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알고 사람들 알고 화를 내더라도 부끄러움과 사리분별을 아는사람들에게 해야 합니다. 한 예로 공자가 길가다 길에서 x싸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나갔지만 풀숲에서 싸는사람한테는 엄청 뭐라하면서 타일렀죠. 길에서 싸는놈은 이미 부끄러움 자체가 없어서 뭐라하면 오히려 칼질합니다. 하지만 풀숲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지만 숨어서 하기 때문에 갱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독고다이 멋대로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괜히 알려주고 챙겨준답시고 나섰다간 화를 입을 수 있어요. 상대 잘봐가면서 대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물, 불 안가리고 회사에서 소리부터 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정확히 뭐가 문제냐고 차분하게 물으면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더 날뛰죠. 이상한 사람 많아요. 자기 생각대로 타인이 움직여줘야 자신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종의 지능 문제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과하지 않거든요. 자신이 생각할때 인정하면 자존심상할만하다 하면 절대 사과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상대가 자신의 화를 돋군듯이 대하죠. 짐승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반성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니 부끄러움도 없겠죠. 논리적으로 대할필요도, 같이 날 뛸 필요도 없어요. 피하세요. 아니하면 물들 것입니다.
오늘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제 이름이 '사무사'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학부때 도산서원 답사 때... 서원의 특별한 배려로 퇴계 선생의 유묵액자를 감상했는데... 그게 '사무사' 였습니다 이후 약 40여년 동안 제 좌우명으로 삼아왔습니다 그 중간에 서예를 통해 '사무사' 를 써서 일본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방법을 배워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 고맙습니당
퀴즈문제의 답 - 솥정 처음엔 무슨글자일까 잘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띠옹하고 솥정 이란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이 글자는 세발달린 솥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는 4각이 가장 안정적일거라 생각하는데 삼각이 가장 안정적인 구도라고 하더군요. 대학교때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요즘 아변님의 영상으로 제 여유시간을 도배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솥 정 입니다. 역사 중국에서, 하나라의 우왕이 구주의 금속을 모아만든 아홉 개의 솥. 처음에는 음식을 익히거나 죄인을삶아 죽이는 데 쓰다가, 뒤에 왕위 전승의 보기(寶器)로 삼은 후 국가ㆍ왕위ㆍ제업을 뜻하게 되었다. 일단 변호사님께서 다루시는 법을 악인을 처벌하고 선한사람을 돕는데 쓰시다가 뒤에는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붙이신것같습니다
아변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믿음보다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익을 생각하는 사람과 사익을 생각하는 사람 중 더 큰 무리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공익을 생각하는 사람이겠죠.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모두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까지 생각하고 존중할 줄 아는 타인과 뜻을 함께하겠지요.) 단순하게 판단할 순 없지만 이런 부분만 봐도 공익을 생각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사람이 더 큰 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주 작은 것부터 봐도 그렇지요. 사익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고, 타인을 이용하는 등의 악행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악행들은 얼마 가지않아 심판받기 일쑤이지요. 또한 이번 영상에서 아변님이 말씀하신 '생각에는 사특함이 없어야 한다' 라는 부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실 예를 들어보았으면 좋겠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생각해본 결과, 제가 생각하는 사특함이 없다는 것은 결국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역, 정역 할때 쓰는 "역"자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역" 이라는 한자어는 고치다, 바꾸다. 의 의미로 쓰이죠. 논어는 "인"을 행하려면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역지사지"를 많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공자 선생님은 주역을 평생을 공부해도 끝이 없을 만큼 인간의 짧은 수명에 대해 한탄한 분이고, 위편삼절(책을 너무 즐겨보아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사자성어) 이라는 말도 "주역" 이라는 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자 선생님께서는 주역책이 어려운 학문이며, 즐겨보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역, 은역, 주역은 중국의 역사- 각각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시대 때에 주된 학문으로서 가장 늦은 시대인 주나라에 가장 많이 다듬어져 완성도가 높고 지금까지도 역 에서는 주역 주된 학문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주나라의 "역' 즉 주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역은 음양과 오행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우주와 만물에 대한 것을 이해하는 학문으로서, 양극의 균형과 조화와 멈춤 없이 계속 운동하며 흐름(상황)을 만드는대에 있어서 그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처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기 적혀있는 한자어가 "역" 자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 한 글자에는 우주가 조화와 균형을 가지려 하는 성질과 원리에 대해 말하는 아주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저도 주역을 즐겨읽는 만큼 "공자" 하면 떠오르는것은 저에게는 논어 만큼이나 주역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제 책꽃이 한켠에 익숙한 한자어가 한눈에 보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솥뚜껑이라..... 일단은 중심 손잡이만으로도 제아무리 큰 솥이라 할지라도 그 속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라는 점을 생각해보게 되구요, ^^;; 또오..... 뚜껑을 얼마나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깊이가 달라지므로 솥뚜껑의 역할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와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그 한자를 똬아~ㅎ악 걸어두신게 아닌지.....?.? 이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저도 생전 알지도 못하던 솥"정"이라는 한자에 매료되네요~ ^.~ ...라고 썼다가 다시 수정!!! ^^;;;; 솥뚜껑이 아니라 그냥 "솥"이라는 걸 다시 인지하고... ㅇㅎㅎㅎㅎ 솥 중요하지요~ 모든걸 품으니까.. 내몸이 뜨겁게 달아오르지만 그로인해 내용물이 더 숙성되고 깊은 맛을 지니게되니 그 어찌 훌륭하지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러다가도 잘못된 충격엔 솥도 찌그러지거나 금이 가 깨질 수 있다는 점.... 완벽한 건 없는 인간... 어머어머 뭐래~^^ㅎㅎㅎ 악플이 달릴 것 같지만 생각의 흐름을 따라 적어봅니다. 풉
1.쉬지 않고 자신을 훈련시키라. 2.사사로운 이익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덕행을 쌓아서 공으로 나가는 길을 선택하라. 3.화를 낼 때 상황을 냉정히 판단하고 용기있게 정확히 분명히 내라. 4.제대로 원망할 줄 알아야 한다. 5.자기 수양. 모든 일에 물어 봐라, 생각에 사특함에 없을 것.
사특하다=요사스럽고 간특하다. /요사스럽다=요망하고 간사한 데가 있다. /간특하다=간사하고 악독하다. /사전의미입니다. 얼핏 의미가 짐작은 되지만 뭔가 이해하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사전의미를 찾아봤습니다.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그렇지않아도 찾아볼까했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도 낼 줄 알고 원망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무척이나 와닿네요.
아변님 논어강의 잘듣고있어요
일리가 있고 뜻을 이해하니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확실한 이정표가 보입니다 논어에 담겨있는 뜻을 그동안 지나쳐 왔는데 ᆢ
퀴즈의 정답은 솥정자 같은데 정육점 이런데서 본것같으오
사무사 후덕재물 ^^
자기를 알고 사람들 알고 화를 내더라도 부끄러움과 사리분별을 아는사람들에게 해야 합니다. 한 예로 공자가 길가다 길에서 x싸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나갔지만 풀숲에서 싸는사람한테는 엄청 뭐라하면서 타일렀죠. 길에서 싸는놈은 이미 부끄러움 자체가 없어서 뭐라하면 오히려 칼질합니다. 하지만 풀숲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지만 숨어서 하기 때문에 갱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독고다이 멋대로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괜히 알려주고 챙겨준답시고 나섰다간 화를 입을 수 있어요. 상대 잘봐가면서 대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물, 불 안가리고 회사에서 소리부터 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정확히 뭐가 문제냐고 차분하게 물으면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더 날뛰죠. 이상한 사람 많아요. 자기 생각대로 타인이 움직여줘야 자신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종의 지능 문제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과하지 않거든요. 자신이 생각할때 인정하면 자존심상할만하다 하면 절대 사과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상대가 자신의 화를 돋군듯이 대하죠. 짐승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반성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니 부끄러움도 없겠죠. 논리적으로 대할필요도, 같이 날 뛸 필요도 없어요. 피하세요. 아니하면 물들 것입니다.
맞아요. 진심 공감해요.
진실을 싼값에 팔면 봉변 당해요.
왜곡된 사고와 감정으로 오리려
달려들어 물고 뜯는다니까요.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의 일종이죠
-길에다 ×싸는 사람:중국인(대놓고 뻔뻔함,부끄러움(수치) 모름) -지금도 동북공정(김치,한복,고구려역사 등)을 대놓고 자행함.
공자 후예!!!
-풀숲에다 ×싸는 사람:일본인(얍삽함.문제,본질을 덮음 범죄보다 수치심(부끄러움)중시함)-지금도 과거사 앞에는 죄의식없음, 인정 한다는것은 수치스러운것 이기때문,옛 사무라이들은 수치(부끄러움)앞에서 할복 했다함. 풀숲의×은 겨울이면 드러남!!!
사리를 아는자와 다툴지언정, 얼떨떨하고 덜떨어진 자와는 상대하지 않는다.
제대로 화내고 제대로 원망하고 제대로 분노할줄 아는게 진리를 모르는 상대에게는 더더욱 힘듭니다
보통 화내지말라고 하는데 아변님은 화를 제대로 내라고 하시니 색다르고 좋네요
진짜 변호사님....왜이렇게 좋죠..ㅎㅎㅎ 정말 통찰력이 있으시고 사념을 넘어서 생각에 힘과 내공이 있으시다는걸 느낍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도 계셔서 다행입니다.
번영 대한민국 , 건행 아변 ~!
오늘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제 이름이 '사무사'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학부때
도산서원 답사 때...
서원의 특별한 배려로
퇴계 선생의 유묵액자를 감상했는데...
그게 '사무사' 였습니다
이후
약 40여년 동안 제 좌우명으로 삼아왔습니다
그 중간에
서예를 통해 '사무사' 를 써서 일본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방법을 배워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
고맙습니당
논어와 공자의 윤리사상에 대히여서
공부를 하게되어서 , 이변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천재셔요..
1. 한자의 뜻 : 솥 정
2. 한자를 걸어둔 이유 : 솥의 세 다리는 안정과 균형을 상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법을 행하는데 있어서 솥의 다리처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뜻에서 걸어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글 보고갑니다
맞는거 같네요.
우와 짱이십니다^^
아놔... 왜 솥정을 걸어놨을까... 내가 요즘 공부를 않했더니 다른 글자랑 헷갈렸나 했는데... 솥정 이였군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한자인데 점괘란 뜻도 함께 가지고 있네요....
이 언니 너무 내 스타일이야~~ 진짜 스마트하구!! 걸크러쉬!!! 같은 나이또래면 친구로 두고싶은 사람이네요~~ 오늘두 유익한 내용 감사요~~
왜 눈물이 나죠?
아변님 덕에 논어가 더 자세히 보고 싶습니다.
논어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욕망이~ :)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면..(100년 남짓..우리살아가는 시간..그보다 훨 짧을 수도 있는데) 마치 수백년이라도 살듯 너무나 많은 번뇌와 욕심을 가지고 사는것같다. 가볍게 살아야지. 오늘 하루도! 논어를 읽어봐야겠습니다. 사가 아니라 공으로 나아가는 길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사무사
생각에 사특함이 없어야 한다
덕행 쌓아서
공 으로 나가는 그런 인생이 되어야 겠다!!!!
어려운글
쉽게 이해 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을 수록 멋진 분이 십니다. 목소리에 진심이 들려서 정말 멋지시네요.
아주 명쾌한 진리 입니다.
퀴즈문제의 답 - 솥정
처음엔 무슨글자일까 잘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띠옹하고 솥정 이란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이 글자는 세발달린 솥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는 4각이 가장 안정적일거라 생각하는데 삼각이 가장 안정적인 구도라고 하더군요. 대학교때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요즘 아변님의 영상으로 제 여유시간을 도배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그저께 아변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50대후반입니다~
너무 멋진분을 만나게 돼서 정말로 기분이 좋으네요!
즐거울 락 입니다.
감사합니다.
바탕이 이용이 아니라 존중이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아변님 덕분에 삶의 지혜도 플러스 되네요.♥
Very Good..
변호사를 하며 다른사업을 하여 성공하는 것.
변호사님의 강의는 영어 자막을 포함 할 수 있다면 전세계로 퍼져나갈 진정한 가치가 있는 영상 입니다!
맞아요^^
50대후반에 이제서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하네요~
어렸을때부터 이런공부 했다면 좀더 빨리 나를 찾아가는데 도움됐을텐데~
냉철하게 판단해서 제대로 화를 낼 수 있는 용기👍
저도 믿습니다❣정답 입니다⭕
누군가에게 제대로 원망을 하는 것.
원망 할수 있고 싶습니다.
참 멋진 언니. 번창하세요^^
정말 멋있다.. 본받고 싶어요
덕행!
아! 아변님! 너무 멋집니다!
사람에 치이고, 거기서 살아남을려고 아둥바둥하고...어쩌면 이런거 다 무시하고 진짜 바보처럼사는게 해답일수도..
슬프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이성을 붙잡고 있으면 너무 괴로우니까ㅠ
오늘도 지혜를 배웁니다^^
솥 정 입니다.
역사 중국에서, 하나라의 우왕이 구주의 금속을 모아만든 아홉 개의 솥. 처음에는 음식을 익히거나 죄인을삶아 죽이는 데 쓰다가, 뒤에 왕위 전승의 보기(寶器)로 삼은 후 국가ㆍ왕위ㆍ제업을 뜻하게 되었다.
일단 변호사님께서 다루시는 법을 악인을 처벌하고 선한사람을 돕는데 쓰시다가 뒤에는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붙이신것같습니다
빛광자로 보입니다 박변님의 철학이 담긴 의미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아변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믿음보다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익을 생각하는 사람과 사익을 생각하는 사람 중 더 큰 무리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공익을 생각하는 사람이겠죠.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모두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까지 생각하고 존중할 줄 아는 타인과 뜻을 함께하겠지요.) 단순하게 판단할 순 없지만 이런 부분만 봐도 공익을 생각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사람이 더 큰 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주 작은 것부터 봐도 그렇지요. 사익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고, 타인을 이용하는 등의 악행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악행들은 얼마 가지않아 심판받기 일쑤이지요.
또한 이번 영상에서 아변님이 말씀하신 '생각에는 사특함이 없어야 한다' 라는 부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실 예를 들어보았으면 좋겠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생각해본 결과, 제가 생각하는 사특함이 없다는 것은 결국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말씀 많이 듣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내용도 좋지만 변호사님 패션이 좋은 1인입니다🌿ㅎㅎ
ㅎㅎ 저도요
저도그생각ㅎㅎㅎㅎ개인적으로 벨트넘나취향ㅎㅎㅎ
변호사님, 이번 영상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10번정도 보는듯합니다. 思無邪 저를 잘 다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스타일이네요 ❤❤❤
아변님의고전강연이 감사합니다.
내공이 후덜덜합니다
액자글은 생각사 이네요
영상 항상 신선하고
세상을 재해석하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1.한자 :솥정
2.뜻: 세상을 온전하게
만들다.
*변호사님과 개인적인
연락을 받기를 욕망하면서 ~ㅎ
저도 눈치꺼 복사해서 솥정 같은데요.최인호 상도에서 솥정이라는 글자가 나와서 임상옥이라는 주인공이 홍경래의 난에 가담하지 않으면서 위기를 벗어나는데 지혜를 발휘할 수 있었던 한자.
사무사.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사람이 조직에서 성공한다. 덕행을 쌓아야 한다. 결국 그게 정답이다
한문교육과라 논어를 매일같이 해석했는데 예전엔 정말 재미없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좋은말이많아요 ㅎㅎ
임고 파이팅~!!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ㅎ
1. 솥정입니다!
2. 밸런스를 유지하자. 솥 다리가 1개라도 길거나 짧으면 넘어지니까요.
읽고 싶은 책이네요.♡
멋있어요 변호사님~~~
첫만남이네요 자주뵙겠습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사무사
세글자 새기고 갑니다
변호사님 요즘 체중 관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살 빠지시면서 훨씬 보기 좋아지셨어요
캄솨합니다~ 좀 힘들기는 합니다^^
퇴근하고 볼 영상이 생겨 기쁘네요! 월든 마치고 논어 도전해보겠습니다 ^^ 깨달음을 전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변호사님!
10:20 추천 : 매사문
누나 사랑해요^^
솥정자 입니다...
솥정,
걸어둔이유;솥의 색상처럼 한결같고 솥의 깊이만큼 깊게 생각하며 모든일을 행하라 는 의미에서~~??? 입니다^^
아변님은 어쩜 이렇게도 제대로 현명하신지!^_^ 정말로 덕분에 ~
많은부분 깨닫고 공부하려고 기억하려 노력하며 행동하기위해 노력하는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아변님~ 존경합니다!
여자인데 멋있음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꾸 벅😱💕
지금 가장 시끄러운 그 분 한테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
정, 세 발 솥 정
한자의 설계도의 디딤자.
정을 뒤집는 것이 정혁, 혁명이죠.
안에 눈목은 임금이죠.
부적? 큰부적? 날들었슴다!!
생각에 사특함이 없어야 하며 마음에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연히 흘러들어왔는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좋네요 많이 공감되요 :)
와 편집 계속 멋져지네요!
아멘~~^^
ㅋㅋㅋㅋㅋ 소오강호의 벽사검법 예화 너무 와 닿아요!
학교.다님.선생님.최고다.통영
아변님~~~ 늘 좋은영상 감사해용❤️❤️12월에도 정모 해주세요 ㅠㅠ!!
상식이 없는자 에게
굳이 일깨워줄 이유가 없다
조금 오바해서, 마음에 품은 뜻이 그사람의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극하게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수련정각 여정취반
수련을 하여 바르게 깨닫는 것은 밥솥에 불을 때서 밥을 하는 것과 같다(naver)
아래에 솥정 올려주신분👍
힝 ㅜㅜ 오늘도 하나 깨우쳐갑니다
논어를 읽어보고 싶은데
처음시작할때 좀 쉽고 재밌게 시작할수있는 논어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역, 정역 할때 쓰는 "역"자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역" 이라는 한자어는 고치다, 바꾸다. 의 의미로 쓰이죠.
논어는 "인"을 행하려면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역지사지"를 많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공자 선생님은 주역을 평생을 공부해도 끝이 없을 만큼 인간의 짧은 수명에 대해 한탄한 분이고,
위편삼절(책을 너무 즐겨보아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사자성어) 이라는 말도 "주역" 이라는 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자 선생님께서는 주역책이 어려운 학문이며, 즐겨보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역, 은역, 주역은 중국의 역사- 각각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시대 때에 주된 학문으로서 가장 늦은 시대인 주나라에 가장 많이 다듬어져
완성도가 높고 지금까지도 역 에서는 주역 주된 학문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주나라의 "역' 즉 주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역은 음양과 오행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우주와 만물에 대한 것을 이해하는 학문으로서,
양극의 균형과 조화와 멈춤 없이 계속 운동하며 흐름(상황)을 만드는대에 있어서 그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처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기 적혀있는 한자어가 "역" 자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 한 글자에는 우주가 조화와 균형을 가지려 하는 성질과 원리에 대해 말하는 아주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저도 주역을 즐겨읽는 만큼 "공자" 하면 떠오르는것은 저에게는 논어 만큼이나 주역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제 책꽃이 한켠에 익숙한 한자어가 한눈에 보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와.....무료 상담권이라니 대박 >_< 저는 이미 늦었네요 ㅠㅠ한자도 잘 모르지만 괜히 아쉬움...
솥뚜껑이라.....
일단은 중심 손잡이만으로도 제아무리 큰 솥이라 할지라도 그 속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라는 점을 생각해보게 되구요, ^^;; 또오..... 뚜껑을 얼마나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깊이가 달라지므로 솥뚜껑의 역할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와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그 한자를 똬아~ㅎ악 걸어두신게 아닌지.....?.?
이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저도 생전 알지도 못하던 솥"정"이라는 한자에 매료되네요~ ^.~
...라고 썼다가 다시 수정!!! ^^;;;;
솥뚜껑이 아니라 그냥 "솥"이라는 걸 다시 인지하고... ㅇㅎㅎㅎㅎ
솥 중요하지요~ 모든걸 품으니까..
내몸이 뜨겁게 달아오르지만 그로인해 내용물이 더 숙성되고 깊은 맛을 지니게되니 그 어찌 훌륭하지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러다가도 잘못된 충격엔 솥도 찌그러지거나 금이 가 깨질 수 있다는 점....
완벽한 건 없는 인간... 어머어머 뭐래~^^ㅎㅎㅎ
악플이 달릴 것 같지만 생각의 흐름을 따라 적어봅니다. 풉
그정도론 똥통에서 제정신으로 있기 힘든데... 똥통에 있는 사람들도 똥통에 들어가기전엔 다 그정도이거나 더 깨끗함. 뭐 안들어가면 그만이죠.
퉁성퉁성... 원망을잘해야겠어요, 지인~ 아~강열히 글자를 맞추고싶다. 나중에 답알려주세요.
쫌 쉽고 학생인 저도 읽기쉬운 인생책/인생영화 소개해주세요 !!!!!!
여러분 안냐십니까
흠ᆢ논어 꼭 읽어보고 싶어용^^
충성 전장교님 난20년전병
😁🙏
몰라요 어려워요😥
1, 솥 정 자입니다.
2, 발이 세개이니 온전히 세워진 것이요. 치우침 없이 기틀을 잡은것을 의미하는게 아닐런지요.
너무사사롭고단적인이득에휘둘리지말자
제대로원망할수있는기준을만들자
1.쉬지 않고 자신을 훈련시키라.
2.사사로운 이익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덕행을 쌓아서 공으로 나가는 길을 선택하라.
3.화를 낼 때 상황을 냉정히 판단하고 용기있게 정확히 분명히 내라.
4.제대로 원망할 줄 알아야 한다.
5.자기 수양. 모든 일에 물어 봐라, 생각에 사특함에 없을 것.
지.덕.체를 겸비한 여인 ㅡ 아변님께 드리고 싶은 말 ...
고려 급암 민사평 선생은 사암 류숙선생을 사무사로 표현하였지요.
마이크앞에서보다 이런 자유로운 프리토킹스타일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것같아요~듣는입장도 덜 부담스럽구요~^^
솥정
직장에서 직업을 통해 사무사에 이르기 위해 변호사님이 선택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HOW를 고민하시듯이)
법을 적용시 균형과 가치를 고민하고 일하겠다는 변호사님의 자세이자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님께서 뿌린 향수를 제가 알아챘기를.
마지막 약자의 긍자 = 솥정
저번 즉석 라방은 안올리시나요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