했었음
그때 오버워치 캐스터는 박성현-정소림-전용준 순으로 잘했던 것 같아요
소림좌 최근에는 옵치 잘 안 하시는지 옵치 중계하면 반응 띄우는 거 위주로 하시는듯 옆에 장지수가 너무 잘해서 해설할 필요도 없고
크으...멋잇는 마인드시다..전 게임방송을 스타때부터 본 아재라서 전용준님이랑 소림님 두분이 기억에 팍 남거든요..두분이 톤과 진행방식이 다르지만 두분다 게임진행하실때 몰입하게 해주시는데 엄청 도움이됫어요ㅜ 저도 예전에 롤 중계할때 소림님이 하셔도 잘햇을거 같은데..라는 생각햇엇는데!안하시는 이유가 잇으셧구나..언젠간 보고 싶긴해요 ㅠ
이 누님 롱런하는데 이유가 있구나..
요즘 시청자들의 롤 캐스터에 대한 시각도 굉장히 높아졌더군요
제가 봐도 분석이나 중계해설, 인터뷰 질문 퀄리티 같은 곳에서 느껴졌어요.
어느 직업이든 평생 공부하고 발전해야 남들 따라갈 수 있는 게 현실인 걸 절감합니다..
진심으로 로열로더스 1회차때 놀랐습니다 MMORPG PVP대회 중계가 유저입장에서도 어려운거알아서 그냥 뭐 베테랑 썼겠지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속속들이 로아를 잘아셔서 감동받았었습니다 그때는 로아도 안하셨던때였는데도..
언니 언제나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지금 현역에 있는 e스포츠가 아닌 실제 스포츠 중계 캐스터나 해설자들 중에도 보면 공부 안하는거 티 나는 캐스터/해설자들 많습니다. 소림님같은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캐스터/해설자는 청중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전달력도 중요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종목의 특성을 빨리 캐치하고 정리해서 전달해야 하는 만큼 전문적으로 파는게 기본이어야 하니까요.
정말 스타중계 때부터 팬이였는데 에너지 넘치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역시는 역시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이게 정소림캐스터이지 멋짐이넘쳐 터져나오십니다. 두둥
소림누나께서 생각하시는 업무에대한 방식은 여러가지를 이것저것하는거보다 하나의 완벽함을 더 중시하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어떤일을 하던 이부분을 꼭잊지않겟습니다 !! 소림누나 화이팅!~!~!
전용준 캐스터는 꾸역꾸역 하잖아요...
캐스터가 뭐든 할수 있을거란 이미지는 아마 성승헌님이 엄청 크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진짜 격투기부터 레슬링 F1레이싱부터 각종 게임들및 사회등등
예전에 전국 치대연합 e스포츠 대회를 클템-전캐 조합이 중계한적 있는데
정말 아예 몰라도 옆에 전문 해설 있다치면 그거대로 또 꿀잼 요소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일 하는 특성상 피드백 해주는 사람을 찾기 어렵고 혼자 모니터링하면서 고쳐나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이게 맞는 방향일까 고민하는 날들이 많은데
가끔씩 중계관련 이야기 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하게 들으면서 보고있습니다!!!!❤😊
각 중계진분들의 매력은 각기 다르고 특색에 맞춰 좋은 시너지를 내는게 맞지만 어떤 시청자분들이 오셔서 들으시더라도 편한 중계를 할 수 있는 기본기 탄탄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게 진짜 프로.
일욕심보다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하고싶어하는
진짜 프로의 마인드!
그런데 하필 잡은게 옵치양 ㅠㅠㅠㅠㅠㅠ
말 진짜 잘하다... 편집도 엄청 깔끔하고...
뭐 어줍짢은 중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전용준님도 클템이나 해설진이 얘기할때
아 그렇군요 하면서 그런거군요 하면서 호응만 해주실때 있습니다
근데도 전용준님이 대단하게 느낀게 뭐냐면 30대 아재로써 스타때부터
전용준님 해설 들었던 사람인데 진짜 진짜 대단한게 나이가 이제 50이신데...
저도 롤 10년차인데 모르는 스킬의 명칭을 다 외워서 해설해주시는거 보면
진짜 이 형님은 어떤 삶을 사는걸까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ㅋ
물론 상황을 정확히 못 봐서 해설진 얘기를 그냥 그랬군요 하면서 넘어갈 수는 있는데
진짜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나이가 있어서 흥미가 없으실텐데 일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진짜 리스펙트합니다...
그리고 정소림님도 예전 스타때부터 많이 봤었는데
그때 당시 누나누나 하면서 했던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몰라도 해설진이 다 설명해주니까
그냥 봅니다...배우면서 또 캐스터 하면 되죠ㅋㅋㅋㅋㅋ욕도 얻어먹으면서요 근데 그건 본인이 감내해야하는거구요 그만큼 또 공부하면 되죠ㅋㅋㅋ
전용준이 말그대로 캐스터지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게 느껴짐. 혼자 갑자기 풀악셀 밟을때도 있고. 근데 이제는 그재미로 봄. 선택은 걍 시청자가 하는 거 같음. 호감이냐 아니냐가 제일 큰 듯
정말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지금이라도 LCK 캐스터 로테이션에 들어와주셔도 좋을것같아요 ㅠㅡㅠ
오... 게임을 잘 안하지만 신기하네요 ㅋㅋㅋ 정말 노력하고 세밀하게 알아보고 전문적으로 중계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져용 ㅋㅋ 덕분에 로아도 잘 보고 갔습니다 ~
소림누나가 중계하신 대회들은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워3부터 오버워치까지 전부..
진짜 롤은 케릭터도 많고, 상성, 아템, 배치등등 너무 많아서 정소림 캐스터님 성격처럼 완벽을 추구하시면 다 깔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너무 오래된 팬입니다.
하긴 롤 같은 경우도 존야 풀네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구원이라고 하면 상점 아이템인지 소라카 궁극기인지 정확히 전달 해야 되니까 힘들겠네요, 어휴 진짜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습니다 ㄹㅇ 말씀하신 거 듣고 저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에서 대강해도 된다고 불러도 진행이 매끄럽지 않거나 부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뒤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절구 ㅋㅋ 맞는말인게 메이플 템중에 '강렬한 힘의 결정'인데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기때문에 디렉터도 결정석이라 부른적있음
소림님이 이렇게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그걸 시청자들이 알고 타게임 중계를 권유하나봐요 ㅎㅎ
로열로더스 중개하셨을때 깜짝 놀랐어요. 당시에는 로아 안하셨을때였는데.... 그 이후 로아를 즐기신 이후로는 더 전문적이시구요...
그때 프로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반해버렸어요❤❤
넓게 보면 스피치에서 필요한 것들이네요
잘 모르면 말하지 말것, 췌언을 자제할 것, 듣는 사람 입장애서 생각할 것
지금 캐스터들 보면 해설 말 듣고 기억하고 이해하고 복붙하는 수준이라 박진감있게 할줄 아는 캐스터인게 더 중요할거같아요
예전부터 중계하시면서 느꼈던건데 소림누님은 전달력이 매우 좋으신거같아요
로스트아크의 보배입니다
중계하는 사람도 게임을 공부해야하는거는 이거 보기전까지는 몰랐어요.....
솔직히 그 게임을 가장 잘 아는사람이 가장 중계를 잘할것같네요...
6:37 스포츠 선출 해설자들 광역저격 ㅜㅜㅋㅋㅋㅋ
진짜 게임캐스터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대화할때에도 많이 유용한거 같아서 저를 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러한 마인드가 지금 최고의 캐스터 자리에 있을수 밖에없게된 이유
스타1 캐스터 중에 게임 정말 못 보던 분 생각나네요... 어느분야에서든 롱런하려면 진짜 소림님 같은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구였나요?
이거 보니까 진짜 캐스터도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말 습관 모니터링 관련해서 정말 공감되네요 ㅋㅋ 피디 준비하면서 기자, 아나운서 준비하는 친구들이랑 팟캐스트 하는데, 어.. 하는 추임새 붙이는거 정말 듣기 싫더라고요. 근데 잘 안고쳐지는것..😅
예전에 오성균님과 함께 저희 게임 중계도 열정적으로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미모에 한번 열정에 한번 놀랐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림 누나
프로씬의 스크림에서 나온 전략이나 깜짝 픽이나전략으로 나오는거도 다 파악하고 나오시는게 캬, 게임내 뿐만아니라 외적으로 선수들에 대한 연습정보나 습성까지 다 파악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매번즐길때마다.. 기본적인
정보가있다 한들 모든 컨텐츠나 기타정보는 게임을 해봐야 알수있기에
더어려운법인데 롤이나 오버워치 는 심지어 아이템 종류는 거의 암기 수준일텐데 나중에 중계준비 하시면서
하는 노하우나 암기법 썰풀어도 좋을듯
재밌을거 같습니다
야구캐스터가 축구나 다른 종목을 안하는거랑 같은거죠... 올림픽 같이 큰행사같은 경우에는 한두달씩 준비해서 간다고 하네요...
롤 마스터즈에서 뵙을때 진짜 팬으로써 좋았습니다ㅎㅎ
옛날에 사이퍼즈 중계할때부터 오버워치까지 한참 봤는데 지금도 잘보고 있습니다♡
6:31 ??? : 망했어요~
6:26 갑자기 시나브로가 떠올랐어요 ㅋㅋㅋㅋ
눈나 과거 중계 영상 잠깐 나오는거 보고 느끼는건데
왜 가면갈수록 이뻐짐?
나이먹으면서 이뻐지는거 부럽네.
6:27 ??? : 신난다~ 신난다 터졌어요! 신난다~
30대에 먹고살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소림 누님의 위대함을 체감함.. 대단한 인생 선배님! 솔직히 짬밥으로만 밀어붙여도 아마 수년간은 싫어하는 게임 채널 시청자가 있을까요?그정도 파워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림님 자리가 대단해 보이네요.. 실제로도 대단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지도 못한 고충들이 많네요 !!
전문성을 위해 매사에 노력하신다는게 정말 멋지네요~!!!
ㄹㅇ 옛날에 로아 첫 오픈하고 하루 13시간씩 박아대던 때가 있었는데 난 그때 내 직업의 스킬 트라이포드 이름을 다 외우지 못했음. 당연히 주요스킬의 트라이포드 위치같은건 다 외우고 그게 딜증이냐 상태이상이냐 이런건 다외웠지만 '이름' 그 자체를 외우진 않았음.
근데 어느날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먹으면서 로아 로열로더스하는거 보는데 어떤 여자 캐스터가 스킬쓰는것만 보고도 트라이포드 이름을 줄줄 대는 거임.
"아 이선수는 어떤 스킬에 이런이런 트라이포드를 채용한것 같습니다!"
칼국수 먹으면서 그거 듣고 대가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었음. 하루에 13시간 박는 나도 내 직업 트포이름도 다 못외우는데 저 사람은 저걸 다 외운것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자마자 그 트포이름을 말하는구나. 저 사람은 찐이다. 대체 이름이 뭐냐? 해서 정소림이란 이름을 그 때 처음 알게됨.
목소리 톤과 악센트가 좋아서 캐스터로 괜찮을 것 같긴한데, 롤이 워낙 인기를 오래끌고 그만큼 전략이 고도화되고 선수도 많아서 접근하기 쉽지 않을듯.
듣고보니 습관적으로 추임새가 나오는 게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새삼 소림누나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팁들 많이 배워갑니다..!
자~ 들으니까 바로 알겟다 ㅋㅋㅋ 너무 익숙한 소리였어 ㅋㅋㅋ
1:02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전캐님과 성캐님(아닐수도있음)
소림이누님 프로페셔널 그자체
저글링 발업, 질럿 발업도 다 발업이라고 하죠. 옛날에 김창선 해설위원이셨나 그거 풀네임 알려주셔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다운 모습 참 멋지네요
이렇게 게임에 대한 이해가 깊고 넓으신 어른들이 많아야 할텐데
요즘에 롤대회 계속 적자나기때문에 안 하셔도 후회없는 선택일 듯 합니다
고정까진 아니어도 뭔가 이벤트처럼 몇차례 출연해주면 너무 좋을듯...
진짜 프로가 뭔지 배워갑니다!
소림님 덕분에 캐스터가 이런직업이다 확실히 알수있었던거 같네요^^
6:25 클템...?😂😂
마스터즈 누님이 중계하실 때 경기 끝나고 치어풀 추첨해서 마우스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소림님의 게임캐스터로서의 역량이야 전혀 밀리지 않겠지만 지금 롤 중계 시작하려면 비교치가 기본 전캐, 성캐에 최소 몇년 중계한 단군이라 기대치 맞추려면 정말 힘드시긴 하겠네요. 안타깝..
찬양받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겠내. 마인드가 참good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해설의 영역까지 탐하신 거군요 해설에게 전문영역은 맡기시면 좋은데 ㅜ
완벽주의 소림좌
소림좌옆에 클템 후니ㄷㄷㄷ 상상조차도 안되어 버리는 조합
소림님 예전에 사이퍼즈 대회 중계 하실때 정말 재밌었는데 사이퍼즈 자체가 너무 몰락해서.. ㅠㅠ
워3나 오버워치 같은 사장된 게임 중계를 많이 하셨네요. 일이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해당게임 유저들 마음에는 더 깊이 남지 않았을까 싶어요
값진 영상이구만
우와!!!! 추억에 소림누나!!!!!!
저도 롤 초창기 때 명칭 몰라서 내셔남작 잡자니까 팀원들 반응이 없었음ㅋㅋㅋ
노력하시는 모습에 오늘도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눈나 오프숄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크으으
설마.. 오버워치가 그렇게 갈줄은 전혀 몰랐죠. 오버워치가 그렇게 갈줄 알았으면 롤을 선택했었을텐데 말이죠.
특히나 오래된 게임일수록 그게 더 심하죠. 그런데 그것만 있냐? 방송한 영상이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돌아다닐것도 생각해봐야하죠. 그래서 더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소림누나 반복하는 표현. 득달같이ㅎㅎ
앗 그렇군요 미처 몰랐어요 ㅎㅎ 앞으로는 잽싸게, 재빠르게, 눈썹이 휘날리게, 번개같이, 겁나 빠르게 등등 다르게 표현해볼게요 ㅎㅎ 감사해요
엇.. 이누나 스타 중계 잘하는 그 누나 맞죠?
중계가 어렵다 = 진입장벽이 높다...(뉴비에겐 넘나 높은 벽....)
로아 pvp는 소림 언니 외엔 아무도 중계 못 해여...😂😂😂😂
이누나 왜 안늙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LCK에 뵈요!
스타중계 하실때가 가장 어울리셨던듯
역시 프로
소림눈나가 롤 중계하는거 보고싶은데 ㅎㅎ 아쉽
로아가 격갬이 되면 즁계 하시나여? 궁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