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누구나 한번씩 고민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내 중심을 잡고 살아가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책도 읽고 이야기 나누고 하지만, 오늘 아변님의 말씀은 정말 구체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마 제가 그동안 논어를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일 듯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시간의 세례를 받은 고전의 힘 이군요 ! 구체적인 초식을 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일상에서 실천할 생각에 설레네요 ㅎ
문을 할 때와 그에 대한 답을 들을 때는 경과 겸을 갖춰야되는데..잘 안되네요ㅎㅎ 내 생각만 옳고 당신 생각은 틀렸다고 증명을 하기 위해서 묻고 싶을 때도 있는게 저의 부족한 현실이고..또는 내가 모른다는 것이 쪽팔려서 묻기가 꺼려지기도 하고요 ㅎㅎ 매사문하시는 공자님을 본받고 싶어요~
질문을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워 하는 게 아니고 그러한 질문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괜히 남들 앞에서 질문하거나 시간을 할애해서 물어보면 그 사람이 그런 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뒤에서 혼자 조용히 알아내거나 공부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인문계열 사회 계열 전공자 는 취업이 힘들어요 경영학과는 조금 상황이 좋지만 지금 국내 경기도 않좋고 대기업은 고용을 줄이고 신규채용도 아주 조금 뿐입니다 인문계열 ( 어문학 포함 ) 사회계열 법대 대학생 을 위한 취업 방향을 설정해주는 동영상 하나 부탁드려 봅니다 ^^ 경영학과 쪽 은 기업쪽에서 선호를 하니 비 상경계열 을 위한 도움 동영상 하나 만들면 취업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동영상 가능한가요? ^^
신선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변호사님, 조금 동떨어진 질문이긴 한데 연관되어 여쭤봐도 될까요? 주변에 잘 물어보긴 하지만 결국 듣고싶은 얘기가 안나오면 비난하는 사람.. 일명 답정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사실 그 친구가 성장과정이나 핸디캡으로 인해 내면의 상처가 많아 기를 살려주려고 편들어주고 치켜세워주곤 했는데.. 사실 우정반, 동정반 이었죠.. 이건 솔직하지 못한 저의 마음이였습니다. 제 판단으론 경쟁사회에 살면서 더더욱 상처가 깊어지고 피해의식 때문에 역으로 자기애가 더욱 강해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부딪치며 배워나가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점점 견고한 성을 쌓더라고요. 사회적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정도가 심해지는 모습에 실망스럽고 감정적으로 많이 멀어졌습니다. 상처될까봐 직접적으로 얘기도 못하겠고요.. 제 나름 베풀었던 호의가 오히려 저에게 부메랑이 되어 상처가 됩니다. 변호사님이라면 이런 친구를 어떻게 상대하실지 궁금합니다. 좀 정리한다고 했는데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우정반, 동정반이라 하셨는데 어쩌면 친구가 자존감 회복하는 모습이 불편하게 느껴지신건 아닐까요? 친구가 당당해져서 동정할 부분이 줄어드니 내가 컨트롤 할 수 있고 약간은 내 쪽으로 기울어져있던 균형추가 평행해졌을 때의 불편함일 수도.. 친구도 항상 동정만 받는 위치가 아니라 나름대로 성공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reginahurray6929 답변감사합니다. 음.. 생각해봣는데 말씀처럼 그렇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이 친구는 자신의 상처를 나름 극복하기 위해 긍정의 힘. 오로지 자신에게 올 모든 부정을 다 차단하면서 아주 아주 위태롭게 살아온 친구입니다. 그것이 이 친구의 삶의 원동력이였어요 그걸 무너뜨리면 어떻게 스스로를 지탱하면서 삶을 살지 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라면 그렇게 못살았을것같아요.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오직 긍정의 힘, 자기계발서적만 보고 성공을 향해 달려온 친구입니다. 비난하고 충고해도 안먹힙니다 공격할뿐이에요. 근데 이렇게라도 안살았다면 이 친구를 돌봐주고 보살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차라리 평판 안좋게 되도 당장 생계를 해결하는것만큼 시급한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근데 글을 쓰다 보니 다 설명하기가 어렵다는걸 깨닫게 되네요..ㅠ 사실 모든 건 제 선택이겠죠.
자랄수록 누구나 답정너가 되어갑니다ㅠ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확고해지기 때문일까요? 님이 힘든 이유도 님 기준에서 그 친구가 맞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만 함께 가는 길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있음만은 말씀해주셔도 될거에요. 너가 그러면 나도 가끔 난감하다고 약한 어휘로 어필하셔도 될거구요.. 그랬을 때 더 헤집어 버리려 한다면 그냥 놓아주시는게 맞는듯합니다..
경건함과 겸손함을 유지하고 매사문하라...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첫부분 넘 귀욥이예욬ㅋㅋㅋㅋ
의문이 들지 않는다는건 생각이 없다는것이다. 의문이 생기면 그것에대해 유연하게 질문하라. 성인군자도 물어보는 자세를 가졌다. 매사 문하라. 문하면 자신 고유의 신념을 갖게된다.
전 늘 부족한 나를 발견하며..책을 읽고
궁금한건 물으며 살고 있는데..
그게 나만의 삶을 대하는 방식을 견고하게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말해주시니 너무
뿌듯하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넘 멋지시네요~^^
아변,똑똑하고폭풍같은인생항로볼줄아는현시대큰인물입니다.파이팅
질문을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매사에 물어보자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의 힘이 필요하다
경건하고 겸손한 자세로 질문을 즐긴다
매사문의 필요자세
1. 경건하고 삼가는 자세
2. 겸손한 자세
나침반같은 분이세용💚🦄
아는 변호사님의 영상 속 분위기와 기운 자체가 저에게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길에서 우연히라도 뵙고 인사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변이 있었으면 하는 맘이 있네요!!
호학은 호문이다. 매사에 경건하고 겸손히 묻다. ❤ 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름답다 이 분 정말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누구나 한번씩 고민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내 중심을 잡고 살아가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책도 읽고 이야기 나누고 하지만, 오늘 아변님의 말씀은 정말 구체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마 제가 그동안 논어를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일 듯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시간의 세례를 받은 고전의 힘 이군요 !
구체적인 초식을 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일상에서 실천할 생각에 설레네요 ㅎ
아변님! 마이크도 바꾸시고 이제 점점 진짜 프로유튜버미가 뿜뿜하세요!!!ㅎㅎ
채널 점점 더 잘되시길 바라요😊💕
늘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사람에게도 배울게 많네요 내나이76세. 인생을 안다고 자부했는데...
아변님 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기독교인인데 신앙생활하다보면 의문이 많았어요 제가 문제인가 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변호사님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마음이 단단 해 져가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변님 생각처럼 질문하는 것에 대해 자유롭고 관대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사회생활에서 특히 아랫사람에게 물어볼수록 외려 무시받게 되는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아는체 하게 되는 슬픈 현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어색 하지만 늘 기다려지는 말 ~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변님 이번 강의 정말 너무*10000 좋아요. 음미중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에 반해서 바로 책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논어 영상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말입니다. 선생님이 가지신 논어책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겸謙+문問이 두가지가 오늘의 주제군요.저는 문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라는 것이 떠올랐고 겸은 '그 상대방이 설령 거지일지'라도 라는 명제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저도 처음 등장모습에ᆢ
조금 씨익~♡ㅎ
논어ᆢ휴ᆢ책두께가 ᆢㅎ
질문하며사는자세ᆢ!감사드립니다
아변님 ❤️❤️❤️❤️❤️ 최고
논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책에 대한 내용이 인생에 100프로 정답이 될수 없고 모든일을 배우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아랫사람에게도 예를 다해 물어보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매사문 공손하고 겸손하게 물어서 나의 생각을 쌓아가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너무 멋있어요...
웃음이 인상적인 아변님~~
언니 진짜.. 너무 귀여움..!!!!! 사랑스럽고 옆집언니같구 넘 좋아효.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 참 멋지십니다 부럽군요...
저도 이 책 사서 아침마다 보고 있어요~!
물어 볼 줄 아는 힘~!^^
용기~실천♥
변호사님 채널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예전 영상들을 지금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 매사문 자세 배우고 갑니다!
(1년 전 영상인데 뭔가 귀여우세요 ㅜㅜ ㅋㅋㅋ)
라디오방송 디제이같아요ㅎㅎ
스튜디오같음ㅋ
물어보는걸 겁내지말아야겠군용
문을 할 때와 그에 대한 답을 들을 때는 경과 겸을 갖춰야되는데..잘 안되네요ㅎㅎ 내 생각만 옳고 당신 생각은 틀렸다고 증명을 하기 위해서 묻고 싶을 때도 있는게 저의 부족한 현실이고..또는 내가 모른다는 것이 쪽팔려서 묻기가 꺼려지기도 하고요 ㅎㅎ 매사문하시는 공자님을 본받고 싶어요~
행복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교만함을 돌아봅니다.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너무 귀여우시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배움과 연습이 나를 찾는 첫 걸음이 되는군요 ㅎㅎ 언제나 겸손함을 지니고 살아가겠습니다
처음부터 팬이였지만 이렇게 구독자수도 늘고 전문적인 유튜버로 변해가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갠적인 바램은 인스타그램 도 하심 어떨란지.. ㅎㅎ 응원합니다~!
아변님이 제 친언니였음 좋겠어용 ㅡㅠ.ㅠ
지적인 것에서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매사문, 간명한 키워드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12:51 너무 인간적인 질문이네요
아변님 최고!~
어려운 말과 행동 인데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 😀 고맙습니다
아 인생상담받고 싶을정도이네요 ㅋㅋ제멘토세요 현재멘탈잘잡으려고 영상들 매일 되돌려봅니당
감사합니다.
격식 없이 진실한 마음을 추구해야 한다는 걸까요?
마음의 벽이 결국은 내손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언니 사랑해요!!!
I do♥️ yr work n yr voice especially .
Can't agree with yr opinion more.
Thanks a lot.🐾🍉
목소리톤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적어두고 실천할께요
ㅋㅋ친절한 시리씨
이 영상의 키포인트는 12:52 여기네요ㅋㅋㅋㅋㅋㅋ 시리야 쉿!!
마지막에 시리가 잘 듣고 있네요 🤣
멋지세요~♡
평소에 구독 좋아요 공유 댓글은 사랑입니다라고 하시는데 오늘은 사랑합니다라고 하셨군요~~~?!
마지막 시리 ㅋㅋㅋ”듣고있어요”
정말 부끄러운 건 모르면서 아는 척하다가 개쪽당하는 거임.
몰라도 묻고 알고 있어도 물읍시다~~
질문을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워 하는 게 아니고 그러한 질문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괜히 남들 앞에서 질문하거나 시간을 할애해서 물어보면 그 사람이 그런 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뒤에서 혼자 조용히 알아내거나 공부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5:53
시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다보고 나서 터졌네요 ~
요즘 인문계열 사회 계열 전공자 는 취업이 힘들어요 경영학과는 조금 상황이 좋지만 지금 국내 경기도 않좋고
대기업은 고용을 줄이고 신규채용도 아주 조금 뿐입니다
인문계열 ( 어문학 포함 ) 사회계열 법대 대학생 을 위한 취업 방향을 설정해주는 동영상 하나 부탁드려 봅니다 ^^
경영학과 쪽 은 기업쪽에서 선호를 하니 비 상경계열 을 위한 도움 동영상 하나 만들면 취업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동영상 가능한가요? ^^
미국에 조던 피터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아는 변호사 님이 계신다.
👍🏿👍🏿👍🏿👍🏿👍🏿👍🏿
ㅋㅋㅋ 긔욤변호사
매사문, 전부터 통찰에 관한 공부때 들었던 말인데, 매사에 문 한다면 우유부단함의 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직관적 판단이 필요하지만 확신이 없을때 촉박한 시간의 압박에도
매사문 해야할까요? 결단이 필요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사문 적극실현하시네 이분..
이분이좋다 ㅋㅋ
저 논어책 사보면 좋겠지만 일단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ㅋ
의문이 들때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건하고 겸손한 태도로 매사문 해라
워낙 카리스마 있으셔서 첨엔 몰랐는데
누구랑 닮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혹시 오가나 누님 아니신지...
미쳐따리 와
정말 열심히 사시는 긍정적인 변호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
와 그 같이 사신다는 남동생이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읽으셨던 논어 책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아는변호사님 덕분에 이북으로 논어로 논어를 풀다 샀습니다^^ 근데 사긴 샀는데 잘 안읽히네요.
~2020.05.02 AM03:15 무위가 아닌 인위로써 비유하자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현상들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상위법은 자연법이라던데예....
또 경험자입니다. 오바~
안녕하세요~변호사님 영상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책을구매했어요~책 페이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생각보다 책이 정말 두껍네요ㅎㅎ
ㅋㅋㅋㅋ마지막 부분 때문에 제 아이패드가 반응해요
아닛 내 인생의 주인공
시리야...너 말고... ㅋㅋㅋㅋㅋㅋ
권위적이고 서열적인 군사
집단문화에서의 질문은
불경한 행위지요.
까라면 까.그냥 시키는대로 해.
생각하지마.질문하지마 건방지게.
책대로 현실에서 질문했을시
부딪힐 반응들이니 질문주의
하시길.
시리^^
신선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변호사님, 조금 동떨어진 질문이긴 한데
연관되어 여쭤봐도 될까요?
주변에 잘 물어보긴 하지만 결국 듣고싶은 얘기가 안나오면 비난하는 사람.. 일명 답정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사실 그 친구가 성장과정이나 핸디캡으로 인해 내면의 상처가 많아 기를 살려주려고 편들어주고 치켜세워주곤 했는데..
사실 우정반, 동정반 이었죠.. 이건 솔직하지 못한 저의 마음이였습니다.
제 판단으론 경쟁사회에 살면서 더더욱 상처가 깊어지고 피해의식 때문에 역으로 자기애가 더욱 강해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부딪치며 배워나가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점점 견고한 성을 쌓더라고요.
사회적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정도가 심해지는 모습에 실망스럽고 감정적으로 많이 멀어졌습니다.
상처될까봐 직접적으로 얘기도 못하겠고요..
제 나름 베풀었던 호의가 오히려 저에게 부메랑이 되어 상처가 됩니다.
변호사님이라면 이런 친구를 어떻게 상대하실지 궁금합니다.
좀 정리한다고 했는데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이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심이...
우정반, 동정반이라 하셨는데
어쩌면 친구가 자존감 회복하는 모습이 불편하게 느껴지신건 아닐까요?
친구가 당당해져서 동정할 부분이 줄어드니 내가 컨트롤 할 수 있고 약간은 내 쪽으로 기울어져있던 균형추가 평행해졌을 때의 불편함일 수도..
친구도 항상 동정만 받는 위치가 아니라 나름대로 성공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reginahurray6929 답변감사합니다.
음.. 생각해봣는데 말씀처럼 그렇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이 친구는 자신의 상처를 나름 극복하기 위해 긍정의 힘. 오로지 자신에게 올 모든 부정을 다 차단하면서 아주 아주 위태롭게 살아온 친구입니다. 그것이 이 친구의 삶의 원동력이였어요
그걸 무너뜨리면 어떻게 스스로를 지탱하면서 삶을 살지 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라면 그렇게 못살았을것같아요.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오직 긍정의 힘, 자기계발서적만 보고 성공을 향해 달려온 친구입니다.
비난하고 충고해도 안먹힙니다
공격할뿐이에요.
근데 이렇게라도 안살았다면 이 친구를 돌봐주고 보살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차라리 평판 안좋게 되도 당장 생계를 해결하는것만큼 시급한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근데 글을 쓰다 보니 다 설명하기가 어렵다는걸 깨닫게 되네요..ㅠ
사실 모든 건 제 선택이겠죠.
자랄수록 누구나 답정너가 되어갑니다ㅠ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확고해지기 때문일까요? 님이 힘든 이유도 님 기준에서 그 친구가 맞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만 함께 가는 길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있음만은 말씀해주셔도 될거에요. 너가 그러면 나도 가끔 난감하다고 약한 어휘로 어필하셔도 될거구요.. 그랬을 때 더 헤집어 버리려 한다면 그냥 놓아주시는게 맞는듯합니다..
천지아래 무엇이든 물어라 ~^^
아변님~ 한국갔을때 사왔는데, 혹시 페이지 번호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랜덤으로 읽어보다가 나와서 넘 기뻤는데 페이지 표시를 그만 잊었네요..ㅜ.ㅠ
我变☆^^
3
구독자입니다.
부디 친중 변호사가 아니길 바랍니다.
진부한 스토리
사무실 홍보
열싱히 산다
저게 사무실홍보로 보이나요? 양보해서 보인다고해도 본인 채널에서 본인 사무실 PR한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자기PR 잘하는 것도 능력인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