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나만 무시하는 후배, 이건 오해일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직장생활 27년차 박언니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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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판토류
    @판토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요즘은 팀장한테도 무례하게 대하는 직원도 많아요... 😂

  • @연희-f4x
    @연희-f4x Год назад +3

    대박 선생님 너무 똑 부러지시고 멋지세요 ㅜㅜ 저두 박언니 님 같은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 @Esther-Park
      @Esther-Park  Год назад

      아이고, 과찬 고맙습니다.
      이건 저의 이야기고, 금붕어님도 나름의 지혜들을
      계속 쌓고 계실 거예요 ^.~
      다른 영상들도 즐겁게 시청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루엔-g8g
    @이루엔-g8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데 또 위계질서 즉 군대처럼 위아래가 결정된 것이 아니고....어느직장이든 후배가 자기 상사로 갈수 있는것이 직장이기 때문에....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죠....결국엔...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터득해야합니다...정답은 없습니다....가이드만 있을뿐....

  • @user-mh1ju1vp8j
    @user-mh1ju1vp8j Год назад +3

    상황별 솔루션이 너무 좋네요. 심리적으로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Esther-Park
      @Esther-Park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됐다니, 너무나 보람찹니다.
      더욱 열심히 할게요~~~
      고맙습니다^^

  • @user-fn9kd7wn4l
    @user-fn9kd7wn4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 @goingconcern9440
    @goingconcern9440 Год назад +6

    인간관계 너무 어려워요 .. 혼자가 편해요 ㅠㅠ

    • @Esther-Park
      @Esther-Park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인간관계가 젤 어렵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피할 수도 없고 ㅠ.ㅠ
      잘 부대끼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을 방법
      같이 고민해보기로 해요.
      댓글, 고맙습니다~

  • @사망-t5o
    @사망-t5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후배땜에 힘들어요 ㅠㅠ 제가 누구에게 쿠사리먹어도 그런걸로 멘탈흔들리면 일 오래 못한다 ㅇㅈㄹ이나 하고 자기는 다 넘긴다 이러고 술취하면 저보고 쌉소리한다 이러고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 @Esther-Park
      @Esther-Park  3 месяца назад

      음... 일단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
      저는 정말 말이 안 통하고 구제불능인 경우에는... 기.다.립.니.다.
      결정적 실수, 문제, 잘못이 드러날 때까지...
      아주 드물지만 드러나게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지적하죠...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간혹 있더라고요.
      모든 건 긴 세월을 두고 보면 "뿌린 대로 거둔다"지만, 당장은 unfair한 경우가 많지요... 그래도 힘 내세요, 내일부터 주말이니 회사와 심리적 거리두기 좀 하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CCPOUT2025
    @CCPOUT20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후배놈이 좀 껄렁한 스타일 이라고 보시는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로 한참 어린 새내기에게 무시당하고 있는데 당혹스러운데.. 경력사원으로 스카웃 되어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암튼 저도 이회사 적응중인데.. 나보다 사회경력 20년은 어린 놈이 까부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을못잡음.. 노골적으로 게기는 것도 아니고.. 대답할때 들릴까 말까 하게 대답하고. 뭘 물으면 이걸 모르면 말해도 모르실텐데 등으로 까불며 답안하고. 같은 프로그래머이고, 20년 이상 선배면 이렇게 까부는건 제가 보긴 선 넘는거 같네요. 장난이라면 상대가 받아줘야 장난이지.. 그리고 반복적임.. 이놈 전 소시오패스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에 대한 대처 방법이 궁금하네요. 내 바로위 10년 어린 나이의 관리자 놈은 나르시시스트고.. 중간에 끼어 위아래로 당하는 중인데. 이거 나가야 하나 고민중.. 이런 변태적인 지위로 앉혀논 스카웃한 사람도 변태로 이젠 보임.. 충성심이 싹 사라진 상황..

    • @Esther-Park
      @Esther-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raincho님
      진지한 상담성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를 상의해주시니 감흡하네요 ㅎㅎㅎ
      저도 나이가 드니, 점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어려지고, 과거와는 좀 다른 종류의 문제들에 부딪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새로운 문제들이니 대처가 더 어려운 것 같고, 그래서 경험치가 쌓여야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고요...
      글을 읽어보니, 입사로는 raincho님이 더 신참이신가 봅니다. 능력자시네요. 젊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회사에 스카웃되시고...
      회사에서 raincho님을 스카웃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 중에는, 당연히 능력이 우선이었겠지만, 팀 구성이나 경력과 연륜의 조화 측면에서도 어떤 필요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모든 인간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세대 차이가 나는 관계는 더욱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아마 팀원들 사이에서, 달라진 구성에 서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진심이 가장 잘 통하는 것 같더라고요. 회사에서 인간관계는 업무를 뛰어넘을 정도의 스트레스 요인이지만, 결국 회사에서의 서로에 대한 적응은 업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니, 업무에서 raincho님만의 연륜과 노하우를 천천히 보여주시면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회사에서는 업무를 우선시하고, 업무에서 나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인간관계도 풀어줄 열쇠라는 생각으로 임하곤 합니다.
      다만, 사람과 사람은, 서로 말하지 않고 계속 담만 쌓으면 끝까지 관계 개선이 어려올 수 있으므로, 작정하고는 아니라도, 꼭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그 젊은 팀원과 솔직하게 부딪쳐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게 설사 싸움이 된다 할지라도, 암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전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이 상황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떤 어려움을 느끼는지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나의'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큼 강한 건 없는 것 같아서요.
      제 얘기가 주제넘은 조언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암튼 능력자시니, 일하다 보면 서서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 @choisoyun1
    @choisoyun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솔루션 2번도 너무 약해보이는데요. 2번처럼 장난치고 가볍게 구는 것도 정도만 좀 약하지 1번의 한 유형입니다. 답은 선배의 노하우와 권위를 보여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정색하고 농담 따먹기는 금지시키고 신입은 절대 선배와 동등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시켜야지요. 보통 여성 아래로 남성이 들어오는 경우 여성 아래 여성 사원, 남성 아래 남성 사원에 비해 더욱 통제하기 힘듭니다.